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도는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20% 개인부담)하며, 신청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제품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보급품목은 총 125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66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1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보조기기, 음성증폭기 등 38종을 지원한다.신청 접수는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https://www.at4u.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1588-2670) 또는 경북도 정보통신과(☎054-880-2973) 및 시군 정보화부서와 경북도·시군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7월 19일 경상북도 누리집에 보급 대상자를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여전히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필요한 장애인이 많다며, 이번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시군공무원이 전하는 5월 경북관광명소를 추천하고, 「5월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전하고 관광은 경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버스타고 경북관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 관광명소 첫 번째로 소개할 관광명소는 성주 성밖숲이다. 5월 성밖숲에는 300~500년생의 왕버들나무 52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5.18~21일까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세종대왕자태실의 생명역사와 전국 최대생산 성주참외를 만끽할 수 있다.다음 추천지는 의성 조문국 사적지다. 금성면에 크고 작은 370개의 고분들이 장관을 연출하는데, 5월 중순에는 5천500㎡ 규모에 1만4천그루의 작약이 만개해 그 정취를 더한다. 고분군 사이로 펼쳐진 붉은 작약밭을 걸으며 인생샷으로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철의 도시 포항에는 국내 최초·최대의 롤러코스터를 닮은 웅장한 스틸트랙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가 볼거리다.포항 환호공원 내 길이 333m 철제계단 717개 위를 걸으면서 포항의 아름다운 도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핫플로 떠오르며 이제는 세계적 핫플로 발돋음을 꿈꾸고 있다.또 예천 회룡포마을에는 유채꽃, 청보리, 튤립과 팬지 등 봄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군데군데 포도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회룡포 전망대에서 마을 전체를 한 눈에 보는 것도 재미요소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관광명소는 영덕 블루로드다. 4개 코스 64km에 이르는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영덕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로드로써, 정형화된 데크길 보다는 해안의 기암괴석을 가로질러 가는 천연 그대로의 바닷길이 트레킹족들에게 인기다.특히, 해맞이 공원과 영덕대게 원조마을인 경정리와 죽도산 전망대를 이르는 코스는 수려한 경관으로 탐방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이와 함께 경북도는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관광은 경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에서 경북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경북관광 버스임차료를 최대 80만원 지원한다.경북을 제외한 타 시도 기관·단체·여행사(모객)에서 단체 30명(외국인포함) 중 20명 이상이 각 2만원 이상 사이소에서 구매하면 지원 받을 수 있고, 기간·단체의 경우 대표자 1명이 일괄 40만원 이상을 구매해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플랫폼을 확인하거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내관광팀(054-740-7263)에 문의하면 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5월 감사한 마음은 경북 농특산물로 전하고, 경북으로 관광 오셔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5월 꼭 가봐야 하는 경북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경북의 우수한 쌀을 대외에 홍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브랜드 경영체당 상사업비를 각 2천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성진쌀(사진=경북도)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는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금”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 “안동양반쌀” △농업회사법인 풍년(주) “풍년쌀골드”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성眞쌀” △고령다사농협RPC “고령옥미”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이다.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중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 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11개 경영체의 브랜드 쌀을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평가를 담당했으며, 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을 평가하는 등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에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 판촉지원을 받게 된다. 또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를 개소 당 각 2천만원, 총 1억2천만원을 지원해 경북 쌀의 대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농업인들이 정성들여 키워내고 경영체가 육성한 2023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소개한다.①경주 “이사금쌀”은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법인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삼광벼”다. 환경 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완전미율이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이 부드럽고 식감이 우수한 쌀이다. ②안동 “안동양반쌀”은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영호진미”다. 영호남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우수품종으로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많고 밥알이 제 모양을 유지,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나며,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쌀이다.③상주 “풍년쌀골드”는 농업회사법인 풍년(주)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 “일품벼”다. 