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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경북도 및 시군 과수화상병 담당자 30명이 모인 가운데 발생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모의상황훈련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 신속대응 모의훈련(사진=경북도) 이날 훈련은 과수화상병(이하 화상병) 발생 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농업기술센터 화상병 담당자들은 시군별 화상병 발생 대응 요령 및 운영 체계를 공유했다.현장실습을 통해 병 발생 신고부터 시료채취, 이동통제선 설치, 수령측정 등 실제 공적방제에서 실시하는 절차를 미리 실습함으로써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경북은 2021년 6월 안동, 영주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12농가 7.13ha를 매몰했다.지난해 과수농가들의 적극적인 약제 살포와 협조로 현재까지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다. ※ ‘22년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현황 : 전국 245농가 108.2ha(전년대비 37.4%), 경북 미발생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상병 미 발생을 목표한다. 시군별로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표준운영절차(SOP)를 일제 정비하도록 했다.또 도-시군 합동 예찰을 실시해 화상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모의상황훈련을 통해 시군센터 담당자들의 현장대응 능력이 강화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상병 발생 시 신속한 방제 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의 인체 유용한 기능들을 밝히고, 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비자 맞춤형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능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 줄기잎(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소비 계층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브랜드화해 마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마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작물로서 경북 안동과 영주를 중심으로 재배 주산지가 형성됐다.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지만 재배인구 감소로 생산량도 감소하고 있다. 주로 생으로 갈아 음료로 섭취하거나 말려서 한약재(생약명: 산약)로 사용하고 있으나, 생으로 이용하는 것은 MZ세대 등 젊은층의 기호도가 떨어지고 한약재로 이용되는 수요는 한정돼 소비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마에 풍부한 뮤신, 전분,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분은 우수한 기능성 식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지만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생물자원연구소는 마(산약)의 기능성 소재화를 위해 경북대, 안동대와 장 건강기능 및 주아 활용 제품의 기능성 평가에 대한 협업을 추진한다.현대인은 각종 스트레스와 불균형식, 간편식 등으로 장 건강이 악화되고 성인병 등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데 마는 예부터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줘 이를 밝히기 위한 기초 연구로 장 건강기능 및 주아 활용 제품의 기능성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한편, 생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안동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마와 단호박을 이용한 가공품을 개발해 특허 2건을(마-단호박 페이스트, 식빵) 출원했고, 마를 이용한 젤리 제조 기술을 안동와룡농협에 기술 이전해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제품명 : 햇살애(愛) 젤리)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는 예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될 만큼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강식품으로 기능성을 살린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도에서는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자체 해수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경북 동해연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주의를 당부했다.▲ 실험사진(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동해안 4개 시군 15개 지점의 해수 및 기수를 대상으로 월 2회 채수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에 대한 분석 및 수온, 염도 등 환경인자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 :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어패류 섭취나 피부감염으로 인체에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고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5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비브리오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섭취 시 85℃ 이상 가열 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섭취해야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서상욱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하고, 감시망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공유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14(-53)1,427,6622,610(+242)1,422,951(+372)2,101(-) * 국내 614, 국외 0 * 치명률(5. 4.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1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041-22확진자251951-5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9.(토) 4.30.(일) 5.1.(월) 5.2.(화) 5.3.(수) 5.4.(목) 5.5.(금) 누계(주)평균(주)검 사4,4451,6551,0891,3572,36113,7315,51528,9094129.9확진자434(3)444(2)156(1)388(1)597(0)667(0)614(0)3,138(8)448.3(1.1)* 직전주 목요일(4.28.) 현황 : 검사 4,271건, 확진자 452명(▲ 35.8%)(단위 : 명, %)구 분4.29.4.30.5.1.5.2.5.3.5.4.5.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14421553875976676143,293470.4연령별60세↑확진자수(%)157(36.4)156(35.3)51(32.9)129(33.3)198(33.2)244(36.6)241(39.3)1,176(35.7)168.018세↓확진자수(%)55(12.8)59(13.3)20(12.9)51(13.2)57(9.5)50(7.5)39(6.4)331(10.1)47.3외 국 인2(0.5)4(0.9)1(0.6)3(0.8)1(0.2)7(1.0)11(1.8)29(0.9)4.1 □ 시·군별 발생(국내 1,423,574, 유입 4,08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7,662명293,242125,30676,00088,443255,34558,10850,11844,88638,083163,5988,798(+614)(+134)(+69)(+27)(+50)(+93)(+36)(+17)(+17)(+18)(+60)(+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2111,1406,37916,62118,07112,48216,22857,10530,13612,05522,0112,186(+3)(+12)(+1)(+15)(+6)(+2)(+13)(+22)(+4)(-)(+10)(+1)
