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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안테나숍 6개소(대백프라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경산?구미?포항?대구 월배점)에서 농촌융복합(6차)산업제품 추석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 안테나숍 추석맞이 특판행사(안테나숍 매장)(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 경영체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판 행사에서는 버섯, 벌꿀, 건강식품 등 일부 명절세트 상품 10~25% 할인, 2+1, 5+1, 10+1 행사,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지급, 추석 연휴(9.30일) 핫딜 단 하루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생산자의 상품개선에 활용하는 등 농촌융복합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안테나숍 매출액을 살펴보면 2016년에 13억원, 2018년에 17억5천만원, 지난해에는 19억원, 올해는 7월까지 11억원으로 해마다 조금씩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망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우체국 쇼핑몰에 6차산업 브랜드관을 개설했으며, 수도권 지역에도 안테나숍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특판 행사에서 마련한 좋은 품질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이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으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종합적인 인구정책 마련과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인구정책 TF회의를 9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 TF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도청, 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 등 3개 기관 16개 부서가 참여하고 있다. ▲ 경상북도 인구정책 TF회의(사진=경북도)강성조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경북교육청, 대구경북연구원과 경북도 14개 부서 실과장이 참석해 부서별 상반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신규시책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 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주거안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미혼 한부모-아이행복 보금자리 주거지원사업’, ‘임산부?영아 방문건강관리 시범사업’, ‘경북형 마을돌봄터 설치’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수립,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경북형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 △지방소멸대응 정책포럼, △청년 언택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정착지원, △수요자중심 일자리사업 등 23개 신규시책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으며,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시책 중 ‘경상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2~`26) 수립’은 올해 말 발표 될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에 맞춰 경북도의 종합적인 인구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유입?결혼문화조성?워라밸 등을 주제로 한 참신한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귀향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휴식?여가, 영농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북형 클라인카르텐 조성사업’을 통해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해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인구정책T/F 단장인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및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이 시급하다”라며, “앞으로 청년?아동?여성 등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고 지속가능하며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2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7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경기, 세종, 제주를 제외한 14개 시도의 인구는 순유출 되었으며, 특히 경북은 전년대비 2만1835명이 줄어드는 등 사회적 인구감소가 급증했다. ※ 경북(?21,835명), 전남(?15,406), 경남(?14,916) 순으로 순유출 (통계청, `20.7월) 올해 6월까지 경북의 누적 출생아 수는 6839명으로 작년 동월 7699명 보다 11.2%가 줄었으며, 매년 10%정도 감소하고 있다. 또한 2020년 2분기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1명대를 겨우 유지 중이다.* 합계출산율 : (`18년) 전국0.98, 경북1.17→(`19년) 전국0.92, 경북1.09→(`20.2분기) 전국 0.84, 경북 1.01 아동수보다 노인수가, 전입자수보다 전출자수가, 출생아수보다 사망자수가 더욱 많아지고, 수도권?대도시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점차 심화되어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등 도 전체 고령화(‘20.7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21.4%)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지난 5월‘저출생 극복 T/F’를 일자리, 문화?복지, 자녀양육 및 평생학습 분야까지 확대해 ‘인구정책 T/F’로 개편했으며,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이날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0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농협, 태풍피해 극복 성금전달(사진=경북도)이날 성금전달식에는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장), 이재식 상호금융대표, 김춘안 경북지역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이 함께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태풍 피해 복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연이은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자 농협인들의 정성을 전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기원했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농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연이어 닥친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획기적인 처리공법으로 가축분뇨를 환경오염 없이 퇴비화 처리하는 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실태를 점검했다. ▲ 영주 공공분뇨처리장 방문(사진=경북도)이날 현장방문은 도지사를 비롯해 장욱현 영주시장, 도?시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가축분뇨 처리 전 과정을 세부시설별로 세밀하게 점검?확인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2011년 환경부 ‘가축분뇨 지역단위 통합관리센터 자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229억원(국비 160, 지방비 23, 영주농협 46)을 투입해 올해 3월 준공?가동 중인 시설로 영주농협에서 사업시행을 하고 운영 중인 시설이다. 이날 방문한 시설은 일일 12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약 80톤의 퇴비를 생산할 수 있으며, 반입된 가축분뇨를 팽연 왕겨 및 미생물을 이용해 고속발효공정(7일)과 부숙 과정(21일)을 통해 100% 자원화 하고 있다. 