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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의 2030년 개항을 위한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는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공항신도시 조감도(사진=경북도) 의성군 공항 인근에 건설될 공항신도시에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중남부권의 물류·산업허브로 기능하기 위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 등이 포함된다. 경북도는 이미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직후, 일찌감치 공항신도시 조성을 준비해 왔으며, 현재 관련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구상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항신도시 구상안은 4개 권역으로 나눠진다.첫 번째 권역은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가 될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이다. 물류단지 내에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와 백신·신선식품 콜드체인 구축을 위한 저온저장유통시설, 환적화물 확보 및 첨단제조업 유치를 위해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 및 무역활동 등이 보장되는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이 이뤄진다.두 번째 권역은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의 집중 육성 및 지원을 통한 4차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이다. 항공산업클러스터에는 항공전자·통신 핵심기술 R&D센터 및 항공전자부품 인증센터 구축을 통해 기업 기술고도화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항공전자부품단지, 중소형항공기 정비·교육센터 구축과 UAM, 드론, 무인기 등 항공기 부품 설계·제작 인증기술 개발 및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소형항공기 MRO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세 번째 권역은 미래식품 기술경쟁력 강화와 농식품 해외수출 거점 마련을 위한 농식품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연계 6차산업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 복합체험 공간 등 첨단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가정간편식 종합지원센터,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포함한 첨단식품기업단지, 농식품수출 종합지원센터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통서비스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네 번째 권역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도시전체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모빌리티 특화도시(M-City)를 조성할 계획이다. M-City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되고, 모빌리티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최우선 고려하고, 관련 모빌리티 수단·인프라를 적용해 자율주행 도로와 지하 물류망, UAM 환승센터,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콜드체인 주문배송 시설까지 모든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또 국제적인 항공, 물류, 관광, 금융기업들이 선호하는 경영·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제조·물류업뿐만 아니라, 주거·의료·교육·금융 등의 복합주거지역으로 구축해 신공항경제권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경북도는 공항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다. 한국공항공사, 항공안전기술원 등 항공관련 공공기관의 신도시 내 이전을 추진 중이며, 국토교통부에서 미국 FAA, 싱가포르 SAA처럼 세계일류 항공인재양성과 항공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설립중인 한국항공교육원(KAA)도 유치하고자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대구경북신공항과 공항신도시 간 최단거리 접근교통망이 될 공항진입도로 건설도 이미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으며, 특별법 제정에 따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국비로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올해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건설계획이 발표되면 공항신도시 조성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으로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의 구체적인 규모와 위치가 결정되고, 공항 진입도로의 방향과 가장 효율적인 항공물류단지 및 산업단지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사업시행자는 공항신도시 조성계획을 다시 한 번 검토해 사업타당성을 분석하고, 경북도와 협의해 토지이용계획을 수정?보완하게 된다. 이후 2025년부터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에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잘 조성된 항공물류단지와 산업단지 없이는 공항 이전의 의미가 없다”며 “공항신도시 조성이야말로 경북도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추진한 이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아울러 “대구경북신공항이 벨기에의 리에주 공항이나 영국의 이스트미들랜즈 공항과 같은 항공물류 중심의 국가 제2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산산성야영장이 2023년 벚꽃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가산산성야영장(사진=경북도) 올해 가산산성야영장 벚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시기에 만개했다. 가산산성야영장은 한티재 아래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 인근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자연의 정취와 팔공산의 사계를 만끽하며 쉽계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는다.올해 4월에는 힐링 가득한 감성 캠핑장 조성을 위해 B구역 노후 안전로프 810m 구간을 신규 교체하고, 스트링조명 350개를 추가 설치해 은은한 야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해 방문 야영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또 야영장 내 차량 전복 위험구간 2개소에 대한 가드레일 설치공사를 시행해 야영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후화된 공중화장실 지붕 보수공사를 통해 이용객 편의와 쾌적성도 한층 높였다. 4월중에는 야영장 내 수목 27종 100여개의 수목명패를 제작해 이용객에게 올바른 수목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한편,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협소한 사이트(15~20㎡) 크기에 따른 야영객 간 소음문제, 인접 사이트 침범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시행한 가산산성야영장 시설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돼 5월 중 공사 착공 준비 중에 있다.