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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 종합감사를 전국 최초로 비대면 원격화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대면감사와 동일한 실효성을 확보하는 감사의 뉴노멀 시대를 열었다. ▲ 비대면 원격화상 감사(사진=경북도)독도재단 종합감사는 당초 대면감사로 진행할 계획 이었으나 수도권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단위 격상으로 종합감사 첫날인 8월 24일 감사관실 내부논의로 대면감사에서 비대면 감사로 변경했다. 이번 독도재단 종합감사에는 그동안 비대면 감사(서면감사)의 한계 및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원격화상 감사를 최초로 실시해 비대면 감사의 질적 향상에 큰 효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감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ㆍ군 및 출자ㆍ출연기관 종합감사의 모든 비대면 감사(서면감사)는 원격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대면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시ㆍ군 및 출자ㆍ출연기관 감사를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연기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된 5월에는 김천시 및 출연기관 2곳의 종합감사를 비대면 감사(서면감사)로 추진했으며, 6월부터는 울진군을 시작으로 정상적인 대면감사를 추진했다. 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감사기법에서도 창조적 파괴가 불가피하고, 특히 피감기관의 감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감사, 사전 컨설팅감사, 원격화상 감사 등 감사방법 개선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1일 17시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제9호 태풍‘마이삭(MAYSAK)’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선제적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 태풍 대비 긴급상황 판단회의(사진=경북도)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지만 3일 오전 경북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태풍 영향권 내 소방서 조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119신고 폭주 대비 상황실 상황요원 보강, △ARS 추적전담반 운영 등 적극적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태풍 집중피해가 예상되는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도민 생활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특수구조단을 선제적으로 전진 배치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우리 지역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태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등 철저한 사전대책 마련을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및 인근지역 63.5㎢(군위군 4개리* 26.7㎢, 의성군 7개리** 36.8㎢)에 대해 9월 8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9월 3일자 경북도보에 공고했다. * 군위군 4개리 : 군위읍 대흥리, 소보면 내의·봉소·봉황리 **의성군 7개리 : 봉양면 신평·안평·화전·사부리, 비안면 도암·쌍계·화신리▲ 통합신공항 이전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도면(이미지=경북도)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있어 개발기대심리에 편승한 투기수요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투기방지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당지역에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에 토지이용목적 등을 명시해 토지소재지 군수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또한, 허가를 받은 자는 일정기간 동안 자기거주ㆍ자기경영 등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할 의무가 부과되며, 이를 어길시 매년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가 최종확정 되면서 해당지역의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여러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공항클러스터와 배후단지 등의 지역에 대해서도 지가 및 거래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필요한 조치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6146 83 71 6361 555248443824 ----+1-------성주상주고령영덕군위문경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297 762 2 1 - 1,426---+3-------+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26437328-2---393581,313+4+2----+2----+3△3-+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경남경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268171119575229.2.(수)+4--+3+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위험지역에 전진 배치했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 119 시민수상 구조대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수난사고 예방과 피서철 최상의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281개소)에서 가장 많은 49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636명(소방공무원 217명, 민간인 419명)으로 구성되어, 도내 49개소(해수욕장 18개소, 하천 13개소, 계곡 13개소, 강 5개소)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올해 주요 활동내용은 인명구조 43명, 해파리 제거 등 안전조치 3345건, 피서객 현장 응급처지 1414명, 병원이송 8명, 물놀이 장소 감염방지를 위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이다. 