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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13(+151)1,442,5022,956(-438)1,437,432(+850)2,114(+1) * 국내 413, 국외 0 * 치명률(5. 27. 0시 기준) - 경북 0.15%(2,113명), 전국 0.11%(34,7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2---4확진자52---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4.(수) 5.25.(목) 5.26.(금) 5.27.(토) 5.28.(일) 5.29.(월) 5.30.(화) 누계(주)평균(주)검 사10,5017,9154,6153,4882,36582974930,4624,351.7확진자893(2)737(2)692(4)668(0)543(1)262(0)413(0)4,208(9)601.1(1.3)* 직전주 화요일(5.23.) 현황 : 검사 1,167건, 확진자 649명(▼ 36.4%)(단위 : 명, %)구 분5.24.5.25.5.26.5.27.5.28.5.29.5.3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917356886685422624134,199599.9연령별60세↑확진자수(%)222(24.9)198(26.9)227(33.0)212(31.7)155(28.6)79(30.2)113(27.4)1,206(28.7)172.318세↓확진자수(%)216(24.2)133(18.1)115(16.7)128(19.2)95(17.5)39(14.9)83(20.1)809(19.3)115.6외 국 인6(0.7)5(0.7)6(0.9)7(1.0)14(2.6)7(2.7)3(0.7)48(1.1)6.9 □ 시·군별 발생(국내 1,438,392, 유입 4,11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2,502명296,011126,60476,67889,622257,79758,84350,64845,33238,517165,7838,847(+413)(+118)(+42)(+17)(+36)(+58)(+8)(+17)(+4)(+13)(+5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9111,1896,45716,84818,23412,59816,39257,73930,38112,14822,1262,217(+4)(+1)(+1)(-)(+3)(+1)(+2)(+17)(+6)(+2)(+3)(+1)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방문단은 29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수도인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해 하지지 누르 주지사 공관에서 투자, 관광 분야 장관들이 모인 가운데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말레이시아 사바주 상호교류 협력 방문(사진=경북도) 사바주는 올 3월 다둑 투자청장이 경북도를 방문해 하지지 주지사의 초청 친서를 이철우 지사에게 전달한 바 있다.코타키나발루는 바다와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 방문 관광객이 연간 4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에서는 동남아 지역 최고 선호 관광지다.최근에는 풍부한 노동력과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이철우 지사는 사바주와 인적자원, 경제 및 무역, 관광 및 문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실무자 협의를 거쳐 구체적 내용을 담아 하지지 주지사가 조만간 경북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또 관광분야에 대해서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동행해 상호 홍보 및 관광객 증대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과 다둑 사바주 투자청장은 사바주로부터 계절 노동자 유입과 경북기업들의 사바주 진출에 대한 협의를 했다.이 지사는 환담 후 코타키나발루 공단 내 조성중인 SK넥실리스 공장을 둘러보고 경북기업들의 진출 조건들을 점검했으며, 저녁에는 사바주 부지사가 주최하는 400여명 규모의 추수감사 만찬에 참석해 현지 관계인들과 경북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하지지 주지사와 만남으로 풍부한 자원과 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말레이시아와 경북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향후 경북의 기업들이 사바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잘 교육받은 인력들이 경북으로 와서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교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경상북도의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사진=경북도) 120개 기관·업계, 600여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의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K-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개별관광객 대상 경북의 K-Culture, 축제, 계절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SNS 이벤트 및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특히 30여 개의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경북의 자부심인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치유 힐링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경북 속 인기 드라마 촬영지까지 다양한 관광코스를 소개해 대만 여행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코로나19로 단절됐던 네트워크를 회복하기 위해 백위여행사, 쌍수여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단체관광객 대상 상품개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현지 중·소규모 여행사들과 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상담을 통해 새로운 협업관계를 구축하는데 전념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코로나19 기간인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7년부터 올 3월까지 매년 3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국가다. 코로나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적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과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마약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데 이어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경찰청의 「마약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 사진을 SNS(페북?인스타 등)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 마약 예방 캠페인(사진=경북도)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사건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2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서석영 경북도의원(농수산위원회, 포항)의 지명을 받아 마약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렸다. 후속주자로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추천했다.