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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심포지엄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광열 영덕군수, 군의원,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했다.최근 경북의 해양수산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난류성 해양생물의 우점화와 한류성 해양생물의 감소 등 어업여건에 많은 변화가 있어 동해안의 어업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존하고 어업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구체적인 연구 개발 활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은 이성희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의 해양바이오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유진 제주대 교수의 “국내외 해양바이오산업 동향”, 이충일 강릉원주대 교수가 “해양바이오를 통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선점”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으며, 해양바이오 산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산업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김대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박요섭 해양과학기술원 책임기술원, 장미순 국립수산과학원 자원환경식품부연구관, 손영창 사단법인 한국해양생명과학회 회장, 안순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함께 “환동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환경 문제 해결과 함께 새로운 바이오소재 개발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분야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정책으로 연계해 동해안 해양수산자원 관리와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26일 양일간 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해 새마을운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리랑카 국가 변혁을 위해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 새마을운동 특강(사진=경북도)국가부도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의 돌파구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스리랑카 정부는 행정안전부 내 새마을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해 “새마을, 새로운 국가!”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을 잘 알고 있고, 새마을운동이 사바라가무와주 작은 농촌마을에서 버섯재배로 이미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를 직접 체험했다. 경상북도의 경험이 잘 전수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을 배우려한다”고 언급했다.또 “한국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며 많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한국 산업현장에 일하면서 양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K-pop, K-food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리랑카 국회의장 면담(사진=경북도) 한편,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중앙정부 차관, 차관보, 실국장, 전국 군수 등 고위직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한 스리랑카 대변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이 지사는 ‘원조를 받다가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인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중심에 ‘새마을운동’이 있었음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펼쳤던 국가변혁 사업과 더불어 새마을 세계화 사업성과 및 향후 경북도와 스리랑카의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아울러,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준비하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역설하고, 경상북도가 추진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주 단위로 이뤄지던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국가차원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우리는 조력자일 뿐이다. 스리랑카만의 새마을운동을 펼쳐 ‘켈라니 강의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철우 지사는 우수한 스리랑카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구하며 부모형제도 한국에 와서 일하며 지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지역 대학 및 노동력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세일즈에도 박차를 가했다. 26일에는 이 지사와 경북도 방문단이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인 왈폴라 마을을 방문해 주민 150여명의 환영을 받으며 새마을교실 증축 준공식, 새마을 케골버섯 재배 현장을 찾아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북도는 2011년부터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을 받았으며, 2014년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의 2차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새마을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초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새마을 케골버섯’이라는 자체 버섯브랜드를 개발했고, 시범마을 조성 후 주민소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립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현지 언론에도 잘 알려져 있다.한편, 현장에 함께 한 타카라 발라수리아 스리랑카 외교부 정무장관은 “사바라가무와주 4개 시범마을에서 소득증대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월평균 소득이 6천LKR에서 2만LKR로 증가됐다”며 새마을운동의 고무적인 성과를 언급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스리랑카 전역이 잘 살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전수해 준 경북도에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내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은 사바라가무와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큰 성과를 달성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스리랑카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을 기대하며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 영천과 칠곡에서 농업인?교수?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사업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수출농업기술지원단 현장평가(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찾아내 해결하고 농산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이번 중간 평가회는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그 동안 애로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경북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평가는 영천 보현산 딸기 육묘장과 칠곡 접목선인장, 백합 농가에서 각각 개최됐으며 작목별 수출 증대를 위한 생산, 선별, 가공, 포장 등 종합적인 기술지원에 대한 진행상황을 파악했다.또 농업인, 산업체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역농업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및 생산?가공?판매?