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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발생 시 명절차례 중단 사례를 소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대본회의(추석명절 방역대책 건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유교 최대덕목이 봉제사 지내는 것이었던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할 때는 명절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조선시대 일기자료*를 소개하며, “전 국민이 이 사례를 나누어 명절에 차례 안 지낸다고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간일기(1582년, 권문해), 계암일록(1609년, 김령), 청대일기(1756년 권상일) 등이어 “대구경북은 출향인사들에게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를 요청하는 편지를 쓸 예정”이라며 경북도의 비대면 명절보내기 시책을 소개했다.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경북에서 비대면 명절보내기 캠페인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또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철우 지사님이 좋은 사례를 말씀해 주셨다. 우리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서 좋은 사례 발굴해 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에서도 이 사례를 언론?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하면 명절차례 안 지냈다’ 이철우 도지사, 중대본회의서 조선시대 전염병으로 명절차례 중단 사례 소개 박양우 문체부장관, 좋은 사례 중앙정부에서도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대변인 ②‘제1회 청년의 날’청년들의 인생멘토가 된 이철우 도지사 도지사와 지역청년... 온라인 화상대화를 통해 인생멘토링 시간 가져 ‘청년의 날’계기...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SNS 기념 이벤트도 병행청년정책과 ③ 경북도, 코로나19 확산 없는 추석보내기 특별방역 추진 추석연휴 특별방역 대책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 추진 사회복지과 ④ 왜관읍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칠곡군 도시재싱뉴딜사업 중앙 공모(1차) 선정... 국비 1백억 확보 2023년까지 505억원 투입...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환경개선 기대도시재생과 ⑤ 경북도, 생활SOC복합화사업 9개소 선정... 국비 220억 확보 도서관?어린이집?체육시설 등 주민생활 시설복합화로 편의 증진 경북 곳곳에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필수시설 확충미래전략기획단 ⑥ 경상북도, 우수 창업팀 발굴로 경제위기 해소에 앞장서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우수 창업팀 8개 선정.. 창업비 지원 사회적경제과 ⑦ 농업 신기술 접목 톡톡 청년 아이디어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원, 2021년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공모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업인 대상 기술력 향상과 창업 촉진 지원농업기술원 ⑧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국군대구병원 의료봉사, 마스크 지원, 격려 물품 전달 등 활동 보건정책과 ⑨ 경북도,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친환경 교통 캠페인 전개 도보?자전거 타기, 3급하지 않기, 규정속도 지키기 등 실천운동 전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 참여 당부 환경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봉화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67169555349443824 ---+3-+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60-----------+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603851315-3---22-591,361+5+3-+4------△1---+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608171126635439.18(금)+5----+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100% 국산농산물로 생산한 추석맞이 선물용 제품들을 소개했다. ▲ 고향 담은 추석선물, 덕유당 덧재한과(사진=경북도)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가운데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고향의 정취와 어머니의 손맛 솜씨를 담은 ‘농촌여성 농산물 가공품’을 엄선해 추석 선물용 제품들로 추천했다.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은 현재 경북지역에 25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산농산물을 100% 원재료로 사용해 전통식품, HACCP, ISO22000 인증 등 식품안전성을 확보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여성가공사업장의 하나인 예천 덕유당 덧재한과(대표 양미순)는 2003년 사업을 시작해 명절마다 선물용 주문이 몰리고 있으며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 정기적인 납품을 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추천하는 제품들도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에 농촌여성들의 손맛 솜씨를 가미해 맛이 우수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2~3만 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 원대의 프리미엄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한과, 부각, 조청, 건강음료를 비롯해 참기름, 조청, 과일가공품 등 50여개 제품으로 농가에서 바로 만든 신선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직배송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뵙고 싶은 사람도 마음껏 마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건강하고 진한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 가공 제품으로 그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공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가공제품 