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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지역 사과주산지 병해충 발생예찰을 통해 영주, 봉화, 청송 등에서 7월 27일 탄저병 발생을 확인했다. 이는 예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발생한 것으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사과 탄저병(사진=경북도)사과 탄저병은 주로 과실이 익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발생하며 열매에 흑갈색 반점이 형성되고 과실을 부패시켜 심각한 상품성 저하와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 사과 갈색무늬병(사진=경북도) 특히, 일평균기온이 23~27℃의 고온과 지속된 강우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확산되는데, 7월 경북 북부지역 기상자료 분석 결과 강우일수가 20일 이상으로 비가 자주 내렸다. 강수량은 영주 654mm, 봉화 431mm, 청송 316mm 등 작년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고, 평균기온이 23~25℃ 정도로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었다.사과 탄저병 방제를 위해 8월 말까지 등록약제를 안전사용지침에 따라 집중 방제관리를 실시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작업에 앞서 병든 과실을 조기에 따내 탄저병의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또 지대가 높은 산간지역의 과수원에는 사과 잎의 조기낙엽을 일으키는 갈색무늬병도 발생한 곳이 많으므로 철저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병해충 정밀 예찰과 방제정보 제공을 통한 적기 방제 실시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승진 : 166명▷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김영태(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오유미(수의5급)▷칠곡군(교류파견) 이경현(시설5급)▷항공산업과 박준희(시설5급)▷수산자원연구원 생산과장 서영석(해양수산연구관)▷환경연구부 토양폐기물과장 김영란(환경연구관)▷대변인실 이은희(행정5급의결)▷미래전략기획단 임휘범(행정5급의결)▷자연재난과 황재원(행정5급의결)▷청년정책과 사공주현(행정5급의결)▷경제정책노동과 정순열(행정5급의결)▷교통정책과 김승수(행정5급의결)▷관광마케팅과 전영구(행정5급의결)▷체육진흥과 노병희(행정5급의결)▷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김동보(녹지5급의결)▷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과장 직무대리 박정연(수의5급의결)▷식품의약과 신경섭(보건5급의결)▷대변인실 최현호(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김재일(행정6급)▷미래전략기획단 장현석(행정6급)▷여성아동정책관실 백남민(행정6급)▷교육협력과 한상식(행정6급)▷과학기술과 윤동욱(행정6급)▷외교통상과 김동영(행정6급)▷농식품유통과 성정우(행정6급)▷자치행정과 서영재(행정6급)▷인사과 김광락(행정6급)▷새마을봉사과 양종훈(행정6급)▷회계과 권수정(행정6급)▷공항정책과 김시윤(행정6급)▷공항정책과 정부일(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철중(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봉준(행정6급)▷안전정책과 안도준(전산6급)▷교통정책과 조영철(공업6급)▷인재개발원 권철환(공업6급)▷농업정책과 장우정(농업6급)▷산림자원과 김태호(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손희정(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최민석(녹지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김나라(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우진(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필중(수의6급)▷민물고기연구센터 박현민(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김은효(보건6급)▷하천과 백현한(시설6급)▷북부건설사업소 정동민(시설6급)▷남부건설사업소 도흥섭(시설6급)▷새마을봉사과 권경숙(시설6급)▷회계과 최교일(운전6급)▷회계과 손인현(운전6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은정훈(운전6급)▷동물위생시험소 주응돈(운전6급)▷투자유치실 황성운(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이우형(행정7급)▷지방시대정책과 박준석(행정7급)▷청년정책과 박찬일(행정7급)▷메타버스혁신과 김민정(행정7급)▷4차산업기반과 전도현(행정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이지수(행정7급)▷관광정책과 김재명(행정7급)▷농식품유통과 강슬기(행정7급)▷친환경농업과 김혜미(행정7급)▷환경정책과 손하희(행정7급)▷어르신복지과 손중락(행정7급)▷도시재생과 박지윤(행정7급)▷감염병관리과 성동각(행정7급)▷자치행정과 서혜정(행정7급)▷인사과 신기훈(행정7급)▷새마을봉사과 김민경(행정7급)▷보건환경연구원 이주현(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권순형(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유정훈(행정7급)▷경북도립대학교 신세영(행정7급)▷동해안정책과 서영민(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방보현(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이세인(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송지현(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박연기(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이광선(행정7급)▷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김경우(행정7급)▷산림자원개발원 