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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경북의 역사?문화?예술?여행 등 다양한 스토리를 경북만의 새로운 미디어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제작한 ‘경북TMI(Too Much Information) 투어’를 2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 ▲ 경북 TMI투어‘경북TMI 투어’는 역사?문화?관광 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분야별 전문가와 대중성 있는 스타들의 협업을 통해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이 접목된 콘텐츠로 개발해 경북 스토리의 다양화 및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 경북TMI투어 최태성(사진=경북도)‘경북TMI 투어’는 최태성, 김승연 등 역사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한 역사ㆍ문화ㆍ예술편과 러블리즈(진, 예인), 요요미가 출연한 여행스팟편 2개 분야 콘텐츠로 구성되며, 10분 분량의 콘텐츠 20편으로 제작됐다. 먼저 임진왜란 당시 60전승을 기록한 정기룡장군의 삶을 담은 ‘잊혀진 명장, 육지의 이순신 정기룡(상주, 최태성)’편을 시작으로, ‘바다를 품은 블루로드를 따라(울진&영덕, 러블리즈)’, ‘선비의사 이석간과 제민루(영주, 최태성)’, ‘충ㆍ효ㆍ예가 살아있는 명당(성주, 한나)’, ‘춘양목과 정자의 멋이 있는 봉화(봉화, 한나)’, ‘석주 이상룡을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이유(안동, 최태성)’ 편이 각 크리에이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28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11월에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통해 ‘사통팔달의 도시(영천, 조승연)’, ‘모르면 못 떠나는 인싸여행(구미&김천, 요요미)’, ‘불과 흙이 빚어낸 예술의 도시(문경, 조승연)’ 편이 송출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콘텐츠산업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경북의 숨은 스토리 발굴과 개발로 문화관광자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관광 진흥 및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한센인촌 경주희망농원 환경개선에 적극 협력키로.. 강제이주로 41년간 소외된 한센인촌 복지ㆍ환경문제 조정 해결 경북도, 주거환경 개선 및 수질오염 방지에 적극 지원ㆍ협력보건정책과 ② 전통과 미래의 만남...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10.28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경북 건축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자리 대학생공모전, 작가초대전, 건축문화상, 한옥ㆍ전통건축물 모형 전시 건축디자인과 ③ 경북도, 신규 노인일자리‘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발굴! 내년 1월부터 6개 시·군 행정기관에 시범사업, 63명 채용예정 행정손실 방지,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확대어르신복지과 ④ 경북?전남?세종이 농어업?농어촌 뉴딜을 함께 고민한다! 농어업ㆍ농어촌 특별위원회‘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온라인 개최 농어업?농어촌 분야 뉴딜과제, 국가먹거리 종합전략 등 논의농업정책과 ⑤ 경북도, 천혜의 산림자원으로 경북 미래 구상 제5차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 개최, 효율적인 산림자원 활용방안 모색 산림산업의 6차 산업화 전략 및 관련제도 정비방안 등 논의미래전략기획단 ⑥ 스타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경북 이야기콘텐츠 대방출’ ‘경북TMI투어’유튜브로 송출... 역사ㆍ문화ㆍ예술분야, 여행스팟분야 20편 제작 최태성, 조승연, 러블리즈, 요요미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경북스토리문화산업과 ⑦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새마을리더 108명 배출!! 10.28일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 2007년부터 2312명 배출새마을봉사과 ⑧ 경북도, 신월성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연합훈련 실시!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 행동 매뉴얼 검증,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별 비대면 토론식 훈련 진행원자력정책과 ⑨ 경북도, 2020 비상대비태세 훈련 실시 코로나 예방 위해 비상대비업무 부서 및 담당자 등 최소한 훈련인원 참가 전시전환절차, 전시기본임무 수행 등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 향상 기대안전정책과 ⑩ 경북농업기술원, 2021년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심의 19개 신규과제 심의.. 전문성ㆍ효율성 높이고 협업 강화해 현장접목 극대화농업기술원 ⑪ 경북 우수농산물,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29일부터 3일간, 경북농업방송 채널에서 경북 강소농 우수 상품 홍보 라이브방송 포도, 사과, 새싹인삼, 천마 등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꾸러미 등 특화 상품 홍보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999371555349444025----+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416--12-3---11-611,466+5+4--+4------+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481711268061010. 28.(수)+5----+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구미 경제진흥원 5층 비대면 상설상담장에서 관내 1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중국, 러시아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경북중소기업 비대면 수출상담회(인도)(사진=경북도) 이번에 개최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세계적인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침체에 빠진 해외수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비대면 전시회, 비대면 수출상담회 등 해외홍보 강화를 통한 수출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업별 맞춤형 수출기반 조성을 통해 안정적 수출 홍보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수출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시간 화상상담용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통 구매자와 1:1 맞춤형 상담과정을 통해 현지 출장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해외 구매자와 비대면 방식으로 원활한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수출상담회 첫날인 27일에는 인도 바이어 120여명이 몰려 화장품, 생활가전, 생활소비재, 식품, 자동차부품 등 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어어갔다.인도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은 28일까지 계속되며,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과 수출상담회가 예정되어있다. 또 11월 3일부터 6일까지는 러시아와 수출상담회를 어어갈 계획이다.