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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경산에 소재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서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운영사업의 우수 창업팀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우수창업팀발굴 성과공유(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2020년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8개팀의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창업팀별 사업운영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우수 창업팀 중에는 저온 참기름, 들기름 및 전통 미숫가루를 사업 아이템으로 삼은 ㈜향촌당과 두뇌 역량강화 교육을 사업 아이템으로 한 이안협동조합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향촌당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주부계층을 고용하여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0 대구경북 소셜크라우드 펀딩대회에 참가하여 목표액 대비 500%를 초과하는 투자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안협동조합은 뇌파검사 및 훈련 사업을 통해 노인연계기관, 지역아동센터에 두뇌역량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는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었다. 그 동안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운영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4개팀이 사회적경제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설립을 완료하여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예비사회적기업 10개소, 마을기업 1개소가 지정,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하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보였다. 경북도에서는 올해도 지역의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사회적경제 창업사관학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성장 역량강화사업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창업 이후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는 행복 경북, 따뜻한 경제라는 가치 아래 각종 공동체와 연대,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랑실에서 한국암웨이(주), 나눔제약(주), 영천시와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 및 경북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mou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배수정 한국암웨이(주)대표, 도기식 나눔제약(주)대표가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유통확대, 세계시장 진출 등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도와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 식품소재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 △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 및 유통확대 △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한국암웨이㈜는 매출 1조원대의 다국적기업으로 세계 1위 자체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식품), 아티스트리(화장품)를 포함, 가정 세제류, 가전제품 등 1,000여종을 생산·판매중이며 그 중 300종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전 세계 58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나눔제약은 한약원료 도소매와 한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150억원 규모의 의약품, 한약재 등 약품추출을 위한 시설 건립 예정으로 한방산업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암웨이의 건기식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기술력과 노하우, 국내 중소기업의 전문성과 더불어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적극 지원하는 이번 협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성공적 파트너십 및 해외진출 사례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모범적인 민관 협업동반 성장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암웨이와 나눔제약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북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연구개발을 통해 한층 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탈바꿈하여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기업, 대학, 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도 연구사업과제 발표회 및 평가에서 분야별 추진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성공적 연구성과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학계와 산업계 등이 함께 연구 발전하는 융합형 연구를 추진한다. ▲ 융합연구(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 부서가 협력하여 24시간 비상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개 연구사업과 15개 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관련 학술단체와 산업체에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등 보건·환경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였다.2021년에는 경북형 뉴딜사업으로‘지하수내 중금속 흡착처리 공정개발’을 금오공대와 융합형 연구로 추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주지역 특산물인 황남빵 등의 제품관리 개선을 위한 유통기간 연장의 신기술 개발·보급 등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과학적 실용연구도 추진된다.또한, 연구사업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과꽃의 기능성 성분 분석 및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등의 14개 연구과제와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의 라돈 분포 실태조사’등의 14개 조사사업, ‘신종감염병 진단을 위한 안전 검사 체계 구축’등의 4개 시책사업이 추진된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워하는 시기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연구조사 사업이 실용적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보건? 환경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통계기반 청년 정책수립을 위하여 ‘2019 경상북도 청년통계’를 공표했다.▲ 청년통계 인포그라픽(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청년통계는 2018년 처음 작성 후 지난해 두 번째로 작성되었다. 이는 경북도?고용노동부?연금공단 등 기관 보유자료*와 주택소유통계?신혼부부통계?지역별고용조사 등 10여종의 국가승인통계를 융·복합하여 작성된 가공통계이다. * 주민등록, 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기초생활보장, 구직·구인신청 자료 등 이번 청년통계는 만15~39세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6개 분야(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건강) 108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이는 지난 2018년 49개 지표에서 대졸 직업이동경로, 정신건강 등 59개 지표를 추가한 것이다.