경북도는 도내 기업 9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단계에 선정되어 4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 2023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지정서 수여식(사진=경북도) 지정서 수여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할 강소단계 선정기업 19개사(경북 9, 대구 10) 대표 및 임원, 지자체 관계자,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해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으로 각각 운영되던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도이다.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성장→강소→강소+)*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세 번째 트랙인 강소단계 지정 기업으로 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유망(10만~100만달러)-성장(100만~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1,000만달러 이상)경북의 지정 기업은 △하나섬유(성주) △세원하이텍(칠곡) △영진(영천) △서원테크(경산) △주식회사 보근(경산) △중원산업(경산) △호성에이비오(경주) △제이앤코슈(경산) △경림테크 주식회사(경산)다.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현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등 구체적 수출 다원화 전략을 제시해 세계 시장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들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9개 기업은 내년 말까지 13종의 해외 지원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개발, 특허/지재권/시험, 홍보/광고, 해외규격인증, 홍보동영상, 조사/일반 컨설팅,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통번역, 서류대행/현지등록/환보험, 국제운송, 역량강화 교육,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브랜드개발/관리뿐만 아니라,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강소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가능성은 많다”면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만들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기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일 경주 대릉원에서 천마총 발굴 50년의 성과와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 백년을 다짐하고자 문화재청이 주관한 ‘1973, 천마를 깨우다’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비전 선포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1973년 당시 천마총 발굴에 참여한 발굴단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화재청장, 경주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석했다.“다시 보는 천마총 50, Silla-Wave Again”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비전선포식은 천마총 발굴 이후 50년간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낸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미래를 향한 큰 파동’을 희망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비전선포는 천마총 발굴로 이룩한 비약적인 성장과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년은 신라문화유산이 ‘K-헤리티지’의 중심에서 세계인이 찾고 주목하는 더 큰 ‘신라류(Silla-Wave)’의 파동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세계적인 안무가와 댄서들로 구성된 저스트절크가 창작?출연하는 천마총 발굴 50년 기념 홍보영상을 기획?제작해 천마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K-댄스로 표현하고, 천마총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우리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한편,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4일부터 시작된다. “대릉원 녹턴-신라의 혼, 빛의 예술로 밝히다”를 주제로 신라고분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한 달간 대릉원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경주시는 대릉원 입장료를 전면 폐지해 무료 개방하며, 천마총 고분 내부는 미디어아트 행사기간(5.4.~6.4.) 동안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천마, 다시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해 2014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 이후 9년 만에 다시 전시된다. 자작나무 껍질 위에 그려진 ‘천마도’(天馬圖)*는 빛에 약하기 때문에 상설전시에서 만날 수 없었으나, 발굴 50주년 기념 특별전을 통해 총 2회(‘하’:5.4.~6.11 / ‘상’:6.12~7.16) 공개하며 이번이 신라 회화 걸작 ‘천마도’를 실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다. * 천마총 발굴 당시 백화수피제 말다래 2장이 상하로 겹쳐진 상태로 출토되었다. 그 중 상태가 좋은 말다래(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천마도이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말다래(상)이 2014년 이후 2번째로 공개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천마총은 우리 힘으로 신라고분을 발굴한 첫 사례로 한국 고고학의 변혁과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미래 100년을 넘어 1000년의 시간을 이끌어갈 소중한 가치를 가진 문화유산으로 경북의 미래 비전과 함께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잠사곤충사업장(상주시 함창읍 소재)에서 전국 잠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시군 관계자, 양잠협동조합장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풍잠 기원제’를 개최했다.