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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3일 풍기인삼연구소 강당에서 ㈜코비바이오와 인삼가공제품개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산가공제품개발 mou 체결(사진=경북도)이번 업무협약은 집중 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인삼 가공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풍기인삼연구소와 ㈜코비바이오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활용해 가공제품 공동연구?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중간가공품 및 최종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가공 컨설팅, 공정단계별 유효성분 분석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코비바이오는 한방 이비인후과분야에 특화된 코비한의원을 전국 네크워크로 운영하며 한의원 공급용 한방의약품을 조제하는 코비원외탕전, 한약 제형을 연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인 코비바이오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인산가공제품개발 mou 체결(사진=경북도)최근 ㈜코비바이오는 풍기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을 이용한 흑삼활력원과 흑삼활력원라이트 제품을 생산해 쿠팡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사용해 흑삼제품 등 가공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유효성분 분석 등 개발제품이 경쟁력이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민순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이번 코비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인삼이 지역 가공업체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로 개발되어, 인삼 재배농가와 가공업체 모두 상생하고 지역 인삼산업이 더욱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0월 12일, 올해 처음으로 고향인 울진군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 7마리(암컷 4, 수컷 3)를 포획했다. ▲ 울진 왕피천에 연어가 돌아왔다, 연어초어포획이번에 소상한 연어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포획되었으며, 평균중량 2.23㎏, 평균전장 69.33㎝의 어미연어로 약 3 ~ 4년 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성장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위해 울진군 왕피천 일원에 어미연어 포획장을 설치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어미연어 약 1500마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획된 어미연어에서 얻은 성숙한 난과 수컷 연어의 정액을 채취해 인공수정 시킨 후 약 60일간의 부화기간을 거쳐 튼튼한 어린연어로 탄생되며, 이렇게 부화된 어린연어는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사육 관리하여 내년 2 ~ 3월경 울진 왕피천, 영덕 오십천에 약 75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매년 연어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표지방류(CWT, 발안란 이석표지*)를 통한 회귀년, 회귀율 등의 과학적인 생태자료를 확보해 연어의 생태 및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의 회원국으로서의 지위향상과 연어 모천국으로서의 자원회복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이석표지 : 수온(4.0℃이상) 자극을 주어 어류의 이석(귓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형성 -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13년 NPAFC에서 고유 이석표지 번호 획득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는 어미 연어가 원활하게 바다에서 하천으로 소상할 수 있도록 하구를 개방하고 소상로를 정비하는 등 성공적인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도내 6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선정, 생생문화재문화재청에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공모 접수한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콘텐츠화 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생생문화재 사업 18건, △향교ㆍ서원 활용사업 16건, △문화재야행 사업 3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4건,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 7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5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6건, △세계유산 홍보프로그램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세계기록유산 홍보 1건 등 10개 분야 총 62건이 선정됐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유산축전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이 문화재 최다 보유지역답게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사업내역을 살펴보면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재를 인적ㆍ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ㆍ공연ㆍ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18개 사업(국비 5억1천만원)이 선정되었고, ▲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선정, 향교서원△향교ㆍ서원 활용사업은 향교ㆍ서원의 교육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내 4곳의 서원을 포함해 16개 사업(국비 6억6천만원)이 선정되었다. △문화재야행 사업은 경주시(신라문화), 안동시(유교문화)와 고령군(가야문화)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의 유수한 고찰을 활용한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구미의 도리사와 영천의 은해사 활용프로그램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민들이 산사의 역사와 문화재를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문화유산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제고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과 △고택ㆍ종갓집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교육ㆍ체험ㆍ공연하는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은 각각 5개 사업(국비 1억1천만원)과 7개 사업(국비 5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경북도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중 5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답게 세계유산 관련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국민과 향유하기 위한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인류 보편적 가치 속에 핀 안동문화의 독창성’(국비 21억원)이 선정되었으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6개 사업(국비 5억1천만원)이, △홍보프로그램에 1개 사업(국비 8천만원)이 선정되었고,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프로그램도 1건(국비 1억5천만원) 선정됨으로써 하회, 양동마을을 비롯한 도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문화재 관련 정책이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소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재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도모하는 등 문화경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극단 울타리(대표 하경원)에서 기획한 출산장려 창작극 ‘태어나고 싶어’가 15일 오후 4시부터 영천 청소년극장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공연을 펼친다. ▲ 출산장려 창작극 홍보 포스터올해 시범사업으로 첫 선을 보이는 출산장려 창작극은 당초 권역별로 순회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경북도 대표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와 페이스북(페북영천)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출산장려 창작극 ‘태어나고 싶어’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미뮤지컬로 임신과 육아에 대한 심각한 고찰보다는 신혼부부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고민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진행한다. 