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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서다!지역 내 디지털 교육 거점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SW미래채움센터 구축 SW분야 실무형 전문 인재 육성, SW저변 확산 및 SW기초 역량 강화 집중 추진4차산업기반과 ②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장터‘바로마켓’, 지역민 큰 호응 올 6월부터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서 주2회 운영(토?일) 방문객 4만4천여명, 매출액 12억5천만원, 목표대비 25% 초과 달성농식품유통과 ③ 경북 포항시, 2021년 해양도시 위상 드높인다. 봄! 여름! 가을! 연이어 전국단위 해양관련 행사 개최 수산인의 날, 해양스포츠 제전, 국제해양레저위크 등 기다리고 있어해양레저관광과 ④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 안동시?칠곡군 최우수경북도, 2020년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 실시환경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715515013510871677357494845+6-+5+2+1--+4----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20161494 3 21 1,792-----------+1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929981824-21---281015621,606+18△1--△1-+1 △1+1+15-+3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3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92817112610583312. 13.(일)+18 +1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4513310771676957494845--+4-+3--+8+1---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20161494 3 21 1,774---+1+1-+1----+1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749581624-18---29410621,603+19△8--+1-+1 △10+2+10+1+14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74817112610581512. 12.(토)+19 +1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에 지역과 연고를 가진 기업인들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코로나로 힘들어진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대화씨앤에프 마스크 기부(사진=경북도)11일 도청 접견실에서 지텍주식회사(대표 유해귀, 경북 김천 소재)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2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지텍주식회사는 기술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으로 202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며, 지역인재 채용 및 사회공헌 활동에 큰 뜻을 품고 있는 기업이다. ▲ 독립유공자후손 주거개선사업후원금(사진=경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 8월 안동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노후 주택 수리를 시작으로 올해 6채 주거개선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이어 경북출신의 기업인 대화씨앤에프 김상근 대표는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전우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경근 김천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9만9,500매를 경북도에 전달하였다.이날 전달된 7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과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화씨앤에프는 1995년 설립된 화장품 및 화장품 도소매 업체로 현재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등 각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연말을 맞아 많은 공공기관, 단체,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부가 이어져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금년도 태풍?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현장에서 발빠르게 인명 구조, 주민 대피, 피해 응급복구 등에 참여해 재해대책 유공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표창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태풍영웅 재해대책 유공 표창 수여식(사진=경북도) 이번 재해대책유공자 표창에는 개인 17명과 3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금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시 피해지역에서 인명 구조, 주민 대피, 급식 지원, 가전제품 수리, 주택 청소 등 헌신한 태풍영웅들이 대상이다.올해 여름철엔 54일간(6월28일 ~ 8월15일) 최장 장마와 9월초 동해안을 내습한 태풍‘마이삭(9호)’,‘하이선(10호)’의 영향으로 해일, 강풍, 집중호우 등 동해안 시군에 큰 피해가 발생했으나, 각 분야에서 태풍영웅들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한편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전국 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도 거뒀다.이철우 도지사는 “각종 재난피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내 가족일처럼 발벗고 나서는 용기와 봉사정신은 지역사회에 진정한 리더의 자질”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경상북도에서는 한국해양문화의 가능성 및 비전을 제시하는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을 11일 경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했다. ▲ 환동해문화산업포럼(사진=경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의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10월 구성된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은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이자 한국캐릭터학회 학회장인 한창완 교수를 중심으로 해양문화산업과 콘텐츠산업을 위한 포럼을 기획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한창완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 권기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 최재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김종식 사단법인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종수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한 환동해 해양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를 감안해 발제자 및 토론자가 직접 참석하지 않고 원격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했으며, 녹화한 촬영분은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써 해양문화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올해 2월‘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법률 제1708호)이 제정되어 앞으로 해양문화산업에 있어서 환동해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환동해 지역은 현재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몽골-중국-러시아-일본까지 아우르는 열린 바다를 중심으로 한 협력의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으며, 국민인식 제고 및 사회적 확산을 위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세미나는 ‘한국해양문화의 가능성 및 비전 제시와 환동해 해양문화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대안 논의’를 주제로,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동해 해양문화산업의 체계적 발전전략 및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대해 제안했다.우선, 기조발제에서는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이 ‘아기상어(Baby Shark)’라는 글로벌 해양 콘텐츠의 제작 사례를 바탕으로, 해양문화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콘텐츠 성공모델을 제시했다.이어진 주제별 세션의 1부에서는 권기창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이 ‘국내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 최재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해외 해양문화사업 특화사례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두 연사는 해양문화 및 콘텐츠산업 현황을 분석하며 구체적인 국내외 사례를 통해 중장기적 지원정책의 매핑을 제시했다. 제2부는 정낙현 안동대학교 교수가 ‘해외 해양문화콘텐츠산업 해양박물관 중심 사례연구’, 양민호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 HK연구교수가 ‘해양문화 해외연구 경향 및 산업연계 지향 비전’을 주제로 해양문화에 대한 논의점을 제시했다. 