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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5(+284)1,429,3712,610(-80)1,424,660(+645)2,101(-) * 국내 565, 국외 0 * 치명률(5. 8.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3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431-10확진자463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5.8.(월) 5.9.(화) 누계(주)평균(주)검 사2,36113,7315,5154,2801,0191,38397229,2614,180.1확진자597(0)667(0)614(0)466(2)397(0)281(1)565(0)3,587(3)512.4(0.4)* 직전주 화요일(5.2.) 현황 : 검사 1,357건, 확진자 388명(▲ 45.6%)(단위 : 명, %)구 분5.3.5.4.5.5.5.6.5.7.5.8.5.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976676144643972805653,584512.0연령별60세↑확진자수(%)198(33.2)244(36.6)241(39.3)157(33.8)156(39.3)71(25.4)175(31.0)1,242(34.7)177.418세↓확진자수(%)57(9.5)50(7.5)39(6.4)67(14.4)43(10.8)39(13.9)104(18.4)399(11.1)57.0외 국 인1(0.2)7(1.0)11(1.8)4(0.9)4(1.0)2(0.7)0(0.0)29(0.8)4.1 □ 시·군별 발생(국내 1,425,280, 유입 4,09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9,371명293,566125,46276,10188,618255,59058,16650,17444,94138,138163,8478,809(+565)(+121)(+21)(+37)(+74)(+58)(+14)(+19)(+31)(+19)(+8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3311,1586,38916,64418,08112,49116,24657,16130,17012,06822,0312,187(+2)(+4)(+3)(+3)(+2)(+5)(+7)(+26)(+20)(+7)(+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산 육동미나리 작목반에서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종묘 수확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 종묘 수확기 시연(사진=경북도) 경북도 시설 미나리 재배면적은 전국 대비 35.2%인 184ha로 전국 1위이며 청도, 경산, 영천 등이 주산지다.미나리 종묘(씨미나리) 생산방법은 전년도에 재배한 것 중 줄기가 굵고 튼튼한 것을 모주(어미포기)로 해 5월 상순까지 노지 포장에 파종하고, 8~9월경 종묘를 채취해 시설 하우스에 흩어 뿌려 심는다. 현재 미나리 종묘 포장에서는 2m 가량 길게 자라 누워있는 미나리 줄기를 작업자가 낫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절단하고,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 또는 예초기 등을 이용해 다시 절단한다. 그러나 미나리 종묘 수확 시기가 과수류 등 타 작물 수확 인력수요와 겹치고, 농촌 고령화에 따라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종묘 수확기는 포복형태의 미나리 뿌리와 마디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본포에 정식 작업이 간편해 인력으로 종묘를 수확할 때 보다 28배나 효과적이며, 비용도 9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또, 기존 보행관리기 전방에 탈부착이 가능해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절단 속도를 조절해 원하는 줄기 마디 길이로 절단이 가능하며, 지지부와 보조바퀴의 높이 조절로 겨울 휴면 전에 예초 작업도 가능하다.미나리 종묘 수확기는 올 2월 특허 출원했으며, 기술적 보완을 통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농기계를 개발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에서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회장 김상호)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 경북’실천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기탁(사진=경북도) 이번 성금은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가 생산과 나눔의 가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딸기 재배기술 연구와 공유를 통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는 단체로 21개 시군에서 25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코로나, 태풍, 수해, 산불 등 도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김상호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농촌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공동체로서 서로 나누고 베푸는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신품종 딸기 ‘알타킹’, ‘비타킹’ 2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권베리팜 등 경북도내 4개 딸기 육묘 전문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용 고품질 딸기 신품종 농가 보급 확대(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딸기 신품종 알타킹 45만주, 비타킹 20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다.그동안 높은 수요에 비해 우량묘 공급이 부족해 수출물량 공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권베리팜(김천), 영농조합법인 미인(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을 통해 신속하게 우량묘 보급을 확대시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비타킹은 2022년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설향’대비 비타민C 1.4배, 엽산 1.1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과 뛰어난 향기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품종은 권베리팜(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에 공급되며, 과일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고 기능성분 함량도 다른 딸기 품종에 비해 높아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 주력품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신품종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길이 열렸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건립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전대전환 현장 집중 실태점검(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점검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난간,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과 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점검결과 각종 가설구조물과 전기 등 가설설비의 안전실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향후 현장 근로자 안전수칙 등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도내 취약시설 1천87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집중점검과 도민 자율안전점검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한 만큼 모든 공정에 생명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초기 창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배워야산다 아카데미” 실시(사진=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의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사업 