다른 가축분뇨 퇴비화시설에 비해 이 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원통밀폐형고속발효’ 공정으로 발효시설의 밀폐화를 통해 악취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고속발효를 통한 부숙 기간을 단축해 빠른 시간 내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속발효과정에서 발생된 액비를 퇴비생산 과정 수분조절제로 사용해 액상의 가축분뇨(돼지분뇨)를 처리함에도 무방류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수질오염을 저감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15개 시?군 17개소(1820톤/일)가 운영 중으로, 경상북도에서는 2023년까지 5개소(총사업비 1125억, 530톤/일)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며, 향후 가축분뇨의 자원화 및 에너지화 정책에 발 맞춰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확충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축사의 악취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해 도민의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가축분뇨는 이제 자원이고 에너지가 되는 시대”라며, “환경문제와 에너지부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의 확충과 시설개선이 시급하며,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친환경 가축분뇨처리시설 현장 방문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통한 수질오염 방지 및 악취 발생 저감 도민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확충 총력맑은물정책과 ② NH농협, 경북지역 태풍피해 극복에 2억원 쾌척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9.10일 경북도청 방문해 태풍피해 성금 전달농업정책과 ③ 새로운 인구정책으로 행복한 아이소리 넘치는 희망경북 만든다 경상북도 인구정책 T/F 회의 개최... 신규 시책발굴 위해 머리 맞대인구정책과 ④ 안전한 건강함을 제안합니다. 안전하go! 건강하go! 사고싶go! 2020년 온라인경북농식품산업대전, 9월11일~30일(20일간) 언택트 전시 사이소, 11번가, SSG닷컴, 쿠팡을 통해 손쉬운 구매 유도농식품유통과 ⑤ 안테나숍에서 6차산업 제품으로 추석선물 준비하세요 안테나숍 6개소에서 9.14일~30일까지 17일간 추석맞이 특판행사 명절 세트상품 최대 25%할인, 2+1?5+1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농업정책과 ⑥ 경북도,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어린이부터 먼저 시작! 9월 8일부터 25개 보건소와 1천여 의료기관에서 무료예방접종 생후 6개월~만18세 어린이, 임신부, 만62세 이상 무료접종 확대 실시보건정책과 ⑦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 개최 백산광고기획 정원표씨의‘깍두기’대상수상 등 수상작 시상 9.10일~11일 2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작품전시건축디자인과 ⑧ 경북도, 충남 따숨상사와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방안 찾는다 사회적경제 연수회 개최... 우수사례 상호교류, 협력사업 논의사회적경제과 ⑨ 농업분야 공무원들, 태풍피해 농가 찾아 긴급 일손돕기 나서 농축산유통국 40명, 농업기술원 30명... 영주, 청송 낙과수거 작업 지원친환경농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561 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39---+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39296213-5---311-581,341+3+1--+1---------+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398171126625239.10.(목)+3--+1+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9.9.(수) 오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석기 국회의원, 이만희 국회의원 그리고 경주시장, 영천시장,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하이선’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많은 경주, 영천지역을 방문했다. ▲ 행정부지사, 농식품부장관 농업피해현장 방문(사진=경북도)농식품부 장관 및 지역의원,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장 등은 경주 벼 도복 피해 현장 및 배 낙과 피해 현장, 영천 사과 도복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현황 점검, 피해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하고 피해 농가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찾은 농식품부 장관에게 피해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태풍피해 및 저품위 사과 수매 지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지원 ④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재해피해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건의하였고,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도 경북도 피해현장을 돌아보며 복구에 헌신적 노력을 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만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농식품부 차원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공용 활용이 가능한 낙과는 신속한 수매가 가능토록“농작물 재해보험 손해평가 신속 마무리”등 경북도가 건의한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신속하고 심도있게 검토 할 것을 약속하였다.한편 경북도 또한 조속한 시일내 태풍으로 인한 농업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등과 함께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으로 피해가 집중된 울릉군 현장을 방문했다. ▲ 울릉도 태풍 피해현장 방문(사진=경북도)정 총리는 일행과 함께 먼저 울릉 사동항과 남양항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이어서 울릉 일주도로 피해 현장을 살폈다. 울릉군은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으로 사동항 및 남양항의 방파제가 320m 가량 전도되었으며, 유람선 및 예인선 3척이 파손되었고, 여객선 1척 침수, 어선 30척 전도 및 유실,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및 상하수도시설 파손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바 있다. 정세균 총리는 응급복구중인 주민들을 위로하면서“이번 태풍으로 상처가 크신 줄 알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별교부세 지원 등 정부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와 재발방지 복구계획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릉도 태풍 피해현장 방문(사진=경북도)이날 일정을 함께한 이철우 지사는 “잇따라 몰아친 두개의 태풍으로 경북 동해안에 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에 상당기간이 걸리고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특히 울릉군은 재정력이 약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과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피해가 큰 울진, 영덕, 포항을 포함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한 조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도 함께 건의했다.