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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임시재 어르신의 오래된 주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광택 경북도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정진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이용옥 경북청년봉사단장,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 청년언론인 등 15여명이 모였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경북도)이날 모임은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의 첫 사업 대상인 독립운동가 임윤익* 선생의 후손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을 고치는데 한뜻으로 손을 거들기 위해서였다. * 임윤익 독립운동가 : 안동의 독립만세운동 주도하면서 태극기 배부하였고, 일본경찰서 및 일제 통치기관의 건물과 문서를 파기하는 등 활동‘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은 지난 8월 14일 경북도-한국해비타트-경북청년봉사단 간 체결한 ‘희망의 집 고치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4대가 사용해 온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은 곳곳이 낡아 조그마한 충격에도 외벽의 흙부스러기가 떨어졌으며, 계단은 높아서 어르신의 거동이 힘들었다. 그리고 오래된 화장실은 시멘트 발림으로 열악했으며, 겨울에는 외풍 차단도 잘 되지 않는 방에서 땔감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사진=경북도)참가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뒤 외벽 페인트칠, 나무 못질, 오일 스테인 바르기 등 각자 분담된 역할에 따라 봉사활동에 집중했으며,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설명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제1호인 임시재 어르신의 주택은 목재계단 설치, 내ㆍ외부 단열 및 도배, 장판ㆍ싱크대ㆍ창호 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추석 이전에 리모델링을 마쳐서, 어르신이 리모델링 된 집에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최대 10가구 정도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매년 사업을 확대해 경북도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임시재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서서 독립운동을 하신 할아버지를 알아주시고, 후손들을 도와주니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과 함께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조국을 되찾고자 젊음과 목숨을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분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기적임을 잊지 않고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김형동 국회의원과 권광택 도의원, 권영세 안동시장은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셨던 배선두 선생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 고귀한 애국정신은 독립운동가 후손을 통해 면면히 남아있다”라며, “호국의 땅인 경상북도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그에 걸 맞는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연이은 태풍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고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북도청 공무원 태풍피해 일손돕기(사진=경북도) 경북도청 공무원 300여명은 향우회별로 지난 10일 포항, 의성, 영덕 등 3개 시군을 시작으로 11일 경주, 영주, 영천 등 3개시군, 15일 안동, 구미, 상주, 문경, 영양, 청도, 성주 등 7개 시군, 16일에는 청송, 봉화 등 2개 시군의 고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지원했다.작업자 전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 작업자간 거리두기, 작업 중 대화자제 등의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작업을 시행했다.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에서 40여년간 벼농사를 짓고있는 피해농업인 김윤봉씨는 “힘들여 지은 벼가 쓰러져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경북도청 공무원들이 고향의 아픔을 함께해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를 표시했다.이 묵 재난안전실장은 “연이은 태풍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복구작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경상북도 서울본부, 시?군 서울사무소들과 함께 16일 경상북도 서울본부에서 고향 농?축?수산물 구매 캠페인을 벌이고, 향후에도 구매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재경시도민회 비대면 추석장보기 간담회(사진=경북도) 우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추석 이동자제 권고를 준수해 고향에 직접 가지 않고,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www.cyso.co.kr)를 통해 선물하는 것으로 고향방문을 대신하기로 하고, 23개 시?군 향우회를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경상북도 서울본부도 경북의 우수농산물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2020 대구?경북 우수농특산물 구매가이드’를 특별히 제작해 재경시도민회를 중심으로 배부했다.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큰 고향의 농어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고향농산물 구매를 계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또한, 재경시도민회 등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언택트형 관광지로 경북이 최적지임을 인식하고, 올 가을 재경시도민회 소식지를 ‘경북관광 특집’으로 제작?배부하는 등 경북관광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강보영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권원오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어려워진 고향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향우회원들의 십시일반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고향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이번 추석은 재경시도민회부터 가급적 이동자제를 솔선수범하고 고향 농산물로 마음을 대신 전하자고 뜻을 모았다”라며,“재경시도민회와 긴밀히 협조해 언택트 시대에 부응하는 온라인 고향농산물 구매와 언택트형 경북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소비가 늘 것에 대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추석 앞두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안전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수산물을 미리 차단해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소비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25일까지 실시한다.