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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은 24일 도서관 정문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스마트도서관개관(사진=경북도)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로, 경북도서관 정문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 비치 도서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도서관 운영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야간이나 휴관일에도 쉽고 편리하게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일반교양 도서와 어린이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여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경북도서관의 도서대출회원증(모바일 회원증 포함)을 소지한 이용자는 1회 2권까지 최대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스마트도서관 뿐만 아니라 도서관 홈페이지(//gb.go.kr/lib) 에서도 소장도서 검색이 가능하다.스마트도서관 대출 및 반납 도서는 정기적으로 소독 처리해 감염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각종 감염증 발생 및 확산 시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아 다독자 가족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이용자가 추천하는 도서를 홈페이지와 자료실에 추천도서로 게시하는 등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들이 독서를 통해 휴식을 얻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전자도서관을 통한 디지털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뉴노멀 시대 비대면 서비스 흐름에 발맞춰 도민이 건강하게 독서를 향유하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용자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문의 : 홈페이지(//gb.go.kr/lib) 및 전화(☎054-650-3932)
경상북도는 24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셀러아카데미’ 및 ‘추석맞이 쿠팡입점 GB런칭’행사를 도내 중소기업 6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 경북셀러아카데미 및 쿠팡입점 GB런칭(사진=경북도) ‘경북셀러아카데미’는 비대면 소비 트랜드 확산으로 기업들의 온라인 입점 수요가 증가되면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관련 교육 요청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수요에 따라 매월 집합 및 온라인교육을 교차 시행할 계획이다.이날 교육에는 미래전략경영원 박세학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 온라인쇼핑 동향 및 소비자 패턴 분석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 기업의 온라인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오후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68개 중소기업의 200여종 상품에 대한 ‘추석맞이 쿠팡입점 GB런칭’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런칭행사 참여기업들은 쿠팡 BM(Brand Manager)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제품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고, 품평결과에 따라 쿠팡로켓배송 우선 입점기회를 부여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진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쿠팡은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켓프레시’와 빠른 배송으로 강점이 된 ‘로켓배송’을 앞세운 이커머스 배송의 선두에 서있는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입점사업 중 판매실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기업들의 입점희망이 가장 큰 쇼핑채널중 하나이다.이번 런칭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박대준 쿠팡대표와 함께 경북의 우수제품을 쿠팡의 상징인 로켓에 실어 소비자에게 발송되는 모습을 나타낸 추석맞이 협업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루왁코리아 이정무 대표는 “현직 BM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경상북도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온라인 입점에 대해 실직적인 상담을 통해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온라인 입점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많아졌다”면서, “경상북도는 런칭쇼, 제품소개 페이지 제작, 온라인 입점, 홍보 등 기업들의 온라인 입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판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4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 코로나 집단감염 대비 안전점검 실시(사진=경북도)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8개 팀 7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도의 감염병 재난관리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초 코로나 확산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청도군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 물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이 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경북도는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으나, 여전히 안심할 단계는 아니며 특히 겨울철 재유행을 막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데 현장에서 그 답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방출되는 정부 비축 수산물 1만1803톤이 권장가격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수산물 가격 안정(경북우수수산물안테숍)(사진=경북도) 비축 수산물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시장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해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방출량은 명태 1만139톤, 오징어 470톤, 갈치 438톤, 고등어 368톤, 참조기 366톤, 마른멸치 22톤이다.정부 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되며, 남은 물량은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될 계획이다.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롯데마트 대구 율하점과 서울 중계점에서 운영 중인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을 통해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특별행사(1+1, 2+1, 3+1)를 진행한다. 경상북도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은 경상북도의 우수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7개 업체에서 28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보다 수산물 안테나숍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산물은 가족끼리 모여 먹어야 제 맛이지만, 올해만큼은 소규모로 각 가정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경북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2020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대회’를 24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 청소년시설?단체?