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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경상북도는 1월 1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제18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김종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예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 파견,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 경기도 소방학교장(소방준감), 행정안전부 장관실 소방정책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김종근 본부장은 중앙소방학교, 국민안전처, 행정안전부, 울산소방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기획력, 현장지휘능력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임 김종근 소방본부장은“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경북소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 강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2월 30일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가 공동 출품한 작품이 영예의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사진=경북도) 올해 8회째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어린이제품 산업의 활성화와 예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총 177점을 접수해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주요 입상작품 7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을 선정했다.수상작품으로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 박해설씨 ‘Fever CATcher’△금상(경상북도지사상) 영남대학교 장진우씨 ‘Protect My Baby’△은상(상주시장상) 대구대학교 대학원 배성철씨 ‘Dino Breathing’, 계명대학교 김민수씨 ‘Portable UVC Stick’△동상(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상) 창원대학교 류지흔씨‘BABBLE BAND’△동상(내일신문사장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정현씨 ‘Ontact Kindergarten Assistant’△동상(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상) 목원대학교 허준경, 정진호 씨‘EGG-E’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금년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 수상자 7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였으며, 2021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 금년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유능한 청년 디자이너를 배출하고 기존산업에 디자인을 접목한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이 배출한 제1호이자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전문과정을 수료한 역학조사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역학조사관 임민아(사진=경북도)그 주인공은‘경북도청 감염병관리과 임민아 주무관’으로 전국 17개 시ㆍ도 중 7번째 역학조사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붙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원인을 파악하여 감염병 유행과 확산 등 방역대책을 세우는 전문가로 환자의 치료와 격리, 접촉자에 대한 감염관리 등 중요업무를 수행하며, 질병관리청의‘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에 따라 2년 과정의 현장중심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감염병 감시분석보고 및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를 2편 이상씩 제출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 임민아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식(사진=경북도) 지난 2020년 12월 18일 질병관리청에서 개최된 역학조사관 교육과정 수료식은 한 명의 수료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7번째이자‘경상북도 제1호 역학조사관’인 임민아 주무관이 그 주인공으로‘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함을 사명으로 삼고 역학조사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엄중하게 선서를 했다. 임민아 주무관은 2003년 간호사 면허 취득, 2012년 김천의료원 감염관리실 근무, 2015년에는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등 감염병 대응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2017년도 경상북도 일반임기제 6급으로 임용되어 감염병 역학조사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특히,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신종감염병 대응에 역학조사관으로서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의 출현, 짧아진 감염병 사이클 등 미래 질병에 대한 대응준비를 해야 한다. 경북 제1호 역학조사관 배출을 기점으로 전문성과 실전능력을 겸비한 전문 역학조사관을 확충하여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의 건조물문화재 보물지정 확대 추진 정책으로 전국 20곳의 서원·향교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신규지정 됐고, 그 중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8곳이 보물로 승격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승격된 8곳은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 △경주향교 명륜당 △경주향교 동무?서무?신삼문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 이며, 이중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서당 건축 보물 지정 첫 사례라 그 의미가 깊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서원과 향교 문화재들은 절제·간결·소박으로 대변되는 유교문화를 건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고, 역사성이 잘 담겨 있으며, 공간구성의 위계성을 보이고 있고, 건축이력이 기록물로 잘 남아 있는 등 가치와 특징들이 높이 인정된 건축물이다. 서원(書院)은 조선시대 향촌에 근거지를 둔 사림(士林)이 성리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한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에 대한 제자와 학문 연구, 후학 양성을 담당하였다. 