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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 숍 처음으로 서울 진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점... 홍보?판매 통한 지역농가 소득향상 기대 경북 6차산업 제품 및 우수 농특산물 판로확대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농업정책과 ② 경북도, 해양생물 종 복원 전문기관 영덕 유치 적극 나서 경북도, 자체 타당성 검토용역 완료... 해양생물종복원센터 영덕 유치 노력 해양수산부, 내년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 설립 후속조치 이어가 총무민원실 ③ 칠곡군 동정천, 전국 생태하천복원사업‘장려’선정 동정천 복원사업으로 수질 1B등급으로 개선, 생물다양성 증진 등 성과환경안전과 ④ 경북도, 문화누리카드 전액소진 이벤트 진행!! 카드 발급자 중 전액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당첨자 농특산품 제공 문화예술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5154 1121009571615449444246+1----------+1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1 - 1,637-----+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3784-2025-5---34--611,492+3+4-+1--+1---+2-△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3781711269668711. 25(수)+3---+1+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가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시?도 단체부문에서 우수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등 총 17점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예대전 (국무총리상-바이오세라믹롤러)(사진=경북도) 올해 50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공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품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지난 6월 개최됐던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특선 이상 수상한 작품 25점을 출품했으며, 성주군 금풍세라믹 최승열 작가의 ‘바이오 세라믹 롤러(도자)’와 경주시 청학도방 송춘호 작가의 ‘석화문 옻칠 찻그릇(도자)’이 국무총리상을, 경산시 천연염색길 정정복 작가의 ‘가죽 자연을 담다(염색)’가 한국매듭공예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 1점, 특선 5점, 입선 8점 등 총 17점의 도내 공예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별 입상자 수와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부문’에서는 경상북도가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공예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정창명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의 역사와 혼이 담긴 공예품을 출품한 경북공예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작 전시회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 개최되며, 경상북도 홍보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승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마케팅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들의 신규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3일간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경북도 K-FOOD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K-FOOD 수출상담회(사진=경북도)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도 농식품 주요 수출국인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를 비롯한 대만, 중국, 캐나다, 일본 등 11개국의 바이어 20개사와 도내 40개 농식품 수출단체가 참여해 총 134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 부스에서는 해외바이어, 수출단체 양자 간의 실시간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와 경북통상이 공동으로 별도의 수출애로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수출에 필요한 실무사항과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또한, 제품샘플 및 상세자료를 사전 발송해 비대면 상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바이어와 참여단체의 상세요청을 반영한 1:1 매칭으로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샘플발송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9월 진행된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184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특히, 지난 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돼 처음으로 샤인머스캣 수출을 시작하게 된 일월농산은 홍콩 FRECO社에 첫 수출 후 2개월 만에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10만 달러 이상을 수출했으며,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경북도 농식품 수출은 10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5억4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했다”며, “비대면 상담·전시회, 인플루언서 활용 SNS 홍보 등 온라인이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방안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한 지금,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지원해 농식품 수출기반을 꾸준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25일 19시 30분 고령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도민화합을 위한 1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경북 도립국악단 달빛 소나타(사진=경북도) ‘달빛 소나타’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악성 우륵이 태어난 고령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이지영이 작곡한 국악관현악 ‘브랜드 뉴(Brand New)’로 공연의 막을 연다. 이어서 2016년 KBS 국악대상 민요상 및 대상을 수여한 김용우의 노래로 장타령, 뱃노래 등 국악가요를 들려주며, 한 서린 민족의 마음을 대변한 아리아리랑, 광야 등을 소프라노 남순천, 바리톤 김창돈이 노래한다. 또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은호, 김점순 명창이 경기민요 대표적인 곡인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을,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가 내나이가 어때서, 달타령 등을 들려주어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민영치 연주자의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긴 여행’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오딧세이-긴 여행’은 재일교포 3세 국악기 연주자인 민영치의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작곡자가 자신의 곡을 직접 연주해 장구와 관현악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날 연주회는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한편,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하되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면서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정창명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경북도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멋진 연주곡으로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26) 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054-955-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비접촉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경북도는 온라인을 통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 일자리박람회(포스터)(사진=경북도) ‘2020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이하 행복일자리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이다.‘집에서 찾은 내일(JOB)! 경북이 책임질게!’라는 슬로건으로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gbyouth.kr)에서 1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위해 박람회 참가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 등을 확인하고 상담 및 채용면접을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채용관’, 참가기업의 홍보영상과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우수사례를 담은 ‘홍보관’, 그리고 ‘이벤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24일과 25일에는 이번 행복일자리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라이브쇼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청년이 청년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4일에는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궁금해요 부지사님’, 미디어퍼포먼스팀 ‘생동감 크루’의 공연, 웹툰작가 ‘마인드C’의 강연, 개그우먼 홍현희의 토크콘서트 ‘뻔뻔(Fun-Fun)한 사회적경제’ 등이 진행된다. ‘청년이 사회적경제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5일에는 사회적기업인 안동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 ‘공부의 신’ 강성태의 사회적경제 강연, 인기가수 헤이즈(Heize)의 공연,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 3인방의 강연이 진행된다. 