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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회적ㆍ경제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이라는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출범 업무협약식(사진=경북도)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월 5일 경북도청 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본부, 한국시니어클럽 경북지회 및 4개 서민금융기관(농협ㆍ새마을금고ㆍ신협ㆍ수협) 등 6개 기관과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통해 경북도는 사업비 27억1천2백만원(국비 1,356, 도비 407, 시군비 949)을 투입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사업운영과 사업홍보를 전담하고, 한국시니어클럽경북지회에서는 참여자 모집과 교육을 추진한다. 또 4개 서민금융기관인 농협ㆍ새마을금고ㆍ신협ㆍ수협에서는 맞춤형 직무교육 개발과 일자리 제공을 전담하게 된다. 전문맞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은 만65세 이상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업무 경력자, 경찰ㆍ군인ㆍ행정공무원 출신자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도내 10개 시ㆍ군(포항ㆍ경주ㆍ김천ㆍ안동ㆍ영천시, 영양ㆍ고령ㆍ칠곡ㆍ예천ㆍ울진군)에 소재한 4개 서민금융기관의 158개 지점(농협 30, 새마을금고 97, 신협 24, 수협 7)에 총 342명(농협 44, 새마을금고 241, 신협 50, 수협 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의 주된 업무는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등 금융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ATM 사용법 안내와 통장정리 등을 지원하며, 금융기관의 긴급 상황발생 시 초동대처 및 민원업무 등을 맡게 된다. 근무조건은 일 3시간, 주 5회, 월 최대 60시간을 근무할 수 있으며, 보수는 주휴수당을 포함한 기본급이 월 최대 59만4천원이며, 연차수당, 부대경비 등을 더하면 월 최대 70만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경북의 전체인구 264만932명 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4%(56만6300명)로 전남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지난해 3월말부터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다. 특히, 1957년도 이후 출생자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노인인구비율에 합류하는 시점에서 정규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노인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노인들에게 특화된 전문적이고 양질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 증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수를 올해 목표 4만5700개보다 3450개가 증가한 4만9150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지난해 1586억원(국비 793, 지방비 793)보다 148억원이 늘어난 1734억원(국비 867, 지방비 867)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에는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을 포함해 ‘열 감지 모니터링 요원’, ‘시니어 몰카감시단’등 새로운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를 적극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면서,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노후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7일 창원 산단을 방문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그린산단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는 스마트 산단을 넘어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경쟁력을 더 높일 것”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구미 국가산단(사진=경북도)유래 없는 코로나19 충격대응과 범지구적인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기존 스마트산단에서 한국판 뉴딜정책을 융합한 보다 확장된 산단 혁신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정부의 이런 의지에 힘입어 경상북도에서도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 디지털 뉴딜정책과 연계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으로 전환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9월 7일 VIP 주재 하에 정부정책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번에 확정된 세부실행계획에는 지역기업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사업도 발굴해 담았다. 세부실행계획의 주요내용은 ①5G 기반 디지털 안전ㆍ공유경제 산단 구축, ②그린 뉴딜을 통한 청정산단 구축, ③스마트제조혁신 리딩산단 구축, ④청년과 함께하는 고부가가치화 행복산단 구축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총 791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5G 기반 디지털 안전ㆍ공유경제 산단 구축은 5GㆍAI 기반 구미형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스마트 로봇존 구축 등 6개 사업에 1021억원을 투자한다. 그린뉴딜을 통한 청정산단 구축은 5G 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 그린산단 실증,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친환경 클린팩토리 보급 사업 등 4개 사업에 447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제조혁신 리딩산단 구축은 개방형ㆍ양방향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공장 확산 및 대표공장화 지원,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12개 사업에 2018억원을 투자한다. 청년과 함께하는 고부가가치화 행복산단 구축은 복합문화클러스터 조성, 질 좋은 정주여건 조성,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 등 5개 사업에 4426억원을 투자한다. 경북도는 수립된 세부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정부예산 확보 등 본격적인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에 나설 계획이며,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경북 산단대개조사업은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 1산단, 칠곡 왜관산단, 성주산단을 연계하여 ICT 기반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벨트를 조성하는 등 지역 간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 정부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1조원 규모의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산단 2단계 사업으로 2026년부터 거점ㆍ연계산단과 지역으로 사업효과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은 지역경제의 희망”이라며,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침체되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한국판 뉴딜정책의 대표 사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 지원을 위한 치매안심병원운영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치매안심병원 운영 우수시관 선정(사진=경북도)치매안심병원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 지원을 위해 전국 79개소(경북 16개소)공립요양병원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개소(경북도 9개소)에 필요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를 갖추도록 지원한 후, 최종 현장 확인 등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현재 전국 4개소가 지정ㆍ운영 중이며, 경북에는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1호),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2호), 경북도립 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4호)이 지정ㆍ운영 중이다. 