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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테마별로 가을겨울 경북의 가볼만한 여행지 45선을 담은 여행책자를 발간했다. ▲ 가을겨울 경북여행(표지)이번 가을겨울 여행 책자는 ‘힐링가득 감성충전, 가을겨울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총 10가지 테마에 45가지의 여행지를 선별했다. 테마별로 살펴보면, △열정을 액티비티하라, △구석구석 트레킹 명소, △철길 따라 기차여행, △별이 빛나는 밤에, △풍경의 끝판왕, △힐링 소울스테이, △적요의 풍경, △눈의 왕국 눈썰매장, △크리스마스의 낭만, △유유자적 바다산책으로 구성되어, 가을의 단풍놀이부터 시작해 겨울의 눈 구경까지 다양한 테마로 풍성한 경북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 가을겨울 경북여행, 고운사와 천년숲길특히 주요 테마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주변 관광지 2개소를 소개했으며, 각 지역의 맛집도 포함해 식도락 여행의 재미를 더했으며, 지도에 주변 여행지들을 함께 표시해 여행객들이 찾아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가을겨울 경북여행 홍보책자는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경북관광홍보관,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경북도청 관광마케팅과로 문의하면 책자 또는 e-book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쏙쏙 담아낸 이번 여행책자가 올 가을겨울 관광객들의 여행을 책임질 것”이라며, “코로나블루로 지친 국민들이 경북에서 힐링도 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 홍보관을 구성?운영한다. ▲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부터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지역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균형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부 등 14개 관계부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4일간 유튜브(균형발전TV) 영상과 12월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를 통해 진행된다. 경상북도 온라인 전시관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의 스마트팜 기술+농업 기술이 결합된 바이오산업 등 모두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며, ‘함께 경북!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갑니다!’라는 전시 슬로건으로 △대구경북 새로운 하늘길 개척으로 글로벌 도시로 전진,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 △경북 그린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경북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히, 경북 그린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 스마트팜, 식물백신, 헴프(HEMP)산업 전시관은 식물백신의 원재료인 담배잎이 스마트팜 기술로 재배되는 모습을 식물 재배대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전자를 도입한 식물에서 단백질을 추출?정제하는 방법과 최종적으로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김민석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 그린바이오 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큰 한국판 뉴딜로 대구경북의 미래 100년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학?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글로벌 관광시장의 회복방안과 앞으로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20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이하 국제세미나)가 6일부터 8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사진=경북도)경상북도와 안동시의 후원으로 열린 국제세미나는 한?중?일과 러시아, 몽골의 관광학 교수, 문화예술인, 언론인 등이 모여 결성한 (사)동북아관광학회가 주관하고 관련 6개 단체(한국농어촌관광학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한국복지상담학회, 한국물학회, 영남문학예술인협회, 대구광역시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국제세미나는 2004년 중국 다롄에서 열린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 해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5개국을 순회하며 국제적 학술대회개최를 해왔다. 8일까지 3일 동안 열린 국제세미나에서 학술포럼, 문학세미나, 농어촌관광대회, 국제대학생대회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코로나 이후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경북 문화와 글로벌 문화관광 전략’을 분석하고 국제적 수준의 경북문화관광을 검토하며 국제관광도시 안동의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라 외국인의 입국이 어려운 현실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국내?외의 홍보효과 확대와 더불어 위기상황의 관광산업을 검토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관광 선진국 경북’의 이미지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 세미나에서는 정기윤 하나투어 상무의 ‘코로나 이후의 안동지역 관광활성화’, 일본의 곤도유지 교수의 ‘지역발전적 차원에서 농촌관광상품의 중요성’, 중국의 다즈강 교수의 ‘한중일 동북아관광네트워크의 신구축’에 관한 발표를 통해 변화된 관광패러다임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방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안동관광 서포터즈단 대학생들의 1박 2일 안동투어는 자발적 안동관광 설계와 현장 답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갈구하는 즐겁고,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문화관광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세미나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유튜브와 SNS로 안동과 해외 4개국을 연결함으로써 온라인 국제세미나를 열게 된 것에 특별히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라며,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구상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위기 속 글로벌 관광시장, 경북에서 새로운 돌파구 모색 동북아관광학회 주관, 안동에서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세미나 개최 한?