정 총리의 이번 울릉 방문은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6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처상황 점검회의 등을 통해 요청해 전격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월~8월에 유례없는 긴 장마와 이번 태풍이 경북을 관통하면서 도내 곳곳에 월파 등으로 동해안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31가구 63명이 발생했고, 사유시설은 주택 492동(전파8, 반파103, 침수381), 상가 및 공장 97동, 농어업시설 72개소, 어선 및 여객선 91척, 농경지 4,966ha이다. 공공시설의 주요 피해는 총 1,398개소로 도로 66개소, 교량 16개소, 하천 19개소, 소하천 20개소, 항만시설 15개소, 소규모시설 17개소, 산사태 6지구, 기타 1,239개소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9일 안동시 풍산들(풍산읍 소산리)에서 경상북도 청년농업인 드론 연합방제단의 벼 후기 공동시비 연시회를 가졌다. ▲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사진=경북도)이날 연시회에서는 제9호와 제10호 태풍의 잇따른 내습으로 생육이 불량한 벼의 익음(등숙)을 향상시키기 위해 액상규산 비료를 드론을 이용해 공동시비(10ha)를 실시했다. 올해는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고 잦은 비와 일조 부족으로 벼 도열병 등이 지난해 보다 2~3배 많이 발생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손부족이 심화되는 등 적시에 방제를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컸다 이날 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이 곳곳을 누비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시비작업을 펼쳐 농부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지난해 출범한 드론 연합방제단은 도내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되어 현재 8개단 52명이 영농대행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볍씨 파종이나 비료살포, 과수 인공수분 등 농업적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PLS 전면시행 이후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소면적에서 대면적까지 정밀방제가 가능하다. 연시회에 참석한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는 “태풍,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청년들이 앞장서서 드론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힘을 보태고 있으니 우리 경북농업의 미래는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태풍이 지나간 후 쓰러진 벼는 빨리 일으켜 세우고 후기 등숙 향상을 위해 시비 및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드론 방제단을 확대ㆍ구성해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해 방제가 어려운 고령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농작업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면역강화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 김치 가공업체 현장 사진(사진=경북도)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장부스케 교수의‘코로나19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한국과 독일에서는 공통적으로 발효된 채소를 먹는다’는 연구발표 이후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 김치 수출현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전국 : 2019. 1~7월) 17,233톤, 6,080만달러 → 2020. 1~7월) 23,712톤, 8,486만달러 - 경북 : 2019. 1~7월) 2,156톤, 787만달러 → 2020. 1~7월) 2,513톤, 868만달러 ☞ 전국 기준 전년 대비 수출량 약 37%, 수출금액 39% 증가이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방안’을 수립해, 2024년까지 5년간 △인프라 구축 △품질경쟁력 제고 △내수 및 해외시장확대 △원료의 안정적 공급 △R&D지원 및 홍보 등 5개분야에 1283억원을 투자해 김치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먼저 김치 등 농식품가공업체에 시설현대화를 지원하는 농식품가공육성사업,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등에 144억원을 투자해 농식품가공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 김치 집중 육성사진(사진=경북도)김치 맛 표준화를 위한 등급화, 김치 우수종균보급, 경북우수농산물 브랜드지원 등에 11억원을 지원해 품질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식재료 온라인구매, 혼밥ㆍ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 김치특별관을 운영하고, 수출상담회 및 물류비 지원사업 등에 71억원을 지원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김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자와 기업간 계약재배를 늘리고, 농어촌진흥기금과 채소가격안정 지원사업 등에 1035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신상품개발을 지원,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 김장행사를 통한 경상북도 생산 김치의 이미지 제고 등 김치분야 R&D와 홍보분야에 22억을 지원해 경상북도를 김치산업의 중심지로 발전 시켜나갈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김치가 국내ㆍ외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발효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집밥 열풍으로 국내소비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도내 김치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내수시장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9. 4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대구경북자카르타사소 홈페이지 화면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 사항, 각종 인증제도와 통관 및 시장정보, 현지 최저임금제도 등 수출희망 및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두루두루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비자, 호텔, 교통, 음식점, 생활정보 등 인도네시아를 찾는 지역 기업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한인 동포사회와 인도네시아 최신 소식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중인 SNS 홍보단(K-GO)은 최종 1,008명이 신청한 가운데 70명을 선발하였고,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16만명은 대구-경북이 인도네시아에 널리 알려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사무소에서는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 온라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와 SNS 홍보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운영 초기라서 미흡한 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정보 확충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강성조 부지사, 농식품부장관, 지역의원 등 경주?영천 태풍피해 현장 방문 농업 피해가 큰 경주, 영천지역 방문...피해상황 점검 및 농가 주민 위로 태풍 피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될 만한 지원 건의..신속한 복구 약속친환경농업과 ② 2020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코로나 극복, 통합신공항 유치, 일자리창출 분야 등 총 42명 선정?시상 9.25일까지 신청서류 접수...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자치행정과 ③ 경북도, 세계인이 인정한 면역식품‘김치’집중육성! 경상북도 김치산업 육성 방안 발표... 농식품가공분야에 1283억원 지원 코로나19 이후 해외서 한국김치 인기 증가... 