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의 수산물에 대해 중금속, 방사능,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잔류검사를 실시하며, 매년 약 200건의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관내 양어장과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추석을 앞두고 위판장에서 거래되는 참돔, 문어, 낙지, 전복 등 제수용 수산물을 중점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부적합 수산물로 조사될 경우 출하제한, 폐기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부적합 수산물이 식탁에 오르지 못하도록 차단할 방침이다. 김종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은 “제수용품 등에 사용될 수산물의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경상북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인명구조견 ‘제우스’가 지난 14일 구미시 산동면 인근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견 '제우스'(사진=경북도) 구미시 산동면에 거주하는 88세 A씨가 아침에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마을이장 등 주민들이 마을 주변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해 다음날인 15일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119특수구조단은 15일 오전 7시 40분, 인명구조견 ‘제우스’와 핸들러 소방위 권우규 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동네 뒷산에서 기력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 상태는 양호한 상태이다.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인명구조견 ‘제우스’는 2012년에 경북소방본부로 배치된 베테랑 구조견으로 재난 및 산악구조 레벨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소방청장배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4회나 되는 뛰어난 인명구조견이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우스’를 비롯해, ‘승리’(마리노이즈)와 ‘민국’(세퍼드) 등 인명구조견에 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며, “실종 및 조난사고 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통해 도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및 추석명절을 대비해 10월 16일까지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에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사진=경북도) 특히, 이번 기획전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성 붐업과 추석명절 소비촉진을 위한 ‘통합신공항 유치기념 &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특판전’ 콜라보 기획전을 실시한다.쇼핑몰 기획전 메인화면에 통합신공항 유치기념 배너를 게시해 전 국민이 통합신공항 유치성공 축하와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북세일페스타 추석선물세트를 메인배너에 게시해 할인쿠폰을 최대 20%까지 지원하는 콜라보 기획전을 선보였다.또한 추석을 맞아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앱‘GRIP’과 협업해 새로운 온라인쇼핑몰 시장을 개척한다. *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판매 및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경북도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판매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아 이번추석에는 이동제한까지 권고하는 상황에서 거리는 멀어도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판전에 우수한 제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에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한편,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경북세일페스타는 8월말 판매누적실적 878억원 성과를 보이는 등 경북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선보이며 지자체 비대면사업의 선도적인 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7~8월 장마철 집중호우와 9월 내습한 태풍에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연이은 태풍에도 인명피해 Zero(사진=경북도) 이번 여름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 마이삭, 하이선이 경북지역을 연이어 관통해 어느 해보다 자연재난이 많았으나 예비특보단계부터 선제적인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등으로 다행히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도와 시군 재난부서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가 미흡한 점을 보완코자 지난 5월에 경북도와 시군 합동으로 재해취약시설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 장비?인력?자재 등 재난관리자원 정비, 재해구호물품 확보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선제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예비특보단계부터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재해취약시설 예찰 및 점검 실시, 댐?저수지 등 홍수방지시설 사전방류 조치, 언론?TV?라디오?긴급재난문자?재해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도민홍보 강화 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경북도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내습에 대비해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주택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총 1671세대 2341명을 인근 대피시설로 사전대피 조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9월 13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유시설은 건물 전파 13동, 반파 355동, 침수 279동, 선박 89척, 농경지 6.1ha, 농작물 7983ha, 비닐하우스 9.86ha, 수산증양식 70개소가 피해를 입었으며, 공공시설은 도로 96개소, 하천 221개소, 항만 17개소, 어항 56개소, 수리시설 25개소, 소규모시설 269개소 등이 피해를 입어 총 피해액은 11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9월 1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 태풍피해 합동조사단에서 피해조사내용을 확인?