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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국제공동연구기관인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파니노바(사) 연구진 등 3명이 기술원과 버섯재배 농장 등을 방문해 야생버섯 자원화 국제공동연구 추진과 국내 버섯, 생산 설비·장비 등 농자재 수입에 관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연구소 일행 경북 방문(사진=경북도) 기술원은 지난해 9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발표와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 품종 육성에 대한 협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협의 과정 중에 제시된 한국식 버섯 생산 기술,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생산 농가의 버섯 생산 과정 견학 및 수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추진됐다.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국가기관 소속의 농업연구소로서 과수·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연구소다. 공동연구기관인 파니노바(사)는 튀르키예 최대 농산물 유통기업인 Cantek(칸텍)(사)의 자회사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지난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원예, 버섯 분야의 세미나를 공동개최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특히, 버섯 분야에서는 아위느타리의 일종인 ‘바위 1호’ 등 4건의 공동 품종 육성과 한국식 버섯재배기술에 대한 논문게재, 영지버섯 자원 특성 등 4건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다수의 현지 언론 보도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튀르키예 현지에 경북의 우수 농산물뿐만 아니라 버섯 생산과 관련된 설비, 장비 등 농자재 등이 수출을 통한 다양한 해외 시장 확보로 유럽시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0(-380)1,432,9363,205(-444)1,427,624(+693)2,107(+1) * 국내 250, 국외 0 * 치명률(5. 13. 0시 기준) - 경북 0.15%(2,106명), 전국 0.11%(34,5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531211확진자051115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9.(화) 5.10.(수) 5.11.(목) 5.12.(금) 5.13.(토) 5.14.(일) 5.15.(월) 누계(주)평균(주)검 사97210,7917,7844,9373,4982,7041,78932,4754,639.3확진자565(0)818(1)667(0)604(1)596(1)630(0)250(0)4,130(3)590.0(0.4)* 직전주 월요일(5.8.) 현황 : 검사 1,383건, 확진자 281명(▼ 11.0%)(단위 : 명, %)구 분5.9.5.10.5.11.5.12.5.13.5.14.5.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58176676035956302504,127589.6연령별60세↑확진자수(%)175(31.0)287(35.1)193(28.9)176(29.2)179(30.1)218(34.6)81(32.4)1,309(31.7)187.018세↓확진자수(%)104(18.4)123(15.1)100(15.0)91(15.1)100(16.8)89(14.1)31(12.4)638(15.5)91.1외 국 인0(0.0)8(1.0)8(1.2)9(1.5)3(0.5)2(0.3)1(0.4)31(0.8)4.4 □ 시·군별 발생(국내 1,428,842, 유입 4,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2,936명294,176125,79476,30288,953256,20958,30950,29645,07438,242164,3038,820(+250)(+34)(+39)(+11)(+7)(+33)(+22)(+5)(+11)(+11)(+2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8111,1666,40516,69618,12312,52016,28257,31430,23112,08322,0702,187(+11)(-)(+1)(+4)(+4)(+1)(+3)(+18)(+4)(+1)(+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11~12일까지 이틀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서울대, 세종대, 경북대, 네이버클라우드, 유비엔, 기술원 농업 로봇·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재배 자동화 농업로봇 기술 개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외 재배 자동화 로봇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외 재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농업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해 수확 예측과 농업 디지털 트윈, 병해진단 및 수확 적기 판정 등 인공지능 적용, 참외 특화 빅데이터 수집과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방안, 로봇운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등 9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선도농가 현장방문을 통해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참외 재배 시 자동화가 가능한 분야로 병해충 인식 및 판별, 무인 방제, 참외 운반, 인공수정용 착과, 숙기판정 및 수확예측, 참외 수확 로봇 등이 제안됐다.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생산가능 인구(25~54세) 비중은 약 300만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참외산업 유지를 위해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순차적으로 참외 재배 자동화를 위한 농업 로봇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참외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코리아 멜론(Korea Melon)으로 불리며 인삼과 더불어 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돼 동남아지역으로 수출되는 한국 대표 과일로서 상징성이 크고,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국내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미래 참외산업 준비를 위한 로봇기술을 개발을 한다는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 시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 농장에서 인공지능(AI) 방제, 수확작업 등을 수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인들에게 디지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농업로봇 기술이 영농현장에 확산되도록 노력해 미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및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사진=경북도)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정책을 발굴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건의하고,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이다.올해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는 각 시군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 된 50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정책제안대회,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의 권익 보호 및 사회 공헌을 위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합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4년 만의 행사로 청소년참여기구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격려사,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참여활동에 대한 특강, ‘청소년의 꿈?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희망토크 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축제의 장이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연합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자치기구의 역할을 알게 됐고, 지역의 청소년 위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활동 후기를 전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이 4년 만에 개최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의 활발한 정책연구와 아이디어 제시로 스스로의 권익과 참여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기념하는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13일 청도에 위치한 경상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권오탁)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근로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해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했다.