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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구축지원”에 최종 선정돼 2023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280억원(국비 120, 지방비 160)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사진=경북도)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는 경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전지산업협회, 경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해 2026년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50여종의 전문 장비를 구축해 이차전지 소재산업을 지원한다.현재 구미 국가산단에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상생기업 LG BCM이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연간 6만톤 생산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해당 공장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분야 생산기업이 잇따라 입주하는 등 30여개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이 소재하고 있다.또 최근 지역 내 폐전자 부품 유가금속 회수기업이 폐배터리 활용 원소재 기업으로 업종전환을 진행하고 있어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의 이차전지 신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2019년부터 역점 추진 중인 중기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와 환경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소재 분야에 중소·중견기업의 진입영역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이차전지 육성거점센터 구축으로 기 구축된 인프라와 연계해 수요기업에 이차전지 소재 물성분석, 공정개발·평가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장비·기술을 지원하고,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전문 컨설팅으로 원소재, 중간재, 양극재 분야 기업의 기술력 강화하고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공모선정으로 경북도는 기존의 포항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산업 클러스터를 구미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내 각 지역의 강점과 특성에 기반한 정책사업 유치로 경북형 이차전지 산업 벨트 구축에 한발 더 내딛었다는 평가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첨단전략산업으로 경북도가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산업분야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구미·김천 지역 산업단지에 분포한 이차전지 소부장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구미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노인 학대예방 토론회를 개최했다.▲ 노인 학대 예방 합동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경찰서, 동부?서부?남부?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 사례관리 공유, 범죄피해노인 조기발견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학대우려 및 사각지대 피해 노인 방문상담 등 사후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회의에 참석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명지 팀장은 지속적, 반복적인 학대 상황 해결을 위해 상담 및 복지자원의 확대가 필요하며 은폐, 묵인되는 노인 학대 사례를 발견하기 위해 가정 내 방문이 가능한 행복선생님, 택배기사 등을 대상으로 한 신고의무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이영미 대리는 노인 재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례와 관련해 학대노인을 일정기간 쉼터보호 후 장기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연계 등의 조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조희주 상담원은 가정에 유일하게 방문하는 자원인 재가요양보호사, 맞춤돌봄관리사, 생활지원사 등은 가정 내 학대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하는 신고의무자라고 말했다.학대행위자가 가정에 유일하게 방문하는 자원을 신고자라고 유추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학대행위자의 위협으로 인해 신고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해 향후 특정범죄신고자법에 의거 신고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지역 경찰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권화영 상담원은 학대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피해 어르신의 치매 등 인지저하로 의사결정권에 한계가 있는 경우, 보호자(학대행위자)의 동의 없이 일시적 시설 입소가 가능한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노인 학대 실태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특히 노인 학대는 쉽게 은폐 ? 묵인되는 등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면서 “효율적인 노인 학대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안 시책을 마련하고, 도민이 원하는 경북형 자치경찰제 모델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및 교육청 사회보장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 교육 및 컨설팅(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협의업무 위탁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3년 협의제도 운용지침을 설명하고 시군에서 추진 계획 중에 있는 사회보장사업에 대해 원활한 협의 절차 이행을 위한 사업계획 검토 등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제도는 지자체의 신설·변경 사회보장사업에 대해 기존 제도와의 관계,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 재원의 규모 및 조달방안, 지역별 특성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복지서비스가 형평과 효율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사전에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는 제도다.