박정훈(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이승준(세무7급)▷세정담당관실 이제희(세무7급)▷정보통신과 곽동훈(전산7급)▷문화산업과 이영은(전산7급)▷독도해양정책과 안배균(전산7급)▷장애인복지과 류채연(사회복지7급)▷인재개발원 윤은정(사서7급)▷교통정책과 김광민(공업7급)▷농업자원관리원 김민영(공업7급)▷인재개발원 박상현(공업7급)▷농업정책과 전대성(농업7급)▷농식품유통과 이정호(농업7급)▷친환경농업과 김민채(농업7급)▷산림자원과 김지호(녹지7급)▷산림자원개발원 김현수(녹지7급)▷민물고기연구센터 강동호(해양수산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현준우(해양수산7급)▷보건정책과 권상구(보건7급)▷경북도립대학교 장민지(간호7급)▷환경정책과 이재혁(환경7급)▷관광정책과 김태웅(시설7급)▷공공시설과 박세미(시설7급)▷공항신도시조성과 윤의철(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김지현(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김형우(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배연준(시설7급)▷문화유산과 김준현(시설7급)▷잠사곤충사업장 박성수(시설7급)▷산림자원개발원 천영준(시설7급)▷토지정보과 김대락(시설7급)▷안전정책과 이성주(방송통신7급)▷북부건설사업소 주상호(방송통신7급)▷보건환경연구원 이병철(운전7급)▷대변인실 이재용(행정8급)▷대변인실 이재혁(행정8급)▷감사관실 허길(행정8급)▷여성아동정책관실 오혜정(행정8급)▷안전정책과 유형우(행정8급)▷자연재난과 이경미(행정8급)▷교육협력과 조이래(행정8급)▷교육협력과 권다정(행정8급)▷교육협력과 차진열(행정8급)▷4차산업기반과 임선주(행정8급)▷빅데이터과 김혜인(행정8급)▷기업지원과 박지영(행정8급)▷바이오생명산업과 김서경(행정8급)▷문화유산과 윤정민(행정8급)▷관광마케팅과 김동영(행정8급)▷체육진흥과 최유진(행정8급)▷축산정책과 황효은(행정8급)▷환경정책과 전민정(행정8급)▷사회복지과 김동진(행정8급)▷사회복지과 신미리(행정8급)▷장애인복지과 김소은(행정8급)▷도시계획과 엄준현(행정8급)▷건축디자인과 진희원(행정8급)▷새마을봉사과 김민수(행정8급)▷새마을봉사과 윤유진(행정8급)▷공항신도시조성과 손예지(행정8급)▷농업기술원 하정림(행정8급)▷농업기술원 유영석(행정8급)▷인재개발원 우민(행정8급)▷인재개발원 최진훈(행정8급)▷경북도립대학교 조원철(행정8급)▷환동해 총무민원실 이무형(행정8급)▷독도해양정책과 김민혁(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장시준(행정8급)▷축산기술연구소 홍성희(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소민주(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신다영(행정8급)▷남부건설사업소 윤성용(행정8급)▷산림자원개발원 박태준(행정8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최용완(행정8급)▷경북도서관 민세라(전산8급)▷경북도서관 황성인(사서8급)▷영양고추연구소 신동주(공업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주봉균(공업8급)▷식품의약과 신해정(식품위생8급)▷도로철도과 조현우(시설8급)▷남부건설사업소 이성원(시설8급)▷안전정책과 정은호(방송통신8급)▷정보통신과 권준빈(방송통신8급)▷경북도립대학교 강경표(운전8급)▷민물고기연구센터 손민우(운전8급)□ 전보 : 198명▷대변인실 김석기(행정5급)▷감사관실 정현희(행정5급)▷미래전략기획단 류수진(행정5급)▷여성아동정책관실 조장춘(행정5급)▷세정담당관실 변영구(행정5급)▷세정담당관실 김영미(행정5급)▷세정담당관실 김양선(행정5급<7.31.字>)▷법무혁신담당관실 배유경(행정5급)▷안전정책과 홍미혜(행정5급)▷청년정책과 윤혜정(행정5급)▷교육협력과 오영호(행정5급)▷경제정책노동과 이정숙(행정5급)▷경제정책노동과 우성룡(행정5급)▷기업지원과 허정훈(행정5급<8.1.字>)▷교통정책과 조영준(행정5급)▷문화예술과 김선옥(행정5급)▷문화산업과 김중회(행정5급)▷문화산업과 강동욱(행정5급)▷관광정책과 김희정(행정5급)▷관광마케팅과 이정하(행정5급)▷관광마케팅과 김기환(행정5급<9. 1.字>)▷관광정책과 김윤희(행정5급)▷농업정책과 김복순(행정5급)▷환경정책과 김미영(행정5급)▷도로철도과 이영순(행정5급)▷하천과 이진호(행정5급)▷자치행정과 이학명(행정5급)▷자치행정과 김영남(행정5급<7. 31.字>)▷인사과 박용철(행정5급)▷인사과 이성태(행정5급)▷새마을봉사과 김은주(행정5급)▷공공시설과 서혜경(행정5급)▷공공시설과 김준호(행정5급<7.31.字>)▷항공산업과 전진영(행정5급)▷동해안정책과 권태억(행정5급)▷에너지산업과 홍성찬(행정5급)▷원자력정책과 김영미(행정5급)▷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박봉수(행정5급)▷서울본부 박지웅(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류대수(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김귀화(행정5급)▷경북도서관 김현숙(사서5급)▷축산정책과 이영미(수의5급)▷동물방역과 이은미(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손성봉(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장 이상관(수의5급)▷해양수산과 김상국(해양수산5급)▷해양레저관광과 최진석(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조성철(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어업기술지원과장 안준황(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장 이재일(해양수산5급)▷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김도연(해양수산5급)▷환경정책과 신무경(환경5급)▷환경안전과 배대준(환경5급)▷농촌활력과 김명종(시설5급)▷도시계획과 복성원(시설5급)▷공항정책과 김동현(시설5급<9. 3.字>)▷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최종수(시설5급)▷건축디자인과 박금옥(시설5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김정화(수의연구관)▷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박영진(환경연구관)▷대변인실 한상호(행정6급<8. 1.