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초소양 및 농장주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과정」교육을 5. 22~24일까지 3일간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실시한다.▲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역량 강화 및 창농을 위한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 및 농촌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아동 발달의 이해 등 전문 강의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 등 농촌교육농장 운영에 기본적인 요소들을 교육하게 된다.농촌교육농장은 농업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단순한 농촌체험이 아닌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현장학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07년부터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농촌가치를 인식시키는 교육의 장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촌교육농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도내 우수 농촌자원을 융?복합한 ‘경북형 농촌체험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22일 산불대응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산불 소강 기간인 6월부터 10월까지 대원의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반기 성과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성과보고회는 상반기 활동 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산불 소강 기간 동안 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3단계 프로젝트 추진 과제를 발표, 산불현장 활동 우수대원 6명에 대한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신설된 1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5월 15일까지 총 108건의 산불현장에 출동했으며, 장비 742대, 인력 2723명이 투입됐다. 상반기 산불 발생을 분석한 결과 1~3월에 총 89건이 발생해 전체의 82%를 차지해 대부분의 산불이 집중됐고, 출동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가 63%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경북에서 발생한 모든 산불을 24시간 이내 주불 진화에 성공했으며, 헬기가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도 진화 활동을 펼치며 24시간 신속대응체계 구축으로 전국 최초 소방 산불대응 전담조직의 모델을 제시했다.향후 119산불대응단은 산불 소강기간(6~10월 말까지) 동안 대원들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스텝 프로젝트 1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1단계(결속)는 대원결속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역량 강화 워크숍, 산불 선진국 연수 등을 추진하고,2단계(대응)는 특별교육과 맞춤식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한 산불전문가 초청 특별교육, 드론 교육, 산악·풍수해 대비, 전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마지막 3단계(전문)는 복합 재난인 산불에 전문적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을 목표로 산불대응 매뉴얼 개발, 산불자문단 결성, 지휘 시스템 고도화, 장비개발 T/F팀 운영 등을 추진한다.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김병각)은 이 자리에서 “전국 최초 소방 산불대응 전담 조직으로써 경북형 산불대응체계 확립과 더불어 260만 도민이 산림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파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운영 중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의 2023년 정기총회를 22일 안동에서 개최했다.▲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사진=경북도) 대구경북의 각 기관장, 교수, 전문가 등 31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주관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고 올해는 경북도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총회에서는 상생위원 31명(당연직6명, 위촉직25명) 중 25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고 2년간(‘23.5.22. ~‘25.5.21) 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위원회는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기존 40명의 위원을 31명으로 줄이고, 5개 분과위원회를 3개 분과위원회로 유사 기능을 통합하는 한편, 상생과제도 대구경북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따른 후속절차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인 도심항공교통(UAM)사업, 반도체, 로봇 등 신산업과 교통, 물, 환경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협력과제를 재편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의 차질 없는 대구시 편입 등을 위해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한뿌리상생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지역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지방주도 경제성장을 실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대구경북이 함께 힘 모으자”고 강조했다.한편 2014년 11월 출범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그동안 상생 협력과제 발굴을 통해 △대구공항 통합 이전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팔공산 둘레길 조성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사업에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앞으로 위원회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협력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 등을 통해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추진동력을 높여 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22일 영천 화산농공단지에 위치한 거평그린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필호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사업본부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 경북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이 투자하는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단 태양광』착공식을 가졌다.▲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4일 도청 K창에서 지역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 조성’투자·지원 협약 체결 후 열린 첫 착공식이다.