▲ 풍잠 기원제(사진=경북도) 풍잠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 선잠제(先蠶祭)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누에 농가의 풍잠을 소망하고 인류의 의(衣)생활과 건강증진 등을 위해 희생된 누에의 혼령을 위로하며 양잠 산업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누에 사육시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이날 행사는 상주시 함창 향교의 집전으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의 강신(신을 맞이하는 예절)과 초헌례(첫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채현식 함창향교 전교의 아헌례(두 번째 잔), 주상헌 예천양잠농업협동조합장의 종헌례(세 번째 잔), 누에 첫밥 주기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전국 최대 양잠산물 생산지로서 2021년 기준 전국 대비 누에고치 사육량 65.9%, 건조누에·생누에 생산량 59.6%, 동충하초 생산량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79종의 다양한 누에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그밖에도, 양잠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공동 사육용 애누에 보급 및 동결건조기 운영, 기능성 누에산물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종균을 공급하는 등 양잠산업 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정부는 곤충과 양잠분야를 첨단 생명 소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곤충양잠거점단지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 정책을 기회삼아 경북 양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양잠 관련 기관·단체, 농가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영천 생활체육관에서 “어버이 고귀한 사랑! 섬김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어버이날 기념식(사진=경북도)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도의원,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식전공연, 표창, 축사와 함께 영천YMCA 어린이합창단의 ‘어버이 은혜’합창과 ‘백세, 경북의 힘’이란 주제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식후에는 삼계탕과 떡, 과일 등 정성으로 마련한 ‘효도상’을 대접함으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기념식(사진=경북도) 7년 전부터 치매에 걸린 시모를 22년간 모신 효행자, 뇌질환 시부와 치매 시모를 27년간 봉양한 효행자 등 효를 실천한 민간인과 효행 유공 공무원 12명(보건복지부 장관상 2, 도지사상 10)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경북도는 부모님으로 모시는 어르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독거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함께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 경북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누리기 위해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5만5천개를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 성공과 발전의 대들보 역할을 해 오신 경북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경륜과 지혜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경북도에서도 어르신을 내 부모님같이 섬기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지난 3월부터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대체 수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장 배출수의 수질특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장 방류수 시료 채취(사진=경북도) UN 세계 물 개발 보고서(2017)에 따르면 하·폐수 처리수는 일정한 수량 확보와 안정적인 수질 통제가 가능해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뢰할만한 대체 수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평가 대상은 경북 북부권역 내 하수처리용량 5,000㎥/일 이상, 재이용율 10% 미만인 공공하수처리장 5개소이며, 하수 처리수 재이용 수질 기준 27개 항목을 조사한다.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대장균 등 기본 11개 항목 뿐 아니라 농업용수 수질 기준인 중금속을 포함한 총 27개 항목을 분석해 △청소·화장실용수 △하천 유지용수 △농업용수 등으로의 활용이 가능한지를 평가할 예정이다.이번 공공하수처리장 배출수 수질특성평가를 통해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을 10% 이상으로 증대시키면 자원 활용 및 회수 차원에서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안상영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단순히 하수를 처리해 하천에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재사용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 구축에 경북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연구원이 선도기관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물 재활용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제고가 우선이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경북자치경찰 말씀해주이소’설문조사 이후, 출범 3년차를 맞아 2023년도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도민체감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경북자치경찰 설문조사 먼저, 4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국민공모전, 함께해요! 경북자치경찰》을 주제로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등) 보호 △교통안전 등 총 3가지 분야의 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gb.go.kr/Main/gbpolice)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독창성?집행가능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한다.우수제안은 최우수상 1명(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상금 각 100만원/50만원) 등의 총 6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결과는 7월 초 경북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한다.채택된 아이디어는 관련부서와 내부 검토를 거쳐 자치경찰위원회?경찰청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아이디어 공모와 더불어 경북도민 3천명을 대상으로 도민체감 인지도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설문조사는 5개 항목(△경북형 자치경찰제 인식 △생활안전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분야 △교통안전분야 △향후 방향성) 26개의 문항으로 QR온라인 설문조사와 전화응답을 활용한 방식으로 이뤄진다.