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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영혁신, 기술개발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 중소기업 8개를 선정, ‘202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중소기업대상 후보로 추천된 중소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6일 열린‘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8개 기업 중 종합대상은 ㈜월드에너지(대표 류진상)가 차지했다.또 △경영혁신부문 대상 ㈜애니룩스(대표 고예름) △기술개발부문 대상 지텍㈜(대표 유해귀) △여성기업부문 대상 ㈜다온(대표 고은정) 등 3개 기업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우수상은 △신우신㈜(대표 이지우) △㈜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 △일신테크(주)(대표 김영희) △㈜한성브라보(대표 이혜용)가 수상했다.종합대상을 수상한 ㈜월드에너지는 주생산품인 냉동기?냉온수기의 기술개발 및 수출을 통해 지역 냉방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열병합 발전설비시장을 개척한 기술 중심의 고성장 기업으로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기업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일반 3억원→ 최대 5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평가시 우대 △ SGI서울보증 보증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그간 도내 279여개의 우수한 기업들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업들은 경북형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이 웃어야 도민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통해 ‘기업도시 경북’의 동행자로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는 등 잘 버텨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경북도에서도 기업의 생존을 위한 재정을 집중 투입해 악화된 경기를 끌어올리고 정체된 소비를 회복시켜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4회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속화되는 지방소멸위기와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가졌다.▲ 지방소멸 대응 자문위원회 워킹그룹 회의(사진=경북도) ‘워킹그룹’은 학계, 재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협력 자문위원회로 인구감소 문제와 눈앞에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있다.이날 4번째 회의는 전창록 위원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무석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에 다가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북의 합계출산율은 2/4분기 1.01로 전국 평균(0.84)보다는 높지만, 21%에 달하는 높은 고령화(전국 16.1%)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에 따른 소멸위기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다.한국고용정보원이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3~4월 수도권 순유입 인구는 2만7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800명보다 2.1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 청년인구도 올 한해(8월 기준) 1만8456명이 빠져나갔다.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인구소멸위험지수를 최초로 제시한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의 기회’의 발제를 통해 지역산업의 쇠퇴와 일자리 위기, 일자리 질의 공간 불평등, 비수도권 청년인구 유출에 대해 분석한 뒤, 대안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한 지역공동체’를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인구감소와 맞서 싸우고 있는 현장의 실태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 했으며,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역경기 침체와 고용시장의 위축으로 인한 청년층의 수도권 인구유출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인구정책 패러다임의 전환과 특단의 지원책인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의 국회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심각한 인구감소에 따라 정주인구중심의 인구정책을 유동?체류?관계인구 개념의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시민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유입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임무석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농촌지역이 많은 경북의 지방소멸문제는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적 위기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중앙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소멸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 경북형 뉴딜정책, 대구경북 행정통합 본격화 등을 경북의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아이키우기 좋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북을 만들 것”이라며, 참석 위원들에게 “살기 좋은 경북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상주보 오토캠핑장에서 뉴노멀 시대 비대면 여행방식으로 떠오르는 차박을 주제로 한 ‘2020 차박캠핑 페스타’를 개최했다.▲ 차박캠핑 페스타(사진=경북도) 이번 ‘차박캠핑 페스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에 지친 국민들에게 경북의 차박 관광지를 소개하고 건전한 차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까지 캠핑문화는 럭셔리 오토캠핑, 백패킹이 주도했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담 없이 차에서 먹고 자는 ‘차박’이 핫 이슈로 떠오르며 가족, 친지, 친구 등 소규모로 간편하게 떠나는 차박캠핑이 주요 캠핑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이번‘차박캠핑 페스타’ 첫날에는 캠프 입소 전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중 상주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는 투어미션를 실시하고, 캠프파이어, 지역수제 맥주시음, 지역포크 블루스 밴드 공연을 함께하며 상주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튿날에는 캄포도마를 직접 만들어 보는 DIY 체험, 아름다운 경천섬 일원을 산책하는 둘레길 트레킹, 수상레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박캠핑 페스타에 참여한 세종시 캠퍼는 “이렇게 멋진 캠핑장과 자연경관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오고 싶고, 경북의 다른 캠핑장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적 문화유산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차박의 성지라 불리는 바람의 언덕(경주), 얼름골 캠핑장(청송) 등 숨은 명소가 많다”라고 말하며, “차박 하면 경북이 떠오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SNS, 인스타,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는 캠퍼 50팀을 공모로 선정해 차박뿐 아니라 청정?