이번 사업은 경북 산업단지 산업시설면적(8,215ha)중 30%에 해당하는 유휴 공간(지붕 등)에 2.5G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산단 기업주에게 새로운 소득과 기후변화 규제(RE-100*)에 대응한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공관리는 지역기업의 100% 참여로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 RE-100 :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기로 사용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천, 구미, 경산 3개소에서 1,380kw정도를 동시에 착공하는 산단 지붕태양광 프로젝트는 경북도와 함께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시군 투자유치부서 설명회 등을 통해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를 홍보한 성과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제1호 산단 태양광 프로젝트 기업은 영천 화산농공단지에 소재한 인조잔디 제조?시공업체인 거평그린으로 공장지붕(6,745㎡)에 712.8KW를 설치한다. 한수원으로부터 20년 동안 연간 2천8백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받을 예정이며 최초 10년간 선금** 2억8천만원 정도를 미리 지급 받는다. * 임대료 : 1,000KW 당 연간 4천만원 기준 ** 1~3호 기업 동일 10년간 선금 지급(①2.8억원, ②1.5억원, ③1.1억원정도)제2호 기업은 1972년 창사한 구미 장수기업으로 공단동에 소재한 자동차 범퍼, 플라스틱 제조사인 대명산업사로 태양광 391KW를, 마지막 제3호는 경산 진량읍에 소재한 문구·완구 도소매업체인 팔팔온유어완트로 태양광 276KW를 설치할 예정이다.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 동시 착공에 참여한 각 기업주들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에너지대전환 정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경북도는 향후에도 협약한 공기업 등과 함께 전담조직(원스톱지원단)을 운영해 사업 인허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참여기업 에너지 진단 및 절약, 근로자 복지 등 지역상생을 위한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입주기업 참여 확대를 통한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형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라며,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해 경북형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를 신속히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양식시스템(사진=경북도)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센터장 유선철 교수)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및 인력 절감을 위한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및 지자체가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지난해 전국 15개 지자체에서 총 20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연구자와 주민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리빙랩* 사업으로 올해 5월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 리빙랩 :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문제 해결하는 방법론경북도는 공모 선정으로 2023~2024년까지 총 6억원(국비 4억5천만원, 지방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이동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시스템 개발이다. 이동형 스마트 양식 모니터링 시스템은 방수카메라와 수온·용존 산소 측정 센서를 막대기에 부착해 수조를 옮겨 다니면서 수온측정과 어류의 상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또 축적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앱(App)을 통해 중소형 양식어가에 제공되며 양식장별로 맞춤형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양식장 감시 및 사료 운반용 로봇 시스템은 차량형으로 설계되며 사료운반 카트를 연결해 중소형 양식장의 환경 감시와 사료 급이 등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경북씨그랜트는 2009년부터 해양수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씨그랜트 사업을 14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해양수산 분야 첨단 IT기술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현장 중심형 연구개발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경북씨그랜트는 전국 8개 센터 중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실적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표 보유 기술로는 해녀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호미 디지털 시스템, 스마트 양식 카메라 시스템 등이 있다.경북도는 전국 양식어가의 5%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10년 사이 어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인력이 부족하고 시설 환경이 점점 노후화되고 있어 중소형 양식 산업의 경쟁력이 악화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형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이 개발되면 경북도 어업기술원을 중심으로 도내 어가에 시범사업으로 시스템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노동력 감소 대응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한 소득을 증대하고, 경상북도 귀어학교를 통한 청장년층의 어촌 유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어촌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77(-299)1,437,6463,453(-621)1,432,084(+358)2,109(-) * 국내 277, 국외 0 * 치명률(5. 20. 0시 기준) - 경북 0.15%(2,109명), 전국 0.11%(34,6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10004확진자62000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6.(화) 5.17.(수) 5.18.(목) 5.19.(금) 5.20.(토) 5.21.(일) 5.22.(월) 누계(주)평균(주)검 사82310,0298,2185,3404,0632,8031,44632,7224,674.6확진자657(1)1,040(2)830(2)732(0)598(1)576(0)277(0)4,710(6)672.9(0.9)* 직전주 월요일(5.15.) 현황 : 검사 1,789건, 확진자 250명(▲ 10.8%)(단위 : 명, %)구 분5.16.5.17.5.18.5.19.5.20.5.21.5.