점검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복구계획 확정 후 조속히 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태풍 피해복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에 팔 걷어 경북도?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본격화 첫 사업대상은 안동 임윤익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택 리모델링청년정책관 ② 연이은 태풍 마이삭?하이선에도 경상북도 인명피해 Zero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재난대응시스템 가동, 총력 대응 위험지역 주민 총 1671세대 2341명 대피시설로 사전대피 조치자연재난과 ③ 지금은 경북을 쇼핑하는 중...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기획전 경북세일페스타 통합신공항 유치기념&추석특판전 콜라보 기획전 그립앱과 협업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판매기업 모집중소벤처기업과 ④ 경북도, 붕어?잉어 치어 방류로 낙동강 생태계 복원한다 9.16~25일까지 낙동강 지류 하천, 저수지 등에 90만 마리 방류 낙동강 생태계 복원 및 농어업인에게 약 7억원 소득효과 기대수산자원연구원 ⑤ 경북소방본부 인명구조견‘제우스’, 80대 실종노인 구조 실종된 80대 노인 수색 2시간 만에 극적 구조... 인명구조견 눈부신 활약119특수구조단 ⑥ 경북도,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 실시 9.22일까지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대상 위생 점검 및 부정유통 점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통한 소비자 신뢰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동물방역과 ⑦ 경북도, 추석 앞두고 수산물 안전관리 한층 강화 한다 25일까지 수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 먹거리 유해물질 선제적 차단어업기술센터 ⑧ 경상북도 어린이 안전퀴즈쇼! 온라인 골든벨로~ 안전교육도 언텍트!... 안전골든벨 지역예선 울진군에서 시작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재난대처요령 등 퀴즈로 전달 안전정책과 ⑨ 경북도,‘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16팀 선정!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에도 청년들의 높은 호응 보여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율적 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력 기대청년정책관 ⑩ 귀어를 고민하고 계십니까? 경상북도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경북도, 2020년 사이버(www.sealifeexpo.co.kr) 귀어귀촌박람회 참가 경북귀어귀촌지원센터, 컨설턴트 활용 온라인 화상 상담장 운영해양레저관광과 ⑪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추석장보기는 비대면 고향장터에서 고향방문 대신 ‘사이소’통해 고향 농?축?수산물 선물하기 캠페인 전개 경상북도 서울본부·시군서울사무소와 고향농산물 구매 확산 방안 협의서울본부 ⑫ 경북도청 공무원들, 고향 찾아 태풍피해 일손돕기 나서 9.10~16까지 15개 시군에 경북도청 향우회 300여명 일손돕기 지원자연재난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1 6965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9-----------+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9315415-4---32-581,358+2△2△1---△1----△3--+7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98171126635329.16(수)+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추석 민생경제 대책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코로나 대응 추석 민생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중앙정부의 추석 전 긴급지원을 위한 4차 정부 추경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경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특별대책 정비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개최됐다. 경북도는 정부 4차 추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대응 경제대책TF’를 추석 전후 3개월간 한시적으로 ‘경북 민생경제지원단(TF)’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소상공인지원팀, 중소기업긴급지원팀, 근로자 고용유지팀, 코로나극복 일자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되며,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사전 집행준비와 시군 협의ㆍ조정 대응 등 지역 지원과 수혜 극대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추석 민생경제 특별대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소기업 추석자금 1천억원 지원은 기존 운영 중인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원과는 별도로 긴급히 마련한 추가조치로 추석대비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업체당 3억원 이내, 대출금리 2%를 1년간 지원한다. 경상북도 추석 민생경제 특별대책 ? 중소기업 추석자금 1천억원 ? 경북 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 ? 공공기관 경북상품 언택트 마케팅 ? 추석명절 근로자 임금 특별조치 ? 지역사랑상품권 1,500억원 발행 ?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 ?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긴급조치 ? 민생현장 클린안심방역단 운영 ?‘경북 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은 앞서 코로나 특별대책 중 가장 성공적 운영성과로 평가되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통합신공항 유치기념과 특판전을 콜라보로 기획ㆍ운영한다. ?공공기관 경북상품 언택트 마케팅은 도내 11개 협력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순회 특판전과 함께 900여개 전국 공공기관에 일괄주문과 배송을 실시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충한다. ?추석명절 근로자 임금 특별조치는 도 주관 지역일자리사업 239개 사업, 근로자 1만5310명에게 추석 전에 236억원의 임금을 신속하게 선지급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으로 체불임금 사례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석임금 특별상담 운영과 신속한 민원해결을 추진한다. ?