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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안심접시 보급 및 안심식당 지정 시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시?군을 시상했다.▲ 안심접시 및 안심식당 지정제 경진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 김천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는 예천군, 우수상은 포항시, 문경시가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한 안심접시(개인앞접시)와 안심식당 지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클린경북, 안심경북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도내 23개 시군에 확산·보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안심접시 보급 및 안심식당 지정 시?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안심접시 제작보급과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예산확보액, 접시의 편리성·심미성 등 디자인, 안심식당 지정율, 홍보실적, 우수사례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을 심사했다.대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보급량, 예산액, 안심식당 지정실적, 홍보실적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접시의 보급량과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서 2위를 차지한 시군보다 3배 이상의 좋은 성적을 보였다.예천군(최우수상)은 「클린 예천 안심식당 온라인 전시회」를 자체기획 개최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성을 보였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보급량, 예산액, 홍보실적에서, 문경시는 디자인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앞서, 클린경북 실천을 위해 코로나19로 일상에서 공공위생 과 개인 청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관광지 방역 및 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을 실시했다.이와 연계하여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각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안심접시의 제작?보급과 안심식당 지정으로 경북방문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심접시 보급을 위해 애쓴 우수 시군을 격려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음식관광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음식문화개선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 12월부터 ~ ’21. 1월까지(2개월) 판매시설, 요양병원?요양원 등 주요 화재취약대상 1,001개소에 대하여 비대면 소방안전점검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비대면 소방안전점검(사진=경북도) 이번 비대면 소방안전점검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관리자의 현장 방문 조사에 대한 불안감 등을 고려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관리자 스스로 화재 수신기 및 소방펌프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훼손?잠금, 피난로 장애물 적치 등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소방서에 통보한다.소방서는 관리자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불량사항은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하여 보완 컨설팅하고, 화재 수신기, 펌프 고장 등 중대한 불량사항은 직접 현장 방문하여 컨설팅 할 예정이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 확산으로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화재로 인한 또 다른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관리자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2020년 환경분야 시책평가에서 김천시와 성주군이「2020 경북 환경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환경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경북 환경상」은 매년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시군별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 표창과 인센티브를 수여하는 것으로 1997년부터 도입됐다.금년에는 6개 분야(녹색제품 구매,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참여, 친환경자동차 보급,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법령 위반율)의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4개 분야(저탄소 생활 실천,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수질개선?오염예방)의 특수시책 추진실적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했다.대상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우수하였으며, 특히 1회 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월3회 청사 내“제로 데이(zero-day)”를 운영하고 부서별 릴레이 동영상을 제작?홍보한 것과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하원천 퇴비장을 정비하고 친수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좋게 평가됐다.성주군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여“깨끗한 성주만들기”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특수시책 4개 분야 전반에 걸쳐 성주군 특색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는 상주시와 의성군이, 우수는 포항시?영주시?칠곡군?예천군이 각각 수상했다.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내 대체에너지 구축사업, 의성군 악취유발?반복민원 사업장 모니터링 실시, 포항시 전기 시내버스 운영, 칠곡군 불법폐기물 합동 감시체계 구축, 영주시“쓰담걷기 데이(쓰레기를 담으면서 걷는다)”지정, 예천군 쿨루프 조성사업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지난 1년간 환경분야 시책 추진에 공헌한데 대해 격려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좋은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2일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어촌 정착기회를 제공하는‘2020년 반학반어(半學半漁) 청년정착지원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반학반어(사진=경북도) ‘반학반어 청년정착 지원사업’은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는 젊은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학업과 어촌에서 다양한 생활체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 련한 것이다.성과보고회는 4개팀 14명의 학생들이 지난 4개월간 포항, 경주, 울진 등 동해안 5개시?군 어촌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ㆍ협업을 하며 어촌활성화와 청년정착방안에 대해 느낀점과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한 팀들을 선정해 시상을 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영예의 최우수상은 동국대 장재혁이 이끄는 CmKm(마을 이야기 기록단) 팀으로 인구의 수도권 및 대도시 집중화 현상이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소멸될 수밖에 없는 마을의 역사적 기록과 이야기를 기록하여 후대에 전달하고 이를 이야기(스토리)가 있는 마을 만들기의 콘텐츠로 제작하여 참석자에게 호평을 받았다.