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561,0388287325975762774,704672.0연령별60세↑확진자수(%)177(27.0)316(30.4)269(32.5)223(30.5)202(33.8)190(33.0)78(28..2)1,455(30.9)207.918세↓확진자수(%)120(18.3)213(20.5)158(19.1)140(19.1)94(15.7)100(17.4)52(18.8)877(18.6)125.3외 국 인5(0.8)15(1.4)5(0.6)7(1.0)8(1.3)3(0.5)1(0.4)44(0.9)6.3 □ 시·군별 발생(국내 1,433,546, 유입 4,1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7,646명295,008126,17476,48389,349256,97158,59450,49645,19938,383165,0018,835(+277)(+38)(+33)(+6)(+11)(+71)(+25)(+8)(+5)(+6)(+2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3711,1806,42416,78518,17912,55516,33757,54230,30212,11822,1002,194(+7)(+1)(+1)(+9)(+2)(-)(+7)(+12)(+5)(+2)(+2)(-)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8일 도청 K창에서 지난해 태풍‘힌남노’피해 현장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펼친 포항남부소방서 오천의용소방대원 2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천의용소방대 격려(사진=경북도) 이날 참석한 포항 오천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침수주택 가재도구 세척 △도로 토사제거 △이재민 급식지원 △농작물 복구 △실종자 수색 등 인명구조와 긴급 복구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오천의용소방대는 총 66명(남 37, 여 29)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안전경북을 선도하고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그간의 노고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지키기 위해 즉각 지원활동에 나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안전경북 행복경북 견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동국대 민화전공 뉴웨이브 채색연구회 - 각자의 시선 3人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화 전시회 포스터 이번 전시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민화를 전공하는 서정연, 김기영, 고요 등 3명의 작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민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해학적이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 민화를 연구해 온 ‘민화채색연구회’는 어떠한 형식도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구도와 소재로 늘 새로움을 더하는 민화에 매료된 회원들이 꾸준히 전시회를 가지며 민화의 세계를 소개해 왔다.작가들은 “뉴웨이브 민화는 현대적이면서 민화적으로 해석한 작품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작품 해석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느낌이 결합된 그림들을 신선하게 바라봐주길 바란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전시장에서 민화를 감상하며 옛 그림의 정취에 취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인 전시관 1층 로비와 기획전시실, 다목적홀 등에서는 올해 5월 현재까지 50여건 이상의 다양한 전시와 공연·체험의 장으로 운영했으며, 이미 연말까지 전시 일정이 계획돼 있고 주말마다 1천 명 정도가 찾는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와 세계기록유산인 새마을운동 기록 자료에 관한 전시관도 관람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공연 행사 등을 통해 문화예술 감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19일 의성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군위군 지역 재난현장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소방본부 군위재난공동대응 업무협약(사진=경북도) 2023. 7. 1.일자로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 지역이 대구 강북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함에 따라 군위군을 재난현장 공동대응 구역으로 설정하고,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경북 소방력 등을 적극 지원해 대구 편입 이후에도 군위의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재난현장 공동대응 협약식에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따른 소방력 승계를 위한 인계ㆍ인수와 편입 이후 효율적인 광역출동체계 강화 등을 협약해 오는 7월 1일까지 완벽한 소방력 승계와 함께 경북소방본부와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재난 협력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대응구역 재난 초기 합동 대응 △산불·대형화재 시 소방헬기 등 소방력 적극 지원 △응급환자 이송 시 병상정보 공유 및 상황관리 지원 △소방장비 수리 지원 협력 등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더라도 경북소방은 군위군 재난 발생 시 의성?칠곡?구미 등 군위군 인접 소방력을 적극 지원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군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형재난 발생 시 상호 소방력을 지원해 안전한 경북-대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9~20일 양일 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김천시 소재)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북안전기동대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부터 산불 대응 출동태세를 갖춰왔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동시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으로 인명구조 및 재난대처 능력을 갈고 닦는 시간이 됐다. 이틀에 걸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 시간에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전문 강사의 강의 아래 자격증 기존 소지자는 보수 교육을, 일부 미소지자는 신규 취득교육을 실시해 대원 전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했다. 기동대 활성화 방안 토의시간에는 기동대원 전원이 경북안전기동대 소속으로서 의무감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하반기 활동계획을 점검하며 호우에 대비한 안전캠페인과 피해 발생 시 긴급 출동 및 복구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은 기동대를 대표해 “하반기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되어 전 대원 167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소지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서, 평상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및 워크숍으로 역량을 갈고 닦고 있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발생 때마다 재난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투입되는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경북의 안전 마스코트”라며 “앞으로도 기동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과 교육을 충분히 진행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19일 경주시청에서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착공을 앞두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태풍힌남노 재해복구추진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재해복구사업의 특성상 피해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공사 추진과 주민생활 안정, 재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담당공무원,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기간 도래 이전 하천 통수단면적 확보를 위한 사토 처리, 우기철 하천 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별 수방자재·장비 비치, 비상연락망 수립 등 다양한 실행계획에 대한 열띤 토론과 제안이 있었다. 