방향성 수립 어려움, 정보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창업 초기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배워야산다 봄학기 : 필수 기초관리 역량강화 교육 △여름학기 : 사업 성장 역량강화 △가을학기 : 시장화&자원동원 역량강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 배워야산다 봄학기 : 통합교육(4/25), 권역교육(5/2, 5/9, 5/16)경북도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청 대상이며,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자격을 우선 부여한다. “배워야산다 봄학기” 교육에 참가한 기업은 선후배 기업 교류 및 성장지원 안내, 인사·노무관리, 사회적가치지표 관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사용법, 부정수급 예방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 운영 실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인사·노무관리는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관리, 근로기준법, 주휴수당, 노동법 등을 교육하며, 사회적가치지표 관리에서는 사회적가치지표 기초 지식, 관리방법 등에 안내한다. 또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사용법은 보조금 관리 규정과 부정수급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밀착형 현장 지원을 위해 여름, 가을학기 개설 전에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업 중심의 교육 운영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에도 나섰다. 기업들이 가장 받고 싶은 교육 1위는 자금조달, 2위 마케팅홍보, 3위 직원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한 여름, 가을학기에서는 기업에게 필요한 것을 핀셋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권역별 교육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김○○씨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사·노무, 정부지원금에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데, 교육 기회가 적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웠던 분야에 사례를 들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지식을 얻게 됐다”며 다음 학기에도 참여 의지를 불태웠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과 성숙기 기업 간 사업 역량 격차로 인해 양극화가 존재한다”면서,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확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인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 지원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학술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및 방역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서자바주 : 경북도와 ‘23년 3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주, 수도 자카르타와 연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인구는 4천8백만명, 면적은 35천㎢(한국의1/3)▲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 전국 학술대회 참석(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의사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포스트 팬데믹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지사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으로 학술대회의 유일한 국외 발표자로 참석해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를 널리 알렸다.주요 내용은 △조직 강화를 위한 감염병관리과 신설 △민·관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25개 보건소의 역학대응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통한 병상 대응 △감염취약시설 음압형 환기장비 구축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계적 교육 훈련 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마라나타 의과대학(Maranata University) 및 부속병원(Maranata hospital)을 방문해 팬데믹과 감염병 위기에 따른 의료기관의 역할 논의와 필수 의료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방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북도와 인도네시아의 방역 공조는 물론, 미래 감염병 대응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1(-116)1,428,8062,690(-220)1,424,015(+501)2,101(-) * 국내 280, 국외 1 * 치명률(5. 5.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1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221-7확진자6322-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5.8.(월) 누계(주)평균(주)검 사1,3572,36113,7315,5154,2801,0191,38329,6464,235.1확진자388(1)597(0)667(0)614(0)466(2)397(0)281(1)3,410(4)487.1(0.6)* 직전주 월요일(5.1.) 현황 : 검사 1,089건, 확진자 156명(▲ 80.1%)(단위 : 명, %)구 분5.2.5.3.5.4.5.5.5.6.5.7.5.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875976676144643972803,406486.6연령별60세↑확진자수(%)129(33.3)198(33.2)244(36.6)241(39.3)157(33.8)156(39.1)71(25.4)1,196(35.1)170.918세↓확진자수(%)51(13.2)57(9.5)50(7.5)39(6.4)67(14.4)43(10.8)39(13.9)346(10.2)49.4외 국 인3(0.8)1(0.2)7(1.0)11(1.8)4(0.9)4(1.0)2(0.7)32(0.9)4.6 □ 시·군별 발생(국내 1,424,715, 유입 4,09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8,806명293,445125,44176,06488,544255,53258,15250,15544,91038,119163,7638,806(+281)(+33)(+35)(+10)(+18)(+77)(+17)(+1)(+9)(+4)(+6)(+35)(+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3111,1546,38616,64118,07912,48616,23957,13530,15012,06122,0262,187(+1)(+2)(+1)(+6)(+1)(+1)(+2)(+8)(+4)(+1)(+5)(-)
