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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미디어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농촌진흥청은 매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소통을 활발히 추진한 도, 시군을 선발하고 있는데 이번 시상에서 경북농업기술원은 유튜브 등 SNS 운영을 비롯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농업기술원은 다양한 농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1년부터 ‘경상북도농업방송’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농업기술강좌, 농업소식, 우수농업인 홍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및 라이브방송 추진, 농산물 홍보, 브이로그 등 16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데 주력했다.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과 농업인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도민과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구 경북도청(대구소재) 회의실에서 제10차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등 11건을 심의?의결했다.▲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신청 할 것을 원안가결하고, ‘경주 남산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을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칠곡 중방댁’을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을 원안가결했다.또 ‘안동 낙와고택’의 도지정 유형문화재 선정심의에서는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3건, 조건부 가결 2건, 보류 1건, 부결 1건을 결정했다.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승격을 포함해 도내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해 문화재 보존 정책의 주춧돌 역할을 해 오고 있다.특히, 도내 산재해 있는 우수한 비지정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도 등록문화재 지정절차를 명문화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해 민족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도민의 문화적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는 올 한해 10차례의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사전심의 14건, 도지정문화재 선정심의 6건, 도지정문화재(주변) 현상변경허가 46건, 기타 관련사항 심의 등 총 136건을 심의?의결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농식품 1호 펀드 투자설명회 열고 벤처창업 지원 시동 ‘힘내라 경북’농식품 펀드 110억원 조성.. 청년벤처, 농식품기업에 투자농업정책과 ② 경북도, 문화재위원회 개최... 옥산서원 무변루 보물로 지정신청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신청 원안가결 등 11건 심의?의결문화유산과 ③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 소셜미디어 경진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해 코로나 신속 대응, 농업인과 직접 소통 높이 평가농업기술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371309971676155494744 +3+2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40 +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4010881928-10---43--611,571+5--△1--+5 △4-△2-+7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7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40817112610378312. 08.(화)+5 +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권고에 따라 12월 8일 0시부터 12월 28일 24시까지 3주간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 경상북도는 12월 7일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회의를 개최해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과 현행 1.5단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최근 1주간(11.30.~12.6.) 경북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9.6명, 대구는 5.6명으로 경북권 권역별 2단계 격상기준인 주간 일일 평균 60명에는 못 미치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지속 확산됨에 따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내용은 클럽 등 유흥시설(5종)은 1.5단계 방역수준(춤추기, 좌석 간 이동금지,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으로 유지하면서 23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방문판매?직접판매 홍보관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21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 2단계 정부지침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운영중단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23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운영중단허가면적 50㎡ 이상의 카페?음식점은 23시까지 영업장내 운영이 가능하고 23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카페는 전일 포장배달만 가능,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일반관리시설(14종)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주기적 시설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3가지 의무화를 따라야 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그 외 일반관리시설은 시설면적 4㎡당 1명 등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23시 이후 운영이 중단 및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목욕탕, 오락실?멀티방, 이?미용실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 학원, 직업훈련기관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영업중단 - 독서실, 스터디카페 : 21시 이후 영업정지 - 실내체육시설 :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영업중단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에서도 방역을 강화하여, 10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교통수단(차량) 내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마스크 착용은 2단계 의무화범위인 실내 전체와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 시 의무화된다. 스포츠 관람은 수용가능인원의 10%까지로 관중입장이 제한된다.종교시설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30% 이내로 참석인원 제한하는 1.5단계를 유지하고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된다.학교 등교는 밀집도 1/3(고등학교 2/3)수준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2/3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공공기관은 기존과 같이 기관별?부서별 전 인원의 1/3수준까지 재택근무 등을 실시하고, 민간기업은 공공기관 수준의 근무형태 개선을 권고한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점검을 통한 예방적 차원의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3차 대유행,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 차단하면서도 도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경제활동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도민 스스로가 마스크 착용, 음식 덜어 먹기 등 개인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독도평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 후원하는 제8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수상자 및 역대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은 독도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에서 독도향우회가 동도상을,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가 서도상을,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도상을 수상한 독도향우회는 독도영토주권확립과 독도수호를 위한 연구 및 자료발굴을 통해 독도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독도 제2의 고향갖기’ 국민 서명운동, ‘독도호’ 제작 성금 모으기 운동 등 독도수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서도상을 수상한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는 독도식물종자 등 각종 생태계조사를 통해 생태계 모니터링사업, 독도식생복원 타당성 조사연구을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주요 도서관 및 해외공관에 배포하는 등 독도의 생물학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특별상을 수상한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사)독도연구보전협회장으로 재직하며, 독도관련 학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독도연구와 독도알리기에 크게 공헌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경북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존이며 우리의 역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독도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온 국민과 함께 일본의 역사인식을 규탄하고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상반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각종 행사 연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경북’, ‘우리’, ‘대구’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철우 도지사의 연설문집 1, 2권에 실린 257건의 자료를 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인 ‘혜안’으로 분석한 결과다. ▲ 이철우 도지사(사진=경북도)이 도지사는 취임 이후 2년 동안 ‘경북’이라는 단어를 1,973회, ‘우리’를 1,853회, ‘대구’를 1,002회 사용했다. 