천상계의 영혼들은 지상의 부부가 임신하면 아기로 환생하지만, 최근 출생률의 감소로 영혼들이 소멸하는 위기에 처하자 신혼부부를 만나 설득하면서 아기로 태어나 생명을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45분 동안 온라인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출생,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산장려 창작극을 CD로 제작하고 시ㆍ군, 도교육청, 대학교, 관련단체에게 배포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육아’로 사회분위기 인식개선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 슈퍼맨 아빠교실, 경북 100인의 아빠단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결혼ㆍ출생?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저출생 문제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경북도 출산장려 창작극 공연을 통해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단 울타리는 지난해에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인 백신애 작가의 ‘적빈’공연과 영천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인구정책 세미뮤지컬 ‘한여름 밤의 축복’공연을 기획하면서 색다른 주제로 좋은 작품평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국립중앙도서관, 울릉군은 13일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디지털 독도 아카이브 구축 업무 협약(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에서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허원관 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장은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보존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조사ㆍ수집 및 보존을 위한 공동 협력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협력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의 연계사업 협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독도박물관 간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독도교육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릉도ㆍ독도관련 각종 자료를 집대성하는 아카이브 구축과 함께 디지털 아카이브가 구축되면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울릉도ㆍ독도관련 방대한 자료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디지털 자료 공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편의 지원체계 구축도 서두를 계획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10월 독도의 달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울릉도ㆍ독도관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되어 무척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역사지리, 울릉군 독도근무일지, 생태환경 관련 간행물, 보고서 등 방대한 울릉도ㆍ독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디지털화해 일반인들에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대한민국이 울릉도ㆍ독도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 위해 행정통합 필요성 역설 청와대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소개 신공항, 세계수준의 디지털+그린기술 집약... 한국판뉴딜 대표모델로 추진 한국판뉴딜 성공위해... 행정통합 필요성 강조, 정부 차원의 관심ㆍ지원 건의정책기획관 ② 경북도?국립중앙도서관?울릉군 디지털 독도실록 구축에 힘 모은다 경상북도-국립중앙도서관-울릉군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 MOU 울릉도ㆍ독도 관련 방대한자료 디지털화... 전 세계 열람 서비스 제공독도해양정책과 ③ 경북도 출산장려 창작극‘태어나고 싶어’, 온라인으로 보이소 10.15일 오후4시, 보이소TV, 페이스북(페북영천)에서 45분간 공연 뮤지컬 공연을 통한 출생ㆍ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기대인구정책과 ④ 경북도, 전국 최다 과실전문생산단지 선정... 국비 95억원 확보 전국 14개 신규단지 조성사업 중 경북도 7개 지구 선정으로 최다 과수주산지 중심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친환경농업과 ⑤ 경북도,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62건 선정.. 국비 51억원 확보 세계유산 등 지역문화재 활용한 문화재 보존관리 및 가치 제고 기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재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문화유산과 ⑥ 전국 최초 치유농업센터 건립... 경북 치유농업의 메카로 경북농업기술원, 내년부터 2년간 10억 투자... 치유농업 서비스 주도 농업의 치유적 기능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농가소득 증대 기대농업기술원 ⑦ 울진 왕피천에 은빛연어가 돌아왔다... 연어 첫 포획 10.12일 왕피천에서 어미연어 7마리 포획... 전년보다 10여일 일러 11월까지 어미연어 1500마리 포획... 내년초 어린연어 75만마리 방류 예정민물고기연구센터 ⑧ 풍기인삼연구소, 코비바이오와 함께 인삼가공품 개발한다 인삼가공품개발 기술지원 MOU 체결... 컨설팅, 공정별 성분분석 등 협력 풍기 인삼 활용한 가공품 개발 기술지원 협력으로 지역 인삼산업 발전 제고풍기인삼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885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8-----------+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83211014-4---3--601,436+1△9△3△2△4---------+10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881711267160310. 13.(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12일 에스케이(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사진=경북도) 이 도지사가 백신공장을 직접 찾은 것은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 다투어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도 조만간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신 위탁생산과 연구개발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한 임상진입과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주) 안동공장 ?생산품목 : 인플루엔자 백신,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규모 : 부지 62,626㎡, 공장 30,401㎡, 설립 2013. 2월, 가동 2015. 2월 ?