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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월 3일부터 현재까지 830여명의 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이 경주?포항 등 태풍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경북소방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사진=경북도)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은 도내 태풍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된 주택의 가구?전자제품 세척, 흙탕물로 범벅이 된 장판?벽지 뜯어내기, 가재도구 씻기 등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폭우와 강풍으로 한해 농사를 망치게 된 토마토 비닐하우스 복구 활동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경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50여 명은 울진 실종자 수색현장에 투입돼 휴일도 반납한 채 실종자 수색에 전념했다. ▲ 경북소방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사진=경북도)경북소방본부는 18일까지 도내 태풍 피해지역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을 추가적으로 투입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충격과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복구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복구활동에 힘쓰고 있다”라며, “피해 지역민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번 달 3일부터 20억7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풍으로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사과 5180톤(25만9천상자/20kg)을 가공용으로 긴급수매하고 있다. ▲ 태풍피해 과수 긴급수매사과 수매단가는 20kg 상자당 8천원으로 도와 시?군이 5천원, 수매기관인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이하 능금농협)이 3천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와 별도로 배는 20kg 상자당 1만원, 열과(裂果) 등의 피해를 입은 포도는 10kg 상자당 1만2천원~1만8천원에 능금농협 자체예산으로 전량 수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낙과된 사과, 배 등을 수거하여 시군별 능금농협 지점이나 경제사업장으로 출하하면 되고, 수매된 과일은 군위 소재의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에서 농축액, 음료 등 가공품으로 생산되어 자체 판매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달 연이은 제9호(마이삭)?제10호(하이선) 태풍으로 인해 포항, 경주, 안동, 영주, 영천, 의성, 청송, 영덕 등 동해안 시군과 과수주산지 시군 위주로 낙과, 도복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 중 낙과피해는 사과 2491ha, 배 191ha를 비롯한 2796ha에 달하는 등 피해정도가 심각해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피해과(果)의 시장격리를 통한 과일가격의 안정적 지지를 위해 도 차원의 긴급수매지원을 결정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봄철 저온피해에 이어 이번의 태풍으로 도내 과수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안타깝다”면서, “이번의 사과, 배 등 긴급수매지원을 통해 과수재배농가 경영안정에 어느 정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금년도 봄철 저온피해와 장기장마로 인한 병해충 확산, 태풍 등으로 시장에 출하하기 어려운 저품위과 생산량이 상당량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품위과 수매를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커플을 위한‘낭만결혼식’1호 주인공 탄생 도청 신도시에 터 잡은 청년부부... 코로나로 혼인신고 후 반년만의 결혼식 도청에서 부모, 부지사 등 20여명 축하... 경북도 작지만 낭만적인 결혼식 선도청년정책관 ② 경북도, 태풍피해 사과?배?포도 긴급수매 낙과피해 사과 5180톤 수매, 배?포도는 수매기관 직접 수매 조치 피해과 긴급수매로 태풍피해 농가 지원 및 과일가격 안정적지지친환경농업과 ③ K-푸드 열풍 타고 경북 우수 농식품 전세계 수출길 뚫는다 경북식품 해외마케팅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 15개국 글로벌시장 개척 9.14일~25일 신청 접수... 바이코리아 입점, 해외 현지매장 입점 등 지원외교통상과 ④ 경북소방본부, 태풍 피해 함께 이겨내요!!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830여명,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에 구슬땀 울진 실종자 수색에 휴일도 반납... 9.18일까지 복구활동에 2백명 추가투입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⑤ 쓰러진 벼도 세우고, 農心도 세우고.. 주말잊은 태풍피해 일손돕기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직원, 경북청년봉사단원 등 60명 청도 일손돕기 청도군 운문면 일원에서 도복된 벼 일으켜 세우기 2.3ha 실시친환경농업과 ⑥ 경북도,‘2021년 말산업 육성사업’국비 27억원 확보!! 농식품부 사업비 감액 환경에서 경북도 올해보다 21.7% 증액 성과축산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664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3-----------+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3335217-5---47-581,345+2+2--+2------△3--+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38171126625279.12.(토)+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와 경상북도다문화가족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대학생 온라인 멘토 지원 사전교육(사진=경북도)이 프로그램은 도내 사범대학 재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연결해 학교생활이나 진학과 관련한 상담, 교과과정에 대한 학습지도를 진행한다. 경상북도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달 24일, 서류심사와 사전교육을 거쳐 멘토링에 참여할 사범대 학생 10명을 우선 선발해 다문화자녀의 학업 수준에 따라 1:1로 연결했다. 사범대 학생들은 올해 12월까지 학습지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맞춤형 학습지도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학습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사범대 학생들은 졸업요건에 필요한 교육봉사 시간을 획득할 수 있어 모두에게 유익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올해 교육봉사 프로그램 종료 후 다문화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ㆍ개선하고, 내년부터 경상북도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교육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학생의 학습 멘토 역할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향후 다각적인 중장기 추진 방안들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1:1 온라인 학습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사범대 학생들은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봉사 시간을 획득할 수 있어 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크던 작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월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7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등재 신청 대상에 선정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진=경북도)‘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서 고대국가 성립 이전의 연맹 단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연속유산으로 가야연맹(1~6C)의 정치체제와 매장문화를 증명하는 7개 연속유산이다. 