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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0146 85 71 6965555349443824 +1---+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9-----------+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9315415-4---32-581,358+2△2△1---△1----△3--+7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98171126635329.16(수)+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추석 민생경제 대책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코로나 대응 추석 민생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중앙정부의 추석 전 긴급지원을 위한 4차 정부 추경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경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특별대책 정비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개최됐다. 경북도는 정부 4차 추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대응 경제대책TF’를 추석 전후 3개월간 한시적으로 ‘경북 민생경제지원단(TF)’으로 운영한다. 지원단은 소상공인지원팀, 중소기업긴급지원팀, 근로자 고용유지팀, 코로나극복 일자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되며,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사전 집행준비와 시군 협의ㆍ조정 대응 등 지역 지원과 수혜 극대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추석 민생경제 특별대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소기업 추석자금 1천억원 지원은 기존 운영 중인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원과는 별도로 긴급히 마련한 추가조치로 추석대비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업체당 3억원 이내, 대출금리 2%를 1년간 지원한다. 경상북도 추석 민생경제 특별대책 ? 중소기업 추석자금 1천억원 ? 경북 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 ? 공공기관 경북상품 언택트 마케팅 ? 추석명절 근로자 임금 특별조치 ? 지역사랑상품권 1,500억원 발행 ?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 ?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긴급조치 ? 민생현장 클린안심방역단 운영 ?‘경북 세일페스타’ 추석 특판전은 앞서 코로나 특별대책 중 가장 성공적 운영성과로 평가되고 있는 사업으로, 특히 통합신공항 유치기념과 특판전을 콜라보로 기획ㆍ운영한다. ?공공기관 경북상품 언택트 마케팅은 도내 11개 협력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비대면 순회 특판전과 함께 900여개 전국 공공기관에 일괄주문과 배송을 실시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충한다. ?추석명절 근로자 임금 특별조치는 도 주관 지역일자리사업 239개 사업, 근로자 1만5310명에게 추석 전에 236억원의 임금을 신속하게 선지급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으로 체불임금 사례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석임금 특별상담 운영과 신속한 민원해결을 추진한다. ?지역사랑상품권 1500억원은 추석기간 중에 1인당 구매한도를 40~7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로 확대해 집중 판매하고,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대규모, 집중 장보기가 아닌 기관별 소규모 단위로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긴급조치는 4분기 재정지원을 추석전 조기집행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을 유도하고 사회적거리두기와 노선조정, 경영악화 등으로 추석 연휴 대중교통 운영의 애로ㆍ혼선의 발생여지를 사전에 예방 조치하며, ?민생현장 클린안심방역단 운영으로 전통시장, 터미널, 노인복지시설, 마을회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의 재확산에 대응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중장기 경북경제 정책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에서 발표한 정책 중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프로젝트는 지역 고용위기에 대응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업 중심의 맞춤형 고용안정 지원제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내 소비촉진 정책과 수단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2400억원 규모였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올해 7480억원, 내년에는 1조원대로 대폭 확대 발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내 선순환 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함께 재난지원금, 복지수당 등 다양한 수당을 지역화폐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경북행복페이 통합경제시스템(가칭)을 시군과 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 희망경제 프로그램은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행복경영 매니저를 통해 시장단위로 온라인 마켓과 배송서비스 등의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안)이 추석 전에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유기적인 역할을 분담하고 지원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도 함께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명절 대목도 어렵고 귀성길 마저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웃음꽃이 넘쳐야할 한가위 추석 명절까지 힘든 도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절박함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코로나 위기를 함께 넘어 경북경제를 지키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한가위를 함께 보내자”고 당부했다.
이달초 연이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중앙 및 도 합동조사반의 예비 피해조사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되어 15일 행정안전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경북지역 태풍 피해규모는 울릉군 471억원, 울진군 158억원, 영덕군 8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 - 선포기준 피해액 : 영덕군 60억원, 울진군 75억원, 울릉군 75억원 - 9.13일 기준 피해액 : 영덕군 83억원, 울진군 158억원, 울릉군 471억원 * [특별재난지역 선포절차] 道 및 중앙합동조사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위원장 국무총리) ? 선포 건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 대통령 재가?