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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2020년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경북대표로 참가한 성주초등학교 3학년 서지우 학생의‘행복한 119’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성주초 서지우 '행복한 119')(사진=경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모전이다.경북소방본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도내 소방서별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추천받은 최우수작품 19점에 대하여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우수작 3점을 선정했다. 이 중 대상을 받은 성주초등학교 서지우 학생의 작품을 경북대표로 소방청에 추천했다. 지난 11일 소방청에서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작품에 대하여 대학교 전공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경북대표로 참가한 성주초등학교 서지우 학생의 ‘행복한 119’ 작품이 대상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지우 학생은 “불이 났을 때나 위험에 처할 때마다 멋진 소방차를 끌고 나타나 우리의 목숨을 구하고 행복을 지켜주는 소방관 아저씨를 그려보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본 119의 모습대로 도민들의 행복을 지켜주는 경북소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농업기술대상 개인상(지방) 부문에서 권민경 농업연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민경 농업기술대상 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 농업기술대상 개인상은 농업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종육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서 농업과학기술 및 농업·농촌·농가에 기여도가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직 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권민경 농업연구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포도 샤인머스켓 대체 품종으로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를 육성하여 품종보호출원(20. 1. 30.)을 하였고, 금년에는 무핵포도 ‘코코씨들리스’, 과피가 적색인 ‘로즈클라렛’, 사과맛이 나는 ‘나애플’, 재배시 알솎기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해피그린’품종을 육성했다.또한, 포도‘샤인머스켓’품종의 안정생산을 위한 무핵재배 생장조절제처리 기술개발, 상품성 향상을 위한 나노 멤브레인 과일봉지 개발 등 맞춤형 재배기술을 총 정리한 「포도 샤인머스켓 고품질 재배기술 길잡이」책자를 발간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농업연구 우수상을 수상했다.권민경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개발한 포도 신품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품종에 맞는 고품질 재배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예정이며 샤인머스켓 품종을 대체하고 세계 최고의 국산 신품종을 만들어 포도 수출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포도 신품종 개발 및 샤인머스켓 품종의 안정적인 생산기술 개발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뿐 만 아니라 국내 포도산업이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권민경 농업연구사를 비롯한 동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HyNet))와 경주시, 구미시, 상주시, 경산시와 함께 경상북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충전소 구축 업무협약(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유종수 하이넷 대표이사, 장세용 구미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이영석 경주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하이넷은 협약된 4개 시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10년간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지기로 하고, 도와 시에서는 수소충전소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하이넷은 수소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 수소 연관기업이 합작해 2019년 3월에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수소충전소 설치에는 개소당 30억 원이 투입되며 환경부 국비 15억 원, 하이넷이 나머지 15억 원을 부담한다. 도는 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부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도내 운영 중인 LPG(CNG 포함) 충전소를 대상으로 수소충전소를 복합으로 설치하여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하였고, 신청 사업자 중 부지면적 및 관련 규정을 검토해 설치 가능한 4개소를 확보하였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이넷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환경부 위탁기관)에서 내년 초 공고하는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신청하게 되고 최종 선정되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2020년 11월말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56곳(연구용 8곳 포함)이며, 도내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설치한 성주휴게소 수소충전소 1곳이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는 기후변화를 막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시대적 흐름”이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충전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도민들이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떫은감 전문연구기관으로 지난 25년간의 연구성과와 관련 정보 등 감 농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한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 "감잡았어" 책자 발간 설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상주감연구소 연구25년」 발간에 이어 떫은감 재배 길잡이 교재로 「감잡았어! 