이들은 해외 벤치마킹을 통한 출구전략을 제안하며 환동해를 중심으로 국내외 해양문화 정책의 거점 및 네트워크 센터로서의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3부는 추광호 픽셀플레닛 대표가 애니메이션 ‘독도 수비대 강치’를 중심으로 ‘경상북도 환동해 문화 콘텐츠 추진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병민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환동해 해양문화비전선포 및 전문 거버넌스 시스템과 스타트업 메이커스 센터 구축제안 설립비전’을 제시하며 환동해 해양문화산업진흥원의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보여주었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을 구체화해 환동해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후속조치를 펼칠 예정이다.한창완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장은 “환동해 해양문화산업의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며 환동해를 중심으로 기획-창작-제작-유통-투자 등의 생태계 선순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콘텐츠를 제작해 차세대 뉴노멀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행사의 말미에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현재 포항, 경주 등 일원에 (가칭)해양문화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아기상어 콘텐츠의 성공사례를 참고해 해양인문, 생태, 민속, 이야기 등의 소재를 활용, 다양한 문화융합상품을 제작하고, 디자인산업과 연계한 플래폼 구성을 통해 새로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서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1주일간)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연말연시에 가정에서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지역 농산물가공제품을 소개하는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우수가공제품 홍보판촉(사진=경북도) 이번 행사에는 12개 농업경영체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부각, 음료류, 빵류, 식초, 두부 등 56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시중 제품에 비해 농산물 원료비율이 높아 고유한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식품위생 기준에 따라 제조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참여 업체를 포함한 경상북도의 다양한 농산물가공제품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http://www.gba.go.kr) 생활정보 농산물가공제품 코너를 접속하면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이날 행사에 앞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경북지역 농산물가공사업 생산제품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농업인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생산해도 소비자에게 알리기가 어렵고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몰라서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확대하겠다.”며“소비자들이 건강에 좋은 농산물가공제품을 많이 이용하여 코로나를 잘 극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2020 태풍영웅... 재해대책유공자 표창 재해시 인명구조, 주민대피, 자원봉사 유공자(개인 17명, 3개 단체)자연재난과 ② 경북도, 해양문화 활성화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한다 12.11일,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 개최 환동해 해양문화 인재양성에 대한 가능성과 비전 제시총무민원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4113310471676156494845 +1 +1+1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55 +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5510381623-17---392-611,589+3△1----+1 △2+2△1-+3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55817112610579612. 11.(금)+3 +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10일 경북도청 작전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 완화?해소를 위한 ‘2020년 찾아가는 상담실’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 찾아가는 상담실 최종 보고회(사진=경북도) ‘찾아가는 상담실’은 재난현장에 반복 노출된 소방공무원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완화?해소하고, PTSD(외상 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내실 있는 사업수행을 위해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 심리상담사를 ‘경상북도 심리지원단’으로 구성했으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전체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집중 관리했다. 올해 ‘경상북도 심리지원단’은 총 3,709회에 걸쳐 연인원 7,633명의 소방공무원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했으며, 그중 207명에게는 심층상담과 의료기관을 연계한 치료를 지원했다. 또 모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증진 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상담 및 교육 중 감염예방과 코로나 환자 이송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공무원의 불안과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에 ‘경상북도 심리지원단’은 영상통화 및 SNS 등을 통한 비대면 상담의 비중을 높이고 근무 중 발생한 격리직원을 대상으로 24시간 상담 콜센터를 운영해 단 한 명의 감염사례 없이 상담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심리 상담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점수가 5점 만점 중 평균 4.1점으로 지난해 대비 13.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심리 상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찾아가는 상담실의 운영 실적과 효과를 분석해 내년도 소방공무원 마음건강관리 정책 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 미흡한 부분은 재검토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은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임무가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되어야 하는 사업으로,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관리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라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경상북도는 소방공무원 PTSD 예방 및 치유에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겨울철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전통시장 110개소에 대해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활용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야간순찰(사진=경북도) 이번 야간순찰은 화재안전교육 및 전문훈련을 받은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동절기 화재위험이 큰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취약시간대에 야간순찰을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야간순찰 전 관할 안전센터 신고하고 교육 후 순찰에 투입되며, 전통시장 내 화기취급시설 안전지도,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소화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화기취급시설 부적합 사용 및 소화시설 부적정 배치에 대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시정조치 법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1명 이상 동행 순찰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고 가연물도 많아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올 겨울에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전통시장 야간순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을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스마트 수산양식 산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사업 조감도(사진=경북도) 내년도 국가예산에 `포항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조성사업이 반영되면서 기존 수산양식 산업에 획기적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내년부터 2025년까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대 23만㎡에 국비 220억원, 지방비 120억원, 민간 60억원 등 총 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민간주도형으로 추진되며, 내년에 15억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클러스터에는 순환여과시스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4차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대규모 양식장, 가공처리시설, 유통 및 판매시설 등이 갖춰진다.