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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①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정 운영체계 대대적 혁신 선포 - 4차산업혁명 선제 대응, 대학(기업)과 함께하는 공동운영체제로 전환 - 새로운 시대, 아이디어 중요... 대학, 기업 연구역량 활용 의지 표명정책기획관실② 경북도, 금년 농업예산 9,226억원 편성... 1조원 시대 눈앞 - 당초 예산 편성 최초 9,000억원 돌파, 도 전체예산 대비 1.3% 증가 - 코로나 19 전후 농촌의 변화를 이끌 경북형 뉴딜사업 대폭 반영농업정책과③ 20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김헌목 대표(김명수 젓갈) 대상 선정 - 작년 붉은대게 이어... 경북도 2년 연속 대상 수상 - 김명수 젓갈... 전통 방식의 계승·발전으로 우수한 명품젓갈 생산어업기술센터④ 경북소방,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로 도민 안전 - 전년대비 화재, 구조, 구급 모두 감소, 코로나19 영향 - 비대면 소방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야간 순찰 등 한발 앞선 예방 나서소방본부대응예방과⑤ 백하주 제9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 - 민생을 위한 보건·환경 검사와 연구로 변화와 도약을 시작하자보건환경연구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연말연시 철저한 예방활동과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도내 큰 사고가 없이 성공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사진=경북소방)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간 중 119신고횟수는 총 5,353회(1일 평균 1,512회)로 전년(1일 평균 1,806회) 대비 1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건수는 28건으로 전년대비 20.2% 감소했으며, 부상 1명과 1억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구조는 총 288회 출동하여 27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했으며, 구급은 총 1,256회 출동하여 702명을 이송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구조 20.6%, 구급 16.8%가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특별경계 근무기간 중 코로나19 상담 및 병의원 안내 등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건수도 819회 이루어져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지난해와 비교하여 화재, 구조, 구급 출동 건수가 감소한 것은 연말연시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 기간 지정으로 도민들의 야외활동 감소와 이동이 줄고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한편,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및 해맞이 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을 비대면으로 실시하여 불량 요인을 사전에 미리 차단하는 한편, 지역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화재취약시간대 전통시장 순찰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선 행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코로나19로 현장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화재, 구조, 구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해 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1년 새해에도 도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0년도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경주지역 김명수 젓갈의 김헌목 대표가 전국 총 4명의 신지식인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김헌목 대표(김명수 젓갈) 대상 선정(사진=경북도) 지난해 울진지역 권태은씨가 붉은대게의 2차가공 제품 개발로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경북도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김명수 젓갈의 김헌목 대표는 부친으로부터 50년 가업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염도조절, 위생화?자동화 생산설비 구축, 3년간의 저온숙성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총질소 함량 2.3%의 명품액젓의 제조기술을 개발하였고, 국제식품박람회 및 현대적인 상품개발, 대형마트&온라인유통망 확보 등 전통액젓을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권기수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소장은“새로운 지식을 개발하고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99년부터 신지식인을 선발하고 있는데 전국 232명 중 우리도에서는 16명의 신지식인이 배출되었다”며, “수산자원의 감소, 어장환경 변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수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양수산 신지식인의 발굴?육성을 통해 경북 수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구미포항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상주영천영주78327726121515814487 71 66645856 -+6+5+1-----+9--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489-----+3-----+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489233849101-14--2516924661,997+24△20△10△2△9-+1---△2+4-+4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5명)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계명대동산병원(1명), 국군대구병원(10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3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48981711261181,51721. 1. 5.(화)+24----+2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제23대 신용습 신임원장이 취임하고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장(사진=경북도) 신용습 신임 원장은 1988년 영양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4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참외 생리장해 연구를 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참외 전문가로 통한다.