중?일 등 5개국 600명 온-오프라인 참가, 새로운 국제회의 방향제시관광마케팅과 ② 함께 경북!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경북 미래상 제시 11.9일~12일,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온라인 개최 통합신공항, 행정통합, 스마트팜과 바이오산업까지 경북 미래상 표현미래전략기획단 ③ 대한민국 대표 역사강사 최태성, 백두대간 인문캠프 특별강연 제5회 스타강사 최태성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 역사를 통해 삶의 밑그림을 그리는 이야기 관광마케팅과 ④ 가을겨울 경북의 핫플(hot place) 추천해 드립니다~ 경북도, 테마별 경북 가을겨울 여행지 담은 경북여행책자 발간 10가지 테마 45가지 여행지 추천으로 풍성한 가을겨울 여행 제공관광마케팅과 ⑤ 영양자작나무숲 국비사업 잇따라 선정.. 명품 관광지 육성에 탄력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유휴산림자원 자산화,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선정 웰빙 명품숲길, 계절별 산림자원 체험마을 등 조성.. 산림관광단지로 조성 산림산업관광과 ⑥ 경북축산기술연구소, 한우 우량정액 및 수정란 공급 확대한다 우량정액공급 농가 인기폭발, 한우유전능력 축산농가 이익창출 관건 우량 암소 수정란 공급으로 개량기간 단축등 개량성과 극대화축산기술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8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2 2 1 - 1,551----+1+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112--9-3----1-611,477+2-------------+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181711268561111. 08.(일)+2--- +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8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912--9-3----1-611,475---------------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981711268561011. 07.(토)---- -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경북의 특화작목을 경쟁력 있는 6차 농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교수?공무원 등 전문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 종합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산학연협력사업 평가회(사진=경북도) 이번 평가회는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올해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공분야의 대학 교수와 연구?지도공무원, 독농가 등 현장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이날 종합평가에서 산학연협력단별 사업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특화작목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산학연협력사업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현장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기까지 산?학?관?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농업을 활성화해 농산품의 6차 산업화와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경북산학연협력단은 경북의 대표적 지역특화작목인 사과, 포도, 복숭아, 딸기, 참외, 화훼, 잡곡, 발효식품, 감 등 9개 분야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고 대학교수, 연구?지도 공무원, 농업인 등 298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종합 컨설팅을 통해 지역농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 기업 등 컨설팅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기술을 신속하게 해결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다.경북산학연협력단은 올해 △경북 복숭아 수출 촉진 및 부가가치 확대를 위한 현장기술 지원, △코로나19 위기 속 참외 수출 활성화, △조직화를 통한 경북포도 수출단지 육성과 샤인머스켓용 택배박스 개발, △경북 딸기 수경재배 연합회 공동브랜딩 개발, △동남아시아 사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사과 병해충 예찰 시스템 확립, △인공수분용 꽃가루 및 호박벌 공급을 통한 결실 안정화와 상품과 증대, △시설 현대화 및 비용절감형 재배기술 보급을 통한 경북화훼 수출물량 증대, △경북 잡곡을 사용한 고령친화 신상품 개발 출시, △안동호섬촌마을 청보리?메밀 축제 홍보 쇼핑몰 사이트 개발, △경상북도 수출전략 발효기공사업 기반 구축, △떫은감 미국 수출시 허용 가능 농약목록 제공 및 교육 등의 성과를 거뒀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FTA 체결로 농산물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농업의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며, 이를 위해 생산?가공?판매 등 종합적인 현장컨설팅을 주도하는 산?학?연협력사업이 꼭 필요하다”라며,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농가 전반에 걸친 기술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시?군 산림부서장과 관계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산불현장 지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산불현장 지휘역량 강화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산불이 연중화?대형화함에 따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산불발생부터 최종 진화에 이르기까지 산림부서장의 산불재난 위기관리와 통합지휘 숙련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실내교육은 산불현장 지휘역량 강화와 대형산불 진화 사례를 주제로 전?현직 공무원 강사의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야외시연은 스마트폰 웹으로 가상의 산불을 발생 시킨 후 본청 내 상황실과 현장지휘본부에 설치된 고도화 시스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면서 진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경북도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고도화 시스템을 산불지휘차량에 탑재를 마무리하고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상용화해 산불현장의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진화로 사전 차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재준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교육을 마친 후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신 산림부서장들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산불지휘 역량을 강화해 예방은 물론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당초 2022년부터 계획했던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앞당겨 내년부터 고등하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학생 26만8백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6일 도의회에서 임종식 도교육감, 고우현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 실시할 것을 확정했다.