행복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는 박람회가 종료되면 전국 최초로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하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변경되어 사회적경제기업 및 구직청년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구인?구직의 창구로 활용된다.또 스마트러닝 센터를 개설해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50여명의 청년이 참여중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 경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청년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위치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사진=경북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개청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입주기관장 및 청사관리소 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개최됐다.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1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427㎡, 지하1층, 지상6층의 규모로 건설됐으며, 경북도가 지난 2012년 중앙부처에 합동청사 건립을 요청해 행정안전부가 사업비 265억원으로 부지 매입 및 설계를 거쳐 올해 9월에 완공했다. 행정안전부 경북청사관리소가 올해 9월말에 미리 입주해 공사 마무리와 청사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10월 27일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총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정치자금에 관한사무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는 북부지역 사회복무요원 및 공익근무요원 지원과 병역 의무자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경북북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의 명예 제고 및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들 정부기관의 사무공간 통합운영으로 도청신도시 행정서비스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건립과 정부기관의 도청신도시 이전으로 인구유입 효과와 더불어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이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타 기관들의 신도시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개관한데 이어 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이 신도시 중심상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12월 착공해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신도시 내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사옥을 신축 할 예정이며, 경상북도 소속기관인 인재개발원, 도립예술단, 동물위생시험소 또한 예정대로 신도시 이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이에 따라, 10월말 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9천641명으로 전분기 대비 1천498명이 증가했으며, 금년 내 인구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신도시 인근 2차 바이오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행복주택(500세대) 및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 인구유입 및 유관기관 이전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신도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위해 유관기관 이전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합동청사 건립을 계기로 이전 파급효과가 큰 정부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신도시가 행정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나아가 북부권의 중심이자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에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4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세영종합건설(회장 안영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금 및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안영모 ㈜세영종합건설 회장이 1억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경북도에 전달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뜻을 전달하며 열리게 되었다.㈜세영종합건설은 세영아파트, 첼시빌 등을 건축한 안동의 대표적인 지역건설기업으로 장학금 기부,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주거 기부,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경북 나눔 명문기업 2호로 지정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기관으로 경제위기가정 지원, 결식아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모금된 도민과 도출향민들의 정성을 이번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안영모 ㈜세영종합건설 회장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 희생되신 독립 유공자 분들의 후손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신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안동의 향토기업인 세영그룹은 숭고한 독립정신을 받들고 독립유공자 후손 분들의 안락한 주거 환경을 위해 미약하지만 나눔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도내 제2호 나눔 명문기업이 탄생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보내주신 정성이 더욱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쓰신 독립유공자 분들의 후손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역사회가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분위기가 지속되어 경북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더욱 공조해 더 많은 분들에게 따듯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청년봉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 8월 안동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집을 수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에 대한 주거개선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후원에 관심 있는 개인, 단체 및 기업은 경북도청 청년정책관(☎054-880-2773)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철우 도지사)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실?국?본부 및 23개 시?군이 참석해 ‘코로나19 생활방역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생활방역 추진현황 점검 영상회의(사진=경북도)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전국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24일 0시부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됐다. 경북에서도 최근 세자매 가족여행(천안?청송?청도), 문경 가족김장모임. 영덕 장례식장, 안동가족 성남방문, 김천대학교 학생 전파, 영주어르신 관련 등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가 조용하게 전파되며 다수의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날 점검회의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교통시설, 종교시설 등을 관리하는 실?국장 및 23개 시?군 단체장들은 영상회의를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환기?소독,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했다.이철우 본부장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경제가 멍들고 이미지가 추락한다”며, “원칙대로 하는 것이 철저히 하는 것이다. 원칙은 마스크 끼는 거다. 수도권에서 온 가족들 만나면 마스크 꼭 껴야한다”라며 생활방역 원칙을 강조했다. 또 “코로나 확산으로 위원회 활동 거의 못하고 있다”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회의 만들어 연말까지 각종 단체, 위원회의 힘든 부분 스크린하고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영규)는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과 해도에 표기되지 않는 각종 해상정보를 수록한 동해안항로지 개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동해안 중남부지역(울진군 죽변항~경주시 읍천항)의 연안항로조사를 완료하였다” 고 밝혔다. ▲ 동해안 중남부지역 연안항로조사 완료(사진=해양수산부) 이번 조사는 위성측위기(GPS)와 해양조사선(동해로호)을 이용하여 기존 해도의 내용과 상이한 항만시설, 인공안선 변동사항과 항로주변에 존재하는 양식장과 어장 등 항해 장애물에 대한 현장조사(무역항 1개소, 연안항 3개소, 국가어항 11개소, 지방어항 106개소 등 총 121개소)로 진행되었다.▲ 동해안 중남부 연안항로조사 구역도 현장조사와 관할 지방해양수산청,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집된 150건의 항만ㆍ항로 변경사항은 관련 해도와 동해안항로지에 반영되어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항만의 이용과 항해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안항로조사를 실시하여 동해연안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안전한 항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북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다음달 10일부터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하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공사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이 있다. * 간이소화장치 : 공사장에 설치된 상수도 배관에 연결하거나 이동용 임시가압장치(펌프)를 이용하여 물을 방수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장치현행법에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 다만,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을 적발해 설치명령을 한 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공사장 화재예방의 시급성에 비춰볼 때 실효성이 떨어지는 제재방식이다. 