도규명 경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야영장의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순차적으로 보수하고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가산산성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휴가철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에 도내 공·사립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운영중 산림휴양시설 : 휴양림(23), 산림욕장(20), 숲속야영장(3), 생태체험문화단지(2)* 조성중 산림휴양시설 : 휴양림(1), 숲속야영장(1)▲ 영천보현산자연휴양림(사진=경북도)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경북도와 시군 합동으로 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추진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 등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중점 점검내용은 시설물 안전 운영 분야로 시설별 안전관리 및 작동여부 점검, 객실 위생상태 등이며, 특히 위기사항별 재해·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물 대피요령, 근로자 안전관리 및 보건교육 실시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산림휴양시설의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휴가기간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휴양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VITM 2023)와 연계해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경북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한 관광 시장 수요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 ▲ 하노이 경북관광 홍보설명회 개최(사진=경북도) VITM은 2013년부터 개최되어 대형 여행사 및 항공사, 호텔 등 굴지의 전 세계 관광업계가 대거 참가하는 베트남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다.경북도와 공사는 VITM 2023에 참가해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하며 여행업계 및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K-드라마 촬영지 등 다양한 테마의 경북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관광트렌드 분석을 위한 경북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또 박람회와 연계해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스포츠, 관광,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경북 홍보와 더불어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와 공사는 베트남 체육총국의 초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를 방문해 전지훈련장으로서 경북의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관광자원을 소개했으며, 베트남 사격계의 전설과도 같은 국가대표팀 박충건 감독을 비롯해 야구, 태권도,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북’이라는 주제로 약 40여명의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경북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유도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코이카(KOICA) 하노이 지사, 하노이 한인회, 하노이 요식업협의회를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베트남은 지난해 방한객 순위 5위 국가이자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을 선도할 핵심 동남아시장”이라며 “이번 하노이 VITM박람회를 연계해 활발한 판촉활동을 펼침으로써 더욱 많은 방한객이 경북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방문을 통한 경북도 전지훈련지 홍보는 향후 스포츠 특수목적관광단을 유치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미국 뉴저지주 고든 M.존슨 상원의원과 최미숙 대뉴욕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일행 등과 만나 상호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고든 존슨 상원의원 방문(사진=경북도) 고든 의원 등 방한 일행은 경북 안동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을 둘러봤다. 지난해 11월 상원의원에 당선된 고든 의원은 그간 8선에 걸친 하원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위안부 역사교육 결의안’, ‘한복의 날 기념 결의문’을 상정, 위안부 기림비 설치 및 역사교육을 추진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사회문제에 대해 앞장선 친한파 의원이다.그는 한국을 10여 차례 이상 방문하며 경제와 교육, 문화, 의료, 장학사업 등 다방면에서 교류성과를 이뤄왔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영주 풍기인삼 축제장을 직접 방문했고, 2021년 11월에는 포항 포스텍(포항공대)을 방문해 특강을 하는 등 경북과 다양한 인연을 만들어 오고 있다.또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해 대한문화체육교육협회 장애인자립지원단에 1만 달러를 후원했고,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재미교포와 한인들의 각종 권익신장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든 의원 일행은 세계 속의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도청과 안동하회마을 등을 둘러보고 “전통과 역사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를 방문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고든 상원의원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문화, 경제, 통상을 비롯해 한류와 연계한 다양한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창업기업 113팀 181명을 선발해 지원한 가운데, 스마트팜과 수경재배를 결합해 메론을 생산하는 ‘신아푸드’가 작물 재배 고유기술 개발과 연구 성과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팜과 수경재배 청년창업기업 신아푸드(LED 수경재배 체험키트)(사진=경북도) 신아푸드 이강우 대표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안산에서 자란 서울의 한 식품회사 신제품 개발연구원이었다. 회사 연구소가 있던 영양에 파견을 와 같은 회사에서 영양이 고향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했다.