또한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농업환경연구과장, 작물연구과장 등 30여 년간 농업 연구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치며 올해 제23대 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취임(사진=경북도) 이날 신용습 신임원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스마트팜 교육장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또한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전달하고 간부들과 현안을 점검하며 차분하게 업무를 시작했다.온라인을 통한 취임인사에서 △미래 스마트 농업기반 구축 △수요자 맞춤형 현장 중심 기술개발 및 보급 △기후 위기 대응 저탄소 농촌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세계적 수준의 농업전문가 육성 및 경북 농업 세계화 △상주시대 대비한 미래농업 청사진 마련 등을 강조했다.이날 신용습 신임 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라며 “농업인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농업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3개 시?군에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하도록 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비대면(사진=경북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추진하는 대표적인 농업인교육으로 새해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정책설명, 작목별 핵심기술교육 등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지역적 감염 확산세가 증가됨에 따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집합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면 변경했다.비대면 교육방식은 한국농업방송(NBS) 또는 지역 케이블「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을 활용한 교육방송 시청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이러닝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를 주로 활용해 진행된다.이와 함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저탄소 농업기술(식량작물, 채소, 축산), 가축질병예방,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요령 등 주요 정책홍보자료를 제공하고 밴드, 줌 등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 및 SNS 활용 등 지역여건에 맞게 추진할 예정이다.올해부터 교육방식이 변경되어 농업인들은 해당 시군의 여건에 맞춘 비대면(온라인, 동영상, SNS, 책자) 교육 방식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특히 고령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도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우려돼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우리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군마다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안동 충혼탑에서‘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청내방송을 통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신년 충혼탑 참배(사진=경북도) 충혼탑 참배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등 20여명이 방역사항을 준수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방명록에 ‘사중구생(死中求生) 대구경북 시대를 준비 하겠습니다’라고 쓰고 본격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다졌다.이어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방식(행정정보시스템-청내방송, 영상송출)으로 국민의례, 도지사 신년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이철우 도지사는 “2021년도 경북도의 신년화두를 사중구생(死中求生)으로 정했다”고 소개하고 “죽을 고비에서 살길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경북의 정신으로 다시 무장해야한다”고 말했다.“또한 2021년도 도정운영 방향은 기존의 행정체제를 대학과 연계하는 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개편하고 대학, 기업, 도와 시군이 함께 원팀행정을 구성해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도청 조직을 장기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게끔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올해는 민생 살리는 것을 도정의 핵심으로 정하고 도지사 직속으로‘민생살기기 특별대책본부’를 두고 도와 시군, 대학, 기업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서 업무영역을 가라지 않고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중심 정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했다.“특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방영하는 등 구체적인 밑그림을 구체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절차가 추진”되도록 하고,“민생살리기 행복경제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확대, 중소기업을 안정화 시키고, 차세대 이차전지 클러스터와 산단 대개조 등 지역산업 고도화를 통해 미래자동차 혁신성장 프로젝트와 경북형 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울릉공항과 영일만항 개발을 통해 新 해양시대에 지속 가능한 환동해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마을돌봄터와 전 학년 무상급식, 난임센터 설치 등 경북형 아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보육 및 출산 걱정 없는 경북을 실현하고, 문화관광 혁신 풀랫폼 구축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북형 관광을 추진”하고,“식량안보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ICT 및 빅데이터 융합 경북형 스마트농업을 통행 새 희망 농촌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2021년 전국체전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으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및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등 2021년도 도정 역점시책들을 철저히 추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1년은 우리 민족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인 (흰)소의 해인 만큼, 우직과 성실, 인내를 바탕으로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매고 열심히 뛰어서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충혼탑 참배와 온라인 시무식으로 21년 힘찬 출발! - 사중구생의 정신으로 대구경북 시대 준비 - (흰)소의 해, 열심히 뛰어서 도민들이 행복한 경북 만들어야...