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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69987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36----+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613--6-5---2-601,463+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681711267760510. 22.(목)+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립대학교(정병윤 총장)와 육군3사관학교(장달수 학교장)는 20일 경북도립대학교 회의실에서 학?군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경북도립대 학술교류협정(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립대 정병윤 총장, 윤리호 교학처장, 육군3사관학교 장달수 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정서를 통해 학술교류 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공동관심 사업에 협력하고, 행정적·물적·인적 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정병윤 총장은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교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양 교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인재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수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사진=경북도) 소방본부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환자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기계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610명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추수가 시작되는 9월에 110명(사망 7,부상 103)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사망자는 올해 46명 발생했고, 농기계 기종별로는 경운기 34명(73.9%), 트랙터 5명(10.8%), 농약살포 SS기 5명(10.8%), 기타 2명(4.3%) 순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명 보다 7명 증가했다.지역별 사망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안동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김천?의성이 각 5명, 경주?영주?영천?상주?예천이 각 3명 순으로 발생했다.사망자 연령대는 60대 이상 38명(82.6%), 40대 4명(8.6%), 50대 3명(6.5%) 90대 1명(2.1%)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0월 15일, 의성군 ○○면에서는 경운기 운전 중 부주의로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10월 11일 청송군 ○○면에서는 SS기가 전복되면서 운전자가 밑에 깔려 사망하기도 했다.이처럼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이유는, 영농철 농기계 사용 증가와 작업자 고령화로 인한 기계조작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소방본부에서는 추수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사용 행동요령을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농기계 조작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추수철 농기계 사용 시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장구 착용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논?밭 출입 시 주변안전 확보 등이 있다.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부주의 및 안전수칙 미 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1월 15일까지 도립공원 4개소(팔공산, 금오산, 문경새재, 청량산)에 대한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단풍철 경북도립공원 방역강화(청량산도립공원)(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단체탐방 제한을 위해 도립공원 주차장에 대형버스 이용을 금지하며, 정상부, 쉼터 등 주요 탐방 밀집지점에 탐방객 출입을 제한한다.또, 탐방객을 대상으로 입산 전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안전한 도립공원 탐방을 위해서는 야외에서 머물거나 이동할 때 반드시 2m 이상 거리두기(탐방 시 탐방로 한줄 통행 등)를 지키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공원별 관리사무소에서는 주차장, 탐방로 입구 등 단체탐방 제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에 대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단풍철 안전한 도립공원 탐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지침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도립공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은 21일 포항공대 국제관에서 ‘울릉도?독도 해양보호생물 관리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 울릉도 왕울릉도에 해마가 산다(울릉도 왕관해마)(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해양 전문가들이 참석해 울릉도?독도에 서식하는 해양보호생물의 현황과 동해연안 생태계 건강성 보전을 위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해양보호생물이란 생존을 위협받거나 보호해야 할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로 해양수산부가 2006년 제정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현재 80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세미나에서 김일훈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원은 ‘해양보호생물현황과 동해안의 바다거북’, 최영웅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해마 서식지로서 동해연안의 환경특성’, 명정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은 ‘울릉도?독도 연안에서 확인되는 열대?아열대 어종’, 백상규 해랑기술정책연구소장은 ‘경북 동해안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필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김일훈 박사는 “바다거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데 동해의 바다거북 폐사체를 분석한 결과 장내에서 해양쓰레기가 발견되는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으며, ‘아가 낳은 아빠 해마’의 저자 최영웅 박사는 “해마의 주요 서식지는 서남해안이며 동해에서는 2017년 이후 2건의 해마 출현 보고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 서식 실태분석과 동해안 해마의 서식정보 축척을 위해 해마를 경북의 지역 생태계 지표 생물로 설정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오늘 세미나는 울릉도?독도 주변해역은 물론 동해안 지역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해양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다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현재 전국 30개소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지만 동해안은 강원도 양양 조도와 울릉도만 해양생태계보호지역으로 관리되는 상황에서, 경북 동해연안을 신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동해안 해양보호생물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농가포장에서 신품종 검정콩 ‘새바람’, ‘경흑청’의 품종특성 설명과 안정생산기술개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신품종 검정콩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콩 재배농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서리태 품종은 품질은 우수하나 도복에 약하고 성숙이 늦으며 낮은 수량성으로 재배농가부터 만족도가 낮다.