기관의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 청소년육성 및 지도 업무 종사자 ▲ 청소년지도자대회(사진=경북도) ‘2020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이 주관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오늘은 청소년지도자 수학여행’이란 주제로 140여 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온라인으로 참가해 도전골든벨, 안전매듭법을 활용한 팔찌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경북관광 명소를 영상으로 만나는 랜선 힐링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겸비한 온라인 수학여행의 기분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또한, 고려대 조벽 석좌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청소년의 인성을 지켜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코로나블루(우울감) 현상으로부터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인성지도를 위한 역량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지도자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서 청소년기로 돌아가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라며,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배우게 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로나 장기화에 대웅하고, 지역특성과 세계화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경북형 글로컬 청소년육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모습과 유익한 정보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실용화 연구의 자체개발 성과를 홍보하고 축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사)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0 온라인 특허기술장터’ 보유기술 설명회에 참여한다. ▲ 축산기술연구소 특허기술 온라인 홍보(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행사로 24일부터 27일까지 농촌진흥청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된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국립축산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참여해 공동으로 추진한다.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동물복지를 위한 사육방법 기술인 ‘동물복지형 개체관리 및 놀이기구(특허등록 제10-1775773호), 동물용 놀이기구(디자인등록 제30-0939162호)’와 한우 번식효율 향상기술인 ‘레스베라트롤(포도액추출성분) 주입에 따른 한우 암소 수태율 향상 방법(특허출원 제10-2018-0151764호)’에 대한 특허기술을 발표했다. 먼저 동물복지 관련 사육기술은 제한된 사육공간에서 개체별 본성. 스트레스 등의 관리 없이 생산성 극대화에 맞춰진 축산업에서 탈피하기 위해 놀이행동을 위한 보조기구를 가축에게 제공해 주변환경 인식, 운동능력 및 사회행동 발달을 촉진하고 환경적응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됐다. 번식효율 향상기술은 사람의 난임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는 생리활성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한우암소에 적용해 수태율 향상여부를 연구한 것으로, 인공수정하기 전 레스베라트롤을 주입하면 수태율이 기존(호르몬 처리 약 50∼60%, 자연 발정 70∼80% 정도)대비 20%정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수태율 향상에 따라 농가에서는 번식우 100두 사육기준 사양관리비를 약 4백만원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암소 자궁내 액체 주입기구(디자인등록 제30-1036420호)’를 개발해 레스베라트롤 주입 효율성을 높였다. 이정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전국단위 실시간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가 산업성과물로 가치가 더 해지는 좋은 예로 볼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과제 발굴?연구?적용하기 위해 연구소?축산농가?산업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안팔고 뭐하니? 마케팅 교육도 듣고 쿠팡도 싹쓰리 입점하자! 경북셀러아카데미, 온라인 마케팅 교육 실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 지원 쿠팡입점 GB런칭도 함께 열어... 기업별 코칭, 쿠팡로켓배송 입점기회 제공중소벤처기업과 ② 政?靑,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머리 맞대 대통령 경북 경제투어(‘18. 11. 9.) 후속조치 점검 박수경 청와대 과기보좌관,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적극 해소키로※ 9. 24일(목) 15시 20분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과학기술정책과 ③ 경북도, 내년 재해예방에 1690억 투입해 재해위험 해소한다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845억 확보.. 재해취약 요인 정비, 경보시스템 구축 재해예방 선도사업 추진으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자연재난과 ④ 경북축산기술연구소, 특허기술 온라인에서 홍보?판매 한다 2020 온라인 특허기술장터 참여... 연구성과, 개발기술 발표 동물복지 관련 사육기술, 번식효율 향상기술 등 실시간 홍보축산기술연구소 ⑤ 슬기로운 독서생활!‘스마트도서관’개관, 본격 운영 야간 및 휴관일에도 도서 대출이 가능한 비대면 도서대출시스템 구축 대출 및 반납 도서는 정기적으로 소독 처리하여 감염 예방경북도서관 ⑥ 랜선으로 만나는 청소년지도자 대회...‘오늘은 수학여행’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경북청소년지도자대회’개최아이세상지원과 ⑦ 이번 추석 명절은... 울릉도 말고 뭍에서 추석연휴 울릉도 여객선 증편, 운임할인 없어... 선박?터미널 등 방역도 강화독도해양정책과 ⑧ 추석 성수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성수식품 안전성검사 결과... 모두 적합보건환경연구원 ⑨ 경북도, 수산물 가격 현장점검으로 추석 물가 안정시킨다 명태, 오징어, 참조기 등 정부 비축 수산물 권장가격 현장점검 실시 경북 우수수산물 안테나숍 통한 특별행사... 수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해양수산과 ⑩ 코로나 집단감염 대비 안전점검 실시..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경북도, 청도지역 사회복지시설 8개소 코로나19 안전점검 실시안전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포항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85 868071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8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824561516-4---4--591,378+2△1△1△1--△1---+2---+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828171126645649.24(목)+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립대는 23일 청남교육관 청남홀에서 대학생 특유의 도전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사업의 각 분야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참여단 25명을 비롯해 산학협력 사업추진 위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학생 참여단 구성은 전체학과 대상으로 각 학과별 2명씩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은 대학생 특유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산학협력의 각 분야에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자체 정책수립 아이디어 제안 등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분야 참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됐다.또한, 경북도립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대학혁신사업 프로그램과 대학 내의 각종 교육과정 운영 등에 20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등 산학협력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감소로 지역대학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경북도립대학교는 교육부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기여가 매우 높아졌다”라며,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이 중심이 되어 산학협력을 한층 강화시켜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4차 2020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의 범위확장과 효과적인 지원체계 정비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귀농귀촌 활성화)(사진=경북도) 이 토론회에는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과 마강래 중앙대 교수, 이소영 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센터장 등 전문가 및 현장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해 베이비부머 귀향촉진, 중앙-광역-기초 지자체에 이르는 지원체계 정립,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정책을 논의했다.