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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동오농촌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에서 권기민 농촌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최기연농기원장 및 동오농촌재단 여무일책임연구원)(사진=경북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기술부문)은 농촌지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국 농업기술의 선진화 및 농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권기민 농촌지도사는 2011년도에 임용되어 스마트농업, 과수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농업기술 확대보급에 노력해 왔으며,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과수 예찰 방제업무가 어려운 시기에 유튜브 등 미디어를 활용해 국가검역병해충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방제 업무를 적극 수행해, 경북지역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과 청정지역 유지에 크게 기여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후, 과수화상병, 코로나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해 현장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었다”라며, “올 한해 힘든 가운데도 돌파구를 찾아 노력해 주신 권기민 농촌지도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25일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서 미래의 농업자원으로 주목받는 유용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전문가양성과정 수료식(사진=경북도)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23명을 비롯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민사관학교장과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장의 축사,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용곤충활용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대상은 곤충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자로 당초 3월 개강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14회에 걸쳐 총 134시간을 교육했다.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곤충산업 정책방향, △곤충 사육 및 생산공정 관리, △곤충 질병관리 전략, △곤충 가공기술과 상품화 방안, △곤충 유통?마케팅전략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을 문제없이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은 2017년에 처음 개설되어 올해까지 4기에 걸쳐 108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합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교육생과 졸업생간 정보교류와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수료식에서 교육 소감을 발표한 김창욱 학생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곤충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한 진정한 미래 성장 유망산업임을 느꼈으며, 향후 교육생들이 경북이 곤충산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힘을 모아 열심히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왕식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장은 “경북이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가공-유통의 전문화와 규모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곤충생산농가인 교육생 여러분이 함께 함으로써 경북도가 곤충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하는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지난 24일 문경소방서와 합동으로 문경시 불정동 운암사 인근에서 산림화재 진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화재 진압역량강화 훈련(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산림인접 대상물에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호스릴이 장착된 소방펌프차량을 동원해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소방에서는 최근 발생한 상주시 남장사 화재현장과 같이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호스릴을 약 1km까지 연장해 산림화재 대응 가능여부를 확인했다.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진압 대원들의 산림화재 진압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화재진압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해 유사한 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산림화재 진압대응 훈련을 통해 악조건의 산림화재에도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진압방안을 더욱 체계화하고,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경북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월 27일(금) 19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경북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웅도 경북 그랜드 콘서트가 열린다. *후원 : 경상북도 / 주최 : 매일신문사 / 주관 : 코라이팝스오케스트라▲ 웅도그랜드콘서트 포스터(사진=경북도) 웅도 경북 그랜드 콘서트는 주요 출연진으로 요즘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트롯트 가수 진성, 홍자를 비롯하여 바리톤 고성현과 지휘자 이경구의 코리안 팝스오케스트라 빅밴드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깊어져 가는 경북의 가을 밤하늘을 감미로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다만 경북도는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하여 현장 관람객을 200여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입장시에는 발열체크 및 손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방역을 철저히 이행한다고 한다.아울러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현장 예매는 하지 않고 사전 인터넷 접수를 진행중이며, 네이버 검색창에‘웅도 경북 그랜드 콘서트’검색 후 예약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연을 직접 현장에서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온라인 실시간 유튜브(‘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채널)로 생중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에 예전처럼 많은 도민들이 함께하시지 못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코로나 19로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도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하게 방역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문화재청, 경주시와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우수한 문화재 산업기술을 알리고자 국내 유일의 문화재 분야 전문전시회인‘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을 오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문화재산업전 포스터(사진=경북도)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여 개최된다.‘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재 산업관’, ‘문화재 활용관’으로 구성되는데,‘문화재 산업관’에서는 문화재 산업에 대한 전시회로 주요품목은 △문화재 보존, △문화재 방재, △문화재 수리?복원,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으로 70개 업체, 270개 부스가 운영되며, ‘문화재 활용관’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등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를 위한 기념행사가 동시개최 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문화재정책 워크숍, 문화재 관련 국제 학술회의 등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문화재 산업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내 유일의 문화재 분야 채용박람회인 ‘문화재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하여 문화재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기회도 마련한다.이 외에도 김상욱, 서경덕 교수 등 대중에 영향력 있는 스타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인문학 포럼, 경주의 명소를 체험하고 인생샷을 남기는 문화유산 투어 등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산업전 기간 내에 진행된다.