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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에 대비 도내 전파?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 시군영상회의(사진=경북도) 도는 18일 첫 「도지사?시장?군수 참석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도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방역강화대책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는 3차 유행 대응방안, 전문가 회의 결과보고, 요양병원 방역대책 관련 토의와 실국과 시군별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등 심도있는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주요내용으로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도내 병상확보와 생활치료센터의 안정적인 운영방안,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코로나19 현황 홍보강화, 고위험 시설 환자에 대비한 선제적 검사 및 관련 종사자 인력풀 구성 등이다.이 회의는 도내 발생상황을 정확히 인식?공유하여 코로나19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도내 확진자수에 촉각을 세우고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경북도의 의지가 담겨있다.또한, 성탄절과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공유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 발생시 연접 시군에 도미노처럼 확산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하나 되어 함께 추진해 나가야할 필요성에 공감하기 위해서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 2차 유행때 도민 스스로 외출과 만남 자제로 확산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최근들어 가족단위 감염, N차 감염이 지속되어 걱정이라며, 연말연시 만남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등 스스로 방역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 뉴딜의 해답, 지역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허니스트 등 9개 업체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표창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코로나19 3차 유행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차단! 방역강화대책 추진을 위한 매주 고강도 도지사 주재 회의 개최 전문가 의견수렴, 방역주제별 회의안건 논의, 시?군 신속 전파 사회재난과③ 경북도, 2년 연속 보육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 등 자체발굴사업 좋은 평가 받아아이세상지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청도경주구미안동봉화김천칠곡영천예천의성70617615515212386717161524945+1+5-+9+3+3-+1+3+1--영덕성주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4232221161498 421 1,891-------+4+1--+3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8919061619-24---256517641,655+31△8 △1△3-+2 △6+12+12+1+14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1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891817112610693112. 18.(금)+31 -+3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서관은 17일 경북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경북 도내 68개 공공도서관인의 화합을 위해 「제1회 경상북도 도서관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도서관의날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제1회 경상북도 도서관인의 날」행사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과 도서관발전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표창, 퍼포먼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가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했다.도내 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도민과 함께해 온 과정을 별도 제작한 스케치 영상으로 소개하고, 퍼포먼스와 함께 도서관 육성?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도내 공공도서관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해 기념행사를 함께 축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언택트 시대 도서관 서비스의 전환이 요구되는 만큼 도서관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상상과 비전을 세워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서울 농협용산 별관에서 열린‘2020년 농산물 마케팅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사진=경북도)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0년부터 산지조직화와 농산물 마케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산지유통조직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농산물 유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전문심사위원의 공적조서 적합성검토, 발표심사, 현장점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경북도는 2014년부터 농가조직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확대와‘daily’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성과로 인정받아 왔다.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판로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번 수상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17개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2019년 5,402억원의 과수 통합마케팅 매출을 달성하여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연 14.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를 통해 올해 11월 현재 150억원을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84억원 대비 178.5%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동안 농산물 유통단계축소와 유통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업인이 판매걱정하지 않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0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을 시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상에는 김천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예천군이 각각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 경제시책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평가 기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실적, 규제개선 과제 제출건수, 지방공공요금 인상률 등의 3개 정량지표와 각 시군에서 추진한 경제 및 물가안정관리 우수시책 등 2개 정량지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례없는 경제위기를 겪은 만큼 우수시책 중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5,000억원)과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중소기업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도내확산, 활어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의 전국파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소상공인 대상 인건비·전기요금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으로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을 보탰으며 의성군은 전국 최초로 농민들에게 긴급농업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군 자체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생활안전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경제정책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상주시는 시 예산 15억원을 편성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고령군은 대구경북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경감했고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침체된 구도심에 공영주차장 8개소 조성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올 한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을 