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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가정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여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북여성가족의 요람,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드디어 문을 연다고 밝혔다. ▲ 경북여성가족플라자 개관, 메이커 스페이스W 목공교육장(사진=경북도)지상3층, 4층인 동행관과 누리관, 두 동의 한옥형 건물로 구성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이하 여가플)는 부지면적 1만2495㎡, 건축 연면적 7886㎡ 규모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 4월 준공과 최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개관하게 되었다. 주요 입주기관으로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있으며, 이 외에도 경북여성단체협의회,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여성가족 관련 단체?법인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여가플은 다양한 행정?교육?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무대연출이 가능한 380석 규모의 대강당과 180명 규모의 다목적홀, 20여명의 동시 수강이 가능한 요리체험실과 전산교육실, 그리고 북카페와 강의실 등 단체?문화행사와 교육 및 여가생활 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경북여성가족플라자 개관, 성문화체험관 VR체험(사진=경북도)또한, 여가플은 단체 행사와 교육을 위한 강당, 회의실 등의 기본적 시설 외에도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성교육과 영?유아 놀이체험실 등 육아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문화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동행관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문화체험관 ‘다움’은 다양하고 풍부한 성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유아·아동·청소년·성인·노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문화체험관 ‘다움’은 태아의 탄생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많이 적용함으로써 흥미 유발이 가능한 성문화교육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성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누리관에 자리잡고 있는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는 따뜻한 돌봄과 질높은 교육을 목표로 아이 눈높이와 동심(童心)을 바탕으로 조성된 아이뜰놀이터(영아), 아이누리놀이터(유아), 장난감도서관, 인성교육실, 아이꿈도서관(독서), 시간제보육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영?유아 놀이터는 오감(五感)을 활용한 재미있는 체험?교육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실내에서 안전하게 신체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놀이구조물을 설치하여 영?유아들의 감성 및 지능 발달과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여가플에는 여성과 청년들의 취?창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메이커스페이스W를 누리관 4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목공?로봇코딩?VR콘텐츠제작?가죽?플라워공예 등의 교육과 3D프린터 활용 및 취?창업 활동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플라자가 경북에 사는 여성과 가족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여성가족플라자는 지난 9월 3일 개관식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소되었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관계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bwf.or.k) 또는 대표번호(054-655-2100)로 사전에 문의 후 방문해주기를 당부했다.
?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기술을 중심으로 여타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생성되는 신산업으로 의약, 화학, 전자, 에너지, 농업,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생명공학기술의 접목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개념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 바이오 신산업 육성, 백신클러스트최근 감염병, 식량안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비용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어 바이오의 중요성 및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삶의 질 추구 및 의료비 증가 등 미래의 소비 측면에서 건강 의료 분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는 BIG3 산업으로서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하여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2019.5월)하고 바이오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은 코로나19 키트 등의 수요 확대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는 바이오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16년 8.6조 달러에서 ’25년 14.4조 달러로 연평균 6%로 급성장 전망(Business Research, ’17년)경북도는 민선7기 권역별 전략프로젝트 재정비를 통한 경북 과학산업의 새로운 전략 수립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5대 권역별 프로젝트'를 2019년 5월부터 구상해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의 주요 핵심과제로는 △바이오, 백신산업을 기반으로 백두대간 네이처 생명산업 벨트 확대, △가속기 기반 바이오신약 클러스터를 통한 동해안 메가사이언스 밸리 조성,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금호강 지식산업벨트로 지역 주력사업의 활로 모색과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권역별로 분류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경북도를 비롯해 도내 소재하고 있는 국가 연구기관(7개), 지방 연구기관(4개), 지역대학(5개) 등 17개 기관이 정례적인 협력채널을 통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를 구성했다. 참여기관의 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보다 실질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기관별 사업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전문가, 학계 등 바이오산업의 동향 확인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참여기관의 소통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한다. 또한 바이오 기업의 산업화 기술개발을 통한 바이오 기업의 기술 이전과 제품 상용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 지원을 위해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연구기관, 시설 등 바이오산업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동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바이오의약 산업 클러스터 조성최근 코로나19 위기대응을 통해 K-방역 등 새로운 모델의 방역체계 확립과 더불어 백신·치료제 개발 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북도는 바이오의약 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글로벌 백신시장은 2017년 335.7억 달러(약 39.5조원)에서 연평균 11%로 성장하여 2028년 1035달러(약 12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경북도는 백신산업이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임을 인식하고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을 중심으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 유치를 시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과 SK플라즈마 혈액제제 공장을 유치했다. 