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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내 경제관련 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행복경제 정책회의(사진=경북도) 코로나 영향으로 경북에선 지난해 취업자 1만 2천명 감소, 실업자 2천명 증가, 고용률 0.6% 하락 등 외환위기 이후 심각한 고용위기에 직면해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15일 도내 12개 경제기관이 참여하는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경북 행복경제정책회의’는 경상북도와 지역의 경제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동향 공유 및 대책 논의와 함께 기관 간 협업체계 유지를 통한 다양한 정책협업과제 발굴 및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3차 확산에 따른 기관별 대응 상황과 주요 경제동향을 공유하고 정책제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이날 논의된 정책제안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소상공인의 생활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으로 사회?경제적인 여건변화에 따라 매출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를 대비한 ‘소상공인 재활보험’ 도입을 제안했다.DGB금융지주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민 참여 범위를 경북도민?대구시민으로 확장할 것과 개발사업에 지역소재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우선권 제공 및 투자계좌 제한 등 직?간접적 인센티브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여 보험가입 활성화를 유도하고 실업급여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1인 고용보험료 지원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등 각 기관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있었다.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지역산업 혁신전략 등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경제현황을 진단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위기상황을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정책대안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제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 입안 단계에서부터 집행?점검에 이르기까지 경제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5일 영주시 대강당에서「2021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순항의 닻을 올렸다.▲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소수 인원이 참석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황병직·임무석 도의원과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2021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9월 17일 ~ 10월 10일까지(24일간) 영주시(풍기읍·봉현면) 일원에서 23년만에 처음으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시청 850만명, 인삼판매액 8배 증가 등 비대면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현재 국내 인삼산업은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있다. 중국, 캐나다 등의 인삼 불모지 국가에서 대량생산, 저가공세로 국제시장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 1인당 인삼소비량 또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1인당 인삼소비량(출처 : 농식품부 통계연보) 추이 : 2010)0.43kg/인 → 2015)0.34 → 2019)0.30이에 따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인삼 종주국의 위상 정립과 침체된 국내 인삼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할 절호의 기회가 마련되게 된 것이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생산유발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원, 일자리창출 2,798명 등의 경제적파급 효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K-면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K-푸드의 수출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최고의 면역식품인 풍기인삼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명예위원장으로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도 전체 966건 1조 2,175억 원에 대한 계약 원가심사를 진행하여, 적정 원가 반영으로 품질향상에 노력하면서도 불합리한 부분은 과감한 조정을 통해 536억원(절감율 4.41%)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예산절감 주요내용으로는 계약심사부서에서 축적해온 심사사례와 원가산정 기준 등을 적용하여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물량 과다계상, 공종 누락분 보완, 노임 품셈 적용 오류 등을 조정하고 반영한 결과다.한편, 계약원가가 적게 반영되어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16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증액시키기도 했다.기관별 절감액을 살펴보면, 시?군이 615건 403억 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75.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도 본청은 310건 122억 원으로 22.8% 이며, 출자출연기관이 41건 11억 원으로 2% 등으로 나타났다.사업유형별로는 공사분야가 510건 473억 원으로 전체 절감액의 88.3%로 가장 많았고, 용역분야가 234건 54억 원으로 10%이며 물품?인쇄 222건 9억 원으로 1.7%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금년에는 계약심사업무편람과 자체 심사기준을 제작?배포하여 원가산정 시 발생할 수 있는 과다계상, 계산착오 등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정규식 경상북도 감사관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가심사 절감액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운영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보다 꼼꼼한 심사와 이행실태 점검 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연이은 강추위로 씨감자 흑색심부의 발생이 우려되니 씨감자 저장시 온도와 습도, 환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감자 흑색심부는 저장시 2℃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되거나 밀폐된 상태로 오랫동안 저장할 경우 산소 부족으로 감자 속이 흑갈색으로 썩게 되는 생리장해이다.흑색심부를 예방하기 위해 씨감자를 저장할 때는 온도를 3.5~4.5℃, 습도를 80~85%로 유지하고 바깥 공기를 환기시켜 산소를 공급하여 흑색 심부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또한 감자 겉면만 보고는 흑색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씨감자를 잘라 내부를 확인해야 하며 흑색심부가 발생한 씨감자는 폐기하고 종자용 감자로 쓸 경우에는 새로 구입해야 한다.흑색심부가 발생한 씨감자는 증상의 진행 정도에 관계없이 썩으므로 밭에 심은 뒤에도 싹이 나오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가는 씨감자를 구입한 즉시 흑색심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장고의 규모에 맞게 적정 물량을 적재하고 정기적으로 환기시켜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공격적인 수출지원에 나선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상담장면(사진=경북도)그동안 수출기업들은 해외전시회를 통해 최신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해외구매자를 확보함과 동시에 무역거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려왔으나 코로나19 이후 주요 국제전시회의 취소, 연기, 출입국 제한으로 신규 수입상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를 타개하기 위해 경북도는 올해부터 온라인 수출상담과 오프라인 현장전시가 함께 진행되는 융합형 국제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해외 유관기관에서 부스임대와 장치, 물류 등을 대행하고 통역원들이 우리 기업들 대신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일대일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동시에 국내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실시간으로 비대면 화상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전시산업 규모가 크고 현장 상담을 중시하는 일본(1월 도쿄자동차기술박람회, 4월 일본콘텐츠산업전시회)을 시작으로 베트남(7월 호치민기계박람회), 미국(8월 라스베가스소비재전), 중국(10월 홍콩메가쇼, 10월 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 등 온?