김치수출 급증농식품유통과 ④ 하늘 위 만능일꾼 드론~~ 태풍 후 벼 관리도 척척!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연합방제단 벼 후기 시비 현장연시 개최 병해충 방제, 시비 등 농업용 드론 경북도내 농업현장 곳곳 누벼농업기술원농촌자원과 ⑤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정보 온라인으로 쉽게 찾는다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지역 중소기업 정보제공 홈페이지 운영 SNS 홍보단 70명의 팔로워 16만명을 통한 지역 홍보효과 기대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8146 85 71 6461 555348443824 ------------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97 762 2 1 - 1,43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36286212-5---311-581,339-△3--△3---------+3*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368171125615229.9.(수)------*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프로텍티브 패브릭스(주)(대표 문찬)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방호복 300세트를 8일 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친환경 방호복 기증(사진=경북도) 프로텍티브 패브릭스㈜는 청도에 공장을 운영하는 산업자재용 섬유제품과 의료용 섬유제품을 제조?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에 기증한 방호복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추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방호복이다. 프로텍티브 패브릭스㈜ 문찬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작은 힘이나마 모여서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경북도가 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방호복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전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호복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 경북도는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조속히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켜 기업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8일 구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수출기업협회장,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 개소식을 가졌다. ▲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 개소(사진=경북도)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규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을 위해 경북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설치했으며, 5개 상담부스와 상담시스템 등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상설 상담장은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실과 소규모 회의실, 라운지 등을 갖춘 복합 비즈니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출장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이 예약시간에 방문해 해외 구매자와 비대면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역지원을 비롯해 해외 구매자 발굴, 수출컨설팅, 제품홍보, 실무교육, 샘플 운송비 등을 제공해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설 상담장 개소와 발맞춰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화장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구매자 60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48개사가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10월에는 일본 부품소재 구매자 및 중국 구매자들과 식품,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11월에는 러시아 구매자들과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이겨내기 위해 비대면 수출상담회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인력지원 등 다양한 중진공 사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에 개소된 상설 비대면 수출상담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한 지렛대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수출자금, 인적자원 및 수출마케팅사업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과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잇따라 경북 동해안을 강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잇따른 태풍에 농작물 사후관리 철저(사진=경북도)먼저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이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에 묻은 흙앙금과 이물질 등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새 물로 걸러대기해 뿌리의 활력 촉진시키도록 한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이 우려되는 논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쓰러진 노지채소와 밭작물은 1~2일 이내에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하도록 한다.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 주고 병에 걸렸거나 상처 입은 열매는 빨리 제거해 다음 열매 생장을 촉진시킨다. 과수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를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 발라주고,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는 흙을 덮어주고, 유실?매몰된 곳은 빨리 정비하도록 한다.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우고 보조 지주를 설치하며,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축사에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축사 소독 및 가축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고 예방접종을 실시해 질병을 예방하도록 하며,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해 고창증을 예방한다. 침수된 농기계는 시동을 걸지 말고 물로 깨끗이 닦은 후 습기를 제거한 다음 기름칠하고 수리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다음 사용하도록 하며 기화기,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습기가 없도록 깨끗이 청소하거나 새것으로 교환하도록 한다. 또 농업인 안전을 위해 물이 범람한 곳은 왕래를 삼가고,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지 않도록 하며,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다리나 하천도로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하도록 한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거듭된 태풍으로 인해 과수 낙과 및 벼 침?관수, 도복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농작물의 사후관리를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작물병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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