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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관계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설립 세부 추진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유치 용역보고회(사진=경북도)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에 발주한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경북도가 도내 고령 보훈대상자 급증에 대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경북권 보훈요양원 설립 세부 추진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내 5만5천여명의 보훈대상자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구까지 이동하는데 따른 어려움과 경제적 비용 가중을 지적하면서, 전국에서 서울, 경기도 다음으로 보훈대상자가 많은 경북의 국립보훈요양원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경북 도내 보훈대상자 중 매월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등 감면지원비를 지급받는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450여명 정도의 이용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0병상 규모의 요양원 설립안을 제시하고, 관련 사업비 300억원은 복권기금으로 충당할 것을 제안했다.향후, 연구용역 결과는 국가보훈처 건립타당성 용역 및 제5차 국가보훈발전기본계획(2023~2027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유치를 위한 협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현재 경상권 국립보훈요양원이 대구에 소재하고 있어 도내 보훈대상자들이 이용에 불편이 많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권 보훈요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품종 ‘수황’이 ‘제16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육성 수황-우수품종상 수상(사진=경북도)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2005년부터 시작된 품종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국내 육성된 우수품종 중 농업발전과 종자산업에 크게 기여한 품종에 주어진다. 복숭아 ‘수황’ 품종은 ‘서미골드’를 모본으로 하고 ‘찌요마루’를 부본으로 2000년에 인공교배를 실시해 선발한 품종으로 11년간의 육성 과정을 거쳐 2013년도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숙기는 7월 상순경이며 과중 330g, 경도 0.9kg/?5㎜, 당도 12브릭스인 조생 황도계 품종으로, 꽃가루 양이 충분해 수분수가 필요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수황’은 조생종 중 최대 과중을 가진 품종으로, 크기뿐만 아니라 당도, 과형, 경도 등 많은 면에서 품질이 우수해 혁신적인 조생종 황도 품종으로 평가된다. 또한 유통기간 중 물러짐이 적어 농가는 물론이고 유통종사자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으로 빠른 속도로 농가에 보급 확대되고 있다. 실제 지난 5년동안 8만7천주(289ha)가 지역에 보급되어 최단 시간 최대 보급을 기록했다.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은 지역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시켜 농가 수입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수시장 활성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맛있는 복숭아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978년부터 1,352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한 ‘포플러 장학기금’의 기록물이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포플러 장학금 수여식(사진=경북도)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숲과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역사?교육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난 2014년부터 발굴하고 있으며,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국가에서 복원?보수?관리에 대한 소요예산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된다.특히 이번에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 중 ‘경북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은 1967년 낙동강 하천부지(칠곡군)에 식재한 포플러 매각수익금을 기반으로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 및 고등학교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 ‘포플러 장학기금’의 기록물로 역사?문화적 가치와 함께 지역인재를 양성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새롭게 선정됐다.또한, ‘영양군 다들바위’와 ‘울릉군 관음도(깍새섬) 일원’의 자연환경도 이번에 함께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영양군 다들바위’는 천도교(동학) 2대 교주인 해월 최시형이 꿈에서 계시를 받은 후 발견한 바위로 알려져 있으며, 그 영험함으로 인해 소원을 다 들어주는 ‘다들바위’로 불린다. 다들바위는 종교적?문화적 사료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에 신규 지정됐다.‘울릉군 관음도(깍새섬) 일원’은 울릉도에서 100여m 떨어져 있는 울릉도 부속 도서로 지역민들에게 깍새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후박나무, 곰솔, 동백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억새풀, 섬쑥부쟁이, 쑥 등 40여 종의 다양한 야생생물이 생태적으로 보존되고 있어 그 일원을 보존?관리하기 위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됐다.한편 경상북도는 기존 지정된 봉화군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 ‘우구치 철쭉’, 울진군 ‘황장봉산 동계표석’, 울릉군 ‘도동 향나무’, ‘황토구미’ 5건과 올해 지정된 ‘경북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을 비롯해 영양군 ‘다들바위’, 울릉군 ‘관음도(깍새섬) 일원’을 포함해 모두 8건의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다.경상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내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산림문화콘텐츠 발굴 등 산림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새마을운동 ODA(공적개발원조)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코리아 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주최로 우리나라가 수행한 국제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국책연구소 등 총 150여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의 기관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코리아 이니셔티브 추진 및 전략 논리를 위한 컨퍼런스, 공공외교?국제협력의 우수사례 발표, 전시, 진로상담을 위한 커리어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 발표자로 선정돼 지속가능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희망 새마을운동 ODA에 대해 발표했다.