오프라인 융합형 전시회에 40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2월에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자동차부품기계 화상전시상담회를 주최해 도내 수출기업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고, 경북 제조업체 중 최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상설 온라인식품전시회에도 10개사가 참가해 1년 내내 온라인 가상공간을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고 화상상담도 병행해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늘면서 출입국 제한이 완화되고 기업인들의 무역 재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뉴욕소비재전(8월), 독일자동차부품전(10월), CIS?러시아화장품박람회(10월), 베트남산업기계전(12월) 등 기업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전시회도 참가할 계획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신규 바이어 발굴에 전시회 참가가 비용 대비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므로 온?오프라인 융합형 전시회는 해외판로 개척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돌파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 해외전시회 참가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도내기업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054-880-2734),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마케팅팀(054-470-8577),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053-260-4027)에 연락하면 된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코로나 뚫고 융합형 전시회로 해외시장 개척 - 2021년도 온?오프라인 통합전시회(8회) 등 총 18개의 국제전시회 참가 - 기계, 부품, 식품, 소비재, 화장품 분야 도내 수출기업 200개사 지원외교통상과② 경북도, 원가계약심사로 536억원 예산절감 성과 - 적정 원가 반영으로 품질향상,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보탬감사관실③ 봄 재배용 씨감자 흑색심부 발생 주의 - 겨울철 씨감자 보관시 저장고 온?습도와 환기관리 철저 당부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05329329226159148959475716059+2+9+4+1 +2+1+3 +1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699-----------+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699208704548-1383218614682,323+23+4△3+4△2---+1+4△3△1+1+2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1) :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2명), 대구의료원(2명), 울산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2명), 대구생활치료센터(4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부산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69981711261281,71721. 1. 15.(금)+23 +2+2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민생 살리기 시군 경제담당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민생살리기 시군 영상회의 보도자료(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기업경기 둔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피해 민생분야별 지원 대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회의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공공일자리 지원 및 설 명절 주요대책 △경북행복페이 통합플랫폼 구축(안) 추진 방향 안내 △시군 현장의견 공유와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도에서는 올해 2,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1,200억원 규모의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설맞이 지역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 경북행복페이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지난해 시행되었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 계속 추진, 공공일자리 창출 분야 예산 증액,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관련 민원 증대에 따른 지급현황 및 주요 안내 사항 수시 공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다.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지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예방과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화상회의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美행정부 교체를 앞두고 북한이 남북간 합의이행을 촉구하는 등 관계 변화 가능성에 대응해 남북교류협력 3.0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영상회의(사진=경북도) 도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교류협력 전담조직을 강화하고 TF팀을 운영하며 사업을 발굴해 왔다. 2019년에는 ‘북한소재 목판공동조사 연구 사업’이 통일부의 지자체 중점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준비했으나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경북도는 국제정세의 변화로 올해 남북관계가 변곡점을 맞고 새 정부가 들어서는 2022년부터 남북교류협력 3.0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다시 교류협력 준비에 나섰다. 이날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개최된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에는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남북교류협력의 분명한 의지를 밝히고 사업 아이디어 도출 등 위원회에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이 지사가 2021년 연구중심 행정체제로의 대전환을 표방하고 있어 향후 남북교류협력에도 민간부분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道 미래전략기획단장은「2021년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을 남북교류협력 중심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금년부터 남북교류협력위원회와 23개 시군을 비롯해 국제기구, 중앙정부, 타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전방위로 협력하고, 민간단체, 대학, 기업 등의 역할과 노력을 충실히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북측의 협력의지를 확인할 수 있고 도에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기금은 2013년부터 시작해 2025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58억원을 적립했다.道는 남북교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교류협력 정책의제 발굴 연구용역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는 경상북도 남북교류 협력 3.0시대 추진 로드맵과 실천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참석한 남북교류협력위원들은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한 교류사업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새롭게 설정될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고 대북 채널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다.