한편,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23일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참여 인증사진에 활용되는 캠페인 이미지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한 것이다.경북도는 마약근절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청소년 등 약물 오?남용 폐해 예방 교육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지사에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경상북도의 마약근절 의지를 보여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경북도가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2023년 대구경북신공항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수립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회의(사진=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 워킹그룹은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이다. 지난해 항공물류?운송, 항공제조?MRO*, 농식품?바이오, 관광?문화 등 4개 분과 27명에서 올해는 공항신도시개발 분과가 신설되어 5개 분과 43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항공기 정비, 수리, 개조)공항신도시 개발분과 신설은 올해부터 사업시행자 선정 등 공항신도시 및 산업단지 건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신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특화전략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항공물류?운송분과의 황대유 티웨이항공 그룹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글로벌 물류공항 실현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이 내륙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발달된 교통망을 활용해 저렴한 물류비용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대한민국 제2의 물류 허브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공MRO?제조분과의 황상욱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선임매니저는 우리나라 항공제조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이 담긴 산업통상자원부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 2030’등에 대한 소개와 중앙부처의 항공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경북 특화 고부가가치 항공산업(제조? MRO?AAM* 등) 발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 Advanced Air Mobility(미래항공모빌리티) 앞으로 워킹그룹은 분과별 회의, 세미나 개최, 공항 및 유관기관 벤치마킹 등의 일정을 통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항공물류기업 및 투자유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남억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은 “경북도는 신공항을 물류공항으로 육성하고 공항신도시에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관광문화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워킹그룹 전문가의 역량을 결집해 신공항의 파급효과가 항공?물류,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농식품?바이오 등 지역의 전 산업에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62(-281)1,442,0893,394(-569)1,436,582(+831)2,113(-) * 국내 262, 국외 0 * 치명률(5. 27. 0시 기준) - 경북 0.15%(2,113명), 전국 0.11%(34,7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16확진자142--11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3.(화) 5.24.(수) 5.25.(목) 5.26.(금) 5.27.(토) 5.28.(일) 5.29.(월) 누계(주)평균(주)검 사1,16710,5017,9154,6153,4882,36582930,8804,411.4확진자649(1)893(2)737(2)692(4)668(0)543(1)262(0)4,444(10)634.9(1.4)* 직전주 월요일(5.22.) 현황 : 검사 1,446건, 확진자 277명(▼ 5.4%)(단위 : 명, %)구 분5.23.5.24.5.25.5.26.5.27.5.28.5.2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488917356886685422624,434633.4연령별60세↑확진자수(%)162(25.0)222(24.9)198(26.9)227(33.0)212(31.7)155(28.6)79(30.2)1,255(28.3)179.318세↓확진자수(%)173(26.7)216(24.2)133(18.1)115(16.7)128(19.2)95(17.5)39(14.9)899(20.3)128.4외 국 인2(0.3)6(0.7)5(0.7)6(0.9)7(1.0)14(2.6)7(2.7)47(1.1)6.7 □ 시·군별 발생(국내 1,437,979, 유입 4,11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2,089명295,893126,56276,66189,586257,73958,83550,63145,32838,504165,7258,846(+262)(+56)(+26)(+14)(+12)(+43)(+9)(+12)(+7)(+7)(+4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8711,1886,45616,84818,23112,59716,39057,72230,37512,14622,1232,216(+3)(+1)(+1)(+2)(+4)(+4)(+1)(+6)(+4)(+2)(+1)(+1)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5~26일 전남 보성 제암산 자영휴양림에서 열린 「영·호남 보건환경분야 연구과제 공동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교류 및 토론회를 가졌다.▲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공동 워크숍에는 전북, 전남,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주요 연구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환경분야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별 핵심 이슈 및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주요 내용으로 폐기물 용출시험의 고액분리 방법에 따른 중금속 특성 연구 등 8편의 연구 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분야별 공동연구 프로젝트 대응을 위해 보건 분야에서는 신종감염병, 식·의약품 선제적 유해물질 위해 평가를 논의하고,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초미세먼지, 물, 자원, 순환경제에 관해 토의했다. 또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해 실험실 표준화 구축 및 정도관리 기술을 공유했다.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을 통해 연구 활성화 및 연구 과제를 발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주요 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 달간 영천 화랑설화마을 그린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 ‘마켓054’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켓054 관람객(사진=경북도)마켓054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으로 발굴된 주민사업체 제품을 비롯해 경북에 소재한 유수 브랜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로컬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콘텐츠 팝업스토어다. 