대학시절 지도교수와 농업에 IT기술을 접목한 창업에 도전했지만 자금문제로 꿈을 접어야 했고, 그 후 영양에서 도시청년시골파견제와 경영임대실습농장을 통해 그동안 꿈꿨던 창업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영양에 터를 잡았다.사업초기 기술과 경험이 없는데다 메론 재배농가가 없던 영양에서 사업은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은 500평 규모의 재배시설에서 작물 성장에 필요한 물, 영양분, 일조량, 온도, 습도 등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제어하고, 자신만의 재배법으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신아푸드는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창업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9년 매출액 4천만원으로 시작해 지난해 매출액은 7천만원으로 매년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수경재배 체험객도 2021년 150명에서 지난해 500명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체험객이 몰리며 인기가 높다.수경재배는 코코넛껍질을 압축해서 만든 친환경 배지큐브를 허리높이의 트레이 위에 올려 작물의 뿌리가 토양에서처럼 배지에 활착하고 액상비료를 투입해 재배하는 방식이다.액상비료 제조와 투입방식은 자동화되어 있는데, 염기성을 띄는 지하수를 산성질산으로 PH를 중성으로 맞춘 뒤 물에 녹인 비료를 양액관리기에서 설정한 작물별 적정 전기전도도와 PH값의 농도로 교반기에서 혼합해 작물에 제공한다. 비료의 양, 주는 시간, 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이 재배법을 활용해 노동력 절감효과와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실제 땅에서는 염류성분이 쌓여 연작피해를 입는 반면, 큐브 자체를 일회용으로 갈아주면서 재배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농사가 가능해 4연작까지 메론 재배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강의에도 열정적이다. 지난해는 경북지역아동센터 27개소 531명과 비대면 수경재배체험 교육, 경북도청 메이커스페이스 및 대구 청소년센터 강연, 일산 킨텍스 수경재배 체험도 진행했다.체험교육 프로그램에는 직접 제작한 3종의 키트를 사용해 친환경 점적수경재배, LED 수경재배, 친환경 Wick 수경재배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이강우 신아푸드 대표는 “농업은 땅에서 재배하고 힘들게 노동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젊은이들이 최신 기술을 이용해 농업에 뛰어든다면 충분한 가능성과 놀라운 기회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도시청년이 시골에서 받은 가치와 혜택들을 지역으로 돌려줄 수 있는 정직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창업의 핵심은 지속가능성과 성장이고, 이는 기술력과 마케팅이 뒷받침해줘야 가능하다”며“경북도는 지식서비스 및 기술창업, 6차산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조직과 사업들이 촘촘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기업이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27(-42)1,419,4881,455(-20)1,415,936(+347)2,097(-) * 국내 325, 국외 2 * 치명률(4. 15. 0시 기준) - 경북 0.15%(2,097명), 전국 0.11%(34,36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821116확진자614332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0.(월) 4.11.(화) 4.12.(수) 4.13.(목) 4.14.(금) 4.15.(토) 4.16.(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19987614,4327,2574,2413,2492,07733,3314,761.6확진자159(0)361(0)483(0)399(0)366(0)369(6)327(2)2,464(8)352.0(1.1)* 직전주 일요일(4.9) 현황 : 검사 2,083건, 확진자 347명(▼5.8%)(단위 : 명, %)구 분4.10.4.11.4.12.4.13.4.14.4.15.4.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93614833993663633252,456350.9연령별60세↑확진자수(%)67(42.1)116(32.1)147(30.4)112(28.1)143(39.1)131(36.1)128(39.4)844(34.4)120.618세↓확진자수(%)19(11.9)41(11.4)68(14.1)72(18.0)45(12.3)38(10.5)38(11.7)321(13.1)45.9외 국 인2(1.3)1(0.3)3(0.6)8(2.0)5(1.4)0(0.0)5(1.5)24(1.0)3.4 □ 시·군별 발생(국내 1,415,422 유입 4,06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9,488명291,537124,50375,32987,871254,18957,70649,88744,59137,811162,6958,743(+327)(+54)(+48)(+33)(+14)(+2)(+53)(+4)(+7)(+20)(+13)(+40)(+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5411,0736,35016,48118,02212,42516,09856,78430,02911,99921,9282,183(+3)(+3)(+1)(+6)(+2)(+1)(-)(+8)(+7)(+1)(+5)(-)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9(+3)1,419,1611,475(+23)1,415,589(+346)2,097(-) * 국내 363, 국외 6 * 치명률(4. 14. 0시 기준) - 경북 0.15%(2,097명), 전국 0.11%(34,366명) * 오신고 누계 정정 ?2명 : 포항 ?1명(′22.1.28), 칠곡 ?1명(′22.8.31)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572118확진자5912463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9.(일) 4.10.(월) 4.11.(화) 4.12.(수) 4.13.(목) 4.14.(금) 4.15.(토) 누계(주)평균(주)검 사2,0831,19987614,4327,2574,2413,24933,3374,762.4확진자347(1)159(0)361(0)483(0)399(0)366(0)369(6)2,484(7)354.9(1.0)* 직전주 토요일(4.8) 현황 : 검사 3,249건, 확진자 346명(▲ 6.6%)(단위 : 명, %)구 분4.9.4.10.4.11.4.12.4.13.4.14.4.