회의를 주재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북한이 개방에 나설 때 남북관계 진전의 주도권을 경상북도가 확보하기 위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상상력과 지혜로 남북한의 새로운 동반성장 동력을 찾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8일 안동의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 예천의 백주도가 영탁막걸리(대표 백구영),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센터장 전미경) 간의‘2021 경북의 술과 음식 미식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MOU체결은 전통주를 통한 상호협력 통합네트워크 구축, 경북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및 제품개발 지원, 체험관광 연계를 통한 결합 상품개발 및 각종 이벤트·행사 등 협력, 지역사회 연계 공동프로젝트 발굴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목적으로 안동 예천지역에서 직접 제조하는 명품브랜드인 명인 안동소주와 백주도가 영탁막걸리와의 협약으로 경상북도가 술문화 콘텐츠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명인 안동소주는 국가지정 박재서 명인이 만드는 안동소주로 2012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대상 수상,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더블골드 대상, 2018~19년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에서 주관한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국악 와인 열차 술술트레인’을 통해 전통주를 통한 관광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힌다.백주도가 영탁막걸리는 2020년 5월 13일 영탁막걸리를 출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비롯하여 지난해 제4회 전국 전통주 평가(20.11.)에서 베스트 전통주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지난해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는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경북의 술과 음식’을 주제로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 패러다임에 맞는 경북 고유의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과 상품화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다양한 관광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경북이 건네는 한잔의 위로’라는 주제로‘훌훌술술’프로젝트를 추진했다.훌훌술술은 ‘지난 일을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의 일을 부드러운 바람과 같이 술술 풀어나가자.’는 의미로 경북의 9개 지역 관광두레 참여 주민사업체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새롭게 개발하여, 여행과 음식이라는 테마로 엮어낸 프로젝트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는 문화관광, 교육, 음식산업이 미래 부(wealth)의 원천이 될 것이라는 예측으로 경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술문화 콘텐츠 관광상품을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경상북도의 청년정책 지도도 변화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들이 경제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청년 엠블럼 슬로건(사진=경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만 해도 약 1.9만명의 청년들이 유출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생활이 순탄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2021년 ‘사중구생(死中求生)’의 각오로 새로운 꿈을 가진 지역의 청년정책들을 발굴하여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첫째, 청년분야 국비 확보와 청년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정부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하면서 2021년에는 270개 과제에 22조 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270개 과제를 추진하는 32개 정부부처에 밀착 대응하기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운영한다.청년정책관실이 총괄하고 일자리, 주거?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로 나누어 해당 사업부서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태스크포스로 운영된다. 도에서는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진단함으로써 국가지원 청년정책을 가능한 한 많이 끌어올 계획이다. 둘째, 일하고자 하는 청년과 일하는 청년을 위해 '청년애(愛)꿈 수당'을 새롭게 추진한다.경상북도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크게 면접수당, 취업성공 수당, 근속장려 수당으로 구분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면접 1회당 5만원씩 최대 6회까지 중복지원 가능하고, 취업성공 수당은 중소기업에 취업 성공시 1인당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해준다. 그리고 근속장려 수당은 중소기업에 1년 이상, 2년 미만 재직 청년에게 월 1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새롭게 추진되는 '청년애(愛)꿈 수당'은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와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에 근무하려는 청년들의 ‘취업전 ? 취업 확정시 ? 초기 근로단계 ? 장기정착’까지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일자리 복지의 한 축을 이루게 될 것이다. 셋째, 코로나 장기화로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지역을 이끌 청년인재도 양성하는 '경북 청년발전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실업상태가 장기화되고 외부 활동과 소통 기회가 줄어들면서 많은 청년들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경북 청년발전소'를 운영하여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해 청년들의‘코로나블루’를 해소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커리어 설정을 도와주고 지역 인재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청년이 직접 주도해서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청년 자조(self help)형 교육’은 청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넷째,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청년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되고, 청년창업 지원정책도 현장에 맞게 조정한다.올해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363억원을 확보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여기에 지방비를 포함해 총 801억원을 투입하여 약 4,000여명의 경북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2020년에 3,100여명을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난 셈이다. 특히 비대면?언택트 분야, 디지털 혁신?빅데이터 구축 일자리, 디지털 교역 일자리 등 특화된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도 올해부터는서울 청년의 경북 정착을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3개월 근속시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최대 3차례까지 중복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 올해는 총 43명의 서울 청년이 경북에서 활동할 계획이다.경북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커플창업지원제'를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여 운영한다. 이전과 가장 큰 변화는 창업지원 전에 지역자원조사, 현장캠프 등을 운영해서 지역생활 부적응을 최소화하고 부부(커플)에 대한 우대 강화로 지역 정착률을 높인다는 점이다. 아울러 '경북 청년CEO 재도약 지원사업'도 추진해서 사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재창업 교육, 사업화 자금,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기존의 예비창업지원 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청년 CEO심화 육성 사업과 연계해서 '청년창업 원스톱 지원체제'를 완비한다.