자치행정과② 경북도, 2021년 어르신복지 예산 1조 9,660억 원 투입 - 전년대비 11.5% 증액(‘20년도 1조7,640억 원→ ‘21년도 1조9,660억 원)어르신복지과③ 경북도, 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면 비대면 실시 - 23개 시군 전면 비대면 전환 당부... 방송ㆍ온라인교육ㆍSNS 적극 활용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④ 신용습 제23대 경북농업기술원장 취임, 첫 행보 시작 - 1. 4일 온라인 취임식, 의성 스마트팜 현장 첫 방문으로 본격 업무 돌입 - 신용습 신임원장“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농업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자”농업기술원기획교육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3개 시?군에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하도록 했다.▲ 새해 농업인 비대면? 실용 교육(사진=경북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추진하는 대표적인 농업인교육으로 새해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정책설명, 작목별 핵심기술교육 등 농업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지역적 감염 확산세가 증가됨에 따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집합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면 변경했다.비대면 교육방식은 한국농업방송(NBS) 또는 지역 케이블「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을 활용한 교육방송 시청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이러닝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를 주로 활용해 진행된다.이와 함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저탄소 농업기술(식량작물, 채소, 축산), 가축질병예방,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요령 등 주요 정책홍보자료를 제공하고 밴드, 줌 등을 활용한 실시간 교육 및 SNS 활용 등 지역여건에 맞게 추진할 예정이다.올해부터 교육방식이 변경되어 농업인들은 해당 시군의 여건에 맞춘 비대면(온라인, 동영상, SNS, 책자) 교육 방식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특히 고령 농업인들의 교육 참여도가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우려돼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우리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군마다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2021년도 어르신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도 예산액 1조7,640억 원보다 11.5% 증액된 1조9,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노인 인구는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571,746명에 이르며 전체 인구 2,639,245명의 21.7%를 차지해 2019년 3월 초고령사회 진입 후 고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은 소득감소, 건강악화, 외로움 등으로 크게 고통 받고 계신다. 경북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복지 정책의 중점을 안정적 노후 소득보장, 노인일자리 제공, 노인인권 보호, 공립요양병원 확충, 돌봄 체계 구축, 경로당 지원,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에 두고 어르신복지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을 위하여 65세 이상 일정소득 이하 도내 어르신 44만 5천명에게 기초연금 1조 4,674억 원을 지급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두 번째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1,735억 원을 투입하여 4만 1,9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니어클럽 15개소와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2개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세 번째로, 노인인권 보호와 노인 학대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기존에 3개소를 운영하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21년도부터 보건복지부 국비지원을 받아 1개소를 신설하여 4개소를 운영하고,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2개소 운영 등에 1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예천 공경의 집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는 2011년도부터 도비로만 운영하여 왔으나 2021년부터는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노인인권보호에 보다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네 번째로, 치매환자 및 노인성 질환 증가에 대비하여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55억 원,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치매거점병원 관리에 27억 원을 지원한다. 다섯 번째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49,643명에게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사업에 609억 원,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한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에 47억 원, 거동이 불편하신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에 33억 원,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18,431가구의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에 32억 원, 무의탁 어르신 30,200명 건강음료배달과 안부 묻기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한다. 여섯 번째로,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지역공동체의 중심인 등록 경로당 8,219개소 운영비 등 지원에 380억 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에 138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행복도우미 500명을 배치하여 건강, 여가,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후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한다.마지막으로, 노인복지시설 이용 증가에 따라 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에 103억 원, 장기요양기관 기초수급자, 등 급여비용 지원에 1,432억 원, 양로시설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에 145억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지원에 94억 원을 지원한다. 