字>)▷미래전략기획단 신용희(행정6급)▷정책기획관실 방종덕(행정6급)▷정책기획관실 최경록(행정6급)▷교육협력과 이영주(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조민근(행정6급)▷빅데이터과 윤호순(행정6급)▷정보통신과 송은희(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박상철(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김인걸(행정6급)▷사회적경제민생과 장기헌(행정6급)▷바이오생명산업과 이종인(행정6급)▷외교통상과 김승주(행정6급)▷문화산업과 이상미(행정6급)▷문화유산과 장숙희(행정6급)▷농식품유통과 이은정(행정6급)▷장애인복지과 정인희(행정6급)▷도시재생과 김형수(행정6급)▷자치행정과 김준식(행정6급)▷자치행정과 권기복(행정6급<9. 1.字>)▷인사과 이시용(행정6급)▷공공시설과 안성욱(행정6급)▷공항정책과 김윤주(행정6급)▷항공산업과 김민지(행정6급)▷농업기술원 신재호(행정6급)▷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미란(행정6급)▷독도해양정책과 윤정희(행정6급<8. 1.字>)▷서울본부 김연수(행정6급)▷예산담당관실 김혜경(세무6급)▷세정담당관실 강주현(세무6급)▷세정담당관실 김기수(세무6급)▷빅데이터과 정석진(전산6급)▷교육협력과 김현구(사회복지6급<8. 1.字>)▷기업지원과 박익철(공업6급)▷건축디자인과 김규성(공업6급)▷산림자원개발원 권영훈(공업6급)▷농식품유통과 윤수정(농업6급)▷농업자원관리원 이대식(농업6급)▷잠사곤충사업장 황인업(농업6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예일용(녹지6급)▷동물방역과 김병한(수의6급)▷동물방역과 우정희(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정은혜(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박미정(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김은영(수의6급)▷해양레저관광과 옥미선(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이해곤(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최윤정(해양수산6급)▷해양수산과 서영주(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박서준(해양수산6급)▷수산자원연구원 권상걸(해양수산6급)▷감염병관리과 서승균(보건6급)▷식품의약과 최은정(보건6급)▷환경정책과 박태희(환경6급)▷독도해양정책과 김혜진(환경6급)▷감사관실 박진영(시설6급)▷자연재난과 지종구(시설6급)▷도로철도과 이제형(시설6급)▷도로철도과 정의헌(시설6급)▷공항신도시조성과 김영진(시설6급)▷사회복지과 전정우(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이규호(시설6급)▷건축디자인과 장지욱(시설6급)▷경북도립대학교 권규보(시설6급)▷안전정책과 김승현(방송통신6급)▷4차산업기반과 김창진(방송통신6급)▷정보통신과 김동근(방송통신6급)▷농업기술원 권민지(농업연구사)▷농업자원관리원 서은철(농업연구사)▷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손준형(수의연구사)▷수산자원연구원 유동재(해양수산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강윤주(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김보은(환경연구사)▷투자유치실 최준석(행정7급)▷정책기획관실 채동우(행정7급)▷정책기획관실 배주연(행정7급)▷예산담당관실 설은비(행정7급)▷안전정책과 채희상(행정7급)▷안전정책과 이유진(행정7급)▷인구정책과 김승준(행정7급)▷청년정책과 유지민(행정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오선주(행정7급)▷외교통상과 김유정(행정7급)▷문화예술과 김민희(행정7급)▷문화예술과 박재영(행정7급)▷문화예술과 정승학(행정7급)▷관광정책과 김지은(행정7급)▷관광마케팅과 윤지혜(행정7급)▷관광마케팅과 전미라(행정7급)▷자치행정과 장세혁(행정7급)▷새마을봉사과 김성훈(행정7급)▷새마을봉사과 정세진(행정7급)▷회계과 박창현(행정7급)▷공항정책과 서한나(행정7급)▷동해안정책과 도규진(행정7급)▷어업기술원 최해인(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권순태(행정7급)▷서울본부 김지은(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송성민(세무7급)▷회계과 황수연(세무7급)▷여성아동정책관실 신정용(사회복지7급)▷사회재난과 김춘동(공업7급)▷사회적경제민생과 이희천(공업7급)▷환경안전과 강병진(공업7급)▷친환경농업과 안창민(농업7급)▷산림자원과 심종수(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설님(녹지7급)▷동물방역과 박기완(수의7급)▷동물방역과 신주호(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김홍구(수의7급)▷사회재난과 손준혁(해양수산7급)▷해양수산과 문예원(해양수산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남한기(해양수산7급)▷도시계획과 김종현(시설7급)▷문화유산과 김민지(시설7급)▷건축디자인과 한효식(시설7급)▷인재개발원 김준태(운전7급)▷남부건설사업소 이인상(운전7급)▷법무혁신담당관실 서정민(행정8급)▷지방시대정책과 송우섭(행정8급)▷인구정책과 변주영(행정8급)▷체육진흥과 이수현(행정8급)▷농촌활력과 신아름(행정8급)▷농촌활력과 김예솔(행정8급)▷자치행정과 민경서(행정8급)▷공항정책과 안병선(행정8급)▷항공산업과 권재욱(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허재서(행정8급)▷남부건설사업소 박현지(행정8급)▷교통정책과 신준형(공업8급)▷문화산업과 정무현(공업8급)▷민물고기연구센터 이수용(해양수산8급)▷토지정보과 김재은(시설8급)▷정보통신과 김광태(방송통신8급)▷남부건설사업소 박병수(시설관리8급)▷농식품유통과 김상근(행정9급)▷산림산업관광과 김재란(행정9급)□ 파견 : 7명▷전라남도 파견 최해용(행정5급<7. 31.字>)▷경북대학교 파견 박미경(행정5급<8. 1.字>)▷경북연구원(RISE센터) 파견 장수희(행정5급<8. 1.字>)▷한국농어촌공사 파견 백호현(시설5급)▷문화재청 파견 정현지(행정6급<8. 1.字>)▷경남연구원 파견 김효정(행정6급)▷경북대학교 파견 이필형(행정6급<8. 1.字>)□ 전입 : 6명▷세정담당관실 안희성(세무8급<7.29.字>)▷어르신복지과 안소현(사회복지8급<7.29.字>)▷수산자원연구원 배형준(공업8급<7.29.字>)▷잠사곤충사업장 권민기(농업8급<7.29.字>)▷환경정책과 김여진(환경8급<7.29.字>)▷해양수산과 장혜정(시설8급<7.29.