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김천영천의성6881551161159671615449484644--+1+8-----+2--성주영덕상주영주고령문경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4 1484 3 21 1,673-----------+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7377-1226-4---35-6611,529+11△6-△7+5-----△4-+2-+15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3명), 계명대동산병원(10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7381711269872112. 01.(화)+11---+1+10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30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낙동강 수생식물의 자원화?산업화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 용역보고회(사진=경북도) 이 날 보고회는 김남일 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자문위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자료를 활용한 수생식물 산업화 등 내수면 투자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용역은 낙동강 본류 및 지류 하천(60개 정점)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낙동강 진(眞)수생식물(부유,부엽,침수,정수식물)의 주요 서식지와 종(種)분포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5년간 표본조사와 문헌를 바탕으로 총 580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특히, 멸종위기종인 ‘가시연’, 희귀종인 ‘물여뀌’, 낙동강 수계에만 분포하는 ‘낙동 나사말’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총 60개 지점에서 16목 24과 60종의 수생식물이 전체 낙동강 유역에 분포하는 것을 새롭게 확인해 낙동강이 생태학적 학술가치를 높였다.앞으로 하천환경개선, 생물다양성 증가, 단절된 생태계 복원 등 수생생태복원 국비지원 사업 발굴에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낙동강 수생식물 종 보존과 함께 산업화 가능한 종자개발을 통해 수생식물 산업화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낙동강 유역의 18개 시?군 내수면 담당부서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수생식물의 산업화 창출과 국가지원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 하겠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집중관리기간을 정하고 배출 감축 및 도민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드론활용 3차원 추적 감시)(사진=경북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 간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실시하는 제도다.경북도는 이 기간에 환경, 농업, 축산부서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시군과 같이 배출감축 분야 10개 과제, 건강보호 분야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이행체계를 구성해 관련대책을 추진한다.우선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해 도내 대기배출 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방지시설 적정운영을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등 민간점검단과 함께 특별 지도점검을 펼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교체?신설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한 드론을 활용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주변을 집중 감시하는 3차원 추적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수송 분야에서는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을 대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지원하고 노후 건설기계는 계절관리기간 내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또, 비디오카메라 등의 장비를 활용해 기간 중 운행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도 실시한다.생활 분야에서는 가축분뇨 고체연료화로 미세먼지 유발물질인 암모니아 발생량을 저감하고, 도내 27개소 집중관리도로를 선정해 1일 2회이상 노면청소를 실시한다. 가정에서는 난방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를 집중보급하고, 농촌의 영농폐기물 및 영농잔재물 불법 소각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서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심지 버스승강장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미세먼지 안심공간 설치를 확대하고 역사,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생활주변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를 확대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고농도시 외출자제 등의 행동 대응을 유도한다. 경북도에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정량적 이행 실적을 도출하기 위해 과제별 책임담당팀제를 운영하고 월별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계절관리제 종료 이후에는 시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미세먼지 대응 평가보고회도 가질 계획이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미세먼지로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이번 계절관리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미세먼지 배출 감축노력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본궤도에 돌입! 재사용 불가 배터리 재활용 실증사업 착수... 배터리 매각대상, 기준 마련 사용후 배터리 모든 실증사업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선점4차산업기반과 ② 경북도, 12월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시행 중점?일반관리시설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인원, 운영시간 등 제한 강화 집회 등 일부 행사 100인 이상 모임금지... 개인 핵심방역수칙 준수 당부사회복지과 ③ 경북도, 올겨울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에 앞장선다 12.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대응 강화 ‘계절관리제 시행’ 산업, 수송, 생활부문 배출감축 10개 과제, 건강보호 5개 과제 추진환경정책과 ④ 경북도, 낙동강 수생식물의 자원화?산업화 방안 찾는다 낙동강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용역 최종보고회... 수생식물 580종 DB구축 학술연구 및 수생식물 산업화 등 경북형 신산업창출 발굴 기초자료로 활용토속어류산업화센터 ⑤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 체험꾸러미 배달합니다! 초?중 30개교, 치매센터에 체험꾸러미 720세트 제공... 농촌체험학습 효과 홍보농업기술원 ⑥ 경북도, 대설?한파?지진 상황관리 강화... 