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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월동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5월 중순부터 주요 돌발해충의 집중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해충 자동예보 앱(사진=경북도) 주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은 감, 블루베리, 사과, 배, 복숭아 등에 발생해 수액을 흡즙, 수세를 약화시키고 분비물(감로)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생장을 불량하게 하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중요하다.특히, 월동 알에서 깨어나는 5월부터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육기 내내 개체수가 증가해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월동 후 약충기 방제는 상당히 중요하다.올해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난 조사 결과 대구·경북 23개 전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발생면적은 157.4ha로 전년 118.6ha 보다 38.8ha가 늘어 피해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는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을 이용해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시기를 조사한 결과, 월동한 알에서 약충이 50% 이상 부화한 시점인 5월 중순~하순이 방제적기로 예측됐다. * 주요 돌발해충 50% 부화시기(방제적기) 예상 기간 방제는 지역별 시기에 맞춰 등록된 전용 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초기 방제할 수 있으며, 이때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2~3종의 약제를 시기별로 달리 사용하면 약제 내성을 줄여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 병해충예보 앱의 돌발해충 발생예측을 통한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병해충을 면밀히 조사하고 연구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5월부터 해외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의 일환으로 중국 후난성과 닝샤회족자치구의 공무원 총 2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왼쪽부터 두번째 닝샤, 네번째 후난성 교류 공무원 사진(사진=경북도)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는 경북도의 자매결연 도시로 후난성과는 2019년 “국제교류원 상호 파견 협의서”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닝샤는 2021년 자매결연 격상을 기념해 올해 공무원을 초청했다. 연수생은 경북도에 머무는 기간 동안 경북도와 소속 지역 간 우호 교류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고, 이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경북도는 행정연수, 한국어 연수, 기관 견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난성 연수생은 후난성 창사시의 과학기술국 소속이며 닝샤 연수생은 대외 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닝샤외사판공실 소속 공무원으로, 경북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국 지방정부와 소통 강화, 교류 활성화의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와 후난성은 2018년 자매도시 협약 체결 이후 공무원 상호파견, 경북도-후난성 우호주간, 한국어 말하기대회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닝샤와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소년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공무원 초청 연수는 해외 지방정부 간 교류의 기반이 되는 사업”이라며 “연수생이 경북도의 우수 정책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해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최근 튀르키예 지진과 동해안의 잦은 지진으로 도민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명판(사진=경북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도」는 지진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인증해줌으로써, 지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축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증 획득 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안전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증 대상은 어린이집, 요양병원, 교육연구시설, 숙박시설, 영화관, 연립주택, 상가 등 용도나 면적에 상관없이 민간건축물로써 건축주, 건축물 소유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주가 내진성능평가를 받아 국토안전관리원의 인증을 획득하면 보조금을 교부받을 수 있다.민간건축물 소유자에게 내진성능평가 비용 최대 3천만원, 인증수수료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없이 100% 지원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17억원을 투입해 58개 건물에 대해 민간건축물 인증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 5월 17일까지 관할 시군 안전재난부서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군 안전재난부서나 경북도 자연재난과(☏054-880-2367)로 문의하면 된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에 지진 안전마크가 부착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다”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진 및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방시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 달항아리”를 9일부터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달항아리 기념촬영(사진=경북도) 소원 달항아리에는 지방시대를 여는 원년인 2023년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철우 지사가 지난 2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문구를 초벌 달항아리에 기입했다.달항아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중앙과 지방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2마리를 나란히 그린 후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문경 망뎅이 가마에서 재벌과 소성작업으로 완성했다.올해 문경찻사발축제(4.29~5.7) 기간 동안 축제장에 전시된 후 경북도민과 내방객들에게 경북의 의지를 밝히고자 도청에 전시하게 됐다.소원 달항아리는 김수태 도예작가(문경 관욱요)가 달항아리를 제작하고, 신석용 도예작가(문경 갈평요)가 그림을 그려냈다.