감농사」책자를 연이어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하는 책자는 500페이지 분량으로 일반적으로 주요품종,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로 구성되는 기존 형식에 감의 효능 및 가공 이용, 경영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특히 그동안 상주감연구소에 근무한 여러 농업연구사들이 지난 25년간의 연구성과와 각자의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춰 쓴 내용을 교재 안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제1장 일반 현황에서는 감의 분류와 분포, 재배환경, 생육특성 등을 현시점의 관점에서 다루었고, 제2장 주요품종에서는 연구소에서 육종한 7품종을 포함한 떫은감 22종을 최신의 사진을 곁들어서 다루었다. 제3장 재배기술에서는 묘목생산부터 결실관리까지를 25년간의 연구성과인 정책제안, 신기술 개발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다루었고 제4장은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감 생리장해, 석회보르도액 및 액상 유황 살포효과와 제조방법을 추가로 다루었다. 제5장은 감의 영양성분 및 건강기능성과 가공으로 구성되었으며, 제6장은 소비자 선호도 분석과 곶감 수위탁 생산 모델 등 경영에 대해 다루었다.발간한 책자는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농민 및 연구·교육기관 등에 배부하여 농업인과 농업연구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회적 농장 신규사업자 선정 공모에서 최종 3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전국 30개소 : 충북4, 충남4, 전북4, 경북3, 경남3, 강원3, 경기2, 전남2, 제주2, 세종1, 인천1, 광주1 ▲ ㈜꿈바라기 농업회사법인(사진=경북도)이번에 선정된 농장은 △포항시 ㈜꿈바라기 농업회사법인(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등) △경산시 포니힐링농원(장애학생,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의성군 평평마을 협동조합(고령자, 귀농귀촌 희망자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안정 및 농촌 정착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 경산시 포니힐링농원(사진=경북도)▲ 의성군 평평마을 협동조합(사진=경북도) 선정된 사회적 농장은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강사비, 재료비, 교통비 등),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 등 개소당 연간 6천만원(국비 70%, 지방비 30%)씩 5년간 총 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은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경북도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립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우리 농업은 이제 생산중심에서 사람과 가치 중심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며“앞으로의 농업은 농산물 뿐 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고, 농촌은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청송 해뜨는 농장(18년)과 경산 바람햇살 농장(20년)이 선정되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사회적 농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주, 구미, 상주, 경산... 수소충전소 설치한다. - 하이넷-4개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 - 친환경 수소차 보급 위해 2021년 수소충전 기반 구축 원년의 해로환경정책과② 경북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국비 공모사업 3개소 선정 - 개소당 매년 60백만원씩 5년간 3억원 지원, 전체 국비 6.3억원 확보 - 농업활동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 지원농업정책과③ 감잡았어! 감농사 책자, 떫은감 연구기술 한권에 담아! - 상주감연구소 감나무 길잡이 교재 발간, 농업인?유관기관 800부 배부 - 떫은감 주요품종,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가공, 경영 등 총망라상주감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경주청도구미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예천의성756183175158138114767161535147+24+2+8-+7+10+1----+1영주영덕성주상주문경고령청송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3824232216151210531 2,052+5----+1-----+5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2,05215781979-22---2910647651,677+59+29+1+1+22-+4 +1+1+23-+6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0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05281711261091,08912. 22.(화)+59 +1+5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 사회적경제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라이브 판매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인 한마음대회(사회적경제활성화 유공자 표창)(사진=경북도) 이번 한마음 대회는 코로나19로 급격한 매출 감소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기존 온라인 유통망이 취약한 기업을 중심으로 판로 구축을 지원하고, 우수 제품에 대한 라이브 판매 방송을 통한 경북 사회적경제 홍보와 기업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위메프와 협력하여 진행한 「경북 사회적경제 반값 특가! 라이브 커머스」는 개그우맨 이수지를 쇼 호스트로 특별 초청하고, 전문 진행자와 기업 대표가 함께 출연하여 제품을 직접 판매했다.이번 방송에는 포항 과메기 야채세트, 간편 조리 해물탕, 버섯가루 김 종합선물 세트 등 경북지역의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3가지 상품을 라이브 방송 중에 정상 판매가의 최대 59%의 할인으로 판매했다. 또한, 라이브 판매 중에 이철우 도지사가 특별 진행자로 참여하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사회적경제 기업을 응원하고, 가족과 같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사회적경제 우수제품과 함께 하자며 열정적으로 직접 판매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기획전」은 12월 17일 ~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시 20% 할인 쿠폰 지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으로 위메프 검색창에‘경북특판전’을 입력하면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유공 분야별 시상도 함께 개최었으며, 이번 시상은 올 한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사회적경제 기업, 기관?