이 도지사는 우수사례 발표에서 경상북도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빈곤극복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한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필요성과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경상북도만의 차별화된 주요사업 소개, 주요 성공사례 등을 설명했다.또 “2010년부터 새마을 해외 봉사단 파견 사업에 대한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이 2018년 종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KOICA의 지원 재개를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빈곤퇴치의 희망 모델인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곳곳에 희망의 빛을 전파할 것”을 약속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경북 배출가스 합동점검(사진=경북도) 이번 합동점검은 한뿌리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장비 지원과 기술적 업무를 공유하고, 경북도는 점검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등 상호 최적의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점검 한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운행 중인 경유차를 정차시킨 후 매연측정장비를 활용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하고, 기준을 초과하였을 경우 차량 소유자는 전문정비사업자에게 차량 정비?점검과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합동점검이 끝나더라도 계절관리기간 동안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점검과 자동차 공회전 단속, 이와 관련한 홍보 등을 계속 실시해 시?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고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운행차 배출가스는 한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면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인 자동차 정비?점검 등 배출가스 줄이기에 시도민 모두가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내년 과학산업분야 국비예산 대폭 증액... 3천9백억 확보 과학산업 관련 국비 3,916억원 확보... 전년 대비 48.8% 대폭 증액 산업단지 대개조, 철강산업재도약, 산업용 헴프 등 미래산업에 투자과학기술정책과 ② 대구경북 미세먼지 줄이기 상생협력... 배출가스 합동점검 실시 12.9일~11일, 대구경북 합동점검반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대구시 점검장비와 기술적 업무 담당, 경북도 점검인력 지원환경정책과 ③ 경북도,‘포플러 장학기금’기록물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포플러 장학기금, 영양군 다들바위, 울릉군 관음도 일원 신규 지정산림산업관광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3813210071676155494744 +1+2+1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44 +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4410781926-12---42--611,576+4△1--△2-+2 △1---+5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7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44817112610478612. 09.(수)+4 +1+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경상북도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평가로 개최했다.▲ 비대면 온라인 화재선진화 발표(사진=경북도) 경상북도 화재조사 선진화발표대회는 화재조사 능력향상과 최신 조사 기법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연구 가치가 높은 주제를 소방서별로 선정해 재현실험 등 과학적 접근을 통해 연구논문으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소방관련학과 교수, 유관기관 전문가가 서면심사와 비대면 온라인 발표심사를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영주소방서 주재만 화재조사관의 ‘의류건조기 발화가능성 및 감식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으며, 문경소방서 이강일 소방사와 고령소방서 성제국 소방장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주소방서 주재만 화재조사관은 내년 4월 전국 화재조사학술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다.남화영 소방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이 나날이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인 화재조사의 연구가 필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감식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화재조사 역량을 향상시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 기업 유치와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식품펀드 투자설명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8일 ‘힘내라 경북’ 농식품 1호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군 담당자와 농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경상북도 농식품 펀드 개념과 운영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식품 산업화 지원정책, 펀드운영사인 ㈜이수창업투자의 투자방향과 사례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투자가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1:1 상담을 진행했다.총 110억원 규모로 조성된 ‘힘내라 경북’ 농식품 1호 펀드는 2028년까지 8년간 운영되며,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억 원부터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농식품 1호 펀드는 자격이나 담보 등의 조건이 없이 아이디어와 성장잠재력을 기준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어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이수창업투자는 지난 11월 9일 펀드 조성과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해 농기업체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에 나선다.광역지자체에서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농식품 1호 펀드는 농식품부(50억원), 경북도(30억원), 민간(30억원)이 공동출자해 올해 조성됐다.