지난해 제11호 태풍 힌남노(‘22.9.5.~9.6.)로 인해 포항(오천읍) 509.5㎜, 경주(토함산) 369.5㎜(누적강우량)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침수 4천919세대, 도로 5개 노선 피해액 93억원, 33개 지방하천 피해액 672억원(복구사업비 3천72억원)의 손실을 초래했다.힌남노 지방하천 재해복구는 기능복원사업 19개 하천(복구사업비 213억원), 개선복구사업 등 14개 하천(복구사업비 2,859억원)에 대해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하천 구조물을 정비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 하천 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 재가설 등으로 이뤄진다. *기능복원사업:피해시설의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원하는 사업*개선복구사업: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거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경북도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 착수와 더불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소규모환경영향평가?공법심의?설계VE 등 행정절차와 실시설계 병행으로 소요기간을 최소화해 실시설계 착수 130여일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하천 준설토 반출 등 우기 대비 재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조속한 재해복구사업 추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4월말 기준 매출액이 102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74억원 대비 3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이소 로고 품목별로 살펴보면 한우, 사과, 쌀 등 농축산물 매출액이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59억원 대비 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가가치가 높은 홍삼가공품, 참기름, 과채음료 등 가공식품의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억원 대비 87%나 늘어나 가공식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이러한 성과는 정례 이벤트(월요·수요특가), 봄소풍?가정의 달 기획전, WBC 응원 쿠폰 발행 등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의 효과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구독경제지원사업, 농협 사과?한우 할인행사, 경북도 보건정책과 출산축하 쿠폰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특히,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한 축인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군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 운영한 것이 큰 성과를 냈다. 쇼핑몰의 회원관리, 등록상품, 결제 및 정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고객대응과 시스템관리가 이뤄지고, 통합 마케팅을 통해 홍보예산 등을 절감하고 제휴몰 입점으로 판로를 확대해 저투입, 고효율 마케팅을 실현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현재 16개 시군 쇼핑몰을 통합했고 올해 말까지 전 시군 쇼핑몰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고물가,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악재에도 사이소가 성과를 내도록 도움을 주신 고객들과 생산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 고객 맞춤형 행사 등을 확대해 사이소가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주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날씨는 강풍이 불 예정으로 사과재배 농가에서는 대응요령에 따라 조치를 취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세요”경북도가 대구지방기상청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제공 중인 과수날씨알리미 서비스의 안내 정보다.▲ 과수 날씨 알리미 인포그래픽 경북도는 기상재해 예방을 통한 과수 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시군 과수 및 농업재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경북의 대표 과수 6종(사과, 감, 배, 복숭아, 포도, 자두)에 대한 ‘과수날씨알리미 모바일 앱’교육을 실시했다.대구지방기상청은 기상 정보와 농업 재해, 과수생육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 기상융합서비스를 개발했다. 기상융합서비스는 2020년 상주·의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경북도에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23개 시군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서비스 주요내용은 서리, 냉해, 동해, 호우, 폭염, 가뭄,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를 대상으로 위험 등급을 3단계(주의-경고-위험)로 구분해 ‘재배 작물별 맞춤형 행동 요령’을 사전에 제공한다. 기상융합서비스는 모바일 앱(구글 앱스토어 ‘과수날씨알리미’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과수 종류와 재배 지역을 선택하면 기상재해별 위험등급에 대해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과수날씨알리미 서비스의 활용방법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농가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기 위한 카드뉴스와 서비스 활용 가이드를 배포했다. 또 과수 농가 대상 교육을 신청한 시군에는 오는 6월까지 해당 시군을 직접 방문해 과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와 기상청이 협업해 추진한 기상융합서비스 교육이 전국 1위 과수 생산량을 차지하는 우리 과수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정 각 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일상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0년간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기계 구입 부담이 큰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사진=경북도) 지난해 도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건수는 17만4천건(73개소)으로 2013년 5만2천건(38개소)에 비해 개소 당 이용건수가 1.7배 증가했다.