경북도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되면서 해외 주요시장의 수입수요가 급감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수출부진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지사화, 해외공동물류센터, 해외인증, 수출보험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수출현장 SOS지원단 운영하는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내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부적인 수출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0월 중순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제진흥원, 엑스코(주) 등과 7회에 걸쳐 구매자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186개사와 해외구매자 243개사가 참가해 8천5백만 달러의 계약 및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 향후 경북도는 11월 일본(부품소재), 아세안(종합), 러시아(소비재), 12월 러시아(화장품, 식품), 인도(화장품, 생활가전, 소비재, 식품) 등 5회에 걸쳐 대규모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비대면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는 코로나 방역을 통한 한류열풍으로 120여명의 인도 바이어들이 대거 상담을 신청했으며, 첨단 기술력을 활용한 전시장 구축과 원활한 상담환경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며, “행사기간 외에도 추가적인 수출상담이 필요할 경우 한 달간 비대면 전시장 플랫폼을 통해 수출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덧붙였다.
경상북도가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화랑설화마을이 10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27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 화랑설화마을 개관식(사진=경북도) 이날 개관실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이춘우 도의원, 윤승오 도의원, 조영제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아리랑태무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시설물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 화랑설화마을은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해 경북 4대정신* 중 하나인 화랑정신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3대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화랑설화마을은 화랑설화를 테마로 조성한 레저복합형 문화공간으로 신화랑 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화랑4D 돔영상관, 국궁 체험장, 설화재현마을, 풍월못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화랑과 우주에 대한 VR체험(신화랑 우주체험관)과 21세기 귀화랑성 이야기를 들려주는 4D 입체영상(화랑4D돔영상관) 등 화랑 이야기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체험하는 실감형 콘텐츠로 기존 관광시설과 차별화로 지역 내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경주 ‘화랑마을’,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 이은 영천 ‘화랑설화마을’의 개관으로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3개 사업이 모두 운영단계에 돌입한 만큼 지역 연계형 관광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유교?가야?신라의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백두대간권의 친환경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3대문화권 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영천 화랑설화마을을 포함한 도내 23개 시군 43개 지구에 국비 1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이다.현재 내년 사업 종료를 앞두고 35개 사업장이 조성 완료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문경 에코랄라, 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울진 금강송에코리움 등 경북 전역을 각기 다른 매력의 관광 인프라로 채워가며 경북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누구도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19 시대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 속에서 3대문화권 사업장의 개관은 경북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경북도는 시군을 연계한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구축하고 경북만의 특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찾고 싶은 경북, 머물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7일 농업로봇분야에 체계적인 성능 검증과 이를 통한 기술 자립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업로봇 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농업로봇 실증센터(전경)(사진=경북도) 이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한 연구기관, 학계 및 로봇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농업로봇 실증센터는 총 163억원(국비 41억, 지방비 108억, 민자 1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밭농업용 지능형 로봇개발 사업의 농업로봇 연구개발 및 실증테스트를 위한 인프라 구축시설이다. 밭농업용 지능형 로봇개발 사업은 밭 농업용 지능형 플랫폼 기반의 팜봇(FarmBot) 및 모듈형 작업기 5종(로터리, 휴립피복기, 정식기, 운반기, 방제기)의 연구개발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이다.안동시 경동로에 위치한 농업로봇 실증센터는 실험동과 비즈니스동, 필드테스트장으로 조성되었으며, △실험동은 농업로봇의 설계?시험, 시범운영 기능에 대한 종합 성능검증 △비즈니스동은 농업로봇관련 교육 및 기업입주 공간 △필드테스트장은 종합적인 성능시험 및 실외 모의시험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다.농업로봇실증센터는 ‘사업화공간→연구개발→성능테스트’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 농업로봇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및 실증을 통해 현장적용 및 상용화를 진행 할 계획이다.현재 아세아텍, 에코팜, 고우 등 3개 기업이 입주해 연구원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8개사까지 입주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험테스트 및 인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농업로봇분야의 평가인증 기준을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개발기술과 제품의 실증지원을 통해 관련기업의 제품 신뢰성 확보 및 조기상용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노인?여성도 로봇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간편한 농업으로 전환하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실증센터를 통한 인?