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경북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장미 ‘버닝골드’가 우수품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닝골드 전시 모습(사진=경북도) 이번에 수상한 절화장미 버닝골드 품종은 짙은 노란색바탕에 선단이 적색인 스탠다드형 장미로 2022년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으며, 화려한 색상과 고온기 안정적 생산 등 우수한 특성으로 장미 재배농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신품종 전시관을 설치해 공공기관과 개인 육종가들이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전시·홍보하고,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화훼산업 종사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화훼 신품종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구미화훼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버닝골드’ 등 장미 8품종과 ‘로벨라’ 등 거베라 3품종을 출품했으며, 개인 육종가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공공기관은 장미, 국화 등 100여개의 품종을 출품했다.그 가운데 버닝골드 품종이 국내·외 수출관계자, 화훼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품종으로 선정됐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제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가해 경북 육성 화훼신품종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농가보급을 확대해 세계 속의 화훼강국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0~12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지방세 제도개선 및 신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주제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방세연구과제발표대회(사진=경북도)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현장경험을 통해 발굴한 지방세 제도개선 방안과 신세원 발굴 등 시군에서 제출한 22건에 대해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상호 정보 공유와 업무역량을 강화했다.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했으며, 발표평가는 발표 시군을 제외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시군 총 6명으로 통합심사단을 구성해 진행했다.발표한 주요내용은 자동차세 및 재산세 제도개선 사항, 레저세 과세확충 방안, 시가표준액의 감가상각법 개선, 취득세 중과세 적용 및 대체취득 감면 개선방안 등이다.발표대회 결과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3팀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상은 ‘법인의 사치성 자동차 중과세 적용’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울진군 김형경 주무관이 수상했고,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그 외 발표과제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부동산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이번 발표대회 개회식에 앞서 경북도내 세정업무 담당자 130여명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적극적인 응원을 보냈다.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제안된 연구과제들이 경북도 지방세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재정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아이디어가 지방세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15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지속가능형 도심생활물류 체계 전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스마트그린물류특구 도심생활물류 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지역상생의 도심생활물류 실증사업의 성공을 돕기 위해 경북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 연구센터(센터장 이호용)*,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민순홍)**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했다. * 영리기업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조직이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1992년에 설립, 물류발전과 전문가들의 학술적 교류를 도모하고 물류 산업 및 정책의 선진화에 기여한국은 밀집형 거주환경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도심생활물류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히 근거리배송 분야에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부작용은 사회문제로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물류, 교통,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심생활물류 정책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 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 실증, 상생형 도심생활물류 표준모델 도출 등의 실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날 주제발표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주관기업인 PLZ의 박순호 대표가 ‘스마트 그린물류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핵심쟁점’을, 송병덕 경희대 교수가 ‘스마트 그린물류 시스템의 성과측정을 위한 계량화 방법론’을 제시해 물류, 교통, 환경, 경제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성과측정을 통해 스마트그린물류 특구의 도심생활물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패널 토론에서는 민순홍 회장(한국로지스틱스)의 사회로 국내 물류·교통·환경 분야의 전문가들이 도심생활물류의 구조변화와 화물용 전기자전거 등 신개념 친환경 배송수단 도입에 대한 효과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이 이어졌다.한편, 지난 4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하고 있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계부처 관련 규제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권고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물용 전기자전거가 국내 산업 및 물류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는 등 특구 기반 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경북도는 앞으로도 규제개선, 관련 세미나/포럼 개최, 기업지원 등 전방위적 활동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화 및 생산거점 육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저탄소 친환경 시대에 맞게 화물용 전기자전거 산업 육성을 통해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으로‘경북형 스마트 물류도시’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표준모델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2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최우수’,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위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공공기술이전, 투자유치, 기술창업 실적 등 정량적인 부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자체와 사업단의 노력 등 정성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최우수 평가를 받은 포항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포항공대의 원천기술,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실용화기술을 연계하는 학·연 융합 오픈랩을 7개 운영하고, 이를 다시 포스코 사내벤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우수한 산·학·연 연계 기획창업 시스템을 갖췄다. 73건의 기술이전 및 출자, 5개의 연구소기업과 1개의 첨단기술기업 설립ㆍ지원, 14건의 신규창업, 247억원의 특구사업 지원 기업매출액과 477억원의 투자연계, 209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여 강소특구육성사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혔다.