특히, 8월 1일 14:00경 울진 후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다리 경련으로 물에 빠진 피서객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발견해 제트스키로 구조하는 등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물놀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119이동안전체험센터 운영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시민수상구조대 해단과 동시에 ‘2021년 물놀이 장소 안전관리 준비체제’로 전환하겠다”라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사례는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점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우리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이소 한가위 온라인 기획전’을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에서 진행한다. ▲ 사이소 한가위특판 이벤트 실시먼저, 이번 기획전을 통해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구매 시 3만원, 6만원, 10만원 구간별로 최소 6천원부터 2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한과, 홍삼절편, 곶감 등 20개 업체 20품목으로 준비돼 있다. 9월 7일부터는 추석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 제수용품으로 구성된 경북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대량구매 시 추가 10%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요특가 이벤트를 통해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24개 농가에서 준비한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원데이특가 이벤트는 행사기간내 매주 화, 목, 금, 토, 일요일에 1일 1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진을 포함한 상품구매 후기 작성 시 1천원 쿠폰(14일이내 사용)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사이소’ 쇼핑몰 뿐만 아니라 네이버, 우체국쇼핑, 위메프, 쿠팡, 카카오, 에스에스지(SSG)닷컴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추석 할인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기획전은 농가에서는 판로확보를 통해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해 ‘사이소’ 매출액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매출액 84억을 이미 초과 달성했으며, 금년 7월말기준 회원수 1만9320명, 입점농가 915개, 판매품목 5천여개 등 모든 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이번 추석에는 만나지 않아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비대면 소비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고려해 건강 기능성식품군을 강화하는 등 사이소를 통한 경북 농산품의 판매증가를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아삭’이 3일 새벽 부산 인근에 상륙해 영남내륙을 관통한 후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경북지역 전역이 이번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태풍대비 취약시설 현장점검(사진=경북도)태풍 북상에 대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1일 포항을 찾아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죽도 배수펌프장과 환호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점검에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포항시 대처상황보고를 듣고 태풍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죽도 배수펌프장 현장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펌프시설, 전기시설, 제진기, 유수지 등 세부시설별 태풍대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죽도 배수펌프장은 포항시 죽도동 일원의 침수 방지를 위해 2011년 사업비 362억원을 투입해 처리용량 400톤/분의 시설을 준공했으며, 배수펌프장 가동 이후 현재까지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어, 포항시 환호공원내 환호 급경사지 정비공사장을 방문해 경사면 토사 유출여부를 확인하고 임시침사지 및 배수로 정비상태, 안전시설 설치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환호 급경사지 정비공사는 2018년 8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2019년 6월 착공해 현재 사면 절취작업 중이며 2021년 11월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작년 태풍 ‘미탁’으로 울진군, 영덕군, 경주시, 성주군 등에 피해액 1118억원의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태풍피해 복구사업비로 총 6313억원(국비 5017, 도비 733, 시군 563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마이삭’ 이 경북을 관통하면서 강풍과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상습침수지 등 태풍취약시설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 등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으로 떠오르면서 K-방역제품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 K방역제품 해외인증 취득비 지원, 손소독제 공장(사진=경북도)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K-방역제품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 취득비용을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하는 ‘K-방역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용 마스크와 소독제, 방진복 등을 생산해 수출을 준비하는 도내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유럽의 CE(유럽공동체마크), CPNP(유럽화장품안정성검사), 미국의 FDA(미국식품의약품국), EPA(미국환경보호국인증), 중국의 NMPA(중국화장품허가등록), 일본의 PMDA(일본의약품인증) 등 총 14개 해외인증을 취득했을 경우 접수비, 수수료, 시험비용, 컨설팅 비용 등 총비용의 80%를 지원한다. 경북도의 K-방역 제품이 향후 수출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요구하고 있는 해외인증 보유가 수출의 필수조건임을 감안해, 연내 해외인증 취득을 조건으로 1개 인증 취득 시 1천만원 한도로, 2개 인증 취득 시 최대 1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올해 7월까지 국가 총수출은 283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까지 떨어졌으며 경북도는 32억달러로 +1.0% 소폭 증가한 반면, 도내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방진복 등은 2590만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 390만달러 대비 6배 이상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 K-방역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팀(054-880-2734)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054-440-5913)로 연락하면 된다.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해외시장 진출 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는 국가별, 품목별로 요구하는 다양한 해외인증 취득이 선결조건이다”라며, “각국의 인증제도는 일종의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이 그 장벽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수출사다리를 놓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태풍‘마이삭’대비 긴급 현장점검 나서 죽도 배수펌프장, 환호 급경사지 공사장 점검 등 태풍취약시설 현장점검 태풍 경북 관통, 강풍과 폭우 예상... 