모든 지표는 시군별?연령군별?성별로 세분화하여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통계를 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청년통계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변화양상에 맞춰 취업?주거?출산 등 정책 수요를 반영한 대응책을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한국암웨이?나눔제약과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한다 - 경상북도-영천시-한국암웨이(주)-나눔제약(주) 업무협약 체결 - 농산물 활용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농식품유통과② 경상북도 청년통계’로 청년맞춤형 정책 기반 마련 - 통계지표 확대개편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기대빅데이터담당관③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산·학·연 융합형 연구 추진 - 경북형 뉴딜사업 1건, 연구사업 14건·조사사업 14건·시책사업 4건 추진보건환경연구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상주김천칠곡봉화영천영주81536234522615915110410477716160+4+8-----+3----예천의성청송영덕고령성주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5 24 1610 7 41 2,791-----------+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791165693519-418317463682,509+15+3+6+2△4----△1△6+3-+15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 :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의료원(3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영남대병원(2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12월 14일 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2,7911,823553082312292711821. 1. 22.(금)+15 --+2+5+3+5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심의?의결 담당하는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사진=경북도) 이번에 구성된 경상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23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기획조정실장, 세정담당관으로 구성되어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 체납자 정보공개, 세무조사 대상선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난 임기(19.1.1. ~ 20.12.31.)동안 지방세 불복청구 98건, 체납자 정보공개 등 25건, 총 123건의 지방세 관련 심의?의결 건을 처리했다.이번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으로 지방세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게 될 것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의 권리의식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지방세 구제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 이라며,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작은나눔 클럽(대표 김지향)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21 기부물품 전달식(작은나눔 클럽)(사진=경북도) 작은나눔 클럽은 회원수 10명(정회원 5명)의 작은 클럽으로 김지향 대표는 현재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각자 사업운영 등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 문화 활동과 행복 증진을 위해 작지만 소리 나지 않게 음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클럽이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작은나눔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19를 조속히 진정시켜 모두가 함께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홍보 전략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해외 교류 와 수출·통상 활성화 및 미국시장 확대 개척을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외자문위원회장단 화상회의(사진=경북도) 이번 영상회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에 이어 LA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영상회의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도내 주요정책을 홍보·공유 하는 등 경상북도의 국제교류 확대 및 미주지역내 통상분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우선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단 영상회의에서는 각 대륙 회장단의 현지 코로나 상황 및 정세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경북의 K방역의 사례를 공유 하였고, 2021 전국체전 개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및 울릉공항 건설 등과 같은 경북도정 중요현안 과제를 소개 하였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되어 세계 각국에서 도내농산물 수출지원, 경북도 해외 방문단 지원을 비롯 경상북도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과의 영상회의에서는 미주지역 통상확대 등 협력분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2007년부터 로스엔젤레스(LA) 한국우수상품전 참가, 실리콘밸리 기업방문 등 추진활동을 되짚어 보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에 경북도와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는 농특산품 수출, 투자기업 유치지원, 해외인턴 확대 등 수출증대와 해외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및 추진키로 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상북도가 굳건히 존립 할 수 있는 이유는 전 세계에 계시는 해외자문위원 및 로스엔젤레스(LA)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같이 경북도를 늘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활동하는 상공인·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여 보다 광범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소방항공대는 21일 07시경 독도에서 근무중인 항로표지관리원 김OO(남/48) 복통으로 이송 요청을 받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포항 00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독도응급환자 이송 사진(사진=경북도) 환자는 오전부터 시작된 복통으로 상비약을 먹고 회복을 기다렸으나, 상태가 악화돼 독도경비대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해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포항시 소재 종합병원 의료진에게 인계되었으며 현재 입원 치료중이다.