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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추석연휴 동안 전국에서 찾아오는 참배객의 밀촉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묘지와 봉안시설 등 18개 시군 74개 시설의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 봉안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유도경북도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실내 봉안시설 등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준수, 1일 추모객 예약제,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QR코드 전자출입,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 폐쇄,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성묘객간의 거리두기를 위한 동선분리 등 접촉을 최소화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성묘를 할 수 없는 분들은 보건복지부에서 21일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참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으로 사이버추모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추석기간 예상되는 추모 지연 등의 불편해소를 위해 방문자제, 최소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능하면 노약자 등의 현장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온라인 추모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17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 소방공무원 임용식(사진=경북도)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34명씩 5개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임 소방공무원 170명은 지난 7월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하여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전문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외박이 전면 금지된 가운데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도 무사히 마쳤다.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각 소방서의 최 일선 119안전센터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현장대응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경북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경북소방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받으며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말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임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비대면 시대의 소비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 행복경제 지원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삼성전자?SPC그룹?유한킴빌리등 145개 회원사가 가입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국립안동대학교와 함께 ‘코로나?비대면 소비시대, 경북 소비자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경북도청에서 전격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소비시대에 걸맞게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관련 피해를 예방하며, 비대면 온라인 소비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소비자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다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소비패턴 변화에 적응하는 콘텐츠 발굴, 소비자 민원사항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특히 고령자 디지털 소비생활 역량 제고 지원 및 고령자 불만데이터 감소 등을 위한 공동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북도(소비자행복센터)는 사회적 이슈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비자 권리의식이 강화하고 소비생활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대내외 소비정책 환경에 발맞춰 매년 소비트렌드 현장조사와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각종 시책들을 적극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 어르신 소비생활 돌봄체계 구축, 협력적 거버넌스 활용 교육사업, 민간의 소비자운동 보장 및 활동 지원, 실버서포터즈 등 지역의 소비자리더 양성, 소비자와 사업자의 상생협력을 위한 소비자친화경영 사업, 특수거래분야 법집행을 통한 건전한 시장환경 조성, 유관기관 합동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등▶또한 ‘1372번’을 통해 언제든 실시간 소비생활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상황 속 소비생활 불편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현재 포항, 경주, 구미, 경산 등 동남권 위주로 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앞으로 경북 북부권역인 안동에도 추가적으로 상담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민 소비자상담은 10년간 연평균 2만3769건으로 하루 9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2020년 2/4분기 역대 최고 기록(12조 9625억, 통계청)를 갱신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등 간편 송금서비스가 하루 평균 3226억원(전기 대비 20.3%증가, 한국은행) 정도 이용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소비환경에서의 상담 및 교육 등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는 모바일 결제(모바일 쇼핑비중 전년 동월대비 66.8%증가, 통계청) 등 디지털 소비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고령인구비율이 2020년 8월말 현재 21.4%(통계청)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다. 고령소비자의 상담건수는 2015년 749건에서 2019년 3012건으로서 4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전 도민 대비 고령자 상담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서 비대면?