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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안팔고 뭐하니? 마케팅 교육도 듣고 쿠팡도 싹쓰리 입점하자! 경북셀러아카데미, 온라인 마케팅 교육 실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매 지원 쿠팡입점 GB런칭도 함께 열어... 기업별 코칭, 쿠팡로켓배송 입점기회 제공중소벤처기업과 ② 政?靑,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머리 맞대 대통령 경북 경제투어(‘18. 11. 9.) 후속조치 점검 박수경 청와대 과기보좌관,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적극 해소키로※ 9. 24일(목) 15시 20분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과학기술정책과 ③ 경북도, 내년 재해예방에 1690억 투입해 재해위험 해소한다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845억 확보.. 재해취약 요인 정비, 경보시스템 구축 재해예방 선도사업 추진으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자연재난과 ④ 경북축산기술연구소, 특허기술 온라인에서 홍보?판매 한다 2020 온라인 특허기술장터 참여... 연구성과, 개발기술 발표 동물복지 관련 사육기술, 번식효율 향상기술 등 실시간 홍보축산기술연구소 ⑤ 슬기로운 독서생활!‘스마트도서관’개관, 본격 운영 야간 및 휴관일에도 도서 대출이 가능한 비대면 도서대출시스템 구축 대출 및 반납 도서는 정기적으로 소독 처리하여 감염 예방경북도서관 ⑥ 랜선으로 만나는 청소년지도자 대회...‘오늘은 수학여행’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경북청소년지도자대회’개최아이세상지원과 ⑦ 이번 추석 명절은... 울릉도 말고 뭍에서 추석연휴 울릉도 여객선 증편, 운임할인 없어... 선박?터미널 등 방역도 강화독도해양정책과 ⑧ 추석 성수식품 안심하고 드세요!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성수식품 안전성검사 결과... 모두 적합보건환경연구원 ⑨ 경북도, 수산물 가격 현장점검으로 추석 물가 안정시킨다 명태, 오징어, 참조기 등 정부 비축 수산물 권장가격 현장점검 실시 경북 우수수산물 안테나숍 통한 특별행사... 수산물 가격 안정에 기여해양수산과 ⑩ 코로나 집단감염 대비 안전점검 실시..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경북도, 청도지역 사회복지시설 8개소 코로나19 안전점검 실시안전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포항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85 868071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8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824561516-4---4--591,378+2△1△1△1--△1---+2---+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828171126645649.24(목)+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립대는 23일 청남교육관 청남홀에서 대학생 특유의 도전적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사업의 각 분야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참여단 25명을 비롯해 산학협력 사업추진 위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출발을 응원했다.이번 학생 참여단 구성은 전체학과 대상으로 각 학과별 2명씩 구성되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은 대학생 특유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산학협력의 각 분야에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자체 정책수립 아이디어 제안 등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분야 참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직됐다.또한, 경북도립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대학혁신사업 프로그램과 대학 내의 각종 교육과정 운영 등에 20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등 산학협력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감소로 지역대학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경북도립대학교는 교육부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기여가 매우 높아졌다”라며,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이 중심이 되어 산학협력을 한층 강화시켜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4차 2020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귀농귀촌의 범위확장과 효과적인 지원체계 정비방안을 모색했다.▲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귀농귀촌 활성화)(사진=경북도) 이 토론회에는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과 마강래 중앙대 교수, 이소영 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센터장 등 전문가 및 현장종사자 20여명이 참석해 베이비부머 귀향촉진, 중앙-광역-기초 지자체에 이르는 지원체계 정립,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정책을 논의했다.경북도와 각 시?군은 인구증가를 위해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귀농 및 귀어귀촌지원센터 운영, 청년창농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북도는 통계청 귀농귀촌 통계조사에서 2004년부터 16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귀농 1만1422가구 중 18.7%인 2136가구가 경북으로 귀농했다.그러나 도와 시?군이 각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데다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은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다. 경북도는 이러한 부분의 개선책을 마련해 다양한 연령대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농촌지역 공동체를 복원할 계획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는 지방과 농촌을 되살릴 수 있는 키포인트 세대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꼽으면서, 이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해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 유도(경제), 지방의료의 공공성 강화(건강), 교육기관의 커뮤니티 케어기능 강화(관계) 등을 귀향촉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소영 지방행정연구원 지역균형발전센터장은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분석, 기관 간 업무 중복과 서비스 사각지대 발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중앙-광역-기초지자체에 이르는 귀농귀촌 지원체계 재정립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중인 각 지역 귀농귀촌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전익조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은 각 지역 귀농귀촌 정책이 귀농인에 대한 ‘지원’보다는 ‘유치’에 치중하고 있다면서, 경쟁적인 유치사업의 남발하기 보다는 지역 간 귀농귀촌 지원의 형평성 제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민철 홍성군 젊은협업농장 이사는 자녀교육, 의료 및 문화서비스의 충족여부도 귀농의 중요한 고려사항이기 때문에 귀농지원의 범위 역시 이에 맞게 확장해 대상자 별 그룹화를 통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동필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귀농귀촌이 지방소멸 극복과 농촌살리기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될 수 있다”며,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귀농 및 귀어귀촌지원센터의 통합과 기능강화, 귀농귀촌자에 대한 DB 구축 및 맞춤형 지원, 시?