달항아리 설명문안에는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땅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상북도가 다시 중심이 되어 지방에 살아도 행복하고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꿈을 펼치고 살아가는 정주민(定住民)체제를 만들자고 호소하고 있다.이날 이철우 지사는 220회 화공특강(화요일에 공부하자) 초청강사로 도청을 방문한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에게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방문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 김두겸 울산시장 경북도청 방문(사진=경북도) 이날 김두겸 시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도산서원을 방문해 경북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적 우수성을 극찬하는 한편, 이철우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의 혁신 행정에 감탄하고 협력을 요청했다.김 시장은 다음날인 8일 울산시 공무원 7명을 경북도에 급파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공간 ‘상상마루’와 도민의 지식 공유 공간 ‘K창’등 생생한 혁신 행정현장을 답사해 벤치마킹하도록 했다.경북도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업무를 강조하는 이철우 도지사의 철학에 발맞춰 혁신적인 행정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공직문화의 혁신을 가져와 경북도가 청렴도 최고등급 평가를 받고 업무 평가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청에 들어서면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도민 누구나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쉼터이자 지식공유 공간인 개방형 도서관 ‘K창’을 만날 수 있다. 당초 당직실로 이용된 공간을 이 지사가 ‘당직’을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으로 판단해 과감히 폐지하고, 도청이 소장하고 있던 일반도서 2만권과 전자책 2천권으로 도서관을 만든 것이다. 평소 ‘알아야 면장 한다’는 말을 자주 강조하는 이 지사는 매주 화요일 아침 7시 20분 화공 특강을 개설해 새벽에 공부하는 공무원을 만들기도 했다. 벌써 220회 강의가 개최됐으며 ‘화공특강에 서지 않았다면 한국에서 이름난 사람이 아니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도청 3층에 설치된 ‘상상마루’는 △창가좌석, 스탠딩석 등 혁신적인 좌석 배치 및 자율 좌석제 △개방형 소통(회의)공간과 개인 공간 혼용 설치 △데스크톱, 태블릿PC 등을 갖춘 미니 카페에 가까운 공간이다. 각종 회의는 물론이고 직원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거나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등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북도는 행정에도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접목시키고 있다. 경북연구원이 개발한 챗경북(Chat GB)은 챗GPT를 행정에 활용하는 최초의 사례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간부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에서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을 활용해 ‘종이 없는 행정’을 가속화하는 것은 경북도의 대표적인 ESG 행정 사례라 할 수 있다.경북도와 울산시의 협력은 혁신 행정의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포항시 영일만 및 블루밸리산업단지 일원에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기술고도화(고용량 양극 소재)를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경북형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인접한 울산과 연계될 경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에서 생산된 양극재가 울산의 삼성 SDI, 현대차까지 밸류체인이 이어지게 되면 이차전지 원료에서 전방산업인 전기차까지 완결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7일 이철우 지사와 김두겸 시장의 만남에서도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으며, 경북도는 포항-경주-울산의 해오름동맹 경제권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이철우 도지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공무원들의 경상북도 방문을 환영한다”며 “경북도와 울산시가 함께 주도하는 지방시대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한 축을 담당하길 바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혁신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유관기관, 지역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에 1ha 규모로 시범 조성된 ‘전국최초 사과 스마트 팜’모델을 공개했다.▲ 사과 스마트팜 조감도(사진=경북도) 디지털 기반 첨단산업으로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다.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노동수급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적지 북상, 지속적 시장개방 압박,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사과 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 경북도는 노동과 경험에 의존하는 관행 농업으로는 그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사과 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게 됐다.아울러 그동안 스마트 농업이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품목에 편중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이번에 선보인 사과 스마트 팜은 실내온실을 벗어나 농지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노동력이 훨씬 많이 요구되는 노지품목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과 스마트 팜은 총 61ha 규모의 국가공모사업인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단위사업으로 별도 조성된 표준형 모델이다. 1ha의 면적에 최첨단 ICT 과학기술을 활용한 점적 관수?관비 자동화 시설, 에어포그, CCTV 등 생육관리 시스템과 미세살수시설, 자동 방조망, 열상 방상팬 등 재해방지시설, 병충해 예찰 장비인 IT페로몬 트랩, AI 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시설과 장비가 설치돼 있다.데이터 센터와 과원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생육정보, 기상데이터, 병해충자료가 AI를 기반으로 수집?분석?가공되고, 다시 농가로 제공되는 환류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데이터 센터에 설치된 관제시스템으로 과원에 설치된 각종 시설과 장비들을 가동시킬 수 있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동원한 농약살포, 병해충 예찰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경북도는 사과 스마트 팜 표준형 모델 등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성과분석 결과, 생산성과 상품화율은 각각 약 25%와 10% 증가하고, 노동시간(관수?