수능길 안전 책임진다 12.2일~3일 수능시험 대비 폭설, 한파, 지진 등 재난대응 체계 구축자연재난과 ⑦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 신규 발생 영덕 장례식장 관련 2명, 경산 서울강사 관련 1명, 제주가족 청도 방문 1명 보건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촌현장체험이 어려워짐에 따라 도내 농촌교육농장에서 비대면 농촌체험학습과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가능한 체험꾸러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농촌교육농장 체험꾸러미(사진=경북도) 경상북도 농촌교육농장회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초?중학교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치매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향후 농촌체험학습의 교육적?치유적 효과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체험꾸러미를 무료로 지원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비대면 체험활동 수요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약 50종의 농촌체험꾸러미를 개발해 새싹보리 키우기, 국화비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20종을 도내 30개 초?중학교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시?군치매센터 어르신 등 720명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 체험활동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내년부터는 대상 학교를 확대해 정규교과과정 및 방과후 수업,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로 농가소득창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술원에서는 올해 비대면 콘텐츠, 체험꾸러미, 소규모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코로나에 대응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왔으며, 학교와 연계한 농촌체험 활성화와 치유기능을 더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대구?경북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교육농장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관광경영체로 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이며 도내 9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김천영천의성6881551151079671615449464644-+1-+1--------성주영덕상주영주고령문경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4 1484 3 21 1,662-+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6283-1921-4---39-4611,514+4△2--△2-△1---+1-△2-+8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7명), 계명대동산병원(10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6281711269771111. 30.(월)+4----+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0.11.28일 전북 정읍소재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됨에 따라 도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28.일(토) 00시부터 11.29일(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농장 및 관련시설, 차량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경북도는 지난달 충남 지역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이후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더욱 엄중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가금농장에 대하여 방사사육 금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병아리?오리 유통 금지, 소규모농가 도태 유도, 출입차량 통제 및 3단계 소독(업체소독→거점소독시설소독→농장소독) 시행, 입식 및 출하시 정밀 검사 실시, 이동승인서 발급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가금농장 종사자는 ①사육 가금 산란율?폐사율 매일 확인하기, ②축사 출입시 축사전용 장화로 갈아신기, ③손 소독 하기, ④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⑤농장 둘레, 진입로 생석회 도포, ⑥사람 ? 차량 출입 통제, ⑦출입하는 차량에 대하여 소독필증 확인하기, ⑧인근 소하천 ?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 농장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농장의 전실, 울타리, 소독장비 등 방역에 필요한 시설 보완 및 야생조류가 축사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조망을 설치하는 등 농가 자율 차단방역에 힘써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다음과 같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①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진입 금지 및 축산 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② 축산차량은 농장·축산시설 방문 전 반드시 인근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운전자 소독 실시 ③ 전국 가금농장의 가금 방사 사육 금지 및 전국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병아리(70일령 미만)·오리 유통 금지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엄중한 시기이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상이 될 로봇을 도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본청 로비 기획전시관에 인공지능(AI) 안내로봇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 전시관 안내로봇 운영(사진=경북도) 지난 6월부터 도청 로비에서 경북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선비정신’을 테마로 한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전시관을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공공청사의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도민들에게 열린 교육공간 및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전시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비의 산실인 서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교 집단지성의 결과물인 유교책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시대정신과 가치관의 결정체인 편액(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 조선 선비들의 책가도, 호국정신 등 5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특히, 이 전시관에는 첨단 AI로봇이 경북 전통의 전시콘텐츠를 안내 해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관 안내로봇과의 대화를 통해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AI로봇을 통해 5개 테마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제공받거나 20여개의 전시콘텐츠에 대한 개별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경북의 선도적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안내로봇이 향후 스스로 학습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점차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안내로봇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향후 방문객 안내 등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 우선적으로 로봇 도입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2015년 이후 겨울철(12~2월) 동안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화재 4천700건, 인명피해 252명(사망 45, 부상 207), 재산 피해 522억여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씨방치 부주의 화재사진(사진=경북도)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주거시설로 1천481건(31.5%)이 발생했으며, 산업시설 846건(18%), 자동차?