선포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복구에 소요되는 재정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주택 침수ㆍ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각종 세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지원된다. *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원사항 :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통신·가스 등 감면 이철우 도지사는 “태풍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피해 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14일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농가포장에서 지역의 생강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강 막덮기 재배기술 개발 및 건조 생강을 이용한 반찬류 개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생강 현장평가회(사진=경북도) 최근 안동을 중심으로 영주, 봉화 등으로 생강 재배면적이 늘면서 주요 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농축액, 분말 외에는 가공품이 다양하게 개발되지 않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생강은 파종에서 출현까지 50~60일정도 소요되며 밭에서 출아율이 낮고 개체 간 초기 생육차이가 커 균일한 출아율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생강 막덮기 재배에 적합한 피복재 선발 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했으며, 소비 다양화를 위한 건조생강 반찬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번 연구에서 일라이트부직포(18mg/㎡), UV백색부직포(20mg/㎡), UV백색부직포(40mg/㎡), PE비닐 등을 피복재로 처리한 결과, UV백색부직포(20mg/㎡) 피복처리 방법이 보온성과 통풍에 의한 적정습도 유지로 씨생강(종강) 출현율이 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반찬용 건조생강의 최적 수분함량 설정을 위한 연구에서는 수분함량은 15, 20, 40%에서 기호도가 높았고, 갈변 저해를 위해서는 시스테인(Cysteine)처리에서 생강 고유의 노란색을 유지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갈변억제 처리된 건조생강 제조 기술과 함께 조기 파종된 생강 시험재배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강 가공품 개발과 피복재별 적정 파종 및 제거시기 설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평가회에 참석하신 생강 재배농가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다양한 형태의 생강 가공품 개발과 함께 조기 재배기술 매뉴얼 개발로 경북 지역의 생강 안정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편승한 일부 공직자들의 복지부동 등 복무기강 해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 대책 마련을 위해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를 9월 14일 개최했다.▲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5개 감찰반(20명)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관련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위반행위, △민원 지연?방치 등 도민 불편유발 행위 및 소극행정, △명절 전후 공직비리 및 복무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올해 1월 1일자로 시행된 ‘공공재정환수법’ 관련 업무담당자 및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환수 및 제재부가금 등 공공재정환수법 주요내용을 시군에서 자체 교육하도록 했으며, 부실한 민원처리를 방지하기 위한 시?군 이첩 민원 모니터링 강화계획에 대해서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창재 경북도 감사관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상황인 만큼 공직자 방역지침 준수 및 복무기강 해이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업무태만, 복지부동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제품의 홍보?판매 확대를 위해 ‘2020 실라리안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0 실라리안 추석맞이행사 브로슈어(사진=경북도) 기존 도청 동락관에서 진행해왔던 특별판매전을 비대면(Untact) 주문 방식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온라인 주문을 통한 편리성을 강화했다.홍삼액, 액상차, 명이나물절임, 낫또, 장류, 견과류, 인견제품 등 총 26개 참여업체의 122개 추석 선물용 상품을 최대 30∼60%까지 대폭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업체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진행한다.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9월 29일까지 ‘실라리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일, 전화 등 비대면 주문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추석 전까지 판매상품을 받아보려면 18일까지 주문해야 하며, 이후 주문 건은 전시홍보판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문방법 - 카카오톡 : 카카오톡 ‘실라리안’ 검색 ? 친구추가 ? 주문(음료 1EA 증정) - 전화/메일 : 053)754-1418 / sillarian123@naver.com (실라리안 전시홍보판매장)‘실라리안’ 공동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체 브랜드를 갖지 못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경상북도가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브랜드로서 침장, 공예, 생활잡화, 가구, 식품 등 5개 업종, 44개 업체가 참여 중이며,참여기업에는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활용한 ‘실라리안’ 브랜드 홍보 외에도 특판행사 개최, TV홈쇼핑 방송, 수출상담회, 국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지원 등의 다양한 판로개척 활동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이강학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 찾아뵙기 어려운 만큼 마음이 담긴 추석 선물을 집 앞까지 전달하는 실라리안 특별판매전을 이용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월 11일 비대면 온라인심사로 개최된 ‘2020년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2020 화재감식 학술대회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는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전국 19개 시?도에서 우수한 화재조사관들이 참여하는 화재조사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시?도에서 재현실험을 거친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정한 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따라 대회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경북소방본부에서는 경산소방서 정은수 화재조사관이 ‘전기화재 단락흔 구별방안 기준제시’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전기에너지가 필수인 현대사회에서 전기용융흔은 발화지점 및 화재원인을 판단하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어, 이번 연구는 화재조사의 과학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수상 외에도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1위, 국제화재감식세미나 학술대회 2위 수상을 하는 등 화재조사 분야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이 나날이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이고 다양한 화재조사의 연구가 필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감식기법 등 화재조사 역량을 향상시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화재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소재 에너지산업진흥원에서 ‘전국 대학(원)생 미래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국 대학(원)생 미래 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 사진(사진=경북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산업의 인재육성과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현장행사에서 비대면으로 변경해 시행했다.