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근로자 47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최근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식후 행사에 초청가수 축하공연, 근로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쌓인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노동권익 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최근 경기침체는 노동 구조 양극화 현상 등 노사현안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지만 지역의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역의 산업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경북의 노사민정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노동자가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구대학교(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치안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치안협력단(사진=경북도) 대구대 학생 2개팀 30명으로 자율 구성된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전국적으로 대학 내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캠퍼스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치안 대책의 필요에 의해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됐다. 이번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연말까지 학내외 정기순찰 및 축제기간 등 특별순찰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제보,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 등 자치경찰위원회, 지역경찰서관서 등과 연계하여 공동체 치안 활동을 수행한다.특히 일회성 단순 제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면밀한 진단 등을 통해 해당 지역 순찰 확대,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학생들로 하여금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과 야광조끼, 경광봉, LED 손전등, 전자호루라기 등 필요한 방범용품을 지급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역경찰관의 순찰 및 신고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찰관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하는 수행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대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미래세대주역인 경북의 유아들이 숲교육?체험을 통해 친자연적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신체발달로 전인적 성장을 위한 『유아산림교육활성화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 유아숲체험(사진=경북도) 유아산림교육은 유아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는 사회성 발달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증진시켜주는 학습능력 향상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주는 환경 감수성 향상 △면역력 증진 △자아개념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가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기 조성된 공립 유아숲체험원 22개소에 유아숲지도사 51명을 배치해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한 다양한 자연친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로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유아인구와 국민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유아산림교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내 공립 유아숲체험원에서 20여만명의 유아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았으며,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발령 및 방역조치 전환으로 더 많은 유아들이 숲체험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에서 자체 발굴한 전국 유일의 「찾아가는 유아숲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포항 등 7개 시군의 유아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유아숲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유아숲지도사가 보육기관과 숲에 직접 방문해 △유아의숲 △교사의숲 △부모의숲 △가족의숲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아를 비롯한 보육교사, 부모, 가족이 교육?체험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지속적인 유아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누리과정 교육정책과 연계해 경북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필요시 관련 조례정비와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의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아산림교육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산업전환에 따른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와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지역 고용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지역고용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지난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방소멸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지자체가 스스로 일자리에 대해 진단하고, 정부 일자리 사업 구조 혁신과 더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정부 발표에 앞서 산업과 노동 전환 시대에 대비해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인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구상했다.지역 위기 극복, 청년 유출 방지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경북 취업자 수 증가율이 146만2천명으로 전년 대비 5만2천명(3.7%) 증가, 고용률은 62.9%로 1.9%p 상승하는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 역대 가장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이 뚜렷한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첫째 날은 경북, 강원, 대구, 대전, 충북, 경기, 부산, 전남, 전북 등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지역 일자리 현황과 개선과제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 전환기 지역 고용정책의 쟁점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역 일자리 전문가들은 정부에 시도 자율성과 일자리 예산 지원 확대 건의를 촉구하고, 지방시대를 맞이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둘째 날은 지역 고용정책 연구 발표 및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과 노동 전환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일자리 모델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방향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세계적인 추세로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산업의 재편과 함께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 심화에 따라 지역의 미래 산업 대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부품산업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은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공모를 앞두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우선 광역과 기초를 넘어선 