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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 농식품 수출 온라인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단체의 해외 마케팅 활동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대면(Untact)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됐다. 상담회에서는 경북도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 바이어 6개사가 참여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 23개사와 총 54건의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15일 참가한 김치수출업체 ㈜모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날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미개척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대면상담이 가능해져도 온라인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바이어와 상시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올해 온라인 기반 수출상담회 외에도 해외 판촉행사와 병행한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글로벌 쇼핑몰인 아마존 입점 확대 등 코로나19로 시장개척에 곤란을 겪는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를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상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신선농산물 수출시기에 맞춘 대규모 화상 수출상담회를 열어 온라인기반의 수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샤인머스캣, 김치 등 수출량 증가로 우리도 농식품 수출은 8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4억불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무역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북 농식품 수출단체가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5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환동해본부 해양환경정비(사진=경북도)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해변으로 떠밀려온 목재와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와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대(20kg) 70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태풍으로 영덕에만 75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밀려오는 등 경북 동해안이 5천톤이 넘는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양쓰레기는 바닷물을 머금고 있어 그대로 묻거나 태울 수가 없어 염분제거 및 분류작업 등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일반 쓰레기에 비해 처리 비용도 많이 들고 절차도 까다로워 해양쓰레기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마치고 주변 지역주민들과 해수욕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쓰레기 유입 예방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깨끗한 연안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확대?운영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으로 2차 오염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에는 190여명의 바다환경지킴이가 해양오염 행위 감시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여파로 쓰레기 수거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해양쓰레기는 어업피해와 해상안전, 미관훼손 등 2차 피해의 원인이 되므로 어민들의 안전과 청정 동해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루빨리 해양환경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촌, 사시사철 관광객이 찾고 싶은 경북 동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코로나 대응 추석 민생경제 대책회의’열어 八八(팔팔)한‘추석 경북 민생경제 8대 특별대책’추진내용 발표 신경제 패러다임‘코로나 대응 경북경제 8대 정책방향(안)’함께 추진일자리경제노동과 ② 경북도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걱정 없이 공부하세요 9.16일~10.28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신청 한국장학재단 대출 학자금 올해 대출이자 전액지원.. 작년 1393명 지원교육정책과 ③ 환동해본부 해양쓰레기 환경정비... 찾고 싶은 동해안 만든다 환동해지역본부 직원 70여명,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에 힘 보태 경북 동해안 해양쓰레기 5천톤, 동해안 곳곳 신음... 선박사고 등 2차 피해 우려해양수산과 ④ 경북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식품 수출길 넓힌다 경북도내 23개 농식품 수출단체, 홍콩 등 6개국 바이어와 54건 상담 해외 인플루언서 활용, 아마존 입점확대 등 온라인 기반 마케팅 중점 지원농식품유통과 ⑤ 경북도, 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온라인으로 만난다 ‘전국 대학생 미래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 온라인 개최 대학생 대상 새로운 정책 및 아이디어 발굴로 원자력 인재육성원자력정책과 ⑥ 경북소방, 과학적 연구와 재현실험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다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경산소방서 정은수 조사관 최우수상 수상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⑦‘실라리안’과 함께 몸도 마음도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 실라리안 특별판매전, 올 추석은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 26개 업체, 122개 제품 참여... 30% 이상 특별할인 판매 실시중소벤처기업과 ⑧ 경북도, 퇴비유통전문조직 6개소 추가 선정 개소당 장비구입비 2억원 지원, 퇴비살포비 추가 지원 - 가축분뇨 부숙관리 지원, 퇴비를 이용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기대축산정책과 ⑨ 경북도,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위해 집중 감찰 실시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 개최... 감찰반 편성, 복무기강 집중점검감사관실 ⑩ 경북도, 특화작목‘생강’의 안정생산과 건조기술 개발 생강 조기 정식과 적정 피복재 선별... 