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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사이동조서<2021. 1. 1.字, 실국장 및 부단체장 등 37명> ◆ 승진(2급) : 1명 ▷의회사무처장 최대진 ◆ 승진(3급) : 4명 ▷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 ▷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장 한재성 ▷교육훈련 이상학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박동엽 ◆ 전보 : 9명 ▷재난안전실장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송경창 ▷감사관 정규식 ▷정책기획관 이경곤 ▷일자리경제실장 배성길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해양수산국장 이영석 ▷대변인 최영숙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한승환 ◆ 부단체장 : 13명 ▷포항부시장 김병삼 ▷경주부시장 김호진 ▷김천부시장 이창재 ▷구미부시장 배용수 ▷영주부시장 강성익 ▷영천부시장 윤문조 ▷경산부시장 김주령 ▷칠곡부군수 유수호 ▷문경부시장 김영길 ▷의성부군수 설동수 ▷청송부군수 진원식 ▷영덕부군수 김정태 ▷봉화부군수 서태원 ◆ 교육훈련 : 4명▷환동해지역본부장 김남일 ▷정책기획관 정성현 ▷해양수산국장 김성학 ▷영천부시장 김호섭 ◆ 공로연수 : 2명▷의회사무처장 민인기 ▷농업기술원장 최기연 ◆ 명예퇴직 : 4명▷재난안전실장 이묵 ▷김천부시장 김재광 ▷구미부시장 김세환 ▷영주부시장 전강원 경북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2020년 12월 18일, 총 23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 4급 : 12명(직급승진10,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0명▷민생경제과 김동배▷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김동희▷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 김백환▷문화예술과 박재영▷농촌활력과 안국현▷신도시조성과 윤희란▷환경정책과 이응원▷대변인실 이준희▷회계과 임동혁▷정책기획관실 최순고 ? 직무대리 : 2명▷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 김성태▷사회복지과 김오종 ◆ 농업5급 → 4급 : 1명(직급승진)▷농업정책과 백승모 ◆ 해양수산5급 → 4급 : 2명(직급승진)▷해양수산과 권기수▷해양수산과 문성준 ◆ 환경5급 → 4급 : 1명(직급승진)▷감사관실 박기완 ◆ 토목5급 → 4급 : 1명(직무대리)▷하천과 박준로 ◆ 건축5급 → 4급 : 2명(직급승진)▷문화유산과 권대수▷회계과 배도석 ◆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 원종건 ◆ 수의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김영환 ◆ 보건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문성일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원민정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우수활동 사진전을 개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표창(사진=경북도)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효율적 사업수행으로 우수성과를 낸 수행기관 4곳과 개인 9명에게 수여했다.우수 수행기관 수상에 △최우수 울진군(직영) △우수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하 사)대한노인회 생략) △장려 영주시지회, 경산시지회가 수상했다. 개인 수상에 프로그램코디네이터 부문 △영주시지회 정선남 △의성군지회 김은주 △포항시지회 이성혜 복지코디네이터 부문 △봉화군 정춘자 △문경시 김정선 △영주시 권성희 경로당코디네이터 부문 △경산시 김애분 △구미시 이수정 △안동시 배은경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도 인구의 21.7% 차지하는 어르신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전국 유일의 경북형 경로당 운영 모델 사업이다.행복도우미 역할을 프로그램코디네이터, 복지코디네이터, 경로당코디네이터로 주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여가프로그램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경로당 운영 지원 및 방역활동을 추진한다.최우수 기관인 울진군은 사업초기부터 경로당 실태조사, 운영모델 수립, 행복도우미 직무설계에서 탁월한 운영관리와 성과를 보였다. 특히 활동부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 부식지원 및 방문활동을 추진하였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행복도우미 연계 사례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활동 및 우수실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기관인 김천시지회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에 힘썼으며,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138건의 업무를 추진하였다.장려기관인 영주시지회는 경로당 선정 모델의 체계화와 어르신 욕구에 맞는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경산시지회는 경로당 방역 1,520회 방역물품 14,168건 배부와 행복도우미 역량강화 교육으로 수상하였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오늘 수상하신 기관과 행복도우미의 노고와도내 곳곳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오늘날의 풍요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살아오신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호국실에서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도내 우수 벤처·스타트업 기업 9개 업체를 2020년도「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으로 표창했다. ▲ 경북 스타트업 혁신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은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이상 성장한 기업으로 기술개발실적 및 수출액 등 기업성장성이 우수한 업체로 매년 시군 및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의 정량평가 점수와 전문 심사위원의 정성평가 점수를 종합평가하여 선정하였다. 수상기업 중 ㈜나인랩스(구미)는 국내 유일의 카본 및 신소재 3D 프 린터 전문기업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LG전자, ㈜세영정보통신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9년 (재)경북창조경제센터 G-STAR Dreamers로 선정,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총 3억의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최근 매출 증가율이 6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우수한 벤처 기업이며㈜마이다스에이치앤티(포항)은 2018년도 창업한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으로 창업초기부터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 및 다수의 국가R&D사업에 선정되어 총 10억원의 지원을 받고, 최근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주)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는 등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품관련 국내 특허 17건, 국제 특허 7건 출원 및 등록 등 기술개발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제이앤코슈(경산)는 화장품 개발·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창업초기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소하여 주요 성분의 직접 개발 및 제조를 통해 화장품 품질의 차별화를 이루며 방문판매 유통을 기반으로, 2018년 면세점 유통 및 홈쇼핑 채널에 진출, 국내 대표 홈쇼핑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이러한 다양한 유통망 확대로 24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중국 상해지사를 설립하는 등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농업회사법인(주)코리아식품(영천)은 기존 양념육 등의 축산가공품에서 맞춤형 HMR, 헬스케어, 고령친화식, 비건 등으로 시대흐름에 맞게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성공적인 진입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차별화된 비스니스 모델로 공급가액 기준 9억원에서 85억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의 증가세를 이루고 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총괄 관리하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 “패스파인더 6차산업화 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있는 유망한 벤처 기업이다.