군 간 연계협력 등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김민석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상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지원 시스템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어 더 많은 분들이 경북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을 맞아 경북청년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위메프, 우체국쇼핑 온라인 몰에서 ‘2020 추석맞이 청년기업제품 특별할인판매 기획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획전 행사는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도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청년 창업기업 제품을 선별해 판로개척과 유통망 확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청년기업제품 온라인 기획전(위메프 기획전)(사진=경북도) 위메프에는 37개 기업, 우체국쇼핑은 20개 청년기업이 참여해 사과, 김, 빵, 곰탕, 막창, 커피, 의자, 의류 등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판매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해 최대 48%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위메프(https://front.wemakeprice.com)는 10월 31일까지, 우체국쇼핑(https://mall.epost.go.kr)은 10월 4일까지 진행하며, 대다수 제품은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1+1 행사도 진행된다.또한, 추석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롯데ON’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개척해 청년기업제품을 10월에 추가로 모집해 기획전을 준비할 계획이며, TV ‘공영홈쇼핑’에서는 10월 넷째주 ㈜J식품의 구운계란, 11월에는 ㈜프레쉬벨의 과채음료, 유아음료가 방영될 예정이다.10월에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 방송판매 및 홍보 마케팅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박시균 경상북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창업가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특판전 행사를 개최하여, 청년창업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며, 실용적인 청년기업 제품의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계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해안발전 분과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하여 경북도정의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동해안발전분과(위원장 : 도형기 교수)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주요성과와 향후계획 보고, 2030 지속가능한 동해안 발전방향,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동해안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동해안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해안의 새로운 소득기회 창출을 위해 △에너지?해양자원의 성장 동력화, △글로벌 新관광허브 구축, △지역산업 고도화 및 미래 성장산업 육성, △환동해권 소통 연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이날 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한동대 도형기 교수는
경상북도는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을 대표하는 ‘도도(신라), 방구(가야), 먹&구름(유교)’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 3대문화권 대표케릭터(사진=경북도) 3대문화권 대표 캐릭터 개발은 경북 전역에 분포한 3대문화권 인프라 조기 붐업을 위해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각 문화권을 대표하는 각 캐릭터들을 개발하고 ‘토커프렌즈(TALKERFRIENDS)’라는 팀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에 해당 문화권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문화권 연계 콜라보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토커프렌즈(TALKERFRIENDS) :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를 대표하는 캐릭터 라인업, 각자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 친구들이라는 뜻앞으로 3대문화권의 대표 캐릭터 ‘도도, 방구, 먹&구름’은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 문화권 사업장의 개별 홍보는 물론 지역연계형 관광상품 및 관광사업체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활발하게 3대문화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경북의 고유문화인 ‘신라, 가야, 유교’의 역사?문화자원과 백두대간, 낙동강 등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대문화권 사업은 23개 시군, 43개 지구로 계획되었으며, 현재는 35개 지구가 완료되어 내년 3대문화권 방문의 해를 끝으로 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3대문화권 사업에 대해 2010년 사업 시작부터 관광 메가프로젝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져올 기대감과 운영관리 한계에 따른 우려 섞인 시선이 공존해 왔기 때문에 경북도에서는 관광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3대문화권 사업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대문화권을 대표할 캐릭터 3종은 각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세계관을 가지고 기획된 만큼 앞으로 3대문화권 사업 홍보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향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보급으로 지역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3대문화권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야경 및 노을 명소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우리 야경 보러갈래?’ 경북 최고의 야경 52를 발간했다.▲ 경북 야경명소(군위 화산마을)(사진=경북도) 야간관광은 관광지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을 밝혀 주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구밀집도가 높은 낮 시간을 피해 여행시간대를 분산시키고, 밀폐된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고 추가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에도 멋진 야경과 노을이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다. 