특히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있는 안전도에 대한 측정과 안전위협요소?효과적인 치안활동?자치경찰위원회 지향점 등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정책아이디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책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명품치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67(+70)1,427,0482,368(+152)1,422,579(+515)2,101(-) * 국내 667, 국외 0 * 치명률(5. 3.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0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790342확진자342715037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28.(금) 4.29.(토) 4.30.(일) 5.1.(월) 5.2.(화) 5.3.(수) 5.4.(목) 누계(주)평균(주)검 사4,2714,4451,6551,0891,3572,36113,73128,9094129.9확진자452(1)434(3)444(2)156(1)388(1)597(0)667(0)3,138(8)448.3(1.1)* 직전주 목요일(4.27.) 현황 : 검사 8,384건, 확진자 479명(▲ 39.2%)(단위 : 명, %)구 분4.28.4.29.4.30.5.1.5.2.5.3.5.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514314421553875976673,130447.1연령별60세↑확진자수(%)170(37.7)157(36.4)156(35.3)51(32.9)129(33.3)198(33.2)244(36.6)1,105(35.3)157.918세↓확진자수(%)51(11.3)55(12.8)59(13.3)20(12.9)51(13.2)57(9.5)50(7.5)343(11.0)49.0외 국 인2(0.4)2(0.5)4(0.9)1(0.6)3(0.8)1(0.2)7(1.0)20(0.6)2.9 □ 시·군별 발생(국내 1,422,960, 유입 4,08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7,048명293,108125,23775,97388,393255,25258,07250,10144,86938,065163,5388,794(+667)(+151)(+66)(+35)(+47)(+95)(+30)(+14)(+19)(+23)(+86)(+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1811,1286,37816,60618,06512,48016,21557,08330,13212,05522,0012,185(+7)(+14)(+3)(+9)(+6)(+3)(+8)(+23)(+2)(+5)(+14)(-)
경북도는 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6개 시군과 산?학?연 등 수소 전문가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경북도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한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이날 회의에서 19개의 역점 추진과제(안)가 제시됐다. 해당 과제들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경북도의 신규 수소 산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제시된 주요 사업은 △재생E와 원전을 활용한 MW급 하이브리드 수전해 수소생산 인프라 구축 △재생E 기반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 △공기?수소액화 ESS 활용시스템 기술 확보 등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생태계 구축 방향이 제시됐다.또 산불감시 및 산악 인명 구조용 AI 수소 드론, 탄소중립 그린도시, 폐기물열분해와 음식물바이오 가스화 수소 생산?발전 및 미래 수소 모빌리티 소재부품 산업 육성 등 시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소산업 육성 이행과제가 논의됐으며, 용역이 완료되는 올 하반기 구체적인 기본계획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경북도는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료전지 인증센터 준공(`19.10월),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20~`24. 영남대·포스텍 등, 43억)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예타 사업(1,890억) 발굴 등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오늘 중간보고회에서는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경북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이끌어,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경북도가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한국국학진흥원은 3일 경상북도여성가족플라자 1층 다목적홀에서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10년 이상 활동하신 대구·경북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해 「경상북도 이야기할머니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야기할머니사업 성과보고회(사진=경북도) 이야기할머니사업은 80세 이하(만 56~80세) 여성 어르신을 유아교육기관에 파견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와 선현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한 이야기할머니를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난 10년간 지역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SBS K-합창 배틀 <싱포골드> 출연팀인 양산러브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활동부터 수료까지의 주제를 담은 영상상영, 이야기할머니 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이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시간도 가졌다.이어진 성과보고회를 통해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이야기할머니사업의 의미와 성과, 앞으로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10년 이상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신 대구·경북지역의 이야기할머니 123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야기할머니사업은 2009년 제1기 30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구·경북 1천420개의 유아기관에 568명의 이야기할머니가 활동 중이며, 전국 3천여명의 이야기할머니가 8천600여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경북에서 시작해 전국 사업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국비 16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6억원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노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전통문화의 세대 간 전승이라는 측면에서 세대공감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곽영애 이야기할머니는 “예전에는 삽화가 없어서 직접 이야기 보따리를 만들었는데 ‘이야기 나와라!’