경북도는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조성 금액의 60%이상을 투자하도록 의무투자비율을 설정했으며, 60%를 초과하는 도내 투자성과에 대해 펀드운용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많은 지역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할 방침이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고용과 취업유발에 효과가 큰 만큼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농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창업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농식품 펀드를 통해 많은 기업체와 청년들이 농촌으로 올 수 있도록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미디어 최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농촌진흥청은 매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소통을 활발히 추진한 도, 시군을 선발하고 있는데 이번 시상에서 경북농업기술원은 유튜브 등 SNS 운영을 비롯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농업기술원은 다양한 농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1년부터 ‘경상북도농업방송’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농업기술강좌, 농업소식, 우수농업인 홍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및 라이브방송 추진, 농산물 홍보, 브이로그 등 16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데 주력했다.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과 농업인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도민과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구 경북도청(대구소재) 회의실에서 제10차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등 11건을 심의?의결했다.▲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신청 할 것을 원안가결하고, ‘경주 남산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을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칠곡 중방댁’을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을 원안가결했다.또 ‘안동 낙와고택’의 도지정 유형문화재 선정심의에서는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3건, 조건부 가결 2건, 보류 1건, 부결 1건을 결정했다.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승격을 포함해 도내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해 문화재 보존 정책의 주춧돌 역할을 해 오고 있다.특히, 도내 산재해 있는 우수한 비지정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도 등록문화재 지정절차를 명문화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해 민족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도민의 문화적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는 올 한해 10차례의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사전심의 14건, 도지정문화재 선정심의 6건, 도지정문화재(주변) 현상변경허가 46건, 기타 관련사항 심의 등 총 136건을 심의?의결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농식품 1호 펀드 투자설명회 열고 벤처창업 지원 시동 ‘힘내라 경북’농식품 펀드 110억원 조성.. 청년벤처, 농식품기업에 투자농업정책과 ② 경북도, 문화재위원회 개최... 옥산서원 무변루 보물로 지정신청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신청 원안가결 등 11건 심의?의결문화유산과 ③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 소셜미디어 경진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해 코로나 신속 대응, 농업인과 직접 소통 높이 평가농업기술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371309971676155494744 +3+2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40 +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4010881928-10---43--611,571+5--△1--+5 △4-△2-+7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7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40817112610378312. 08.(화)+5 +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권고에 따라 12월 8일 0시부터 12월 28일 24시까지 3주간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 경상북도는 12월 7일 경상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회의를 개최해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과 현행 1.5단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최근 1주간(11.30.~12.6.) 경북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9.6명, 대구는 5.6명으로 경북권 권역별 2단계 격상기준인 주간 일일 평균 60명에는 못 미치지만,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지속 확산됨에 따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내용은 클럽 등 유흥시설(5종)은 1.5단계 방역수준(춤추기, 좌석 간 이동금지,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으로 유지하면서 23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방문판매?직접판매 홍보관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21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 2단계 정부지침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운영중단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공연장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되며 23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운영중단허가면적 50㎡ 이상의 카페?음식점은 23시까지 영업장내 운영이 가능하고 23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카페는 전일 포장배달만 가능,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일반관리시설(14종)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관리, 주기적 시설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3가지 의무화를 따라야 하며, 결혼식장,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그 외 일반관리시설은 시설면적 4㎡당 1명 등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23시 이후 운영이 중단 및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 2단계 정부지침 - 목욕탕, 오락실?멀티방, 이?미용실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 학원, 직업훈련기관 :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영업중단 - 독서실, 스터디카페 : 21시 이후 영업정지 - 실내체육시설 :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21시 이후 영업중단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에서도 방역을 강화하여, 10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교통수단(차량) 내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마스크 착용은 2단계 의무화범위인 실내 전체와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 시 의무화된다. 