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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경상북도의 청년정책 지도도 변화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들이 경제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청년 엠블럼 슬로건(사진=경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만 해도 약 1.9만명의 청년들이 유출되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등 청년들의 지역생활이 순탄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2021년 ‘사중구생(死中求生)’의 각오로 새로운 꿈을 가진 지역의 청년정책들을 발굴하여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첫째, 청년분야 국비 확보와 청년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새롭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정부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하면서 2021년에는 270개 과제에 22조 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270개 과제를 추진하는 32개 정부부처에 밀착 대응하기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운영한다.청년정책관실이 총괄하고 일자리, 주거?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로 나누어 해당 사업부서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태스크포스로 운영된다. 도에서는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진단함으로써 국가지원 청년정책을 가능한 한 많이 끌어올 계획이다. 둘째, 일하고자 하는 청년과 일하는 청년을 위해 '청년애(愛)꿈 수당'을 새롭게 추진한다.경상북도 청년정책 슬로건을 딴 '청년애(愛)꿈 수당'은 크게 면접수당, 취업성공 수당, 근속장려 수당으로 구분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면접 1회당 5만원씩 최대 6회까지 중복지원 가능하고, 취업성공 수당은 중소기업에 취업 성공시 1인당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원해준다. 그리고 근속장려 수당은 중소기업에 1년 이상, 2년 미만 재직 청년에게 월 1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새롭게 추진되는 '청년애(愛)꿈 수당'은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와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에 근무하려는 청년들의 ‘취업전 ? 취업 확정시 ? 초기 근로단계 ? 장기정착’까지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일자리 복지의 한 축을 이루게 될 것이다. 셋째, 코로나 장기화로 심리적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지역을 이끌 청년인재도 양성하는 '경북 청년발전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실업상태가 장기화되고 외부 활동과 소통 기회가 줄어들면서 많은 청년들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경북 청년발전소'를 운영하여 전문심리상담사를 통해 청년들의‘코로나블루’를 해소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커리어 설정을 도와주고 지역 인재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청년이 직접 주도해서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청년 자조(self help)형 교육’은 청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넷째,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청년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되고, 청년창업 지원정책도 현장에 맞게 조정한다.올해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363억원을 확보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여기에 지방비를 포함해 총 801억원을 투입하여 약 4,000여명의 경북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2020년에 3,100여명을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지원 규모가 크게 늘어난 셈이다. 특히 비대면?언택트 분야, 디지털 혁신?빅데이터 구축 일자리, 디지털 교역 일자리 등 특화된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도 올해부터는서울 청년의 경북 정착을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3개월 근속시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최대 3차례까지 중복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 올해는 총 43명의 서울 청년이 경북에서 활동할 계획이다.경북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의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와 '커플창업지원제'를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여 운영한다. 이전과 가장 큰 변화는 창업지원 전에 지역자원조사, 현장캠프 등을 운영해서 지역생활 부적응을 최소화하고 부부(커플)에 대한 우대 강화로 지역 정착률을 높인다는 점이다. 아울러 '경북 청년CEO 재도약 지원사업'도 추진해서 사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재창업 교육, 사업화 자금,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기존의 예비창업지원 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청년 CEO심화 육성 사업과 연계해서 '청년창업 원스톱 지원체제'를 완비한다.다섯째, 2021년 경북 청년정책은 청년들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주인공으로 변모시킨다. 지역 청년이 직접 주도해서 청년 유입 활동을 펼치는 활동을 도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작년에 문경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달빛탐사대 프로젝트'는 77명의 청년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생활을 통해 지역경험을 쌓았고, 이 중 9명은 문경 정착에 성공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올해 도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계속될 수 있도록 약 4억 7천만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사업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서 도내 2개 시?군에 청년 주도의 청년 유입 사업을 추가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좀 더 지원규모를 늘리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총 15팀에 팀당 최대 1천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청년 공동체를 발굴하면서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청년 농부, 청년 기업인, 청년 봉사단 등 다양한 청년단체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껏 봉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예산적 지원도 병행한다. 그리고 경북 청년들의 지역 활동과 사회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의 구성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OPEN)형으로 운영하는 한편, 상주, 영주, 예천, 경산 등 시?군에 청년 소통공간을 마련한다. 