다한 시군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말연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군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 회의실에서 군 훈련용 교육보조재료 제조업체인 한국씨앤오테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씨앤오테크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대표, 강성조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 정재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씨앤오테크㈜는 상주 모서면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2단계에 걸쳐 건축면적 27,200㎡(8,200여평)에 300억원을 투자하여,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생산 및 연구시설 확충을 통해, 신규 일자리 12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한국씨앤오테크㈜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생산을 위한 첨단생산설비와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씨앤오테크(주) 오세홍 대표는“이번 유례없는 코로나 19사태로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금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고, 지역 신규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경상북도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총괄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결과 5개 시군 9개사에 총 331억원(국비 244, 도비 26, 시군비 61)의 예산을 지원하여, 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했다. 올해 경상북도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실적은 이 사업추진(2008년) 이후 당해 연도 최고액의 지원 실적이며, 지난 3월 이후 국내복귀기업 지원관련 법령개정 등 정부와 지자체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 강화에 의한 결과로 해석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한국씨앤오테크가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확실히 개선하여 도정 역량을 기업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청년봉사단은 17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의성군 비안면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배용석* 선생의 후손인 배모씨의 주거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배용석 독립운동가 : 의성군 비안면 쌍계동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 독립유공자(사진=경북도) 이번 주거개선 사업의 대상자인 배모씨는 마땅한 거주지가 없어 허름한 컨테이너에서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인근의 빈집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집 수리를 거친 뒤 배모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제공받은 집은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외풍이 심해 단열이 되지 않고, 마루가 크게 파손되어 있었으며, 벽 전체에 균열이 가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시균 청년정책관을 비롯한 직원들과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단열을 위한 내장재 시공, 천장 석고보드 설치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17일‘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회장 이종주)’주관으로 임청각을 가로지르는 중앙선의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임청각(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이항증 등 국무령 이상룡의 종손 및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임청각에 대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행사는 임청각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민족 수난의 상징으로 남아있던 중앙선 철로 폐선과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기 위해 임청각 종손의 고유제를 시작으로 소감문 낭독, 방음벽 철거 퍼포먼스, 만세삼창 및 독립군가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동 임청각(보물 제182호)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3대에 거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런 이유로‘불령선인’의 집이라 하여, 일제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고 강제훼손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로 남아 있던 곳이다. * 불령선인 :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사람을 이르던 말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2016년 후보자 시절에 임청각을 방문하였고, 201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완전한 복원을 다짐한 바 있으며, 2019년 2월 방영된 '나의 독립영웅' 프로그램에서도 대통령이 출연하여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과 임청각을 직접 소개했을 정도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임청각이 철도 이설과 복원사업을 계기로 애국애족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고, 국난극복의 국민적 의지를 모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청각의 온전한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임청각 복원?정비 사업의 추진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임청각 복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문화재청?안동시와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28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재 보수와 주변정비,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이 추진된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한국씨앤오테크㈜와 300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국내 굴지의 방위사업체 상주에 신설투자, 120명 고용창출 상주시 모서면에 매출액 500억 목표로 공장신설 투자유치실② 경북도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마케팅분야 최고 인정!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지자체 분야 대상 수상 농식품유통과③ 경북도, 내년 도로?철도 분야 국비 2조 7,564억원 확보 지난해 보다 3,482억원 증액(14.5%) 반영, 국회심의 과정서 801억원 추가 확보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주요 SOC사업 지역경제 회복 기대도로철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청도경주구미안동봉화김천칠곡영천예천의성70517115514312083717058514945-+1-+1+4--+3----영덕성주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4232221161494 3 21 1,860-----------+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8609861722-22---31535631,641+9△9△2△1△3-△1 △2+20△12-+10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7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860817112610690012. 17.