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상호협력을 통한 정교한 사회보장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며 “도민에게 중복·누락·편중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보장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영천시와 24일부터 이틀간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활성화 및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교육을 위한 「이웃사촌마을 청년 창업 부트캠프(BootCam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마을 청년 창업 부트캠프(사진=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와 영천 한의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북도 및 영천시 이웃사촌마을 관계자와 예비 창업가, 선배기업, 멘토(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첫날, 부트캠프 개회식에서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소개 및 추진계획 설명과 이웃사촌마을 지원센터 현판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이어서 선배 창업기업의 기업가 정신과 성공·실패 사례에 대한 특강, 예비 창업가들에 대한 멘토링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이튿날에는 창업가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재무회계 및 세무교육을 거쳐 창업기업과 경북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끝으로 부트캠프 일정이 마무리된다.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주거·복지체계를 두루 갖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의성 안계면에 조성한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지방소멸 극복 및 지역 활성화의 대표모델로 널리 알려져 타 시·도 및 중앙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국회 농축산위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이웃사촌마을 확산 공모를 통해 영천 금호읍과 영덕 영해면을 확산 지역으로 선정했다.경북도와 영천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 확충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유입 활동 등 이웃사촌마을 5대 활력분야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방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인해 소멸의 큰 위기에 놓여 있다”라며, “청년들이 정착하고 살고 싶은 이웃사촌마을을 조성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민 건강과 공중위생업소의 수준을 향상하고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명예공중위생 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24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공중위생 담당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유공자 표창, 직무교육,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하여 공중위생감시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군수가 추천한 소비자 단체 및 관련협회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시·도지사가 위촉한다. 이들은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지원 △위생관련 각종 홍보 활동이며 대상 공중위생업소는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이다.현재 경북도에는 지난 2월 위촉한 62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있으며 지난해는 1만1천736개소의 공중위생업소를 점검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을 56건 적발하는 등 공중위생 유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신재일 경북도 식품의약과장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위해 민간의 참여가 중요하며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위생담당 공무원과 함께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공중위생감시원의 강화된 역량으로 경북도의 공중위생업소의 수준과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IT분야 우수 인재 유입을 통한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4차산업시대 지역혁신 성장을 주도할 유학생 1만명 유치에 직접 나선다.▲ 인도 델리대 특강(사진=경북도)경북도는 23일 인도 델리대학교 등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지사 특강과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의 교류가 점차 확대되는 시점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인도 대학생들을 유치해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경북 기업 취업으로까지 연계해 새로운 인재의 힘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자 추진됐다.이철우 지사 취임 후 외국대학교 특강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최근 지방대학 권한이 지방정부로 이양되는 등 ‘지방대학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인도 델리대학교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명문대로 나렌드라 모디 현 인도 총리를 배출하는 등 16개 학부, 87개 학과에서 재학생 2만4천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인도 델리대 특강(사진=경북도)이 지사는 ‘More Opportunities, Better Environments K?Dream!’이라는 주제로 코리안 드림은 경북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 지사는 40분간 영어로 특강을 펼쳐 대학생들과의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연장인 델리대학교 강당의 600석 가까운 좌석이 현지 대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가득 메워지는 등 강연은 열기로 가득했다. “한국과 인도, 특히 경북은 경로효친 사상, 독립운동역사 등 오래전부터 문화?역사적 유대성을 가지고 있다”며 강연을 시작한 이 지사는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까지 기적으로 불린 눈부신 대한민국의 성장스토리에는 경북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있었다”고 강조하는 한편, 현재 K-Pop, K-food 등 세계 속의 한류문화를 소개했다.아울러 경북의 주력산업과 지역기업, 지역대학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며, “대한민국 그리고 경상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기술의 중심지”라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인도 대학생들이 경북으로 온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진 유학 설명회에서는 경북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입주부터 취업?