참관 등록은 현장에서 가능하고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eritage-korea.com)를 통한 사전 등록도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이번 행사는 특히 코로나19 대응상황을 고려하여 전시장의 출입인원을 통제하고 온라인으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생중계하는 등 철저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문화재 산업전을 통해 문화재 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신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북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문화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에 6차산업 안테나숍을 설치해 입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경북농특산물 판로확보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입점식에는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6차산업 생산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입점행사를 가졌다. ※안테나숍 현황 : 6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 신세계 百대구)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은 고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판매, 유통에 취약한 지역 농업인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온라인 소핑몰인 롯데ON에도 입점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는 6차산업 제품은 기존 안테나숍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제품 위주로 전문가의 엄격한 품질평가를 거쳐 49개업체의 버섯, 한과류, 전통장류 등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입점행사에서 안테나숍을 찾은 고객들에게 럭키박스 증정, 일부 품목 1+1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또한, 이날 안테나숍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와 롯데백화점은 경북 농특산물의 판로지원, 마케팅 활성화, 우수농가 및 농산물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한편 경북 안테나숍은 2015년을 5억의 매출액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9억원으로 4년만에 약 4배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테나숍 신규 출점으로 경북의 우수 농식품 판로확대는 물론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안테나숍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0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불황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된 2020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는 경북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올해 지원금(9만원)을 모두 소진한 도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북 농특산품을 제공한다.참여방법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9만원) 전액 소진 후 카드승인 문자 또는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잔액 확인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참여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gacf.daum.net) 또는 우편(경북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당첨자 발표는 12월 24일 경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재원으로 지원된문화누리카드가 전액 사용되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공연, 전시, 숙박,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다. 올해는 1인당 연간 9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미사용금액은 전액 소멸된다.
경상북도는 환경부 주최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칠곡군 동정천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칠곡군 동정천 복원사업 설명도환경부의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은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효과와 복원 후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사례 6곳을 선정했다.칠곡군 동정천은 총 공사비 5천136백만원을 들여 2017년 준공한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물리적 환경개선을 위해 저수로 정비, 식생매트?자연석 쌓기?생태블럭 등 호안을 정비했으며, 수질개선을 위해 인공습지 3개소, 여울 9개소를 설치하고 생물상 복원을 위한 자연형 여울을 설치했다.▲ 칠곡군 동정천 복구사업 前▲ 칠곡군 동정천 복구사업 後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2014년 BOD 3등급(3.63ppm)이던 수질을 지난해 1B 등급(1.65ppm)인 ‘좋은 물’상태로 개선시켰으며, 천연기념물인 수달, 황조롱이가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등 생물상으로도 40과, 72분류군, 79종이 증가해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성과도 거두었다.또한, 칠곡군은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눔 릴레이 Baton-Touch운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교육 및 언론 홍보 등 지역민들의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등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칠곡군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백만원을 받게 됐다.칠곡군 동정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지난해 울진군 왕피천이 최우수, 문경시 모전천이 장려를 수상한 후 연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경북도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경북도의 하천이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데 대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지역민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생태하천복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도민이 함께하는 깨끗한 하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 숍 처음으로 서울 진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 홍보?판매 통한 지역농가 소득향상 기대 경북 6차산업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농업정책과 ② 경북도, 해양생물 종 복원 전문기관 영덕 유치 적극 나서 경북도, 자체 타당성 검토용역 완료... 해양생물종복원센터 영덕 유치 노력 해양수산부, 내년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설립 후속조치 이어가 총무민원실 ③ 칠곡군 동정천,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장려’선정 동정천 복원사업으로 수질 1B등급으로 개선, 생물다양성 증진 등 성과환경안전과 ④ 경북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 진행!! 카드 발급자 중 전액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당첨자 농특산품 제공 문화예술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5154 1121009571615449444246+1----------+1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1 - 1,637-----+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3784-2025-5---34--611,492+3+4-+1--+1---+2-△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3781711269668711. 25(수)+3---+1+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가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도 단체부문에서 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등 총 17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예대전 (국무총리상-바이오세라믹롤러)(사진=경북도) 올해 5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지난 6월 개최됐던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 25점을 출품했으며, 성주군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의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와 경주시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의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이 국무총리상을, 경산시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의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가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1점, 특선 5점, 입선 8점 등 총 17점의 도내 공예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별 입상자 수와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의 역사와 혼이 담긴 공예품을 출품한 경북공예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승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마케팅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들의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3일간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경북도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K-FOOD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도 농식품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를 비롯한 대만, 중국, 캐나다, 일본 등 11개국의 바이어 20개사와 도내 40개 농식품 수출단체가 참여해 총 134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부스에서는 해외바이어, 수출단체 양자 간의 실시간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통상이 공동으로 별도의 수출애로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수출에 필요한 실무사항과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또한, 제품샘플 및 상세자료를 사전 발송해 비대면 상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바이어와 참여단체의 상세요청을 반영한 1:1 매칭으로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샘플발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9월 진행된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184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특히, 지난 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돼 처음으로 샤인머스캣 수출을 시작하게 된 일월농산은 홍콩 FRECO社에 첫 수출 후 2개월 만에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10만 달러 이상을 수출했으며,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경북도 농식품 수출은 10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5억4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했다”며, “비대면 상담·전시회, 인플루언서 활용 SNS 홍보 등 온라인이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방안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한 지금,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지원해 농식품 수출기반을 꾸준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25일 19시 30분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도민화합을 위한 1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경북 도립국악단 달빛 소나타(사진=경북도) ‘달빛 소나타’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령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이지영이 작곡한 국악관현악 ‘브랜드 뉴(Brand New)’로 공연의 막을 연다. 