대규모 스마트양식장에서 생산하는 어종은 연어로 가닥이 잡혀졌다. 연어는 연간 67조원에 이르는 큰 세계시장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연간 4만톤 5천억원에 달하는 연어 소비가 이뤄지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수입 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연어 수출의 길도 열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의 수산양식 업체에는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테스트베드 등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 양식기술을 도내 양식업체에 빠르게 보급할 수 있게 돼 수산양식산업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포항은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 포스텍, 로봇융합연구소, 가속기연구소 등이 입지하고 있어 4차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양식기술개발이 그 어느 지역보다 유리하다. 수산물 수출 여건도 좋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영일만항 국제여객선 부두가 완공돼 일본과 러시아를 드나드는 카페리여객선이 이미 취항하면서 클러스터에서 생산하는 연어를 최대 소비국인 일본과 중국에 수출하는 데에도 매우 용이하다.한편, 정부안에는 없었던 국비가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는 등 정부예산에 첫 국비를 반영하기까지 경북도와 포항시의 치밀한 전략, 지역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정부 설득 작업이 주효했다는 후문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제 수산분야에도 스마트 기술을 입히는 등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다”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통해 수산양식산업을 새로운 첨단산업으로 키워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 안동시 김연호 두연재 대표와 고령군 문한조 야천도예 대표를 ‘2020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을 선정하고, 10일 도청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최고장인 인증패 수여(사진=경북도) 지난 9월 7일 사업공고부터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11월 25일 면접심사까지 약 3개월 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민국명장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동시 김연호(두연재 대표)와 고령군 문한조(야천도예 대표)를 2020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했다.올해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연호 두연재 대표는 안동포 중 가장 거칠고 억센 무삼을 자기만의 천연염색 기법을 통해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김 대표는 섬유가공 분야에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등에 많은 수상실적이 거뒀으며, 무삼 직조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한 공로가 크다.문한조 야천도예 대표는 일명 막사발로 불리는 우리나라 평범한 그릇을 만드는데 평생을 바친 도예가로, 다수의 다기세트 디자인 등록 보유와 더불어 통일문화제 미술대회 등에 많은 수상실적 있으며, 작품 전시실을 운영해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경상북도 최고장인을 대한민국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 논문, 봉사활동 등 세부심사 기준을 대한민국명장 기준에 준해 평가를 실시했다.경상북도 최고장인 제도는 기술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면 5년간 매월 30만원씩 기술장려금이 지급되며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17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인 김영화님께서 금속재료 제조분야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분들께서도 더 노력하셔서 대한민국명장에 도전하시기 바란다”며, “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후진양성에도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51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심사 결과 대상작을 비롯한 143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하고,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주서라벌문화회관 1층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대상작산업디자인 기술의 저변확대와 연구개발의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는 전국의 예비 디자이너와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디자인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이다.이번 전람회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시각디자인 171점, 공예디자인 60점, 제품 및 환경디자인 24점으로 총 25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활용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143점을 최종 선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에는 김영균?백우열((주)케이.피.디) 작가가 출품한 ‘다양한 농업활동에 맞는 전기사륜차’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특히 과수원에 운용 특화된 전기 차량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박하지 않은 외형과 일반 차량과 다르지 않은 내부 장치로 모든 연령대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차량 윗부분에는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일조량이 많은 농촌에서 많은 양의 전기를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제작됐다. ▲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공예디자인 부문 금상▲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시각디자인 부문 금상▲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제품디자인 부문 금상 그 외에도 경상북도지사상 18명(금상 3, 은상 3, 동상 6, 장려상 6)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금상에는 △공예디자인 부문에 ‘2020 晩秋의 찻자리’의 우상욱?민경희(송하요) 작가, △시각디자인 부문에 ‘엿사려’의 양태준(동국대학교) 학생,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에 ‘Health Care 로봇급식기’의 김민수(계명대학교)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특선 39점, 입선 85점은 작가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대구?경북공예조합이사장상이 수여됐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과 작가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보다 알차고 권위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최고 기술자‘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 안동시 김연호 두연재 대표, 고령군 문한조 야천도예 대표 최고장인 선정 올해부터 심사 기준 강화해 대한민국명장으로 성장 디딤돌 역할 강조중소벤처기업과 ② 환동해지역본부 국비예산 대폭 증가... 3,514억 확보 신규 사업 25건, 426억원 반영.. R&D시설 중심.. 미래먹거리 발굴 성공 총 98건, 3,514억원 반영.. 원자력?에너지 398억원, 해양수산 2,808억원총무민원실 ③ 제51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수상작 선정 대상에 김영균?백우열 작가의‘다양한 농업활동에 맞는 전기사륜차’선정 12.10일~13일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수상작품 143점 전시문화예술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김천안동칠곡예천영천의성69115514113210471676156494744 +3 +4 +1 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915 1484 3 21 1,752 +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75210481623-16---41-1611,586+8△3-△3△3-+4 △1-+1-+10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36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계명대동산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752817112610579312. 10.(목)+8 +1+7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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