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지난 4일 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봉화군 축서사 인근에서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사진=경북도)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상주시 남장사 화재현장과 유사한 산림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상황을 상주시 남장사 화재와 유사하게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야간 시간대로 설정하고, 산불진화차에 적재된 길이 250m 호스릴을 순차적으로 연결 1Km까지 전개 후 산림지역에서의 효과적인 대응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호스릴 전개에 필요한 소방력과 소요시간 측정을 통해 향후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산림지역 화재의 대응기준으로 설정하고, 일선 소방서와 공유할 계획이다.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산불에 대한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림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라며, “지속적인 산림화재 진압 대응훈련을 통해 악조건의 산림화재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진압 방안을 더욱 체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식품분석 분야 국제공인숙련도평가(FAPAS)에 합격해 비타민 B2 분석기술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 경북농업기술원 FAPAS 합격(사진=경북도) 파파스(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농?식품 화학분석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식품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식품첨가물과 잔류농약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한다.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민간분석기관, 연구소 등이 참여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고 있으며, 비타민 B2 분석기술 국제인증의 합격률은 59%에 불과하다. 경북농업기술원의 이번 비타민 B2 파파스(FAPAS) 인증으로 농?특산물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에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비타민 B2 기능 : 체내 에너지 생성 필요, 부족시 입과 혀 주변 염증, 1일 권장섭취량은 성인남자 1.5mg, 성인여자 1.2mg이와 함께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수록되지 않았거나 새로 개발돼 유통 중인 식품자원 600여 종에 대한 영양성분을 분석하는 과제를 추진 중이다.이번 과제를 통해 농식품에 함유된 43종의 영양성분을 분석해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국가표준식품성분표 10개정판을 발간할 예정이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영양교육현장, 식단프로그램, 병원의 식이상담 및 환자식 개발, 농업회사에게는 영양성분 정보표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해 지역 농산물의 기능성 성분분석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신뢰성이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27일까지 ‘2020년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포항시 호미곶, 영일대 해수욕장 오픈스튜디오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마을이야기 박람회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경북도내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콘텐츠로 제작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을 기록?보존하고 코로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포항 호미곶,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대표마을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오픈스튜디오를 구성해 공원 관람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대형LED로 마을이야기 영상을 상영한다.온라인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에서는 각 지역 마을을 방문해 촬영한 마을문화공연 한마당, 마을대표 특산물, 주변 관광지 여행코스 등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마을이야기를 들려준다..‘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이야기, 전통, 역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와 특산물을 융합한 브랜드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이 직접 꾸민 마을공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마을스토리공연 등 다채로운 이야기는 경북의 전통으로 이어져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경북도는 박람회에 선보이는 22개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0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의 자세한 행사내용과 관람은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를 방문하면 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행사로, 마을의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중심의 새로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을 유도해 마을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자작도 구상도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도의원, 최대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산림관광 전문가,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해 자작나무숲길 조성과의 협력 방안, 주민소득 연계 사업,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자작나무숲 산림관광자원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산림생태경관이 뛰어난 자작나무숲 권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명품 산림관광단지로 육성하기 위한 ‘자작나무숲 산림관광자원화’ 사업의 기본구상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영양자작도*(가칭) 산림관광지 조성을 목표로 ①산림관광 명소화, ②산림관광상품 개발자원화, ③산림관광 인프라구축, ④주민역량 강화의 4개 전략사업 16개 세부사업안이 제시됐다. *영양자작도(島) : 영양이 청정지역으로 오지라는 점과 자작나무가 있는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체류하면서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는 이미지 부각 ‘산림관광 명소화’를 위한 △힐링시설, △에듀테인먼트시설, △산림레포츠시설, △체류시설 조성사업이 제안됐으며,‘산림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는 △음식개발, △산림자원개발, △지역연계개발, △홍보마케팅 사업이 강조됐다.또 ‘산림관광 인프라구축’ 부문에는 △힐링센터, △안내체계구축, △통합시스템구축, △운영관리모니터링 사업이, ‘주민역량 강화’에는 △마을기업육성, △마을경관개선, △거버넌스구축, △지역리더교육 등의 사업이 제안됐다. 한편, 경북도는 산림관광자원화 방안의 일환으로 1993년도에 조림된 30ha 규모의 자작나무숲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과 ‘영양 자작나무숲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숲길 2km를 조성했으며,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진입도로인 군도 8호선과 임도 확?