또한, 국가차원의 백신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정부에 건의하여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1029억원(국비 695억) 규모로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백신후보물질의 임상시료 CMO생산을 위한 GMP시설)뿐만 아니라, 비임상단계에서 백신후보물질의 수율개선용 기술개발 및 효능평가분석을 지원하는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을 2022년까지 278억원(국비 74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안동대학교와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국제백신연구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백신연구 관련 R&D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경북도는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을 위하여 포항을 중심으로 바이오신약 클러스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 3, 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으로 2019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핵심사업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을 위해 2021년까지 458억원(국비 229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 세포막단백질연구소(암·대사성·뇌·심혈관·희귀 질환 등 6대 중증질환 막단백질 구조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또한 식물을 활용한 그린 바이오 신약 개발 인프라 조성을 위해 2018년 농식품부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을 유치하고 2020년까지 165억원(국비 60억)을 투입하고 있다. *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식물세포·식물체 기반의 동물용의약품 KvGMP 제조시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도로 기획된 신약개발 중소벤처 기업 입주시설인 BOIC*를 252억원(지방비 85, 민자 167)을 들여 금년에 구축을 완료하고,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 받아 바이오 벤처 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BOIC(Bio Open Innovation Center, 제넥신·포스코 등 참여하는 신약개발창의융합공간) **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19년 지정, 바이오·에너지·나노 소재 R&D 및 창업지원을 위한 소규모 연구개발 특구)이러한 최적의 신약개발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바이오앱, 한성재단, HMT, 한미사이언스 등 신약 개발 투자 유치를 이루어 내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 의료기기 산업 육성으로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에서 바이오분야 원?부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자립화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면서 바이오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금번 코로나19 관련하여 K-방역, K-바이오 등 국산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제고된 것을 기회 삼아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선제적으로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추진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수행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396억원(국비 288억)을 투입하여 부지 7625㎡에 지하1층, 지상10층, 연면적 1만8820㎡의 규모로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G-타워)를 2019년에 조성 완료하였다. G-타워는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기업유치, 중소기업 업종다각화 및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인프라 시설로 의료기기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의료기기 제조업·전후방 기업 등 입주공간, 클린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IT의료융합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시설장비 사용과 의료기기 연구개발 부터 인허가 컨설팅 및 마케팅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체부착형 시기능 보조기기(콘택트렌즈, 안삽입렌즈) 분야에 대한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안광학분야 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 경산시 등과 함께 2020년부터 5년간 130억원(국비 65억)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 수요 기업에 각각 안광학 렌즈의 제품개발과 소재개발을 위해 시험분석, 인증지원, 시제품 및 시생산 공정지원 등의 기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시기능 보조기기 신제품의 조기 시장 진입 및 확대, 고부가가치산업 집중육성에 따른 전문인력 일자리 확보, 성공적 국산화 상용화 촉진 등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장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 정부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K-방역, K-바이오를 브랜드 K와 연계하여 화장품·뷰티 분야에서 `K-뷰티 종합혁신전략'을 마련('20.11월)한다고 '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하였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이전부터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화장품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경산시와 228억원(국비 100억)을 투입하여 8,135㎡의 부지에 연면적 4,76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019년에 구축 완료했다. 센터는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 및 C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지역에 공동 CGMP시설이 없어 경기도 및 충북 등 주문자생산방식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던 지역 업체들이 경북도에서 직접 생산 및 판매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 CGMP(Cosmes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ㆍ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의미함이로써 화장품 관련기업은 바이오 소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기초에서 색조까지의 화장품 생산, 화장품 판로개척, ICT분야와 뷰티산업의 접목 등 각종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22년까지 경산시 여천동 일대에 14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는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견인차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산업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전략 방향을 찾기 위해서 경북도의 현재 상황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이에 따른 분야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북도에서는 바이오산업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민선7기 `5대 권역별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바이오산업은 연구개발에 장기간?