생산농가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119구급대원이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환자가 감염병 환자 등으로 진단되면 즉시 소방기관에 통보하도록 도내 의료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 119 이송환자 감염병 통보 의무(사진=경북도)‘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23조의2 제1항에 따라 의료기관의 장은 구급대가 이송한 응급환자가 감염병 환자 등(감염병 환자, 감염병 의사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으로 진단된 경우에 그 사실을 소방청장 등에게 즉시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동법 제29조의2에 의거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일선 현장에서 이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급대원과 구급탑승자의 감염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등 법정 감염병 확진자 이송 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속한 감염병 통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이달 말까지 도내 의료기관(31개소)에 서한문 발송,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10월 1일부터는 감염병 확산방지 통보 위반에 대해 수사개시 등 엄정대응 할 계획이다. 통보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 서면(전자문서 포함) 등 가장 신속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진단된 사실을 즉시 통보해야 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의료기관의 신속한 감염병 환자 사실 통보는 구급대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한 도내 의료기관 8개소*에 기관 내 의료진 등 종사자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한 스마트가든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군대구병원, 영주적십자병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청송의료원, 포항북구보건소, 포항남구보건소▲ 스마트가든 개념도‘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SOC 및 산업단지 대개조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과 병원, 도서관, 관공서 등 일부 공공시설의 실내 유휴공간에 관수, 조명 제어시스템 등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스마트가든은 사업장 내 실내공간에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과 휴게실 벽면을 활용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되고 있으며 1개소당 조성단가는 3천만원이다. 경북도는 당초 총 81개소의 스마트가든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포항철강산업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등 도내 산업단지에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불철주야 쉼 없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가로 의료기관 8개소에 긴급하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해 준 도내 의료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스마트가든이 의료진들에게 휴식과 심신안정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도는 도내 근로환경 개선과 쾌적한 쉼터제공을 위해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재래돼지 경북계통’이 국제연합식량 농업기구 FAO[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에 고유 유전자원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 경북 재래돼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전자원으로 등재(사진=경북도)이번 FAO 등재는 국내 가축유전자원 보존기관인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지난 7월부터 경북재래돼지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엄격한 실사 및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의 고유 축종으로 선정한 후 FAO에 최종 등재된 것으로, 2015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FAO 등재한 청색계(아라카나 경북종)에 이어 두 번째 실적이다. 연구소는 지난 1996년부터 ‘한국재래돼지’ 유전자 고정작업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산학연 공동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한우를 제외한 산업동물 종축 및 유전자원 대부분이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향후 종자전쟁에 따른 피해에 대응하고 종 다양성 확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양돈시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을 위한 새로운 양돈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재래돼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전자원으로 등재(사진=경북도)FAO에 등재되면 소비자에게 종축 또는 유전자원을 공급할 의무와 로얄티를 받을 권리가 부여되며, 고유 유전자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사육규모 확대, 육종, 사양 및 가공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시도의 가치창출과제가 남아 있다. 한편, 국제연합식량 농업기구[FAO]는 세계 각국에 산재되어 있는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유지ㆍ보존 및 적극적인 활용을 위하여 1996년부터 등재시스템을 운영하여 왔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한우, 재래돼지, 흑염소, 재래닭 등 현재 약 90품종이 등재되어 있다. 