세계유산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된 7개 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호), △김해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고분군(사적 제326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사적 제514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으로 가야의 성장과 발전 소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진=경북도)고령에 위치한 ‘지산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보존상태가 가장 우수한 가야 고분군으로 평가되며, 가시성이 뛰어난 높은 구릉지 위에 밀집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의 최전성기 모습을 보여준다. ‘가야고분군’은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최종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말까지 영문 최종본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유네스코 자문기구(ICOMOS)의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2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의 심의 과정은 통과했다 하더라도 갈수록 엄격해지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유네스코에서 요구하는 자료 보완, 현지 실사 등 험난한 일정들이 남아있다”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인력, 예산 등 과감한 지원을 할 것이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3개도(전북, 경북, 경남)가 초월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자살예방의 날(9.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10일)을 맞아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더(THE) 헤아림*’ 공모전을 9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한다.* THE 헤아림 : 정관사 ‘THE’와 한글 동사 ‘헤아리다’를 합성하여 만든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B.I(Brand Identity)로 ‘힘든 마음을 남들보다 더 헤아려준다, 마음을 토닥이고 헤아리는 곳’을 의미▲ THE 헤아림 공모전 포스터이번 공모전은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생활, 나만의 정신건강 지키는 방법(V-LOG*)’, ‘초록리본** 그림 그리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 V-LOG :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 ** 초록리본 : 정신질환의 경각심을 깨우고 질병의 치료 예방을 촉구하는 상징적 의미공모 접수방법 등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www.gb.go.kr)와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www.gbmhc.or.kr)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되어 있으며, 우수 작품은 적합성, 예술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되며, 최대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되고 경상북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도민에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TV 방송 캠페인과 시내버스 교통 캠페인을 9월부터 10월까지 2달 간 실시한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신건강 관리가 더욱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연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에 직격탄을 맞은 영덕군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가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경북안전기동대 태풍피해 복구활동(사진=경북도)경북안전기동대는 류재용 대장을 비롯해 대원 200여명이 참여해 월파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 일대의 배수로 토사제거, 파손주택 바닥 미장작업 및 청소 등 피해지역 복구에 집중했으며, 강구면 일대 복구가 마무리된 후에는 추가적인 지원요청이 들어오는 피해지역으로 출동해 복구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평상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워크숍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다지고 있으며,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복구활동에 참여해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 경북안전기동대 태풍피해 복구활동(사진=경북도)특히 피해지역 주민들은 “침수로 인한 집안 토사 제거에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경북안전기동대가 몸을 아끼지 않고 토사 제거 및 가재도구 청소, 전기 설비, 구호물품 운반 등 궂은일을 말없이 도와줘 고맙게 생각 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도 어김없이 출동해준 안전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구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의 첨단 물류센터가 김천에 들어온다. ▲ 쿠팡 첨단 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식(사진=경북도)경상북도와 김천시는 11일 김천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쿠팡(주)은 내년부터 2년간 약 1천억원을 투자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2만7천평 부지에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최대 1천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천 쿠팡물류센터가 건립되면 대구ㆍ대전 물류센터를 지원함과 동시에 경북 서ㆍ북부 지역의 물류ㆍ유통의 허브 역할을 해 지역민의 편의와 생활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8월 13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2조에 따라 산업단지 관리지침이 개정 고시되어 전자상거래업이 입주가능 업종으로 분류됨에 따라 경북도와 김천시가 쿠팡을 김천산업단지에 유치할 수 있었다. ▲ 쿠팡 첨단 물류센터 건립 투자협약식(사진=경북도)쿠팡은 2010년 설립해 빠른 배송시스템 구축, 정확한 검색, 간편 결제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박대준 신사업부문 대표는 “김천 첨단물류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쿠팡은 전국을 잇는 물류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놀라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고객들이 이 경험을 당연한 일상으로 느끼도록 계속 투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쿠팡의 대규모 투자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는 시대에 온라인 쇼핑과 물류산업 시장이 커지고 있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해 물류산업을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 김천에 쿠팡 첨단 물류센터 들어온다! 