사용빈도 수 상위 20위까지 전체단어 1만3,487건 중 각각 15%, 14%, 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그 외에도 지역(4위 872회), 경상북도(5위 726회), 생각(6위 722회), 도지사(7위 536회), 산업(8위 535회), 일자리(9위 517회), 문화(10위 511회)가 뒤를 이었다. 10위권에 들지는 않았지만 사람(507회), 관광(494회), 공항(470회), 세계(560회), 청년(433회), 기업(407회)도 많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우리, 대구, 지역, 경상북도’는 경북도지사가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빈도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배경에는 초선 도지사로서 시?도민 결집에 최우선을 둔 이 도지사의 강한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선7기 상반기 경북도정의 최대현안이었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공동체를 강조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자주 언급된 ‘산업, 일자리, 문화, 관광, 청년, 기업’은 도정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 도지사 연설문 빅데이터 분석(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취임식을 대신해 가진 직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유치와 문화관광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향까지 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도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기업 투자유치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흥미로운 것은 1년차와 2년차 핵심 사용단어를 통해 도정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임 1년차에 눈에 띄는 단어로는 ‘대한민국, 정신, 다시’가 있다.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경북정신을 강조한 도지사의 생각이 연설에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빈도수에서는 상위에 들지 못했으나 ‘변화, 혁신, 새바람, 행복’도 많이 언급된 단어들이다.코로나19 위기를 겪은 2년차에는 새로운 단어인‘지원’(9위)이 단숨에 10위권 안에 들어온 것을 비롯해 ‘도민, 사업’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도민 지원, 기업 지원에 비중을 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이상학 대변인은 “연설문집에 실린 내용만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정책형성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도지사의 철학과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산림레포츠 시설규격 인증,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담당할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2025년까지 문경시에 조성한다.▲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감도 지난 3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산림레포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1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내년에 산림레포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부터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그동안 산림레포츠 저변확대와 산림레포츠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지난 8월에 완료해 산림청과 기획재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기본계획 수립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은 산림레포츠 활동인구 급증에 따라 체계적인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관리, 시설규격 인증,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담당할 산림레포츠 전문기관을 설립해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추진된다.문경시 마성면 일원에 조성될 산림레포츠진흥센터는 총사업비 487억원을 들여 레포츠시설 인증기관인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 산림레포츠단지 등을 조성하게 된다.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가 건립되면 전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관련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산림뉴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 국비예산에 산림레포츠 기본계획 수립용역비가 편성됨에 따라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경을 우리나라 산림레포츠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가장 많이 쓴 단어는 역시 ‘경북’ 취임 2년간 연설문 빅 데이터 분석 결과 ‘경북, 우리, 대구’많이 사용대변인 ② 제8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 개최... 독도향우회 등 수상 동도상에 독도향우회, 서도상에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 선정 특별상에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 수상 영예독도해양정책과 ③ 경북도,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을 위한 첫발을 딛다 내년 정부예산에 산림레포츠진흥 기본계획 용역비 국비1억원 확보 2025년까지 문경에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산림레포츠단지 등 조성산림산업관광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341289971676155494744+1 +4+1 +2 +1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35 +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3510882028-5---47-2611,564+9+9 +1 +1 +7 △2 +2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41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35817112610377812. 07.(월)+9 +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지난 4일 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봉화군 축서사 인근에서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상주시 남장사 화재현장과 유사한 산림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상황을 상주시 남장사 화재와 유사하게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야간 시간대로 설정하고, 산불진화차에 적재된 길이 250m 호스릴을 순차적으로 연결 1Km까지 전개 후 산림지역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호스릴 전개에 필요한 소방력과 소요시간 측정을 통해 향후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산림지역 화재의 대응기준으로 설정하고, 일선 소방서와 공유할 계획이다.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림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라며, “지속적인 산림화재 진압 대응훈련을 통해 악조건의 산림화재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진압 방안을 더욱 체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식품분석 분야 국제공인숙련도평가(FAPAS)에 합격해 비타민 B2 분석기술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 경북농업기술원 FAPAS 합격(사진=경북도) 파파스(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농?식품 화학분석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식품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식품첨가물과 잔류농약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한다.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민간분석기관, 연구소 등이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고 있으며, 비타민 B2 분석기술 국제인증의 합격률은 59%에 불과하다. 