우수평가를 받은 구미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대중소 상생 로봇생산 협의회를 비롯한 특화분야 및 지역주력산업 연계협의회를 구성해 대기업과 앵커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해당기업과 수요역량을 갖춘 특화기업과의 연계협력을 추진해 스마트 제조분야 매출 향상과 더불어 지역특화기업 육성의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그 결과 37건의 기술이전 및 출자, 11개의 연구소기업 설립·지원, 11건의 신규창업, 846억원의 지원기업 매출액과 65억원의 투자연계, 295명의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보였다.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공간을 R&D특구로 지정·육성하는 연구 및 산업기능이 복합된 지역이다.경북도에는 포항(‘19년), 구미(’20년) 2개 지역이 강소특구로 지정·육성되고 있으며,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금오공대 등 우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공공기술 발굴 및 기업이전, 사업화 전주기 지원, 연구소 기업 발굴, 지역주도 핵심기술 개발 등 지역혁신생태계 구축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항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포스텍ㆍ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배후공간인 포항테크노파크ㆍ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의 연구자원을 활용해 첨단 신소재 분야(바이오, 에너지 나노소재)의 기업성장 시스템 구축과 지역앵커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구미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 우수 연구인력과 국내 최대 내륙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스마트제조시스템(미래형 산업통신, IoT)분야의 신기술 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체계적인 기술창업 성장지원 등 멀티 제조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과 공공기술사업화, 기술창업·지역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혁신 성정거점으로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社와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마틴 홈즈(Martyn Holmes) 엠브레어 총괄부사장(CCO), 마시아 도너(Marcia Donner) 주한 브라질 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엠브레어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회사로 1만8천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은 미화 50억불(한화 6.5조원) 규모다. 150석 이하 중소형 항공기 분야에서 30% 정도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천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했다. 경북도와 엠브레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항공산업에 대한 홍보활동 △항공산업 관련 정보 및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컨설팅 및 자문 △항공산업 관련 경상북도 내 정비 및 훈련지원시설 설립과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도내 항공산업 기반 구축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사실상 항공기 제작사 및 MRO*업체가 전무한 도내에서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를 선도 기업으로 중소형 항공기 MRO시설과 훈련지원시설 등 항공산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항공정비산업(MRO,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협약식 후에는 엠브레어의 주력 제트여객기인 E190-E2에 참석자 80여명이 탑승하여 포항경주공항을 출발해 약 80분간 울릉도를 선회하고 돌아오는 시범비행이 이어졌다.E190-E2기종은 엠브레어가 제작한 차세대 신기종으로 2018년부터 상업운항을 시작했다. 엠브레어에 따르면 ‘단거리 활주로 이착륙 성능(1200m 이착륙 가능)’ 및 ‘우수한 항속거리(최대 6시간)’가 특징인 E190-E2기종은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선진국은 물론 싱가포르항공에서 선택한 경제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기종이다.마틴 홈즈 엠브레어 총괄부사장은 “1969년 설립 이래 엠브레어는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3대 항공기 제작사로 성장했다. 엠브레어와 경상북도 간 항공산업 분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많은 분야에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력관계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마시아 도너 주한 브라질 대사는 “엠브레어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우주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MOU를 통해 기술개발(R&D) 협력은 물론 양국의 파트너십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항공산업이 여객·물류·MRO·인프라·서비스 등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이제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공항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판을 바꿀 시기가 왔다”라며, “경북도는 엠브레어와의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새로운 항공산업을 육성해 대구경북신공항을 대한민국 항공물류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포항경주공항, 울릉공항을 세계적인 관광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남효훈 박사가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약용작물학회 제27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약용작물학회 학술상 수상(사진=경북도) 한국약용작물학회는 2017년부터 6년 동안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 우수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학술단체로서 약용, 특용작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매년 약용작물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학술 진흥을 장려하고 있다. 