대학생들의 참여도 독려하기 위해 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참여하는 소통 체계도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을 빼고 경북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 청년 중심의 혁신적인 도정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시행토록 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에 많은 고민을 담아,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청년공항, 청년통합으로 일컬어 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2021년 경북,‘물심양면(物心兩面)’청년정책 펼친다! - 경북형 청년정책의 종합적 추진을 위한 『경북 청년정책추진단(T/F)』 운영 -『청년애(愛)꿈 수당』 시행으로 일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단계별 지원청년정책관실② 경북도, 언택트 산업분야 중소기업에 청년채용 지원 한다 - 2021년 신규청년 1인당 매월 200만원씩 10개월 도내 199명 지원중소벤처기업과③ 경북관광두레, 명품‘전통주’로 관광상품 개발 박차 - 2021 『경북의 술과 음식』 미식여행 첫 단추를 위한 3자간 MOU 체결 - 경북도, 술문화 콘텐츠 관광사업 발굴 추진관광정책과④ 2021년 재산세?주민세 확~ 달라집니다. -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 재산세율 인하 - - 납세자 중심의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 -세정담당관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803321325225159148939372716058+8+4+2+2---+2----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677-----------+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677205734150-1382188915672,301+18-+5-△2-△2+1-△2△12△4+1+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 : 경북대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1명), 울산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4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부산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67781711261261,69721. 1. 14.(목)+18 +2+16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역의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인 아진산업(대표이사 서중호)이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일환으로 추진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은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내 소외이웃 지원과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저출생 극복사업,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모금운동으로 현재까지 7억 6천만원을 모금했으며, 20년 11월 17일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위해 한국해비타트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사진=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은 20년 8월 14일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경북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경북도 독립유공자 현황(16,410명중 2,327명, 전국의 14.2%, 1위)지난해 8월 안동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노후 주택 수리(외벽보강, 난방공사, 화장실 및 부엌 개보수 등)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채의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 희생되신 독립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받들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보다 안락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나눔운동에 작은 정성을 보태는데 대하여 송구해 하면서도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 기업 등 모두가 힘들때에 이렇게 성금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예우와 보훈의식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1천 3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 성금 전달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이날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조선관 경상북도회장, 장현후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회원사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된 성금 1천 3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는 매년 여름 태풍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기설비 복구 봉사활동에 나서고, 연말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지정하여 이웃에게 연탄나눔, 전기설비 점검 및 LED등기구 교체, 방한 물품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조선관 경북도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사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 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하나둘씩 모여 국가적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치가공 및 수출업체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150억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엔비인터네셔널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동환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도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선희 도의원, 김수태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2021년 ~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부지면적 9,132㎡(2,760여평), 건축면적 2,842㎡(860여평)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참치 해체 및 가공을 위한 냉동시설, 가공라인, 포장라인, 입·출고장 등 시설 확충을 통해,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첨단위생관리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매출액 2,000억원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기업이 우리 경상북도에 투자하면 성공하는 스토리를 구축해 나가고,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실기시험 응시가 제한됐다는 지역 고3 수험생의 안타까운 사정을 설명하며 피해자가 없도록 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 했다.▲ 중대본 회의(사진=경북도) 영주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미술실기시험 응시를 앞두고,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돼 대학으로부터 응시거부 통보를 받았다. 이 학생은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고 1월 24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코로나19로 수험생들의 3년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해서라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대학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 대한 시험실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정부차원의 기준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유은혜 교육부장관은“코로나19 관련 수험생들에게 시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정세균 국무총리는“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불문하고 피해보는 수험생이 없도록 정부차원에서 대응하겠으며, 관계부처에 격리시험실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19로 대학시험 응시에 제한을 받고 있는 도내 수험생을 전수 조사 할 것”을 지시하고, “자차이용이 어려운 코로나19 관련 수험생들의 이동교통편을 소방에서 지원해 불이익 받는 수험생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 했다.