경북도와 각 시?군은 인구증가를 위해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귀농 및 귀어귀촌지원센터 운영, 청년창농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북도는 통계청 귀농귀촌 통계조사에서 2004년부터 16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귀농 1만1422가구 중 18.7%인 2136가구가 경북으로 귀농했다.그러나 도와 시?군이 각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데다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은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다. 경북도는 이러한 부분의 개선책을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농촌지역 공동체를 복원할 계획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지방과 농촌을 되살릴 수 있는 키포인트 세대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꼽으면서, 이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해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 유도(경제), 지방의료의 공공성 강화(건강), 교육기관의 커뮤니티 케어기능 강화(관계) 등을 귀향촉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소영 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센터장은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분석, 기관 간 업무 중복과 서비스 사각지대 발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중앙-광역-기초지자체에 이르는 귀농귀촌 지원체계 재정립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중인 각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전익조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각 지역 귀농귀촌 정책이 귀농인에 대한 ‘지원’보다는 ‘유치’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경쟁적인 유치사업의 남발하기 보다는 지역 간 귀농귀촌 지원의 형평성 제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민철 홍성군 젊은협업농장 이사는 자녀교육, 의료 및 문화서비스의 충족여부도 귀농의 중요한 고려사항이기 때문에 귀농지원의 범위 역시 이에 맞게 확장해 대상자 별 그룹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동필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귀농귀촌이 지방소멸 극복과 농촌살리기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며,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귀농 및 귀어귀촌지원센터의 통합과 기능강화, 귀농귀촌자에 대한 DB 구축 및 맞춤형 지원, 시?군 간 연계협력 등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김민석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상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지원 시스템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어 더 많은 분들이 경북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을 맞아 경북청년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위메프, 우체국쇼핑 온라인 몰에서 ‘2020 추석맞이 청년기업제품 특별할인판매 기획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획전 행사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청년 창업기업 제품을 선별해 판로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청년기업제품 온라인 기획전(위메프 기획전)(사진=경북도) 위메프에는 37개 기업, 우체국쇼핑은 20개 청년기업이 참여해 사과, 김, 빵, 곰탕, 막창, 커피, 의자, 의류 등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판매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해 최대 48%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위메프(https://front.wemakeprice.com)는 10월 31일까지, 우체국쇼핑(https://mall.epost.go.kr)은 10월 4일까지 진행하며, 대다수 제품은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1+1 행사도 진행된다.또한, 추석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롯데ON’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개척해 청년기업제품을 10월에 추가로 모집해 기획전을 준비할 계획이며, TV ‘공영홈쇼핑’에서는 10월 넷째주 ㈜J식품의 구운계란, 11월에는 ㈜프레쉬벨의 과채음료, 유아음료가 방영될 예정이다.10월에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 방송판매 및 홍보 마케팅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창업가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특판전 행사를 개최하여, 청년창업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며, 실용적인 청년기업 제품의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계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안발전 분과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하여 경북도정의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동해안발전분과(위원장 : 도형기 교수)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주요성과와 향후계획 보고, 2030 지속가능한 동해안 발전방향,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해안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동해안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해안의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을 위해 △에너지?해양자원의 성장 동력화, △글로벌 新관광허브 구축, △지역산업 고도화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환동해권 소통 연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이날 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한동대 도형기 교수는
경상북도는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을 대표하는 ‘도도(신라), 방구(가야), 먹&구름(유교)’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 3대문화권 대표케릭터(사진=경북도) 3대문화권 대표 캐릭터 개발은 경북 전역에 분포한 3대문화권 인프라 조기 붐업을 위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각 캐릭터들을 개발하고 ‘토커프렌즈(TALKERFRIENDS)’라는 팀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에 해당 문화권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문화권 연계 콜라보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토커프렌즈(TALKERFRIENDS) :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를 대표하는 캐릭터 라인업, 각자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친구들이라는 뜻앞으로 3대문화권의 대표 캐릭터 ‘도도, 방구, 먹&구름’은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 문화권 사업장의 개별 홍보는 물론 지역연계형 관광상품 및 관광사업체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활발하게 3대문화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경북의 고유문화인 ‘신라, 가야, 유교’의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 낙동강 등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 사업은 23개 시군, 43개 지구로 계획되었으며, 현재는 35개 지구가 완료되어 내년 3대문화권 방문의 해를 끝으로 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3대문화권 사업에 대해 2010년 사업 시작부터 관광 메가프로젝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져올 기대감과 운영관리 한계에 따른 우려 섞인 시선이 공존해 왔기 때문에 경북도에서는 관광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3대문화권 사업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대문화권을 대표할 캐릭터 3종은 각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세계관을 가지고 기획된 만큼 앞으로 3대문화권 사업 홍보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향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보급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3대문화권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야경 및 노을 명소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우리 야경 보러갈래?’ 