경북축산기술연구소 이정아 소장은 “날로 치열해 지고 있는 종자 전쟁시대에 이번 경북재래돼지의 FAO 등재를 발판으로 고유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유전자원이자 문화유산으로 자국의 주권주장과 국익확보에 반드시 필요하며, 향후 더 많은 가축유전자원의 혈통보존 및 증식에 앞장서고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해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국내 항만의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영일만항의 물동량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일만항 컨테이너 크레인(사진=경북도) 포항영일만항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 중이던 항로가 중단되고, 수출입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올해 4월부터 항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8월까지 영일만항의 외항선 입항은 240척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92척보다 17.8% 감소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도 5만9479TEU로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 따르면 영일만항의 8월까지 외항선 입항과 물동량 누적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적지 않은 감소폭을 보이고 있지만, 7월부터는 회복 조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영일만항의 외항선 입항 수는 66척으로 작년 같은 시기 68척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 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추이컨테이너 물동량도 전년에 비해 5월에는 71%가 감소했으며, 6월에는 66% 감소한데 반해, 7월에는 33% 감소해 감소폭이 낮췄으며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6%가 증가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물동량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영일만항의 주요 수출입 품목인 자동차, 철강, 우드펠릿 등의 화물에 대한 해상운송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러시아, 베트남 등 정기 항로가 재개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올해 7월 인입철도 개통으로 포항영일만항의 접근성과 물류비 측면의 경쟁력이 강화되어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포항영일만항~강릉 주 6회 운행으로 시작한 인입철도 운송은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우드펠릿 수입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9월에는 주 12회로 늘어났으며, 올해 말까지 최대 주 24회까지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달 11일부터 영일만항을 기점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일본 마이즈루로 주 1항차 운항하는 카페리 항로 신규개설로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가 확충되면서, 향후 영일만항의 물동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일만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추세가 해양운송 수요 증가와 정기항로 재개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항만운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2020 경북투어마스터 -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 ▲ 경북 투어마스터 포스터‘2020 경북투어마스터’는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해 판로까지 개척하는 경북형 대표 관광브랜드로 언택트(Untact) 시대의 개별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경상북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관광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신청자격은 경상북도에서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관광상품을 판매중이거나 상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 및 단체 사업자 또는 예비 사업자로, 경북 소재기업 및 주민등록상 경상북도 거주자여야 한다. 공모주제는 경북의 역사ㆍ문화ㆍ전통ㆍ음식ㆍ한류ㆍ레저ㆍ이색체험, 숙박결합 체험, 비건ㆍ할랄푸드 체험, 배리어프리(무장애)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광콘텐츠로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체험콘텐츠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원원단의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역대표성, 시장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한다. ▲ 2019 투어마스터 20선(사진=경북도)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콘텐츠는 ‘경북투어마스터’ 자격부여와 함께 인증간판을 받게 되며 체험관광 온라인 관광플랫폼(O.T.A) 및 여행사 연계를 통한 상품 판매 및 판촉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또 SNS 홍보,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원해 경북의 매력적인 체험관광 상품으로 재탄생 된다. 월별 판매왕 선발을 통해 상금까지 지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 희망자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경북투어마스터 블로그를 참고해 이메일(starhost2019@gmail.com)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상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2020 경북투어마스터 사업은 작년 사업의 잘된 점을 강화하고 미흡했던 점은 개선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잠재력 있는 경북의 숨겨진 관광상품을 발굴해 언택트(Untact) 시대에 경북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매력 있는 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3대 문화권의 진짜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그룹 ‘경북애(愛)인’을 모집한다. ▲ 경북애인 크리에이터 모집 포스터이번 ‘경북애(愛)인’크리에이터 모집은 ‘3대문화 콘텐츠 통합 홍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3대문화권을 더 쉽고, 