경북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쌀이다.④의성 “의성眞쌀”은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일품벼”다. 단북·다인 뜰의 황토 흙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서 찰기와 윤기가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쌀이다.⑤고령 “고령옥미”는 고령다사농협RPC의 대표 브랜드 쌀로 품종은“삼광벼”다. 소가천의 맑은 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에서 재배돼 외관이 깨끗하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좋은 쌀이다.⑥예천 “농협프리미엄일품쌀”은 알알이 탱글탱글하고 속이 꽉 찬 일품쌀로 차지고 윤기가 흘러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의 많이 찾는 쌀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경북 쌀에 대한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 쌀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카페를 이용해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시작한다. ▲ 꿈이음 청춘카페 청년에게 카페라는 공간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장소를 넘어 일·공부·정보교류 등 복합 활동 공간으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청년과 카페를 연계한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을 구상했다.경북도는 공모신청을 통해 6개 시군(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영덕)에 청춘카페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지역별로 청년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청춘카페 25개를 지정하고, 만 19~39세 미취업청년들에게 음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용료 7만점(모바일 포인트 형태)을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기반 및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청년들은 카페이용료를 지원받고 청춘카페에서 제공하는 특성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의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받는다.아울러, 청춘카페는 지역기업을 위한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지역기업들의 우수인력 유치를 지원하고 기업 홍보창구 역할을 수행한다.5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경상북도 청년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 및 해당 시군으로 문의하면 신청 가능하다. ※ 시군별 참여청년모집 일정 상이 ? 포항시 : 5월중(054-270-2834) ? 경주시 : 5월중(054-760-7969) ? 구미시 : 5.8~5.24(054-480-2522) ? 영천시 : 5.3~5.19(054-330-6706) ? 경산시 : 5.15~(053-810-6623) ? 영덕군 : 5.1~5.12(054-730-6341)경북도는 6개 시군에서 추진한 사업성과와 만족도 등을 철저히 분석해 향후 23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지역청년과 카페, 지역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모델로 그 의미가 크다”며, “청춘카페를 통해 경북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보통이 성공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97(+209)1,426,3812,216(+165)1,422,064(+432)2,101(-) * 국내 597, 국외 0 * 치명률(5. 2.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4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71117확진자310911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7.(목) 4.28.(금) 4.29.(토) 4.30.(일) 5.1.(월) 5.2.(화) 5.3.(수) 누계(주)평균(주)검 사8,3844,2714,4451,6551,0891,3572,36123,5623,366.0확진자479(2)452(1)434(3)444(2)156(1)388(1)597(0)2,950(10)421.4(1.4)* 직전주 수요일(4.26) 현황 : 검사 8,994건, 확진자 592명(▲ 0.8%)(단위 : 명, %)구 분4.27.4.28.4.29.4.30.5.1.5.2.5.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774514314421553875972,940420.0연령별60세↑확진자수(%)190(39.8)170(37.7)157(36.4)156(35.3)51(32.9)129(33.3)198(33.2)1,051(35.7)150.118세↓확진자수(%)60(12.6)51(11.3)55(12.8)59(13.3)20(12.9)51(13.2)57(9.5)353(12.0)50.4외 국 인2(0.4)2(0.4)2(0.5)4(0.9)1(0.6)3(0.8)1(0.2)15(0.5)2.1 □ 시·군별 발생(국내 1,422,293, 유입 4,08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6,381명292,957125,17175,93888,346255,15758,04250,08744,85038,042163,4528,787(+597)(+121)(+67)(+36)(+45)(+97)(+16)(+19)(+20)(+22)(+7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1111,1146,37516,59718,05912,47716,20757,06030,13012,05021,9872,185(+2)(+8)(+3)(+15)(+6)(+2)(+4)(+20)(+9)(+1)(+6)(-)
경북도는 건설현장 비상사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2일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교량 화재 대비 강도 높은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건설현장 비상대응훈련(사진=경북도) 경북도에서 발주한 국가지원지방도 효자~상원간(포항) 도로건설공사 구간 중 동빈대교(가칭)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상부 용접작업 중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가정해 단계별 대처요령을 습득해 실효성을 높였다. 화재발생 시 긴급 대처요령에 따라 초동대응, 부상자 구조, 화재진화, 2차 재해예방 등을 모의 훈련했다. 특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장비를 이용해 비상상황에서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시 부상자 구호 및 조치요령 등 교육훈련도 병행해 현장 근무자의 대응능력을 강화했다.