지난 4일 옛 안동역 자리인 ‘모디684’에서 안동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주제로 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열렸다.▲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열리던 ‘안동민속축제’를 안동 민속 양대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와 ‘놋다리밟기(도무형문화재 제7호)’를 통해 올해부터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로 재탄생하게 됐다.그동안 열린 민속행사의 틀을 벗고 주제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역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거듭났다.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이 차전놀이 동채를 타고 서부 차전장군으로 입장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이 동부 차전장군으로 입장해 서로의 동채를 부딪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다.안동의 대표 대동놀이는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 고창(안동 옛 지명)전투에서 고려 왕건이 안동 삼태사의 도움으로 후백제 견훤에게 승리한 기념으로 전래된 남성 대동놀이다.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과 그의 부인인 노국공주가 안동으로 몽진 당시 마을 아낙네들이 허리를 굽혀 등을 밟고 강을 건너게 해 그 후 여성 대동놀이로 전승됐다고 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해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옛 안동역사 앞 도로 및 웅부공원 등지에서 풍물경연대회, 민속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체험프로그램과 농?특산품 전시?판매 및 다양한 먹거리행사 등으로 이뤄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 대표 민속축제인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를 축하한다”고 전하며 “문화의 보고(寶庫)이자 K-헤리티지의 중심인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문화 일번지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내 어디서나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순환철도망구축지도(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2022년 11월 ‘경상북도 철도망 구축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도지사의 철도건설 공약사항 이행과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목표로 한다.이번 용역에서는 기초자료분석, 수요예측 및 철도망 구축 방안,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정책효과 및 철도사업 추진 마스터플랜 제시 등이 포함돼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추진이 미진한 △경북선(점촌~영주) △구미산단철도 △중부권동서횡단선 △의성영덕선 △점촌~안동선 △대구권광역철도(경산~청도)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 △경부선 고속화선형개량 △오송~안동 간 고속철도 △경상북도 도시철도 트램 도입 등과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추가노선도 발굴해 건의할 계획이다.경북도 도시철도 트램 도입을 위해 타당성검토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경상북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수립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건의노선이 반영되면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동해선(포항~동해), 서대구~의성선 등 고속철도·일반철도, 광역철도를 상호 연결해 경북·대구 어디서나 철도 이용이 가능한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이 구축된다.이를 통해 경북·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산업 육성 및 인재채용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지역 철도사업들을 최대한 반영시켜 경북도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철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의 활성화와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개발계획(12차) 및 2단계 실시계획(6차) 변경 승인을 추진한다.▲ 경북도청신도시(사진=경북도)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10.966㎢ 부지 내 계획인구 10만 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258㎢ 규모에 1조429억원을 들여 인구 2만 5천여명이 정주할 수 있는 행정기능 중심의 1단계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올 3월말 기준 상주인구는 2만 6천여명으로 추정된다.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7만 5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기능과 그에 따른 문화, 체육, 호텔, 공원, 학교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한다. 3단계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산업시설, 공원, 유보지 등을 포함해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번 주요 변경사항은 신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구역 조정이다. 2단계 사업지구 내 산업시설 조성을 위해 3단계 사업구역 일부를 2단계로 편입(A=253,283.5㎡)하고,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다양한 규모의 유보용지 6개소를 분산 확보했다.학교 배치계획의 최적화로 교육특화도시 조성, 공원·녹지계획 변경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호민지 북측 도로 직선화 등 도로기능개선과 공동주택 최고층수 상향 조정을 통해 좀 더 나은 정주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기 조성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과 더불어 임상이 양호한 원형보전구역을 근린공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호민지 경관을 활용해 주상복합, 특화상업, 특화주거 기능을 부여해 생기 넘치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변경을 통해 도청이전신도시의 산업시설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필요한 부지가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이전과 주민 편의시설이 적기에 건설되도록 민간자본 유치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전국의 MZ 세대*를 대상으로 「(M)뭐든 (Z)좋아! 경북 숏 타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 MZ 세대 : 1981년 이후 출생자▲ 쇼츠 영상 공모전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며, 경북의 한식, 한옥, 한복, 한글, 한지, 한음악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30~60초 이내의 쇼츠 영상이면 된다. 접수기간은 5. 8 ~ 6. 7일까지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의 작품을 전자우편(superbeangb@gmail.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시상은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8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 1팀 200만원, 우수 2팀 각 100만원, 장려 4팀 각 50만원의 상금과 경북도지사 명의의 상장을 수여한다.발표는 6월 중 유튜브 커뮤니티,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북도 공식 홍보 채널인 보이소(BOISO TV) 등에 게시해 경북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된다.경북 홍보 쇼츠 영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북도는 공모전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 계정에 작성한 후 해당 게시 링크로 응모하면 된다.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경상북도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제 몫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Korea in Korea, 경북은 물론 지방에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환경부(장관 한화진), 7개 대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사진=경북도) 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환경부는 수소버스 구매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등 정책적, 재정적 지원 △경북 등 지자체는 구매보조금 확보와 수소충전 기반 확충 △대기업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노력 △운수 사업자는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신속하게 전환 △현대자동차는 차질 없는 수소버스 생산?