字>)□ 신규임용 : 22명▷농업기술원 고정우(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김시현(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박성임(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이고은(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임기환(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정혜린(농업연구사)▷농업기술원 최운비(농업연구사)▷동물위생시험소 강성구(수의연구사)▷토속어류산업화센터 김정연(해양수산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이교린(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이정민(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정수정(보건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김수진(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정영석(환경연구사)▷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박윤석(환경연구사)▷환경안전과 천승수(행정9급)▷도로철도과 박호열(행정9급)▷북부건설사업소 박건우(시설9급)▷북부건설사업소 정경호(시설9급)▷북부건설사업소 최승주(시설9급)▷남부건설사업소 김건희(시설9급)▷남부건설사업소 김재현(시설9급)□ 퇴직준비 : 13명▷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신광현(행정5급)▷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류해진(수의5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 장쾌식(수의5급)▷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장계준(시설5급)▷건축디자인과 전병련(시설5급)▷경북도서관 진동성(학예연구관)▷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박무억(해양수산연구관)▷환경연구부 산업대기과장 이용직(환경연구관)▷농식품유통과 이선영(행정6급)▷어업기술원 김명희(행정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순례(행정6급)▷감염병관리과 김옥남(보건6급)▷남부건설사업소 강신섭(시설관리6급)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7월 26일(수)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일손 보태(사진=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등 대구시의원들과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궁면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날 대구시의회 봉사단은 수해 지역 대추나무 농가를 찾아 폭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 철골을 철거하고, 농작물과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에 모자란 일손을 더하고 땀을 흘렸다.▲ 경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일손 보태(사진=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현장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경북도의 피해 현황을 듣고, 피해지역에 대한 대구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예천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다수의 도로침수 등 시설피해가 발생했으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시설에서 머무르는 주민들이 다수 있는 실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6일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기술에 대해 농기계 제작 전문 회사인 일진기계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해 특허기술 실용화에 나섰다. ▲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 기술이전(사진=경북도)현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는 종묘(씨미나리) 수확 시 2m 이상 길게 자라 누워있는 줄기를 작업자가 소도구(낫)를 이용해 1차 수작업으로 뿌리를 절단한다.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를 이용해 2차로 다시 절단하기 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요구되는 작업으로, 농기계 개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한 특허기술은 미나리 뿌리와 마디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능률적이며, 본포에 정식 작업 또한 간편해져 인력으로 종묘를 수확할 때 보다 노동력은 28배, 비용도 90% 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 종묘 수확장치’특허 기술이전(사진=경북도) 또 기존 보행관리기 전방에 탈부착 가능해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절단 속도를 조절해 원하는 줄기 마디 길이로 절단이 가능하며, 지지부와 보조바퀴의 높이 조절로 겨울 휴면 전에 예초작업도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나리 종묘 수확 시기는 8~9월로 과수류 등 타 작물 수확 인력 수요와 경합되기 때문에 농촌 고령화·여성화 시대에 대비해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현장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놓여있는 농촌에서 밭농사는 상당수 농작업이 기계화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라며, “경북도에서는 노동력 절감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현장 수요 맞춤형 농기계를 개발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300명이 예천군 감천면에서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자원봉사에 나선다.