기타 : 초기투자 약 1,201억원, 연간매출액 1,800억원(‘19), 종업원 : 210명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에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후보물질 AZD-1222(임상 3상 중)의 위탁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8월에는 미국 노바백스와 NVX-CoV2373(임상 3상 중)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해 백신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빌게이츠재단)의 개발비용 지원을 받아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은 동물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곧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백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경북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경북바이오산단에 백신 임상시료 대행생산을 위해 조성중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내년도 국비 27억 원을 앞당겨 확보해 장비를 발주했으며, 지난 6월 건축 설계에 착수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2022년 6월까지 공사와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마치고 기술지원에 들어가기 위해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백신 기반 구축사업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 ?(개요) ’17~’21년, 사업비 1,029억원, 부지 45,621㎡, 연면적 15,993㎡ ?(내용) 백신 임상용 시료 및 백신 제품 대행생산(CMO) ?(상황) ’15년 예타 통과, ’19.1. 착공, ‘20.7. 건물 준공 ※ ’21.6. 대행생산 개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구축 ?(개요) ’19~’22년, 사업비 278억원, 부지 9,981㎡, 연면적 5,037㎡ ?(내용) 백신 효능평가, 수율개선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기업 입주시설 ?(상황) ’19. 8. 부지 매입, ’20. 6. 건축 설계 착수 21. 12. 건물 준공 ※ ’22.6. 서비스 개시이철우 도지사는 “백신공장이 지역에 자리 잡으면서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생겼고, 경제에 버팀목이 되는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는 백신산업을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인만큼 코로나백신 개발과 생산설비 구축 등 기업 활동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북부지역에 오랫동안 준비해 온 백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창업, 연구?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제품생산 등 백신 개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벤처기업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스타벤처 공모전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전은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으로 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 3대 문화권 사업 : 경북지역에 산재한 유교, 신라, 가야의 3대 문화와, 낙동강, 백두대간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을 역사와 자연, 인간이 빚어낸 한(韓) 문화의 본향으로 조성하는 사업.공모를 통해 스타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 1500만원 지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법률 및 회계 등 경영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관광벤처 간 네트워킹 기회,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및 낙동강?백두대간이 포함된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거나, 경북 지역의 새로운 가치와 효과를 창출하는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방안 등을 담은 지원서를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gbtourventur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자격에 직업,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공개오디션 등을 통하여 최종 15개 예비사업자 및 개인?법인사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 홍보를 위한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북 스타관광벤처 유튜브 계정(https://bit.ly/3jT2kGy)을 활용해, 10월 15일 오후 2시 비대면 온라인 사업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김상철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북 관광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며, “특히 경북 3대 문화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3대 문화권 사업장의 막강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코로나로 위축된 경북관광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모전 참가 및 세부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gbtourven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070-4848-0838)에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올해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고향방문 등 이동을 자제하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경북 농특산물 ‘사이소’와 ‘2020 온라인 경북농식품산업대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서 다양한 상품구성과 할인행사 등 총력 마케팅을 통해 53억여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경북농식품 대박(사이소 한가위특판)(사진=경북도)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우체국몰, 농협몰, 쓱닷컴, 쿠팡, 11번가 등 제휴몰과 함께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결과, 24일만에 4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14억원보다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우, 샤인머스켓, 사과, 쌀 등의 품목의 매출이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지난해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온라인으로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일간 사이소와 국내 대형 쇼핑플랫폼을 통해 300여개의 농식품이 판매되었으며,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매출 대비 300% 증가한 8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온라인행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또한 지난 6월말 개장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의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는 입점 농가 전품목 20~50% 할인판매, 소비자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9월 3억1천만원의 매출액으로 월간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개장이후 총 방문객은 3만833명, 구매 고객수 2만3523명, 자체앱(APP) 등록 회원수 5294명, 총 매출액이 7억6천8백만원을 올려 앞으로 연말까지 10억원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9월말 기준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132.7억원)와 16개 시?