밤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 경관조명이 화려한 곳,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수, 바다와 산?도시?문화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빛의 향연, 계절마다 다른 일몰과 야경 등 23개 각 시군별 야경명소 52곳과 14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리플릿에 담았다.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 야경?노을 명소를 구분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동해안권에는 경주 동궁과 월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덕 죽도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축산항, 울진 왕피천 은어다리, 울릉 천부일몰전망대와 천부항 등 13곳을, 북부권에는 안동 월영교, 영주 삼판서고택,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예천 예천교 및 한천음악분수,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봉화 축서사 노을 등 12곳을, 중서부권에는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상주 경천섬, 구미 갈뫼루에서 본 시가지, 영천 보현산 천문대, 의성 조문국 사적지 노을, 청송 소헌공원 등 14곳을, 대구근교권에는 군위 화산마을, 경산 갓바위, 칠곡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청도 와인터널,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성주 성주읍성 등 13곳을 담았다.또한 경주 신라달빛기행, 안동문화재야행, 문경달빛사랑여행, 고령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 등 올해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요 야간관광 프로그램 14개를 소개했다.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달밤트레킹, 밤하늘 감상, 백등체험, 인문학콘서트, 미션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및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한편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경주시의 동궁과 월지, 첨성대, 안동시의 달빛투어 ‘달그락’, 월영교 및 문화재(월영야행), 영양군의 반딧불이천문대(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총 5곳이 선정된 바 있다. 경북도는 리플릿을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관광호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야간 관광지가 많이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리플릿에 실린 야경 및 노을 명소에 많이 찾아오셔서 낮보다 아름다운 경북의 야경 매력에 푹 빠져 보시고,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추석명절 보내기가 확산되는 분위기 속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구 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2020년 도농상생 추석맞이 한우고기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SO-SO 페스티벌(한우소비촉진행사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농협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며코로나19로 고향방문을 자제 권고에 따라 고향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는 분위기에 맞춰 명절선물 선호도 1위인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경북지역의 우수한 한우를 홍보하고 도농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판매되는 한우고기는 대구?경북 6개 지역축협(대구, 경주, 김천, 경산, 안동봉화, 예천)과 한우협회가 참여해 한우 구이용,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부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최소 3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한우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한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임원단들이 모듬쌈 키트 등 경북 농산물을 함께 판매해 행사의 의미가 더욱 깊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드라이브 스루로만 운영되므로 일반 입장이 불가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대구?경북 도시민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드라이브스루로 참여할 수 있는 사다리타기 등 간단한 기념품 행사와 한우 떡갈비 시식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24일, 25일 양일간 한우 20만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동차극장 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전국한우협회 김삼주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와 태풍 피해로 농축수산물 추석 선물보내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우리 한우선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적 한우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추석명절을 나와 가족, 공동체를 지키는 안전하고 따뜻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로 한우고기 특판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가 희망을 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족, 친지들과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더 가깝게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연이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 지난 19일부터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을 투입해 연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 경주 태풍피해 복구(사진=경북도) 경북안전기동대는 25일까지 총인원 140명을 투입해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대본리 일대 피해가구 26세대, 상가1곳을 지원, 추석 전까지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피해지역인 감포리 일대는 빗물과 바닷물 침수로 인해 고장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전기 안전점검, 방바닥 미장, 벽지 도배 등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피해지역으로 관련분야 경험이 풍부한 재난복구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벌써 태풍이 지나간 지 2주 가까이 됐지만 아직도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주민들이 많다” 라며, “전문적인 작업이 요구되는 만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정예대원 