검증 및 표준화를 통해 경북이 첨단 미래농업을 견인하는 농업로봇의 발상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이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SNS대상 종합대상 수상(사진=경북도) 특히, 경북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 최초로 종합대상(장관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경북도는 지난 1년간 구독자가 6만명이 증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보이소TV(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공공기관의 틀을 깬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 행사이다.지난 7월 한 달간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 심사위원(40%), 전문가평가(20%), 일반인 투표(10%)를 종합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 숨겨진 보물 같은 경북의 명소 소개, 지역의 청년 크리에이터 협업, #이제다시경북, #올해보다오래 SNS 캠페인 등으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7만5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소TV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동네 자랑 씨리즈’, 직원이 직접 출연한 B급 감성의 재미를 담은 ‘니 지금 뭐하노’, ‘유명 크리에이터 콜라보’ 등의 기획 시리즈를 꾸준히 연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보이소TV를 운영하는 뉴미디어팀은 KBS1TV ‘다큐 On’에 출연, 유튜브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정관념을 탈피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소통의 성패는 SNS와 콘텐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성과는 트렌드에 발맞춰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에 집중한 결과다. 앞으로도 보다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공식 SNS 채널은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공공부문 ‘종합대상’,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SNS 어워드의 최고상을 휩쓸며 공공기관 SNS 운영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조성수 에쓰푸드㈜ 대표이사, 곤충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식용곤충산업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용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도의 식용곤충 생산기반과 에쓰푸드(주)의 가공?유통시스템을 연계해 현재 식용곤충산업의 농가가 생산-가공-유통을 모두 전담하는 ‘농가 중심형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단순가공 형태의 곤충식품을 육가공식품 등 일반식품으로 고도화해 소비 및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경북도 식용 곤충산업의 판로 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위한 협력, △식용 곤충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제품화?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유기적 협조 등으로 상호 역량과 기술을 극대화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체결과 함께 곤충식품 시연회도 진행되었다. 시연회에서는 경북도와 에쓰푸드㈜가 사전 협력을 통해 도내 식용 곤충원료(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를 활용해 만든 육가공식품(소세지, 패티 등) 및 빵류 시제품을 선보였으며,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곤충식품들의 홍보 및 소개도 진행됐다.에쓰푸드(주)는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라는 기업이념 아래, 1976년 설성목장을 시작으로 육가공식품, 빵, 소스 등 제품별 전문생산시설, 독자적인 물류가공센터와 콜드체인시스템, 존쿡 델리미트 등 10여개 브랜드 운영을 통해 연매출 1748억원을 올리는 국내 최고 육가공전문기업이다.경북도와 에쓰푸드(주)의 협약체결을 통해 농가는 생산에만 집중하고 도는 전처리?1차가공, 에쓰푸드(주)는 제품화?유통을 전담하는 분야별 전문화를 통해 식용 곤충산업의 지속적인 유통 활성화는 물론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사태와 세계 인구수 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의 대안으로 식용곤충을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곤충산업 육성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 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9월 ‘2021년도 농식품부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곤충산업화지원, 곤충유통사업지원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할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곤충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은 판로 확보 등 유통에 힘들어하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북도가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에쓰푸드㈜, 식용 곤충산업 활성화에 손잡는다 에쓰푸드(주)와 경북 식용곤충산업 소비 및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농가는 생산, 도는 전처리?1차가공, 에쓰푸드는 제품화?유통 전담친환경농업과 ② 경북도,‘대한민국 SNS 대상’종합대상 수상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종합대상 수상...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온 소통 성과 한국 3대 SNS 어워드 대상 석권대변인 ③ 경북도, 농업로봇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한번에... 농업로봇 실증센터 개소... 스마트 농업로봇 실?검증 본격 가동 실험동, 비즈니스동, 필드테스트장 조성... 농업로봇 공동연구와 실증과학기술정책과 ④ 경북 문화예술 이끈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이점찬, 조현상, 이익주, 박원달, 김종길, 윤대식 6개 부문 선정 11.9일 도청 다목적실에서 제61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 예정문화예술과 ⑤ 경북도, 화랑체험 문화공간 영천 화랑설화마을 개관 신화랑 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화랑 4D 돔영상관 등 체험시설 조성 경주 화랑마을,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과 함께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완성 관광정책과 ⑥ 경북 중소기업, 인도?중국?러시아와 비대면 수출상담회 열어 도내 화장품, 생활소비재, 식품, 자동차부품 등 신규 시장개척 올인 10.27~28일 인도, 10.29~31일 중국, 11.4~6일 러시아 수출상담 이어져외교통상과 ⑦ 경북도, 미활용 도유재산 매각해 코로나 재정위기 극복한다 올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미활용 토지 1873필지 집중매각 추진회계과 ⑧ 경북도, 택시기사님께 100만원을 드립니다~ 법인택시기사 고용유지와 생활안정 위한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지급 교통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경주희망농원 고충민원 조정협약 체결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9988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3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912--8-3---1-611,466-△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981711268060510. 