철저한 재난관리로 피해 최소화 당부자연재난과 ② 경북도, 내년도 국비건의 4조8561억원 정부예산안 반영 2020년 정부예산안 보다 17% 증액, SOC?R&D 분야 큰폭 증가 정부 예산안 미반영 사업은 국회심의과정에서 반영토록 총력 다할 것예산담당관 ③ 경북도, K-방역제품 해외인증 취득비 지원으로 수출길 활짝 마스크, 손소독제 수출확대 위해 해외인증취득비용 최대 15백만원 지원 K-방역제품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 대상 사업신청ㆍ접수(9.7~9.18)외교통상과 ④ 한가위 선물은‘사이소’에서 판매하는 경북 농산물이 딱이네! ‘사이소’ 한가위 온라인기획전.. 최대60% 할인판매, 쿠폰 발행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동시다발적 추석 할인행사 진행농식품유통과 ⑤ 수상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임무 완수!! 경북소방, 전국 최다 49개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 도내 주요 물놀이장소에서 인명구조와 수난사고 예방활동 수행소방본부구조구급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6146 83 71 6261 555248443824 +1+1--+1+2------성주상주고령군위영주문경영덕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7 127 6 762 2 1 - 1,422--+1--+1+2----+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22417328-----366581,311+9--1-+1------+3+6--*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대구의료원(1), 경남경상대학교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228171116565229.1.(화)+9-+1+3+4+1*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전력기술,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은 내년부터 5년간 총 1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경북 농업ㆍ농촌발전을 위해 출연하게 된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ㆍ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926억원을 조성해 농어업인 자녀 교육ㆍ장학,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사업 등에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기술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농촌 오지마을 LED등 교체, 노후 전기설비 정비 등 농촌마을 환경개선에 활용하고,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농산물을 우선 구매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지난 1975년 설립한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종합설계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소 등 에너지 관련 플랜트 사업을 주력으로, 최근에는 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참사랑봉사단을 창단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전통시장 살리기 선도, 이웃돕기 봉사활동,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식과 별도로 올해 1175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의 의료 관계자들에게 면역력 강화 제품을 공급하는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ㆍ농촌을 미력이나마 돕기 위해 상생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극복으로 농업ㆍ농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이루어지기까지 기업체와 지자체간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은 “기업들이 농업ㆍ농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들이 출연해 주신 상생협력기금이 농업ㆍ농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농업ㆍ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장장 김왕식)은 곤충의 성장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사육키트 수요증가에 대비해 10월까지 누에ㆍ배추힌나비 곤충사육키트를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 콘충사육키트, 나비키트(사진=경북도)곤충사육키트는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누에와 배추흰나비를 상품화 개발한 것으로, 초등 교과서에 곤충의 한 살이 내용이 실려 있어 교육 자료로 인기가 높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학습이 확대되면서 가정에서도 생태학습을 위해 곤충사육키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에와 나비 같은 애완학습곤충은 자연탐구의 재미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곤충을 활용한 심리치료에서 우울증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콘충사육키트, 누에키트곤충사육키트는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서순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비대면 사회를 맞아 가정에서 곤충을 키우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곤충사육키트 구성은 애벌레, 사육통, 먹이식물, 안내책자 등이 제공되며 금액은 누에 3만원, 배추흰나비 1.5만원이다. 주요 공급대상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이며, 개인별 주문도 가능하다.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잠사곤충사업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530-6634)로 문의 가능하다. ※홈페이지 주소(//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jamsa/index.do) 김왕식 잠사곤충사업장장은 “곤충사육키트를 사육ㆍ관찰하면서 학생들의 자연탐구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용곤충자원의 상품화 연구와 고부가가치 창출로 도내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주무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9개사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데이터바우처 사업설명회(사진=경북도)‘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ㆍ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부터 데이터 구매ㆍ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8개사, 청년창업팀 1개사 등 총 9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요기업은 국비 1억7500만원을 지원받아 4개월 동안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 (경북) 국비 175백만원, 공급사 지원 62백만원, 민간부담금 62백만원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및 ICT 기반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위해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에서 지역별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해 35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중 9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요기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데이터 가공 또는 구매를 선택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공급기업을 사전에 협의할 수 있다. 