▲ 경북지역 수해 복구 지원(사진=대구광역시)지속된 집중호우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인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에 피해가 집중되었는데, 그중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치 않아 복구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감천면 천향2리에서 3일간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경북지역 수해 복구 지원(사진=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지난 7월 17일(월)부터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한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경북도에 긴급 지원하는 한편 대구 새마을회에서 봉화 춘양면 학산리에 컵라면 전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경북 영주시 영주초등학교 대피소 천막 60동 지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에 공무원들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시급히 필요한 복구 작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공무원들의 노력이 수해로 상심이 큰 경북 주민들이 안전하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와 한뿌리인 경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9개 구·군 보건소장들과 하절기 방역상황 점검 및 응급의료 대책 등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7월 24일(월) 오전 11시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장 회의(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대구시 보건의료 관련 부서와 9개 구·군 보건소장이 함께하는 자리로, 하절기 취약지에 대한 구·군별 방역 현황과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 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자 마련됐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등 취약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부터는 수인성 감염병 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시 및 예방을 한층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보건업무 종합평가 ▲지역 완결적 의료돌봄체계 구축 ▲지역 응급의료기관 자원조사 실시 ▲공공약국 개편 운영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활성화 등 보건의료 분야의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건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7월 20일(목)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대구광역시4-H연합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4-H연합회 수련회(사진=대구광역시)이날 수련회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것을 기념해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포함한 대구광역시4-H연합회 학생4-H, 청년농업인4-H, 4-H본부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대구광역시4-H연합회 수련회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도시지역을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단체활동을 통해 4-H이념을 체득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4-H활동 4대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이번 수련회는 인공암벽체험, 킨볼 등 공동체 체육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타인과 협력해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4-H연합회 수련회(사진=대구광역시)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광역시4-H연합회원분들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세대의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재필 대구광역시4-H연합회 회장은 “4-H회원들이 명석한 머리, 충성스런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의미하는 4-H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면서 건전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관련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2)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오늘밤과 내일 새벽(22~23일) 사이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대피·취약시설점검·위험지구 통제·응급복구 등 철저한 대비와 폭염 속 복구인력의 온열 피해가 없도록 현장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철우 지사는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 분야별로 세부적으로 점검하여 확실하게 사전대비 할 것을 