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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11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사중구생( 死中求生)의 정신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직원 만남의 날(사진=경북도)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열린 직원 만남의 날에서 이 도지사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지만 위기 속에서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류성룡 선생의 사중구생* 정신으로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경북이 변화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하며, * 사중구생 : 임진왜란 피난 당시 서애 류성룡 선생이 선조에게 전한 말로써, 죽을 고비에서 살 길을 찾는다는 의미“그동안 직원들 국비예산, 공모사업 등 괄목할 성과로 외부에서 도청 직원들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 듣는다. 참 고맙고 자랑스럽다. 하지만 더 변해야 한다. 변화와 혁신이 더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변화를 당부했다.‘11월 직원 만남의 날’은 대구경북 지역의 청년음악가 ‘애플트리’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동영상 시청, 도지사 인사말씀, 새바람 경북아카데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새마을 운동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마을운동 영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튜브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청소년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생각과 현대적 새마을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였다.새바람 경북 아카데미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하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하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변화를 이끌어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행사는 최근 수도권, 강원도 등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입구에서부터 열감지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들 개인별로 체온을 체크했으며,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 아래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선정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 예천하늘자락공원숲가꾸기 우수사업장 선정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청에서 전국 지자체?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 사업장을 사전 공모했다. 전국 13개 기관(시?도, 지방산림청)이 응모해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는 지자체중 최고득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하늘자락공원 지구(예천군 용문면 소재)는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한 숲가꾸기를 실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늘자락공원은 인근 양수발전소 상부댐, 치유의길, 전망대 등이 있어 산과 강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숲이라고 다 같은 숲이 아니다. 숲의 기능에 걸맞은 차별화된 숲가꾸기를 통해 숲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대게 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추진해 온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대게 보호초 설치(사진=경북도)대게는 경북 동해안 300여척 어선의 주요 소득원으로 항포구를 중심으로 수십 개의 특산물 매장이 입점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수산물로서, 국민기호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대게를 주제로 한 각종 개발사업과 관광 상품으로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은 총 144억원(국비 72억원, 지방비 72억원)의 사업비로 영덕의 축산, 강구, 울진의 죽변, 후포 4개 해역에 대게 보육초를 설치해 산란 서식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대게보호초 성치 위치도이에 따라 도는 지난 6년 간 대게 자원회복사업을 추진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구상해 제주대학교에 ‘대게 산란?서식장 경제성 분석 및 중장기 계획’ 수립용역을 의뢰해 분석한 결과, 어업인들의 호응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게 어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게 산란 서식장을 조성한 해역이 대게 자원량이 풍부하다고 답한 비율이 70%에 달했으며, 응답자의 53%가 종전에 비해 40%이상 자원량이 늘어났다고 답했다. 대게 산란장을 조성한 후 소득이 증가했다는 어업인도 74%나 됐으며, 대게 산란장 조성이 어업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다는 응답도 74%에 달했다. 대게 어획량 변화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감소해 오던 경북 동해의 대게 생산량이 2017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6년 최저인 1386톤을 기록한 이래 2017년 1626톤, 2018년 1768톤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1731톤을 기록했다. 김해성 경상북도 대게어업인 연합회장은 “경북도가 추진해 온 대게 보육초 투입은 대게의 산란과 서식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보육초가 남획의 원인이 되는 자망어업으로부터 자원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며, “앞으로 보육초 투하 사업을 영덕과 울진뿐만 아니라 포항과 경주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게 자원회복사업이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예산투입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1일부터 금어기가 풀려 본격적인 대게 조업에 나서고 있는 어업인들은 금년에도 대게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잔뜩 기대를 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추진 동해 대게 자원회복사업, 실질적 효과 발휘해 대게 자원회복 위해 대게 보육초 설치... 어업인 70% 이상 사업효과 긍정해양수산과 ② 경북도, 숲가꾸기 우수 사업장 선정... 지자체 부문 1위! 예천 하늘자락공원 수자원 확보와 휴양기능 연계한 숲가꾸기로 좋은 평가산림자원과 ③ 경북소방, 경북 최초 여성 인명구조사 배출 칠곡소방서 김은혜 소방관, 인명구조사 인증시험 통과소방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73154 1081009371555449444226+4+8--------+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4 2 1 - 1,570-----------+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709--8-1-----13611,487+14+1--+1------△1+13-+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7081711268862811. 16.(월)+14---+1+1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소방본부는 남화영 소방본부장이 지난 13일 구미시 산동면 환경자원시설 매립지 화재현장을 찾아 현장지휘에 나섰다고 밝혔다. ▲ 구미화재 상황판단회의(사진=경북도)경북소방본부에서는 지난 11일 23시경 구미시 산동면 환경자원시설 관계자의 화재 발생 신고 접수 후, 소방공무원 등 86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화재진화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긴급 기동대 출동, 중앙 119구조본부 공동 대응, 구미소방서 약식 통제단 가동, 유관기관 공동대응 요청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장비 등을 이용해 연소 확대 방어선 구축을 완료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13일 환경자원화시설 화재현장을 찾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재난에 대한 전망분석 및 화재대응책 등을 강구했다. ▲ 구미화재 소방본부장 현장지휘(사진=경북도)이어 화재 대응태세를 점검을 위해 화재현장으로 이동해 화재 현장을 지휘하며,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화재 발생지역 주변 지역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주문했다. 