한편, 경북소방항공대에서는 95년 창단 이후 울릉도 및 경상북도 내 응급환자에 대하여 587회 출동하여 긴급 이송 하는 등 총 2,655건의 인명구조, 구급, 화재출동 등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해 오고 있으며,특히, 지난 한 해에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울릉도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0명을 육지의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해상 비행 시 명확한 참고점이 없어 시각비행이 어렵고, 해양기상 특성상 기상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헬기운항에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평소 해상비행훈련 등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365일 24시간 항공 구조·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0일 ~ 2월 28일까지 공영쇼핑을 시작으로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쿠팡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일반 포스터(사진=경북도) 특히, 이번 기획전은 2020년 경북세일페스타의 성공적 판매성과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이다.이번 기획전에는 명절선물세트를 앵커상품으로 내세우며 경북의 우수한 제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기획전에 입점 된 전 품목에 대하여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급하게 되며, 쇼핑몰 메인 배너에 기획전 광고를 내세워 소비자 유입을 통한 경북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유도하게 된다. 지난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지원사업은 5월 ~ 12월까지 5개 대형 온라인 쇼핑몰(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경북 세일페스타」를 개최하여 2,364개 기업이 입점, 1,996억원 판매를 달성하였다.올해 경북세일페스타는 경북형뉴딜사업으로 채택되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매출분석을 통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기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먼저 경북의 중소기업이면 누구든지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입점 교육을 시작으로 컨설팅, 소개페이지 제작, 입점 및 홍보 등 온라인입점에 관한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또한 경북의 시책, 명소, 특산물 체험단 컨텐츠 생성으로 경북세일페스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제품 홍보 및 상품구매로 연동시킬 경북세일페스타 Key Campaign을 시행하여 경북세일페스타를 경북의 대표 온라인 콘텐츠로 부각시킬 예정이다.이를 통해 올해는 입점기업 5,000개, 판매실적 5,000억원을 목표로 경북형 세일페스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거리는 멀어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할수 있는 설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좋은 상품을 마련하였다”며, “경북의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팔수 있고 전 국민이 경북의 제품을 쉽게 살 수 있는 경북세일페스타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잇따른 한파로 겨울철 마늘, 양파의 동해 최소화를 위해 보온재 피복, 배수로 점검 등 철저한 밭관리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양파 동해 피해 예방(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난달 말부터 국내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 18일 경북 14곳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월동채소 재배농가에 피해가 우려된다.도내 마늘 주산지의 1월 기온은 평균 ?2.9℃로 평년 대비 2℃ 낮았으며 특히 1월 7일부터 6일 연속 일 최저기온은 ?10℃ 이하였다. 마늘·양파 재배지의 생육조사(1.12일 ~ 1.13일) 결과, 마늘 생육은 전년도와 비슷하였으나 잎끝 고사율은 40.6%로 전년도(31.0%)보다 9.6% 높았다.특히 난지형 마늘은 잎이 5~7매가 난 상태로 겨울을 나는데 동해가 발생하면 2월 하순 생육재생기에 수세 회복이 더뎌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양파 또한 잎끝 고사율은 60.5%로 전년보다 16.6% 높았으나 고사한 식물체는 거의 없었다. 동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직포, 폴리에틸렌 비닐 등을 추가로 피복하여 보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위와 같은 피복재를 덮으면 최소 2℃ 이상의 보온 효과가 있으므로 2월 하순까지는 피복관리가 필요하다.또한 이번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습해 및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고랑을 깊게 파는 등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그리고 월동 후 생육이 재생되는 2월 중·하순부터의 관리가 중요한데 작물의 생육 상황에 따라 한 달 간격으로 비 오는 날에 맞추어 2~3회 덧거름을 주고 과다 시용 시 저장성이 떨어지고 병해충 저항성이 약해지므로 적정 시비가 필요하다.병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노균병, 잎집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작물은 월동 중이라도 병원균은 이미 식물체에 침입해 있으므로 본격적인 병원균의 활동 시작 전 미리 약제를 살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강추위에 대비하여 농가에서는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 구조 활동 현황을 분석 한 결과, 59,845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46,552건을 처리하면서 4,907명을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64회 출동하여 128건을 처리하고 매일 13명을 인명구조한 실적이다.▲ 구조활동(사진=경북소방본부) 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벌집제거 출동이 13,796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 포획이 7,847건, 교통사고 4,753건, 안전조치 4,307건이 뒤를 이었다.2019년과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7,015건(10.5%), 구조처리 6,710건(12.6%), 구조인원 710명(12.6%)이 감소한 현황이다. 특히 벌집제거 출동은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벌 생육이 나빠 지난해와 비교하여 8,577건(38.3%)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교통사고가 313건(6.2%) 감소하면서 구조인원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태풍,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수난사고 54건(10.4%), 교통장애물 제거와 같은 안전조치 1,151건(36.5%), 자연재해 979건(79.5%) 등의 수해 관련 출동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9,462건), 도로·철도(8,606건), 공동주택(8,151건) 순으로 주거시설 등 생활환경 주변 출동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지역별 현황을 보면 구미(5,726건), 경주(4,603건), 안동(4,095건), 포항북부(3,382건) 순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수요가 많았다.