이외에도 ㈜허니스트(경산), ㈜한결테크닉스(영천), ㈜이스온(포항), ㈜씨앤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포항), ㈜파솔 (포항)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기업에는 벤처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3억원), R&D 우선 지원,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과 경북도에서 조성하여 운영중인 벤처펀드(800억원)에 우수기업으로 추천하는 등 벤처·스타트업 지원 혜택에 모든 우선권이 제공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준 지역 벤처 스타트업에 유난히 감사한 한 해였다”면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핵심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벤처·스타트업이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내륙 청소년에게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주시 낙동강변에 청소년 해양 교육원을 건립한다. ▲ 상주 청소년 해양 교육원(사진=경북도) 금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해양 안전체험시설, 생존 수영장, 게스트 하우스 ? 다목적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해양 전문 교육기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청소년 해양교육원은 6월부터 공공건축 심의와 건축설계 공모절차를 거쳐 지난 12월 7일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내년 5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일반적인 해양 전문교육은 바다에서 밀물?썰물?너울성 파도 등을 이용하여 여러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나 계절적? 환경적 변화에 의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반해,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은 해양 체험 ? 교육 기회가 적은 내륙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내수영장이나 강에서 행해지는 수상 활동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는 점이 타 해양 교육원과의 차별성이다. 이런 역발상의 아이디어로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여 총 사업비 140억원 중 국비 98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상주시는 낙동강이 흐르고, 국토 중앙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영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충청권 등 내륙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교육원 건립 예정지 인근에는 낙동강 수상레저센터 2개소(낙단보?상주보)를 운영하고 있어, 해양 교육원 운영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지역여건과 잘 연계해 내륙지역에 특화된 전문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그동안 경북도에서는 해양문화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 등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포항 국립등대박물관,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내 유일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 기관인 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 연구를 하는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등 다양한 해양 관련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해양 체험?교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내륙에 해양교육원을 건립하는 것은 우리도가 전국 최초이며 역발상을 통한 적극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면서“청소년들이 해양을 이해하고 해양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향후 교육원 운영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의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경주 감포항의 연안항 지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감포항(사진=경북도) 경주 감포항을 기존 어항에서 울릉도, 독도 등과 연계한 크루즈, 카페리 등 여객선을 접안할 수 있는 연안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향후 연안항으로 재전환 되면 화물선과 여객선 접안을 위한 항만시설 건설로 여객운송을 통한 해양관광 기능을 갖춘 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태풍 등으로 인한 수해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는 연구용역을 통한 근거 마련과 지속적인 중앙부처 건의로 연안항 지정을 추진해왔으며, 2018년 감포항의 어항 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연안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경주 감포항의 연안항 지정은 “연안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에 따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상정 및 항만법 시행령 개정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감포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되면 경북도는 포항항 등 1개의 무역항과 울릉항, 후포항, 강구항, 구룡포항, 감포항 등 5개 연안항을 보유하게 된다.경상북도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이번 타당성 검토를 위한 국비 예산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과 경주시 등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검토용역 추진에 따라 당위성 확보를 위한 객관적인 자료 제시와 설득으로 감포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에 대비 도내 전파?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 시군영상회의(사진=경북도) 도는 18일 첫 「도지사?시장?군수 참석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도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방역강화대책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는 3차 유행 대응방안, 전문가 회의 결과보고, 요양병원 방역대책 관련 토의와 실국과 시군별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등 심도있는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주요내용으로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한 도내 병상확보와 생활치료센터의 안정적인 운영방안,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코로나19 현황 홍보강화, 고위험 시설 환자에 대비한 선제적 검사 및 관련 종사자 인력풀 구성 등이다.