온라인 소비패턴으로 변화되는 코로나시대에 고령층의 비숙련에서 오는 실수 및 피해 사례 증가에 따른 소비안전망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자체, 기업,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보이스피싱의 경우 고도화된 신종수법들과 함께 피해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에 금융감독원 및 경찰청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관기관 합동 가두캠페인, 예방 동영상 및 리플릿 배포, 지역소비자리더 활용 취약계층 집중교육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물로 올해 중앙소비자정책위원회(국무총리 위원장) 소비자정책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기획재정부 소비자행정 개별평가 최우수 지자체 표창(2007), △행정안전부 지방공무원정책연구발표대회 전국 1등(2010), △지자체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멘토링 사업(2012), △대학생 경제멘토 양성사업(2PM&30AM), ASEAN Seminar "Best Practice" 소개, △서울대학교 초청 특강(2012), △전국 행정기관 최초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수상(2013), △한국소비자원 주관 대한민국 소비생활 만족도 조사, 전국 1위(2017),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행정 우수지자체 표창(2017), △공정거래위원회 도 단위 유일 지방소비자행정 선도지자체 선정(2018),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행정 우수지자체 표창(2018) 등 대외적 성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시대에 도민의 소비생활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대에 맞는 소비패턴을 익혀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으로 도민이 행복한 소비자경제를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비대면 시대 소비자안전망 강화 선제적 대응! 경북도⇔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안동대학교 소비자안전망 강화 업무협약 체결 비대면?온라인시대 소비변화에 대응, 소비자 민원사항 협력 등 공동노력민생경제과 ② 제1회 행복경북 청년웹툰 공모전...‘층간소음’대상 수상 웹툰‘층간소음’등 16작품 선정...총 4100만원 창작지원금 수여 공모전 수상작 대형 플랫폼 연재 기회 제공, 전체 작품집 발간문화산업과 ③ 경북소방, 새내기 소방공무원 170명 임용... 안전 출발!! 신임 소방공무원 170명, 11주간 교육훈련과정 마치고 소방 최일선 배치소방본부소방행정과 ④“안전한 추석, 119가 지킨다!!” 다중시설 소방안전점검, 화재예방 전화컨설팅 등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 추진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⑤ 추석연휴 단계별 특별감시로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 추석 전 1단계 홍보 계도?단속, 추석연휴 2단계 순찰?상황실 운영환경안전과 ⑥ 경북도, 추석연휴 봉안시설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사전예약 총량제, 온라인 추모관 등 참배객 분산 유도어르신복지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봉화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85 827171555349443824 +1--+3-+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69-----------+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694651619-4---2--591,364+5+5--+4-+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698171126645519.20(일)+5---+1+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봉화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97170555349443824 ---+3-+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64-----------+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644151615-3---2--591,364+4+3-+3-------△2--+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608171126635479.19(토)+4----+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회장 이종잠) 회원들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료봉사 현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간호조무사회 코로나 극복에 앞장(영양군 보건소)(사진=경북도)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은 지난 3월 전국 간호조무사 회원 40명과 함께 국군대구병원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호업무 수행에 동참했으며, 4월에는 경북 도내 123개소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회원들에게 마스크 총 2500장을 지원했다.또 8월부터는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45곳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생수와 간식을 전달하면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및 자격신고 안내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순회 격려 방문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2019년 대구에서 도청 신도시로 이전 한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는 도내 23개 지부에 약 1만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4500여 보건의료 기관에 종사하고 있다.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 이종잠 회장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보건인력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역할을 다하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상생하는 길을 도모하는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의 행보에 많이 응원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경북도 김영길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 준 간호조무사회 등 보건의료 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를 운영하고 참가자 중 창의성과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 우수 창업 8개팀을 선발해 8천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했다. ▲ 취업창업학교(참가팀 발표)(사진=경북도)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체계적인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취업?창업학교는 5월 참가자를 모집해, 7월부터 사회적경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79명이 수료했으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8개의 우수 창업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8개팀에게는 500~2000만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앞서,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운영사업 추진을 통해 최근 2년(17년~18년)동안 24개팀이 사회적경제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설립을 완료해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10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협동조합 3개소를 설립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적경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통합돌봄 사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활동을 지역경제 위기극복 모델로 삼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앙 공모사업(1차)’에 칠곡군이 선정되어 지역 재생을 위한 총사업비 505억원(국비 100, 지방비 67, 자부담 118, 공기업 63, 부처연계 130, 기타 27)을 확보했다.▲ 칠곡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사업계획도(사진=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창출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6월부터 접수를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13개 시?