포장, 주차장 부지확보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용역기간 중인 올해 6월 국가지정 국유림 명품숲 지정에 이어, 7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했으며, 10월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에 10억원,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에 4억5천만원을 지원받는 등 금년에만 중앙정부가 실시한 3개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42억5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명품 산림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용역결과 도출된 사업방안을 적극 추진해 영양자작나무숲을 국내 최고의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산 임당역 인근 대임지구 내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1차 년도 사업비 10억원(국비)을 확보했다.▲ 경산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사업, 지원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내년부터 4년간 400억원(국비 160억)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8층의 연면적 1만4,400㎡ 규모로 건설된다.경북도는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수도권의 판교 신도시처럼 기업 연구소와 벤처기업을 한 공간에 입주시켜 지역의 신산업 창출의 전초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대임지구는 반경 10Km이내에 영남대학교를 비롯해 13개 대학과 15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1일 평균 유동인구가 1만3천명이 되는 경제, 산업, 교육의 중심지이며, 대구광역시와도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어 벤처창업단지 입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그동안 지역대학에서 창업보육 사업을 통해 벤쳐기업을 육성해도 사업의 확장성과 융합성, 정보력 부족 등으로 지역의 청년과 벤처기업들이 일정수준 이상 성장하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벤처기업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사업을 성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미 확정된 지식산업센터와는 별도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분야 핵심사업인 4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파크 유치를 통해 경산 대임지구를 벤처밸리로 육성하고, 포항의 포스코벤처밸리, 구미의 금오테크노밸리와 함께 경북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식산업센터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벤처관련 시설들을 집적화해 경산 대임지구를 영남의 팁스타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경산 대임지구에 벤처창업 메카 조성한다 2024년까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경북 신산업 창출 전조기지로 조성 중소벤처기업과 ② 경북도, 명품 자작나무숲 활용한‘영양자작도(島)’구상 자작나무숲 권역 산림관광자원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양자작도 산림광광지 조성 위해 4개 전략사업, 16개 세부사업안 제시산림산업관광과 ③ 경북 곳곳의 숨겨진 마을이야기 문화유산으로 되살린다 12.7일부터 27일까지 ‘2020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온라인 개최 마을이야기, 마을문화공연 한마당, 특산물 판매장, 주변관광코스 등 소개도시재생과 ④ 경북농업기술원, 비타민 분석기술 국제 인증(FAPAS)받아 식품분야 국제숙련도평가(FAPAS)에서 비타민 B2 분석기술 합격 지역 농?특산물 영양 및 기능성 성분분석 신뢰도 높여농업기술원 ⑤ 경북소방, 산림화재 대비 현장적응 소방훈련 실시 소방차량 진입불가 산림지역 현장적응 소방훈련... 선제적 대응 방안 강구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01551301279971656155494644+2-+1+3 +2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26---+3-------+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269981928-4---40-4611,562+11+8-△1+2-+1---+6-△2-+5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5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경북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26817112610376912. 06.(일)+11---+2+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김천예천영천의성6881551291249971615563494644--+4+5+1 +7---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5 1484 3 21 1,715-----------+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159182026-3---34-6611,557+17+3+2-△1-----+2-+5-+9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9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경북 대학교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15817112610176012. 05.(토)+17---+1+16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가 지역특산물인 붉은대게(홍게) 마케팅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붉은대게 판촉전(사진=경북도) 일본으로의 수출길이 막히고, 코로나19로 국내 판매도 줄어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붉은대게 잡이 어가와 붉은대게 가공업체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와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12월 3일부터 12월 9일까지 1주일간 서울 롯데마트 중계점의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에서 붉은대게 시식행사와 더불어 게딱지장, 게살, 대게김 등 관련 제품들을 판매한다.지난달 28일 본 판매행사에 앞서 열린 시범판매에서 문을 열자마자 45박스가 완전히 판매될 정도로 서울사람들에게도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이번 판매행사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주문이 들어오면 신선한 붉은대게를 바로바로 쪄서 판매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붉은대게는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어 이름 붙어진 대게와 모습은 같으나 붉은색을 띈다고 해서 ‘붉은대게’ 또는 ‘홍게’라고 불린다. 수심 700-1,200m에서 살고 있으며 단백질?칼슘?미네랄 키토산 등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경북도는 10월 붉은대게 가공품을 대기업 등 급식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고, 경북도의 주선으로 도내 가공업체들의 붉은대게 제품이 포스코 구내식당에 시범 납품되었으며, 관공서 등의 구내식당 납품을 추진 중에 있다.한편,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은 롯데마트 서울 중계점에서 2018년부터 경북 우수 수산물 37개 업체 280여개 품목을 입점해 경북 수산물 우수성을 수도권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 및 홍보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붉은대게 판매촉진 행사는 경북 특산물인 붉은대게를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 백화점 등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써 도내 중소 수산가공업체의 판로개척 어려움 해소와 우수 수산물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18일, 2022년 7월에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 현장 실사(사진=경북도) 현장심사에 참석한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 사회적경제 민간협의회는 물론 기획재정부 등 관계 중앙부처들도 경북 사회적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열정적인 민?관 협업에 크게 감탄했다.