지역사랑상품권 1500억원은 추석기간 중에 1인당 구매한도를 40~7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로 확대해 집중 판매하고,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대규모, 집중 장보기가 아닌 기관별 소규모 단위로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긴급조치는 4분기 재정지원을 추석전 조기집행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을 유도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노선조정, 경영악화 등으로 추석 연휴 대중교통 운영의 애로ㆍ혼선의 발생여지를 사전에 예방 조치하며, ?민생현장 클린안심방역단 운영으로 전통시장, 터미널, 노인복지시설, 마을회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의 재확산에 대응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중장기 경북경제 정책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에서 발표한 정책 중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프로젝트는 지역 고용위기에 대응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업 중심의 맞춤형 고용안정 지원제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내 소비촉진 정책과 수단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2400억원 규모였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올해 7480억원, 내년에는 1조원대로 대폭 확대 발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내 선순환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함께 재난지원금, 복지수당 등 다양한 수당을 지역화폐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경북행복페이 통합경제시스템(가칭)을 시군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 희망경제 프로그램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행복경영 매니저를 통해 시장단위로 온라인 마켓과 배송서비스 등의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안)이 추석 전에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인 역할을 분담하고 지원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명절 대목도 어렵고 귀성길 마저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웃음꽃이 넘쳐야할 한가위 추석 명절까지 힘든 도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절박함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코로나 위기를 함께 넘어 경북경제를 지키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한가위를 함께 보내자”고 당부했다.
이달초 연이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중앙 및 도 합동조사반의 예비 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어 15일 행정안전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경북지역 태풍 피해규모는 울릉군 471억원, 울진군 158억원, 영덕군 8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 - 선포기준 피해액 : 영덕군 60억원, 울진군 75억원, 울릉군 75억원 - 9.13일 기준 피해액 : 영덕군 83억원, 울진군 158억원, 울릉군 471억원 *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 道 및 중앙합동조사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위원장 국무총리) ? 선포 건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대통령 재가?선포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복구에 소요되는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주택 침수ㆍ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지원된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사항 :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가스 등 감면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14일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농가포장에서 지역의 생강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강 막덮기 재배기술 개발 및 건조 생강을 이용한 반찬류 개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생강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최근 안동을 중심으로 영주, 봉화 등으로 생강 재배면적이 늘면서 주요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농축액, 분말 외에는 가공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지 않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생강은 파종에서 출현까지 50~60일정도 소요되며 밭에서 출아율이 낮고 개체 간 초기 생육차이가 커 균일한 출아율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생강 막덮기 재배에 적합한 피복재 선발 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했으며, 소비 다양화를 위한 건조생강 반찬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번 연구에서 일라이트부직포(18mg/㎡), UV백색부직포(20mg/㎡), UV백색부직포(40mg/㎡), PE비닐 등을 피복재로 처리한 결과, UV백색부직포(20mg/㎡) 피복처리 방법이 보온성과 통풍에 의한 적정습도 유지로 씨생강(종강) 출현율이 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반찬용 건조생강의 최적 수분함량 설정을 위한 연구에서는 수분함량은 15, 20, 40%에서 기호도가 높았고, 갈변 저해를 위해서는 시스테인(Cysteine)처리에서 생강 고유의 노란색을 유지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갈변억제 처리된 건조생강 제조 기술과 함께 조기 파종된 생강 시험재배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강 가공품 개발과 피복재별 적정 파종 및 제거시기 설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평가회에 참석하신 생강 재배농가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다양한 형태의 생강 가공품 개발과 함께 조기 재배기술 매뉴얼 개발로 경북 지역의 생강 안정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편승한 일부 공직자들의 복지부동 등 복무기강 해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대책 마련을 위해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를 9월 14일 개최했다.