임대일수도 22만2천일로 집계돼 지난 2013년보다 1.6배 증가했다. * 임대건수 : (´13)52천건 → (´15)70 → (´17) 90 → (´19)131 → (´21)174 → (´22)174 * 임대일수 : (´13)71천일 → (´15)88 → (´17)113 → (´19)154 → (´21)219 → (´22)222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은 농기계 확보 △임대사업소 신규설치 및 증축 △임대사업소 인턴 지원 등 지역 농업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자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경북도에서는 2004년 김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3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총 1만4천77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는 전국 최다인 4개소(경주, 문경, 울진, 칠곡)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임대사업소 : (´13)38개소 → (´15)49 → (´17)59 → (´19)68 → (´21)73 → (´22)73 → (´23)76아울러, 경북도에서는 임대사업소 이용 농업인의 편의 제공과 농촌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자체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인턴 50명에 대한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해 지원한다.한편, 올해 농식품부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에서 경북도 10개 시군이 우수 운영 시군으로 선정돼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임대사업소의 노후 농기계 유지비용이 절감되고 임대사업소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40년 넘게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상주로 돌아와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은 “농기계임대사업은 정말 좋은 사업이다. 특히 귀농인들에게는 일꾼 수십 명을 지원해 주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라며 “관계 공무원에 감사하고, 농업인들은 안전에 유의하고 내 농기계처럼 아껴 사용할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기계임대사업이 농기계 가격 상승과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원거리 지역 분소 추가설치뿐만 아니라 증축을 지원하고,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2023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을 경산 대구대학교 사랑광장에서 개최했다.▲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올 초 경북도의 외국인공동체과 신설과 함께 도민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관내 외국인주민(외국인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등)과 도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경북도립교향악단의 세계 각국 민요 메들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 문화퍼레이드, 주제공연, 한마음명랑경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등 선주민 대표 4인과, 대구대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이주민 대표 4인이 서로 상생적 관계를 형성하고, 국적, 인종, 종교에 따른 차별방지는 물론 인권 존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 내용을 필두로 세계인의 포용과 공존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 경북 세계인의날 페스티벌(사진=경북도) 한편,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출범하고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해 각 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외국인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입국에서부터 귀화까지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를 올해 290명에서 내년 1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학(원) 졸업 후 지역 기업에 취업할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기존 GKS장학제도에 지방비로 정착·취업을 추가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초청 장학생 제도 시행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 거주 외국인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라며,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은 물론 도민의 문화다양성 이해와 인식개선을 통해 경북도를 세계에서 존경받는 모범적 다문화 사회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76(-22)1,437,3694,074(+218)1,431,186(+358)2,109(-) * 국내 576, 국외 0 * 치명률(5. 20. 0시 기준) - 경북 0.15%(2,109명), 전국 0.11%(34,6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443115확진자6116913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15.(월) 5.16.(화) 5.17.(수) 5.18.(목) 5.19.(금) 5.20.(토) 5.21.(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78982310,0298,2185,3404,0632,80333,6054,723.6확진자250(0)657(1)1,040(2)830(2)732(0)598(1)576(0)4,683(6)669.0(0.9)* 직전주 토요일(5.13.) 현황 : 검사 3,498건, 확진자 596명(▼ 3.4%)(단위 : 명, %)구 분5.15.5.16.5.17.5.18.5.19.5.20.5.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506561,0388287325975764,677668.1연령별60세↑확진자수(%)81(29.2)177(27.0)316(30.4)269(32.5)223(30.5)202(33.8)190(33.0)1,458(31.2)208.318세↓확진자수(%)31(15.1)120(18.3)213(20.5)158(19.1)140(19.1)94(15.7)100(17.4)856(18.3)122.3외 국 인1(1.5)5(0.8)15(1.4)5(0.6)7(1.0)8(1.3)3(0.5)44(0.9)6.3 □ 시·군별 발생(국내 1,433,269, 유입 4,1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7,369명294,970126,14176,47789,338256,90058,56950,48845,19438,377164,9758,835(+576)(+115)(+55)(+19)(+40)(+96)(+28)(+27)(+12)(+20)(+9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43011,1796,42316,77618,17712,55516,33057,53030,29712,11622,0982,194(+5)(+2)(+4)(+13)(+4)(+4)(+1)(+25)(+4)(+4)(+2)(+1)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