경북 로컬브랜드가 지닌 다양한 이야기를 잇고, 경북 곳곳에 숨겨진 새로운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마켓054 마켓054에서는 한울(고구마말랭이), 심박(샤인머스캣 주스) 등 8개의 영천 소재 브랜드를 비롯해 비네스트(그릭요거트, 영주), 별맥(수제맥주, 경산) 등 총 30개의 경북 로컬브랜드 제품을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참여형 체험부스, 3대문화권 대표 캐릭터 토커프렌즈(도도, 방구, 구름) 포토존, 포토부스, 인디밴드 공연,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마켓054 팝업스토어가 경북도 주민사업체 생산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관광 주민사업체와 상생 발전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 콘텐츠 창출과 경북 로컬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6일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정책 공유를 위해 한국지역개발학회(회장 김현호)가 주최하는 ‘2023 한국지역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정책환경의 변화와 공공리더십의 역할 춘계 학술대회(김학홍 행정부지사)(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호섭 구미부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홍배 토지주택연구원장 등이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이날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 주도 지방 정주시대로 대전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강연에서 김학홍 부지사는 중앙주도에서 벗어나 지방주도로, 지방에서 먼저 실행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역매칭 구조를 이야기하고, 지방주도로 국가 대개조의 판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또,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대학-기업-지방정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청년도시를 만들고자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주도시, K-U시티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재가 있는 곳에 기업이 오고, 그 기업이 지역과 대한민국을 바꾸는 시대, 지방주도 대한민국 시대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번 한국지역개발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공원 등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 하절기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사진=경북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폭포, 실개천, 물놀이조합놀이대 등의 시설물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점검대상은 시군 및 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99개소와 민간에서 설치·운영하는 시설 56개소다. 이 중 신규시설과 이용자가 많은 시설에 대해 수경시설 운영 사항 및 수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운영 기간 동안 △설치운영신고 적정 여부 △수질검사 실시 여부(15일 마다 1회 이상) △부유물 및 침전물 제거 유무 △용수 적정관리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게시 등 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수경시설 관리 실태 점검 결과 수질 및 관리 기준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적발 위주 단속을 지양하고, 미비사항을 계도해 적정 운영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물놀이 수경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질관리 기준 준수여부 및 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점검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관광 수요 조기선점을 위해 동남아 중심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교류전을 개최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말레이시아여행사협회 관광교류협력 MOU(경북도지사,말레이시아여행사협회장,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사진=경북도)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철우 도지사, 다툭 탄콕량 말레이시아여행사협(MATTA) 회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어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열고 K-컬처에 기반한 세계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경북 관광 수요로 전환하고자 방문을 유도했다. 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경북이 가진 계절별 관광지와 한류 촬영지, 역사적 관광지 등을 적극 알림으로써 『REAL KOREA?경북』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특히, △경주(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세계엑스포공원, 경주월드, 보문단지, 황리단길) △포항(스페이스워크, 영일대 해변, 호미곶, 청하시장, 사방기념공원, 구룡포) △안동(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만휴정, 월령교) △문경(문경새재,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오미나라, 활공랜드, 짚라인, 레일바이크)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관광지와 지역별 관광지를 함께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27일 오후에는 현지 호텔과 대형마트에서 이철우 지사와 여승배 주 말레이시아 대사, 장재형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장, 이마태오 KMT* 회장, CHLOE CTG*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경북 푸드 홍보전 및 경북농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 KMT(Korea Malaysia Trading) : 말레이시아 최대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 * CTG(Chop Tong Guan) : 1929년 설립,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 쿠알라룸푸르 교민초청 간담회(사진=경북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참외, 사과, 포도 등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북 관광두레 사업체에서 판매 중인 한과, 참외빵, 생강청 등 가공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K-경북 푸드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현지 교민초청 간담회를 통해 경북 푸드 홍보와 관광교류 등 협력 강화 의지도 함께 다졌다. 