단체, 종사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2020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상은‘희망찾는목공소 협동조합’박유경 대표(구미, 마을기업)가 수상하였으며,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로는 소천권역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 조완희 대표 등 개인 6명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을 비롯한 4개 기관이 함께 수상했다대상 수상자 박유경 대표는 2014년 산업 재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활을 돕기 위해 마을기업을 설립하여 인테리어, 친환경 원목 가구 주문 제작 및 교육을 통해 사회 적응과 심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 사회적경제 기업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실직 등 어려움에 처한 주민과 취약 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동시에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클린안심방역단」운영으로 방역 활동에도 크게 기여를 한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하여 클린안심방역을 내실 있게 운영한 포항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영주형 문화 뉴딜사업으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영주시와 살고싶은 동네 만들기 등 독특한 사업을 펼쳐 마을의 희망을 가꾸어간 예천군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희망일자리사업의 모집과 사업 운영에 실적이 우수한 안동시,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 민관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공동체 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가 지방소멸과 경제 불황 위기 속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책?재정적 지원을 적극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경상북도는 21일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5백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성금전달(사진=경북도)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되어 있는 경북여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날 나눔리더스클럽에도 가입했다.?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기부자클럽으로 단체와 동호회 등에서 3년 이내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경북여협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지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8월에도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홍순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우리들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경북여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정철 회장)가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8,827천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성금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성금 전달은 이철우 도지사,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올바른 건설산업 문화 확산과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 한해 전 도민의 염원으로 이루어낸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도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연시면 이웃사랑 성금도 쾌척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이정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문건설인들의 작은 마음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민간 자본 투자유치 실적, 기반시설사업 추진 등 지역개발사업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20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청도군, 우수기관에 고령군?성주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지역개발사업(사진=경북도)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기관시상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며 지역개발사업 업무추진에 유공이 많은 공무원 7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76개 지구(898억원)에 대해 사업추진 실적, 민간자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국?도비 집행실적, 시?군비 투자실적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평가 했다.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청도군은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된 전체사업 대비 추진율, 일자리 창출, 우수시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우수 시책으로 선정된 신도리 스마트타운 시범사업의 경우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것으로 매년 시설운영 수익이 10%(2019년 10억 → 2020년 11억)이상 증대하는 성과에 대해 인정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령군은 전체사업 추진율, 국·도비 집행실적, 민간자본 투자유치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외 3개 사업과 관련하여 민자유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등 2020년 기준 민간투자 실현율을 계획대비 55%(1,500억)를 달성하였고 또한 2020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성주군은 