지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에서는 취약시설 점검과 실시간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며칠간 호우 소강상태로 느슨해진 호우대비를 경계하고 반드시 위험지역 주민 강제대피 등 사전예방대책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선행강우(900mm 내외)로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고, 야간에 비가 집중되는 관계로 피해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 산사태 경보발령시 산림 하단부 및 위험요소가 있는 주민들에게 대피명령 및 대피를 적극 시행하고, 호우특보 시 재해취약지역 주민들은 주간에 대피를 실시, 위험징후 발생 시 야간이라도 긴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 대피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인가주변 급경사지와 축대·옹벽 등에 대해서도 수시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복구인력의 온열손상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를 당부하고, “현장응급조치 마련, 충분한 휴식 등 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긴 장마로 인해 마(산약) 재배지에서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빠른 진단과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탄저병(사진=경북도)생물자원연구소는 마 주산지인 안동 북후면을 포함한 14개소에서 6월 부터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6월 중순까지는 탄저병, 점무늬병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하순부터 현재까지 이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마에 발생하는 병의 대부분은 곰팡이에 의한 병으로 주로 장마철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며 올해처럼 장마가 길고 강수량이 많을 경우 비, 바람에 의해 감염이 확산되는 탄저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의 발생이 촉진된다. 안동 북후면 기준으로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까지 강수량은 449mm로 같은 기간 전년 대비 394mm, 평년 대비 274.2mm나 증가했다. ▲ 점무늬병(사진=경북도) 점무늬병은 잎에 수침상의 갈색 소형 반점을 나타내다 진전되면 점점 대형 반점으로 커져 잎 전체가 고사돼 죽거나 작은 반점들이 합쳐져 큰 괴저가 생기고, 말라비틀어지는 잎마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탄저병은 주로 잎, 줄기에 발생하며 부정형의 반점으로 시작해 점차 주변부로 확대돼 진한 갈색의 둥글고 움푹한 병반을 형성한다. 병의 전파와 진전이 빠르고, 잎과 줄기를 고사시켜 식물 전체에 감염되며 심할 경우 마의 지상부가 일찍 고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비가 그치면 테부코나졸수화제, 아족시스트로빈수화제, 디페노코나졸수화제 등 적용약제를 확인 뒤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또 감염된 마 줄기와 잎 등 잔존물들을 깨끗이 없앰으로서 발병의 원인을 차단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는 8월 이후 생육최성기인 만큼 지금부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지상부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마 재배농가의 선제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기상 분석을 연계해 신속히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주말 호우 예보가 있음에 따라 7월 20일(목) 군위?가창?영천?운문댐을 현장 방문해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사전 당부했다.▲ 군위,가창,영천,운문댐 현장점검(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봄까지 낮은 저수율로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경북이 최근 기록적인 장마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차오르는 등 가뭄은 해소됐으나 경북 지역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달았고 이번 주말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군위,가창,영천,운문댐 현장점검(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권 주요 댐을 방문해 홍수 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와 K-water 직원들을 격려하고, 태풍이나 집중 호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물 점검 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침수로 병해충 발생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에 나선다.▲ 긴급 시군 회의(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긴급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집중호우 후 추가 피해 방지대책을 논의하고 피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경북 일부 지역에 900㎜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이번 주말 또 다시 예상되는 강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 회복 및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집중호우와 침수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드론방제단 등을 활용해 긴급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방제와 확산방지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강조했다.