향교(響敎)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전국의 각 지방에 설립된 관립 교육기관으로,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인재를 양성하고 유풍(儒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서당(書堂)은 조선시대 향촌 사회에 생활 근거를 둔 사림과 백성이 중심이 되어 마을을 단위로 설립한 사립학교로, 조선 중기 이후 유교적 사회 체계가 강화되면서 전국에 설치되었다. ▲ 성주향교 대성전 △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는 임진왜란 후 1610~1612년 사이에 재건되었으며, 이후 몇차례 수리과정이 있었지만 원형을 대체로 잘 간직하고 있다. 건축연혁이 명확하고 조선중기 중창된 뒤 위치의 변경이 없으며, 대체적으로 당시의 구조양식 등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정형화되고 엄격한 배치구성이 돋보이며, 문묘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구성을 갖추고 있다. ▲ 경주향교 명륜당(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명륜당이 자리하고 있는 경주향교는 경상북도 내 향교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나주향교와 함께 우리나라 향교 건물 배치의 표본으로 꼽힌다. 경주향교 명륜당은 중수기 등 문헌 기록이 풍부하게 남아있어 건축 연혁을 자세히 알 수 있고, 17세기 건축의 면모를 볼 수 있어 경주향교 대성전과 호응하는 규모와 품격을 가지고 있다. ▲ 경주향교 동무(사진=경북도)△ 경주향교 동무?서무는 대성전 좌?우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건물의 규모, 치장 설위의 내용 등에서 대설위 향교 제향 공간으로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신삼문은 형식과 문짝, 문얼굴, 홍살 등의 세부 형식에서 향교 제향 공간의 신문으로서 역사의 모범이 될 만하다. ▲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은 길재를 포함하여 선산부와 연고가 있는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이 배향된 금오서원의 강당으로, 임진왜란 직후 현재 위치로 새로이 건립하여 변형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향공간, 강학공간, 부속공간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의 서원으로 특히 읍청루-정학당-상현묘로 이어지는 일직선상의 중심축은 자연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하여 공간의 위계성을 표현하고 있고, 다시 각각의 영역은 담장으로 구획되어 공간의 독립성을 나타내고 있는 등 조선중기 서원 배치의 전형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사진=경북도)△ 구미 금오서원 상현묘는 선산부와 연관이 있는 길재, 김종직, 정붕, 박영, 장현광을 배향하고 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없어지지 않고 사액된 47개 서원 중 하나인 금오서원의 사당이다. 창호의 치목 기법, 살미의 형태나 대공의 모습 등을 볼 때 조선 중기 건축구조와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서원의 사당이다. ▲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사진=경북도)△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 건축물로 벽체 없이 전체가 개방되어 있는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경사지를 이용해 기존 강학영역보다 낮게 조성한 지대에 3량가의 간소한 건축 구조 및 인공적 조작과 장식을 억제하고 건축의 기본에 충실하여,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절제된 건축 구성으로 타 서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탁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은 퇴계가 말년에 강학을 위해 마련한 건축물로써 임진왜란 이전인 1561년 건립되었다. 퇴계 본인의 건축관이 잘 드러나 있으며, 설계도인 ‘옥사도자(屋舍圖子)’에는 도산서당의 건축에 대한 치수, 이유, 진행상황 등은 퇴계의 서신, 언행록, 시 등이 기록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어, 서당건축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서당건축의 초기적 형태인 3칸 구성이지만 좌실우당형의 보기드문 평면으로 최소한의 공간에 주칸의 너비를 다르게 하거나 퇴칸을 활용하는 등의 변형을 통하여 효용성을 높이고 있다. ▲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사진=경북도)△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은 도산서당과 더불어 퇴계가 직접 설계한 건축물로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민도리식 맞배지붕이다. 일반적으로 공(工)자형 건물은 풍수지리 양택론에서 금기로 여겨왔기 때문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 평면 형태로 기준 다른 서원 건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농운정사는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16세기 서원 건축물에서 강학과 기숙건물이 분리되는데 반해 농운정사는 강학과 기숙, 휴식의 공간을 모두 가지는 복합적인 건축물로 다른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우리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재 중 가치 있고 우수한 문화재를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하여, 도지정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상북도 서원·향교 8곳 보물로 승격 된다 - 전국 20곳 중 경북도 8곳... 경북도 문화유산 위상 드높여 - 안동 도산서당... 서당 건축물 보물지정 국내 첫 사례 문화유산과② 경북도,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 코로나19 총력 대응, 국가방위요소 효율적 운용 높이 평가 - 도청이전 후 추진한 전·평시 충무시설 구축 좋은평가안전정책과③ 경북이 배출한 역학조사관 제1호, 코로나19 중심에.. - 감염병관리과 임민아 주무관, 17개 시도 중 7번째 역학조사관 - 코로나19 상황 속 유일하게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전문과정 수료감염병관리과④ 경북도, 2021년 산업단지 11개소 지정계획 확정 - 지역 맞춤형 산업단지 공급으로 일자리창출 이끈다도시계획과⑤ 경북도, 어린이를 위한 톡톡 튀는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 -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제품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시상 - 계원예술대학교 ‘박윤호?박해설 씨’영예의 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과⑥ 김종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 안전한 행복경북 만드는데 앞장 설 것...소방행정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예천777250262214158143 87 71 655856 52+1+1+9 +1+1 +1 상주의성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34841 28 24 16 15 10 7 41 2,440 +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4402579411110-12--3019511661,911+14△4 +4 △8 △12△3 +33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0명)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국군대구병원(14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3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44081711261181,46821. 