기존 서리태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은 2009년부터 콩 육종에 착수해 2011년 교배를 시작으로 계통육성, 생산력 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올해 ‘새바람’과 ‘경흑청’ 2품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내년에 품종보호등록이 되면 콩 재배농가에 보급되어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원한 ‘새바람(경북5호)’콩의 종실수량은 280kg/10a(300평)으로 검정콩 표준품종인 ‘청자3호’ 대비 9% 정도 수량이 높고 쓰러짐에 강하며 숙기가 빠르다. 또한 100립중이 42.8g으로 청자콩 대비 6.1g이 무거운 극대립종 검정 속청콩이다. ‘경흑청(경북6호)’콩의 종실수량은 287kg/10a으로 ‘청자3호’ 대비 12% 정도 높은 다수성이며 숙기가 빠른 조숙종으로 2모작에 알맞을 뿐만 아니라 100립중이 36.1g으로 대립종이며 진한 녹자엽 검정 속청콩이다.경북농업기술원 밭이용연구팀에서는 ‘새바람’과 ‘경흑청’을 6월 10일, 20일, 30일 3회에 걸쳐 파종하고 심는 거리를 골사이 60cm, 포기사이 15cm, 20cm, 25cm로 검토한 결과, 파종시기 간에는 큰 차이가 없어 파종기간이 6월 30일까지로 길고 심는 거리는 골사이 60cm, 포기사이 20cm에서 생육이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이날 평가회에는 지역 콩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재배 농가들은 서리태 품종과 달리 키가 작고 도복에 강하며 파종할 수 있는 시기도 넓어 단작 뿐만 아니라 감자, 마늘, 양파 등 이모작 재배에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기동 서안동농협콩작목회 회장은 “검정콩 서리태는 숙기가 늦어 5월 초에 파종하면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순지르기를 2회 해야 하고 콩 심는 거리를 넓혀야 하지만 ‘새바람’과 ‘경흑청’은 파종시기를 6월 중순, 심는 거리는 좁게 해도 10a당 400kg의 수량을 보여 앞으로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향후 봄 감자, 양파, 마늘 후작으로 ‘새바람’, ‘경흑청’ 품종과의 작부체계를 확립해 경북지역 특화품종으로 집중 보급하고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철도교통의 요충지 김천역 반드시 증?개축 돼야... 현재 시행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기본계획수립에 포함되어야도로철도과 ② 경북 최초 육성 검정콩‘새바람’?‘경흑청’우수성 입증 신품종 검정콩 현장평가회 개최... 생육특성, 파종기, 재식밀도 등 품종 평가 도복에 강하고 순지르기 노력 절감, 수량성 높아 재배농가 호응도 높아농업기술원 ③ 울릉도에 해마가 산다! 10.21일, ‘울릉도?독도 해양보호생물 관리 활성화 세미나’ 개최 동해안 해양보호구역 지정 확대로 해양생태계 보전에 힘써야 독도해양정책과 ④ 단풍명소 경북도립공원에 오실 때 대형버스는 안돼요 경북도, 단풍철 경북도립공원 4개소 단체탐방 제한 및 시설 방역 강화 소규모 탐방,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로 안전한 탐방문화 정착환경정책과 ⑤ 내년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포항시 개최 확정! 올해 수산인의 날 코로나로 취소... 내년 기념행사 포항시 재선정 ‘전국 우수 수산물 대축제’ 부대행사로 함께 개최 예정해양수산과 ⑥ 경북소방본부, 추수철 농기계 안전사고 조심 또 조심!! 올해 농기계 사고로 610명 부상, 46명 사망.. 지난해 보다 사망자 7명 증가 60대~70대 사망사고 가장 많아, 농촌 고령화로 조작 미숙, 부주의가 요인소방본부 ⑦ 경북도립대, 육군3사관학교와 학?군 협력 강화한다 학술교류협정 체결... 학?군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경북도립대★ 동 정 - 이철우 도지사,‘경상북도 선정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체결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6998771555349444025--+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35-----------+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513--6-5---2-601,462+2+2--+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581711267660510. 21.(수)+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기조에 맞추어 ‘경북애(愛)인’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경북애인 온라인 워크숍 배너‘경북애(愛)인’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의 진짜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ㆍ소개할 크리에이터 그룹 명칭으로,지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70팀이 지원해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경북애(愛)인’은 경북의 음식, 전통문화, 청정자연 등의 테마로 구성된 임무를 부여받아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크리에이터가 직접 체험한 관광정보와 경북의 숨겨진 매력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한 영상은 경북 3대 문화권 통합홍보 SNS채널인 ‘HI STORY 경북’채널(유튜브,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해 경북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각 크리에이터의 개인 SNS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으로 파급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화상회의 플랫폼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3대 문화권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내용 안내, △디지털 콘텐츠 기획 등의 전문가 교육을 통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 전수, △사업내용에 대한 실시간 퀴즈 및 궁금증 해결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주기적으로 전문가와 크리에이터 간의 맞춤형 1: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질의 홍보 콘텐츠가 탄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애(愛)인들이 우리 경북의 3대 문화권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경북 3대 문화권 홍보 전도사로서 자긍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3대 문화권을 더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20년도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 심사결과 최종 30개 체험관광콘텐츠를 선정했다. ▲ 경북_체험관광콘텐츠 선정, 군불로관광농원 체험‘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사업은 경북에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67팀이 지원해 최종 30팀이 선정됐다. 