세미나는 에너지산업진흥원 사무실에서 강연자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참여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중과 질의와 토론을 병행하며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원전해체 산업에 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강재열 상근부회장과 두산중공업 김창규 차장의 열띤 강연이 있었으며,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대학생들의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1차 서면심사를 거친 8팀이 온라인으로 발표하고 관련교수, 전문가 등 5명이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해,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특별상(3), 아이디어상(1)을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3일 경상북도 동부청사(포항)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실내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수상팀 중 1명만 참석토록 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자력에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 및 세미나에 참석해 준 학생들과 청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원자력 정책을 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원전산업에 대한 특강과 토론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은 원자력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무역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수 농식품의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경북 농식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 농식품 수출 온라인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단체의 해외 마케팅 활동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대면(Untact)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됐다. 상담회에서는 경북도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인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호주 바이어 6개사가 참여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등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 23개사와 총 54건의 1:1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15일 참가한 김치수출업체 ㈜모아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날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미개척 시장에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대면상담이 가능해져도 온라인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바이어와 상시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도는 올해 온라인 기반 수출상담회 외에도 해외 판촉행사와 병행한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글로벌 쇼핑몰인 아마존 입점 확대 등 코로나19로 시장개척에 곤란을 겪는 도내 농식품 수출단체를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상담회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신선농산물 수출시기에 맞춘 대규모 화상 수출상담회를 열어 온라인기반의 수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샤인머스캣, 김치 등 수출량 증가로 우리도 농식품 수출은 8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4억불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무역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북 농식품 수출단체가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5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 환동해본부 해양환경정비(사진=경북도)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해변으로 떠밀려온 목재와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와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대(20kg) 70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태풍으로 영덕에만 75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밀려오는 등 경북 동해안이 5천톤이 넘는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양쓰레기는 바닷물을 머금고 있어 그대로 묻거나 태울 수가 없어 염분제거 및 분류작업 등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일반 쓰레기에 비해 처리 비용도 많이 들고 절차도 까다로워 해양쓰레기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동해지역본부 직원들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마치고 주변 지역주민들과 해수욕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쓰레기 유입 예방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깨끗한 연안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다환경지킴이를 확대?운영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으로 2차 오염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에는 190여명의 바다환경지킴이가 해양오염 행위 감시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여파로 쓰레기 수거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해양쓰레기는 어업피해와 해상안전, 미관훼손 등 2차 피해의 원인이 되므로 어민들의 안전과 청정 동해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루빨리 해양환경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촌, 사시사철 관광객이 찾고 싶은 경북 동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코로나 대응 추석 민생경제 대책회의’열어 八八(팔팔)한‘추석 경북 민생경제 8대 특별대책’추진내용 발표 신경제 패러다임‘코로나 대응 경북경제 8대 정책방향(안)’함께 추진일자리경제노동과 ② 경북도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걱정 없이 공부하세요 9.16일~10.28일까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신청 한국장학재단 대출 학자금 올해 대출이자 전액지원.. 작년 1393명 지원교육정책과 ③ 환동해본부 해양쓰레기 환경정비... 찾고 싶은 동해안 만든다 환동해지역본부 직원 70여명,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에 힘 보태 경북 동해안 해양쓰레기 5천톤, 동해안 곳곳 신음... 