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461593614833993663632,477353.9연령별60세↑확진자수(%)125(36.1)67(42.1)116(32.1)147(30.4)112(28.1)143(39.1)131(36.1)841(34.0)120.118세↓확진자수(%)49(14.2)19(11.9)41(11.4)68(14.1)72(18.0)45(12.3)38(10.5)332(13.4)47.4외 국 인8(2.3)2(1.3)1(0.3)3(0.6)8(2.0)5(1.4)0(0.0)27(1.1)3.9 □ 시·군별 발생(국내 1,415,097 유입 4,06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9,161명291,483124,45575,29687,855254,13657,70249,88044,57137,798162,6558,741(+369)(+66)(+37)(+40)(+14)(+6)(+43)(+18)(+14)(+16)(+10)(+5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4711,0676,34916,46818,01512,42216,09556,76430,01711,99821,9122,183(+4)(+3)(-)(+7)(+5)(+2)(+3)(+13)(+5)(-)(+11)(-)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새 주택을 찾아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주택 신축을 지원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입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사랑의 집 짓기(사진=경북도)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에서는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해 역대 최장인 9일간 계속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이 거주할 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랑의 집짓기 추진위원회를 발 빠르게 결성해 소속 30여개 교단의 모금을 통해 35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지난해 6월 견본주택 개관 후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건축허가 요건을 충족한 54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총 35억원을 지원해 주택공사를 진행하여 이날 모두 완공하게 됐다. * 건축허가요건 : 자기소유의 대지, 기반시설에 필요한 비용(1,680만원) 부담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영훈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추진위원장, 한교총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완공식이 열렸고, 주택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으며 사랑의 집 입주자들은 한국교회의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의 원천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교총에서는 이번 사랑의 집짓기는 단순한 집짓기 운동이 아닌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다시 사람이 사는 공간,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지켜 주는 일로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집짓기 완공에 대한 도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한교총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어려울 때 마다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빠른 복구와 함께 대형산불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극복의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1조5천억원 규모의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울진 산불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컨테이너형 임시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농·어업인, 소상공인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복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과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진=경북도) 지난해 3월 발생한 울진산불로 인한 지역주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경북도와 울진군, 경북개발공사, 국내대표 에너지공기관이 한 뜻을 모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울진 경제의 빠른 재건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경북도와 울진군은 사업대상지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상생 개발정책 수립, 주민수용성 제고 등 행정적인 지원 수행 △경북개발공사는 공공성 확보와 사업 전체를 관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은 풍력단지 개발?건설?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경북도는 지난해 6월 울진지역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일환의 하나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경제?산업 대개조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공기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구상하게 됐다.이에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풍황자원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성 분석 등 사전 타당성조사를 마친 상태다. 설비용량 4.3MW 기준 94기 정도의 발전기가 설치 가능해 전체 404MW에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일상화되고 있는 추세로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위기 해결책으로 풍력과 같은 청정에너지의 이용 확대는 필수적이다. 풍력단지의 진입로는 산불진화 임도로 활용해 대형 산불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유엔환경계획(UNEP) 보고서(2022.2월)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이 더 빈번히 발생하고 강도도 세질 것”이며 “발생건수가 2100년까지 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특히, 이 사업은 주민참여형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발전소가 건설?운영되는 동안 발전수익공유 및 지역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 및 울진지역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력단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로 미래 수익구조를 창출해 산림 재창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집적화단지 : 지자체 주도로 입지 발굴, 수용성 확보 등을 통해 조성되는 40MW를 초과하는 발전단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민간주도의 사업구조에서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화 모델을 정립해 경북형 공공주도 지역상생 발전단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소형원자로(SMR), 해상풍력,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등 미래 에너지산업 선점을 통해 경북 주도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모국방문단’ 34명이 1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예방하고 청사 견학 및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한글작품전시전’을 관람했다. ▲ 카자흐스탄 고려인 노인대학 모국방문단(사진=경북도) 이번 방문단은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에서 지난 1년 간 한국어를 학습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 발전상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1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은 조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조국의 언어, 역사, 문화 등 민족교육을 제공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0만여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 중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한인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소련 정부는 1937년 소수민족 분리정책을 시행해 한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 당시 강제 이주된 한인 17만여명 중 약 9만명이 카자흐스탄에 정착했다. 