지역개발사업 집행실적,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노력과 일자리 창출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골프장 조성을 위한 사업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2020년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 122개를 창출하는 등 지역개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이번 평가결과 발굴된 우수사례는 시·군에 전파하여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역개발사업 추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지역개발사업이 낙후지역 성장 동력의 원천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민간 자본 유치에 적합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관계기관의 행정협력에 집중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민간 자본 유치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열쇠임을 명심하고 민자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와 경상북도 서울본부(본부장 김외철)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서‘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했다.▲ 서울본부 이웃나눔(사진=경북도) 연탄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이날, 재경시도민회와 서울본부 직원 10여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와 경상북도 서울본부가 기존의 연말 향우회 모임 대신 비용을 아껴 이웃돕기를 하자는 의견이 모여 추진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인원 참석·릴레이 봉사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웃나눔 행사는 11월 15일 연탄나눔 봉사, 11월 21일 아동센터 청소 봉사, 11월 23일 독거노인 식사봉사 및 김장담그기를 했고, 오는 12월 26일에는 자연보호캠페인을 수도권에서 가질 예정이다.재경시도민회 권원오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재경시도민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재경시도민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새롭게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한 후 첫회의를 개최하고, ‘상주 개발행위허가 등’2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위원장)는 참석한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구 감소 등 녹록치 않는 경북도 현실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위원회 중책을 맡은 것에 대한 당부와 격려를 했다.이번에 재구성된 위원들은 10월 말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 모집절차를 거쳐 지난 12월4일 출범하였으며, 앞으로 2년(20.12.4.~22.12.3.)간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개발행위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한다.첫 번째 안건인 상주 개발행위허가 건은 상주시 신봉동 일원, 산지유통시설 부지(25,309㎡)조성사업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초과심의(녹지지역 1만㎡ 이상, 道심의) 대상으로, 면밀한 심의 결과 진?출입로에 대한 원활한 소통 대책 마련 등을 보완하는 내용으로 조건부가결 했다.본 사업은 시행자인 상주원예농업협동조합에서 68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 8월 준공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대규모 농산물집하장 및 선별장 건립에 따라 지역농산물의 국내시장 유통을 원활히 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 등으로 지역발전 및 농촌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안건은 봉화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건은 춘양면 소로리 일원으로 봉화군에서 테마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을 위하여 용도지역(공업지역→자연녹지지역)을 변경하는 것이다.과거 도시 자족기능 목적으로 공장 등 산업시설을 유치하고자‘77년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였으나, 현실적인 여건상 공장 유치가 어려운 만큼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인의 전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의 추진배경은 타당하다며, 테마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충분한 수요조사 등 사업계획의 합당한 근거자료를 보완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위원장)는 “국토부에 있을 때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에 대하여 이미 잘 알고 있다”며, “49년 역사를 가진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다른 위원회 보다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권위 있는 위원회인 것에 자부심을 갖고 소신 있고 공정한 심의를 당부하면서, 앞으로, 통합신공항 이전 등 산적한 도정현안에 대해서도 도시계획위원회가 맡은 역할에 대해 묵묵히 수행하고 도정발전과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경상북도는 21일‘제2기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첫 출발을 영상회의로 시작했다. 겨울철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감염예방과 위원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행정망이 아닌 화상회의 플랫폼 Zoom 시스템을 이용해 개최됐다.▲ 지역혁신협의회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 인사말씀, 김민석 미래전략기획단장의 지역혁신협의회 현황 설명, 위원소개 및 위원회 운영방향 논의, 제2기 회장선출 순으로 진행됐다.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지역혁신정책 추진을 지원하며, 지역내 혁신주체간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민?관 협력기구다. 경상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2018년 10월 출범하였으며, 그동안 지역 균형발전 및 혁신 관련 계획 등 심의?자문으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미래먹거리 확보에 앞장서 왔다.특히, 올해는 도내 23개 시?