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는 포항시, 해양경찰서, 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제 상황에 준하는 강도 높은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이번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한 효자~상원 도로공사 구간에 위치한 동빈대교(가칭)는 길이 395m, 왕복 4차선, 총연장 1.36km의 사장교 형식의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 6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포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4m 높이에 설치되는 주탑과 전망대는 영일만 앞바다와 해수욕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포항 교통 불편 해소와 관광 명소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공사기간을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연말로 준공시기를 앞당기는 계획을 세우고, 조속한 준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비상대피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으며,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만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건설현장에서 재난을 막을 수 있는 여러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2일 경북경찰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미래치안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미래치안 기반 조성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같은 과학기술을 치안서비스에 접목해 디지털 범죄증가와 지방소멸 가속화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내에 있는 대학(금오공대 등 5개 대학), 연구기관(경북연구원 등 4개 기관)들도 협약에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치안력 확보에 힘을 보태게 됐다. 참여대학은 과학치안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인력양성을 담당하고, 연구기관은 과학치안 분야의 연구개발과 정책제언을 담당하게 된다.경북도는 이미 2019년 국비확보를 통해 ‘지능형 횡단보도’로 불리는 AI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미래치안을 위한 실험들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기관의 연구성과물들을 치안서비스 강화에 적용하는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도 경상북도는 이미 2020년부터 지방정부, 연구기관 그리고 대학이 합심해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성과물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경북’을 추진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청이 추진하는 미래치안에도 성과물들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봉화 금호광산 고립사고 구조, 산불 진화 활동을 하면서 첨단 구조장비와 과학기술 기반의 분석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 속에 미래치안도 예술작품처럼 섬세한 과학기술 기반의 치안정책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발상지 문화기행」사업을 통해 전국에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알리기에 나섰다. ▲ 새마을지도자 문화기행(사진=경북도) 「전국 새마을지도자 문화기행 사업」은 올해 경북도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에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 직접 운영한다.* 방문현장 :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및 역사자료관, 청도(신도리), 포항(문성리), 지역축제, 문화유적지, 전통시장지난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시도 새마을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5월부터 11월까지 광주·전남·전북·경기·이북5도 새마을회에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1박 2일 과정으로 총 320명, 5기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 첫 행사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새마을회에서 참여했다. 첫째 날 문경새재에서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를 체험하고, 새마을운동 특강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둘째 날은 구미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및 역사자료관을 견학하고, 전통시장인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한다.또, 사업에 참여하는 새마을회는 도내 전통시장이나 지역특산품 판매장에 들르는 일정을 필수로 포함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지도자로서 경북에 와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새마을운동 역사와 자료를 경험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이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상북도에 직접 와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더 나아가 경북의 역사와 문화,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과학·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 킥-오프 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 4차산업혁명 실행위원회는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 과학기술, 산업 등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으로 이뤄져 △정책총괄 △스마트제조 △첨단·그린신소재 △바이오의료기기 △차세대에너지 △전자·정보통신 △항공모빌리티 등 7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또 분과별로 경북도 실무부서 팀장이 포함돼 있어, 경북도와 위원회가 한 팀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실행위원회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년여 간 수시로 분과별 연구, 회의 등을 통해 정부정책 대응과 미래 新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R&D과제를 기획·발굴하게 된다.위원회에서 발굴된 기획연구과제들에 대해 경북도는 향후 국가·경북도 정책 부합 여부, 실현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구체화된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이후 관계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정책과제, 4차 산업혁명 선도 분야·품목 등 미래 혁신발전 방향을 감안해 올해의 연구기획과제의 핵심키워드로 AI, 로봇, 반도체, 세포배양, 헬스케어 디바이스, 수소연료전지, 5G이음, 메타버스, UAM 등을 꼽았다.한편, 실행위원회는 2017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사업, 구미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사업 등 중대형 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자동차, 철강, 전자 등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인공지능, 메타버스, 반도체,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을 더해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연구중심 혁신도정 실현을 위해 위원회 분야별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연구·기획해 미래 新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 해양수산분야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 주요 부서를 방문하는 등 신규 역점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해수부 방문(사진=경북도) 지난 3월 29일에 해양수산부 장관주재로 열린 2024년 시?