경상북도는 당초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해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2022년에는 전 학년으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었으나,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예산부족 등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무상급식 확대실시는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초?중?고 무상급식 확대’를 조기에 이행하는 교육복지에 대한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무상급식 확대와 함께 급식지원체계를 개선해 당초 무상급식비에 포함되어 있던 식품비, 인건비, 운영비를 분리해 식품비는 도?시군?교육청이 분담하고, 인건비와 운영비는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급학교임에도 학교규모(학생수)에 따른 식품비 비중 차이로 발생하던 학교급식의 품질차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학교급식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자만 학부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앞당겼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최고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동해를 대한민국 해양문화?교육의 메카로!’경상북도는 (사)한국국제경영학회와 함께 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해양문화포럼’을 개최했다. ▲ 환동해 해양문화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을 대비해 환동해 해양문화자산 가치를 확인하고,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제윤 섬 연구소 소장은 ‘해양문화의 보고, 섬 활용 프로젝트’라는 기조강연에서 “해양영토의 중심에 섬이 있다”면서, “섬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섬 진흥원을 설립하는 등 섬에 관한 거버넌스 체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을 살리는 해양도시 재생(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 △해양문화 비즈니스가 되다(최재선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환동해 물류 신 비즈니스 모델(이태희 계명대학교 교수)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한동대학교 김주일 교수는 지역 경제를 일부 글로벌기업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는 팬데믹시대에는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전제하고, 해양과 도시가 만나는 게이트웨이 공간을 확보하는 바다도시 재생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재선 박사는 내년 2월부터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때문에 지역에서 해양문화사업을 추진할 여건이 갖춰졌다며, 경상북도에서는 우선 지역 해양교육센터를 유치하고, 해양문화를 산업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계명대학교 이태희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물류산업이 비대면 시스템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장기적으로 북한을 포함한 일본, 중국, 러시아를 한데 아우르는 새로운 환동해 물류 비즈니스시스템을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강무현 한국해양재단이사장을 좌장으로 이어진 지명토론에서는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 이희용 영남대학교 교수, 조연성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최부식 아시아퍼시픽 해양문화연구원 포항센터 대표가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동해안은 울릉도?독도뿐만 아니라 문무대왕 수중릉 등 해양문화자산이 풍부하다" 면서, ?앞으로 이 같은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양문화를 활성화하고, 해녀 프로젝트 및 대한민국 해양아카데미 등 다양한 해양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20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혁신부문에서는 도 안전정책과를, 적극행정부문에는 도 축산정책과를 각각 대상으로 선정?시상했다.▲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시?군 및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기관 간 공유하고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혁신 우수사례 33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42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전문가 서면심사 80%, 온라인 국민심사 20%)를 통해 혁신 우수사례 10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한 온라인 국민심사 방식을 도입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을 대상으로 도, 시?군 및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2차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8건의 우수사례 담당자들이 직접 심사위원 앞에서 우수사례의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결과, 혁신분야에서는 도 안전정책과의 ‘재난교육 사이버 게임으로 훈련 재미와 효과를 높이다’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은 상주시의 ‘협업이 돋보이는 보물단지 T/F팀의 활약’과 봉화군의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이 각각 선정됐다.적극행정 분야에서는 도 축산정책과의 ‘전국최초 기능형 축산분뇨 활용 기술개발로 축산산업 혁신 이루다’가 대상으로 선정되고, 구미시의 ‘다시 시작! 