위주로 투입해 하루빨리 피해복구 작업을 마무리 짓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 지난 3월부터 코로나대응 방역활동, 안동 산불 진화지원, 전남지역 호우피해 복구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북지역 재난발생시 언제나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벼 수확이 한창인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리 들녘을 찾아 상주시장, 도의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베기 작업을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 추수현장 벼베기 일손돕기(사진=경북도) 이 지사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결실을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올해 경북도의 벼 생산량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53만5천톤(9만7천ha)보다 6.3% 정도 감소한 50만3천톤(9만7천ha)로 예상된다.현재 벼 수확은 추석 명절 판매용 조생종 햅쌀의 경우 수확완료 단계이며, 우리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만생종 벼는 10월 중?하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여 11월 초순경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비빕밥을 함께 먹으며 “긴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황금 들녘의 넉넉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식량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고 품질쌀 생산과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도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추수 현장에서 농부들과 수확의 기쁨 함께해...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리 들녘에서 벼베기 도우며 농업인들 격려친환경농업과 ② 경북도, 지속가능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찾는다 제4차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 개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모색 베이비부머 귀향촉진, 귀농귀촌 지원 체계 재정립 방안 등 제시미래전략기획단 ③ 경북안전기동대 풍부한 경험으로 태풍피해 복구에 앞장서 9.19일~25일 경주 감포읍 일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작업 구슬땀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방바닥 미장, 도배 등 전문인력 투입안전정책과 ④ 대구?경북이 함께 하는 So(소비자) So(소:한우) 페스티벌 개최 추석맞이‘2020 도농상생 한우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열려 9.24(목)~26일(토) 대구 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한우 최대 50% 할인 판매축산정책과 ⑤‘우리 야경 보러갈래?’경북의 야경 명소 52선 경북 야경?노을 명소 리플릿 발간, 주요 관광안내소 등 배포관광마케팅과 ⑥ 3대문화권 대표캐릭터‘도도?방구?먹&구름’탄생!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신라?유교?가야 대표 캐릭터 3종 개발 완료 ‘3대문화권 방문의 해’마스코트 역할... 지역 관광상품과 협업 추진관광마케팅과 ⑦ 경북도, 통합신공항 시대 대비 환동해 발전 전략 모색 ! 9.22일, 동부청사에서 경북도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공항+항만+철도 Tri-Port 복합물류체계 구축해 동해안시대 열어야.. 동해안정책과 ⑧‘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힘찬 출발!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산학협력 각 분야 참여 활성화 기대 20대 청년 대학생 수요맞춤형 산학협력 모델 창출경북도립대학교 ⑨ 경북청년기업제품, 추석맞이 온라인 특별판매 기획전 연다 10.31일까지 위메프, 우체국쇼핑 온라인 몰에서 최대 48% 할인 판매청년정책관 ⑩ 경북도, 추석 명절선물 과대포장 집중점검!! 9.30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 과대포장 단속... 위반시 과태료 처분환경정책과★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추석맞이 쿠팡입점 GB런칭’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경주포항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1146 85 857971555349443824 ---+1+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80-----------+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804671616-5---2--591,375+6+7+3-+3-+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808171126645629.23(수)+6----+6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전국리사이클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세탁기 1천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 클린세탁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세탁기 기탁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도민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도의장,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백선기 칠곡군수,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세탁기 기부자인 EFRC(친환경 자원순환 클러스터) 김영선 회장 등 전국 리사이클센터 9개 지역 대표들, 재능기부자인 가수 김경호, 전 농구선수 우지원, 전 축구선수 송종국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탁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폐가전제품 수거 홍보영상 상영, 주요내빈 인사말씀, 세탁기 기탁증서 수여, 감사패 전달,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업무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세탁기 기탁증서 수여는 전국리사이클센터를 대표해 도내 업체인 ㈜영천알씨 허성필 대표이사가 기탁증서가 붙여져 있는 세탁기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에게 전달했으며,신현수 회장은 전달받은 세탁기를 도내 저소득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세탁기 기탁행사에 재능기부로 전국 리사이클센터와 함께하면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김경호(가수), 우지원(전 농구선수) 등 연예인?스포츠스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 김경호(가수), 길건(가수), 최재훈(가수), 윤정수(개그맨), 이연수(탤런트), 우지원(전 농구선수), 송종국(전 축구선수), 김용대(전 축구선수), 마해영(전 야구선수)이어진 폐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업무협약식에서는 도내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안정적으로 회수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경상북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전국리사이클센터 간 협약을 체결했다.