경북농업기술원의 이번 비타민 B2 파파스(FAPAS) 인증으로 농?특산물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에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비타민 B2 기능 : 체내 에너지 생성 필요, 부족시 입과 혀 주변 염증, 1일 권장섭취량은 성인남자 1.5mg, 성인여자 1.2mg이와 함께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수록되지 않았거나 새로 개발돼 유통 중인 식품자원 600여 종에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하는 과제를 추진 중이다.이번 과제를 통해 농식품에 함유된 43종의 영양성분을 분석해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국가표준식품성분표 10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영양교육현장, 식단프로그램, 병원의 식이상담 및 환자식 개발, 농업회사에게는 영양성분 정보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해 지역 농산물의 기능성 성분분석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27일까지 ‘2020년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포항시 호미곶, 영일대 해수욕장 오픈스튜디오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마을이야기 박람회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경북도내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콘텐츠로 제작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을 기록?보존하고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포항 호미곶,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대표마을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오픈스튜디오를 구성해 공원 관람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대형LED로 마을이야기 영상을 상영한다.온라인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에서는 각 지역 마을을 방문해 촬영한 마을문화공연 한마당, 마을대표 특산물, 주변 관광지 여행코스 등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마을이야기를 들려준다..‘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이야기, 전통, 역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와 특산물을 융합한 브랜드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이 직접 꾸민 마을공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마을스토리공연 등 다채로운 이야기는 경북의 전통으로 이어져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경북도는 박람회에 선보이는 22개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의 자세한 행사내용과 관람은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를 방문하면 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행사로, 마을의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중심의 새로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을 유도해 마을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자작도 구상도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도의원, 최대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산림관광 전문가,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해 자작나무숲길 조성과의 협력 방안, 주민소득 연계 사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자작나무숲 산림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산림생태경관이 뛰어난 자작나무숲 권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명품 산림관광단지로 육성하기 위한 ‘자작나무숲 산림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본구상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영양자작도*(가칭) 산림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①산림관광 명소화, ②산림관광상품 개발자원화, ③산림관광 인프라구축, ④주민역량 강화의 4개 전략사업 16개 세부사업안이 제시됐다. *영양자작도(島) : 영양이 청정지역으로 오지라는 점과 자작나무가 있는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체류하면서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는 이미지 부각 ‘산림관광 명소화’를 위한 △힐링시설, △에듀테인먼트시설, △산림레포츠시설, △체류시설 조성사업이 제안됐으며,‘산림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는 △음식개발, △산림자원개발, △지역연계개발, △홍보마케팅 사업이 강조됐다.또 ‘산림관광 인프라구축’ 부문에는 △힐링센터, △안내체계구축, △통합시스템구축, △운영관리모니터링 사업이, ‘주민역량 강화’에는 △마을기업육성, △마을경관개선, △거버넌스구축, △지역리더교육 등의 사업이 제안됐다. 한편, 경북도는 산림관광자원화 방안의 일환으로 1993년도에 조림된 30ha 규모의 자작나무숲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숲길 2km를 조성했으며,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임도 확?포장, 주차장 부지확보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용역기간 중인 올해 6월 국가지정 국유림 명품숲 지정에 이어, 7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했으며, 10월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에 10억원,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에 4억5천만원을 지원받는 등 금년에만 중앙정부가 실시한 3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42억5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명품 산림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용역결과 도출된 사업방안을 적극 추진해 영양자작나무숲을 국내 최고의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산 임당역 인근 대임지구 내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1차 년도 사업비 10억원(국비)을 확보했다.▲ 경산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지원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내년부터 4년간 400억원(국비 160억)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8층의 연면적 1만4,400㎡ 규모로 건설된다.경북도는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수도권의 판교 신도시처럼 기업 연구소와 벤처기업을 한 공간에 입주시켜 지역의 신산업 창출의 전초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대임지구는 반경 10Km이내에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13개 대학과 15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1일 평균 유동인구가 1만3천명이 되는 경제, 산업, 교육의 중심지이며, 대구광역시와도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 벤처창업단지 입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그동안 지역대학에서 창업보육 사업을 통해 벤쳐기업을 육성해도 사업의 확장성과 융합성, 정보력 부족 등으로 지역의 청년과 벤처기업들이 일정수준 이상 성장하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벤처기업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사업을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미 확정된 지식산업센터와는 별도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분야 핵심사업인 4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파크 유치를 통해 경산 대임지구를 벤처밸리로 육성하고, 포항의 포스코벤처밸리, 구미의 금오테크노밸리와 함께 경북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식산업센터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벤처관련 시설들을 집적화해 경산 대임지구를 영남의 팁스타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경산 대임지구에 벤처창업 메카 조성한다 2024년까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경북 신산업 창출 전조기지로 조성 중소벤처기업과 ② 경북도, 명품 자작나무숲 활용한‘영양자작도(島)’구상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양자작도 산림광광지 조성 위해 4개 전략사업, 16개 세부사업안 제시산림산업관광과 ③ 경북 곳곳의 숨겨진 마을이야기 문화유산으로 되살린다 12.7일부터 27일까지 ‘2020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온라인 개최 마을이야기, 마을문화공연 한마당, 특산물 판매장, 주변관광코스 등 소개도시재생과 ④ 경북농업기술원, 비타민 분석기술 국제 인증(FAPAS)받아 식품분야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서 비타민 B2 분석기술 합격 지역 농?특산물 영양 및 기능성 성분분석 신뢰도 높여농업기술원 ⑤ 경북소방,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 실시 소방차량 진입불가 산림지역 현장적응 소방훈련... 선제적 대응 방안 강구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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