도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의 해양수산을 선도할 신규 역점사업을 건의하며 지역 여건과 사업 필요성 등 예산 반영의 당위성을 설명했다.또, 지난 1일에는 5월말 중앙부처 국가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경북도의 사업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하고자 해양수산부 차관 및 실?국?정책관 등 11개 부서를 방문해 올해 경북도에서 선정된 해양수산부 사업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동시에 신규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경북도는 올해 해양수산 4차 산업화 및 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해양무인시스템 통합 실증 시험·평가 기술개발(국비 10억원) △고품질 준실시간 해양그리드 데이터 서비스 체계 개발(국비 17억원)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사업(국비 266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국비 570억원)을 확보했다.향후 추진할 신규 역점사업으로 △동해안의 유용한 심해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에 국비 2억원 △동해안 신규 탄소흡수원의 발굴과 자원화를 위한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에 14억원 △경북 동해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2023년 경주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 등 경북의 미래 해양수산 분야를 이끌어갈 주요 역점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 해양수산분야 미래 성장동력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방시대를 맞이해 환동해를 이끌어가는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 유일 도서지역인 울릉도 어린이, 학생, 주민들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5월 2~3일까지 2일간 울릉한마음회관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 체험 및 승강기?연기탈출?에어슬라이드체험등 안전체험 △출동장비 착용체험?화재진압체험 등 소방관체험 △버블 마술 공연?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티커 사진 찍기, 소방차 만들기 등 추억남기기 프로그램으로 울릉도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한편, 도내 이동안전체험차량은 4개 소방서(포항북부?영천?칠곡?예천)에 배치되어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2022년까지 지난 5년간 경북도내 곳곳을 다니면서 1,874개소에서 120,743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신청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http://gb119.go.kr/)를 통해 4개 권역으로 나눠 신청 받고 있으며, 회원 가입 후 반기별로 신청할 수 있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울릉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울릉주민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경북도에 안전체험교육 소외지역이 없도록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경북도 및 시군 규제업무 담당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규제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군 규제개선 과제 토론 및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규제업무 담당 워크숍은 중앙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 지역 현장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2023년 경북도 규제 발굴 추진계획 등을 담당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소통·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경북도 규제 발굴 추진계획 발표, 규제개선 우수사례 특강, 2022년 규제개혁 우수 시군 시상, 2023년 규제업무 시군 평가계획, 불수용 과제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실국 T/F팀,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덩어리 규제 발굴 추진계획과 올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의 현장방문 계획을 설명하고 시군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규제개선 우수사례는 ‘규제혁신을 통한 경북 산업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북테크노파크 박성근 센터장이 발표했다.이어 열린 2022년 규제개혁 우수 시군 시상식은 정부 합동평가 추진실적, 우수과제 발굴 등 규제업무 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주시와 청도군이 각각 시부와 군부 대상을 차지했다. 끝으로 토론회에서 논의된 규제개선 과제는 지난해 중앙건의 과제 중 불수용 과제에 대해 추가 대응논리 발굴, 전문가 검토의견 등을 반영해 중앙부처에 재건의 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에 토론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공공기관 관계자의 자문의견을 받았으며 주요 논의사항을 중점으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업단지 내 건설업 제한에 대한 규정완화’과제는 △일부 건설업의 경우 생산업체가 제조와 건설을 일괄하는 특성을 수용 △건설업 중 산단 내 제조업과 연관성이 높은 업종은 단계별 입주허용 △산업단지별 관리권자가 산단의 특수성을 고려해 운영할 수 있도록 추후 검토를 통해 건의할 계획이다.‘철도보호지구에서의 행위제한 신고기준 변경’과제에 대해 △거리가 아닌 건축허가 필지를 철도보호지구(철도경계선 30미터이내) 행위신고의 기준으로 보는 의견은 법 적용의 일관성에 문제점 내포 △철도 경계선으로부터 수직선으로 닿는 일정거리의 지점에 해당행위를 하는 자는 신고 제외하는 것으로 향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도, 시군 간 규제개혁 관련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중앙규제 발굴 및 건의, 민관실무협의회,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도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일 금강송의 고장 울진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사진=경북도)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22개 시군 5천여명(선수 및 임원 2,170, 초청·관람객 등 2,830)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으로 나눠 열렸다. * 정식종목 (10) : 육상, 씨름, 게이트볼, 역도, 배드민턴, 탁구, 족구, 파크골프, 당구, 볼링** 시범종목 (2) : 수영, 한궁대회 기간 중 경상북도장애인 육상실업팀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육상경기 퍼포먼스를 펼쳐 보여 장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개회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구미대 치어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4년 만에 열리는 체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공식행사에 시군 선수단 입장 시 뜨거운 박수와 열띤 환호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한편, 경북도, 울진군, 경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의료부스와 응급차 운영 등 신속한 후송체계를 마련해 선수단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에 앞서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증가함에 따라 경북도와 울진군은 사전 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등 ‘도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장(이철우 도지사)은 대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손병복 울진군수 및 울진군민,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불굴의 투혼으로 도전하고,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일 16시 울진종합운동장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체종목 시상, 대회기 전달(울진군?