관광학계,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체험관광상품제안서를 지역대표성, 매력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운영자의 역량 등 총 5가지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체험관광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 경북 체험관광콘텐츠 선정, 봉이땅엔 체험선정된 체험관광상품은 1:1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의 성격에 맞게 보완하고 홍보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프립(Frip), 클룩(Klook) 등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O.T.A) 채널과 경북투어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북도내 16개 시군에 걸쳐 고르게 선정되었으며 비대면 시대를 겨냥한 캠핑도구 만들기, 명인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체험ㆍ전통주만들기, 딸기피자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별빛 캠핑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관광상품이 선정됐다. 앞으로 현장실사를 통해 상품의 운영가능성 및 서류적인 절차를 확인하고, 자발적 포기자를 포함해 탈락자가 생길 경우 예비업체(4개팀)에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상품을 비대면 시대의 경북만의 특별하고 매력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경북투어마스터가 경북의 대표 체험관광상품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가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논ㆍ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포스터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25명(전국 223명)의 환자가 발생해 6명(전국 41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는 10월 19일 기준으로 28명(전국 199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명(전국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 보고된 신종 바이러스 질환이며 국내 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보유율은 0.5% 미만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는 알려진 것이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나 치사율이 12~47% 정도로 매우 높다. 이 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감염자 중에는 농ㆍ임업 종사자와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하며,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등산, 야생식물 채취, 농업 작업 시 발생 할 수 있으며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올해 10월 19일 현재 전국적으로 611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경북에는 2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증상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를 보인다.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크기의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며,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하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어 회복된 과거력이 있는 환자도 다른 혈청형 균에 다시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의심초기에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와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증상이 유사하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코로나19와의 감별진단을 위해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통상, 코로나 등 악재에도 면역 농특산품 수출 급증! 경북통상 올해 매출 500억원 달성 전망... 전년 대비 30% 증대 9월 매출 58억원, 전년 대비 87% 증가.. 지역 농특산품 수출증대 기여외교통상과 ② 측정분석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적합’인증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환경측정 분석능력 검증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 인증 실내공기질, 악취, 토양, 환경유해인자 등 4개 분야 전체 우수성 인증보건환경연구원 ③ 경북도, 가을철 발열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SFTS, 쯔쯔가무시증 등 우려 발열ㆍ오한ㆍ기침 등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해 조기발견ㆍ적기치료 필요보건정책과 ④ 경북의 숨겨진 체험관광콘텐츠 30개 선정 경북투어마스터-체험관광콘텐츠 선정... 새롭게 발견하는 경북여행 도내 16개 시군 고른 선정.. 캠핑도구 만들기 등 체험위주 관광콘텐츠 선정관광정책과 ⑤ 경북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공모 전국최다 선정 안동농협, 영천 신녕농협 등 6개소 선정, 2년간 국비 30억원 확보친환경농업과 ⑥ 경북도, 태풍 등으로 피해발생 벼 21일부터 전량 매입한다 10.21일~11.30 피해 벼 전량 매입... 중간정산금 2만원(30kg당) 우선 지급 피해 벼 매입 위한 잠정규격 신설... 재현율 하양, 피해립 상향 조정친환경농업과 ⑦ 경북애(愛)인! 3대 문화권 홍보활동 본격 시작한다 경북 3대 문화권 홍보 영상 크리에이터 그룹, 온라인 워크숍 개최 관광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4998771555349444025+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33-----------+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3311--4-5---2-601,462+2 △1-+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3381711267660310. 20.(화)+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와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이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원로 사진작가 김재도 독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독도 사진전 개최(독도전경 - 김재도 작)(사진=경북도)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김재도 작가가 십여 년 간 촬영한 독도 비경 60여점이 선보인다. 전시작품 가운데는 독도의 자연생태는 물론이고 좀처럼 접하기 힘든 독도 일출과 일몰, 독도의 야경 등 동해바다에 우뚝 솟은 독도의 고요하고 신비로움이 잘 표현된 풍경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올해 83세로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작가는 주로 ‘고향’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해오다 2002년 독도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10여 년간 독도에 집중해 왔다. 김재도 작가는 “관람객들이 대한민국 땅 독도를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전시회가 끝나면 작품을 독도재단에 기증해 홍보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19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과 의성 출신 임미애 경북도 의원, 이병국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김 작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전시회를 축하했다. 한편,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한다. 