27.(화)------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영혁신, 기술개발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지역 중소기업 8개를 선정, ‘202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 시상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중소기업대상 후보로 추천된 중소기업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6일 열린‘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8개 기업 중 종합대상은 ㈜월드에너지(대표 류진상)가 차지했다.또 △경영혁신부문 대상 ㈜애니룩스(대표 고예름) △기술개발부문 대상 지텍㈜(대표 유해귀) △여성기업부문 대상 ㈜다온(대표 고은정) 등 3개 기업이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우수상은 △신우신㈜(대표 이지우) △㈜예스코리아(대표 이성진) △일신테크(주)(대표 김영희) △㈜한성브라보(대표 이혜용)가 수상했다.종합대상을 수상한 ㈜월드에너지는 주생산품인 냉동기?냉온수기의 기술개발 및 수출을 통해 지역 냉방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열병합 발전설비시장을 개척한 기술 중심의 고성장 기업으로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기업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일반 3억원→ 최대 5억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평가시 우대 △ SGI서울보증 보증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그간 도내 279여개의 우수한 기업들이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기업들은 경북형 강소기업을 넘어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이 웃어야 도민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통해 ‘기업도시 경북’의 동행자로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는 등 잘 버텨주어 너무나 감사하고, 경북도에서도 기업의 생존을 위한 재정을 집중 투입해 악화된 경기를 끌어올리고 정체된 소비를 회복시켜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4회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자문위원회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속화되는 지방소멸위기와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가졌다.▲ 지방소멸 대응 자문위원회 워킹그룹 회의(사진=경북도) ‘워킹그룹’은 학계, 재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관공동협력 자문위원회로 인구감소 문제와 눈앞에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있다.이날 4번째 회의는 전창록 위원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무석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 실무진 등 2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에 다가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북의 합계출산율은 2/4분기 1.01로 전국 평균(0.84)보다는 높지만, 21%에 달하는 높은 고령화(전국 16.1%)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에 따른 소멸위기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다.한국고용정보원이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3~4월 수도권 순유입 인구는 2만7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800명보다 2.1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 청년인구도 올 한해(8월 기준) 1만8456명이 빠져나갔다.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인구소멸위험지수를 최초로 제시한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연구위원은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의 기회’의 발제를 통해 지역산업의 쇠퇴와 일자리 위기, 일자리 질의 공간 불평등, 비수도권 청년인구 유출에 대해 분석한 뒤, 대안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한 지역공동체’를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인구감소와 맞서 싸우고 있는 현장의 실태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 했으며,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지역경기 침체와 고용시장의 위축으로 인한 청년층의 수도권 인구유출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인구정책 패러다임의 전환과 특단의 지원책인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의 국회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심각한 인구감소에 따라 정주인구중심의 인구정책을 유동?체류?관계인구 개념의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시민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유입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임무석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농촌지역이 많은 경북의 지방소멸문제는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적 위기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중앙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소멸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한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 경북형 뉴딜정책, 대구경북 행정통합 본격화 등을 경북의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아이키우기 좋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북을 만들 것”이라며, 참석 위원들에게 “살기 좋은 경북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상주보 오토캠핑장에서 뉴노멀 시대 비대면 여행방식으로 떠오르는 차박을 주제로 한 ‘2020 차박캠핑 페스타’를 개최했다.▲ 차박캠핑 페스타(사진=경북도) 이번 ‘차박캠핑 페스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에 지친 국민들에게 경북의 차박 관광지를 소개하고 건전한 차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까지 캠핑문화는 럭셔리 오토캠핑, 백패킹이 주도했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담 없이 차에서 먹고 자는 ‘차박’이 핫 이슈로 떠오르며 가족, 친지, 친구 등 소규모로 간편하게 떠나는 차박캠핑이 주요 캠핑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이번‘차박캠핑 페스타’ 첫날에는 캠프 입소 전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중 상주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는 투어미션를 실시하고, 캠프파이어, 지역수제 맥주시음, 지역포크 블루스 밴드 공연을 함께하며 상주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튿날에는 캄포도마를 직접 만들어 보는 DIY 체험, 아름다운 경천섬 일원을 산책하는 둘레길 트레킹, 수상레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차박캠핑 페스타에 참여한 세종시 캠퍼는 “이렇게 멋진 캠핑장과 자연경관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오고 싶고, 경북의 다른 캠핑장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적 문화유산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차박의 성지라 불리는 바람의 언덕(경주), 얼름골 캠핑장(청송) 등 숨은 명소가 많다”라고 말하며, “차박 하면 경북이 떠오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SNS, 인스타,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는 캠퍼 50팀을 공모로 선정해 차박뿐 아니라 청정?