체험 등 작목별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고급기술을 제공하고,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지역특화작목인 사과, 포도, 딸기, 복숭아, 화훼, 감 등 6개 분야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130명의 산·학·관·연 전문가(대학교수, 수출업체, 전문농업인 등)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특화작목별 종합컨설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25~26일 이틀간 성주 가야호텔에서 23개 시군의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개회식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사회복지 선배 공무원 특강 △지역 네트워크 역량 강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시군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 능력 향상으로 선진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경북도 23개 시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2022년 12월 기준 1천987명으로 이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노인·장애인·노숙인, 아동, 청소년, 여성 대상 업무와 관련 사회복지시설 1만1천여개소의 운영 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읍면동 최일선 현장에서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고령화, 저출생 등 급격한 사회 여건 변화 속에서 틈새복지 영역의 확대와 연속성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인력 확충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92(-45)1,440,6173,520(+157)1,434,984(+534)2,113(+1) * 국내 688, 국외 4 * 치명률(5. 25. 0시 기준) - 경북 0.15%(2,112명), 전국 0.11%(34,73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651117확진자910511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20.(토) 5.21.(일) 5.22.(월) 5.23.(화) 5.24.(수) 5.25.(목) 5.26.(금) 누계(주)평균(주)검 사4,0632,8031,4461,16710,5017,9154,61532,5104,644.3확진자598(1)576(0)277(0)649(1)893(2)737(2)692(4)4,422(10)631.7(1.4)* 직전주 금요일(5.19.) 현황 : 검사 5,340건, 확진자 732명(▼ 5.5%)(단위 : 명, %)구 분5.20.5.21.5.22.5.23.5.24.5.25.5.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975762776488917356884,412630.3연령별60세↑확진자수(%)202(33.8)190(33.0)78(28..2)162(25.0)222(24.9)198(26.9)227(33.0)1,279(29.0)182.718세↓확진자수(%)94(15.7)100(17.4)52(18.8)173(26.7)216(24.2)133(18.1)115(16.7)883(20.0)126.1외 국 인8(1.3)3(0.5)1(0.4)2(0.3)6(0.7)5(0.7)6(0.9)31(0.7)4.4 □ 시·군별 발생(국내 1,436,508, 유입 4,10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40,617명295,619126,41376,60489,524257,46358,75650,58345,30238,450165,4708,841(+692)(+158)(+66)(+31)(+52)(+91)(+1)(+43)(+18)(+17)(+13)(+90)(+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7411,1856,45016,82818,20712,58016,37857,67130,35112,14022,1162,212(+12)(+1)(+6)(+13)(+7)(+6)(+10)(+29)(+10)(+7)(+3)(+4)
경북도는 25~26일까지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북도·시군 의료급여업무 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상북도 의료급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료급여사업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의료급여업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의료급여업무 관계자의 역량강화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의료급여업무 유공자 표창 △의료급여관리사 안전관리교육 △의료급여 뇌질환 관련 특강 △의료급여 사례관리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의료급여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치료?재활?요양?간호 등의 의료급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에는 9만5천명의 수급권자가 있다. 총 48명의 의료급여관리사들이 의료급여 제도안내,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정보제공, 건강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적정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도내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급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5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3년도 경상북도 에너지위원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위원회 자문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경북도에서 계획하는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전환’추진에 앞서 에너지 위원들의 자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장인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윤호성 경북대 교수, 김석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위원 15명이 참석해 경북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듣고 위원별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경상북도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전환’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에너지 위원들과 함께 에너지 유관기관?단체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먼저 ‘경상북도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도내 에너지 소비량의 12.7% 절감을 목표로 공공부문은 경북형 ESG 10起 운동과 병행해 에너지절감 5起 운동을 솔선수범 추진한다.민간부문 중 가정?상업 부분은 에너지시민연대 등 지역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의 『하루 1kWh 줄이기』와 병행한 ‘생활 속 에너지절약 10起 실천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 기업부문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에게 에너지 진단-투자-효율개선의 에너지절감 패키지화 지원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에너지 다소비 상위 30위 기업에 대해서는 에너지 분야 자율적 효율개선 이행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발전소』에 1조3천억원을 투입해 648MW규모로 건설 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는 총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404MW규모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또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단조성』에 4조2천500억원을 투입해 2.5GW규모로 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포항 수소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 예타사업 진행』등 친환경에너지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무역적자 등 경제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경북도 저소비?고효율 에너지대전환 정책에 위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에너지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청년정책에 대한 경북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25일 의성청년 테마파크에서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 (의성군편)』를 개최했다. ▲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사진=경북도) 경북청년 릴레이 생생토크에는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이충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주수 의성군수, 이경원 의성군 청년 군의원 및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의성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중앙정부의 청년정책 및 지역 환경의 다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경상북도 청년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K-로컬 전성시대를 위한 7대 프로젝트 등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청년정책 방향과 정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참석한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청년들은 “현재 경북에 살고 있는 청년에 대한 지원을 좀 더 효과적으로 확대해 달라”, “청년인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이 선행돼야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경북에서 뿌리내리고 살고 있는 경북청년의 행복을 의정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주역이자 지향하는 목표다. 