협력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기업 간,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산업대전환 수퍼 클러스터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산업 전환 위기에 지역기업 공동 협력을 위해 원·하청 기술지원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날 참석한 경북도 자동차 부품 기업 관계자들은 발제 내용과 경북에서 추진하는 미래차 전환 프로젝트에 공감하며, 산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가 답”이라면서 “오늘을 계기로 시-도간 경계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OTH)에서 열린 “싱가포르 2023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K-관광 로드쇼(사진=경북도) 국내외 여행업계 58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Real Korea in Korea, Gyeongsangbuk-do(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상북도)’라는 테마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북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웰니스, 미식, 액티비티 등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K-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도내 한류 촬영지를 홍보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약 1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하회탈 목걸이 만들기 등 경북의 특색이 살아있는 체험 이벤트 운영으로 경북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켰다.또 경북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이외에도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했으며, 5월 말 여행사 및 미디어 20여개사를 초청해 경북 가족여행 상품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팸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경북도는 싱가포르여행사협회와 우호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이번 싱가포르 한국관광 로드쇼에 참가하면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싱가포르 `Public School Holidays` 기간에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30(+34)1,432,6863,649(+444)1,426,931(+186)2,106(-) * 국내 630, 국외 0 * 치명률(5. 13. 0시 기준) - 경북 0.15%(2,106명), 전국 0.11%(34,5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51111확진자1372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8.(월) 5.9.(화) 5.10.(수) 5.11.(목) 5.12.(금) 5.13.(토) 5.14.(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38397210,7917,7844,9373,4982,70432,0694,581.3확진자281(1)565(0)818(1)667(0)604(1)596(1)630(0)4,161(4)594.4(0.6)* 직전주 일요일(5.7.) 현황 : 검사 1,019건, 확진자 397명(▲ 58.7%)(단위 : 명, %)구 분5.8.5.9.5.10.5.11.5.12.5.13.5.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05658176676035956304,157593.9연령별60세↑확진자수(%)71(25.4)175(31.0)287(35.1)193(28.9)176(29.2)179(30.1)218(34.6)1,299(31.2)185.618세↓확진자수(%)39(13.9)104(18.4)123(15.1)100(15.0)91(15.1)100(16.8)89(14.1)646(15.5)92.3외 국 인2(0.7)0(0.0)8(1.0)8(1.2)9(1.5)3(0.5)2(0.3)32(0.8)4.6 □ 시·군별 발생(국내 1,428,592, 유입 4,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2,686명294,142125,75576,29188,946256,17658,28750,29145,06338,231164,2808,818(+630)(+118)(+57)(+33)(+56)(+114)(+17)(+19)(+11)(+20)(+107)(+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7011,1666,40416,69218,11912,51916,27957,29630,22712,08222,0652,187(+10)(+1)(+2)(+9)(+9)(+5)(+4)(+23)(+7)(+2)(+4)(-)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96(-8)1,432,0563,205(+51)1,426,745(+544)2,106(+1) * 국내 595, 국외 1 * 치명률(5. 12. 0시 기준) - 경북 0.15%(2,105명), 전국 0.11%(34,59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481016확진자671020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7.(일) 5.8.(월) 5.9.(화) 5.10.(수) 5.11.(목) 5.12.(금) 5.13.(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0191,38397210,7917,7844,9373,49830,3844,340.6확진자397(0)281(1)565(0)818(1)667(0)604(1)596(1)3,928(4)561.1(0.6)* 직전주 토요일(5.6.) 현황 : 검사 4,280건, 확진자 466명(▼ 27.9%)(단위 : 명, %)구 분5.7.5.8.5.9.5.10.5.11.5.12.5.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972805658176676035953,924560.6연령별60세↑확진자수(%)156(39.3)71(25.4)175(31.0)287(35.1)193(28.9)176(29.2)179(30.1)1,237(31.5)176.718세↓확진자수(%)43(10.8)39(13.9)104(18.4)123(15.1)100(15.0)91(15.1)100(16.8)600(15.3)85.7외 국 인4(1.0)2(0.7)0(0.0)8(1.0)8(1.2)9(1.5)3(0.5)34(0.9)4.9 □ 시·군별 발생(국내 1,427,962 유입 4,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2,056명294,024125,69876,25888,890256,06258,27050,27245,05238,211164,1738,816(+596)(+109)(+1)(+50)(+43)(+54)(+109)(+23)(+22)(+15)(+10)(+76)(+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6011,1656,40216,68318,11012,51416,27557,27330,22012,08022,0612,187(+5)(-)(+2)(+5)(+8)(+5)(+8)(+31)(+7)(+4)(+7)(-)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이하 센터)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주요 저수지 및 낙동강 수계 지류 하천 등에 어린고기 총 6만 마리(잉어 2만, 붕어 2만, 동자개 2만) 방류한다고 밝혔다.▲ 잉어류·동자개 어린고기 방류(사진=경북도) 이번에 방류하는 잉어류와 동자개는 지난해 센터 내 야외 사육지에서 관리해온 건강한 어미로부터 생산해 약 1년간의 사육을 통해 영양 강화시킨 종자로 상주, 의성, 영양 등 도내 3개 시군 4개소에 방류할 계획이다.잉어·붕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고단백 저지방 육질로 이뤄져있어 자양식품 또는 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서 활용성이 높다. 특히 붕어는 민물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며, 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834만 마리의 잉어류 어린고기를 지속적으로 방류해왔다.또 동자개는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 야행성 어류이며 산란시기 어미는 kg당 4만~6만원까지 판매되는 경제성 어종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자원조성 효과와 더불어 지역 어업인의 어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올해도 잉어, 붕어, 동자개, 미꾸리 등 어업인이 선호하는 내수면 어종 240만 마리를 종자 생산해 방류하고, 낙동강 수계의 방류효과 및 어류생태계 조사를 병행해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어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국 주민자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주민자치의 날 선포식」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지방시대를 주제로 강의했다.▲ 주민자치의 날 선포식(사진=경북도)이날 안동시 송하동 주민자치회장 김효훈 씨(49세)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표창을 받았고, 한국주민자치학회가 선정한 15명은 주민자치 분야별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주민자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의 날 선포식(사진=경북도) 이어 이 지사는 행사참석자들과 함께 천년숲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지방시대와 주민자치의 지향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넓혔다.