우수상은 동국대 김소윤이 이끄는 Splash 팀으로 포항 어촌의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어촌의 악순환를 개선하고자 어촌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통 플랫폼 개발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제품 판매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과정을 발표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그 외에도 대학 혼합팀인 인제대 김유비와 동국대 장경서가 이끄는 O?k팀과 경희대 김성우가 이끄는 우야든 팀이 신선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는 올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젊은 대학생들이 어촌에서 생활체험을 완수한 '반학반어 청년정착지원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청년들이 지난 4개월간 어촌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많은 고민과 색다른 노력이 있었음을 엿 볼 수 있었으며, 오늘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신선했다”며“우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어촌을 체험하고 도전하여 동해안 새바람을 일으키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환동해본부에서 지난 10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 이후 후속조치에 따른 대응전략 실행계획을 중간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월성원전 1호기 감사결과 중간점검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경주시·울진군 원자력 담당자들과 대응전략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하나하나 토론하면서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마련하는 비상 대응단 3차 회의를 가졌다.먼저 연간 400여억원의 법정지원금 등 지방세수가 획보되어 지역경제 숨통을 터줄 것으로 기대되는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를 위해 연초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내년 상반기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허가계획 연장신청과 제9차 전력수급계획 반영을 산업부에 건의 하였으며, 신고리 5·6호기가 지난 2017년 10월에 공론화과정을 거쳐 건설 재개된 만큼, 주기기 제작, 실시설계 등 8,000억원의 매몰비용과 원전축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다음으로 원전 조기폐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 및 지역세수 확보를 위한 법률제정을 위해 도·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및 원전소재 국회의원 등을 방문하여 필요성 설명 등을 통해 법률이 제정·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15년간 변동이 없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원수수료 인상(63만원→151만원)을 위해 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산업부를 방문하여 관련법 시행령이 내년 상반기 개정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원전소재 국가산단 조성, 원전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머리를 맞댔다.우선 원전소재 시군 1 국가산단을 조성을 위해 지난 12월 3일 원전소재 기초지자체 5개 시군 행정협의회에서 안건을 결의하였으며, 내년 초 원전소재 광역 행정협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건의문 채택 후 이를 바탕으로 시·도 및 기초지자체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그리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역 유치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였다. 경북은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으로서 기관 간 빠른 협업을 이룰 있는 시너지효과, 부산·울산·울진의 중간지점으로써 타 원전지역과 우수한 접근성으로 원전 안전 골든타임 확보 가능 등의 당위성을 내세워 지난 12월 15일 정부에 원안위 유치를 건의 하였고,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등을 방문하여 국회차원의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다.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국내 원전의 거의 절반을 보유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져 온 우리 지역이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전략마련을 계기로 원자력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인‘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달 추가 선정된 4개소를 합쳐 2020년 최종 10곳에 1,548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문경 쌍용양회부지 도시재생구역(사진=경북도) 이번에 국토부에서 추가로 선정된 사업은 문경, 영주, 영양, 봉화 4개 시군에 총사업비 784억원(국비 470억)이다.지금까지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1개 시?군 38곳, 총 사업비 7,209억원(국비 4,346억원)으로 도시재생 7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고 매년 투입되는 사업비도 1,0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사회적경제를 통하여 도시활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경북도는 다양화된 공모 유형에 맞추어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아이돌봄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복합화 하였고, 위험시설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인정사업,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기술지원 사업,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 선정 등 다양한 공모에서 성과를 올렸다.내년에는 단위사업인 문화센터, 마을주차장, 노후주택, 상권활성화사업 준공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실제 마을기업, 창업지원 공간조성, 주민참여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한 일자리 등도 매년 늘어날 전망으로 도새재생을 실감 할 수 있게 된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20년 도내전역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완성하였고, 2021년까지는 도시재생사업을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하겠다”며, “쇠퇴하는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5G 시험망 연동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5G 테스트베드? 시험시설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구축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5G 테스트베드 경상북도는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G 개발 단계의 융합제품을 이동통신사 통신망과 동일 수준의 개방형 테스트베드에서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중소?중견 기업이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 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 가능하다.이번에 구축한 ?5G 테스트베드?는 5G NSA(①연동모드) 시험시설로 국내 최초 국내?외 5G 상용망 주파수대역의 시험망 연동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통신 국제표준과 주요 이동통신사의 상용화 계획을 반영하여 `21년에는 5G SA(②단독모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22년부터 5G SA 시험 서비스(③초저지연, ④초연결)도 제공할 계획이다. ① NSA(Non-Stand Alone) : 4G(LTE)와 5G를 연동해 사용하는 이동통신기술 ② SA(Stand Alone) : 4G(LTE)와 연동 없이 5G 시스템만으로 구성되는 이동통신기술 ③ 초저지연 : 통신에서 종단 간 전달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을 의미(지연시간 1ms) ④ 초연결 : 통신에서 단위면적 당 접속 가능 기기가 많은 것을 의미(1km²당 100만 개 접속가능)경상북도는 ?5G 테스트베드? 활성화 및 5G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 5G 기업협의체를 지난 2019. 10월 발족하여 현재 87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이미 2020. 11. 16일부터 시작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다온 등 5G 기업협의체의 7개 기업이 5G CPE(중계기) 등의 다양한 5G 융합 제품에 대한 5G 시험망 연동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G 테스트베드 시험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G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 중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2G∼4G 시험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5G까지 구축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2G∼5G 시험망 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를 원격으로 연결하여 수도권 지역에서도 5G 시험망 서비스가 가능하다.?5G 테스트베드? 