안심 경북관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수급문제를 해소하고 농번기 안정적 농작물 수확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가을철 농촌은 가장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을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는 농촌 일자리의 40%를 차지하던 외국인의 입국이 지연되고 국내 노동인력의 이동마저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4월에서 8월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2천 농가에 1만6천여명이 일손을 지원했으며, 이번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 23일 농축산유통국 소속지원 30명이 의성군의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사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북도는 전 부서, 향우회, 취미클럽을 중심으로 도내 23개 시군과 산하기관, 유관기관, 농협, 군부대와 함께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특히 영세?고령 농가와 과수작물의 수확 같은 대규모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 농촌활력과와 23개 시?군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민가기업 등 누구나 언제든지 해당 시?군의 알선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농번기 농촌인력수급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운영, 국내 체류외국인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을 수확 철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분들께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일손돕기 시에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기존 2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하기 전?후 건강 확인과 현장이동 시 개별이동, 작업 중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식사 및 휴식 중 사회적 거리유지 등 관련 지침을 엄격히 지키면서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태정), 경북최고장인협회(이사장 권미숙)와 함께 최고장인들이 손수 제작한 생활용품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 최고장인 재능기부(사진=경북도) 지난해까지는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이 관련기관들과 함께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기계수리, 의류수선, 이?미용, 환경정리 등 직접 봉사활등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재능나눔 방법으로 변경해 실시하게 됐다.이번 재능나눔행사는 10여명의 경상북도 최고장인이 직접 만든 압화수저받침, 면마스크, 머그컵, 명주스카프, 밥상보, 주전자 받침, 호미, 김치, 다용도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100여개의 선물꾸러미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 최고장인은 도내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발전에 기여한 기술자를 선정 및 지원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40명이 선정되어 해당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의 재능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봉사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은 2020년 동해안 지질대장정 참가자를 11월6일까지 전국공모로 모집한다.▲ 2020 동해안 지질대장정 포스터(사진=경북도) 올해로 5회째인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해 개발된 지질탐방 프로그램이다. 주로 도보와 일부 단체버스로 일정을 소화하던 기존 지질대장정과 달리 올해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오카 투어(Geo-Car tour) 형태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지오카 투어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밀집(행사? 이동?숙박?식사)을 제한하기 위해 계획된 탐방프로그램으로, 가족?지인 등 소규모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팀별로 개별 이동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탐방하게 된다.이번 지질대장정 참가는 10일 중 4박5일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이 기본 경로를 추천하지만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기존 단체 현장해설과 집합행사 대신 사전신청으로 개별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지오라이브’ 와 ‘지오뉴스’ 같은 랜선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지질공원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물품과 전 일정 숙박, 식사, 체험비(일부)를 지급하고 지역별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미션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장정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 특전으로는 차량별 유류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류비를 지원하고, 참가비의 80% 상당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줄 예정이다.참가신청은 개인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전국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의 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6일까지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https://geowalk.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9일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신규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다짐결의 및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도민수요에 따라 공직자의 창의성?전문성이 강조됨에 따라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을 위해 도민 중심 행정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행사는 최소화하고 대신 전 직원이 동참하기 위해 청내 TV 및 시도행정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먼저, 인사혁신처와 도에서 제작한 적극행정 동영상을 시청한 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직원들을 대표한 차세준 주무관(건축디자인과)과 이수지 주무관(장애인복지과)으로부터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을 받고 신규공무원들과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공직자들은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시도행정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다짐 서약을 하게 된다.‘도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은 △선제?창의적 대응, △공공이익 증진, △협업 조정, △적극적 업무추진, △소극행정 혁파의 5대 분야 적극행정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이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적극행정가 교육과정’을 개발한 더와이랩의 김경미 전문위원이 ‘적극행정 공직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추진 필요성, 변화와 새로움을 이끈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김 위원은 “적극행정을 위해서는 관찰력을 높이고 관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 어떤 방법이 가장 최선일까?