박세은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은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구미포항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상주78327125621415814487 71 665856 55+6+9+6--+1--+1--+2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6 15 10 7 41 2,465-----------+2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6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4652539411110-13--2517120661,955+25△4----+1--△5△24+9-+44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5명)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3명),계명대동산병원(1명), 국군대구병원(11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3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46581711261181,49321. 1. 4.(월)+25----+2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경상북도는 1월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제18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김종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김종근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국민안전처, 행정안전부, 울산소방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 강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2월 30일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가 공동 출품한 작품이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사진=경북도) 올해 8회째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어린이제품 산업의 활성화와 예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총 177점을 접수해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주요 입상작품 7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을 선정했다.수상작품으로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 ‘Fever CATcher’△금상(경상북도지사상) 영남대학교 장진우씨 ‘Protect My Baby’△은상(상주시장상) 대구대학교 대학원 배성철씨 ‘Dino Breathing’, 계명대학교 김민수씨 ‘Portable UVC Stick’△동상(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상) 창원대학교 류지흔씨‘BABBLE BAND’△동상(내일신문사장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정현씨 ‘Ontact Kindergarten Assistant’△동상(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상) 목원대학교 허준경, 정진호 씨‘EGG-E’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금년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였으며, 2021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 금년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유능한 청년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기존산업에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이 배출한 제1호이자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전문과정을 수료한 역학조사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역학조사관 임민아(사진=경북도)그 주인공은‘경북도청 감염병관리과 임민아 주무관’으로 전국 17개 시ㆍ도 중 7번째 역학조사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붙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원인을 파악하여 감염병 유행과 확산 등 방역대책을 세우는 전문가로 환자의 치료와 격리, 접촉자에 대한 감염관리 등 중요업무를 수행하며, 질병관리청의‘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라 2년 과정의 현장중심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감염병 감시분석보고 및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를 2편 이상씩 제출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 임민아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식(사진=경북도) 지난 2020년 12월 18일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식은 한 명의 수료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7번째이자‘경상북도 제1호 역학조사관’인 임민아 주무관이 그 주인공으로‘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함을 사명으로 삼고 역학조사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엄중하게 선서를 했다. 임민아 주무관은 2003년 간호사 면허 취득, 2012년 김천의료원 감염관리실 근무, 2015년에는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등 감염병 대응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도 경상북도 일반임기제 6급으로 임용되어 감염병 역학조사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특히,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신종감염병 대응에 역학조사관으로서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의 출현, 짧아진 감염병 사이클 등 미래 질병에 대한 대응준비를 해야 한다. 경북 제1호 역학조사관 배출을 기점으로 전문성과 실전능력을 겸비한 전문 역학조사관을 확충하여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의 건조물문화재 보물지정 확대 추진 정책으로 전국 20곳의 서원·향교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신규지정 됐고, 그 중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8곳이 보물로 승격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승격된 8곳은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 △경주향교 명륜당 △경주향교 동무?서무?신삼문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이며, 이중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서당 건축 보물 지정 첫 사례라 그 의미가 깊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은 절제·간결·소박으로 대변되는 유교문화를 건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역사성이 잘 담겨 있으며, 공간구성의 위계성을 보이고 있고,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잘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이다. 