경북도는 치매안심병원 운영과 함께 치매환자들에게 쾌적한 의료환경 제공을 위해 올해 19억원을 지원해 노후 된 냉ㆍ난방기를 교체했으며, 정부 3차추경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62억으로 청정환경 인프라를 조성해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에게 최적의 의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상주시립노인요양병원 등 2개소가 치매기능보강사업 공모선정돼 총사업비 51억원으로 치매환자 의료 인프라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의 치매안심병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적의 시설과 의료 환경으로 환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도립노인전문양병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시설 인프라를 적극지원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3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8억원(총사업비 9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로컬푸드 직매장 공모 선정(사진=경북도)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농가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그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직매장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직거래활성화와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7개 시ㆍ도의 33개소가 신청해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북도가 신청한 3개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 사업 신청 : 33개소(경북5, 경기3, 대전3, 전북7, 전남6, 충남2, 경남7)** 21년 최종 선정 : 7개 시?도, 33개소 신청 → 최종 22개소 선정(경북 3개소)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김천농협(30억원), 구미 산동농협(30억원), 영덕울진축협(30억원)이며, 국ㆍ도비 포함 총 90억원(국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직매장 설치와 함께 농가레스토랑, 교육체험장, 카페 등 부대시설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조성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에는 로컬푸드직매장(2019년 기준)이 시?군 자체조성 31개소와 국?도비 지원 9개소를 포함해 총 40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2025년까지 60개소로 확대ㆍ조성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안정적인 직거래 공간인 로컬푸드직매장을 적극 육성?발굴해 중소농?취약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사진=경북도)올해로 9년째인 ‘일자리 대상’은 명실공이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와 관련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ㆍ 시상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그간 자치단체의 우수한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업들을 발굴ㆍ공유하고 전파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 중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일자리 정책들이 주목 받으며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고졸청년의 취업 후 학습, 주거, 결혼, 자녀출산, 육아까지 생애 주기별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졸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형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인 ‘학(學) 잡(JOB) 아(兒) 프로젝트’와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청년의 지역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청년의 지역유입으로 지방소멸을 예방하는 도-농 상생발전 프로그램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이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시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경상북도는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 사업비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경북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며, 성공적인 경북형 일자리 창출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순연됐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회 전반을 원점에서 재구성 하는 등 새롭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국종합체육대회규정 제4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규정 제3조(대회횟수) -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연도도 횟수로 통산’한다는 규정에 따라, 2021년 대회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개최.▲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페회식 대회기 인수(사진=경북도)‘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ㆍ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ㆍ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8천5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전국체전 순연 개최 합의(사진=경북도)대회기간은 국내외 행사일정과 날씨, 학사일정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미시, 경북(장애인)체육회 등 대회 준비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주최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전국체전에 이어 2022년 5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023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3대 국내종합경기대회의 순차적 개최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7월 코로나19로 무산될 뻔 했던 ‘2020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차기 개최예정 5개 시ㆍ도간 역사적인 순연 합의를 이끌어 내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마스코트(좌)와 엠블럼(우)전국체전은 1920년 일제강점기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중일전쟁 기간과 6.25전쟁 첫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렸으며, 대회 순연은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개·폐회식이 열리는 구미시민운동장과 12개 시ㆍ군 39개소 종목별 경기장 개ㆍ보수공사와 다목적체육관으로 신축중인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는 연내 사업 완공과 공ㆍ승인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렵게 역사적인 대회 순연을 이끌어 낸 만큼 내년 체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대화합과 치유, 위기극복, 그리고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대한민국 체육사의 한 획을 긋는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국민 대화합의 용광로, 2021년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일정 확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회 전반을 원점에서 재구성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 3대 국내종합경기대회 순차 개최.. 