경북도는 시군과 적극 협력해 청년정책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에너지 정책을 알리고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경주·울진 국가산단을 비롯한 투자입지 홍보 및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1개 정부부처와 부산시, 유관 기관 등이 공동 주최하고 청정에너지, 에너지효율, 미래모빌리티, 환경산업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5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경북도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에너지산업의 허브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경북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과 입지 홍보에 나선다.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경주 SMR 국가산단,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등 박람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주 SMR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로 LH공사를 단독 선정했는데 최근 한·미 기업 간 SMR의 건설, 운영, 관리 및 공급망 개발,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기업의 우리 지역 투자가 기대된다.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현대ENG, 효성중공업, GS건설, 롯데케미칼, SK에코플랜트 등과 MOU를 체결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유통 등 전주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최근 LH공사와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에는 경북도와 울진군, 한수원, 경상북도개발공사 등이 참여하는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상생의 모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경북도는 전국 최다 원전 보유지역으로 최근에는 산단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경북형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까지 시작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라며 “산업 동향 파악과 관련 기업?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에 대비해 협업부서, 유관기관 및 23개 시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여름철 태풍?호우 총력 대응 돌입(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협업부서, 유관기관, 23개 시군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유관 기관인 경북경찰청,경북교육청, 대구지방기상청, 제50보병사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KT, K-water, 대한적십자사가 참석해 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부서?기관별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대책 등 방향을 제시하고, 비상상황 시 인력·장비·자재 지원 등 상호 응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또 부서?기관별 임무?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단체 소통방 운영을 통해 재난정보를 실시간 전파?공유하는 등 경북도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경북도와 유관기관은 서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올 여름철에는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경북도는 경산시와 경산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7년여 만에 끝내고 25일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 경산하수BTO공사(사진=경북도) 이번에 하수처리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완성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경산시 일원에 산업단지, 택지 및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하수발생량 증가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경산공공하수처리장 시설 부지 내 총사업비 431억원을 투입해 하루 25,000㎥의 하수를 추가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증설했다.이로써 기존 일일 하수 처리량은 40,000㎥에서 공사 후 65,000㎥로 늘어나 안정적인 생활하수 처리가 가능해졌다.이번에 설치된 시설은 2017년 경산맑은물에서 민간투자사업 제안 사업방식으로 시작해 올해 5월까지 7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됐다.주요사업내용으로 하수처리시설 25,000㎥/일, 총인처리시설 25,000㎥/일, 소화조 133㎥/일 증설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앞으로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물환경 이용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체 환경비용 절감을 위해 하수고도 처리와 함께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을 통한 물순환 촉진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전통사찰 대부분이 소방차 접근 및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초동대응을 더욱 강화하고자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87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 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앞서 24일에는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 주재로 21개 소방서 및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해 관서장 중심의 선제적 화재대응체계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 석가탄신일 기간 동안 총 8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부상 4명, 재산피해는 5억5천6백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50%(40건), 원인미상 17.5%(14건), 전기적 요인 13.7%(11건), 기계적 요인 10%(8건) 순이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화기 취급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경북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문경 봉암사 등 전통사찰 56개소에 소방차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고정 배치하고, 주요사찰 596개소에는 소방차를 이용해 화재 예방순찰 실시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유지 등 협조체계를 강화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이달 1일부터 3주간 도내 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재 등 21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고, 소방본부장이 직접 경주 석굴암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라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17시(인도 현지시간)에 인도 최고의 공연장 중 하나인 뉴델리 까마니 극장(Kamani Auditorium)에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韓 Art Roa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인도 수교 50주년 합동 예술공연(사진=경북도)이번 ‘韓 Art Road’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경북-인도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통해 한글, 한복, 한식, 한옥, 한지 등 경북형 한류 문화를 확산하고, 경북 문화의 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공연은 경북을 알리는 경북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한국-인도 태권도 품새 합동 공연, 경북의 전통 농악, 민요 등 국악한마당, 인도에서도 인기가 많은 K-pop댄스팀 공연, 인도 공연팀의 전통공연, 경북-인도 합동 공연을 펼쳐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양 지역 청년 문화예술공연의 취지에 맞게 영남대, 대경대 등 4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큰 박수를 받았다.