침수된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촉진하고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밭작물의 경우 쓰러진 농작물은 세우고 겉흙이 씻겨나간 경우 흙을 보충해줘야 한다. 또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2%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하고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야 한다.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전용약제를 발라주고, 흙이 유실되어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는 등 유실?매몰된 곳을 되도록 빨리 정비해야 한다.탄저병, 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잎 갈변 증상이 심한 과수원에서는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시비해 나무가 빨리 회복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침수된 시설하우스의 경우 피복재를 물로 세척하고, 손상 피복재는 교체해 광투과성을 유지하도록 한다. 침·관수 피해가 심하거나 병든 식물체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침수, 토사유출 등 농작업 환경에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농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작목별 사후관리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14일부터 집중호우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단계별 기술지원 대책을 수립해 작목별 사후관리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농촌진흥청과 함께 피해가 적은 타 도와 협업하여 피해지역 농업기계 현장지원,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30건을 수거해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구 유통 수산물 시장(사진=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에 따라 시민들에게 방사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다소비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연구원은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관내 마트에서 수산물 20건, 농산물 5건, 가공식품 5건 등 총 30건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137Cs)을 검사했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대구광역시의 방사능 검사는 시, 구·군, 농수산물도매시장, 식약처, 교육청과 협의해 수거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수산물 45건, 농산물 37건, 가공식품 30건 총 112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했다.방사능 검사 결과는 대구광역시청 및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식약처의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에서도 국내 및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지역의 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특히 도매시장 수산물은 월 2회로 강화해 시민들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9일(수)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기관도 3개소로 늘였다.▲ 사업 설명도(사진=대구광역시)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는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위한 종일제 서비스와 만 12세 이하 아동을 틈새 시간 동안 돌보는 시간제서비스로 나뉜다.특히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맞벌이 가정 부모 등의 경우 출근 후 또는 퇴근 전까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시간 동안 지역의 9개 구·군 가족센터를 통해 시간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수)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대구 9개 구·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업무를 총괄 지원하고 지역의 아이돌보미 수급 조정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대구광역시는 우수한 아이돌보미를 양성하고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의 보수교육을 담당하게 될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2개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그동안 달서구가족센터에서만 아이돌보미 교육을 담당하다 보니 아이돌보미 수급의 불균형으로 부모들은 필요한 시기에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러한 아이돌봄서비스 수급체계 개선을 위해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를 아이돌보미 교육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앞으로 아이돌보미를 수시 양성하고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지역의 우수인력 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앞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산사태가 아닌 지속적이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재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긴급안전점검 회의사진(사진=경북도)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에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미증유의 재해 사태이다”라고 언급했다.