정착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경북만의 특화된 외국인 지원정책과 지역대학의 우수한 학위?어학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특히, 석?박사급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준비 중인 경북형 초청 장학생제도(R-GKS)*와 거주비자(F-2)를 빠르고 간소하게 받을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등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 R-GKS(Regional-Global Korea Scholarship) : 지역초청 외국인 장학생경북도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정책의 도입으로 비자문제로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방안이 담긴 외국인 공동체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R-GKS제도와 글로벌 한글학교를 통해 유치?정착 체계를 갖춰 가고, 경북도의 주력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경북 비자센터를 통해 거주비자(F-2) 발급을 지원하고, 취업과 관련해 외국인들에게 법률 상담 및 직장 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힘쓴다.아울러 경북 가족센터와 연계한 정착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역서비스, 선 이주민 멘토링 서비스, 자녀 학습지원, 돌봄 서비스 등 촘촘한 설계로 경북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포용적인 공동체 사회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현재 한국 거주 인도인은 1만2천여명(2021년 기준)으로 주로 기초과학 학문의 대학원생, IT?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의 젊은 인재들이 활동하고 있다.▲ 네루대학교 방문(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다음 일정으로 네루대학교를 방문해 부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상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현지 한국어학과에 다니는 인도 학생 150여명을 만나 격려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등록금 동결, 수도권 인재 집중화 등으로 지역 대학의 위기와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저부터 ‘경북 1호 인재 스카우터’로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한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기회의 땅 경북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운동화가 닳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에서 경북 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열기구를 직접 타보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오감만족 경북하늘여행체험?? 사업을 5월 영주를 시작으로 상주, 봉화, 김천에서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하늘여행체험 시즌1 이번 사업은 지역 축제나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열기구로 하늘을 날아보는 체험 기회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며, 짚와이어와 수상물놀이 체험 등 시군의 액티비티 체험시설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5.27~28일까지 열리는 영주 소백산철쭉제에서 열기구 5대가 선보이며, 서천여름축제(7.29.~31.)에도 열기구 3대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거리를 안겨준다. 이와 더불어 웹툰방탈출게임* 등 인기관광지 할인 혜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영주 웹툰방탈출테마파크(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 0507-1358-8814)6월에는 상주 경천섬에서 열리는 드래곤보트대회(6.3.~4.)와 수상레저페스타(8.11.~13.) 기간 중에도 3대의 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상주하늘자전거*, 서바이벌게임, 낙동강수상레저 등 인기 액티비티 체험관광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상주시 사벌국면 국제승마장로 39, 054-537-7123)문체부 지정 문화관광대표축제인 봉화 은어축제가 열리는 7.29~8.5에도 3대의 열기구가 8일간 봉화 하늘에 떠오른다. 특별히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야간 시간대에 산타와 은어 문양 등으로 특별 제작한 열기구가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게 되며, 참가자는 백두산 호랑이로 유명한 백두대간수목원* 입장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054-679-1000)가을 오곡이 풍성한 10.6~8일까지 개최될 김천 포도축제에서는 가장 많은 6대의 열기구를 운영해 가을 하늘에 장관이 펼쳐지게 된다. 이 외에 부항댐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 카트 등 하늘 위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짜릿한 체험을 특별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전망대(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산23-2, 054-439-5030)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관광객과 도민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북하늘여행은 창공을 날고자 하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이벤트”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특색 있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늘려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열기구 1회 탑승인원은 최대 5명(안전요원 1명, 승객 4명)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기구를 밧줄로 지면에 고정한 후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계류 운행으로 진행하며, 사전점검 및 시험비행, 현장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이번 열기구와 체험관광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열기구 단독 체험권(1만원)만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하늘여행 고객센터(070-8276-1919, www.tourboss.c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93(+244)1,439,1883,302(+48)1,433,777(+845)2,109(-) * 국내 891, 국외 2 * 치명률(5. 23. 0시 기준) - 경북 0.15%(2,109명), 전국 0.11%(34,70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14114-39확진자1022138-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8.