코로나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기대 대한민국 체육사의 한 획을 긋는 대회 만들 터..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전국체전기획단 ② 경북형 노인일자리‘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출범! 경북도, 6개 기관과‘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출범 위한 업무협약 체결 4개 서민금융기관 158개 지점에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342명 채용예정어르신복지과 ③ 경북도, 화상회의로 코로나시대 지방외교 선도한다 서자바주지사와 화상통화... 교류의향에서 교류협정으로 관계 격상 논의 자매ㆍ우호도시와 화상회의 확대...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교류 환경조성외교통상과 ④ 경북도,‘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우수상 수상! 경북도, 상사업비(인센티브) 1억원 확보.. 신규 일자리 사업 재투자 ‘학(學)잡(JOB)아(兒) 프로젝트’,‘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좋은 평가일자리경제노동과 ⑤ 경북도, 로컬푸드직매장 공모에 3개소 선정.. 국비 18억원 확보 김천(김천농협), 구미(산동농협), 울진(영덕울진축협) 3개소 선정 농산물 직거래활성화와 유통구조 개선...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농식품유통과 ⑥ 경상북도 치매안심병원 운영 우수기관 선정! 전국 4개소 중 경북 3개소(김천ㆍ안동ㆍ경산) 지정.. 최적의 치매 치료환경 제공 냉난방기 교체,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치매치료 청정환경 조성어르신복지과 ⑦ 경북도,‘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으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스마트산단에 한국판 뉴딜정책을 융합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 수립 스마트그린산단과 산단대개조 사업 연계해 시너지 효과 창출과학기술정책과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3978571555349444024 ------------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5-+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55771726-4---3--601,408+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581711266960210. 5.(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3978571555349444024 +1--+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114119 762 2 1 - 1,524-+1---------+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45771726-4---3--601,407+4+1--+1---------+3*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칠곡경북대병원(1), 대구의료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481711266960110.4.(일)+4---+1+3*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포항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포항 선도 산림경영단지 선정(사진=경북도)선도 산림경연단지는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해 경영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지정하여 산주들의 동의를 받은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림경영의 대규모?집단화를 통한 성공 모델 개발?확산 목표로 한다. 선정된 선도 산림경영단지(이하 ‘선도 단지’)에는 10년 동안 75억원이 투입되며, 목재생산 및 산림소득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항 선도 단지는 자체 유통센터(로컬푸드마켓)와 제재소(목재팰릿공장) 보유로 목재 및 소득작물의 안정적 유통?생산이 가능하고 지역 산업 연계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국유림에 비해 소규모로 분산된 사유림의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행된 선도 단지 조성사업은 사유림을 규모화?집단화하고 전문 경영주체를 통한 효율적 경영으로 산주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장기적으로 산림자원의 순환경제 구축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선도 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산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경북도는 사유림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산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도내 선도 단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10월 독도의 달을 새기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 10월은 독도의달, 대한제국칙령 제41호먼저, 경북도와 국립중앙도서관이 독도자료 보존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10월 1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경북도와 국립중앙도서관, 울릉군이 ‘디지털 독도 아카이브 협약식’을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고지도 등 독도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경북도가 후원하는 학술행사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연이어 개최된다. 21일 포스텍 국제관에서는 ‘울릉도?독도 해양보호생물 관리활성화 세미나’(주관 (재)독도재단)가 개최되고, 22일 영남대학교 법학도서관에서는 ‘울릉도?독도 해양보호생물 관리활성화 세미나’(주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개최된다. 또한, 23일에는 경북대학교에서 ‘해양생태 및 섬 생물학 국제학술대회’(주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 열려 독도와 해양생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10월 말에는 대구한의대 등과 공동으로 ‘독도지킴이 안용복 조명 좌담회’도 마련한다. 경북도는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독도 사진전, 독도상품 비즈페어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경북도서관 전시실에서는 지역출신 ‘원로 사진작가 김재도 독도 사진전’를 개최하며, 24일에는 ‘독도 민간단체 워크숍’을 갖고 민간단체 대표들과 독도 수호 활동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독도관련 고지도 DB 구축 사업에 대한 성과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7일에는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학습용 교재, 문구류, 의류 등 독도관련 상품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전시 판매하는 ‘제2회 독도상품 비즈페어’도 진행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고 독도 상품의 산업화?생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독도재단에서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제작, 해외 한인교육기관이나 재외동포, 독도단체에 배부해 대한민국의 땅! 