하고 두드리면 제목이 툭 튀어나오는 걸 보고 아이들이 ‘와~!’하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라며 추억을 되새겼다.또, 박정희 이야기할머니는 “하루는 어린이집에 갔는데 아이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가 나오더니 오카리나로 ‘즐거운 나의 집’을 깜짝 연주해주어 고마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며 “아이들에게 내가 주는 것 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 나를 반겨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활동 중 보람 있었던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야기할머니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3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사업’공모에 안동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안동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사진=경북도) 보건복지부는 2025년까지 총 14개소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지정·운영을 목표로 세운 가운데 현재 전국 8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2개소 추가 공모사업에 안동병원이 선정됐다.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신체질환을 동반한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동시 협진을 실시하고,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위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경북도는 신속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도비 3억4백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센터 운영을 목표로 시설과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센터는 응급실 내 일반환자 이용공간과 분리?구획된 정신응급환자 전용 병상 2개를 마련하고, 전담 전문인력 5명(전문의 2명, 전담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명)을 배치한다.또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갖추고 최대 3일간 관찰병상 체류 및 추가적 내?외과 진료를 시행하며, 정신과적 입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입원이 가능한 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전원 조치하게 된다.최은정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집중치료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일 꿀벌 집단폐사 및 질병으로 인한 사육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꿀벌 질병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꿀벌 질병 신고센터 운영(사진=경북도) 2022~2023년 동절기를 거치는 동안 전국적으로 꿀벌 봉군수가 급격하게 감소*해 꿀벌 사육농가의 경제적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 (전체) 269만군 → (월동 전) 150∼160만군 → (월동 중) 130∼140만군지난해 말 기준 경북도 꿀벌사육 현황도 4천716호 53만9천 봉군이었으나, 월동 이후 올 3월에는 32만5천 봉군으로 40%가 감소했다. 감소 주요 원인으로 꿀벌 응애 방제약품 중 특정 성분을 다량 사용한 결과 해당 성분에 대한 내성문제가 대두됐고, 이상기후, 사양관리 미흡 등이 지목되고 있다.군집생활을 하는 꿀벌의 특성상 질병의 전파가 빨라 집단폐사로 이어지며, 이에 따른 양봉산물 생산성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과 대처가 중요하다.이에, 경북도는 꿀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에 양질의 꿀 생산과 사육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꿀벌 질병 발생에 대응할 방침이다.신고센터는 경북도 동물방역과에서 총괄하며 농가의 신고 편의를 위해 시군별 가축방역부서에 설치, 관련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으로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꿀벌 집단폐사 및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 사육농가에서는 각 시군 신고센터로 신고하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질병이 의심되면 동물위생시험소(필요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하게 된다.정밀검사 결과는 농가와 시군에 통보되며, 꿀벌 응애 등 질병 발생 시 시군에서 방역 및 방제 조치를 하고, 양봉·한봉협회에도 상황을 전파해 다른 농가들이 사전에 긴급 방역조치를 하도록 유도한다. 경북도는 올해 꿀벌 응애, 낭충봉아부패병 등 질병관리를 위해 농가에 18억3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 본격적인 응애 방제기간인 6~10월에 농가의 응애 방제 이행여부 확인과 약제 교차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꿀벌 질병 발생에 대비한 방제·방역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신고센터를 설치하게 됐다”면서 “꿀벌사육농가에서 꿀벌이 집단폐사하거나 질병발생이 의심되면 적극 신고해 질병 확산과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3일 경북도·시군 건축담당과장,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으로 2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택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택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사진=경북도) 최근 전국적인 주택건설사업 증가로 인해 아파트 신축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지난해 광주 주상복합 공사장의 외벽붕괴 사고에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인천 서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지하층 상부 슬래브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내 주택건설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이에 경북도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방지를 위해 8개 시군 47개 신축 아파트 현장 중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4개소(포항1, 경주1, 경산2)를 표본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낙하물 설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으로 시공품질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주택건설현장에서 건물 붕괴, 대형건설기계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건설재해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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