상품성과 수량 증가 기대 - 최적 수분, 갈변 억제조건 설정 등 건조 생강 제조기술 개발생물자원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9146 85 71 6865555349443824 ----+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7336415-5---35-581,351+1△1-+1△1-----△1---+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78171126635309.15(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보훈단체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4일 오후 배선두 애국지사 빈소를 찾아 애국지사의 넋과 조국 희생정신을 기렸다. ▲ 배선두 애국지사 조문(사진=경북도)이 도지사는 장례지원단을 구성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故 배선두 애국지사의 마지막 가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다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故 배선두 애국지사(97, 의성군 비안면)는 1943년 일본군에 강제 징집돼 중국 남경지구에 배속되었으나, 1944년 광복군 입대를 위해 탈출해 중국군 유격대에 가담 활동하다 1945년 4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돼 복무하면서 김구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 등 특수임무를 수행했다. 정부에서는 배선두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 배선두 애국지사 조문(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선생님은 영면에 드시지만, 그 유지는 남겨진 우리가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정성으로 예우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후세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 계승ㆍ발전할 수 있는 보훈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ㆍ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9월 8일 기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만651건*이고, 전체 출동건의 절반이상이 넘는 5794건이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 벌집제거 출동횟수: 1월~5월 1,363건, 6월 981건, 7월 2,513건, 8월 5,794건지난 8월 경북 울진에서는 70대 여성이 집에서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0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중 8월에만 절반에 가까운 208명 발생해 앞으로 벌 쏘임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1월~5월 75명, 6월 77명, 7월 147명, 8월 208명 ▲ 벌 쏘임 예방법벌 쏘임 안전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 및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 자제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한편,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이송 현황은 총 64명으로 벌초ㆍ성묘 시기가 다가오면서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야 하며, 위협을 느꼈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20m이상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 추석대비 안전점검 실시(사진=경북도)이번 안전점검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시설, 여객시설, 영화관 등 도내 취약시설 8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ㆍ가스안전 전문기관의 민간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경북도는 이용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신속하고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명절 전후로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통해 단 한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와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는 14일 경상북도동부청사1층 대회의실에서 김남일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정동식경상북도상인연합회장및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장들이참석한가운데코로나19 확산으로침체된 환동해지역 상권 활성화를위한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환동해지역본부, 전통시장상인회 자매결연(사진=경북도)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물품구매 등 전통시장 이용촉진 활동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 신뢰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다양한특산품 홍보활동과지역행사 시공동협조를 약속했으며, 기타 필요한사항에대한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동해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캠페인, 지역상품권 확대, 전통시장 특산물ㆍ제수용품 구매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ㆍ운영해 전통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하는 한편 해양수산 행사시 지역 특산품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장상인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소상공인들이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침체된 환동해지역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업무와접목할수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이활성화될수있도록 적극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올해 공공비축미 7만2500톤(산물벼 2만톤, 포대벼 5만2500톤)을 10월초부터 12월말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ㆍ전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공비축미 물량(전국대비 15% 차지)이다. 산물벼는 10월초부터 11월중순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수확한 물벼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시ㆍ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0% 이내의 건조벼 상태로 40kg 또는 800kg 단위로 매입한다. ※ 공공비축제도란 ? 양곡관리법 제10조에 따라 양곡(식량) 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비상시에 대비하여 정부가 일정물량의 식량을 비축하는 제도(2005년 도입)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되며, 중간정산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3만원(40kg포대당)을 매입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12월말까지 지급한다. ※ 2019년 가격(40kg/포) : (특등) 67,920원, (1등) 65,750원, (2등) 62,830원전체물량 7만2500백톤 중 일반 건조벼 4만3700톤, 친환경 건조벼 800톤, 산물벼 2만톤을 구분 매입하며, 논 타작물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인센티브 물량 8천톤은 농식품부에서 직접 별도 배정해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품종(시군별 1~2개) 이외의 품종 혼입을 방지해 정부양곡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8년부터 시행한 품종검정제 표본검사 시료를 5% 채취한다. 