1. 3.(일)+14 +1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예천776249253214158142 86 71 645856 52+1 +12+4 +1 상주의성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34841 28 24 16 15 10 7 41 2,426 +2 +2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4262449011118-12--3020714661,878+20+17+11 +2 +4 △11△8 +2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0명)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국군대구병원(14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3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42681711261181,45421. 1. 2.(토)+20 +2+1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2월 31일 신고된 경주시 내남면 메추리 농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전국 39건, 경북 4건): 상주(산란계), 구미(삼계), 경주(산란계)이에 해당농장에 사육중인 메추리 1만 9백수를 긴급 살처분하고, 반경 10km내에 있는 사육농가 4개 농장과 역학시설에 대한 긴급 예찰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또한, 경주시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에 대해서는 7일간,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제한 된다.경북도는 1.1 ~ 1.3일 연휴기간 동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가금농장?시설?차량?장비?물품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축산농가에서도 농장내?외부에 생석회를 충분히 도포하고, 농장 마당?축사 내부 등 집중적으로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바이러스 검출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며, 연휴기간 중 축산농가에서는 철새 도래지 방문금지, 야생조류의 농장내 진입차단 등 기본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예천775249241210158142 86 71 645855 52+5+5+5----- +1-+1-상주의성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534839 28 24 16 15 10 7 41 2,406+5-+2-- - -- --- +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4062447911116-8--3021822661,856+24△2+8-△7-△3---△2△2-+30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30명)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4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국군대구병원(15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2명), 경남사천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40681711261161,43621. 1. 1(금)+24 +2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31일 경주시 내남면 메추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12.25. 경주시 고병원성 AI 발생농가(희망농원 내) 로부터 17.4km 해당농장은 메추리 1만 9백수 정도를 사육하는 농가로 산란율 저하와 폐사가 증가하여 신고됐다. 이에 해당 농가의 폐사한 닭을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가 진행중이다.검사결과는 1~2일 소요될 예정이다신고 즉시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해당 농장에 대해 사람, 차량 등 출입을 전면통제하고 있다.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 해당농장 사육가금은 살처분 조치한다. 반경 3km이내에 가금류 전업규모 농장은 없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1일 종무식을 대신해서 온라인 청내방송을 통해 도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2020 송년 직원 격려(사진=경북도) 이번 청내방송은 코로나19로 종무식을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행정정보시스템-청내방송, 영상송출)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사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확정, 국비확보 등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이철우 도지사는“올해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 였지만, 도민들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변을 먼저 생각하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을 보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까지 달려 올수 있었다”며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아울러 올 한해 도청 직원들도 코로나 방역, 생활치료센터 근무 등 코로나 현장에서 싸우느라 어느 해 보다 고생이 많았고,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도 단위 최우수 평가’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정부기관의 좋은 평가도 격려했다. 또한 산업용 헴프(HEMP) 규제 자유특구 지정과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타 최종 통과 등 핵심 성장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국책사업유치로 경북발전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으며, 각종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예산 9조 7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낸 직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했다.