남효훈 박사는 ‘차광형태와 기간이 천궁의 고온피해 경감에 미치는 영향’ 등 다수의 논문을 약용작물학회에 발표했으며 지황, 천궁, 구릿대 등 주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에 관련된 결과를 발표해 2018년과 2021년에 우수발표상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은 이미지 분석, 원격탐사, 3D모델링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적용해 작물 생장생리 분석과 피해 해석을 실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경상북도의 약용작물산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약용작물산업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국제공동연구기관인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파니노바(사) 연구진 등 3명이 기술원과 버섯재배 농장 등을 방문해 야생버섯 자원화 국제공동연구 추진과 국내 버섯, 생산 설비·장비 등 농자재 수입에 관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연구소 일행 경북 방문(사진=경북도) 기술원은 지난해 9월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측의 요청으로 국제 원예 분야 공동세미나 발표와 튀르키예 현지 버섯 유전자원, 품종 육성에 대한 협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협의 과정 중에 제시된 한국식 버섯 생산 기술,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생산 농가의 버섯 생산 과정 견학 및 수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추진됐다.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는 국가기관 소속의 농업연구소로서 과수·채소 생산과 육종, 화훼와 약용작물, 포도재배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연구소다. 공동연구기관인 파니노바(사)는 튀르키예 최대 농산물 유통기업인 Cantek(칸텍)(사)의 자회사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지난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원예, 버섯 분야의 세미나를 공동개최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특히, 버섯 분야에서는 아위느타리의 일종인 ‘바위 1호’ 등 4건의 공동 품종 육성과 한국식 버섯재배기술에 대한 논문게재, 영지버섯 자원 특성 등 4건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다수의 현지 언론 보도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튀르키예 현지에 경북의 우수 농산물뿐만 아니라 버섯 생산과 관련된 설비, 장비 등 농자재 등이 수출을 통한 다양한 해외 시장 확보로 유럽시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0(-380)1,432,9363,205(-444)1,427,624(+693)2,107(+1) * 국내 250, 국외 0 * 치명률(5. 13. 0시 기준) - 경북 0.15%(2,106명), 전국 0.11%(34,5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531211확진자0511152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9.(화) 5.10.(수) 5.11.(목) 5.12.(금) 5.13.(토) 5.14.(일) 5.15.(월) 누계(주)평균(주)검 사97210,7917,7844,9373,4982,7041,78932,4754,639.3확진자565(0)818(1)667(0)604(1)596(1)630(0)250(0)4,130(3)590.0(0.4)* 직전주 월요일(5.8.) 현황 : 검사 1,383건, 확진자 281명(▼ 11.0%)(단위 : 명, %)구 분5.9.5.10.5.11.5.12.5.13.5.14.5.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58176676035956302504,127589.6연령별60세↑확진자수(%)175(31.0)287(35.1)193(28.9)176(29.2)179(30.1)218(34.6)81(32.4)1,309(31.7)187.018세↓확진자수(%)104(18.4)123(15.1)100(15.0)91(15.1)100(16.8)89(14.1)31(12.4)638(15.5)91.1외 국 인0(0.0)8(1.0)8(1.2)9(1.5)3(0.5)2(0.3)1(0.4)31(0.8)4.4 □ 시·군별 발생(국내 1,428,842, 유입 4,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2,936명294,176125,79476,30288,953256,20958,30950,29645,07438,242164,3038,820(+250)(+34)(+39)(+11)(+7)(+33)(+22)(+5)(+11)(+11)(+2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8111,1666,40516,69618,12312,52016,28257,31430,23112,08322,0702,187(+11)(-)(+1)(+4)(+4)(+1)(+3)(+18)(+4)(+1)(+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11~12일까지 이틀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서울대, 세종대, 경북대, 네이버클라우드, 유비엔, 기술원 농업 로봇·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재배 자동화 농업로봇 기술 개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외 재배 자동화 로봇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외 재배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농업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해 수확 예측과 농업 디지털 트윈, 병해진단 및 수확 적기 판정 등 인공지능 적용, 참외 특화 빅데이터 수집과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방안, 로봇운용을 위한 시스템 개발 등 9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선도농가 현장방문을 통해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참외 재배 시 자동화가 가능한 분야로 병해충 인식 및 판별, 무인 방제, 참외 운반, 인공수정용 착과, 숙기판정 및 수확예측, 참외 수확 로봇 등이 제안됐다.통계청 경제활동 인구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생산가능 인구(25~54세) 비중은 약 300만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참외산업 유지를 위해서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순차적으로 참외 재배 자동화를 위한 농업 로봇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참외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코리아 멜론(Korea Melon)으로 불리며 인삼과 더불어 경북을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돼 동남아지역으로 수출되는 한국 대표 과일로서 상징성이 크고,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국내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미래 참외산업 준비를 위한 로봇기술을 개발을 한다는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참외 재배 시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가지고 있는 로봇이 농장에서 인공지능(AI) 방제, 수확작업 등을 수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인들에게 디지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농업로봇 기술이 영농현장에 확산되도록 노력해 미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및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사진=경북도)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 기구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정책을 발굴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건의하고,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민주주의 학습의 장이다.