독도 사랑의 의미를 되새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독도 이미지와‘Dokdo of Korea’가 새겨진 독도마스크를 제작해 미국, 일본 등의 국내외 독도 관련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은 모든 행사장내 코로나19 방역 예방지침을 준수토록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관람객 발열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독도가 평화로운 우리 땅이라는 국제적 위상제고를 위해 데이터 구축사업에 앞장서겠다”면서,“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꼭 필요한 이벤트나 학술대회 위주로 개최하여 독도영토주권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꼬마사과 ‘루비에스’가 최근 젊은 소비층에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꼬마사과 ‘루비에스’ ‘루비에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 2017년 품종 등록한 80g내외의 소과종으로, 일반사과에 비해 1/3정도의 크기로 일반 탁구공보다 조금 큰 정도여서 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수용으로 대과 선호성이 뚜렸하지만, 최근 소비자의 기호성이 간편?다양해짐에 따라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먹기에 부담 없는 루비에스가 각광받고 있다. 8월 하순 혹은 9월초에 출하되는 사과들에 비해 당도 높고, 경도가 좋아서 상온저장성도 강하다. 이러한 루비에스 사과를 경북에서는 2017년부터 재배해 현재까지 81ha, 273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전체 사과재배 면적에 비해선 매우 적은 면적이지만 소비자 기호 다양성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경북 영천에서는 ‘루비에스작목반’을 조직해 35ha, 100여 농가의 참여로 자체브랜드를 기획, 유통에 노력한 결과 2019년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목반단위 재배교육, 현장컨설팅으로 농가품질 규격을 설정하고 다수확보다는 고품질 생산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대형유통마트 및 홈쇼핑 등으로 다각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영천농업기술센터와 사과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과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체계적인 기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해 국내육성 품종의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왔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다양한 소비층의 선호를 반영하는 신품종 육성 및 보급에 앞장서고 신품종 도입 농가들에겐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미래 신산업 특구유치... 혁신성장 토대 마련 - 산단 대개조(9,927억원), 규제자유특구(배터리·헴프), 강소특구(포항·구미) ? 포스트 전자ㆍ철강사업 예타 통과 등... 혁신성장 동력 확보 - 홀로그램 기술개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5G 테스트베트 구축 등 ? 산·학·연, 소재부품, 바이오 분야...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 - 산학연 혁신플랫폼 구축,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네이처 생명산업협의체 ?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 과학분야 신산업 발굴 추진 - 항공부품 소재단지 및 전자부품 등 ‘ICT 기반 공항경제권’ 조성 준비 경북도는 5G 속도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과학산업분야 육성에 중점을 둔 과감한 정책추진으로 과학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각종 정부 대규모 프로젝트에 잇따라 선정 되는 등 미래 신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경북도 과학산업 육성에 중점, 산단대개조 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이는‘변해야 산다’라는 민선 7기 도정 슬로건이 의미하는 것처럼 과감하고 때론 공격적인 과학산업 육성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여진다.사업명선정일총사???비합 계 23,039경북 산단대개조사업’20. 59,927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20. 71,354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구미)’20. 7360경북 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20. 7’19. 7450400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19. 97,912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19. 61,818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포항)’19. 6360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19. 5458 ?특히, 타 광역자치단체와 경쟁하여 2019~2020년도 과학산업분야에서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의 총사업비가 약 2조원에 달하는 등 미래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민선 7기 도정 주요성과 중에서도 산단대개조 사업,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 특구 지정,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등이 핵심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철우 지사 취임 초 과학산업국을 신설하여 4차산업혁명 등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의 신성장 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해 왔으며, 특히, 중앙정부의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과 ‘D.N.A. + BIG 3*’ 혁신성장계획에 이어 최근에 문재인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뉴딜+그린뉴딜에 이르기까지 국가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플랫폼 경제(data·Network(5G)·AI) + 3대 핵심사업(시스템반도체·바이오·미래차) 아울러, 최근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신산업 육성 발굴을 위해서도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지역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대혁신경북의 산업단지는 최근 급격한 노후화와 대기업 이탈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작년에 2023년까지 국비 3456억원 등 총 7912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제조혁신과 신산업 선도 산단을 만드는 구미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를 유치한데 이어 금년에는 역시 2023년까지 국비 4121억원 등 총 9927억원이 투입되는 산단대개조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거점산단인 구미산단과 인근 김천, 칠곡(왜관), 성주산단을 연계해 경북 특화형 ICT 융합소재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다음은, 규제로 인해 시험이 불가능한 혁신기술을 제약 없이 테스트 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에도 시행 첫 해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포항 지역에 선정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여부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7개사에 1조4천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7월에는 ‘Hemp*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지정 되어 햄프 추출 소재의 산업화를 통해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햄프 재배 등 전통 농업과 신산업을 동시에 개척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동의 바이오 2산업단지에 한국콜마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이어 금년 7월에는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가 선정되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R&D→창업→실증→사업화의 밸류체인을 형성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은 5년간 3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포항은 바이오, 에너지, 나노 등 첨단신소재 발굴을 통한 지역 R&D 혁신을 가속화하고, 구미는 미래형 첨단 ICT 기반 융복합 산업화 R&D 거점 육성함으로써 지역의 R&D 활성화에 주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트 철강, 포스트 전자사업 예타 통과 등 혁신성장 동력 확보먼저, 철강산업 구조고도화 전환을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지난 6월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했다.