빠르게,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내 거주 내ㆍ외국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총 10팀을 선발해 3개월 동안 경북의 음식 및 전통문화, 청정자연 등의 테마로 구성된 미션을 수행하며 경북의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하고 체험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경북애(愛)인이 제작한 영상은 경북 3대문화권 통합 홍보 SNS 채널인 ‘HI STORY 경북’채널(유튜브,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되며 경북 관광 홍보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 경북애인 크리에이터 모집경북애(愛)인에게는 영상 창작지원금 3백만원을 지원하고 영상 콘텐츠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애(愛)인 크리에이터 지원방법은 이달 30일까지 경북 3대 문화권 공식 채널인 ‘HI STORY 경북’유튜브 등에서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개인 SNS 채널현황(구독자 수 등)과 작성한 지원동기, 제출한 영상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3일에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여행지에 대한 애착과 호기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본인만의 여행기를 영상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의 개별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경북의 3대 문화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가 경북애(愛)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안전?교통, 생활안정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 발표자치행정과 ② 경상북도가 청춘남녀의 만남을 주선합니다! 9.19~10.31, 청춘남녀의 (동)행으로, (아)름다운 인연, 첫 (리)이야기 요리, DIY공방, 스포츠 등 동아리 활동으로 자연스런 만남 지원인구정책과 ③ 경북애(愛)인 모집! 나만의 경북을 만들어봐! 경북 3대 문화권 홍보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유튜브 채널로 응모 창작지원금, 영상 콘텐츠 전문가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관광정책과 ④ 경상북도의 숨겨진 체험관광 상품을 찾습니다! 9.16~10.11, 2020 경북투어마스터 체험관광콘텐츠 공모전 개최 관광정책과 ⑤ 포항영일만항 어두운 코로나 터널 벗어난다... 기대감 UP 영일만항 8월 컨테이너 물동량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독도해양정책과 ⑥ 경북도, 중소기업 특화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육성 박차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대응 산?학?연 협력과제 공모 선정 반도체 융합부품 클러스터 조성... 구미를 반도체 소재부품 혁심거점으로4차산업기반과 ⑦ 경북재래돼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유전자원으로 등재 경북축산기술연구소,‘재래돼지 경북계통’고유 유전자원 등재 - 고유 유전자원 다양성 확보, 양돈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축산기술연구소 ⑧ 경북도, 코로나 대응 의료기관에 스마트가든 조성한다 의료기관 8개소에 실내정원 조성.. 피로회복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산림산업관광과 ⑨ 119 이송환자가 감염병 진단되면 소방기관에 꼭 알려주세요 경북소방본부, 의료기관에 감염병 통보 의무규정 안내.. 10.1일부터 시행 감염병 통보 위반시 2백만원 이하 벌금... 경북소방 엄정대응 방침소방본부구조구급과 ⑩ 고향 못가는 마음, 추석선물에 담아 직배송~ 농촌여성 농산물가공품 추석선물 추천,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50여개 구성 100% 국산농산물로 우수한 품질, 어머니 손맛 솜씨로 고향의 정취 담아농업기술원농촌자원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봉화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37167555349443824 ---+4-+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55-----------+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55355915-3---32-591,359+6+4-+5--△1------+1+1*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558171126635389.17(목)+6----+6*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실시하던 ‘어린이 퀴즈쇼 안전골든벨’을 16일 울진군 초등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어린이 퀴즈쇼 안전골든벨(사진=경북도)이번 퀴즈쇼에서는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나 재난대처요령의 퀴즈를 참가 학생들이 온라인 영상을 통해 풀이하고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안전교육, 즉석 레크리에이션, 참가자 인터뷰 등 모든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안전퀴즈쇼는 울진을 시작으로, 영양(9.17.), 봉화(9.22.), 의성(9.24.), 청송(미정) 등에서 지역 예선전을 거쳐 오는 11월 왕중왕전에서 23개 시ㆍ군 입상자들이 모두 모여 치열한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공간의 제약 없이 각종 사고와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을 몸에 익히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안전퀴즈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도내 낙동강 지류 시ㆍ군 하천, 저수지 등에 90만 마리(붕어 70만, 잉어 20만)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한다. ▲ 붕어,잉어 치어 방류로 낙동강 생태계 복원(사진=경북도)이번에 방류하는 붕어와 잉어는 올해 4월부터 채란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5∼8㎝ 크기의 건강한 어린물고기로 자연에서 2∼3년정도 성장해 포획되면 농ㆍ어민들에게 약 7억원의 소득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 소득 효과 분석 산출 방식·잉어 : 20만마리 × 15%(재포획량) × 12,000원/마리당 = 360백만원 (㎏당 6,000원, 1마리 2,000g 기준) ·붕어 : 70만마리 × 15%(재포획량) × 3,000원/마리당 = 315백만원 (㎏당 15,000. 