경북소방학교(학교장 김용태)는 지난 9일 현장교육을 진행하던 중 교육훈련과 소속 현장교관들이 경북소방학교 인근 임동면 마을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를 발견하고 신고 후 화재진압까지 했다고 밝혔다. ▲ 화재진압활동 사진 이날 경북소방학교 현장교관들(소방위 권영팔 외 5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외박이 제한된 제94기 신규임용자과정 교육생들의 교육훈련 중 소방학교 훈련탑에서 화재를 최초로 발견했다. 화재발생현장이 관할 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교육용 중형펌프차량을 동원해 6분 만에 현장 도착 후 화재 진압활동에 임하였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큰 불길을 잡고 피해를 최소화했다.김용태 경북소방학교장은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의 기본 정신을 교육생들에게 보여 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전문소방공무원 양성을 통해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새해 첫 투자양해각서 ㈜에스앤비인터내셔널과 체결 - 참치가공 및 수출업체 청도에 매출액 2000억을 목표로 공장신설투자유치실② 경북도-경북도청공무직노조 간 임금교섭 결렬! - 공무직 노조, 임금 저하 없는 호봉제 도입 지속 주장 - 공무직 노조 전년대비 최종 6.12% 인상안 요구, 도 1.63% 제시자치행정과③ 문경시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 산란율 저하 및 폐사 증가로 축주 신고동물방역과④ 경북소방학교, 현장교육 중 신속한 대처로 주택화재 진압 - 현장교관들이 불길 발견 후 신고에서 현장 활동까지... 초기 큰 불길 잡아 - 교육생들에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기본정신 보여줘경북소방학교교육훈련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구미포항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795323317223159148939172716058+6+3+10----+4--+1-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659-----------+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659205684152-15722010119662,268+24△14△9+1△3-△3△1-+1△4+15-+2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0) : 경북대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1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울산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4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부산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65981711261241,68121. 1. 13.(수)+24 +1+2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수출로‘포스트 코로나 해법’찾는다. -‘21년 수출 400억 달러, 무역흑자 250억 달러 목표, 수출지원정책 전개 - 글로벌 네트워크 등 국내외 수출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 강화 확대외교통상과② 경북도, 도내 교정시설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 도내 9개 교정시설 근무자 2,250명 대상으로 신속 검사 실시보건환경연구원바이러스검사과③ 경북도, 민간기업의 정부 기술개발 과제 공모 선정 지원 - 중소기업 기술개발로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 - 과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R&D 교육 등 통합 컨설팅 지원중소벤처기업과④ 경북도, 2020년 전년대비 화재 증가, 인명?재산피해 감소 - 화재 14% 증가, 인명피해 5.1% 감소, 재산피해는 17.8% 감소소방본부대응예방과⑤ 미래식량산업의 중심... 곤충을 배우러 오세요. - 2월 1일 까지,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잠사곤충사업장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 한 결과, 화재 발생 2,863건, 인명피해 184명(사망 27, 부상 157), 재산 피해 471억여 원(부동산 128억원, 동산 343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현장 감식(사진=경북도) 화재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14%(352건)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5.1% (10명), 재산피해는 17.8%(102억여 원) 감소했다.장소별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주택시설(690건), 산업시설(501건), 차량(427건) 순으로 발생했고, 주택시설은 11.1%(69건), 자동차는 4.1%(17건) 증가하였으며 공장?창고?축사 등의 산업시설은 0.4%(2건) 감소했다. 전체 화재 건이 증가한 것은 쓰레기?볏짚 등의 기타화재가 57%(180건)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발생 요인별로는 부주의(1,336건), 전기적 요인(534건), 원인미상(398건) 순으로 발생했는데, 전년대비 담배꽁초가 68.0%(117건), 음식물 조리 67.2%(43건) 증가하는 등 부주의 화재가 31.1%(316건) 증가했다.특히 주거시설 중 음식물 조리 화재가 지난 3년간 평균 30.6건인데 2020년에는 47건이나 발생,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외식의 비중이 낮아져 일어난 현상으로 분석된다.월별로는 4월(349건), 3월(318건), 12월(294건), 11월(269건) 순으로 겨울(12~2월, 762건) 보다 봄(3~5월, 885건)에 화재가 더 많이 발생했고 시간대별로는 12~16시(788건), 16~20시(636건), 08~12시(557건) 순으로 발생했는데, 오후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종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큰 사명감을 가지며, 각종 소방안전정책과 훈련을 통하여 코로나19로부터 고통받는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월 11일부터 1개월간 교정시설 내 감염원 및 교정시설과 외부의 감염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정시설 종사자 2,250명을 대상으로 9,000건(1인 4회/월)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도내 교정시설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사진=경북도) 최근 수도권 교정시설 재소자들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교정시설발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내에도 교정시설이 청송, 김천, 경주, 상주, 포항 등 전역에 소재하고 있어, 이들 기관의 종사자들이 (무증상)감염자일 경우 도 전역에서 가족 간 감염과 집단감염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경상북도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1만 건의 시료를 채취하여 연구원과 민간 연구기관에 검사의뢰 하였으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이중 4만 6천 건을 검사하여 1,017건을 양성으로 확진함으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교정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해당 시·군과 연계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검체 접수 후 6시간 이내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집단 시료 유전자 검사법인‘취합검사법(Pooling)’활용으로 신속히 결과를 도출하여 도민의 불안을 최소화 할 것이다. 