(목)+9 -+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데이셀코스메틱(주)는 16일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4억원 상당 화장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데이셀코스메틱,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물품기부(사진=경북도) 데이셀코스메틱(주)는 자사에서 생산·유통중인 선크림, 에센스 등 5종 4억원 상당을 전달하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국민도 기업도 힘든 상황에서 경북도민을 위해 기부해 주신 데이셀코스메틱(주)께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19 종식에 온 국민의 힘을 결집시키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콘테스트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콘테스트 공모전 시상식(사진=경북도)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분야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였고, 나머지 수상자들은 온라인 영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하였으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동영상 분야 대상을 차지한 서울시 이승아(개인)씨를 비롯하여 개인·팀별 수상자 44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동영상 분야 대상 4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2명), 우수상 각 100만원(3명), 장려상 각 50만원(10명) △사진/지면광고 분야 대상 각 200만원(2명), 최우수상 각 100만원(2명), 우수상 각 50만원(6명), 장려상 각 30만원(10명) △SNS콘텐츠 분야 우수상 각 50만원(3명), 장려상 각 30만원(5명) 총 2,65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쉼, 치유와 힐링 그리고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이란 주제로 공모를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경북 농촌 체험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10월 19일 ~ 11월 22일까지 총 20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입상한 작품과 각 마을의 대표적인 농촌체험상품을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개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6차인증사업장의 비대면 농촌체험 상품인 고추장만들기, 황토염색, 막걸리만들기 키트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 행사도 진행됐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농촌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촌관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작품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이 새로운 여행처로 급부상한 만큼 앞으로 경북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수) 김천대학교 대회의실에서‘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 제작’시상식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했다.▲ 재난안전 청년유튜버 시상식(사진=경북도) 청년 유튜버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ㆍ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 기획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안전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 안전문화 창작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매월 대학생, 동아리 등 학생들이 제안한 영상 콘텐츠를 접수하여 재난안전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매월 5편이 선정됐으며, 한 해 동안 지진, 코로나19, 물놀이, 교통안전 등 총 50편의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다.그 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상제작·심사 등 다소 힘든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방송국 PD와 작가 등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이 날 시상식에는 총 50편 중 예선을 통과한 25편 가운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7편이 수상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래‘힘내라 korea’가 차지했다.아울러, 우수작 5편은 현재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1편씩 대구 KBS‘라이브 오늘’(월~금: 17:30 ~ 18:00)에 방영 중에 있으며, 경상북도 보이소 TV와 연계하여 유튜브 채널‘경북재난안전영상공모전’에 수상작 등 총 50편을 게재하여 적극 홍보 중에 있다.이 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지진, 태풍, AI(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각종 사회, 자연 재난 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시점에 경북 청년 유튜버가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 제작 홍보를 통해 재난안전 유튜브 창작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했으며,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으로 온라인 기반 비대면 재난안전교육을 더욱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6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 ‘알타킹’, ‘싼타’, ‘베리스타’ 3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한 딸기육묘 전문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딸기육묘 통상실시(사진=경북도) 통상실시권을 계약하는 업체는 경북도내 딸기육묘전문업체인 상주시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대표 박홍희)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5년간 15ha에 심겨질 150만 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 품종의 보급량은 ‘알타킹’ 100만 주, ‘싼타’ 25만 주, ‘베리스타’ 25만 주이다. 이번에 계약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가 높고 고경도로 수출에 적합한 품종이며 ‘싼타’는 국내 재배품종 중 수확시기가 가장 빠른 것이 특징이고, ‘베리스타’는 과실이 단단하여 유통성이 우수한 품종이다.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주)은 도내 딸기 전문재배 및 육묘업체로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20년도 종자산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상주지역의 딸기생산과 수출을 주도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19년 감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와 이미 계약하여 신품종 3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계약을 통해 농가에서는 다양한 업체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신품종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길이 열렸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영덕군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2020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산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 했다. ▲ 에너지대상(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명 이내로 참석인원을 최소화로 제한하고 방역 및 코로나 예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간소하게 진행했다.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절감 설비의 도입, 관련 기술개발, 에너지정책 개발 및 시책사업 추진, 교육?홍보 등을 통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한 도민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범도민적 에너지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단체분야 우수기업 5, 우수시군 5, 개인표창으로 민간인 10, 공무원 5명 등 총 25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먼저, 기업부문 대상은 소형 풍력발전기를 도입하고 고효율 기기 교체, 에너지 목표관리 실시 등 에너지효율 개선 실천이 돋보인 엘지이노텍(주) 1, 1A공장 정철동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이에스지경산 이상민 대표, 김천에너지서비스주식회사 임락근 대표, 우수상은 한진에너지산업 김병진 대표, ㈜남광포리마 이상현 대표가 공동 수상했다.공공부문은 영덕군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사업비 150백만원과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영덕군은 주민참여형 태양광상생발전소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상사업비 75백만원, 포상금 100만원)은 문경시와 고령군, 우수상(상사업비 50백만원, 포상금 75만원)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각각 수상했다.도지사 개인표창은 ㈜농심 구미공장 이기영 과장, ㈜팜스토리서울사료 경산공장 김순길 부장, 한국에너지공단 송미령 대리,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현호섭 사무국장, 신성이앤에스(주) 김영덕 대표, 대림보일러산업 김해욱 대표, ㈜엘지디스플레이 정다운 선임, 도레이첨단소재 권영환 책임, 코오롱인더스트리 장철호 팀장, 금산산업 어종선 대표, 포항시 행정7 정상훈, 경주시 공업7 이홍희, 안동시 공업8 조영재, 문경시 공업7 홍순철, 고령군 행정8 전민정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효율개선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통한 저소비?저탄소 에너지구조 혁신이 필요하다”며“에너지절약에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함과 함께 경북형 그린뉴딜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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