(목) 5.19.(금) 5.20.(토) 5.21.(일) 5.22.(월) 5.23.(화) 5.24.(수) 누계(주)평균(주)검 사8,2185,3404,0632,8031,4461,16710,50133,5384,791.1확진자830(2)732(0)598(1)576(0)277(0)649(1)893(2)4,555(6)650.7(0.9)* 직전주 수요일(5.17.) 현황 : 검사 10,029건, 확진자 1,040명(▼14.1%)(단위 : 명, %)구 분5.18.5.19.5.20.5.21.5.22.5.23.5.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287325975762776488914,549649.9연령별60세↑확진자수(%)269(32.5)223(30.5)202(33.8)190(33.0)78(28..2)162(25.0)222(24.9)1,346(29.6)192.318세↓확진자수(%)158(19.1)140(19.1)94(15.7)100(17.4)52(18.8)173(26.7)216(24.2)933(20.5)133.3외 국 인5(0.6)7(1.0)8(1.3)3(0.5)1(0.4)2(0.3)6(0.7)32(0.7)4.6 □ 시·군별 발생(국내 1,435,085, 유입 4,103 )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9,188명295,326126,28376,54689,436257,23458,67950,54345,26738,417165,2478,836(+893)(+177)(+92)(+32)(+1)(+48)(+164)(+28)(+1)(+33)(+19)(+20)(+14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5611,1846,44016,80718,19512,57116,35757,59630,32512,12922,1082,206(+12)(-)(+6)(+22)(+9)(+9)(+18)(+31)(+8)(+5)(+4)(+10)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바이오황 입상화 기술에 대해 바이오황 제조 및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에코바이오홀딩스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황 기술이전(사진=경북도) 황(Sulfur)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 제1항 유기재배 허용물질 규정에 따라 유기재배에 사용 가능한 물질로, 유기재배농가에서는 비료 및 병해 방제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황은 유기농자재 공시된 제품으로 쓰레기 매립 시 발생하는 매립가스에서 미생물 처리를 통해 추출 된 유기태 황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및 정제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원료로 유기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자원이다.마늘, 양파 등 인경채류 채소의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의 함량은 황 성분에 따라 달라져 마늘, 양파 재배농가에서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황 비료를 처리하고 있다.유황비료를 액체 상태로 분무 살포할 경우 불쾌한 냄새와 황 입자의 비산으로 작업자의 호흡기 안정성이 위협받고, 토양에 처리 하였을 때 급격한 토양 변화를 일으켜 작물 생육에 피해를 줄 수 있다.이번에 개발한 입상 바이오황은 토양에 혼화처리가 가능해 살포가 편리하고 냄새도 나지 않아 작업자의 안정성이 증대되며, 특히 입상 바이오황의 황 함량을 유지하면서 제조시간과 소용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조 기술로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어 사용 농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오황과 같은 다양한 유기농자재 원료를 발굴하고 농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농업환경을 지키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기농업 연구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3일 기획재정부가 개최하는 「2023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주요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안사업건의(사진=경북도) 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당국과 지자체의 소통 창구로서, 지자체별 일대일 미팅을 통해 정부 재정운영 방향과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기재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이날 회의에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 각 예산심의관, 소관 과장 및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요 현안 사업 관련 실국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경북도의 내년 주요 국비사업 설명에 이어 개별사업에 대해 기재부와 경북도 관계자들의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가 이날 건의한 2024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국립 동서트레일센터 건립 △환동해 블루카본 센터 건립 △푸드테크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동물용의약품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생산공정 고도화 사업 등 모두 5건이다. 별도 자료를 통해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사업 △국립세계문화유산진흥원 건립사업에 대한 국비예산지원도 추가 요청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건의사업은 경북도의 역점 추진분야 사업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현안사업이다”라고 강조하며, “정부정책과 내년도 예산편성 지침에 부합하는 사업들이므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건의했다.한편, 이번 지방재정협의회에서 전국 시도가 건의한 사업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까지 기재부로 제출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각 부처·지자체와 협의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이들 사업의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5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에서‘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팔공산 전경(사진=경북도) 이번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환경부가 지난 2년 동안 협력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다.이로써 팔공산은 2016년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7년, 도립공원 지정(1980년 5월)으로부터는 43년 만에,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팔공산 국립공원 구역은 경북 영천시 29.9㎢, 경산시 9.4㎢, 군위군 21.9㎢, 칠곡군 30.2㎢, 대구 동구 34.7㎢ 등 총 126.058㎢ 이며, 기존 도립공원면적보다 0.826㎢가 늘어났다.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공원경계부 농경지 등 훼손지를 해제하고, 보전가치가 우수한 공원경계부 공유림과 영천 은해사 소유의 사유림이 편입됐다.