현재 그 후손들은 전체 카자흐스탄 인구의 0.6%에 불과하는 소수민족이지만, 각종 정계와 학계 고위직에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방문단을 접견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경북에도 경주, 영천 등지에 약 5천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마을을 형성해 거주하고 있다”며 “현재 경북도가 법무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안착된다면 고려인 동포의 한국 체류와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해외 한민족 동포들을 다시 기억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데 경북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영우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장은 “강제 이주의 아픈 기억을 가진 고려인 어르신들의 삶을 한글로 표현한 전시회를 열어주신 경북도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절을 딛고 카자흐스탄에 당당히 뿌리내린 고려인 동포들이 앞으로도 조국을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2017년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고려인 동포와의 교류를 지속해 왔다. 2018년에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거주 중인 경북인의 삶을 재조명하는 “유목의 땅, 유랑의 민족 카자흐·키르기즈 고려인”스토리 북을 출간한 바 있다.또, 道 숙련기술회 기술봉사, 독립운동가후손 초청사업, 해외동포정체성찾기 사업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및 단체들과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통상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
경북도는 14일 경북도서관에서 『경북도-보건복지부 저출산 대응 2030 경북청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청년 간담회(사진=경북도) 간담회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및 손희권 경북도 청년 도의원을 비롯해 미·기혼을 막론하고 다양한 경북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대책에 대한 경북청년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청년들의 현실을 파악하고 직접 청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경북도를 방문하게 됐다. 이날 참석한 경북 청년은 출산 의향, 둘째 출산에 대한 생각, 다둥이 및 다문화 가정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 저출산 해결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과 부처를 막론한 종합적인 대처방안 강구를 요구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수도권과 지역의 양육환경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저출산의 원인은 수도권으로의 과밀이며, 그 해법은 지방시대로 축의 전환이다. 경북이 주도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청년정책과 저출산 대책은 같이 맞물려 돌아갈 때 최대의 효과 나타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 중앙정부 저출산 대책 수립에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 튀르키예 해외 현지에서 경북의 주요 농산물인 포도 신품종 육성 및 건조감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연구과제 협약 체결과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과수 선진국과 글로벌 협력(사진=경북도) 기술원은 김종수 연구개발국장을 비롯해 상주감연구소장, 포도육종연구자, 루마니아 포도연구소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장 등 관계자들과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2014년부터 과수 선진국인 루마니아와 공동연구를 시작해 우수자원 교환, 사과 등 수출 유망 신품종 육성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양국은 긴밀하고 활발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세계 와인 주산지인 루마니아 콘스탄차시에 위치한 포도연구소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공용 포도 품종 육성에 주력하기 위해 현지 시험포장에서 육성 현황과 양조시설 등을 살펴보고, 발전된 결과 도출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 등을 활발히 할 것을 협의했다.튀르키예 얄로바 중앙원예연구소와는 건조감 공동연구과제 수행으로 유럽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하고, 시장조사에 주력해 경북의 건조감을 유럽에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첫 삽을 뜨게 됐다. 이 자리에서 유럽 시장에 적합한 건조감 제조 방법 및 유통 기술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토의했다. 앞으로 한국 건조감의 수출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범 수출 등을 추진하면 이슬람권 및 고급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루마니아, 튀르키예와는 10년간의 공동연구 역사를 통해 사과, 버섯 등 우수한 품종이 육성되는 성과를 이뤘고, 상호 간 신뢰가 단단히 구축돼 한 걸음 더 경북농업이 글로벌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한-루마니아, 한-튀르키예 공동연구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해 과수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증대시키고,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3~14일 이틀간 도청 및 문경 일원에서 경북도 및 시군 지적직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적직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을 막 시작한 시군 9급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담당하는 지적직 공무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과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적공무원으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신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지적실무 