경북 최고의 야경 52를 발간했다.▲ 경북 야경명소(군위 화산마을)(사진=경북도) 야간관광은 관광지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을 밝혀 주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구밀집도가 높은 낮 시간을 피해 여행시간대를 분산시키고, 밀폐된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고 추가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에도 멋진 야경과 노을이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다. 밤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 경관조명이 화려한 곳,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수, 바다와 산?도시?문화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빛의 향연, 계절마다 다른 일몰과 야경 등 23개 각 시군별 야경명소 52곳과 14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리플릿에 담았다.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 야경?노을 명소를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동해안권에는 경주 동궁과 월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덕 죽도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축산항, 울진 왕피천 은어다리, 울릉 천부일몰전망대와 천부항 등 13곳을, 북부권에는 안동 월영교, 영주 삼판서고택,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예천 예천교 및 한천음악분수,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봉화 축서사 노을 등 12곳을, 중서부권에는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상주 경천섬, 구미 갈뫼루에서 본 시가지, 영천 보현산 천문대, 의성 조문국 사적지 노을, 청송 소헌공원 등 14곳을, 대구근교권에는 군위 화산마을, 경산 갓바위, 칠곡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청도 와인터널,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성주 성주읍성 등 13곳을 담았다.또한 경주 신라달빛기행, 안동문화재야행, 문경달빛사랑여행, 고령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 등 올해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요 야간관광 프로그램 14개를 소개했다.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달밤트레킹, 밤하늘 감상, 백등체험, 인문학콘서트, 미션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및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한편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경주시의 동궁과 월지, 첨성대, 안동시의 달빛투어 ‘달그락’, 월영교 및 문화재(월영야행), 영양군의 반딧불이천문대(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총 5곳이 선정된 바 있다. 경북도는 리플릿을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호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야간 관광지가 많이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리플릿에 실린 야경 및 노을 명소에 많이 찾아오셔서 낮보다 아름다운 경북의 야경 매력에 푹 빠져 보시고,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추석명절 보내기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20년 도농상생 추석맞이 한우고기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SO-SO 페스티벌(한우소비촉진행사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농협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 권고에 따라 고향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는 분위기에 맞춰 명절선물 선호도 1위인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경북지역의 우수한 한우를 홍보하고 도농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판매되는 한우고기는 대구?경북 6개 지역축협(대구, 경주, 김천, 경산, 안동봉화, 예천)과 한우협회가 참여해 한우 구이용,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부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최소 3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한우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임원단들이 모듬쌈 키트 등 경북 농산물을 함께 판매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드라이브 스루로만 운영되므로 일반 입장이 불가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대구?경북 도시민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드라이브스루로 참여할 수 있는 사다리타기 등 간단한 기념품 행사와 한우 떡갈비 시식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24일, 25일 양일간 한우 20만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동차극장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전국한우협회 김삼주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태풍 피해로 농축수산물 추석 선물보내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우리 한우선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적 한우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석명절을 나와 가족, 공동체를 지키는 안전하고 따뜻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로 한우고기 특판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희망을 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더 가깝게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 지난 19일부터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을 투입해 연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 경주 태풍피해 복구(사진=경북도) 경북안전기동대는 25일까지 총인원 140명을 투입해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대본리 일대 피해가구 26세대, 상가1곳을 지원, 추석 전까지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피해지역인 감포리 일대는 빗물과 바닷물 침수로 인해 고장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전기 안전점검, 방바닥 미장, 벽지 도배 등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피해지역으로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한 재난복구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벌써 태풍이 지나간 지 2주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이 많다” 라며,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만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정예대원 위주로 투입해 하루빨리 피해복구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지난 3월부터 코로나대응 방역활동, 안동 산불 진화지원, 전남지역 호우피해 복구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북지역 재난발생시 언제나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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