이어서 2016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및 대상을 수여한 김용우의 노래로 장타령, 뱃노래 등 국악가요를 들려주며, 한 서린 민족의 마음을 대변한 아리아리랑, 광야 등을 소프라노 남순천, 바리톤 김창돈이 노래한다. 또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은호, 김점순 명창이 경기민요 대표적인 곡인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을,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가 내나이가 어때서, 달타령 등을 들려주어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민영치 연주자의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행’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오딧세이-긴 여행’은 재일교포 3세 국악기 연주자인 민영치의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작곡자가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해 장구와 관현악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날 연주회는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면서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멋진 연주곡으로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26) 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054-955-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비접촉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경북도는 온라인을 통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 일자리박람회(포스터)(사진=경북도)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이다.‘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하고 상담 및 채용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청년이 청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4일에는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궁금해요 부지사님’, 미디어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의 공연, 웹툰작가 ‘마인드C’의 강연, 개그우먼 홍현희의 토크콘서트 ‘뻔뻔(Fun-Fun)한 사회적경제’ 등이 진행된다. ‘청년이 사회적경제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5일에는 사회적기업인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공부의 신’ 강성태의 사회적경제 강연, 인기가수 헤이즈(Heize)의 공연,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3인방의 강연이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하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되어 사회적경제기업 및 구직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중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 경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청년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위치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입주기관장 및 청사관리소 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됐다.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1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427㎡, 지하1층, 지상6층의 규모로 건설됐으며, 경북도가 지난 2012년 중앙부처에 합동청사 건립을 요청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265억원으로 부지 매입 및 설계를 거쳐 올해 9월에 완공했다. 행정안전부 경북청사관리소가 올해 9월말에 미리 입주해 공사 마무리와 청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10월 27일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총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정치자금에 관한사무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는 북부지역 사회복무요원 및 공익근무요원 지원과 병역 의무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명예 제고 및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들 정부기관의 사무공간 통합운영으로 도청신도시 행정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건립과 정부기관의 도청신도시 이전으로 인구유입 효과와 더불어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이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타 기관들의 신도시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개관한데 이어 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이 신도시 중심상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12월 착공해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신도시 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사옥을 신축 할 예정이며, 경상북도 소속기관인 인재개발원, 도립예술단, 동물위생시험소 또한 예정대로 신도시 이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이에 따라, 10월말 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9천641명으로 전분기 대비 1천498명이 증가했으며, 금년 내 인구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신도시 인근 2차 바이오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행복주택(500세대) 및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 인구유입 및 유관기관 이전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신도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위해 유관기관 이전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합동청사 건립을 계기로 이전 파급효과가 큰 정부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신도시가 행정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나아가 북부권의 중심이자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에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4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세영종합건설(회장 안영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및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안영모 ㈜세영종합건설 회장이 1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경북도에 전달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뜻을 전달하며 열리게 되었다.㈜세영종합건설은 세영아파트, 첼시빌 등을 건축한 안동의 대표적인 지역건설기업으로 장학금 기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주거 기부,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북 나눔 명문기업 2호로 지정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으로 경제위기가정 지원, 결식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된 도민과 도출향민들의 정성을 이번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안영모 ㈜세영종합건설 회장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 희생되신 독립 유공자 분들의 후손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신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안동의 향토기업인 세영그룹은 숭고한 독립정신을 받들고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의 안락한 주거 환경을 위해 미약하지만 나눔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내 제2호 나눔 명문기업이 탄생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보내주신 정성이 더욱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쓰신 독립유공자 분들의 후손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역사회가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분위기가 지속되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더욱 공조해 더 많은 분들에게 따듯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 8월 안동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집을 수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개선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에 관심 있는 개인, 단체 및 기업은 경북도청 청년정책관(☎054-880-2773)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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