도 23개소가 최종선정(1회차) 되었으며, 이중 경북 칠곡군이 총괄사업관리자*(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총괄사업관리자 : 공기업이 주도적으로 거점사업과 연계한 지역 재생사업을 시행하여 사업효과 극대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번에 선정된 칠곡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왜관읍 일대 20만㎡ 규모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505억원을 투입해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인문학 상권 가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다.주요 공공기관의 외부이전과 급격한 노령인구증가, 심각한 주택노후, 지속적인 청년인구의 감소 등으로 점차 쇠퇴하는 왜관읍 일대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및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도시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 치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281-9번지 일원? 면 적 : 161,000㎡ (활성화지역 201,000㎡)? 사업기간 : 2020년 ~ 2023년? 사 업 비 : 505억원(도시재생 167, 자체사업 118, 개발공사 63, 부처연계 130, 기타 27)? 사업내용 :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주차장,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인문학 상권 가로환경조성, 지역활성화 사업 등또한, 총괄사업관리자로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해 공공임대주택(30호)과 집수리사업(30호), 골목길 벽부(100개) 등을 지원하게 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경북도는 이번 1차 중앙 공모선정에 이어 나머지 2차(10월), 3차(12월) 공모에도 시군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많은 지역이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이철우 도지사와 청년정책참여단, 청년단체 대표, 대학생 등 지역청년 12명과 함께 화상대화를 통한 비대면 인생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도지사와 함께하는 비대면 인생멘토링(사진=경북도)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8월 5일 시행된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19일이 첫 번째 법적 청년의 날이 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념행사 대신에 청년들이 이철우 도지사의 청년 시절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화상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청년들이 도지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를 엿보고 선배 세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도지사가 청년들의 삶을 보다 깊이 파악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날 인생멘토링 화상대화에서는 청년기업가, 청년활동가, 대학생 등이 각자의 위치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진로, 일, 결혼, 인간관계 등에 대한 고민, 궁금증에 대해 질문하고 도지사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화상대화에 참여한 박창호 경상북도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여러 분야의 청년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고민하던 대인관계에 대해 도지사님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박종주 영남대 총학생회 회장은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미 꿈을 키워가고 계신 청년기업 대표분들, 청년활동가분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인생 5모작을 보내고 계신 인생베테랑 지사님께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도에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 업무추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지역사회와 청년권익에 크게 공헌한 청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3월부터 한 달여간 의료진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제작?배부하고,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촉활동과 어르신들에게 경북형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청년봉사단원 23명에게는 특별공적에 따른 표창으로 청년 봉사의 모범사례로 남도록 했다.아울러, 도는 국민들이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도록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NS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제1회 청년의 날’을 축하한다고 밝히며, “통합신공항은 ‘청년공항’으로, 행정통합은 ‘청년통합’으로 추진해서 청년이 꿈을 이루고, 행복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발생 시 명절차례 중단 사례를 소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중대본회의(추석명절 방역대책 건의)(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유교 최대덕목이 봉제사 지내는 것이었던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할 때는 명절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조선시대 일기자료*를 소개하며, “전 국민이 이 사례를 나누어 명절에 차례 안 지낸다고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간일기(1582년, 권문해), 계암일록(1609년, 김령), 청대일기(1756년 권상일) 등이어 “대구경북은 출향인사들에게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를 요청하는 편지를 쓸 예정”이라며 경북도의 비대면 명절보내기 시책을 소개했다.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경북에서 비대면 명절보내기 캠페인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또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철우 지사님이 좋은 사례를 말씀해 주셨다. 우리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서 좋은 사례 발굴해 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에서도 이 사례를 언론?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하면 명절차례 안 지냈다’ 이철우 도지사, 중대본회의서 조선시대 전염병으로 명절차례 중단 사례 소개 박양우 문체부장관, 좋은 사례 중앙정부에서도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대변인 ②‘제1회 청년의 날’청년들의 인생멘토가 된 이철우 도지사 도지사와 지역청년... 온라인 화상대화를 통해 인생멘토링 시간 가져 ‘청년의 날’계기...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SNS 기념 이벤트도 병행청년정책과 ③ 경북도, 코로나19 확산 없는 추석보내기 특별방역 추진 추석연휴 특별방역 대책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 추진 사회복지과 ④ 왜관읍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칠곡군 도시재싱뉴딜사업 중앙 공모(1차) 선정... 국비 1백억 확보 2023년까지 505억원 투입...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환경개선 기대도시재생과 ⑤ 경북도, 생활SOC복합화사업 9개소 선정... 국비 220억 확보 도서관?