파이팅 구미 착한 소비운동’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처에는 상패와 포상금 2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수상처에는 상패와 포상금 1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시상식에서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들었던 올 한해 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해 도민에게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독도 해역에서 서식하는 연체동물 104종을 사진과 함께 수록한 ‘독도의 무척추동물 연체동물 Invertebrates of Dok do Island Mollusks’ 영문판을 발간했다. ▲ 독도의 연체동물 영문판 발간이 책은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독도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한 결과물로, 독도의 생물자원과 그 다양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자원관의 허가를 얻어 경북도가 영문으로 출판한 것이다. 자원관은 연체동물(2014), 대형갑각류(2017), 자포동물과 극피동물(2018)에 대한 정보를 담은 ‘독도의 무척추동물’ 시리즈 3종을 출판했으며, 이 중 연체동물이 다양성과 자원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산 폭발로 생겨난 독도는 육지와 한 번도 연결된 적이 없어 한반도 내륙과는 다른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독도 주변 해역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훌륭한 서식처여서 환경부는 독도를 대한민국의 ‘특정도서 제1호’(환경부 고시 제2000-109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저자 김사흥 박사(경상대 겸임교수)는 “독도 연안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훌륭한 서식처이지만, 접근성이 어려워 체계적인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독도에 서식한다고 알려진 연체동물 173종 중 104종에 대한 정보를 먼저 소개하게 되었다”며, “독도의 연체동물 중에는 소라와 홍합이 자원적 가치가 가장 높은데,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홍합군락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 홍합군락은 다른 생물들의 서식처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자국의 생물자원에 대한 관리와 홍보가 중요한 시기에 우리영토인 독도의 생물자원을 연구하고, 그 성과물을 국제사회에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영문으로 발간했다”고 발간 경위를 설명한 뒤, “경북도는 앞으로도 울릉도?독도의 생태학적 조사?연구를 축적하고 기록해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울릉도?독도의 육상 및 해양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에 발간한 영문판 독도의 무척추동물을 해외 주요도서관 및 해외 공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포항시 흥해읍 용한리 해변을 국내 서핑(파도타기) 명소로 육성한다. ▲ 용한리 해변 서퍼비치 조성(사진=경북도)포항 용한리 해변은 겨울철 파도가 좋아 서퍼들 사이에서는 서핑에 적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신항만’으로 불리는 경북의 유명 서핑지이다. 용한리 해변은 방파제의 측면 부분에 형성되어 있어 서퍼들의 서핑 장면을 사진에 담기 용이하며, 동행한 가족 및 일행들이 관람하기에도 적합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간 용한리 해변은 이런 명성과 걸맞지 않게 샤워장, 탈의장, 쉼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으나, 도와 포항시가 협력해 내년까지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홍보 조형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서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서퍼 비치의 측면에 있는 방파제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서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용한리 해변에서 국제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제적인 서핑 명소로 발전시키고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국내 서핑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 맞춰 포항 용한리 해변을 전국 최고의 서퍼 비치로 조성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혁신과 적극행정으로 경북을 변화시킬 우수사례 찾았다! ‘2020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 개최 혁신부문 대상 도 안전정책과, 적극행정부문 대상 도 축산정책과 수상법부혁신담당관 ② 포항 용한리 해변, 서핑 명소로 태어난다! 내년까지 총사업비 20억 투입.. 탈의장, 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 조성해양레저관광과 ③ 대한민국 특정도서 제1호 독도의 연체동물 전 세계에 소개 ‘독도의 무척추 동물’ 영문판 발간... 독도 생물자원 국제사회와 공유독도해양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8146 10810093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9-----------+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912--9-3----1-611,475+1+1--+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981711268561011. 06.(금)+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4일 의성군 다인면 소재 목조문화재인 대곡사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가졌다.▲ 취약대상 화재피해 현장확인(사진=의성소방서)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기간 중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절대방지를 위한 화재취약대상 140개소에 대한 소방간부「현장 확인제」운영 관련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이다.주요내용으로는 CEO 등 관계자에 대한 화재 등 자율안전관리 당부,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및 대처상황 지도, 관계자와 안전대책 간담회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한다. 특히, 전우현 소방서장은 대곡사 두윤 주지스님과의 간담회에서 “목조문화재 안전대책을 당부했으며, 소방간부 현장 확인제를 통한 화재취약대상 선제적 대응으로 겨울철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성소방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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