서원(書院)은 조선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에 대한 제자와 학문 연구, 후학 양성을 담당하였다. 향교(響敎)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전국의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 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인재를 양성하고 유풍(儒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서당(書堂)은 조선시대 향촌 사회에 생활 근거를 둔 사림과 백성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단위로 설립한 사립학교로, 조선 중기 이후 유교적 사회 체계가 강화되면서 전국에 설치되었다. ▲ 성주향교 대성전 △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는 임진왜란 후 1610~1612년 사이에 재건되었으며, 이후 몇차례 수리과정이 있었지만 원형을 대체로 잘 간직하고 있다. 건축연혁이 명확하고 조선중기 중창된 뒤 위치의 변경이 없으며, 대체적으로 당시의 구조양식 등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정형화되고 엄격한 배치구성이 돋보이며, 문묘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구성을 갖추고 있다. ▲ 경주향교 명륜당(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명륜당이 자리하고 있는 경주향교는 경상북도 내 향교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나주향교와 함께 우리나라 향교 건물 배치의 표본으로 꼽힌다. 경주향교 명륜당은 중수기 등 문헌 기록이 풍부하게 남아있어 건축 연혁을 자세히 알 수 있고, 17세기 건축의 면모를 볼 수 있어 경주향교 대성전과 호응하는 규모와 품격을 가지고 있다. ▲ 경주향교 동무(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동무?서무는 대성전 좌?우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건물의 규모, 치장 설위의 내용 등에서 대설위 향교 제향 공간으로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신삼문은 형식과 문짝, 문얼굴, 홍살 등의 세부 형식에서 향교 제향 공간의 신문으로서 역사의 모범이 될 만하다. ▲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은 길재를 포함하여 선산부와 연고가 있는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이 배향된 금오서원의 강당으로, 임진왜란 직후 현재 위치로 새로이 건립하여 변형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향공간, 강학공간, 부속공간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의 서원으로 특히 읍청루-정학당-상현묘로 이어지는 일직선상의 중심축은 자연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하여 공간의 위계성을 표현하고 있고, 다시 각각의 영역은 담장으로 구획되어 공간의 독립성을 나타내고 있는 등 조선중기 서원 배치의 전형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는 선산부와 연관이 있는 길재,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을 배향하고 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없어지지 않고 사액된 47개 서원 중 하나인 금오서원의 사당이다. 창호의 치목 기법, 살미의 형태나 대공의 모습 등을 볼 때 조선 중기 건축구조와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서원의 사당이다. ▲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사진=경북도)△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 건축물로 벽체 없이 전체가 개방되어 있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기존 강학영역보다 낮게 조성한 지대에 3량가의 간소한 건축 구조 및 인공적 조작과 장식을 억제하고 건축의 기본에 충실하여,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절제된 건축 구성으로 타 서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탁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퇴계가 말년에 강학을 위해 마련한 건축물로써 임진왜란 이전인 1561년 건립되었다. 퇴계 본인의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으며, 설계도인 ‘옥사도자(屋舍圖子)’에는 도산서당의 건축에 대한 치수, 이유, 진행상황 등은 퇴계의 서신, 언행록, 시 등이 기록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서당건축의 초기적 형태인 3칸 구성이지만 좌실우당형의 보기드문 평면으로 최소한의 공간에 주칸의 너비를 다르게 하거나 퇴칸을 활용하는 등의 변형을 통하여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은 도산서당과 더불어 퇴계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민도리식 맞배지붕이다. 일반적으로 공(工)자형 건물은 풍수지리 양택론에서 금기로 여겨왔기 때문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평면 형태로 기준 다른 서원 건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농운정사는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16세기 서원 건축물에서 강학과 기숙건물이 분리되는데 반해 농운정사는 강학과 기숙, 휴식의 공간을 모두 가지는 복합적인 건축물로 다른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하여, 도지정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상북도 서원·향교 8곳 보물로 승격 된다 - 전국 20곳 중 경북도 8곳... 경북도 문화유산 위상 드높여 - 안동 도산서당... 서당 건축물 보물지정 국내 첫 사례 문화유산과② 경북도,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 코로나19 총력 대응, 국가방위요소 효율적 운용 높이 평가 - 도청이전 후 추진한 전·평시 충무시설 구축 좋은평가안전정책과③ 경북이 배출한 역학조사관 제1호, 코로나19 중심에.. - 감염병관리과 임민아 주무관, 17개 시도 중 7번째 역학조사관 - 코로나19 상황 속 유일하게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전문과정 수료감염병관리과④ 경북도, 2021년 산업단지 11개소 지정계획 확정 - 지역 맞춤형 산업단지 공급으로 일자리창출 이끈다도시계획과⑤ 경북도, 어린이를 위한 톡톡 튀는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 -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시상 -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박해설 씨’영예의 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과⑥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 안전한 행복경북 만드는데 앞장 설 것...소방행정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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