어린이집?체육시설 등 주민생활 시설복합화로 편의 증진 경북 곳곳에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필수시설 확충미래전략기획단 ⑥ 경상북도, 우수 창업팀 발굴로 경제위기 해소에 앞장서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우수 창업팀 8개 선정.. 창업비 지원 사회적경제과 ⑦ 농업 신기술 접목 톡톡 청년 아이디어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원, 2021년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 공모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업인 대상 기술력 향상과 창업 촉진 지원농업기술원 ⑧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국군대구병원 의료봉사, 마스크 지원, 격려 물품 전달 등 활동 보건정책과 ⑨ 경북도,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친환경 교통 캠페인 전개 도보?자전거 타기, 3급하지 않기, 규정속도 지키기 등 실천운동 전개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 참여 당부 환경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봉화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67169555349443824 ---+3-+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60-----------+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603851315-3---22-591,361+5+3-+4------△1---+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608171126635439.18(금)+5----+5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100% 국산농산물로 생산한 추석맞이 선물용 제품들을 소개했다. ▲ 고향 담은 추석선물, 덕유당 덧재한과(사진=경북도)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가운데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고향의 정취와 어머니의 손맛 솜씨를 담은 ‘농촌여성 농산물 가공품’을 엄선해 추석 선물용 제품들로 추천했다.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은 현재 경북지역에 25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산농산물을 100% 원재료로 사용해 전통식품, HACCP, ISO22000 인증 등 식품안전성을 확보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여성가공사업장의 하나인 예천 덕유당 덧재한과(대표 양미순)는 2003년 사업을 시작해 명절마다 선물용 주문이 몰리고 있으며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 정기적인 납품을 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추천하는 제품들도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에 농촌여성들의 손맛 솜씨를 가미해 맛이 우수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2~3만 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 원대의 프리미엄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한과, 부각, 조청, 건강음료를 비롯해 참기름, 조청, 과일가공품 등 50여개 제품으로 농가에서 바로 만든 신선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직배송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뵙고 싶은 사람도 마음껏 마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건강하고 진한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 가공 제품으로 그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공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가공제품 생산농가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119구급대원이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환자가 감염병 환자 등으로 진단되면 즉시 소방기관에 통보하도록 도내 의료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 119 이송환자 감염병 통보 의무(사진=경북도)‘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23조의2 제1항에 따라 의료기관의 장은 구급대가 이송한 응급환자가 감염병 환자 등(감염병 환자, 감염병 의사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으로 진단된 경우에 그 사실을 소방청장 등에게 즉시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동법 제29조의2에 의거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일선 현장에서 이송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급대원과 구급탑승자의 감염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등 법정 감염병 확진자 이송 시 의료기관으로부터 신속한 감염병 통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이달 말까지 도내 의료기관(31개소)에 서한문 발송,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고, 10월 1일부터는 감염병 확산방지 통보 위반에 대해 수사개시 등 엄정대응 할 계획이다. 통보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 서면(전자문서 포함) 등 가장 신속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진단된 사실을 즉시 통보해야 한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의료기관의 신속한 감염병 환자 사실 통보는 구급대원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한 도내 의료기관 8개소*에 기관 내 의료진 등 종사자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한 스마트가든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군대구병원, 영주적십자병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청송의료원, 포항북구보건소, 포항남구보건소▲ 스마트가든 개념도‘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생활SOC 및 산업단지 대개조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과 병원, 도서관, 관공서 등 일부 공공시설의 실내 유휴공간에 관수, 조명 제어시스템 등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스마트가든은 사업장 내 실내공간에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과 휴게실 벽면을 활용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되고 있으며 1개소당 조성단가는 3천만원이다. 경북도는 당초 총 81개소의 스마트가든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포항철강산업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 등 도내 산업단지에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불철주야 쉼 없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로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가로 의료기관 8개소에 긴급하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해 준 도내 의료기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스마트가든이 의료진들에게 휴식과 심신안정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도는 도내 근로환경 개선과 쾌적한 쉼터제공을 위해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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