이용기업의 편의성 제공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www.mctc.re.kr)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가입?이용예약?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북 제조 산업의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개발 기간 단축과 시험비용 절감을 통해 5G 융합 제품의 선제적 개발과 국내외 5G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5G 테스트베드?가 디지털 뉴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전국 30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2020년도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기업’측정에서 ‘탁월’등급으로 선정된 전국 21개소 중 경북 사회적기업이 6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유치설명(사진=경북도) 사회적가치* 측정도구인 SVI(Social Value Index)**를 통해 100점 만점중 90점 이상을 획득하여‘탁월’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경북 6개소를 포함하여 서울 7, 전남 2, 울산?부산?강원?충남?전북?경남 각 1개소로 총 21개 기업이다.* 사회적가치 :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익(Public interest)의 실현”을 의미** SVI(Social Value Index) : ‘사회적 가치 지표’로 기존의 영업 이익, 매출 중심의 지표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이 사회적목적을 가지고 조직운영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영향을 종합·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2019년도 측정에서는‘탁월’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이 전국 7개소였으며, 이중 2개가 경북의 사회적기업이었다.2020년에는 경북의 23개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측정에 참가하여 12개 기업이‘우수’이상의 등급(탁월 6, 우수 6)을 받았으며, 특히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와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탁월’등급에 선정됐다.이와 같은 경북 사회적기업의 성과는 전국을 통틀어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이다.이중에서도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을 돕는 종합상사로 활동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를 활용한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개척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확보에 큰 몫을 하고 있다.경북도와 종합상사는 2019년도에 240억원에 달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실적을 달성하여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으로 두각을 나타내어 전국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환경, 소수자 지원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효한 방안으로써 명확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만의 특성화된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왔다.<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 전략>지난 3년간 경북 사회적경제는 기업수, 매출액, 일자리 등 경제적 지표도 급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지역 사회적경제의 리더로 자리잡았다.<민선7기 경북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발전>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만의 특성화된 사회적경제 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난 7월에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경상북도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또한, 민간주도?행정지원?적극소통이라는 삼박자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18일, 2022년 7월에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가 최종 선정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가치가 중요해지는 규범적 시대의 전환점에서 경북이 앞장설 것”이라며 “가치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가치중심 행정을 융합시켜 경북의 사회적기업들을 전국 최고의 우수기업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천억 시대 진입 - 21개 시군 38곳 확대, 내년 전시군 참여 - 양적확장에 이어 도민의 삶을 바꾸는 질적 성장 계기로도시재생과② 경북도, 사회적경제...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아 - 사회적가치 창출‘탁월’사회적기업 전국 21개 중 경북 6개 선정 - 이철우 도지사, 가치경제와 가치행정의 융합 전략 강조 사회적경제과③ 경북도, 국내 최초 5G 테스트베드 서비스 본격 개시 - ?5G 테스트베드?, 5세대(5G) 시험망 시설 장비 구축 완료4차산업기반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경주청도구미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예천의성756183179158144117787161535147--+4-+6+3+2-----영주영덕성주상주문경고령청송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3824242216152110531 2,077--+1---+9----+2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2,07715461979-23---2714127651,690+25△4△2---- △2+35△20-+14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17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4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07781711261091,11412. 23.(수)+25 +2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 시군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산지유통(사진=경북도) 이날 시상에는 상주시가 대상을 수상하고 김천시와 청송군이 최우수상, 경주시, 안동시, 청도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분야의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산지유통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평가다.평가기준은 통합마케팅 추진실적, 경북도 과수통합브랜드‘daily’ 출하실적, 원예산업 및 산지유통종합계획 이행실적, 산지유통관련 우수시책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80%와 정성평가 20%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군단위로 추진한 마케팅 분야의 특수시책에 높은 비중을 뒀다. 대상을 수상한 상주시는 통합마케팅과 daily출하실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포도 택배 포장제(에어포켓)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고, 청송군은 사과품질보증제와 순회수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산지유통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인정받았다.우수상을 받은 경주시와 안동시, 청도군은 각각 산지유통관련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농산물 산지유통발전에 기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상한 시군 공무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농산물 거래가 추세인 만큼 도내에 비대면 온라인 판매망을 확충하고, 농업인이 판매 걱정 없도록 산지유통정책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군 저출생극복 우수시책평가 대상 영천(사진=경북도) 이번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결과 △대상 영천시 △최우수 영주시 △우수 김천시, 문경시, 청도군, 의성군이 선정됐다.경북도는 올 한해 시군별 출생아수 및 인구수 증가율, 도·중앙공모 실적, 범도민 인식개선 실적 등 5개의 정량지표와 우수사례인 정성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6개 시군이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영천에서 한큐! 