경북도, 쿠팡과 1천억원 규모 첨단 물류센터 건립 MOU 체결 2022년 준공 예정... 최대 1천여명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투자유치실 ② 경북안전기동대, 태풍피해지역 복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안전기동대원 200여명,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 일대 피해복구 지원 배수로 토사제거, 파손주택 미장작업 등 피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안전정책과 ③ 경북도, 코로나 스트레스 극복‘더(THE) 헤아림’공모전 개최 자살예방ㆍ정신건강의 날 맞아 공모전 개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코로나로 바뀐 일상생활, 나만의 정신건강 지키기’,‘초록리본 그리기’ 등보건정책과 ④‘가야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고령 지산동고분군 등 7개 가야고분군, 고대국가 이전 연맹단계 유산 2022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등재 여부 최종결정 예정문화유산과 ⑤ 포항해양과학고, 마이스터고 전환 길 열렸다 교육부‘제17차 마이스터고 지정동의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동의 받아 11월 최종 결정, 2022년 3월 개교 목표.. 전환 시 4년간 250억원 투자 스마트 양식 등 스마트 해양수산 시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배출.. 총무민원실 ⑥ 대학생 온라인 멘토 지원... 다문화자녀 교육수준 높인다! 사범대학생 10명 선발... 다문화자녀와 비대면 교육봉사 프로그램 진행 1:1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으로 학습 및 교육격차 해소 기대청년정책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563555349443824 -----+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1315215-5---410-581,342+2+2△1-+2-----+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18171126625259.11.(금)+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농림축산식품부을 방문해 이재욱 차관에게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보조사업 참여제한 기준 완화를 긴급 건의했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제한기준 완화 건의(이재욱 농림부 차관)(사진=경북도) 현행 농식품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공급업체 보조사업 참여 제한기준은 최소 15일 이상의 발효과정과 60일 이상의 후숙과정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영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환경부 신기술 및 농림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시설로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7일의 발효과정과 21일의 후숙과정을 거쳐 가축분뇨를 퇴비로 생산하고 있어, 유기질비료 공급업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찾아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현장점검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보조사업 참여제한 기준 완화의 필요성에 대한 영주농협의 제안을 듣고 즉시 세종시에 위치한 농식품부를 방문했다.이재욱 농식품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이 도지사는 “영주 가축분뇨처리시설은 발효 및 후숙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인 시설이지만, 국비지원 유기질 비료 보조사업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오히려 기간을 늘려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농식품부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참여제한 기준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이에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신기술 도입에 따라 제한기준도 변경돼야 하는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영주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실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2011년 환경부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29억원(국비 160, 지방비 23, 영주농협 46)을 투입해 올해 3월 준공?가동 중인 시설로 영주농협에서 사업시행을 하고 운영 중인 시설로, 일일 12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약 80톤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으며, 반입된 가축분뇨를 팽연 왕겨 및 미생물을 이용해 고속발효공정(7일)과 후숙과정(21일)을 통해 100% 자원화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와 충남 따숨상사협동조합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연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따숨상사와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연수회(사진=경북도)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 문화관광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한 ‘소셜문화관광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 단체의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를 상호교류하고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연수에서는 경상북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전략, 영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상사맨 운영 및 협력사업 발굴사례, 사회적경제 판로구축을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하고, 지역 적용가능성과 연대?협력사업 등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임동환 충남따숨상사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충남도와 당사자조직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설정과 실행방법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경상북도와 종합상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의지를 거울삼아 충남 사회적경제 발전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연수는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의 해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상생의 전략적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충남 따숨상사협동조합은 충남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 8월에 충남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53개사가 공동 조직한 협동조합이다.