를 고민해야 한다”라며 역지사지의 정신을 강조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위기의 극복은 공직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코로나19를 겪으며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했으며, 우리가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해보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을 기념하고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도 사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독도지킴이들께 감사 전달(독도 민간단체 워크숍)(사진=경북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경비대 황승범 대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땅 독도를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우리 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한반도의 시작인 우리 땅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독도를 굳건히 수호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대원과 가족분들에게 숭고한 나라사랑과 큰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도지사 서한문과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민간인 신분으로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점거 시도를 저지하는 영토 표지판을 설치하고 경비초소를 건립하는 등 독도의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활동한 분들로서 현재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중 6명이 생존해 계시며, 경북에는 울릉군에 2명과 포항시에 1명이 거주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한 독도 관련 행사에도 도지사 영상메시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4일 포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독도관련 민간단체 워크숍’과 25일 울진군 죽변에서 아프리카 TV 주관으로 열린 ‘독도 수호 특집 제38회 아프리카 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에도 행사 참여자들과 독도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독도 수호의 의지를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특히, 독도는 울릉군민들이 함께 지켜온 역사적 산물로서 올해는 울릉 개척 138년, 설군 120년인 해로 10월 25일 울릉군민의 날을 맞아 울릉군민들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내실있는 우리땅 독도 알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월드에너지‘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종합대상 수상 ㈜애니룩스 등 3개기업 부문별 대상, 신우신(주) 등 4개기업 우수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경북신보 보증평가 우대 등 수상기업 특전중소벤처기업과 ② 경북도,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방소멸 위기 해법 찿는다 제4회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자문위원회‘워킹그룹’회의 열려... 인구정책과 ③ 이철우 도지사, 독도의 날 맞아 독도지킴이들께 감사의 뜻 전달 독도경비대 등 전화통화로 근무자 격려, 독도의용수비대 서한문?격려물품 전달독도해양정책과 ④ 도민 행복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경상북도 만들자! 경북도, 전직원 적극행정 실천다짐결의 및 사례 중심 교육 실시 적극행정 실천다짐 서약, 공직마인드 제고 특강... 청내 실시간 중계법무혁신담당관 ⑤ 동해안 지질대장정, 올해는 비대면으로 떠나요! 태고의 신비 찾아 떠나는 동해안 지질대장정, 11.6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과 지질명소 체험... 지오카 투어 형태 언택트 여행환경정책과 ⑥ 경북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본격 운영 10.26일부터 11.6일까지 2주간, 시군 읍면동 접수센터 300개소 운영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 대상, 현장 상담 및 접수대행민생경제과 ⑦ 경상북도 최고장인들 재능나눔으로 비대면 봉사 실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압화수저받침 등 생활용품 1백여점 전달중소벤처기업과 ⑧ 경북도,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선다 본격적 수확철에 맞춰 경북도, 시군, 관련기관이 농촌 일손돕기에 총력 농촌 일손돕기 참여 희망자 시군 알선창구 통해서 누구든 참여가능농촌활력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에쓰푸드(주)와‘식용곤충산업 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대변인★ 사진설명 - 이철우 도지사, ‘박정희 대통령 41주기 추모 제례’ 초헌관 맡아 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998871555349444025--+2-+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39-----------+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913--8-4---1-611,465+3+3--+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981711268060510. 26.(월)+3---+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타계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1등 공신이자 혁신가, 사상가였다”고 회상하면서 “재계를 넘어 국가적인 큰 별이 진 것으로 매우 아쉽고 슬픈 일”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초일류기업 삼성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는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삼성의 성공신화를 만들었던 그 정신을 경북도가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이 지사는 27일 저녁 상경해 이 회장의 빈소를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경북도는 뉴미디어 플랫폼 방송국인 아프리카TV와 함께 울진군에 소재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독도의 달 기념 ‘제38회 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아.뮤.소)’ 행사를 진행했다.▲ 독도의 날 특집 아.뮤.소 행사(사진=경북도) 이번 독도의 날(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군의 관할 구역으로 규정하는 칙령을 공포하고 이를 ‘관보’에 게재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대한제국의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방송이 진행된 울진은 조선시대에 일본 왜구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고 관리했던 수토사(搜討使)들이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죽변항에서 출항했던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전찬걸 울진군수와 유튜브 약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BJ최군, 팝페라 가수 겸 BJ 주영스트, 음악 BJ 반도희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출연했다. 2005년부터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과 함께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 기술하면서, 여러 지도에 독도를 없애고 다케시마를 넣는 등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아프리카TV 아.뮤.소 프로그램에서는 유명 BJ들이 독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온라인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과 함께 독도송도 부르면서 독도 영토수호의 중요성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날을 맞아 유명 BJ들이 독도를 우리 가슴 속에 심기위해 나서 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한국인에게 있어 독도는 곧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또 “100년 전 조국의 역사, 영토, 문화를 지킨 독립운동가처럼 우리의 땅 독도를 함께 지켜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아.