이철우 도지사는“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죽을 고비에서 살길을 찾는다’는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코로나19를 박살내고 경북의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도 도정 방향을 밝히면서 “2021년부터는 기존의 행정체제를 연구중심 행정체제로 전면 개편하여 경북도정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새롭게 변화와 혁신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끝으로 이철우 지사는“연말연시 정부 특별방역대책을 엄격하게 현장에서 실천하는 한편, 주요 해맞이 명소에 대한 폐쇄 등 방역을 강화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오전 11시에는 2020 정부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통계업무 기관 대통령 표창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논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이 작물 생육기에 얼마나 피해를 줄 수 있는가’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공동연구과제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고추밭 소각 장면(사진=경북도) 본 연구과제는 논밭두렁에 월동하는 병해충의 종류와 밀도를 조사하고 하절기 농작물 피해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논밭두렁 태우기 효과에 관한 과학적 근거 확보에 주목적을 두었다. 일부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병해충 억제를 목적으로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고 있으나 농업정책은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과 산불방지를 위해 농가에서 시행해온 논?밭두렁 소각을 제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논밭두렁에 남아있는 월동 후 병해충이 하절기 작물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어 이 번 전국 규모의 공동연구 추진의 배경이 되었다.주요 연구결과로는 논 내부 주요해충 발생정도와 곤충 종다양성은 논두렁과 서로 연관성이 낮았으며 고추밭 탄저병 발생정도와 밭두렁 이병잡초와 관련성 또한 낮았다. 연구수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농경지 병해충 발생은 지역적 환경요인과 연작과 같은 재배이력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2021년에도 계속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석희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국가적 어젠다로 대두되고 있고 농업부분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본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자체 농업 연구기관이 전국 권역별로 조사하는 공동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위상 강화 효과가 있으며 연구목적에 맞는 신뢰성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청년CEO협회(회장 박창호)가 청년권익 개선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청년CEO협회 중 최초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무총리 기관 표창(사진=경북도)경북청년CEO협회는 청년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청년CEO몰, 프리마켓 운영 등을 통하여 청년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에 힘써 왔으며, 청년기업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이 CEO로 있는 기업에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여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왔다.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대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였다. ▲ 국무총리 기관 표창(사진=경북도) 이번 표창은 금년 정부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 청년의 날 제정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대한민국의 청년정책에 기여한 기관·단체에 수여한다.경북청년CEO협회 박창호 회장은“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청년기업들의 판로 확보 뿐만아니라, 지역 사회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2021년 도민체육대회 종목별 분산개최 한다 - 방역당국의 내년도 코로나19 지속확산 우려 선재적 대응 - (’21년)울진군 → 분산개최, (’22년)포항시, (’23년)울진군 개최 체육진흥과② 경북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2개소 선정 -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결과 국비 159억 확보 - 종합선도형 상주시, 문제해결형 포항시 선정 환경정책과③ 경북청년CEO협회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 청년기업 일자리·판로 지원,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공헌 인정 - 청년CEO협회가 정부 표창을 받은 것은 경북이 처음 청년정책관실④ 겨울철 한파에 과수 동해예방, 시설작물 관리 철저 당부 - 문경,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 한파주의보 발령, 농작물 관리 철저농업기술원기술보급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청도안동김천봉화칠곡영천영주예천770244236210158142 86 71 63 5854 52+3+8+3--+2-- -+1--의성상주청송영덕성주문경고령군위울진영양울릉합계484837 28 24 16 15 10 7 41 2,382-+2+3-- - -- -+1- +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2,3822467111123-11--3022024661,826+23+4+5△2+3-△2---△17+4-+32 * 타시도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 대구의료원(3명), 경북대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국군대구병원(15명), 울산대학교병원(1명), 대구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2,38281711261161,41212. 31(목)+23 +1+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9일 상주 도계장에서 도축된 충남 논산의 출하 육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즉시 해당 도계장을 폐쇄조치하고, 계류 중인 닭 11만4천수수를 살처분 하였으며, 해당일에 함께 도축하여 보관중인 닭고기도 전량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농장 출입차량 관련 역학농장 61호에 대해서는 긴급 임상예찰과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전화예찰도 강화한다. 경북도는 도계장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농가에서 출하하는 가금에 대한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도축장에 가금을 출하할 경우에 ‘출하전 검사’를 받은 이후 반드시 전량출하(올아웃)를 준수해 줄 것과 검사를 받았더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는 AI 발생 양상이 예년과 달리 지역과 축종의 구분이 없다”며 “내 농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역틀을 뛰어넘는 세밀한 방역대책을 스스로 찾아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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