▲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5개 감찰반(20명)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관련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위반행위,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유발 행위 및 소극행정, △명절 전후 공직비리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올해 1월 1일자로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 관련 업무담당자 및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환수 및 제재부가금 등 공공재정환수법 주요내용을 시군에서 자체 교육하도록 했으며, 부실한 민원처리를 방지하기 위한 시?군 이첩 민원 모니터링 강화계획에 대해서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상황인 만큼 공직자 방역지침 준수 및 복무기강 해이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업무태만, 복지부동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제품의 홍보?판매 확대를 위해 ‘2020 실라리안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0 실라리안 추석맞이행사 브로슈어(사진=경북도) 기존 도청 동락관에서 진행해왔던 특별판매전을 비대면(Untact) 주문 방식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온라인 주문을 통한 편리성을 강화했다.홍삼액, 액상차, 명이나물절임, 낫또, 장류, 견과류, 인견제품 등 총 26개 참여업체의 122개 추석 선물용 상품을 최대 30∼60%까지 대폭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업체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진행한다.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9월 29일까지 ‘실라리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일, 전화 등 비대면 주문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추석 전까지 판매상품을 받아보려면 18일까지 주문해야 하며, 이후 주문 건은 전시홍보판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문방법 - 카카오톡 : 카카오톡 ‘실라리안’ 검색 ? 친구추가 ? 주문(음료 1EA 증정) - 전화/메일 : 053)754-1418 / sillarian123@naver.com (실라리안 전시홍보판매장)‘실라리안’ 공동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를 갖지 못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로서 침장, 공예, 생활잡화, 가구, 식품 등 5개 업종, 44개 업체가 참여 중이며,참여기업에는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활용한 ‘실라리안’ 브랜드 홍보 외에도 특판행사 개최, TV홈쇼핑 방송, 수출상담회,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지원 등의 다양한 판로개척 활동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찾아뵙기 어려운 만큼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을 집 앞까지 전달하는 실라리안 특별판매전을 이용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11일 비대면 온라인심사로 개최된 ‘2020년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2020 화재감식 학술대회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는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전국 19개 시?도에서 우수한 화재조사관들이 참여하는 화재조사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시?도에서 재현실험을 거친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정한 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따라 대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경북소방본부에서는 경산소방서 정은수 화재조사관이 ‘전기화재 단락흔 구별방안 기준제시’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전기에너지가 필수인 현대사회에서 전기용융흔은 발화지점 및 화재원인을 판단하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어, 이번 연구는 화재조사의 과학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수상 외에도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1위, 국제화재감식세미나 학술대회 2위 수상을 하는 등 화재조사 분야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이 나날이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이고 다양한 화재조사의 연구가 필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감식기법 등 화재조사 역량을 향상시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소재 에너지산업진흥원에서 ‘전국 대학(원)생 미래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국 대학(원)생 미래 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 사진(사진=경북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산업의 인재육성과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현장행사에서 비대면으로 변경해 시행했다.세미나는 에너지산업진흥원 사무실에서 강연자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참여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중과 질의와 토론을 병행하며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해체 산업에 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강재열 상근부회장과 두산중공업 김창규 차장의 열띤 강연이 있었으며,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대학생들의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친 8팀이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관련교수, 전문가 등 5명이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해,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특별상(3), 아이디어상(1)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포항)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실내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수상팀 중 1명만 참석토록 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자력에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 및 세미나에 참석해 준 학생들과 청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원자력 정책을 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원전산업에 대한 특강과 토론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은 원자력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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