전국리사이클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수거 후, 분해?해체?파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원료로 재생산하는 친환경기업으로 전국에 9개 센터를 두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15회에 걸쳐 11개 기관에 6100여대의 세탁기를 기탁하는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경북도는 전국리사이클센터로부터 2017년 250대, 2019년 1100대의 세탁기를 기증받아 도내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태풍피해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증받는 세탁기 1000대도 시군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이철우 도지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준 전국리사이클센터 대표들과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에도 재능기부를 위해 시간을 내준 연예인?스포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배터리 특구사업자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처음으로 특구사업자 대표자들과 경상북도, 포항시가 함께 모이는 자리로, 특구사업 추진현황 설명 및 중간점검, 신규사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7월 11개 사업자가 추가로 지정되어 새롭게 지정된 특구 사업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상북도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전기차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해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의 재활용, 재사용에 대한 기준이 없는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경북도는 특구 사업을 통해 중앙정부가 고민하고 있던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의 활용 기준을 만들어 제시하고, 이에 따라 민간 기업이 사용후 배터리 사업 시장에 뛰어 들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구 사업은 규제자유특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혀 지난 1월 GS건설의 1천억 투자 협약식에 대통령이 직접 방문했으며, 기업의 직·간접투자로 약 1조억원에 이르는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에 올해 5월에는 소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특구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아 대내?외적으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꼽게 되었다. 특구 사업 추진도 순조롭게 이루어져 올해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배터리 재사용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응용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만들고, 응용제품 사업 시장이 새롭게 열릴 전망이다. 또, 11월부터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재활용 사업’을 착수해 전량 수입하고 있던 니켈, 망간, 코발트 등 이차전지 소재 자립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특구 사업자들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대감을 나타내었으며, 중기부와 경북도, 포항시,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 이후에도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먼저 리사이클링 산업은 기존 특구 사업 성과와 연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추가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경부 후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부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경상북도 혁신의 한 틀로 이차전지 산업을 정책적으로 육성할 것이라 밝혔다. 경상북도 박인환 4차산업기반과장은 “경북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 지정 계기로 이차전지 산업 전·후방기업이 집적되어, 포항은 명실상부 이차전지 선도 혁신 지역이 되었다”면서, “특구 사업자들이 두려움없이 리사이클링 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가진 정책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한국포도수출연합(대표 황의창)과 ‘수출 포도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포도(샤인머스켓) 저온유통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국포도수출연합과 포도 수출증대 MOU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포도 수출 주산지인 경상북도와 수출포도 통합조직인 한국포도수출연합(주)가 함께 포도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시켜 포도 수출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한국포도수출연합(주)는 67개의 포도생산자단체와 56개의 수출업체가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회원사의 수출액이 우리나라 전체 포도 수출액의 97.9%를 차지하는 국내 대표 수출 통합조직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출포도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연구결과의 적용을 확대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포도 수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컨설팅, 교육지원에도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자체개발한 파렛트 단위 장기저장기술을 적용한 ‘수출 샤인머스켓 저온유통체계구축 시범사업(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 선정)’을 한국포도수출연합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향후 ‘샤인머스켓 저온유통 단계별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최근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서 열풍이 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을 이번에 개발한 파렛트 단위 장기저장기술을 활용하면 수출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어 물량조절과 수출가격 안정화 등 수출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이사는 “한국포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수출경쟁력 있는 품종의 육성, 고품질 포도의 생산, 장기저장시스템의 구축 등 신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경상북도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포도를 생산해 한국 포도산업의 선봉에서 수출 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한국포도수출연합과 손잡고 저장?유통기술 뿐만이 아니라 수출 대상국에 따른 병해충 방제력 개발, 수출 품종 다변화 등 수출증대를 위한 종합 기술 체계를 확립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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