고비용이 소요되지만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는 즉각적인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경북의 바이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상북도, BIG3 신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바이오헬스?시스템 반도체?미래형 자동차, 경북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바이오생명산업과 ② 우리가족의 종합비타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개관 여성정책, 여성일자리 지원, 교육?보육 등 일?가정양립 이룸(eroom)공간 영?유아 놀이체험실, 성문화체험관 등 가족친화적 문화복합 체험공간 역할 기대여성가족행복과 ③‘경북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1호집 멋지게 바꼈네! 경북도-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1호 공사 완료 안동 독립유공자 후손의 고마움 전달에 도지사 “응당 도리”청년정책관 ④ 경북경로당에는 어르신을 위한 행복도우미선생님이 있다 주 1회 경로당 방문, 상담?여가활동?교육?관리 등 종합적 지원 - 코로나 확산방지 위한 생활방역활동까지... 어르신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어르신복지과 ⑤ 경북도, 내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전국 최다 선정 63개소 153억원(국비 76억원) 확보, 금년대비 31억원(국비 18억원) 증가친환경농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103958571555349444024 -- +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014119 762 2 1 - 1,520-+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05671725-4---3--601,404+2+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081711266859810.03.(토)+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최근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신품종 스프레이국화 ‘후레쉬엔디’와 장미 ‘화이트소프’ 품종을 화훼 재배농가에 보급하여 로열티 경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훼신품종 육성, 루레쉬엔디이번에 개발된 스프레이국화 ‘후레쉬엔디’는 2010년도에 교배하여 10여년간 재배시험과 특성검정의 절차를 거친 후 등록되었으며, 백색의 겹꽃 절화용 품종으로 줄기가 튼튼하고 중심부분의 화심이 선명하며 깨끗한 이미지로 기호도가 높아 재배농가에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화훼신품종 육성, 화이트소프장미 ‘화이트소프’ 품종은 연한 핑크색의 스탠다드형 장미로써 2006년도에 교배한 후 우수 계통을 선발하여 육성한 품종이며, 하계 고온기에도 생육이 우수하고 접목과 삽목으로 번식이 용이하여 장미 재배 농가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2012년부터는 모든 화훼작물이 국제적으로 품종보호대상 작물로 지정되어 외국품종을 재배할 경우 그 품종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는데, 이렇게 지불되는 화훼작물의 로열티는 매년 100억원을 웃돌고 있다. 또한 주요 절화류인 장미, 국화 등은 소비자층이 다양하고 품종갱신기간이 3~4년으로 짧으며, 소비자의 기호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화훼 재배농가의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박준홍 구미화훼연구소장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화훼 신품종을 시범재배와 홍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하게 되면 경북화훼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육성품종이 국내시장을 목표로 두었다면 앞으로는 우리 품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여 로열티를 받는 품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의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경북도는 온라인을 통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인력에 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사진=경북도)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은 2018년 7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 청년 간 네트워크 조성 등 좋은 일자리 제공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에게 월 최대 23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540여명의 청년이 참여중이다. 경북도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이용자 중심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온라인 통합 플랫폼(이하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및 구직청년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율 증대 및 관리, 운영의 효율성과 홍보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플랫폼에는 사회적경제와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개,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와 청년들을 위한 취업정보, 참여청년의 우수사례, 참여청년을 위한 스마트러닝센터 등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취업 박람회(가칭)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되거나 지연되었던 참여청년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당초 워크숍 등을 통한 집합교육에서 탈피하여 비대면 교육진행을 위한 기본교육 영상을 제작, 참여기업에 배포하여 청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우수사례 공모전을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www.sebiz.or.kr)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통합 플랫폼 명칭 공모와 더불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취업 박람회(가칭)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최대의 고민인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선도적으로 대응을 함으로써, 참여기업과 청년들이 구인?구직 정보, 교육자료 등을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통해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반면, 대구경북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었다. 소음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위?의성군민과 510만의 시?도민,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상북도,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통합신공항의 모습 통합신공항은 현 대구공항 부지의 2.3배에 달하는 463만평에 장래 항공수요에 걸맞은 충분한 규모로 건설된다.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3500m 이상의 활주로와 연간 1천만명 이상의 여객 수용이 가능한 민항터미널, 연간 26만톤 이상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화물터미널을 갖추게 된다. 군위?의성에는 약 200만평 규모의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공항신도시는 주거?교육?상업?문화시설이 완비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산업?물류 관련 기업체를 위한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망도 구축한다. 약 12조원을 투입해 철도 3개 노선, 도로 5개 노선을 신설?