분만은 프리패스 인구유입은 하이패스」사업을 통해 분만시설이 없는 관내에 분만산부인과를 유치하여 24시간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만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최우수로 선정된 영주시는「MOM편한 30인의 아빠단」운영으로 아빠들의 육아참여 공감대 확산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아울러, 시부 우수상을 받은 김천시는 「아이가 청년이 될 때까지! 맞춤형 명품교육복지」사업, 문경시는「임산부 차량 공영주차장 요금 100% 면제」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김천시는 「산모·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으로 중앙부처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군부 우수상을 받은 청도군의「소중한 MOM&I 축하기념 꾸러미 지원사업」, 의성군의「박물관아, 우리아이를 부탁해」등은 각각 저출생극복을 위한 우수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향후 시군별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사기진작 등을 위해 우수시군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정핵심 시책인 인구감소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군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시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경북이 앞장서서 아이 낳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23일부터 2021년 공식 SNS 콘텐츠 제작에 함께할 70명의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2021 경북 기자단포스터(사진=경북도) 경상북도에 관심이 많고 SNS를 통한 글쓰기,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능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일반 서포터즈 50명, 영상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SNS 서포터즈는 경북의 주요정책 및 문화관광, 특산물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경북관련 소식을 발굴하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북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로써 관심, 특기에 따라 일반, 영상 중 한 부분에 지원하면 되고 경북 23개 시?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SNS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간담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SNS에 공지된 신청 페이지(http://reurl.kr/4C5EA9AEMO)를 통해 내년 1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월 중 개별연락 및 공식 블로그·SNS를 통해 공지하고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경북도는 유튜브(보이소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6개의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대한민국SNS대상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공감형 콘텐츠와 활발한 소통으로 모범 운영사례로 인정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민의 일상이 무너지고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만큼 SNS를 통한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한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SNS 서포터즈와 함께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도내 임업인의 자녀와 산림분야 모범 고등학생과 대학생 23명을 선발하여 포플러 장학증서와 개인별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포플라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사진=경북도)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시장?군수와 산림특성화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애림사상을 드높이고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플러 장학기금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도내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분야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197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선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1,375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포플러 장학금의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 하사 격려금을 국토녹화 취지를 기리고자 칠곡군 북삼읍 낙동강변에 이태리 포플러 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이 나무를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으로 만든 기금이 시초다. 이후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탁금 등을 추가하여 현재 15억여원을 경상북도통합관리기금에 적립하여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하고 있다.이러한 포플러장학제도는 지난 11월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43년간 지역인재를 배출한 장학제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분야 기록유산으로는 국내 최초로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산림청고시 제2020-393호, 20.12.3.)으로 지정됐다.경북도는 장학금 설립취지를 살리고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로 기탁문화를 확산하고 포플러장학기금을 활성화하여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으며, 많은 도민이 숲에서 행복과 건강을 찾을수 있도록 도민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풍요로운 산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에서 첫 수확한 딸기를 롯데백화점(대구점) 식품관에서 22일부터 5일간 홍보한다.▲ 청년농업인 첫딸기(사진=경북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 최신 스마트팜 시설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 해 첫 수확해 직접 홍보·판매한다.이날 행사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딸기 1+1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신선하고 건강한 딸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당일 수확한 딸기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홍보행사와 더불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브랜드 네이밍 소비자 선호도 조사도 실시하며 딸기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청년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선호도를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최종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농업인들은 민선 7기 경북도지사 공약사업인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입주할 청년농업인들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하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 수료생들이다.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생은 만 39세 이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업지원의 3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부 스마트파머로 거듭나게 된다. 지금까지 2019년에 1기 50명, 올해 2기 33명을 모집하여 교육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3기를 모집할 계획이며, 1기 교육생중 8명은 올해 의성군에 창업을 하였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소비자에게 알리기가 어렵고 소비자는 좋은 농산물을 몰라서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하여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경북의 농산물을 소개하고 청년농업인들은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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