군 온라인 쇼핑몰(60억원) 합산 매출액이 192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경북 전체 매출액 122억9천만원 대비 5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앞으로 경북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판매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메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경북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그립)을 통해 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경북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방침이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 변화로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새로운 위기에는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므로 코로나 시대에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장?단기적 특단의 대책을 세워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 2개 분야(곤충산업화지원, 곤충유통사업지원)에 동시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북 곤충산업화 추진방향(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는 총사업비 12억4천만원(국비 4억2천, 지방비 8억2천)을 확보해 곤충산업의 기반 조성 및 유통분야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선정결과】 * 곤충산업화지원 : 총 2개소(경북(잠사곤충사업장), 전북 장수군) * 곤충유통사업지원 : 총 3개소(경북(잠사곤충사업장), 충북 청주시, 경남 산청군)선정 사업별 주요내용은 곤충산업화 지원사업(10억원)을 통해 △식용곤충 산업화지원(전처리, 1차 가공) 시설 건립, △곤충원료 소재화(분말 등) 장비 구축을 추진하며,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2.4억원)은 6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곤충원료 소재화, △ 브랜드?곤충식품 개발, △기업형 유통체계 구축, △농가 조직화, △표준먹이원 개발, △온?오프라인 판매망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실시한다. * 협력기관 : (사)경북곤충산업협회, 양잠농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에쓰푸드경북도는 사업계획 수립 시부터 2개 분야 사업이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의 동시 선정으로 곤충원료의 대량 생산, 전처리?가공 시스템 구축과 그에 필요한 R&D, 품질관리체계, 홍보 및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기준의 농가가 생산-가공-유통을 전담하는 농가 중심적 산업구조에서 농가는 생산, 도는 전처리?1차 가공, 기업은 제품화?유통을 전담하는 분야별 전문화된 산업구조 체계화해 곤충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경북은 전 세계 인구수 증가와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의 대안으로 곤충을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유용곤충산업기반 조성지원’, ‘곤충제품 마케팅지원’등의 사업추진으로 곤충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 곤충산업은 식용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코로나19 이후 식량안보 위기에 대응할 대체 단백질원으로 곤충이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북도가 식용 곤충산업 핵심거점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코로나 백신 글로벌 생산기지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 글로벌 제약사들 코로나 백신 대행생산 몰려들고 자체 백신도 임상 앞둬 도지사, 현장 목소리 듣고 핫라인 구축 등 백신 개발?생산 전폭 지원 밝혀바이오생명산업과 ② 경북도, 공항신도시 및 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START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 연구용역 발주 통합신공항추진단 ③ 경북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 전국 최다 선정 쾌거 총사업비 12억4천만원 확보... 식용 곤충산업 집중육성 발판 마련 곤충원료 전처리?1차 가공 시설, 홍보?마케팅 등 종합적 지원 체계 구축친환경농업과 ④ 경북도, 녹색자금 공모사업 11개소선정... 국비 18억원 확보 경북도,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 10개소, 무장애나눔길 1개소 선정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 숲 체험 기회 확대로 불평등 해소 기대산림산업관광과 ⑤ 경북 농특산품, 추석명절 53억원 판매로 대박 행진! 사이소몰, 온라인 식품대전, 바로마켓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과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올해 132억 판매.. 최고 매출 달성농식품유통과 ⑥ 3분기 화재발생 분석, 태풍과 장마철에도 화재 방심은 절대 금물 경북도내 3분기.. 화재 6.5% 소폭증가, 인명피해 13.7% 재산피해 15.1% 대폭감소 장마?태풍 영향.. 빗물 침투로 인한 화재 전년도 대비 약 6배 증가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⑦ 경북도,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10.15일부터 인터넷?전화 우선 실시.. 11.1일부터 방문 면접조사빅데이터담당관 ⑧ 경북 관광의 미래를 찾습니다!..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 11.8일까지, 경북 3대 문화권을 활용한 경북관광 혁신 아이디어 모집관광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785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74141218-4---3--601,426+1-------------+1*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781711267060310. 12.(월)+1---+1-*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아시아의 대축제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천년왕국 신라의 수도 경주의 밤을 수놓으며 코로나19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었다. ▲ 아시아송 페스티벌, 월명공연‘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의 ‘ASF 메인스테이지’가 10일 오후 8시 경북 경주를 배경으로 ‘아송페’ 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돼 약 550만 명의 아시아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그룹 NCT 도영과 CLC의 예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아송페’의 ‘ASF 메인스테이지’를 이끌었다. 포문은 그룹 UNVS가 ‘샌드 캐슬’(Sand Castle)로 열었다. 이어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문빈&산하(아스트로),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아이콘(iKON), 에버글로우(EVERGLOW),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원어스(ONEUS), 위아이(Wei), 유아(오마이걸), 하성운 등 K-POP 아티스트들은 안방 1열에 경주의 밤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행사 주최기관 대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공연에 참여했다. 특별코너로 편성된 정동극장의 월명 공연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0 아시아 송페스티벌 축하메시지를 통해 “비록 한자리에서 관람하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만나지만 음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UNESCO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에서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램을 전달했다. 