또 공연 사이사이 경북 문화유산과 대표 관광지, 축제 영상 등을 상영해 경북 문화를 알리고 문화유산 등 관광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경북의 이미지를 알렸다.▲ 한-인도 수교 50주년 합동 예술공연(사진=경북도) 인도는 전체 인구 13억8천여만명 중 34%인 4억4천만명이 밀레니엄 세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레니엄 세대를 보유한 나라다.* 2019년 딜로이트 소비자 보고서이번 인도와의 청년 문화예술공연은 상호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청년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 우수한 인도 젊은이들을 경북의 대학으로 유치하고 젊은 우수인력들이 경북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등 인도 청년들의 경북 유입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델리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철우 지사 특강과 해외 유학생 및 우수인력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는데, 특강 전 영남대 국악팀의 사물놀이 공연과 대경대 K-pop댄스팀 공연 등을 통해 현지 대학생들에게 경북 문화의 힘과 우수성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韓 Art Road’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경북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경북-인도 합동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로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자연스레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북과 인도가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상호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가자”고 덧붙였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37(-156)1,439,9253,363(+61)1,434,450(+673)2,112(+3) * 국내 735, 국외 2 * 치명률(5. 24. 0시 기준) - 경북 0.15%(2,109명), 전국 0.11%(34,71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982124확진자5141472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9.(금) 5.20.(토) 5.21.(일) 5.22.(월) 5.23.(화) 5.24.(수) 5.25.(목) 누계(주)평균(주)검 사5,3404,0632,8031,4461,16710,5017,91533,2354,747.9확진자732(0)598(1)576(0)277(0)649(1)893(2)737(2)4,462(6)637.4(0.9)* 직전주 목요일(5.18.) 현황 : 검사 8,218건, 확진자 830명(▼ 11.2%)(단위 : 명, %)구 분5.19.5.20.5.21.5.22.5.23.5.24.5.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325975762776488917354,456636.6연령별60세↑확진자수(%)223(30.5)202(33.8)190(33.0)78(28..2)162(25.0)222(24.9)198(26.9)1,275(28.6)182.118세↓확진자수(%)140(19.1)94(15.7)100(17.4)52(18.8)173(26.7)216(24.2)133(18.1)908(20.4)129.7외 국 인7(1.0)8(1.3)3(0.5)1(0.4)2(0.3)6(0.7)5(0.7)32(0.7)4.6 □ 시·군별 발생(국내 1,435,820, 유입 4,10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9,925명295,461126,34776,57389,472257,37158,71350,56545,28538,437165,3778,840(+737)(+133)(+2)(+64)(+27)(+36)(+137)(+34)(+22)(+18)(+20)(+130)(+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6211,1846,44416,81518,20012,57416,36857,64230,34112,13322,1132,208(+6)-(+4)(+8)(+5)(+3)(+11)(+46)(+16)(+4)(+5)(+2)
경북도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지마켓(G마켓)과 24일 G마켓 본사(강남 파이낸스센터)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이택천 G마켓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이번 협약은 코로나와 고물가로 위축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동네상권의 조속한 회복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하는 지자체 최초의 협약이며,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인 G마켓과 경북도가 상호협력으로 추진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지자체가 시행하던 단순 쿠폰지원 방식을 넘어 G마켓이 판매수수료를 인하해 경북소상공인들에게 원가 절감 효과를 창출하고, 1억원 이하를 판매하는 영세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경상북도 소상공인 온라인 특판전’을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경북도는 소상공인의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전년도 판매액 1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쿠폰 및 홍보비용 1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및 활성화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 기존 G마켓에 입점해 있는 영세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신규 입점 소상공인은 요건이 충족되면 수수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에 입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5월말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접수를 받아 자격 요건을 갖춘 업체에 한해 G마켓으로 입점 신청을 대행한다. 신청 및 접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온라인(www.gepa.kr/지원사업마당/지원사업 안내 공고/소상공인온라인특판전) 으로 진행한다.또 G마켓 메인홈페이지에 「경북소상공인관」을 개설해 할인 프로모션 진행 등 판촉행사를 진행하며 G마켓에 입점한 경북소재 소상공인 업체들과 더불어 신규 입점하는 업체들의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물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해 경영안정을 돕겠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직원 50여명은 제28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24일 도청과 가까운 안동, 예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관광지 대청결 운동(사진=경북도)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UN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면서 각국에 환경보전행사 실시를 권고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이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 5개 부서 50여명은 도청 인근 안동과 예천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예천 회룡포, 삼강주막, 곤충생태원, 용문사를 비롯해 안동 호민지에서 쓰레기 줍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일회용품 분리수거와 산불예방 등 홍보전단, 리플렛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지난해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와 인근 송평천에 대한 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은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환경정화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관광지 대청결 운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경북도의 깨끗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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