올해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는 각 시군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 된 500여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정책제안대회,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의 권익 보호 및 사회 공헌을 위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합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4년 만의 행사로 청소년참여기구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격려사, 청소년 정책 발굴 및 참여활동에 대한 특강, ‘청소년의 꿈?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희망토크 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축제의 장이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연합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자치기구의 역할을 알게 됐고, 지역의 청소년 위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활동 후기를 전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이 4년 만에 개최돼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의 활발한 정책연구와 아이디어 제시로 스스로의 권익과 참여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133주년 세계 노동절을 기념하는 「2023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13일 청도에 위치한 경상북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권오탁)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근로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가해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했다.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근로자 47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하고, 최근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노사화합과 산업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식후 행사에 초청가수 축하공연, 근로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쌓인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권오탁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노동권익 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최근 경기침체는 노동 구조 양극화 현상 등 노사현안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지만 지역의 노사민정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역의 산업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경북의 노사민정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노동자가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구대학교(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치안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치안협력단(사진=경북도) 대구대 학생 2개팀 30명으로 자율 구성된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전국적으로 대학 내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캠퍼스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치안 대책의 필요에 의해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됐다. 이번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연말까지 학내외 정기순찰 및 축제기간 등 특별순찰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제보,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 등 자치경찰위원회, 지역경찰서관서 등과 연계하여 공동체 치안 활동을 수행한다.특히 일회성 단순 제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면밀한 진단 등을 통해 해당 지역 순찰 확대,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학생들로 하여금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과 야광조끼, 경광봉, LED 손전등, 전자호루라기 등 필요한 방범용품을 지급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역경찰관의 순찰 및 신고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찰관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하는 수행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 대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미래세대주역인 경북의 유아들이 숲교육?체험을 통해 친자연적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신체발달로 전인적 성장을 위한 『유아산림교육활성화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 유아숲체험(사진=경북도) 유아산림교육은 유아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는 사회성 발달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증진시켜주는 학습능력 향상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주는 환경 감수성 향상 △면역력 증진 △자아개념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가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기 조성된 공립 유아숲체험원 22개소에 유아숲지도사 51명을 배치해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한 다양한 자연친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로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유아인구와 국민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유아산림교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내 공립 유아숲체험원에서 20여만명의 유아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았으며,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발령 및 방역조치 전환으로 더 많은 유아들이 숲체험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에서 자체 발굴한 전국 유일의 「찾아가는 유아숲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포항 등 7개 시군의 유아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유아숲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유아숲지도사가 보육기관과 숲에 직접 방문해 △유아의숲 △교사의숲 △부모의숲 △가족의숲 4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아를 비롯한 보육교사, 부모, 가족이 교육?체험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지속적인 유아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누리과정 교육정책과 연계해 경북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필요시 관련 조례정비와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북의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아산림교육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산업전환에 따른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와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지역 고용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지역고용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지난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방소멸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지자체가 스스로 일자리에 대해 진단하고, 정부 일자리 사업 구조 혁신과 더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정부 발표에 앞서 산업과 노동 전환 시대에 대비해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인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구상했다.