한편,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함께 국보 2점과 보물 28점 등 총 92점의 지정문화재를 가져 역사?문화의 보고로도 불리는 팔공산은 총 5,296종의 생물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22개 국립공원과 비교하면 야생생물 서식 현황은 8위, 자연경관자원은 7위, 문화자원은 2위 수준으로 자연?경관?문화적 측면에서도 보전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2012년 대구?경북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시도했으나, 충분한 지역공감대 형성 부족과 강한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2018년 대구와 경북도가 ‘팔공산 도립공원 보전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추진에 합의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이 다시 시작됐다.대구·경북은 지난 실패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주민설명회 17회 개최, 10회에 달하는 현장방문을 통해 국립공원 승격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5월에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환경부로 건의할 수 있었다.이후 환경부는 2년여에 걸친 타당성 조사와 지역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국립공원 지정안을 마련했다.지난해 12월에 주민공청회를 원활히 잘 마쳤고 이후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관할 시·도지사, 시장·군수 의견청취, 중앙부처 협의를 마친 뒤, 이번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의결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최종 결정됐다.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팔공산의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탐방객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난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광주·전남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754억 원에 달하고, 1,687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어 팔공산도 탐방객 증가, 지역관광산업활성화 등 대구·경북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5월 2일부터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준비단을 출범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원관리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도 개최할 계획이다.또, 팔공산국립공원의 관리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팔공산은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명산으로 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국립공원 승격으로 높아진 브랜드 가치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대구·경북의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환경부와 협력해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잘 수립해 국립공원 승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23일 귀어인의 성공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청년어업인 및 해녀 육성 등 어촌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웃어촌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웃어촌지원센터 개소식(사진=경북도) 이날 개소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서석영, 최덕규, 연규식 도의원과 김남일 포항부시장, 김성호 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도내 수협조합장과 어촌계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웃어촌지원센터는 경북 최대 어업 전진기지인 포항 구룡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9,917㎡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교육장, 요리?가공 실습실, 귀어인과 어업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는 귀어학교와 귀어귀촌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귀어인과 귀어희망자를 위한 교육 및 지원 △청년어업인 및 해녀 육성 △어촌 6차산업화 창업교육 △수산업경영인, 자율관리어업 등 어업인단체 육성 △어촌에서 살아보기(귀어인 임시숙소) 등을 지원한다.한편, 어업기술원에서는 귀어학교, 청년창업교육, 수산업경영인 및 어촌지도자 교육 등을 통해 매년 1,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 추진하던 기존 업무와 더불어 어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업무를 확대 추진한다.경북도는 이웃어촌지원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귀어인과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어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어업인과 경북 해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또 어촌 6차산업화 창업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단순 고기를 잡는 마을에서 관광을 포함한 서비스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이웃어촌지원센터가 귀어인 및 청년유입으로 어촌마을의 소멸위기 극복과 고령화 및 일자리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활기차고 행복한 어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23일 방류했다. ▲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사진=경북도)앞서 지난 16일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도화새우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다. 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방류했으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화새우 30만마리 방류(사진=경북도) 도화새우는 독도새우류(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3종 중 가장 대형종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원 감소 등으로 어획량이 적어 kg당 20~30만원의 고가에 거래되는 동해안 명품 새우류다.체색은 황적색으로 머리 부분에 흰 반점이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그간 경북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2013년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도화새우 대량 종자생산 연구?