채취한 시료에서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사실이 적발된 농가의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해 재발되는 사례를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공공비축미 매입검사 장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술ㆍ음식 취식 및 등급판정 단체관람 금지, 마을별 또는 농가별 시차제 출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 검사장 상주인원 최소화 등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코로나 19와 관련해 출하 현장의 농가 안전과 불편이 없도록 시ㆍ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매장소, 농가별 매입량 배정, 농업인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경북지구(총재 김태주)는 글로벌 미래재원으로 성장할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14일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다문화가정에 교복 기증(사진=경북도)이번에 기증한 교복 상품권은 도내 23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교복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 협회는 1917년에 설립된 대표적인 국제 봉사단체로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205개국에서 140만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기치 아래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로서, 경북지구는 라이온스 시력보존센터 운영 및 농촌 일손돕기, 장학금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경북지구(356-E) 김태주 총재는 “우리 협회에서는 언어능력 등 미래 글로벌 인재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복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사태와 경기악화 등의 여파 속에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기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경북지구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월 14일 도청에서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군위와 의성지역 청년단체 대표들이 이철우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군위, 의성 청년단체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감사패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최고의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이끌어 주었다’며 이철우 도지사의 남다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경북청년들이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이 새겨져 있다. 경북 청년단체들은 지난 6월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관에 부딪쳤을 때, 경북과 청년들의 생사가 달렸다고 강조하며 청년과 미래세대에 기회와 희망을 달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7월말에도 군위군청 앞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을 요구하는 호소문 발표와 함께 거리행진을 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앞장섰다. 이렇듯 경북 청년들의 지역 발전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이철우 도지사도 신공항 유치의 그 힘든 과정에서 많은 힘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청년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한 결과, 지난 8월 2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확정짓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 군위, 의성 청년단체 감사패 전달(사진=경북도)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박주태 의성 청년회의소 회장은 “신공항이 마지막까지 난항을 겪어서 솔직히 좌초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히 최종시한에 임박해서 좋은 소식을 들었다”라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도지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상혁 군위 청년회의소 회장은 “경북 청년들이 원하는 미래를 열 수 있는 첫 단추를 달아주신 지사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도정에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공항 유치에 청년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는데, 감사패까지 받으니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청년들의 미래와 함께하는 신공항은 청년공항인 만큼 청년들이 끝까지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故 배선두 애국지사 조문 빈소 찾아 애국지사의 넋 기리며... “고인의 유지 이어나갈 것”사회복지과 ②“신공항 유치, 감사합니다!”군위?의성청년, 도지사에게 감사패 전달 군위ㆍ의성 청년단체, 신공항 유치 성공시킨 도지사에게 깊은 감사 표시 세계적 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도지사와 청년 함께 힘 모으기로 결의청년정책관 ③ 경북라이온스 협회, 다문화가정에 교복 기증으로 나눔실천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2천만원 상당 교복상품권 전달여성가족행복과 ④ 경북도, 올해 공공비축미 7만2천5백톤 매입한다 산물벼 2만톤 10월초∼11월중순, 포대벼 5만2천5백톤 11월초∼12월말 매입 정부양곡의 품질 향상을 위한 표본검사.. 타 품종 20% 이상 혼입시 제재친환경농업과 ⑤ 환동해지역본부,상인회와 자매결연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전통시상 상인회와 환동해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매주 둘째주 목요일‘전통시장 가는 날’지정ㆍ운영, 특산품 홍보 등 추진총무민원실 ⑥ 경북도, 저출산극복 교양과목 개설해 대학생들 인식개선 나선다 ‘행복한 삶과 가족-저출산 문제의 이해’ 사이버 교양강좌 운영 2011년 6개 대학 982명 시작... 결혼과 자녀출산의 당위성 인식 증가인구정책과 ⑦ 경북도 추석 대비 안전점검 실시... 안전사고 Zero 9.14~9.23일까지 도내 취약시설 87개소 안전점검 실시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 등 확인사회재난과 ⑧ 추석 벌초?