확장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대구KTX역에서 통합신공항까지 20~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대효과 공항 건설이 지역에 미칠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대구경북연구원은 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51조원, 취업유발효과는 40만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공항건설에 직접 투입되는 건설비만 10조원, 도로철도 등 교통망 구축에 12조원, 배후도시 건설에는 수조원으로, 총 30조원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것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로 약 21만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항공산업?물류, 공항서비스 등 약 19만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대구?경북의 발전전략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다양한 전략을 구상중이다. 먼저, 군위?의성 지역에 조성되는 항공클러스터에는 항공정비, 항공소재?부품, 항공전자 등 항공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또한 항공물류단지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여 포항 영일만항과 연계된 신북방시대 환동해 물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기내식 가공산업, 임대형 스마트팜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고, 바이오의약 저온유통 물류시스템, 주문에서 배송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화장품 전용 물류센터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항공연계 인력양성을 위해 경북교육청,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항공관련 학과 개설, 항공산업과 연계한 청년창업특구 조성 등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공항 관련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 향후 추진계획 대구시는 이미 지난 9월 4일, 통합신공항 건설의 밑그림이 될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토교통부 역시 조만간 민항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0월 중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공항신도시와 항공클러스터, 연계 교통망 건설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 후, 2024년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8년에는 군?민항을 동시에 개항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103948571555349444024 --+3+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19 762 2 1 - 1,518-----------+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185571724-4---3--601,403+4+1-△1+1-+1-------+3*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1881711266859610.02.(금)+4----+4*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생물제 개발을 위하여 우수한 미생물 자원을 선발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미생물자원 확보를 위해 우수균주 분리시험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북도)자연생태계의 순환과 환경 보존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유기농업에서는 관행농업에서 양분 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비료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농약 사용이 금지되어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 중 하나로 미생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근권부 토양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작물의 뿌리 주변에서 밀접하게 작용하면서 작물생육증진, 작물병 억제, 토양 개량 등 다양한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유기농업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올해 근권부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약 1,300여점의 미생물을 대상으로 작물생육증진 및 병 억제 관련 기능성 검정을 통해, 인산가용화, 질소고정, 식물생장조절물질 생성 등 작물생육증진 우수균주 400여점과 모잘록병, 균핵병 등 주요 토양병원균 길항 우수균주 100여점을 1차적으로 인공배지 상에서 선발하였다. 향후 선발된 균주를 대상으로 작물접종시험, 현장실증시험 등을 통해 실제적으로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균주를 최종적으로 선발하고 주요 기능별로 유기농업에 효율적인 미생물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석희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생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의 실천에 핵심적인 미생물의 유용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경북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도시설 우라늄, 라돈 조사를 위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사진=경북도)연구원은 작년 말 도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23개소 라돈 전수 조사 실시로 기준초과 시설(3개소)에 대해 라돈 저감장치설치 및 개선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8월에는 경상북도 도내 지정약수터 26곳 중 24곳을 직접 시료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1곳이 기준치(148Bq/L)보다 조금 높게 검출되어 해당 지자체에서 개선조치 중이다. 이는 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과 검사 등에 관한 규칙’과 ‘먹는물 수질감시항목’일부 개정으로 우라늄과 라돈을 검사항목에 포함시킨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우라늄?라돈’조사대상은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 약 2930여 개소 중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시설 약 2300여 개소이다. 소규모 수도시설에는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이 해당된다. 경상북도는 타 시?도에 비해 소규모수도시설이 많고 대부분 지하수를 사용하여 자연방사성 물질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조사는 보건환경연구원 본원과 북부지원이 현장에서 직접 시료를 채수하여 우라늄과 라돈을 검사한 후, 그 결과를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 기준 부적합 및 감시기준 이상인 시설에 대해서는 방사성 물질 저감 방안 수립, 사용 중지 등 개선대책을 유도하고 또한 상수도 공급 등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환경부에서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감시기준을 초과한 자연방사성 물질 함유 지하수를 마실 경우, 건강에 바로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우라늄은 방사성 독성보다 화학적 독성에 의한 신장독성이 나타나고 라돈은 폐암 또는 위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경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방사성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는물에 존재하는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원에서 도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라돈 등 건강위해물질을 검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2년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초기 반신반의 하던 시각도 많았지만 삼삼오오 거리를 거니는 청년들과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소멸 극복, 행복마을 만들기의 한 대안으로 관심 받고 있다. ▲ 이웃사촌 시범마을, 안계행복 플랫폼 조감도올해 1월에 착공한 4ha 규모의 스마트팜은 어느덧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농부들이 육묘장에서 딸기 묘종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말 딸기 수확을 꿈꾸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최신 가요가 흐르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도 딸기 묘종에 대한 애정은 사뭇 진지하다. 