경북소방본부와 구미시는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수 유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2차 피해발생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폐기물 화재의 경우 자연발화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의 공동 대응을 통해 화재현장 주변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화재 진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 영남방송이 주관하는 ‘2020 안동 K-POP 랜선 콘서트’가 17일 저녁 7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안동 K-pop 랜선 콘서트 포스터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언택트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 랜선 관객들과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마카다 안동', '헬로대구경북' 두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참여할 수 없다는 아쉬움을 대신해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출연 라인업에는 전지윤, 지세희, 카드, B1A4, 트루디, 원어스, 퍼플백, BXK 등 8개팀이 출연하며, 공연은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화상 미팅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한 색다른 언택트 콘서트로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관객들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2020 안동 K-POP 랜선콘서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K-POP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지구촌을 열광케 한 것은 우리 고유문화의 바탕 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안동 K-pop 콘서트를 전국 최고의 K-pop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온라인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의 문을 열고,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기술대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이후 1년간 상시운영 한다. ▲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포스터‘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술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도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0 경북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ㅇ 행사주제 : 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ㅇ 행사일시 : ‘20. 11. 23. ~ 11. 29.(7일간), 특별주간(이벤트 진행) ※ ‘20. 11. 16.(월) 온라인 전시관 오픈 후 상시운영(1년)ㅇ 운영방법 : TV방송, 온라인 플랫폼 및 유튜브 등 비대면 박람회ㅇ 주최/주관 : 경상북도/(재)경북테크노파크ㅇ 행사구성 : TV방송, 온라인 전시관(기업 전시관, 컨퍼런스, 문화행사 등)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은 온라인(//www.gbindustry4.kr) 뿐만 아니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42개 업체가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팜 등 지역기업의 다양한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등 경북 유관기관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대표사업을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3D펜 아트로 제작하는 독도, 최대호 SNS 시인과 AI가 함께하는 시작(詩作), 크리에이터들의 체험관 렌선투어 등 4차 산업기반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문화와 기술이 융합되는 비대면 행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퀴즈, 2행시 등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23일 김창경 교수의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인공지능 실행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 함께하는 가능성의 경상북도’등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강연들이 특별주간 중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한편, 특별주간 첫 날인 23일에는 개막식을 대신해 KBS1 TV에서 ‘4차 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를 특별방송으로 편성해 방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지 못해 유감스럽지만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4차 산업혁명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역의 자연생태자원을 이용한 생태관광프로그램 ‘지오프랜즈(Geo-friends)’를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 지오프랜즈, 울진 팸투어(사진=경북도)경북도는 자연생태분야 법정보호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문경시(습지), 청송군(지질공원), 영양군(생태경관), 성주군(국립공원), 칠곡군(도립공원), 울진군(지질공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생태관광활성화 지원사업 지오프랜즈를 추진한다. ‘자연과 친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될 지오프랜즈는 올해 12월 울진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영양군,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칠곡군의 지역별 특화된 생태관광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의 자연공원 92개소 중 19개(국립7, 도립4, 군립5, 지질3)로 가장 많은 자연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생태경관보전지역* 전체면적(28만5794㎢) 중 45%(12만9235㎢)가 경북에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자원의 보고이다. * 왕피천, 청도운문산, 지리산, 동강유역 등 전국 33개소 지오프랜즈는 지역의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성공적으로 관광상품화하고, 원활한 상품판매를 위해 전문민간기업*과 연계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이 새롭게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여행브랜드, 여행다움 문경시, 청송군 등 6개 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립공원, 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친환경 지역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제공하고, 전문민간기업은 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 되면 지역주민은 현장보조강사 활동기회와 함께 숙박, 음식 등 지역상품 판매기회를 가지게 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오프랜즈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시?군과 지역주민대표, 민간기업관계자 등과 함께 앞으로의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13일부터 1박2일 간 수도권 시니어 기자단 20명을 대상으로 울진 덕구계곡, 석류굴 등을 돌아보고 왕피천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지오프랜즈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울진의 뛰어난 자연생태 경관에 감탄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관광체험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이를 통해 지오프랜즈의 충분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12월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울진군 지오프랜즈는 여행다움 홈페이지(//www.tourdaum.com)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권경수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에 대한 재발견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관광객 증가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분야와 지자체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도내 우수 자연생태 보호지역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및 드라이브스루 농산물판매행사’를 실시했다. ▲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Untact마케팅! 