농업?건설기계 593건(12.6%)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특히 주거시설 중에서는 단독주택이 1천209건(8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천284건(4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기적 요인 879건(18.7%), 원인미상 697건(14.8%), 기계적 요인 623건(13.3%) 순으로 발생했다. 부주의 화재에서는 불씨?불꽃?화원 방치로 발생한 화재가 697건(부주의 중 30.5%)으로 전체 화재 원인 중 14.8%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불씨?불꽃?화원 방치(이하 불씨 방치)가 부주의 화재 중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13.5%) 보다 두 배 높은 30.5%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역특성상 농어촌 지역이 많고, 폐농기구, 폐농산물 등을 소각하는 경우가 많아 전국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며 화재예방을 위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불씨 방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불필요한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불가피 한 경우 불씨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자리를 절대 비워서는 안 된다. 또한 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기관에서 지정한 날짜에 안전조치를 한 다음 소각을 해야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스스로 안전의식을 갖추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개장이후 역대 최대인 매출액 150억원 달성을 기념해 30일부터 고객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소몰에서는 30일부터 5일간 우수 농특산물 고객감사 이벤트로 입점된 전 품목에 대해 판매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신규로 사이소몰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또 구매 우수고객에게는 경북 농특산물을 선물하는 등 감사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11월말 현재 매출액 150억원은 지난해 동기 매출액 79억원보다 두 배 정도 상승했으며, 사이소몰이 처음 개장한 2007년 매출액 1억9천만원과 비교하면 78배나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11월말 기준 사이소몰 입점 농가수는 1천47명, 회원수는 2만7천165명으로 지난해 입점 농가수 576명보다 82%증가, 회원수는 7천38명보다 무려 286% 증가했다.농특산물 품목별 판매비율을 살펴보면 과일류가 43.2%, 가공식품이 30.6%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사이소몰 매출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특판행사,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 개설, 사이버 농산물 축제관 개설, 면역력 특별판매 기획전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추진했다.또한 11번가, 네이버, 카카오, SSG닷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제휴몰 확대를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 소비로 뜨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올해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방송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홍보?판매?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경북 농특산물 콘텐츠 홍보영상 제작?방영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북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올 한해 사이소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150억원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코로나 시대 농산물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용역 적격심사기준 개정... 지역업체?소기업 기회 확대 11.30일부터‘경상북도 일반용역 등 적격심사 세부기준’개정 시행 지역업체 보호, 소기업 입찰기회 확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회계과 ② 경북 고향장터‘사이소’150억원 매출...역대 최대 성과 150억원 달성 고객감사 이벤트... 전 품목 30% 할인, 신규회원 할인쿠폰 지급 2007년 대비 78배 성장... 홍보?마케팅 강화로 경북 농특산물 인지도 상승농식품유통과 ③ 경북도, 12.10일까지 내년 예술분야 민간보조사업 공개모집 광역단위 예술활동, 예술교류, 예술행사, 시각디자인 4개분야 지원문화예술과 ④ 불꽃?불씨 곁에만 있어도 겨울철 화재 15% 줄일 수 있다 겨울철 화재 중 불꽃?불씨 방치로 5년간 화재 700건 정도 발생소방본부 ⑤ 경북도내 골프장 안전!! 농약 안전사용기준 잘 지켜... 경북 52개 골프장 하반기 농약잔류량 조사... 고독성 및 금지농약 검출 없어보건환경연구원 ⑥ 경북도청에 오시면, 로봇에게 안내 받아 보세요! 도청 로비‘선비정신’전시관에 안내로봇 운영... 도민에 로봇체험 기회 제공회계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8154 1151069671615449444646+1-+3+6--------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11414 1684 2 3 1 1,658--+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5885-1923-5---38-6611,506+11+1--+1-----+2-+3-+5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5881711269770711. 29.(일)+11----+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7154 1121009671615449444646+2---------+3-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3 1 1,647-----------+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4782-1922-5---36-3611,501+5△4-△1△3-------+2-+7 *타시도 병원(36) : 계명대동산병원(14), 대구의료원(19), 공주의료원(1), 천안의료원(1), 제주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4781711269769611. 28.(토)+5---+1+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한 강관 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에서 도, 포항시, 도?