성묘객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벌 쏘임 사고 8월에만 전체 50% 이상 발생, 벌초 시기 예초기 안전 주의소방본부구조구급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9146 85 71 6765555349443824 ----+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6-----------+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6346316-5---45-581,349+1--+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68171126635299.14(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한 ‘둘만의 낭만 결혼식’ 1호 부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 경북청년 낭만 결혼식(사진=경북도)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커플 중, 도청신도시에 거주하는 커플이 9월 13일 처음으로 경북도청 회랑에서 예식을 올리며 ‘낭만 결혼식’의 첫 시작을 알렸다. 주인공인 김수빈(30), 홍지혜(32) 부부는 향긋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강사와 수강생으로 대전에서 만나 5년간 열애를 해왔으며, 현재는 경북 도청신도시에 정착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이 부부는 올해 1월에 대전에서 도청신도시로 이전해 바리스타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샘마을 교사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호명초, 경북일고 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교육도 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있다. ▲ 경북청년 낭만 결혼식(사진=경북도)이 커플은 상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혼인신고만 하고 지내왔으며, 8월에 다시 결혼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약금을 감수하면서까지 결혼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낭만 결혼식’의 1호 주인공이 된 신랑 김수빈군과 신부 홍지혜양은 “예식장소로 어디가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신혼집 근처에 있는 도청건물이 경북을 대표하기도 하고 경관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혼식 장소로 요청드렸다”라고 말하며, “원하는 결혼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경북에 정착하자마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며. “앞으로 저소득층과 지역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면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갚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경북지역에 연고가 많지 않은 부부의 요청에 따라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주례를 맡고, 박시균 청년정책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점은 눈에 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혜로운 두 분이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며, 아낌없이 사랑한다면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덕담을 건네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년 두 분이 만든 새로운 가정은 우리 경북의 커다란 자산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 경북청년 낭만 결혼식(사진=경북도)이번에 경북도에서 기획한 ‘낭만결혼식’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들의 결혼식을 지원하고, 경북의 공공장소를 결혼식장으로 제공함으로서 ‘청년의 결혼을 돕는 경북’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선정된 커플에게는 전문 웨딩업체 컨설팅을 통해 예비부부만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로 예식장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예복?메이크업?웨딩촬영 등 커플당 500만원 정도의 예식비용을 지원한다. 향후 2호 커플은 9월 26일 김천직지문화공원에서, 3호 커플은 10월 24일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자리와 아이를 최고의 목표로 도정을 추진하는 경북도청에서 결혼식을 올린만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것이라 믿는다”라며, “경북도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경북에서 터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많고, 결혼하기 쉽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9146 85 71 6665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5-----------+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5346217-5---45-581,348+2+1+1--------△2--+3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3),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58171126625299.13(일)+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공무원들과 경북청년봉사단원들은 9월 12일(토) 청도군 운문면 일원에서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 입은 농업인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축산유통국, 청도 태풍피해 복구지원(사진=경북도)농축산유통국 직원 40명과 경북청년봉사단 20명은 주말까지 반납한 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일원 태풍피해 농가에서 도복된 벼 2.3ha를 일으켜 세우는 복구작업을 펼쳤다. 작업자 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작업자간 거리두기, 작업 중 대화자제 등의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 지역에서 40여년간 벼를 재배하고 있는 피해농업인 최상득씨(70세)는 “이번 태풍으로 많은 벼가 쓰러져 큰 피해를 발생했지만 복구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도청 공무원과 경북청년봉사단의 태풍복구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경북도내 농업분야 피해면적은 22개 시군 4499ha로 사과?배?벼 등 농작물이 4463ha,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이 36ha이며, 이는 잠정 집계된 피해면적으로 농업인의 신고에 따라 피해면적은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과수낙과 및 벼 도복 피해가 커, 과수낙과 2796ha(사과 2491ha, 배 191ha, 복숭아 42ha 등), 벼 도복 1319ha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조속한 복구로 농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 농축산유통국, 농업기술원, 농협경북지역본부, 경북청년봉사단 등 1500명을 긴급 응급복구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조해 자율적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두 번의 태풍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복구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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