스포츠 관람은 수용가능인원의 10%까지로 관중입장이 제한된다.종교시설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30% 이내로 참석인원 제한하는 1.5단계를 유지하고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된다.학교 등교는 밀집도 1/3(고등학교 2/3)수준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2/3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공공기관은 기존과 같이 기관별?부서별 전 인원의 1/3수준까지 재택근무 등을 실시하고, 민간기업은 공공기관 수준의 근무형태 개선을 권고한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점검을 통한 예방적 차원의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코로나19 3차 대유행, 지역사회 전파를 적극 차단하면서도 도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경제활동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도민 스스로가 마스크 착용, 음식 덜어 먹기 등 개인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독도평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 후원하는 제8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수상자 및 역대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은 독도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에서 독도향우회가 동도상을,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가 서도상을,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도상을 수상한 독도향우회는 독도영토주권확립과 독도수호를 위한 연구 및 자료발굴을 통해 독도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독도 제2의 고향갖기’ 국민 서명운동, ‘독도호’ 제작 성금 모으기 운동 등 독도수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서도상을 수상한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는 독도식물종자 등 각종 생태계조사를 통해 생태계 모니터링사업, 독도식생복원 타당성 조사연구을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주요 도서관 및 해외공관에 배포하는 등 독도의 생물학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특별상을 수상한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사)독도연구보전협회장으로 재직하며, 독도관련 학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독도연구와 독도알리기에 크게 공헌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경북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존이며 우리의 역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독도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온 국민과 함께 일본의 역사인식을 규탄하고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선7기 상반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각종 행사 연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경북’, ‘우리’, ‘대구’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철우 도지사의 연설문집 1, 2권에 실린 257건의 자료를 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인 ‘혜안’으로 분석한 결과다. ▲ 이철우 도지사(사진=경북도)이 도지사는 취임 이후 2년 동안 ‘경북’이라는 단어를 1,973회, ‘우리’를 1,853회, ‘대구’를 1,002회 사용했다. 사용빈도 수 상위 20위까지 전체단어 1만3,487건 중 각각 15%, 14%, 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그 외에도 지역(4위 872회), 경상북도(5위 726회), 생각(6위 722회), 도지사(7위 536회), 산업(8위 535회), 일자리(9위 517회), 문화(10위 511회)가 뒤를 이었다. 10위권에 들지는 않았지만 사람(507회), 관광(494회), 공항(470회), 세계(560회), 청년(433회), 기업(407회)도 많이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우리, 대구, 지역, 경상북도’는 경북도지사가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빈도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배경에는 초선 도지사로서 시?도민 결집에 최우선을 둔 이 도지사의 강한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민선7기 상반기 경북도정의 최대현안이었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과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공동체를 강조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자주 언급된 ‘산업, 일자리, 문화, 관광, 청년, 기업’은 도정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 도지사 연설문 빅데이터 분석(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취임식을 대신해 가진 직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공무원들이 해야 할 일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유치와 문화관광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방향까지 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도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고 기업 투자유치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주력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흥미로운 것은 1년차와 2년차 핵심 사용단어를 통해 도정 변화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임 1년차에 눈에 띄는 단어로는 ‘대한민국, 정신, 다시’가 있다.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경북정신을 강조한 도지사의 생각이 연설에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빈도수에서는 상위에 들지 못했으나 ‘변화, 혁신, 새바람, 행복’도 많이 언급된 단어들이다.코로나19 위기를 겪은 2년차에는 새로운 단어인‘지원’(9위)이 단숨에 10위권 안에 들어온 것을 비롯해 ‘도민, 사업’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도민 지원, 기업 지원에 비중을 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이상학 대변인은 “연설문집에 실린 내용만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정책형성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도지사의 철학과 정책 흐름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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