심사위원들은 경상북도가 철저히 민간주도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이를 적극 지원하는 모습, 그리고 민간 사회적경제 조직과 행정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항상 소통하는 자세에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주재식)의 발표에서 민간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 예산, 금융지원 등 세심한 정책지원, 그리고 5개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기관을 아우르는 민?관 거버넌스 체계가 특히 돋보였다.지난 3년간 경북 사회적경제는 기업수, 매출액, 일자리 등 경제적 지표도 급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지역 사회적경제의 리더로 자리잡았다.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 설립지로서 사회적경제의 발상지라는 역사성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상주 함창협동조합, 1927.1.14. 전준한 선생 설립경북은 광역자치단체에서 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제도도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평균 합격률이 45% 정도로 매우 낮음에도 사회적기업의 수는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정도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곳이다.충남, 제주, 전남 등과 연대해 문화관광 분야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판로지원기관의 전국 표준모델로 통하고 있는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모습이 두드러진다.이를 반영하듯이, 최신 트렌드와 관심도를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의 사회적경제 검색결과에서 서울에 이어 경북이 사회적경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경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차별화된 민?관 협업의 성공전략을 바탕으로, 경상북도는 2022년 7월에 개최할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주제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뉴 플랫폼’을 제시했다.비접촉(언택트) 트렌드를 보완하는 사람중심의 역할을 사회적경제가 이끌어내고, 연대?협업의 새로운 거버넌스와 소셜벤처,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등 앞으로의 사회적경제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가치 중심의 따뜻한 행복경제를 지향한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경제의 중심인 민간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경북이 중심이 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사회적경제 뉴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2022년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뉴 플랫폼’제시 민선7기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전략과 발전성과에 대한 국가차원 평가 미래를 담는 행복한 사회적경제를 주도하는 경북사회적경제과 ②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올해부터 소상공인 풍수해보상 전국 확대 시행... 보험료 59%~92% 지원 풍수해 피해발생시 상가 1억원, 공장 1억5천원, 재고자산 5천만원 보상자연재난과 ③ 경북명품 붉은대게(홍게)… 서울사람 홀린다 12.9일까지, 롯데마트 서울 중계점에서 붉은대게 및 대게관련 제품 판매해양수산과 ④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국내) 발생 포항 일가족 관련 2명, 대구동전노래방 관련 1명, 김천 4명, 구미 1명, 포항 1명감염병관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18일, 2022년 7월에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 현장 실사(사진=경북도) 현장심사에 참석한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 사회적경제 민간협의회는 물론 기획재정부 등 관계 중앙부처들도 경북 사회적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열정적인 민?관 협업에 크게 감탄했다.심사위원들은 경상북도가 철저히 민간주도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이를 적극 지원하는 모습, 그리고 민간 사회적경제 조직과 행정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항상 소통하는 자세에 상당한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주재식)의 발표에서 민간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 예산, 금융지원 등 세심한 정책지원, 그리고 5개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기관을 아우르는 민?관 거버넌스 체계가 특히 돋보였다.<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 전략>지난 3년간 경북 사회적경제는 기업수, 매출액, 일자리 등 경제적 지표도 급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지역 사회적경제의 리더로 자리잡았다.<민선7기 경북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발전>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 설립지로서 사회적경제의 발상지라는 역사성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 상주 함창협동조합, 1927.1.14. 전준한 선생 설립경북은 광역자치단체에서 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제도도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평균 합격률이 45% 정도로 매우 낮음에도 사회적기업의 수는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정도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곳이다.충남, 제주, 전남 등과 연대해 문화관광 분야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판로지원기관의 전국 표준모델로 통하고 있는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모습이 두드러진다.이를 반영하듯이, 최신 트렌드와 관심도를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의 사회적경제 검색결과에서 서울에 이어 경북이 사회적경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경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차별화된 민?관 협업의 성공전략을 바탕으로, 경상북도는 2022년 7월에 개최할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주제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뉴 플랫폼’을 제시했다.<경북도의‘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비전>비접촉(언택트) 트렌드를 보완하는 사람중심의 역할을 사회적경제가 이끌어내고, 연대?협업의 새로운 거버넌스와 소셜벤처,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등 앞으로의 사회적경제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가치 중심의 따뜻한 행복경제를 지향한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경제의 중심인 민간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경북이 중심이 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사회적경제 뉴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김천예천영천의성6881551251199871615556494644--+3+1+1---+4---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5 1484 3 21 1,698-----------+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988862027-3---32-1611,548+9+7+5+1------+1-△2-+4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8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98817112610074412. 04.(금)+9----+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포항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 경상북도, 포항시, 유관 기업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 2020’을 개최했다.