또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4천958개소에 달하는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한 곳뿐이다. 10곳 중 9곳이 관리지역 밖에서 발생했다”며 “수백 년 동안 살던 마을에 발생한 수해피해가 발생한 만큼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관리방식을 중앙과 지방정부 차원에서 재검토할 때가 왔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경북 북부지역에 900mm 가까운 비가 내렸다. 이는 1973년 이래 50년 동안 대구경북 장마기간 평균 누적 강수량(292.2mm)의 3배가 넘는 수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단기간의 기록적인 폭우와 평균을 훨씬 넘어서는 폭우가 지속돼 예측하기 힘든 신종 재난이 발생한 만큼 중앙정부와 함께 합동 연구조사를 실시하고, 새로운 대책을 모색할 시점이다”라며 “이번에 중앙정부에서 선제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고려하고 있어서 지역에서는 향후 폭우대비와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15일 예방적 주민대피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공무원?경찰?의용소방대 945명과 시군의 이ㆍ통장 7095명을 동원해 15일에는 3073명, 16일에는 2622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대구광역시는 금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충청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또한 생필품 구입 등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 원(경북 2억 원, 충북 1억 원, 충남 1억 원)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사진=대구광역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경북지역이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들이 대거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까운 이웃인 대구광역시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미 대구에 본부를 둔 중앙119구조본부와 50사단이 경북지역 피해지역 복구에 투입돼 활동하고 있으며, 긴급한 인명구조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자 등이 경북지역 복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과 충청지역에 필요한 재해구호기금 4억 원(경북 2억 원, 충북 1억 원, 충남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충북·충남과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사항도 강구할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충청·전라·경북지역에 홍수 피해가 집중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며,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됐으면 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강북소방서는 12일(수) 오전 11시 군위119출장소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위군 안전 책임질 군위119출장소 개소식(사진=대구광역시)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관계자와 협력단체, 소방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공식행사,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일 군위군 편입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한 군위119출장소는 민원실, 현장지휘팀, 군위119구조대 등 3개 부서로 운영된다.▲민원실은 건축 허가 동의와 위험물 허가 등 관할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비롯해 화재안전조사, 자제 점검 지도 업무 ▲현장지휘팀은 현장 대응의 전문성을 강화해 사고 현장 내·외부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상황종료 후 사고원인 등 조사 업무 ▲군위119구조대는 화재·자연재난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위군 안전 책임질 군위119출장소 개소식(사진=대구광역시) 군위119출장소는 소방 인력 29명, 차량 5대가 배치돼 있고 기존 의성소방서 관할이었던 군위·의흥119안전센터, 효령·부계119지역대와 함께 군민 약 23,300명, 면적 약 614.24㎢의 안전을 책임진다.또한, 관할 소방서인 대구강북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군위군의 재난 골든타임을 개선하고 각종 민원을 담당하는 등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군위군의 재난예방과 대응, 주민 편의를 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빈틈이 없도록 군위119출장소가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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