작년에 선발된 1기 28명과 올해 뽑은 2기 30명의 생기넘치는 청년들로 스마트팜이 북적되고 있다. 시범마을 청년일자리 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17팀 34명이 참여한 청년창업도 활발하다. 수제맥주 공방은 저녁이 되면 청년들의 아지트가 되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유럽식 파스타는 청년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맛집이 되었다. 올해 6월 1일에는 청년창업팀들이 주최한 공동오픈식 등 창업팀 간 단합과 네트워크도 활발하다. 청년들 보금자리 조성도 한창이다. 청년취향에 맞춘 모듈러 주택과 쉐어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 등 46호의 주거시설이 1인 주거형태로 꾸며지고 있다. 청년들의 개성을 살리고,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1인 주거는 청년들 사이에 ‘완전 소중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올해 1월 체결한 경상북도-한국토지주택공사 상생협약의 결과로 농촌 면단위에서는 드물게 LH-청년행복주택 140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 구상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안계면 문화, 소통, 젊음의 랜드마크인 안계행복플랫폼도 LH가 건립 시행자로 결정되어 빠른 진척이 예상된다. 안계행복플랫폼과 더불어 진행되는 안계면 도시재생뉴딜, 시장현대화은 총 198억원이 투입되어 안계면 중심가 모습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다. 기존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많은 협조 덕에 점포이전, 부지매입도 순조롭다. 그 밖에도 하나금융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안계초등학교 KT-AI스쿨 조성, 어린이 공원내 KT 쉼터, 농업문화 공방인 팜 문화빌리지 건립,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영남제일병원 리모델링 및 의료진 보강,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등 청년유입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다. 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또, 탄탄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하드웨어 사업과 연계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차, 식당, 간판 문화개선과 우리마을 골목정원 가꾸기 등 공동체가 살아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마을 만들기도 병행하겠다”고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으며, “올해 6월 개장한 의성 펫월드와 연계한 반려동물산업, 넓은 안계들판을 활용한 유채꽃 축제와 우리밀 경관산업 등 안계면의 문화?환경 자원을 잘 다듬어 전통과 청년,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행복마을로 만들겠다’ 는 포부도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 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많은 미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 농가, 독립유공자 후손, 다문화가정,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준 의료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지난 봄에는 전례없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청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코로나19로 대구경북이 고립된 절망적 상황에서 경북청년들은 청년CEO, 청년농부, 대학생 등 뜻 있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경북청년봉사단"을 구성했다. 경북청년봉사단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제작·배달해 지친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SNS 모금운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그리고 농산물 판매부진에 애타는 농부들을 위해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개최하였고 외국인 노동자 부족으로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 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3월달에 있었던 손자의 효심으로 80대 중증 치매 할머니가 완치된 사례는 널리 확산되면서 도민들에게 큰 힘을 줬다. 할머니의 인지능력이 떨어져 의료진조차 애를 먹는 상황에서 손자 박용하(31)씨는 방진복을 입어가며 할머니 곁에서 극진히 간호를 했다. 손자의 효심 덕분에 다행히 할머니는 약 2주만에 완치판정 받을 수 있었고, 이로써 경상북도가 효의 고장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힘든 때일수록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외치며, 수많은 경북 청년들의 선행은 계속되었다.청년회의소, 청년CEO협회, 청년연합회, 청년봉사단 등에서는 어려운 사정에도 성금 기탁, 방역 물품 기부를 이어갔으며,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에는 현장에 한걸음에 달려가 잔불 끄기에도 일조했다. 최근에는 태풍으로 갑작스런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 복구 작업에도 두 팔 걷고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생들의 봉사도 눈에 띈다. 코로나19로 교육 격차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범대 재학생이 예비 선생님으로 나선 것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양질의 교육을 위해 1:1 매칭 교육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경상북도와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맞이한 75주년 광복절, 청년들의 활약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광복절을 맞이해서 경북도는 청년과의 협업을 통해‘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기획했다. 경북이 전국 최다 독립유공자 배출 지역임에도 일부 후손들이 낙후된 주거 환경에서 고생하는 현실에 착안하여 추진한 이 사업은 지난 8월 14일, 한국해비타트·경상북도·경북청년봉사단 간 업무협약으로 추진 기반이 마련되었다. 9월 16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청년 봉사자 등이 안동 독립운동가 임윤익 선생 후손의 주택에 모여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서는 점진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해서 독립유공자 후손뿐만 아니라, 6.25 참전용사, 그리고 월남 파병용사 등으로 확대해서 구국 위인과 후손에게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해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호국 고장의 위상을 높이고 청년들의 애향심과 참여 의식을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훌륭한 청년들이 경북에 더 많이 터잡고, 더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을 살릴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기존에 하고 있던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에서 더 나아가 기반이 취약한 청년기업이 쓰러지지 않도록 570여개 보육중인 창업기업에 대해 50~100%의 임대료 감면을 지원했고, 쓰러진 청년창업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도약 사업을 새롭게 진행했다. 