개발에 성공해 지금까지 총 182만마리를 울릉도, 독도 및 왕돌초 해역에 방류했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생태계 변화 및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해 고부가 특화품종의 자원 회복과 R&D 연구개발을 통해 어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우리 민족의 섬 독도에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독도(도화)새우의 상징성을 부각시켜 우리나라 영토의 실효적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에서 요기 아디티아나트(Yogi Adityanath) 총리와 만나 환담하고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사진=경북도)UP주는 인구 2억3천만명으로 인도의 28개 주 가운데 인구 1위인 지역이며, 면적은 4위로 한반도의 크기와 비슷하다. 또 인도 최대 규모의 철도 네트워크와 7개의 공항, 풍부한 노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전자제품 클러스터 등에도 강점이 있어 경북과 협력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상호교류 협약은 경북도와 UP주가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내 대학으로 유학지원 △우수 인력들의 경북 내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 MOU체결(사진=경북도) 또, UP주 최대의 산업지역인 노이다(Noida)시에서 경북기업 및 물품을 홍보하는 2년 주기의 △경북페어(GB-Fair) 개최도 협약에 담았다.한편 델리와 인접한 UP주의 노이다시는 인도 정부가 계획적인 도시화와 산업지구 개발을 위해 생겨난 도시로 삼성, LG전자 공장이 있는 대표적인 공업지역의 하나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UP주와의 협약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에 경북이 진출하고, 인도의 우수한 학생과 인적자원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9(+372)1,438,2953,254(-199)1,432,932(+848)2,109(-) * 국내 648, 국외 1 * 치명률(5. 22. 0시 기준) - 경북 0.15%(2,109명), 전국 0.11%(34,68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2--7확진자154--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7.(수) 5.18.(목) 5.19.(금) 5.20.(토) 5.21.(일) 5.22.(월) 5.23.(화) 누계(주)평균(주)검 사10,0298,2185,3404,0632,8031,4461,16733,0664,723.7확진자1,040(2)830(2)732(0)598(1)576(0)277(0)649(1)4,702(6)671.7(0.9)* 직전주 화요일(5.16.) 현황 : 검사 823건, 확진자 657명(▼ 1.2%)(단위 : 명, %)구 분5.17.5.18.5.19.5.20.5.21.5.22.5.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0388287325975762776484,696670.9연령별60세↑확진자수(%)316(30.4)269(32.5)223(30.5)202(33.8)190(33.0)78(28..2)162(25.0)1,440(30.7)205.718세↓확진자수(%)213(20.5)158(19.1)140(19.1)94(15.7)100(17.4)52(18.8)173(26.7)930(19.8)132.9외 국 인15(1.4)5(0.6)7(1.0)8(1.3)3(0.5)1(0.4)2(0.3)41(0.9)5.9 □ 시·군별 발생(국내 1,434,194, 유입 4,10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8,295명295,149126,19176,51389,388257,07058,65050,51045,24838,397165,1048,835(+649)(+140)(+1)(+17)(+30)(+39)(+99)(+56)(+14)(+49)(+14)(+10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4411,1846,43416,78518,18612,56216,33957,56530,31712,12422,1042,196(+7)(+4)(+10)(-)(+7)(+7)(+2)(+23)(+15)(+6)(+4)(+2)
경북도와 경주시는 22일 경주시청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련 피엠씨코리아(PMC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피엠씨그룹과 투자금액 6천만불(800억원 규모), 5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공장 이전 및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엠씨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로 그룹 내 총 8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프랑스, 인도 등 글로벌 6개 국가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다. 2014년 경주에 피엠씨코리아(유)를 설립한 이후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 중이며, 현재 생산 공장은 1990년에 최초 설립되어 약 33년간 경주 황성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계 글로벌 기업이다.주요 생산품목으로는 팜유 및 유채유를 주원료로 하는 지방산을 이용해 생산하는 지방산 아마이드며, 이는 제품포장 PE, PP film, 일반 플라스틱(의료기기, 일상용품) 및 여러 산업의 소재부품 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회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모든 플라스틱 원재료 생산 시 필요한 필수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피엠씨코리아는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33,010㎡부지에 2027년까지 성장성이 높은 지방산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 생산 공장의 단계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경주공장 이전 및 증설이 완성되는 2027년에는 매출액이 1천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피엠씨코리아 이경련 대표는 산업계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플라스틱 첨가제 시장에서 완벽한 품질로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R&D와 생산 공정 등 전 분야에서 직원의 역량 계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신설되는 공장에는 경주시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예정임을 강조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기업인 피엠씨코리아가 생산 시설 기반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투자로 경주의 새로운 생산 동력이 되고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이번 투자를 결정해 주신 미국 피엠씨그룹과 피엠씨코리아의 이경련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향후 안강 검단산업단지를 소재·부품, 이차전지 등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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