경북도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우수한 경북 농산물에 대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이를 경북의 독특한 관광 상품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말레이시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래 연간 상호 인적 교류가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나라다”라며, “이번 말레이시아 관광교류전은 K-콘텐츠가 가득한 관광도시 경북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관광시장에 경북도가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43(-125)1,441,8273,963(+274)1,435,751(+269)2,113(-) * 국내 542, 국외 1 * 치명률(5. 27. 0시 기준) - 경북 0.15%(2,113명), 전국 0.11%(34,75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3-19확진자643-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2.(월) 5.23.(화) 5.24.(수) 5.25.(목) 5.26.(금) 5.27.(토) 5.28.(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4461,16710,5017,9154,6153,4882,36531,4974,499.6확진자277(0)649(1)893(2)737(2)692(4)668(0)543(1)4,459(10)637.0(1.4)* 직전주 일요일(5.21.) 현황 : 검사 2,803건, 확진자 576명(▼ 5.7%)(단위 : 명, %)구 분5.22.5.23.5.24.5.25.5.26.5.27.5.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776488917356886685424,449635.6연령별60세↑확진자수(%)78(28..2)162(25.0)222(24.9)198(26.9)227(33.0)212(31.7)155(28.6)1,254(28.2)179.118세↓확진자수(%)52(18.8)173(26.7)216(24.2)133(18.1)115(16.7)128(19.2)95(17.5)912(20.5)130.3외 국 인1(0.4)2(0.3)6(0.7)5(0.7)6(0.9)7(1.0)14(2.6)41(0.9)5.9 □ 시·군별 발생(국내 1,437,717, 유입 4,11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1,827명295,837126,53676,64789,574257,69658,82650,61945,32138,497165,6798,846(+543)(+100)(+57)(+21)(+18)(+93)(+43)(+15)(+9)(+21)(+88)(+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8411,1876,45516,84618,22712,59316,38957,71630,37112,14422,1222,215(+5)(+1)(+3)(+11)(+6)(+3)(+1)(+9)(+19)(+7)(+4)(+2)(+3)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68(-24)1,441,2843,689(+170)1,435,482(+498)2,113(-) * 국내 668, 국외 0 * 치명률(5. 26. 0시 기준) - 경북 0.15%(2,113명), 전국 0.11%(34,751명) * 오신고 누계 정정 : 구미 ?1(23. 5. 18. 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41216확진자86414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1.(일) 5.22.(월) 5.23.(화) 5.24.(수) 5.25.(목) 5.26.(금) 5.27.(토) 누계(주)평균(주)검 사2,8031,4461,16710,5017,9154,6153,48831,9354,562.1확진자576(0)277(0)649(1)893(2)737(2)692(4)668(0)4,492(9)641.7(1.3)* 직전주 토요일(5.20.) 현황 : 검사 4,063건, 확진자 598명(▲ 11.7%)(단위 : 명, %)구 분5.21.5.22.5.23.5.24.5.25.5.26.5.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762776488917356886684,483640.4연령별60세↑확진자수(%)190(33.0)78(28..2)162(25.0)222(24.9)198(26.9)227(33.0)212(31.7)1,289(28.8)184.118세↓확진자수(%)100(17.4)52(18.8)173(26.7)216(24.2)133(18.1)115(16.7)128(19.2)917(20.5)131.0외 국 인3(0.5)1(0.4)2(0.3)6(0.7)5(0.7)6(0.9)7(1.0)30(0.7)4.3 □ 시·군별 발생(국내 1,437,175, 유입 4,10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1,284명295,737126,47976,62689,556257,60358,78350,60445,31238,476165,5918,842(+668)(+118)(+66)(+22)(+32)(+141)(+27)(+21)(+10)(+26)(+1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7911,1866,45216,83518,22112,58916,38057,69730,36412,14022,1202,212(+5)(+1)(+2)(+7)(+14)(+9)(+2)(+26)(+13)(-)(+4)(-)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서 도내 관광 명소 및 축제 100선을 지정해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이벤트를 실시한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 경북도는 문체부에서 지정한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돌려 전 국민 여행분위기를 조성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을 방문하거나 경북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럭키세븐 경북여행 100선 이벤트는 경북 인생샷 명소를 필두로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 100선을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샷 촬영 후 경북나드리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거나 퀴즈를 풀면 즉석 룰렛 추첨을 통해 1천원에서 5천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매월 이벤트에 참여하는 충성 고객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연말 결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럭키세븐 이벤트답게 럭키세븐 여행지 77개소 이하 방문자 중 77명을 추첨해 사이소 한우세트, 77~99개소 이하 방문자 중 7명을 추첨해 풀빌라 숙박권, 100개소의 장소 미션을 모두 방문했다면 1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또 매일 관광지에 갈 수 없다면 지금 당장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석체크 인증을 하면 출석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매월 15회 이상 출석체크 한 경우 커피 상품권을, 25회 출석체크 한 경우 치킨 상품권, 한 달 모두 개근한 경우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이벤트 결과는 매월 말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연말결산 이벤트 결과는 12월 말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북나드리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리얼코리아 경북,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는 경상북도는 축제?웰니스?