뮤.소는 다양한 콘텐츠와 컨셉으로 수많은 실력파 음악BJ (Broadcasting Jockey)를 소개하는 유일무이한 온?오프라인 음악콘서트로,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아프리카TV 대표음악방송이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69987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3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610--5-4---1-611,465--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0)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681711267760510. 25.(일)------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본관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수급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 경북도,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경북도)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적정 헌혈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가운데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거리두기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현재 혈액수급 위기수준은 관심(보유량 5일 미만)단계로 전국 혈액보유량 3.1일분(’20. 10. 23.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구?경북은 3분기까지 헌혈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6%(△31,216명) 감소했는데, 그중 개인헌혈이 8.0%(△9,622명) 감소하고, 특히 단체헌혈은 46.0%(△24,241명)나 큰 폭으로 감소해 원활한 혈액공급을 위한 단체헌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월과 7월에 단체헌혈을 실시해 예년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 혈액수급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헌혈은 만16세이상 65세이하의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헌혈량은 남성 400㏄, 여성 320㏄이며, 전혈 헌혈 후 2개월, 성분 헌혈 후 2주일 이상이 지나야 가능하다. 헌혈자에게는 무료 혈액검사(빈혈, 혈압, B형?C형간염, 간기능, 매독, AIDS 등)와 헌혈증서 등이 지급된다.(양도?양수 가능)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공직자들과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농업기술원과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영남대 윤해근)은 23일 ㈜락희팜(대표 박준우, 충북 옥천군 옥천읍)과 국내 복숭아의 소비 증대와 수출 다변화방안 모색 등을 위해 ‘복숭아를 활용한 신제품 초코볼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복숭아 초코볼 MOU(사진=경북도)복숭아는 저장기간이 길지 않아 여름철 수확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맛보기가 힘들고 재배나 유통과정에서 조금 흠집이 생기면 매우 낮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에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복숭아를 활용한 가공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연중 생과로 즐기기 어려운 복숭아를 국내 소비와 동남아를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상시 공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왔다. 이번에 ㈜락희팜과 공동으로 개발한 복숭아 초코볼은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복숭아를 원재료로 만든 복숭아 퓨레에 초콜렛 옷을 입혀 만들었으며, HACCP 인증도 받은 제품으로 특허 출원 준비 중이다. ▲ 복숭아 초코볼 MOU(사진=경북도)윤해근 경상북도 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복숭아 가공품 수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락희팜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복숭아 소비시장의 저변 확대와 문제점, 실태 등 정보 공유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복숭아 수출 경쟁력 증대에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는 (사)행복한맘만들기 경북본부와 함께 도내 미취학아동과 아빠 90팀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슈퍼맨 아빠교실’을 운영한다. ▲ 슈퍼맨 아빠교실(사진=경북도)‘슈퍼맨 아빠교실’은 육아와 가사에 소극적인 아빠들이 공동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와 유대를 강화해 저출생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10월 8일부터 (사)행복한맘만들기 성주, 포항, 경주, 울릉 4개 지부에서 도내 주소를 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참가자 90팀(미취학 아동과 아빠)이 신청했다. 슈퍼맨 아빠교실 운영은 24일 성주지부(20팀), 포항지부(20팀), 31일 경주지부(20팀),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울릉지부(30팀)에서 각각 개최하며, 부모교육, 아빠요리교실, 아빠-자녀 교감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슈퍼맨 아빠교실(사진=경북도)24일 성주군 무궁화 어린이집과 포항시 봉좌마을에서 첫‘슈퍼맨 아빠교실’을 개최했다. 성주군 무궁화 어린이집에서는 △부모교육-아이와 눈높이 맞추기 △아빠와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둠치타 음악놀이 △목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포항시 봉좌마을에서는 △창의전래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칼국수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체험 △트랙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하는 내내 아빠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 마지막에 참가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에 성주군에서 참여한 아빠 김OO(35세, 남)씨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며 가정에서 아빠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31일에는 경주 사랑나무어린이집에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공감 대화법 △아빠와 함께하는 햄버거 만들기 △아빠와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각 가정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육아 및 가사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모래놀이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육아’로의 공동육아에 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경북 100인의 아빠단’, ‘출산장려 창작극 지원 사업’, ‘예비부모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아카데미’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슈퍼맨 아빠교실을 통해 남성의 육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자녀와 아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교육의 사각지대 해소와 양성평등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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