코로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원,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시상식, 농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각 시군 생활개선회원 900여명은 온라인으로 함께 행사에 동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회원 및 우수 연합회에 대한 시상식에서 윤순애 한국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도지사상 23명, 농촌진흥청장상 2명과 포항, 청송 등 우수연합회 6개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이날 11시 30분부터 시작된 농산물 판매 행사에는 김장양념꾸러미를 비롯한 쌀, 잡곡, 사과, 정육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경북지역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김장양념꾸러미는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양념세트로 선착순 1000세트 한정으로 50%할인된 2만원에 판매해 조기완판 되었으며, 그 외 경상북도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다솜쌀, 구미 잡곡, 영주사과와 참외 아이스크림 등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생활개선회 회원들과 김장 담그기활동을 함께하고 경북 농산물 판매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일일 생활개선회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진희 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연이은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새로운 농촌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변화를 이끌어가고 경북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우뚝 서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도 농산물 판매도 언택트로... 코로나 극복! 농산물 판매?홍보활동... 드라이브스루로 우수 농산물 판매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시상식 등 온라인 비대면 방식 행사진행농업기술원 ② 경북도, 생태관광프로그램 지오프랜즈로 새로운 관광시대 연다 지질공원, 생태공원, 습지 등 자연생태자원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12월 울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시?군별 생태관광상품 차례로 선보여환경정책과 ③‘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온라인으로 만나다! 지역기업의 다양한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KBS1 TV(11.23, 14:30) ‘4차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 프로그램 방송 4차산업기반과 ④‘2020 안동 K-pop 콘서트’열려... 랜선으로 만나요 K-pop 스타들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안과 휴식 전달 관광마케팅과 ⑤ 구미 쓰레기매립장 화재, 소방본부장 직접 현장지휘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화재대응책 강구... 주민 피해 최소화 노력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구미 해평 철새도래지에서 1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시료채취기관 : 대구지방환경청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에 따라 경북도는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 ①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 ②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③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④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 실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가 자체 소독 강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지역의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에는 470호(닭 456호, 오리 3호, 거위 4호, 기타 7호)에서 1만3253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한편,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5일 정도 소요된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9146 1081009371555449444026------------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4 2 1 - 1,556-------+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68--7-1----1-611,486+2---+2-△2-------+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681711268761511. 15.(일)+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민생경제 투어의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아 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개발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달 7일에는 포항 지진현장을 찾았다, 이어 14일에는 경북 불국사를 방문해 경북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총리 불국사 방문(사진=경북도) 세계문화유산인 대한민국 대표사찰 불국사를 방문한 정 총리는 총지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종우 주지스님 등과 차담회를 가진 후 극락전에서 참배하고 기와불사에 참여했다. 기와불사에서 정 총리는 ‘민족의 유산 불국사를 다녀갑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불국사를 방문한 정총리에게 이 도지사는 경주시장과 함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조속 추진과 ‘방폐물 반입 수수료 인상’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경주 방폐장은 1986년 이래 19년간 표류해 온 국책사업으로 2005년 주민투표 결과 89.5%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유치되었다. 방폐장을 유치한지 15년이 지났으나, 당초 정부가 약속한 55개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34건에 불과하다.또한, 2005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2005.3.31)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방폐물 반입수수료를 현실에 맞게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 조성’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조기추진과 국비지원,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에 국비 추가지원, ‘천북 희망농원 환경개선’사업에 국비 신규반영,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마무리를 위한 국비 추가지원도 함께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정 총리께서 지난 10월 30일 전국 민생경제 투어를 경북에서 시작할 정도로 지역에 애정이 많다”고 말하면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천년 경주의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원자력 연구개발 등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밝히며, 중앙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정세균 총리 경북에 각별한 관심... 2주새 세 번 찾아 정 총리 14일 경주 불국사 방문... 10.30일, 11.7일 이어 세 번째 경북 방문 이 도지사,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조속 추진 등 지역현안 건의정책기획관★ 사진설명 - 이철우 도지사, ‘박정희대통령 탄생 103돌 숭모제’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오는 13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힘써온 의성군 봉양면 소재 파라지오CC점 클럽하우스(일반음식점)를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해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사진=의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이다. 200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고시원ㆍ찜질방ㆍ휴게음식점ㆍPC방ㆍ일반음식점 등 업소에 대한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크나큰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고려해 관계인의 자발적인 소방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를 선정해 인증 표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파라지오CC점 클럽하우스(일반음식점)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과 소방·건축 등 관계 법령 위반사실이 없었으며, 또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 등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사실을 인정받아 최종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이에 영업장 출입구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인증 표지가 부착 되었으며,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발적인 소방안전관리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이 관계인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 책임의식 강화와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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