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74개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회)를 선정해 총사업비 4억원을 지원했다.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는 만큼 내년도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정부가 더 많은 자율성을 갖고 주민과 함께 정책을 논의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뤄진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주민자치 발전과 지방시대 대전환을 위한 지혜와 힘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도 도정추진성과에 대한 우수부서 및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22년 도정시책 성과 우수 부서·시군 시상(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식에서 경북도는 지난해 주요 국?도정 시책 추진실적 전반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청 8개 부서와 8개 시군에 경북도지사상과 상사업비 등 8억6천200만원(포상금 1억700만원, 상사업비 7억 5천500만원)을 수여했다.부서평가는 경북도 소속 101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도정 주요시책, 공약?지시사항 등 추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상 도로철도과 △우수상 과학기술과, 투자유치실,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장려상 산림자원과, 친환경농업과, 구조구급과, 동물위생시험소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 부서인 도로철도과는 경북 철도정책 추진의 최대 숙원사업인 중부선 미연결 구간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대구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등 사통발달 도로?철도 연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미래 신성장 동력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우수상을 받은 과학기술과는 반도체와 로봇의 지방시대를 선도하며 산단대개조(동남권)사업 및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공모선정 등 지방혁신의 기회를 마련했다. 투자유치실은 민선7기 투자유치 31조9천428억원(2022년 8조8천228억원)달성 및 SK실트론, LG이노텍 등 고용유발효과가 큰 대규모 기업 유치에 기여했다.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은 수출용딸기 신품종 및 복숭아빵을 개발하고 고품질 다솜쌀 보급을 확대했다.장려상은 울진산불 진화 및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산림자원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대전환을 추진 중인 친환경농업과, 119 아이행복 돌봄터 전 시군 확대 운영 및 재난현장 긴급구조지휘체계를 확립한 구조구급과, 인수공통 및 악성 가축전염병 조기 색출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추진한 동물위생시험소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정과제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과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실적을 합산해 평가한다. 최우수상에 경산시와 의성군, 우수상에 구미시, 김천시, 청도군, 성주군, 예천군, 도약상에는 고령군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시로 선정된 경산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등 사회복지분야와 공공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등 지역경제분야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뒀고, 전국 최초 산불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시민참여형 생활원예 자원봉사(도토Re:숲으로), 청년주도형 서상길 문화마을 도시재생, 보조금 지원 조례 확대 제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의성군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가 확대 등 지역개발분야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등 환경산림 분야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또 청년마을 만들기,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미래교육지구사업, 방치된 쓰레기산의 폐기물 처리와 생태숲 복원 예산절감 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는 울진 산불, 태풍 힌남노 등 각종 재난 속에서도 역대 최대 국가투자예산 확보, 종합청렴도 평가 최고등급 달성, 정부합동평가(정성평가) 우수 등 도정 전반에 풍성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경북의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 본보기가 되도록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지방시대를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의성군 봉양면(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 농업기술원 담당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국내 육성 마늘·양파의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평가회에서는 경북 한지형 마늘 주산단지인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육성 마늘 4계통, 양파 17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및 병충해 발생 정도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했다.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 ‘원교57041호’는 기존 마늘에 비해 키가 10cm 이상 크고, 엽초 직경이 20% 가량 굵어 지상부 생육이 우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도는 전국 3위의 마늘·양파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각각 21%, 17%를 차지하고, 연간 평균 생산량은 6만4천톤, 25만8천톤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마늘과 양파는 국내 시장 1조원 이상의 중요한 채소 작물로서 품종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 반응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량 품종의 조기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집단 식중독 등 감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10~12일까지 사흘간 시군 보건소 감염병 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감염병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염병 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강화(사진=경북도) 이번 실무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활발해진 사회활동으로 증가된 집단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도내 보건소 감염병 검사담당 공무원 21명이 참석해 감염병 검사 이론 및 실습교육, 역학조사 사례분석 등을 집중 교육받았다.세부 교육내용은 △식중독 및 역학조사 사례 △수인성?식품매개 질환 개요 △생물테러대응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 △장내세균 분리동정 실습 △잠복결핵, CRE, 레지오넬라균 진단 △먹는물 검사 이론 및 실습 △항혈청 검사 실습 등이다.이번 교육에는 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검사 장비를 이용해 교육생들에게 검체 채취 방법부터 원인 병원체 확인을 위한 다양한 검사 기법들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시군 보건소의 감염병 진단 능력을 높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손창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는 보건소 검사담당자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감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 보건소 현장 기술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더욱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도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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