관비)과 병충해 피해는 약 54와 5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당초 기대대로 비용은 줄고 생산성은 증가했다는 판단이다.경북도는 성과가 검증된 만큼 사과 스마트 팜의 빠른 확산을 위해 농민사관학교와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을 통한 농가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ICT 융복합 시설장비 설치 및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성군 사곡면 일원에 82ha 규모로 조성될 마늘 스마트단지 등 노지스마트 농업 적용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개별농가의 과원상황에 맞는 보급형 스마트 과원 모델 개발을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AI가 분석하고 의사 결정한 결과에 따라 경영하는 과원과 AI분석 결과를 참고로 농업인이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고 경영하는 과원을 비교 운영하는 등 표준영농 기술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실증연구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전국 최초로 선정된 국비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5억원을 투자해 61.5ha에 이르는 스마트 생산?유통단지를 조성하고 데이터 센터 건립, 실증단지 설치 등 전국에서 유일한 노지분야(사과) 스마트 농업 거점 모델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ICT기반 스마트 영농시설과 첨단 장비들을 두루 살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동집약적 전통농업으로는 경영효율성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첨단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려야 된다”라며 농업대전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빠른 시일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속형 보급형 모델을 개발하고 일반과수원에 스마트 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5(+284)1,429,3712,610(-80)1,424,660(+645)2,101(-) * 국내 565, 국외 0 * 치명률(5. 8.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3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431-10확진자463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5.8.(월) 5.9.(화) 누계(주)평균(주)검 사2,36113,7315,5154,2801,0191,38397229,2614,180.1확진자597(0)667(0)614(0)466(2)397(0)281(1)565(0)3,587(3)512.4(0.4)* 직전주 화요일(5.2.) 현황 : 검사 1,357건, 확진자 388명(▲ 45.6%)(단위 : 명, %)구 분5.3.5.4.5.5.5.6.5.7.5.8.5.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976676144643972805653,584512.0연령별60세↑확진자수(%)198(33.2)244(36.6)241(39.3)157(33.8)156(39.3)71(25.4)175(31.0)1,242(34.7)177.418세↓확진자수(%)57(9.5)50(7.5)39(6.4)67(14.4)43(10.8)39(13.9)104(18.4)399(11.1)57.0외 국 인1(0.2)7(1.0)11(1.8)4(0.9)4(1.0)2(0.7)0(0.0)29(0.8)4.1 □ 시·군별 발생(국내 1,425,280, 유입 4,09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9,371명293,566125,46276,10188,618255,59058,16650,17444,94138,138163,8478,809(+565)(+121)(+21)(+37)(+74)(+58)(+14)(+19)(+31)(+19)(+84)(+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3311,1586,38916,64418,08112,49116,24657,16130,17012,06822,0312,187(+2)(+4)(+3)(+3)(+2)(+5)(+7)(+26)(+20)(+7)(+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경산 육동미나리 작목반에서 농업인,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종묘 수확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 종묘 수확기 시연(사진=경북도) 경북도 시설 미나리 재배면적은 전국 대비 35.2%인 184ha로 전국 1위이며 청도, 경산, 영천 등이 주산지다.미나리 종묘(씨미나리) 생산방법은 전년도에 재배한 것 중 줄기가 굵고 튼튼한 것을 모주(어미포기)로 해 5월 상순까지 노지 포장에 파종하고, 8~9월경 종묘를 채취해 시설 하우스에 흩어 뿌려 심는다. 현재 미나리 종묘 포장에서는 2m 가량 길게 자라 누워있는 미나리 줄기를 작업자가 낫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절단하고, 본포에 흩어뿌리기 위해 20cm 내외로 작두 또는 예초기 등을 이용해 다시 절단한다. 그러나 미나리 종묘 수확 시기가 과수류 등 타 작물 수확 인력수요와 겹치고, 농촌 고령화에 따라 농작업 기계화에 대한 요구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종묘 수확기는 포복형태의 미나리 뿌리와 마디 절단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본포에 정식 작업이 간편해 인력으로 종묘를 수확할 때 보다 28배나 효과적이며, 비용도 9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또, 기존 보행관리기 전방에 탈부착이 가능해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절단 속도를 조절해 원하는 줄기 마디 길이로 절단이 가능하며, 지지부와 보조바퀴의 높이 조절로 겨울 휴면 전에 예초 작업도 가능하다.미나리 종묘 수확기는 올 2월 특허 출원했으며, 기술적 보완을 통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농기계를 개발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에서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회장 김상호)가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 경북’실천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금기탁(사진=경북도) 이번 성금은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가 생산과 나눔의 가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는 딸기 재배기술 연구와 공유를 통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는 단체로 21개 시군에서 25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코로나, 태풍, 수해, 산불 등 도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김상호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 농촌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따뜻한 손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공동체로서 서로 나누고 베푸는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일 신품종 딸기 ‘알타킹’, ‘비타킹’ 2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권베리팜 등 경북도내 4개 딸기 육묘 전문 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용 고품질 딸기 신품종 농가 보급 확대(사진=경북도) 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딸기 신품종 알타킹 45만주, 비타킹 20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다.