시의회, 강관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강관 기술센터(사진=경북도) 이번에 준공된 기술센터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거점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7~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4억원(국비 100) 들여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인프라이다.기술센터는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1 필지)에 부지 7,603㎡, 연면적 2,725㎡,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내년까지 강관 피로 및 굽힘시험기, 저온인성 시험기 등 업계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해 강관 전문 시험평가와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제철소와 강관제조사가 분리되어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관 산업구조에서 이번 기술센터 건립으로 소재의 최적화와 제품 검증으로 바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해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또 강관 기술센터가 강관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품목 다변화, 제품 성능향상, 고부가가치화 등을 위한 강관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강관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처음으로 준공되는 기술센터가 강관산업 육성지원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산업단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며,“특히, 지난 6월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철강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신수요 품목 전환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7일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업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사진=경북도) 동남권센터는 안동 등 북부권에 치중돼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경주?포항?경산 등 동남권 지역*으로 균형 있게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경북 동남권 지역 : 경주, 포항, 경산, 영천, 청도, 영덕 등 7개 시군경북 동남권 지역은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풍부한 스토리, 동해안 해양자원, 첨단기술과 산업인프라, 우수한 전문인력 등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콘텐츠 정책 수혜 측면에서는 다소 소외돼 왔다.진흥원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프로그램 등 성공 DNA를 동남권 지역에 이식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콘텐츠 저변 확대의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동남권센터 출범을 계기로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콘텐츠산업 삼각벨트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북부권(안동?문경 등)은 스토리 콘텐츠 허브로, 서부권(구미?김천)은 AR?VR 등 실감콘텐츠 허브로, 동남권(경주?포항)은 음악, 웹툰, 게임 등 신한류 콘텐츠의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라천년의 역사도시 경주는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가 융합되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동남권센터는 지난해 8월 도와 경주시, 진흥원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직제규정 개정을 거쳐 올해 5월에 신규인력을 채용해 현재 5명의 인력으로 출범했다. 내년까지 10명 정도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동남권센터는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음악창작소(25억원), 웹툰캠퍼스(8억원) 등 콘텐츠 인프라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 김영택 정무실장은 “경북도는 지역 문화기관과 콘텐츠기업, 창작자, R&D기관 등과의 협업 속에 경쟁력 있는 특화 콘텐츠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을 가졌다.▲ 경산지식산업지구2단계 기공식(사진=경북도)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총 사업비 약 1조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3만㎡ 규모로 1?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단계 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 98%로 산업용지 분양율은 80%(140여개 기업 입주)에 달하고 6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토지보상 등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2단계 개발사업(98만㎡)은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용지를 개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지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도 조성해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한층 더 고려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청통와촌IC에서 5㎞ 거리에 위치해 5분 이내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또한, 산?학?연의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산지역 12개 대학 12만명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이 인접해 교통 및 지역혁신 인재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경북지역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이다.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와 포항, 울산을 잇는 자동차산업벨트의 길목에 위치한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조성에 이어 2단계 사업 또한 2022년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위해 경산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조기 완료는 물론,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범죄 주의 당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팥빙수·아이스크림·뷔페 등 위생점검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EBS 영어학습 콘텐츠 시민 모두에게 무료 지원
[대구·경북 보도자료] 사회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해 청년도전 응원한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문화유산, 국보·보물 6건 지정 쾌거!
[대구·경북 보도자료] 저출생 해법 찾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 전체 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