1마리 200g 기준) 붕어와 잉어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민물고기 중에서 자양식품 또는 찜이나 매운탕 등의 요리로 이용되어 왔으며, 균형 잡힌 단백질과 높은 비율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성인병예방에 탁월하며, 특히 붕어는 민물낚시꾼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붕어와 잉어는 엑기스 등 보양식이나 낚시 레저산업용으로 인기가 높은 내수면의 대표어종이지만 서식지의 파괴 무분별한 포획으로 하천, 저수지에 토종 어자원이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 있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붕어와 잉어 종자 483만마리를 도내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꺽지, 다슬기 등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풍요로운 낙동강을 만들어 생태계를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낙동강을 비롯한 도내 댐, 저수지, 하천 등의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하기 위해 꺽지, 붕어, 다슬기 등 고품질 우량품종 생산 방류로 자원조성 가속화 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에 방류한 시ㆍ군에서는 지속적인 유해어종 퇴치를 비롯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사후관리도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9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임시재 어르신의 오래된 주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광택 경북도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정진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이용옥 경북청년봉사단장,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청년언론인 등 15여명이 모였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경북도)이날 모임은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의 첫 사업 대상인 독립운동가 임윤익* 선생의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을 고치는데 한뜻으로 손을 거들기 위해서였다. * 임윤익 독립운동가 : 안동의 독립만세운동 주도하면서 태극기 배부하였고, 일본경찰서 및 일제 통치기관의 건물과 문서를 파기하는 등 활동‘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한국해비타트-경북청년봉사단 간 체결한 ‘희망의 집 고치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4대가 사용해 온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은 곳곳이 낡아 조그마한 충격에도 외벽의 흙부스러기가 떨어졌으며, 계단은 높아서 어르신의 거동이 힘들었다. 그리고 오래된 화장실은 시멘트 발림으로 열악했으며, 겨울에는 외풍 차단도 잘 되지 않는 방에서 땔감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경북도)참가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뒤 외벽 페인트칠, 나무 못질, 오일 스테인 바르기 등 각자 분담된 역할에 따라 봉사활동에 집중했으며,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설명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제1호인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은 목재계단 설치, 내ㆍ외부 단열 및 도배, 장판ㆍ싱크대ㆍ창호 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추석 이전에 리모델링을 마쳐서, 어르신이 리모델링 된 집에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최대 10가구 정도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매년 사업을 확대해 경북도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임시재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서서 독립운동을 하신 할아버지를 알아주시고, 후손들을 도와주니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과 함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조국을 되찾고자 젊음과 목숨을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분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기적임을 잊지 않고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김형동 국회의원과 권광택 도의원, 권영세 안동시장은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셨던 배선두 선생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 고귀한 애국정신은 독립운동가 후손을 통해 면면히 남아있다”라며, “호국의 땅인 경상북도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그에 걸 맞는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연이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고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북도청 공무원 태풍피해 일손돕기(사진=경북도) 경북도청 공무원 300여명은 향우회별로 지난 10일 포항, 의성, 영덕 등 3개 시군을 시작으로 11일 경주, 영주, 영천 등 3개시군, 15일 안동, 구미, 상주, 문경, 영양, 청도, 성주 등 7개 시군, 16일에는 청송, 봉화 등 2개 시군의 고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지원했다.작업자 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작업자간 거리두기, 작업 중 대화자제 등의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작업을 시행했다.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에서 40여년간 벼농사를 짓고있는 피해농업인 김윤봉씨는 “힘들여 지은 벼가 쓰러져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고향의 아픔을 함께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를 표시했다.이 묵 재난안전실장은 “연이은 태풍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복구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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