다섯째, 2021년 경북 청년정책은 청년들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주인공으로 변모시킨다. 지역 청년이 직접 주도해서 청년 유입 활동을 펼치는 활동을 도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작년에 문경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달빛탐사대 프로젝트'는 77명의 청년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생활을 통해 지역경험을 쌓았고, 이 중 9명은 문경 정착에 성공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올해 도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약 4억 7천만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사업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도내 2개 시?군에 청년 주도의 청년 유입 사업을 추가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좀 더 지원규모를 늘리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총 15팀에 팀당 최대 1천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청년 공동체를 발굴하면서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청년 농부, 청년 기업인, 청년 봉사단 등 다양한 청년단체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봉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예산적 지원도 병행한다. 그리고 경북 청년들의 지역 활동과 사회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의 구성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OPEN)형으로 운영하는 한편, 상주, 영주, 예천, 경산 등 시?군에 청년 소통공간을 마련한다. 대학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하는 소통 체계도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을 빼고 경북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청년 중심의 혁신적인 도정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시행토록 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에 많은 고민을 담아,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청년공항, 청년통합으로 일컬어 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2021년 경북,‘물심양면(物心兩面)’청년정책 펼친다! - 경북형 청년정책의 종합적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 운영 -『청년애(愛)꿈 수당』 시행으로 일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단계별 지원청년정책관실② 경북도,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에 청년채용 지원 한다 - 2021년 신규청년 1인당 매월 200만원씩 10개월 도내 199명 지원중소벤처기업과③ 경북관광두레, 명품‘전통주’로 관광상품 개발 박차 - 2021 『경북의 술과 음식』 미식여행 첫 단추를 위한 3자간 MOU 체결 - 경북도, 술문화 콘텐츠 관광사업 발굴 추진관광정책과④ 2021년 재산세?주민세 확~ 달라집니다. -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 재산세율 인하 - - 납세자 중심의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 -세정담당관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03321325225159148939372716058+8+4+2+2---+2----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677-----------+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677205734150-1382188915672,301+18-+5-△2-△2+1-△2△12△4+1+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 : 경북대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1명), 울산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4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부산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67781711261261,69721. 1. 14.(목)+18 +2+16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역의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일환으로 추진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은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내 소외이웃 지원과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저출생 극복사업,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모금운동으로 현재까지 7억 6천만원을 모금했으며, 20년 11월 17일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사진=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은 20년 8월 14일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경북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독립유공자 현황(16,410명중 2,327명, 전국의 14.2%, 1위)지난해 8월 안동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노후 주택 수리(외벽보강, 난방공사, 화장실 및 부엌 개보수 등)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채의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 희생되신 독립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받들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보다 안락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나눔운동에 작은 정성을 보태는데 대하여 송구해 하면서도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 기업 등 모두가 힘들때에 이렇게 성금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예우와 보훈의식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 성금 전달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이날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조선관 경상북도회장, 장현후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회원사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된 성금 1천 3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매년 여름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기설비 복구 봉사활동에 나서고, 연말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지정하여 이웃에게 연탄나눔, 전기설비 점검 및 LED등기구 교체, 방한 물품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조선관 경북도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하나둘씩 모여 국가적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치가공 및 수출업체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150억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엔비인터네셔널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동환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도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선희 도의원, 김수태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2021년 ~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부지면적 9,132㎡(2,760여평), 건축면적 2,842㎡(860여평)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참치 해체 및 가공을 위한 냉동시설, 가공라인, 포장라인, 입·출고장 등 시설 확충을 통해,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첨단위생관리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매출액 2,000억원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기업이 우리 경상북도에 투자하면 성공하는 스토리를 구축해 나가고,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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