지역 위기 극복, 청년 유출 방지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경북 취업자 수 증가율이 146만2천명으로 전년 대비 5만2천명(3.7%) 증가, 고용률은 62.9%로 1.9%p 상승하는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 역대 가장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이 뚜렷한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첫째 날은 경북, 강원, 대구, 대전, 충북, 경기, 부산, 전남, 전북 등 각 시도에서 추진하고 지역 일자리 현황과 개선과제에 대한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 전환기 지역 고용정책의 쟁점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역 일자리 전문가들은 정부에 시도 자율성과 일자리 예산 지원 확대 건의를 촉구하고, 지방시대를 맞이해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둘째 날은 지역 고용정책 연구 발표 및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과 노동 전환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일자리 모델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방향 토론회가 함께 개최됐다. 세계적인 추세로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산업의 재편과 함께 수도권 과밀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 등 인구감소 심화에 따라 지역의 미래 산업 대전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부품산업 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경북은 경주?영천?경산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공모를 앞두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우선 광역과 기초를 넘어선 협력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기업 간,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산업대전환 수퍼 클러스터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산업 전환 위기에 지역기업 공동 협력을 위해 원·하청 기술지원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날 참석한 경북도 자동차 부품 기업 관계자들은 발제 내용과 경북에서 추진하는 미래차 전환 프로젝트에 공감하며, 산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갈 원동력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가 답”이라면서 “오늘을 계기로 시-도간 경계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OTH)에서 열린 “싱가포르 2023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K-관광 로드쇼(사진=경북도) 국내외 여행업계 58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Real Korea in Korea, Gyeongsangbuk-do(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상북도)’라는 테마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북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웰니스, 미식, 액티비티 등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K-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도내 한류 촬영지를 홍보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약 1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하회탈 목걸이 만들기 등 경북의 특색이 살아있는 체험 이벤트 운영으로 경북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켰다.또 경북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이외에도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했으며, 5월 말 여행사 및 미디어 20여개사를 초청해 경북 가족여행 상품 개발 및 출시를 위한 팸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경북도는 싱가포르여행사협회와 우호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이번 싱가포르 한국관광 로드쇼에 참가하면서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며 “싱가포르 `Public School Holidays` 기간에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싱가포르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30(+34)1,432,6863,649(+444)1,426,931(+186)2,106(-) * 국내 630, 국외 0 * 치명률(5. 13. 0시 기준) - 경북 0.15%(2,106명), 전국 0.11%(34,5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51111확진자1372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8.(월) 5.9.(화) 5.10.(수) 5.11.(목) 5.12.(금) 5.13.(토) 5.14.(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38397210,7917,7844,9373,4982,70432,0694,581.3확진자281(1)565(0)818(1)667(0)604(1)596(1)630(0)4,161(4)594.4(0.6)* 직전주 일요일(5.7.) 현황 : 검사 1,019건, 확진자 397명(▲ 58.7%)(단위 : 명, %)구 분5.8.5.9.5.10.5.11.5.12.5.13.5.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805658176676035956304,157593.9연령별60세↑확진자수(%)71(25.4)175(31.0)287(35.1)193(28.9)176(29.2)179(30.1)218(34.6)1,299(31.2)185.618세↓확진자수(%)39(13.9)104(18.4)123(15.1)100(15.0)91(15.1)100(16.8)89(14.1)646(15.5)92.3외 국 인2(0.7)0(0.0)8(1.0)8(1.2)9(1.5)3(0.5)2(0.3)32(0.8)4.6 □ 시·군별 발생(국내 1,428,592, 유입 4,09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2,686명294,142125,75576,29188,946256,17658,28750,29145,06338,231164,2808,818(+630)(+118)(+57)(+33)(+56)(+114)(+17)(+19)(+11)(+20)(+107)(+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7011,1666,40416,69218,11912,51916,27957,29630,22712,08222,0652,187(+10)(+1)(+2)(+9)(+9)(+5)(+4)(+23)(+7)(+2)(+4)(-)
[뉴스] 대구군위경찰서, 집중호우 등 대비 현장점검 실시
[뉴스] 군위군, 팥 기계 파종 시연회 개최… 고령화 대응 및 효율성 강화
[뉴스] 우보면 새마을회 사무실 새 단장… 쾌적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 새 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도-시군 전략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산불 피해 사과원‘생육 정밀 모니터링’현장연구 박차!
[뉴스] 군위군가족센터, ‘6월 가족사랑의 날’ 성황리에 개최
[뉴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