군‘방방속속 토론회’를 통하여 코로나 이후 시군 미래전략 방안 구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제2기 지역혁신협의회는 산업, 문화, 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오는‘22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회장으로는 김효신 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가 재선출 됐다.이날, 협의회는 정책 연구활동 활성화와 지역혁신기관과 지역혁신 주체간의 네트워크 강화, 지역혁신 정책의제 발굴 및 자립형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지역혁신협의회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지역혁신의 구심체로 그 위상을 가지고, 갈수록 심화되어 가는 수도권 일극화 해소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성장을 위해 지역의 선구자가 되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청 원융실에서 도청에서 수습중인 사무관들의 도정에 대한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고회는 9월 30일부터 경북도에서 수습중인 사무관 15명이 3개 팀으로(‘다시’,‘뛰자’, ‘경북’) 나누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 대결을 펼쳤다. ▲ 수습사무관 정책 제안 보고회(사진=경북도) 도정 주요 현안사항인 청년 유입과 뉴미디어 산업의 연계, 경북형 관광체계 교통의 도입방안, 경북 관광을 중심으로 6차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① ‘다시’팀은‘청년 유입과 문화경제 선도를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고부가가치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웹툰, 1인미디어 등을 교육하는 ‘경북창작예능교육원’을 설립하고,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경북 브랜드 관인‘Ongoing GB’를 개설하여 청년들의 콘텐츠 등용문을 열어 줄 것을 제안 했다. 또한, 청년들이 정착할 여건을 만들어 줄 경북 예술가 레지던시 마을인 ‘문혜서원’을 조성하여 창작공간, 교류공간, 작품전시장 등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서 ② ‘뛰자’팀은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잇는 순환형 광역버스를 운행하는‘경북형 관광체계 교통방안’제안했다. 특히 일정기간 동안 도내의 시외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탑승권인‘오이소 패스’개발을 통해 경북 여행의 편의성 증진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예시로 제시된 “전통주 체험코스 노선” 김천(과하주)→ 문경(호산춘) → 안동(안동소주) → 영천(포도주)→ 경주(교동법주)를 돌아보는 코스도 참신하다는 평을 받았다.마지막으로 발표한 ③‘경북’팀은‘경북 관광중심 6차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농촌융복합산업의 선도 경영체 육성을 위해‘6차산업 인증제’도입을 제안하고‘인증마크’를 직접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동체지원, 농업 관광체험프로그램등을 공동으로 대응 하는 ‘GOOD’ (Gathering, Organized, Opinion, Decision)을 제안하여, 마을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조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김선희 수습사무관 대표는 “공직의 첫 시작을 고향인 경북에서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특히 과제 발표를 위한 현장 방문, 인터뷰, 자료조사를 진행하면서 경북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수습기간 동안 지원해주고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어준 경북도청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신선하고 젊은 시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경북에서의 현장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가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공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특히 공직 첫발을 경북에서 디딘 만큼 이제 모두 당당한 경북맨이라며 우리 도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9일‘2020 경상북도 SMART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보육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자 시범 운영한‘경북형 SMART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교사와 어린이집을 시상했다.▲ 스마트 어린이집(사진=경북도) 이번 컨퍼런스는 ‘SMART교육 적용사례 공모 우수 보육 교직원’과‘경북형 SMART어린이집 시범운영’우수어린이집,‘어린이집 부모교육 강의안’공모 등 우수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실천ㆍ보급한 교사와 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이다.수상자는 SMART교사 리더과정에는 김인숙(경산 시립지니어스어린이집)원장, SMART교사 지도과정은 박윤정(영주 사랑어린이집) 교사, 영아 SMART교사 전문과정은 이다혜(포항 시립오천어린이집) 교사, 유아 SMART교사 전문과정은 전은지(영주 봉산어린이집) 교사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시범 운영한‘경북형 SMART어린이집’ 부문에서는 구미 진평어린이집, 영주 사랑어린이집, 구미 아롱별어린이집이 수상했으며,‘어린이집 부모교육 강의안’공모 부문에서는 이승현 슈슈바움어린이집 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경상북도는 저출산과 제4차 산업시대 변화에 적합한 미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대상으로 SMART 교육을 실시하여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영아, 유아, 장애아반 SMART교사 770여명을 배출 했다.어린이집의 SMART교사는 자신의 교육적 신념을 바탕으로 교육의 기본 틀을 갖추고 영유아 개개인의 최적의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핵심역량 배양교육이며, SMART교사로만 구성된 따뜻한 돌봄과 가치로운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집이‘경북형 SMART 어린이집’이다.SMART 어린이집은 교사 학습 공동체를 통해 영유아의 개별 특성에 맞는 돌봄으로 질 높은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도에서는 영유아의 개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SMART 교사 전문과정 활성화와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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