또한 청년·창업기업들이 빠르게 온라인 판매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사업도 확대했다. 청년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문화·복지사업도 만들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청년 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도에서는 특색있는 공공시설과 장소를 무료로 대관하고 메이크업, 웨딩촬영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낭만 결혼식"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13일, 경북도청 회랑에서 제1호 낭만결혼식이 진행되었다. 그 주인공은 올해 초 경북도청 신도시로 전입해서 봉사활동을 겸하고 있는 청년부부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준 경북을 위해 봉사로서 고마움을 갚아 나가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 바 있다. 또한, 도에서는 상반기에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해서 청년들이 문화, 예술, 봉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100~200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높은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되었다.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온라인 화상대화를 통해 이철우 도지사가 인생멘토로서 청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격의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눈에 띈다. 이 자리에서 경북의 청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대구경북 국제공항"과 "행정통합"이 청년들이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청년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이 되어준 경북 청년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해서 제1회 청년의 날을 더욱 빛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가 어려울 때 청년들이 앞장서 일으킨 따뜻한 바람은 도민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며, “어려운 현실이지만 미담 가득한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을 비롯한 모든 도민들과 함께 계속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사람 내음 가득한 경북’청년이 함께 만듭니다. 경북 청년... 선행과 헌신으로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융합에 앞장 경북도, 청년 일자리?결혼?문화?봉사활동 등에 든든한 지원자 역할 이철우 도지사“어려운 현실 속, 미담 가득한 훈훈한 사회 함께 만들자”청년정책관 ② 경북 통상SOS 긴급대책 코로나 추석에도 멈추지 않는다. 추석 전후 미, 일, 러, 인니, 중 등에서 다양한 판촉행사 개최 화장품, 식품, 소비재 등 120개사 300개 품목 온·오프라인 행사외교통상과 ③ 북적북적,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부, 창업청년 등 150여명 유입, 스마트팜, 모듈러주택 등 준공 눈앞인구정책과 ④ 경북도, 소규모수도시설 ‘ 우라늄·라돈 ’전수조사 실시 약수터에 이어 약 2,300여 개소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⑤ 유기농업연구소, 우수 미생물자원 확보로 경북 유기농업 발전 이끈다 ! 미생물의 작물생육증진, 병억제 기능성 검증 통한 우수균주 선발연구 박차유기농농업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100928571555349444024 --+3+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19 762 2 1 - 1,51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145471823-3---3--601,400+5+1-+3△2---------+4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1481711266859210.01.(수)+5----+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도 종합상황실, 119소방상황실, 112경찰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 도민 불편해소 대책 등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9.30 추석 명절 연휴 상황근무자 격려(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비상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연휴기간에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가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현장대응을 당부했다.도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각 분야별 10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30명씩 총 150명이 근무한다.이어 경북 소방본부를 찾은 이 도지사는 작전회의실에서 119종합상황실장의 추석명절 소방안전 추진대책을 보고 받고,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일선 19개 소방관서와 영상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명절기간 소방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두루 살폈다. 명절 연휴에도 119 종합상황실에서 근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들에게 이 도지사는 “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경북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이 도지사는 독도경비대 김주엽 대장과의 영상대화를 통해 “10월은 독도의 달이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우리 땅 독도를 1년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우리 대원들이 매우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땅,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굳건히 수호해 주길 바란다”고 따뜻하게 격려했다.이 도지사는 이어 112종합상황실의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명절기간 취약지 집중순찰, 강력범죄 예방 등 민생 치안활동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하고, 귀성길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질서유지에도 각별하게 신경써줄 것을 요청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 친지들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며, “각 분야별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연휴기간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9일 의성군에서 귀농 청년창업가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미시를 방문해 선별진료소와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문화 관광지 방역 점검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달라진 명절 분위기 속 민생현장을 직접 챙겼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97928571555349443924 --+3+2------+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19 762 2 1 - 1,509-----------+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095371525-3---3--601,396+6△4+1△2△2-△1------+1+9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098171126685879.30.(수)+6---+1+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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