이 회의는 도내 발생상황을 정확히 인식?공유하여 코로나19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도내 확진자수에 촉각을 세우고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경북도의 의지가 담겨있다.또한, 성탄절과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공유하여 대응책을 마련하고, 발생시 연접 시군에 도미노처럼 확산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하나 되어 함께 추진해 나가야할 필요성에 공감하기 위해서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 2차 유행때 도민 스스로 외출과 만남 자제로 확산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최근들어 가족단위 감염, N차 감염이 지속되어 걱정이라며, 연말연시 만남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등 스스로 방역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 뉴딜의 해답, 지역 유망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허니스트 등 9개 업체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표창중소벤처기업과② 경북도, 코로나19 3차 유행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차단! 방역강화대책 추진을 위한 매주 고강도 도지사 주재 회의 개최 전문가 의견수렴, 방역주제별 회의안건 논의, 시?군 신속 전파 사회재난과③ 경북도, 2년 연속 보육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 등 자체발굴사업 좋은 평가 받아아이세상지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청도경주구미안동봉화김천칠곡영천예천의성70617615515212386717161524945+1+5-+9+3+3-+1+3+1--영덕성주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4232221161498 421 1,891-------+4+1--+3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8919061619-24---256517641,655+31△8 △1△3-+2 △6+12+12+1+14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1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891817112610693112. 18.(금)+31 -+3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서관은 17일 경북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경북 도내 68개 공공도서관인의 화합을 위해 「제1회 경상북도 도서관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도서관의날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제1회 경상북도 도서관인의 날」행사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과 도서관발전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표창, 퍼포먼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가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했다.도내 도서관에서 한 해 동안 도민과 함께해 온 과정을 별도 제작한 스케치 영상으로 소개하고, 퍼포먼스와 함께 도서관 육성?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도내 공공도서관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해 기념행사를 함께 축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언택트 시대 도서관 서비스의 전환이 요구되는 만큼 도서관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상상과 비전을 세워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7일 서울 농협용산 별관에서 열린‘2020년 농산물 마케팅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사진=경북도)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농산물마케팅대상은 2010년부터 산지조직화와 농산물 마케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산지유통조직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농산물 유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전문심사위원의 공적조서 적합성검토, 발표심사, 현장점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경북도는 2014년부터 농가조직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확대와‘daily’브랜드의 안정적인 정착을 성과로 인정받아 왔다.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판로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번 수상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17개 통합마케팅조직을 통해 2019년 5,402억원의 과수 통합마케팅 매출을 달성하여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연 14.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를 통해 올해 11월 현재 150억원을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84억원 대비 178.5%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그동안 농산물 유통단계축소와 유통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농업인이 판매걱정하지 않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0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시군을 시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상에는 김천시, 상주시, 의성군, 고령군, 예천군이 각각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 경제시책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평가 기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실적, 규제개선 과제 제출건수, 지방공공요금 인상률 등의 3개 정량지표와 각 시군에서 추진한 경제 및 물가안정관리 우수시책 등 2개 정량지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자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례없는 경제위기를 겪은 만큼 우수시책 중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는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5,000억원)과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중소기업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도내확산, 활어회 드라이브 스루 판매의 전국파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소상공인 대상 인건비·전기요금 지원과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으로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을 보탰으며 의성군은 전국 최초로 농민들에게 긴급농업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군 자체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생활안전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경제정책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상주시는 시 예산 15억원을 편성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 사업을, 고령군은 대구경북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경감했고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침체된 구도심에 공영주차장 8개소 조성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올 한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을 다한 