그동안 높은 수요에 비해 우량묘 공급이 부족해 수출물량 공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이번 계약으로 권베리팜(김천), 영농조합법인 미인(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을 통해 신속하게 우량묘 보급을 확대시켜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비타킹은 2022년 품종보호 출원된 품종으로 ‘설향’대비 비타민C 1.4배, 엽산 1.1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과 뛰어난 향기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품종은 권베리팜(김천), 베리파파베리맘(칠곡), 보현산딸기육묘장(영천)에 공급되며, 과일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고 기능성분 함량도 다른 딸기 품종에 비해 높아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 주력품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신품종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길이 열렸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8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건립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안전대전환 현장 집중 실태점검(사진=경북도) 이날 점검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점검 단장으로 관련 공무원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안전난간,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과 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점검결과 각종 가설구조물과 전기 등 가설설비의 안전실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향후 현장 근로자 안전수칙 등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한편, 경북도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도내 취약시설 1천873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집중점검과 도민 자율안전점검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한 만큼 모든 공정에 생명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초기 창업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 및 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배워야산다 아카데미” 실시(사진=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의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사업 방향성 수립 어려움, 정보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창업 초기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배워야산다 봄학기 : 필수 기초관리 역량강화 교육 △여름학기 : 사업 성장 역량강화 △가을학기 : 시장화&자원동원 역량강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 배워야산다 봄학기 : 통합교육(4/25), 권역교육(5/2, 5/9, 5/16)경북도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청 대상이며,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자격을 우선 부여한다. “배워야산다 봄학기” 교육에 참가한 기업은 선후배 기업 교류 및 성장지원 안내, 인사·노무관리, 사회적가치지표 관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사용법, 부정수급 예방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인 기업 운영 실무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인사·노무관리는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관리, 근로기준법, 주휴수당, 노동법 등을 교육하며, 사회적가치지표 관리에서는 사회적가치지표 기초 지식, 관리방법 등에 안내한다. 또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사용법은 보조금 관리 규정과 부정수급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밀착형 현장 지원을 위해 여름, 가을학기 개설 전에 기업 수요를 파악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업 중심의 교육 운영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에도 나섰다. 기업들이 가장 받고 싶은 교육 1위는 자금조달, 2위 마케팅홍보, 3위 직원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한 여름, 가을학기에서는 기업에게 필요한 것을 핀셋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권역별 교육에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김○○씨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사·노무, 정부지원금에 등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데, 교육 기회가 적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웠던 분야에 사례를 들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지식을 얻게 됐다”며 다음 학기에도 참여 의지를 불태웠다.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과 성숙기 기업 간 사업 역량 격차로 인해 양극화가 존재한다”면서, “창업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확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인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 지원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학술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및 방역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서자바주 : 경북도와 ‘23년 3월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주, 수도 자카르타와 연접한 교통 요충지이자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인구는 4천8백만명, 면적은 35천㎢(한국의1/3)▲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 전국 학술대회 참석(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의사 1천5백여 명이 참석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포스트 팬데믹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지사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료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서자바주 의사협회 초청으로 학술대회의 유일한 국외 발표자로 참석해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를 널리 알렸다.