데이터 구매는 건당 최대 1천8백만원 이내, 데이터 가공은 최대 7천만원(인공지능(AI)가공 7천만원 이내, 일반가공 4천5백만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은 데이터 판매기업 115개(669개 상품)과 데이터 가공기업(228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간 다자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에는 수요기업이 연대해 데이터 수집ㆍ구매ㆍ가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백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이 대거 선정된 것은, 빅데이터 활용 등 미래 산업구조 개편과 소비 시스템 전환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북도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과 다양한 정책을 연계하여 경북 사회적경제의 전략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시ㆍ군 및 시ㆍ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유흥시설, 뷔페 등 고위험시설 4종* 1647개소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의 이행여부 등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9월 6일까지 실시한다. * 고위험시설 4종 :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택, 뷔폐 ▲ 유흥시설 현장점검(사진=경북도)8월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경북도는 공공시설 운영중단과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시군별 집합금지 기준을 결정ㆍ시달했으며, 도내 시군에서는 고위험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해 고위험시설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자출입명부 설치ㆍ활용, △출입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제한, △사업주ㆍ종사자ㆍ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및 환기, △시설 내 이용자간 2m(최소 1m) 이상 간격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이 적발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집합금지 행정조치 위반 시에는 고발 조치 및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비 및 방역비 손해배상 청구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는 언제든지 재확산 될 수 있으니, 도민들께서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관리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에 적극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건보 대경본부),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이하 노인회)는 31일 경북도청에서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선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치매ㆍ낙상 예방 운동법 및 예방수칙 보급, △올바른 약물복용 및 안전한 폐의약품 수거,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안내,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추진, △어르신별 맞춤 건강증진정보 제공, △빅데이터에 근거한 지역별 취약건강지표 제공, △기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북도, 건보 대경본부, 노인회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노인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및 복지취약계층 발굴ㆍ지원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노인인구가 56만4천명으로 도내인구 266만4천명의 21.4%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경북도는 어르신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은 23개 시ㆍ군 500명의 행복도우미를 채용해 1인별 15~20개 전담 경로당을 지정, 주 1회 방문을 통한 어르신 건강체크, 심리 상담,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물품 및 회계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경로당 방역 책임자로써 어르신 발열체크, 방문기록, 물품소독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대 사회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어르신이 건강한 장수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경로당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가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어르신 건강증진 위해 국민건강보험과 손잡았다! 경북도↔건강보험 대경본부↔노인회 경북연합회, 어르신 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어르신복지과 ② 경북도, 한국전력기술과 농어촌 상생협력 강화한다 한국전력기술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년간 10억원 출연.. 지원사업 공동추진 농촌 오지마을 LED 등 교체, 농산물 나눔프로젝트 등 추진농업정책과 ③ 경북도, 고위험시설 집중점검... 코로나 지역 확산 막는다! 유흥시설, 뷔페 등 1647개소 집합제한 행정명령 이행여부 현장점검 준수사항 미 이행시 집합금지 및 고발ㆍ구상권 청구 등 행정조치 엄중 시행식품의약과 ④ 경북 사회적경제기업‘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대거 선정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9개사 수요기업 선정... 데이터바우처 사업 추진 빅데이터 사회적경제기업 공동활용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서버 구축 계획사회적경제과 ⑤ 반려곤충시대, 곤충사육키트로 정서 치유! 경북 잠사곤충사업장, 누에ㆍ배추흰나비 곤충사육키트 확대 공급 곤충 성장과정 관찰하며 생태학습, 정서순화로 코로나 블루 완화잠사곤충사업장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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