구미시)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말부터 진행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이전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립예술단 당선작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채 고령군과 대구시에 시설과 기능이 분리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북도립예술단을 경북도청 신도시 제2행정 타운으로 이전 건립함으로써 예술단의 연습환경을 개선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설계공모에는 총 115팀이 참가 등록해 20팀이 공모안을 제출했고, 기술심사(4.18.)에 이어 본심사(4.25.)를 거쳐 2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최종 당선업체는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로 선정됐으며, 입상으로는 2위 「(주)제이유건축사사무소/에스큐빅 디자인 랩(공동)」, 3위 「건축사사무소bjdn」, 4위 「생활건축 건축사사무소」, 5위 「(주)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뮤트」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당선작에는 용역비 약 16억원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고, 2~5위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각각 4천만원~1천만원의 보상금을 차등 수여한다.당선작은 “공연 예술가들을 위한 쉼표공간”으로서 예술단원의 연습, 소통, 휴식을 위한 조닝(zoning) 계획 및 동선의 기능 배분과 층별 공간 계획의 창의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도민과 예술단원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경북도는 5월 중 당선자와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6월부터 건축 공사를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34-1번지에 부지면적 6,122㎡, 지상3층 연면적 6,200㎡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립예술단 이전 건립 설계공모에 다수의 우수한 건축사가 참가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당선됐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컴플렉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 공공건축 분야의 설계공모를 통해 천년을 지향하는 공공건축물이 도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나라셀라 MOU(사진=경북도) 나라셀라는 와인 수입업체로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몬테스 알파’의 독점 수입사로 잘 알려져 있다. 120여개 브랜드, 500여종의 세계적인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와인기업 1호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나라셀라는 경북 안동에 오는 2028년까지 약 300억원을 투자해 안동소주 생산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1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경북 안동은 13세기부터 안동소주가 생산된 전통 증류주의 본고장이다.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3대 명주 중의 하나로 안동지방의 쌀을 이용한 순국증류주로서, 미국 TTB(주류연초무역국)로부터 경주법주와 더불어 상표사용 독점권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이다.마승철 나라셀라 대표이사는 “안동은 우리나라 전통 술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다양한 상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지역으로 결정했고, 안동에 투자하는 안동소주 생산라인을 통해 안동소주의 세계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소주 생산라인에 투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농업대전환에 나선 경북도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산업화 등으로 안동소주의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 유명 위스키 성장전략을 꼼꼼히 살펴 안동소주의 수출 육성책 마련 등 안동소주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88(+232)1,425,7842,051(-182)1,421,632(+569)2,101(+1) * 국내 387, 국외 1 * 치명률(5. 1. 0시 기준) - 경북 0.15%(2,100명), 전국 0.11%(34,48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52108확진자07210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6.(수) 4.27.(목) 4.28.(금) 4.29.(토) 4.30.(일) 5.1.(월) 5.2.(화) 누계(주)평균(주)검 사8,9948,3844,2714,4451,6551,0891,35730,1954,313.6확진자592(1)479(2)452(1)434(3)444(2)156(1)388(1)2,945(11)420.7(1.6)* 직전주 화요일(4.25) 현황 : 검사 734건, 확진자 391명(▼ 0.8%)(단위 : 명, %)구 분4.26.4.27.4.28.4.29.4.30.5.1.5.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914774514314421553872,934419.1연령별60세↑확진자수(%)214(36.2)190(39.8)170(37.7)157(36.4)156(35.3)51(32.9)129(33.3)1,067(36.4)152.418세↓확진자수(%)76(12.9)60(12.6)51(11.3)55(12.8)59(13.3)20(12.9)51(13.2)372(12.7)53.1외 국 인10(1.7)2(0.4)2(0.4)2(0.5)4(0.9)1(0.6)3(0.8)24(0.8)3.4 □ 시·군별 발생(국내 1,421,696, 유입 4,08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5,784명292,836125,10475,90288,301255,06058,02650,06844,83038,020163,3748,787(+388)(+99)(+22)(+30)(+39)(+52)(+13)(+18)(+13)(+17)(+39)(+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0911,1066,37216,58218,05312,47516,20357,04030,12112,04921,9812,185(+1)(+2)(+2)(+3)(+3)(+1)(+3)(+19)(+4)(-)(+4)(-)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