주요 내용은 △조직 강화를 위한 감염병관리과 신설 △민·관 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지원단, 25개 보건소의 역학대응 △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통한 병상 대응 △감염취약시설 음압형 환기장비 구축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계적 교육 훈련 시스템 구축 등이다. 또 마라나타 의과대학(Maranata University) 및 부속병원(Maranata hospital)을 방문해 팬데믹과 감염병 위기에 따른 의료기관의 역할 논의와 필수 의료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K-방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경북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북도와 인도네시아의 방역 공조는 물론, 미래 감염병 대응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81(-116)1,428,8062,690(-220)1,424,015(+501)2,101(-) * 국내 280, 국외 1 * 치명률(5. 5. 0시 기준) - 경북 0.15%(2,101명), 전국 0.11%(34,51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221-7확진자6322-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화) 5.3.(수) 5.4.(목) 5.5.(금) 5.6.(토) 5.7.(일) 5.8.(월) 누계(주)평균(주)검 사1,3572,36113,7315,5154,2801,0191,38329,6464,235.1확진자388(1)597(0)667(0)614(0)466(2)397(0)281(1)3,410(4)487.1(0.6)* 직전주 월요일(5.1.) 현황 : 검사 1,089건, 확진자 156명(▲ 80.1%)(단위 : 명, %)구 분5.2.5.3.5.4.5.5.5.6.5.7.5.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875976676144643972803,406486.6연령별60세↑확진자수(%)129(33.3)198(33.2)244(36.6)241(39.3)157(33.8)156(39.1)71(25.4)1,196(35.1)170.918세↓확진자수(%)51(13.2)57(9.5)50(7.5)39(6.4)67(14.4)43(10.8)39(13.9)346(10.2)49.4외 국 인3(0.8)1(0.2)7(1.0)11(1.8)4(0.9)4(1.0)2(0.7)32(0.9)4.6 □ 시·군별 발생(국내 1,424,715, 유입 4,09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8,806명293,445125,44176,06488,544255,53258,15250,15544,91038,119163,7638,806(+281)(+33)(+35)(+10)(+18)(+77)(+17)(+1)(+9)(+4)(+6)(+35)(+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3111,1546,38616,64118,07912,48616,23957,13530,15012,06122,0262,187(+1)(+2)(+1)(+6)(+1)(+1)(+2)(+8)(+4)(+1)(+5)(-)
지난 4일 옛 안동역 자리인 ‘모디684’에서 안동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주제로 한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열렸다.▲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열리던 ‘안동민속축제’를 안동 민속 양대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와 ‘놋다리밟기(도무형문화재 제7호)’를 통해 올해부터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로 재탄생하게 됐다.그동안 열린 민속행사의 틀을 벗고 주제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역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거듭났다.개막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이 차전놀이 동채를 타고 서부 차전장군으로 입장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이 동부 차전장군으로 입장해 서로의 동채를 부딪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다.안동의 대표 대동놀이는 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 고창(안동 옛 지명)전투에서 고려 왕건이 안동 삼태사의 도움으로 후백제 견훤에게 승리한 기념으로 전래된 남성 대동놀이다.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과 그의 부인인 노국공주가 안동으로 몽진 당시 마을 아낙네들이 허리를 굽혀 등을 밟고 강을 건너게 해 그 후 여성 대동놀이로 전승됐다고 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와 연계해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옛 안동역사 앞 도로 및 웅부공원 등지에서 풍물경연대회, 민속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운영 등 체험프로그램과 농?특산품 전시?판매 및 다양한 먹거리행사 등으로 이뤄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동 대표 민속축제인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를 축하한다”고 전하며 “문화의 보고(寶庫)이자 K-헤리티지의 중심인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문화 일번지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도내 어디서나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순환철도망구축지도(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2022년 11월 ‘경상북도 철도망 구축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도지사의 철도건설 공약사항 이행과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목표로 한다.이번 용역에서는 기초자료분석, 수요예측 및 철도망 구축 방안,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정책효과 및 철도사업 추진 마스터플랜 제시 등이 포함돼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추진이 미진한 △경북선(점촌~영주) △구미산단철도 △중부권동서횡단선 △의성영덕선 △점촌~안동선 △대구권광역철도(경산~청도)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 △경부선 고속화선형개량 △오송~안동 간 고속철도 △경상북도 도시철도 트램 도입 등과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추가노선도 발굴해 건의할 계획이다.경북도 도시철도 트램 도입을 위해 타당성검토 및 경제성 분석 등을 거쳐 ‘경상북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수립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건의노선이 반영되면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동해선(포항~동해), 서대구~의성선 등 고속철도·일반철도, 광역철도를 상호 연결해 경북·대구 어디서나 철도 이용이 가능한 경북·대구 순환철도망이 구축된다.이를 통해 경북·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산업 육성 및 인재채용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지역 철도사업들을 최대한 반영시켜 경북도내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철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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