선박사고 등 2차 피해 우려해양수산과 ④ 경북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농식품 수출길 넓힌다 경북도내 23개 농식품 수출단체, 홍콩 등 6개국 바이어와 54건 상담 해외 인플루언서 활용, 아마존 입점확대 등 온라인 기반 마케팅 중점 지원농식품유통과 ⑤ 경북도, 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온라인으로 만난다 ‘전국 대학생 미래혁신 원자력 아이디어 공모전 및 세미나’ 온라인 개최 대학생 대상 새로운 정책 및 아이디어 발굴로 원자력 인재육성원자력정책과 ⑥ 경북소방, 과학적 연구와 재현실험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다 전국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경산소방서 정은수 조사관 최우수상 수상소방본부대응예방과 ⑦‘실라리안’과 함께 몸도 마음도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 실라리안 특별판매전, 올 추석은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 26개 업체, 122개 제품 참여... 30% 이상 특별할인 판매 실시중소벤처기업과 ⑧ 경북도, 퇴비유통전문조직 6개소 추가 선정 개소당 장비구입비 2억원 지원, 퇴비살포비 추가 지원 - 가축분뇨 부숙관리 지원, 퇴비를 이용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기대축산정책과 ⑨ 경북도,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위해 집중 감찰 실시 시?군 감사실장 영상회의 개최... 감찰반 편성, 복무기강 집중점검감사관실 ⑩ 경북도, 특화작목‘생강’의 안정생산과 건조기술 개발 생강 조기 정식과 적정 피복재 선별... 상품성과 수량 증가 기대 - 최적 수분, 갈변 억제조건 설정 등 건조 생강 제조기술 개발생물자원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 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구미봉화경주포항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59146 85 71 6865555349443824 ----+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1914107 762 2 1 - 1,447-----------+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 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447336415-5---35-581,351+1△1-+1△1-----△1---+2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4478171126635309.15(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보훈단체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14일 오후 배선두 애국지사 빈소를 찾아 애국지사의 넋과 조국 희생정신을 기렸다. ▲ 배선두 애국지사 조문(사진=경북도)이 도지사는 장례지원단을 구성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故 배선두 애국지사의 마지막 가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다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故 배선두 애국지사(97, 의성군 비안면)는 1943년 일본군에 강제 징집돼 중국 남경지구에 배속되었으나, 1944년 광복군 입대를 위해 탈출해 중국군 유격대에 가담 활동하다 1945년 4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배속돼 복무하면서 김구선생을 비롯한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 등 특수임무를 수행했다. 정부에서는 배선두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 배선두 애국지사 조문(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선생님은 영면에 드시지만, 그 유지는 남겨진 우리가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정성으로 예우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후세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 계승ㆍ발전할 수 있는 보훈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ㆍ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9월 8일 기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만651건*이고, 전체 출동건의 절반이상이 넘는 5794건이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 벌집제거 출동횟수: 1월~5월 1,363건, 6월 981건, 7월 2,513건, 8월 5,794건지난 8월 경북 울진에서는 70대 여성이 집에서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07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중 8월에만 절반에 가까운 208명 발생해 앞으로 벌 쏘임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1월~5월 75명, 6월 77명, 7월 147명, 8월 208명 ▲ 벌 쏘임 예방법벌 쏘임 안전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 및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 자제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한편,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이송 현황은 총 64명으로 벌초ㆍ성묘 시기가 다가오면서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야 하며, 위협을 느꼈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20m이상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 추석대비 안전점검 실시(사진=경북도)이번 안전점검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판매시설, 여객시설, 영화관 등 도내 취약시설 8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기ㆍ가스안전 전문기관의 민간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련규정 준수 여부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이다. 경북도는 이용자가 많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신속하고 현실성 있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해 조기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묵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명절 전후로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통해 단 한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와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는 14일 경상북도동부청사1층 대회의실에서 김남일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정동식경상북도상인연합회장및환동해지역전통시장상인회장들이참석한가운데코로나19 확산으로침체된 환동해지역 상권 활성화를위한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환동해지역본부, 전통시장상인회 자매결연(사진=경북도)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물품구매 등 전통시장 이용촉진 활동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 신뢰확보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다양한특산품 홍보활동과지역행사 시공동협조를 약속했으며, 기타 필요한사항에대한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동해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캠페인, 지역상품권 확대, 전통시장 특산물ㆍ제수용품 구매 등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ㆍ운영해 전통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하는 한편 해양수산 행사시 지역 특산품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장상인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소상공인들이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침체된 환동해지역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업무와접목할수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로 전통시장이활성화될수있도록 적극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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