그리고 최초의 글로벌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된 만큼 아시아 6개국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S.K.Y(중국), AKB48(일본), PROJECT K(미얀마), Milli(태국), Trong Hieu(베트남), When Chai Met Toast(인도) 등은 현지에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아송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간의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의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찾아가는 영상과 월정교, 경주읍성,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명소와 경주 타워를 배경으로 꾸민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연출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출연자들이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등 직접 경주에서 가보고 싶은 곳과 경주한우, 황리단길 십원빵 등 먹고 싶은 것들을 소개하는 등 이날 하루 경주를 아시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온라인 팬미팅 나누는 아이콘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이콘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멀티 캐스팅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 팬들과 만나 실시간 팬미팅을 나누며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ASF 메인스테이지’에 앞서 2020 ASF 포럼-아시아 대중음악 산업과 글로벌 한류, 황리단 ASF 로드, ASF 버스킹 스테이지, ASF K-POP 스타 데이트, K-푸드, K-라이프 등이 진행돼 경주의 아름다움과 한류 콘텐츠를 함께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아송페’는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6년 동안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음악을 통해 서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아시아 문화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이번 경주에서 열린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대에 적응하는 글로벌 온택트 공연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오프라인을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550만명이 온라인으로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네이버 V라이브에서 관객들의 실시간 반응(좋아요 추천)이 5800만 건이라는 압도적 결과가 나타난 것을 두고 주최기관인 경북도는 물론이고 그동안 수많은 K-POP 공연을 치러 온 경험을 갖고 있는 시행사인 SBS미디어넷에서도 기대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것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공연방식을 전면 무관중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한 것이 크게 주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략적인 온라인 향사진행에 따라 경주의 문화유산을 더 많이 더 매력적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앞으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 주었다고도 할 수 있다. 가수 윤도현은 경주 대릉원에서 온라인 버스킹을 통해 경주의 관광을 알렸으며, 아이돌차트 132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오른 K-POP의 떠오르는 신성 강다니엘은 경주읍성에서 선보인 공연을 트위터 등 자신의 SNS로 경주를 직접 홍보했다. ▲ 공연중 축포 퍼포먼스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보이그룹 ATEEZ 구성원들이 2개 팀으로 나눠 보문호, 교촌마을, 첨성대, 화랑의 언덕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면서 온라인으로 팬들을 만나는 스타데이트를 통해 경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경주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경상북도는 이번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최초로 시도된 글로벌 온택트 공연으로서 뉴노멀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갔다는 점, K-POP과 Asian POP을 경북의 우수한 문화유산?관광자원과 접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ICT, SNS, You Tube를 활용한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에 두고 문화관광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0일 밤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이어 10월 16일 저녁 6시에 전국으로 녹화방송돼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10월 9일 포항시에 소재한 내연산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대원을 격려하고,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악안전시설물 현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 산악 안전시설물 현장 확인(사진=경북도)현장점검에서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실종된 80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내연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악위치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하며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산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난 시 신속히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내 66개* 주요산에 총 1458개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설치?관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8, 도·군립공원 8, 기타 등산로 50 간이구급함은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구급함 내 약품 등이 부족할 경우, 정기적인 확인점검을 통해 산에서도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총 69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발목 염좌 등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36.6% (256건)로 가장 높았으며, 조난사고 34.8% (243건), 실족추락 사고 15.3% (107건),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 8.6% (60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계절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산악사고 2613건 중 22.9% (600건)가 봄철(3월~5월)에 발생했으며, 38.9%(1019건)가 가을철(9월~11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서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점검?관리에 들어갔다. 주요 추진활동으로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등산로 예방 순찰 강화, 산악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산악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가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하고,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다”라며, “도민 안전을 위해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코로나19 위기가구에 생계지원 신속하게... 도 및 23개 시?군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TF 구성, 행복콜센터 운영 12일부터 온라인신청, 19일부터 현장신청... 가구당 40만~100만 지원사회복지과 ② 소방본부장이 직접 나섰다. 산악안전시설물 현장 확인.. 소방본부장, 실종자 수색 대원 격려 및 산앙안전시설물 현장 점검 산악사고의 38.9%가 가을에 발생... 경북소방 산악사고 예방활동 실시 소방본부구조구급봐 ③ 경북도, 내진보강 활성화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적극지원 민간건축물 내진성능평가비용 최대 3.천만원, 인증수수료 5백만원까지 지원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민간건축물 내진율 향상에 기여자연재난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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