경상북도는 생후 6개월~만18세 소아?청소년, 임신부 및 만62세 이상 어르신 등 약 108만명에게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25개 보건소와 1015개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포스터(사진=경북도)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과 만62세~64세까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며,인플루엔자 무료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각 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춰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cdc.go.kr) 및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 ? 응용프로그램은 안내문 QR코드 이용 9월 8일부터 시작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부터 우선접종을 시행한다. 이는 2회 접종 대상자는 2회 모두 접종해야 충분한 예방접종 효과를 볼 수 있어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20. 7. 1.이전까지 총 1회만 받은’어린이들이며, 1회 접종 후 4주에 2회 접종을 하여야 함.그 외,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코로나19의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을 위한 사전 예약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전자예진표 작성 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전예약 및 전자예진표 작성 가능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질병부담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접종대상자는 꼭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드리며, 도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과 백신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분야 공무원들이 9월 10일 제9호 태풍‘마이삭’과 제10호 태풍‘하이선’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영주, 청송지역 농업인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청송 진보면)(사진=경북도)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해 농축산유통국 소속 직원 40명은 우선 복구가 시급한 영주시 순흥면 사과재배 농가애서 낙과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아픔을 위로했다. 같은 날 최기연 경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은 청송군 진보면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낙과 사과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금까지 집계된 경북도내 농업분야 피해면적은 22개 시군 4499ha로 사과?배?벼 등 농작물이 4463ha,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이 36ha이다. 이는 잠정 집계 피해로 농업인의 추가신고에 따라 피해면적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과수낙과 및 벼 도복 피해가 커, 과수낙과 2796ha(사과 2,491ha, 배 191ha, 복숭아 42ha 등), 벼 도복 1319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연이어 경북지역을 강타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군, 농축산유통국, 농업기술원, 농협경북지역본부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 1천여명이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도청 향우회 중심으로 시군과 협조해 자율적 일손돕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는 2차례 계속된 태풍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크다”라며, “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태풍 사후관리와 수확기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병해 감염 등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방제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민의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한다”라며, “경북도와 농업유관기관이 유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해 하루빨리 농가가 경영 정상화에 이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월 1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시상식을 개최하고, 11일까지 양일간 수상작품 전시한다. ▲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사진=경북도)올해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초?중?고등학생 수상작품은 각급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시상하는 등 작년보다 전시기간과 행사규모를 축소해 운영했다.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와 품격 있는 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발굴?보급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성인부, 대학생부, 학생부(초?중?고)로 나누어 공모한 결과 402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목재로 깍두기를 형상화한 백산광고기획 정원표씨의‘깍두기’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31점의 입상작품(대상1, 금상5, 은상9, 동상16)과 입선작품 55점을 선정했다. 이번 대상전에 입상한 작품은 9월 10일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지고 11일까지 전시되어 일반인에 공개되며, 수상작품은 11월경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 황석호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옥외광고대상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도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대상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간판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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