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긴급검사는 도내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의 예방 차원에서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난해 1월부터 연구원의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은 24시간 신속검사 수행으로 지치고 힘든 상태이지만,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도 수출 400억 달러 회복과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2021 경북도 수출지원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금년도 수출목표를 지난 해 364억 달러를 넘어 수출 400억 달러 달성으로 정하고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출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대면 판로개척 및 글로벌 수출환경 선제적 대응 △수출기업 맞춤형 수출인프라지원 강화 △탄탄대로 프로젝트 △수출 SOS 특별마케팅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수출확대 사업을 중심으로 총 3,000여개 수출기업에 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첫째, 비대면 판로개척 및 글로벌 수출환경 선제적 대응과 관련 △ 온라인무역사절단(16회, 52개 지역, 200개사) △온-오프라인 융합형 국제전시회(18회, 200개사) △상설 및 수시 화상수출상담회(10회, 300개사)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11개 지역 13개몰 200개사) △글로벌 온라인전시장 입점(1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3월에는 화장품, 식품관련 키르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바이어들이 2주간 자가격리 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도내 기업체 20여개 업체들과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월 키르키스탄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후 현장 계약체결로 5만 달러를 수출하였고, 올 해는 대면 수출상담을 통해 50만 달러 이상을 선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경북도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수출인프라지원 강화사업으로 △입국제한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사업(50개사) △수출위험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수출보험료 지원(2,200개사) △K-방역제품, 할랄제품 등 해외규격인증지원(100개사) △농특산품 해외판촉전(100개사) △농특산품 패키지 해외마케팅(100개사) △해외시장조사 및 온라인무역실무교육(200개사) 등을 마련하고 있다.셋째, 탄탄대로 프로젝트사업은 CIS지역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스탄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섬유기계, 농기계, 화장품, 생활용품 사절단 파견 △현지 바이어 초청사업, △화상상담회를 추진한다.마지막으로 수출 SOS 특별마케팅사업으로 △온라인 수출마케팅지원 인프라사업 △해외지식창출 및 특허지원 △수출통합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627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를 올 해 1,000개사로 확대하여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일자리플러스원(+1)사업, 현장 실무교육, 통번역사업을 비롯하여 각종 수출마케팅 정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복잡한 FTA 원산지 관리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여 FTA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국제특송(EMS) 물류비와 수출보험을 통하여 물류 안정성과 수출보장을 지원한다. 해외사무소에 파견된 통상주재관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도내 기업간 비즈니스상담과 해외판촉전을 강화하여 지역 농특산품의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코로나19,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사)경북수출기업협회,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상, 해외자문위원(40개국 103명) 등 글로벌 협력네트워크와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보험공사, 경제진흥원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수출증대를 통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해법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구미포항경주청도안동김천상주칠곡봉화영천영주789320307223159148938772715958-+1+4--+2-+1----예천의성청송영덕성주고령문경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24841 28 24 181610 7 41 2,635-----------+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635219774055-1782191054662,241+8△10△2△1△5-△2--△1△10+1-+27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 :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1명), 계명대동산병원(2명), 울산대학교병원(2명), 영남대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4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부산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63581711261231,65821. 1. 12.(화)+8 +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아동보호와 권리강화를 위해 아동학대 피해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학대 피해예방 대응체계 강화(사진=경북도) 이는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아동복지법이 개정(20. 10월 시행)됨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학대조사업무를 지자체에서 수행하도록 변경하고,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정책의 방향이 아동이익 최우선 반영으로 전환됨에 따라 선제대응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현재 7개 시군 16명인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33명 늘려, 23개 全시군 49명 근무로 확대 배치하며, 아동보호전문요원은 현재 13개 시군 18명에서 19개 시군 24명으로 확대 충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를 경북경찰청, 경북도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6개 기관에서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복지협회 등을 포함한 10개 기관으로 확대 구성하여,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는 촘촘한 지역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한다.한편 1월 1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광역아동보호 전담기구에서는 학대예방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한 인식개선이 최선책이라는데 공감하며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하였으며, 위기의심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고, 후속조치로 시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APO(학대예방경찰관)의 협조체계 공고화를 위한 권역별 합동 간담회도 추진한다.또한 학대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해 시군 읍면동 직원과 경찰의 협조를 얻어 1월 8일부터 3개월간 양육환경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 조사는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결석아동 및 아동수당 미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기로 했다. 그리고 재(再)학대 아동에 대한 즉각분리제도가 3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된 일시보호 시설을 경북도내에 설치하기 위해 복지부에 국비지원 건의 등 道차원의 아동일시보호시설 설치도 추진한다.이철우 도지사는 “아동권리보호는 지자체장에게 부여된 가장 무거운 책무이므로 경상북도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 아동을 사전에 발굴하고 학대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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