▲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0(사진=경북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배터리 컨퍼런스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이차전지 기업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해외기업인 유미코아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난해 7월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거점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포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은 국제 컨퍼런스로, 둘째 날은 포항의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지이엠과 에코프로비엠에서 현장견학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일째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해 개최됐다. 현장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50여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했으며, 온라인 포럼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온라인 컨퍼런스 신청자 300명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근창 LG화학 자동차전지개발 센터장의 ‘이차전지 산업 메가트렌드 및 대응 전략’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졌다.‘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 벨기에에 본사를 둔 유미코아코리아 임동준 회장의 ‘유미코아의 리사이클링 기술과 미래’를 시작으로, 성일하이텍(주) 선우정호 전무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술 현황’, 현대자동차 류희연 이사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전망과 key lssues’, (주)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의 ‘포항의 미래산업 배터리’등 이차전지 대표기업의 발표가 계속됐다. 특히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포항에 10만평 규모로 구축하고 있는 ‘에코배터리 포항 캠퍼스’계획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포항 캠퍼스’는 각 대학별로 단과대학이 있듯, 에코배터리 캠퍼스 내에 에코프로비엠(양극재 생산), 에코프로지이엠(전구체 생산), 에코프로이노베이션(리튬 생산), 에코프로씨엔지(폐배터리에서 원료 추출)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을 집적시켜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제2세션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패널토론과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글로벌 배터리사의 전기차와 배터리 연구방향’에 대해 LG화학 정왕모 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남상철 박사가 ‘차세대 양극재 연구방향’에 대해, 포스코 케미칼 김도형 연구소장가 ‘이차전지 음극재 개발현황’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또 해외 연사로 독일 e-테크놀로지스社의 아놀드 람 대표와 독일 헤레우스社의 모리츠 헨델 박사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유럽의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연구현황’,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다공성탄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차전지 분야 컨설팅 기관인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문영백 경북테크노파크 센터장, 김월영 솔라라이트 대표, 박석준 에코프로 CnG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특히 환경부 김효정 과장은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와 환경부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통한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활성화를 설명하며 포항시-환경부-중기부 간 협력을 강조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올해 포항에는 2조원에 가까운 이차전지 소재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후속 정책사업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국제적인 배터리 산업 선도도시로 포항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초청해 일자리창출 간담회를 열어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용창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규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림테크㈜ 등 10개 기업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웠던 올 한해 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우수기업들과 일자리창출 간담회에서 참여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코로나19로 생산감소와 인력유지도 어려움이 있지만, 대기업과 비교해 부족한 근무여건으로 청년들이 외면하기 때문에 청년층 신규고용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기업도 복지개선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도에서도 청년들이 우리 중소기업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에서 나온다. 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고용을 늘려준 기업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규제철폐, 운전자금 지원, 수출판로 개척, 인력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경북도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직원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개?보수 등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지방세무조사 유예 등 경영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규모 기업의 경영에 특히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소규모기업의 선정기준을 완화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5개사를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우수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546명을 신규채용 하는 성과를 냈으며, 채용인원 중 만39세 미만의 청년층이 322명으로 60%를 차지한다. 또한, 기업규모별로는 매출액 50억미만 기업이 26개사, 총 직원수 30인미만 기업이 31개사로 소규모 기업에서의 참여 실적이 두드러졌다.
경상북도는 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에 적십자 특별회비 5백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사진=경북도)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내년도 모금 목표액은 27억원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사업, 사회봉사 지역보건·의료?혈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산불 및 태풍피해 등 도내에 발생한 많은 재난?재해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도민 여러분의 나눔으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 제22회 대한민국서각대전 입상작 및 회원展
[뉴스] 군위군궁도스포츠클럽, 첫 궁도 강습 개시 및 편사대회 개최
[뉴스] 다문화 아동을 위한 ‘2025 해비치온마음학교 여름방학교실’ 성료
[뉴스] 군위군 이장연합회, 군정 시책 공유 및 공감의 장 마련
[뉴스] "뜨거운 땀방울이 사랑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희, 무더위 속 200인분 삼계탕 나눔
[뉴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 진행
[유용한 정보] 대상포진 가려움 원인과 예방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