캠핑 콘텐츠의 선도주자로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에 힘쓴 결과, 4월 누적 경북 방문 관광객이 1천2백만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라며, “6월부터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더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관광지를 방문하고 온라인 이벤트에도 참여해 경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6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심포지엄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광열 영덕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했다.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어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구체적인 연구 개발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의 해양바이오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유진 제주대 교수의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이충일 강릉원주대 교수가 “해양바이오를 통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선점”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으며, 해양바이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산업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김대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박요섭 해양과학기술원 책임기술원, 장미순 국립수산과학원 자원환경식품부연구관, 손영창 사단법인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회장, 안순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환경 문제 해결과 함께 새로운 바이오소재 개발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분야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정책으로 연계해 동해안 해양수산자원 관리와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26일 양일간 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해 새마을운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리랑카 국가 변혁을 위해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 새마을운동 특강(사진=경북도)국가부도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의 돌파구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스리랑카 정부는 행정안전부 내 새마을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해 “새마을, 새로운 국가!”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을 잘 알고 있고, 새마을운동이 사바라가무와주 작은 농촌마을에서 버섯재배로 이미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를 직접 체험했다. 경상북도의 경험이 잘 전수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을 배우려한다”고 언급했다.또 “한국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며 많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한국 산업현장에 일하면서 양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K-pop, K-food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리랑카 국회의장 면담(사진=경북도) 한편,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중앙정부 차관, 차관보, 실국장, 전국 군수 등 고위직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한 스리랑카 대변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이 지사는 ‘원조를 받다가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인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중심에 ‘새마을운동’이 있었음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펼쳤던 국가변혁 사업과 더불어 새마을 세계화 사업성과 및 향후 경북도와 스리랑카의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아울러,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준비하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역설하고, 경상북도가 추진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주 단위로 이뤄지던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국가차원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우리는 조력자일 뿐이다. 스리랑카만의 새마을운동을 펼쳐 ‘켈라니 강의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철우 지사는 우수한 스리랑카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구하며 부모형제도 한국에 와서 일하며 지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지역 대학 및 노동력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세일즈에도 박차를 가했다. 26일에는 이 지사와 경북도 방문단이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인 왈폴라 마을을 방문해 주민 150여명의 환영을 받으며 새마을교실 증축 준공식, 새마을 케골버섯 재배 현장을 찾아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북도는 2011년부터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을 받았으며, 2014년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의 2차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새마을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초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새마을 케골버섯’이라는 자체 버섯브랜드를 개발했고, 시범마을 조성 후 주민소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립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현지 언론에도 잘 알려져 있다.한편, 현장에 함께 한 타카라 발라수리아 스리랑카 외교부 정무장관은 “사바라가무와주 4개 시범마을에서 소득증대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월평균 소득이 6천LKR에서 2만LKR로 증가됐다”며 새마을운동의 고무적인 성과를 언급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스리랑카 전역이 잘 살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전수해 준 경북도에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내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은 사바라가무와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큰 성과를 달성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스리랑카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을 기대하며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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