소개 △「공간정보관리법」,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등 지적관련 법령 교육 △지적측량검사 매뉴얼 전달 및 지적업무 현장실습 진행 △현재 추진 중인 지적관련 사업 소개 및 지적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또, 시군 신규공무원의 업무 관련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지적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교육에 참석한 상주시 정의창 주무관은 “지적공무원의 출발선에서 지적실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군 간 같은 업무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보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적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업무 지식 공유, 담당 공무원들 간 소통을 통해 지적업무에 대한 적응과 역량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6(-33)1,418,7941,454(-6)1,415,243(+371)2,097(+1) * 국내 366, 국외 0 * 치명률(4. 13. 0시 기준) - 경북 0.15%(2,096명), 전국 0.11%(34,36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11-7확진자14611-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8.(토) 4.9.(일) 4.10.(월) 4.11.(화) 4.12.(수) 4.13.(목) 4.14.(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0232,0831,19987614,4327,2574,24133,1114,730.1확진자346(0)347(1)159(0)361(0)483(0)399(0)366(0)2,461(1)351.6(0.1)* 직전주 금요일(4.7) 현황 : 검사 4,068건, 확진자 371명(▼ 1.3%)(단위 : 명, %)구 분4.8.4.9.4.10.4.11.4.12.4.13.4.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463461593614833993662,460351.4연령별60세↑확진자수(%)139(40.2)125(36.1)67(42.1)116(32.1)147(30.4)112(28.1)143(39.1)849(34.5)121.318세↓확진자수(%)55(15.9)49(14.2)19(11.9)41(11.4)68(14.1)72(18.0)45(12.3)349(14.2)49.9외 국 인4(1.2)8(2.3)2(1.3)1(0.3)3(0.6)8(2.0)5(1.4)31(1.3)4.4 □ 시·군별 발생(국내 1,414,736 유입 4,0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8,794명291,418124,41875,25687,835254,09357,68449,86644,55537,788162,6048,740(+366)(+68)(+32)(+32)(+23)(+63)(+15)(+13)(+12)(+9)(+5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4711,0676,34916,46818,01512,42216,09556,76430,01711,99821,9122,183(+2)(-)(+1)(+8)(+4)(-)(+5)(+9)(+9)(-)(+2)(-)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2018년 후보지 선정 4개 단체장 합의, 2019년 이전사업비 협의 중재와 이전부지 선정기준 결정, 2020년 군위군 유치신청서 제출 설득과 2021년 특별법 제정 무산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이뤄낸 대구경북 시도민의 쾌거다.상황은 매우 긴박하게 전개됐다. 3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3월 내 제정을 기대했으나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의 국방위원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4월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4월 6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방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정치권의 현안에 밀려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할 수 없었으나, 오늘 오전 여야 원내대표가 극적으로 합의하며 불과 반나절 만에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일사천리로 통과할 수 있었다. 특별법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제정됐다는 평가다. 2022년 8월 대구시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이 완료됐고, 현재는 기획재정부가 기부재산과 양여 재산의 가액을 다시 한 번 평가하는 기부 대 양여 심의 중으로 올해 내 완료될 전망이다.공항 건설 절차가 차근차근 이행되고 있음에도 우려했던 것은 기부 대 양여 심의가 완료된다 하더라도 후속 절차인 민간사업자 선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과연 종전부지 개발이익이 군 공항 건설비용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지, 또 이런 위험을 가진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가 있을 것인지는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문제였다.그러나 정부 지원을 약속하는 특별법 제정으로 이런 우려는 말끔히 해소됐다. 기부 대 양여 심의뿐만 아니라 이후의 민간사업자 선정도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특별법 시행일도 통상의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되어 올해 내 민간사업자 선정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여기에 더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토교통부 소속 신공항건설추진단 설치, 각종 인허가 의제 등 특별법에 포함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대구경북신공항은 더 신속하게 건설될 수 있을 것이다.경북도는 이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자체보다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공항신도시의 입지뿐만 아니라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 시설들의 배치 구상까지도 완료한 상태다. 올해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공항신도시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향해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주신 주호영 의원,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홍준표 대구시장님,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대구경북 시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대구경북신공항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되기 위해서는 공항 건설만큼이나 배후단지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발표 즉시 공항신도시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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