전시장내 코로나 방역 예방지침을 준수토록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관람객 발열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개막식에 참석한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10월 독도의 달에 독도의 사계절을 작품에 담은 수준 높은 사진 전시회를 열게 돼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붐 조성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공모전(포스터)(사진=경북도) ‘쉼, 치유와 힐링 그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 128개소를 대상으로 예전에 방문했던 경험과 추억 공유,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 및 가치 발굴 등을 내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모에는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영상, 사진, 지면광고, SNS콘텐츠(카드뉴스, 웹툰)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 신청자는 11월 22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gbfarmtour.co.kr) 또는 전자메일(gbfarmtour@gmail.com)로 접수해야 하며, 동영상의 경우에는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후 링크 접수하면 된다.작품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소재의 참신성, 완성도, 확산성 등 심사기준을 통과한 총40점(도지사상 20점,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상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심사결과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시상식은 코로나19로 확산으로 12월 중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시상금은 총 2천9백만원으로 입상자들에게 분야별로 차등지급 된다. 경북도는 입상작품을 도청 내 전시공간을 마련해 홍보하는 등 경북 농촌체험관광 업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국외 여행수요가 줄고 국내로 집중되면서 농촌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우수한 창작 작품의 응모가 활발히 진행되어 경북 농촌관광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 만들기를 위해 대대적으로 나섰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육지쓰레기의 바다유입, 조업으로 발생하는 폐어구와 같은 바다 속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경북도는 올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 깨끗하고 생명 넘치는 동해 만들기(사진=경북도) 무엇보다 해안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 경북도는 7억8천만원을 투입해 바닷가에 산재해 있는 폐그물, 폐통발 등을 수거?처리하는‘해양쓰레기 정화?수거사업’을 펼친다. 해수욕장, 갯바위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거·처리함으로써 쓰레기의 해양 재유입을 방지하고 깨끗한 연안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쓰레기의 불법투기를 감시하는 등 해양쓰레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운영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3억원의 예산으로 2개 시?군 23명으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27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5개 시?군에 204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안가 주요지역에서 해양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일뿐만 아니라,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까지 병행하고 있다.해안쓰레기 못지않게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바닷가 쓰레기는 인력과 육상장비로 수거할 수 있으나 바다 속 쓰레기는 선박의 도움을 빌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도는 2014년부터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펼치고 있다. 바다로 나간 어선들이 조업활동 중에 인양되는 폐그물, 폐통발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오면 지역별 수협에서 수매하는 방식인데. 올해에도 6억원을 투입해 1천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독도 주변 바다에는 특별대책을 펼친다. 독도의 청정해역을 보존하고 영토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6천만원을 들여 15톤이 넘는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한다.무엇보다 해양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전용 선박이 절실하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국비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사업비 75억원으로 170톤급 ‘도서지역 정화 운반선’을 건조한다. 내년 1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내년 2월부터 건조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서지역 정화운반선’은 울릉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할 뿐만 아니라 포항에서 울진까지 연안지역의 적조예찰, 오염사고 대응,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관리를 위한 다목적 선박으로, 이 선박이 건조되면 해양쓰레기 처리에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된다.경북 연안에서 발생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6~7천톤 정도로 추정된다. 도는 이러한 해양쓰레기의 정확한 양과 유입경로 등을 파악해 예산확보와 예산투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과 발생-수거-재활용-처리까지 전 사이클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해양쓰레기 발생원 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다.해양쓰레기의 발생원 조사는 평시의 해양쓰레기 뿐만 아니라 매년 태풍으로 해안에 밀려오는 각종 쓰레기가 어디에서 얼마나 많은 양이 발생하는지를 과학적으로 파악, 효율적인 관리정책 수립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저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태풍으로 인한 해양쓰레기양이 2018년 제25호 태풍 콩레이때는 5천3백여톤,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때 8천9백여톤, 올해 마이삭?하이선 두 번의 태풍으로 4천8백여톤 발생했다. 지난해 미탁때 처리비용 48억, 올해 마이삭?하이선으로 24억의 피해복구비가 교부되어 해양쓰레기의 적기 수거?처리를 통해 2차 해양오염을 방지하는 등 해양환경 보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러한 태풍쓰레기는 거의 태풍 시 바다로 떠내려 온 육상쓰레기여서 해양쓰레기 발생원 조사를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해양쓰레기로부터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양보호구역’ 확대도 필요하다. 도는 ‘해양보호구역’ 신규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보호구역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의 자연생태나 경관 등이 우수한 지역 중 연구가치나 보전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고 국비를 지원해 관리하는 제도이다.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쓰레기는 접근이 어려운 연안과 바다 속에 동시에 산재해 있어 수거?처리 또한 많은 예산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체계적인 조사를 토대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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