공급 등이다. 경북도는 2019년 성주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 이후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해 지난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5개소의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완료했으며, 올해는 10개소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수소자동차는 2021년부터 보급 사업을 시작했으나 충전시설 부족으로 현재까지 308대 보급에 그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355억원(국비 267억원)을 투입해 수소차 296대(버스 68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충전시설 확충에 발맞춰 앞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2025년 ‘포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지역 수소 공급체계와 충전 기반이 구축돼 물류항만 거점인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을 축으로 수소상용차의 대폭 증가가 예상된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수업체의 자발적인 수소버스 전환으로, 수소버스는 물론 수소자동차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세계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증가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차(그린 모빌리티)로 전환이 필요하며 이번 협약이 친환경 수소차로 대전환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97(-69)1,428,5252,910(+200)1,423,514(+197)2,101(-) * 국내 397, 국외 0 * 치명률(5. 5.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1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71--10확진자5191--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월) 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0891,3572,36113,7315,5154,2801,01929,3524,193.1확진자156(1)388(1)597(0)667(0)614(0)466(2)397(0)3,285(4)469.3(0.6)* 직전주 일요일(4.30.) 현황 : 검사 1,655건, 확진자 444명(▼ 10.6%)(단위 : 명, %)구 분5.1.5.2.5.3.5.4.5.5.5.6.5.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553875976676144643973,281468.7연령별60세↑확진자수(%)51(32.9)129(33.3)198(33.2)244(36.6)241(39.3)157(33.8)156(39.1)1,176(35.8)168.018세↓확진자수(%)20(12.9)51(13.2)57(9.5)50(7.5)39(6.4)67(14.4)43(10.8)327(10.0)46.7외 국 인1(0.6)3(0.8)1(0.2)7(1.0)11(1.8)4(0.9)4(1.0)31(0.9)4.4 □ 시·군별 발생(국내 1,424,435, 유입 4,0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8,525명293,412125,40676,05488,526255,45558,13450,14644,90638,113163,7288,802(+397)(+100)(+21)(+20)(+50)(+41)(+3)(+13)(+11)(+17)(+66)(+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3011,1526,38516,63518,07812,48516,23757,12730,14612,06022,0212,187(+5)(+4)(+2)(+4)(+5)(+1)(+6)(+13)(+5)(+3)(+5)(+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66(-148)1,428,1282,710(+100)1,423,317(+366)2,101(-) * 국내 464, 국외 2 * 치명률(5. 5.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1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86--20확진자131110--3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30.(일) 5.1.(월) 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6551,0891,3572,36113,7315,5154,28029,9884,284.0확진자444(2)156(1)388(1)597(0)667(0)614(0)466(2)3,332(6)476.0(0.9)* 직전주 토요일(4.29.) 현황 : 검사 4,445건, 확진자 434명(▲ 7.3%)(단위 : 명, %)구 분4.30.5.1.5.2.5.3.5.4.5.5.5.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421553875976676144643,326475.1연령별60세↑확진자수(%)156(35.3)51(32.9)129(33.3)198(33.2)244(36.6)241(39.3)157(33.8)1,176(35.4)168.018세↓확진자수(%)59(13.3)20(12.9)51(13.2)57(9.5)50(7.5)39(6.4)67(14.4)343(10.3)49.0외 국 인4(0.9)1(0.6)3(0.8)1(0.2)7(1.0)11(1.8)4(0.9)31(0.9)4.4 □ 시·군별 발생(국내 1,424,038, 유입 4,09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8,128명293,312125,38576,03488,476255,41458,13150,13344,89538,096163,6628,801(+466)(+70)(+79)(+34)(+31)(+2)(+69)(+23)(+15)(+9)(+13)(+6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2511,1486,38316,63118,07312,48416,23157,11430,14112,05722,0162,186(+4)(+8)(+4)(+10)(+2)(+2)(+3)(+9)(+5)(+2)(+5)(-)
경북도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과 천년숲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아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도청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2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다.백한 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들은 자란다」를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합장단의 어린이날 노래를 시작으로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버블아트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접목돼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도지사 표창 : 23명(시군별 1명)특히 기념식 중간에 영상을 통해 안동 출신 권정생 동화작가*의 이야기를 전하며 살아생전 작가가 지니고 있던 어린이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작가의 인생과 작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했다.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큰잔치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POP 댄스, 벌룬매직쇼 등 축하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지진체험 버스, 즉석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린이들은 세상의 주인이며,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더욱 노력해야한다”며, “앞으로 경북의 아이들이 자라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는 23개 시군 전 지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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