안심 경북관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수급문제를 해소하고 농번기 안정적 농작물 수확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다. ▲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사진=경북도) 가을철 농촌은 가장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을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는 농촌 일자리의 40%를 차지하던 외국인의 입국이 지연되고 국내 노동인력의 이동마저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4월에서 8월까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2천 농가에 1만6천여명이 일손을 지원했으며, 이번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 23일 농축산유통국 소속지원 30명이 의성군의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사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북도는 전 부서, 향우회, 취미클럽을 중심으로 도내 23개 시군과 산하기관, 유관기관, 농협, 군부대와 함께 이번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특히 영세?고령 농가와 과수작물의 수확 같은 대규모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 농촌활력과와 23개 시?군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일손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민가기업 등 누구나 언제든지 해당 시?군의 알선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농번기 농촌인력수급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 확대운영, 국내 체류외국인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은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을 수확 철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분들께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경북도는 일손돕기 시에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기존 2단계에 준하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하기 전?후 건강 확인과 현장이동 시 개별이동, 작업 중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식사 및 휴식 중 사회적 거리유지 등 관련 지침을 엄격히 지키면서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태정), 경북최고장인협회(이사장 권미숙)와 함께 최고장인들이 손수 제작한 생활용품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재능나눔 행사를 가졌다.▲ 최고장인 재능기부(사진=경북도) 지난해까지는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이 관련기관들과 함께 농촌마을을 방문해 농기계수리, 의류수선, 이?미용, 환경정리 등 직접 봉사활등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재능나눔 방법으로 변경해 실시하게 됐다.이번 재능나눔행사는 10여명의 경상북도 최고장인이 직접 만든 압화수저받침, 면마스크, 머그컵, 명주스카프, 밥상보, 주전자 받침, 호미, 김치, 다용도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100여개의 선물꾸러미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 최고장인은 도내 최고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발전에 기여한 기술자를 선정 및 지원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40명이 선정되어 해당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의 재능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봉사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시?군(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은 2020년 동해안 지질대장정 참가자를 11월6일까지 전국공모로 모집한다.▲ 2020 동해안 지질대장정 포스터(사진=경북도) 올해로 5회째인 동해안 지질대장정은 기존의 국토대장정과 지질관광을 접목해 개발된 지질탐방 프로그램이다. 주로 도보와 일부 단체버스로 일정을 소화하던 기존 지질대장정과 달리 올해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오카 투어(Geo-Car tour) 형태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지오카 투어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밀집(행사? 이동?숙박?식사)을 제한하기 위해 계획된 탐방프로그램으로, 가족?지인 등 소규모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팀별로 개별 이동하며 동해안 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와 관광명소를 탐방하게 된다.이번 지질대장정 참가는 10일 중 4박5일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이 기본 경로를 추천하지만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또한, 기존 단체 현장해설과 집합행사 대신 사전신청으로 개별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저녁 ‘지오라이브’ 와 ‘지오뉴스’ 같은 랜선 토크쇼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지질공원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참가자에게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물품과 전 일정 숙박, 식사, 체험비(일부)를 지급하고 지역별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미션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장정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 특전으로는 차량별 유류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류비를 지원하고, 참가비의 80% 상당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줄 예정이다.참가신청은 개인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전국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의 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6일까지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https://geowalk.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9일 동해안지질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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