월별로는 8월(9,641건), 9월(7,821건), 7월(6,026건), 6월(3,654건) 순으로 여름철(6~8월, 19,321건)이 전체 구조건수의 41.5%를 차지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앞으로 2020년 구조활동을 통해 수집한 재난·사고의 유형, 발생 빈도, 사고 장소 등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여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시기·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119생활안전경보제’운영하여 체계적이고 한발 앞선 소방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0년 경북소셜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매출액의 3.3%에 해당하는 수익금을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희망VORA)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셜문화관광 수익금기부(사진=경북도) 2020년 경북소셜문화관광 사업에 참여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은 상품판매액의 3.3%에 해당하는 총 230만원을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사)희망VORA에 기부했다.<경북소셜문화관광 수익금 기부 기업>지역기업명기업유형주력업종포항㈜채움푸드사회적기업음식두빛나래협동조합사회적기업음식,체험삼일여행협동조합협동조합운송경주경주제과사회적기업특산품안동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사회적기업체험, 특산품(재)행복전통마을사회적기업숙박버스로기획(주)사회적기업체험(사)희망VORA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로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1월에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가 매월 정기후원을 하기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소셜문화관광’은 경상북도가 공익, 가치 등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추어 문화관광 및 서비스 업종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적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작년 5월 50여개에 이르는 문화?체험?음식 등 관광서비스와 관련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북소셜문화관광 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셜문화관광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1.8%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문화?관광 서비스업은 코로나로 인해 심각한 경영상 타격을 받은 대표적인 업종이지만, 소셜문화관광에 참여한 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은 당초보다 낮아진 카드수수료를 반영하여 매출액의 3.3%를 기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약속을 지켰다.경북도는 지역간 이동제한이 풀린 후, 폭발하는 관광수요에 맞추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정여행에 공감하는 전국 사회적경제 지원기관들과 ‘소셜문화관광’ 통합브랜드를 공동추진하고, 지역 및 공동체와 상생하는 대표 소셜문화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의 관심과 수요는 소소한 힐링여행을 추구하고, 기존 관광지보다는 새로운 장소, 체험으로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코로나가 공동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만큼, 지역과 공동체의 상생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가 다가오는 문화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소비트렌드 등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역점적으로 추진한 과수통합마케팅사업 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통합마케팅 판매액은6,216억원으로 도내 과수생산액1조 7천억원의 36.5%를 취급했다.성장률은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14년1,324억원 대비 4배 가량 늘어 매년 78%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14년)1,324억원→(’16년)3,595→(’18년)5,191→(’20년)6,216또한 과수통합마케팅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북과수 통합브랜드’daily’도 814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9년 640억원 대비 27%이상 성장하였으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수출실적도 540만불로 전년 340만불 대비 58.8%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6년)214억원→(’18년)600억원→(’19년)640억원→(’20년)814억원한편, 경상북도는 복잡한 농산물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지나친 가격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00억원 규모의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수통합마케팅사업(사진=경북도)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사업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농협 등 산지유통조직이 개별적으로 하던 마케팅을 시군단위로 통합하여 규모화된 물량으로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유통조직별 시장분할, 물량분산 등을 통해 지나친 가격경쟁과 홍수출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서 육성하고 있는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를 대상으로 도내 16개 시·군 57개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품목별 상위 50%이상 되는 상품만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으며, 품질관리 및 마케팅은 도단위 통합마케팅 조직인 경북농협으로 일원화하여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의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11번가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 상품을 입점하여 온라인 판매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또한 대형 유통매장 내 브랜드 전용관 5개소를 운영하여 ‘20년 34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전국 최초로 상표 라벨링기 도입을 통해 낱개 상품에 브랜드 상표를 부착하여 소비자가 쉽게 ‘daily’ 브랜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농산물 산지유통에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계열화 촉진, 유통비용 절감 등을 통해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해도 제값 받을 수 있는 농산물 산지유통시스템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과수통합마케팅사업... 매출 6,000억원 돌파! - 과수통합마케팅 매출액 6,216억원, 2014년 이후 4배 가량 증가 - 경북과수통합브랜드 daily 판매액 814억원, 통합마케팅 구심체 역할농식품유통과② 경북도, 17년 연속 귀농1번지 수성... 국비 25억원 확보 -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규프로그램 도입, 귀농 정착률 높여...농업정책과③ 경북사회적기업, 문화관광 수익금...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 2020년 경북소셜문화관광 참여기업 7개사의 매출액 3.3%, 230만원 - 문화?관광 침체에도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에 기탁사회적경제과④ 도민 지킴이 경북소방본부, 지난해 9분마다 구조 출동 - 하루 평균 164회 출동, 128건 처리, 13명 구조소방본부구조구급과⑤ 경북도, 유기동물 보호관리 정책... 도민 의견 듣는다. - 1.21일 ~ 29일, 유기동물 보호관리 정책 수립 설문조사 실시 - 경상북도 유기동물 관리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동물방역과⑥ 계속되는 한파에 마늘, 양파 피해 우려... 세심한 관리 당부 - 보온재 피복, 배수로 점검 등 철저한 밭관리 필요원예경영연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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