시군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말연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군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 회의실에서 군 훈련용 교육보조재료 제조업체인 한국씨앤오테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씨앤오테크 투자협정 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대표, 강성조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 도의원, 정재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씨앤오테크㈜는 상주 모서면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2단계에 걸쳐 건축면적 27,200㎡(8,200여평)에 300억원을 투자하여,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생산 및 연구시설 확충을 통해, 신규 일자리 12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로 한국씨앤오테크㈜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생산을 위한 첨단생산설비와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씨앤오테크(주) 오세홍 대표는“이번 유례없는 코로나 19사태로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금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고, 지역 신규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경상북도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총괄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결과 5개 시군 9개사에 총 331억원(국비 244, 도비 26, 시군비 61)의 예산을 지원하여, 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했다. 올해 경상북도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실적은 이 사업추진(2008년) 이후 당해 연도 최고액의 지원 실적이며, 지난 3월 이후 국내복귀기업 지원관련 법령개정 등 정부와 지자체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 강화에 의한 결과로 해석된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한국씨앤오테크가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확실히 개선하여 도정 역량을 기업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북청년봉사단은 17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의성군 비안면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배용석* 선생의 후손인 배모씨의 주거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배용석 독립운동가 : 의성군 비안면 쌍계동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 독립유공자(사진=경북도) 이번 주거개선 사업의 대상자인 배모씨는 마땅한 거주지가 없어 허름한 컨테이너에서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인근의 빈집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 집 수리를 거친 뒤 배모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제공받은 집은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외풍이 심해 단열이 되지 않고, 마루가 크게 파손되어 있었으며, 벽 전체에 균열이 가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시균 청년정책관을 비롯한 직원들과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 등 10여명이 참여해 단열을 위한 내장재 시공, 천장 석고보드 설치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17일‘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회장 이종주)’주관으로 임청각을 가로지르는 중앙선의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임청각(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이항증 등 국무령 이상룡의 종손 및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임청각에 대한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행사는 임청각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민족 수난의 상징으로 남아있던 중앙선 철로 폐선과 기차운행 종단을 기념하기 위해 임청각 종손의 고유제를 시작으로 소감문 낭독, 방음벽 철거 퍼포먼스, 만세삼창 및 독립군가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동 임청각(보물 제182호)은 임시정부 초대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3대에 거쳐 11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이다. 이런 이유로‘불령선인’의 집이라 하여, 일제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고 강제훼손하여 민족의 아픈 역사로 남아 있던 곳이다. * 불령선인 :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사람을 이르던 말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2016년 후보자 시절에 임청각을 방문하였고, 201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완전한 복원을 다짐한 바 있으며, 2019년 2월 방영된 '나의 독립영웅' 프로그램에서도 대통령이 출연하여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과 임청각을 직접 소개했을 정도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임청각이 철도 이설과 복원사업을 계기로 애국애족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고, 국난극복의 국민적 의지를 모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청각의 온전한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임청각 복원?정비 사업의 추진 속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임청각 복원사업은 경상북도가 문화재청?안동시와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28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재 보수와 주변정비,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등이 추진된다.
제 목 담당부서① 경북도, 한국씨앤오테크㈜와 300억원 투자양해각서 체결 국내 굴지의 방위사업체 상주에 신설투자, 120명 고용창출 상주시 모서면에 매출액 500억 목표로 공장신설 투자유치실② 경북도 농산물마케팅 대상 수상, 마케팅분야 최고 인정! 2020년 농산물마케팅대상 지자체 분야 대상 수상 농식품유통과③ 경북도, 내년 도로?철도 분야 국비 2조 7,564억원 확보 지난해 보다 3,482억원 증액(14.5%) 반영, 국회심의 과정서 801억원 추가 확보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주요 SOC사업 지역경제 회복 기대도로철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청도경주구미안동봉화김천칠곡영천예천의성70517115514312083717058514945-+1-+1+4--+3----영덕성주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4232221161494 3 21 1,860-----------+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8609861722-22---31535631,641+9△9△2△1△3-△1 △2+20△12-+10 *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7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공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860817112610690012. 17.(목)+9 -+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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