이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장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담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하게 됐다.▲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의무화(사진=경북소방본부)실제로 지난 4월 29일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를 비롯해 화재가 발생한 다수의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이 미비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되어 임시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요구된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5년간 총 280건의 공사장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9명(사망 1, 부상 18)의 인명피해와 15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위험이 상존하는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은 대형화재를 예방할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을 통해 공사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개청식... 정부기관 속속 들어서! 경북?예천선관위,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5개 정부기관 120여명 입주 예정 도청신도시 인구유입 증가 및 유관기관 이전 발판 마련신도시조성과 ② 경북 사회적경제 온라인 행복일자리 박람회’개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취업 박람회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쇼 진행으로 청년 축제의 장 마련사회적경제과 ③ 12월 10일부터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과태료 300만원 부과 소화기, 비상경보 등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공사현장에 과태료 부과소방본부 ④ 경북도,‘대한민국 공예품대전’시?도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 국무총리상 2점 등 총 17점 개인상 수상... 2년 연속 단체 우수상 선정문화예술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4154 1121009571615449444245-----------+3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584 2 1 - 1,634-----+6-----+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3480-1925-4---32-1611,492+9+8--------+8-+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3481711269568511. 24(화)+9----+9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Edgar Augusto Brand?o Gaspar Martins) 주한 앙골라대사가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지고, 새마을운동 보급, 지역 간 상호협력 강화 등 앙골라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주한앙골라대사 면담(사진=경북도) 에드가르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대사는 지난해 11월 14일 부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류활동을 자제해오다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이는 보니토 디오고(Bornito de Sousa Baltazar Diogo) 앙골라 부통령이 국토행정부 장관 시절인 2016년 10월 경상북도를 방문해 새마을운동 전수를 요청한 사실을 전해 듣고 재요청을 위해 방문했다.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대사는 “앙골라가 아프리카 주요 원유생산국으로 석유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랜 내전의 영향으로 국민 대다수가 절대 빈곤층”이라며 자국 상황을 설명하고,“70년 전 전쟁의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낸 것은 새마을 운동이 원동력이었다고 들었다”며, “앙골라에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의 기적을 전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한국 농기계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상북도가 새마을 종주도로서 어느 지방자치단체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으며, 국가 간 관계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새마을정신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희망의 밝은 빛을 비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앙골라와 2010년부터 10년간 새마을연수를 중심으로 교류협력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날 만남을 통해 경상북도와 앙골라간의 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봉화읍 해저리 일원에 위치한 봉화복합스포츠단지에서 엄태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의장, 도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화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봉화국민체육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2016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화국민체육센터는 국비 33억 지방비 129억 등 총 162억원을 투입해, 2018년 첫 삽을 떠 연면적 4934㎡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5월에 준공됐다.봉화국민체육센터는 볼링장 12레인을 비롯한 수영장 6레인, 실내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북부권지역의 체육시설기반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봉화국민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북부권지역에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커뮤니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만2천여 봉화군민들이 염원한 체육센터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활발한 이용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또한 “경북도는 국민체육센터 공모에서 전국 57개소 중 7개소가 선정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내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국민체육센터는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 등 3개 종목에 한해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운영 후 체육시설과 운영시스템 등의 미비점을 개선?보완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KF 공공외교역량강화대학 사업추진단(단장 계명대 이승근 교수)과 공동으로‘2020 경상북도 공공외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 공공외교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외교에 대한 도민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민간 국제협력 단체, 일반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 차원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대완 전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공공외교의 역사와 주요국 공공외교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구본우 전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의 ‘한국정부의 공공외교 정책 및 현황’, 이영호 전북국제교류센터장의 ‘지자체 공공외교의 중요성 및 한국 지자체의 공공외교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이성로 안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방청록 한동대학교 교수, 김옥채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총장, 한재성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자체 공공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경북도의 공공외교의 현 시점을 재조명하고 글로컬시대에 새로운 공공외교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으며, 학계?지방정부?민간단체가 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과 대안을 적극 모색하고 실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구현모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자체 공공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경북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상북도는 새마을세계화재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회 등 탄탄한 공공외교의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공공외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공공외교’란 기존 정부 대 정부 간 협상 중심의 전통 외교와 달리 외국 대중(public)을 대상으로 하는 외교라는 의미로, 다양한 매력 자산을 활용해 자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갖게해 국익을 증진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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