그동안 지역을 지탱해온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상태였는데 앞으로 2025년까지 1354억원을 투입하여 중소기업 중심 생태계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술수준 향상, 신품목 발굴 등 미래 신수요 창출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될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4차산업혁명시대 기존의 전자산업 고도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의 발판이 될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27년까지 핵심기술 연구와 사업화 실증에 총 181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과학산업 분야별 혁신성장 협의체 구성으로 지원체계 구축 경북 과학산업 분야별 혁신성장 협의체는 산·학·연 혁신플랫폼 구축,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네이처 생명산업협의체를 통해 사업발굴, 기술지원, 협력채널 가동 등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형 산·학·연 혁신플랫폼은 지역혁신 핵심주체인‘부설연구소’와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연구개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경북기업연구소협의회’를 지난 2019년에 구성하였으며, 현재 491개 기업이 참여해 운영 중에 있다. 경북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은 6개 분과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기획 및 국가사업화 대응으로 소재부품 국산화와 자립화를 주도하고 있다. 추진결과 국가사업화 예산 15건에 국비 1,154억원을 확보하고, 기술애로도 약 50회 정도 지원 했다. 경북 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도내 국가 연구기관 7개, 지방 연구기관 4개, 지역대학 5개 등 총 17개 기관의 협력채널을 통해 바이오산업 정보 수집, 기술개발 등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산업 기술혁신을 통한 신산업 육성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국가 제조 산업의 근간인 기계·철강·자동차 산업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204억원을 들여 포항에 고품질강관 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김천에는 2023년까지 414억원을 들여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그리고 2022년까지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에도 494억원이 투입되는 등 탄소·섬유소재 산업 상용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소재부품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2년까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고도화와 자율주행차 트램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에 440억원을 들여 미래 자동차산업의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드론전용 비행시험장 및 실기 시험장 구축에도 240억원을 투입하는 등 드론산업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한편, 3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셀룰로오스소재 센터를 구축하는 등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 기반 백신ㆍ신약ㆍ의료기기·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바이오 산업은 백신, 신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 신약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을 중심으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을 시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 SK플라즈마 혈액제제 공장을 유치했으며 총 사업비 1029억원 규모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구축함과 동시에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도 2022년까지 278억원 규모로 추진해 비임상 ? 임상 ? 생산체제 구축 등 백신산업 전주기에 따른 전후방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백신후보물질의 임상시료 CMO생산을 위한 GMP시설) 이와 함께 포항 3, 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개발을 위해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2021년까지 458억원 규모로 설립할 예정이며 165억원이 투입되는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과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인 BOIC*를 252억원을 들여 금년 내에 완공 한다는 계획이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암·대사성·뇌·심혈관·희귀 질환 등 6대 중증질환 막단백질 구조 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개발)*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식물세포·식물체 기반의 동물용의약품 KvGMP 제조시설)* BOIC(Bio Open Innovation Center, 제넥신·포스코 등 참여하는 신약개발창의융합공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산업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는 가운데 경산에 연면적 4767㎡(3층) 규모의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작년에 완공해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와 CGMP*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화장품 관련기업은 생산, 판로 등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CGMP(Cosmes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ㆍ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의미함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에 14만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는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민선 7기 후반기에는 코로나 19 대응, 경북형 뉴딜, 통합신공항 연계사업 등 3대 정책방향에 중점을 두고 미래 신산업 발굴 경북도는 향후 계획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코로나 19에 대응한 바이오 생명산업 육성, 경북형 뉴딜사업, 통합신공항 연계사업에 중점을 두고 지역 주도형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코로나 19에 대응한 백신산업 전주기 생태계 조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 개발(5399억원), 코로나 뉴노멀 언택트 신산업 출현에 따른 리빙케어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 육성(5000억원), 국내 반도체산업 고도화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성자가속기 200MeV 성능확충(1300억원),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 하베스팅 신산업 생태계 조성(2000억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물무선충전 산업 콤플렉스 조성(1500억원) 등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부품 소재단지 및 전자부품 기업 집접화 등 ‘ICT 기반 공항경제권’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에는 산단대개조, 철강고도화기술개발,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대형프로젝트 선정 경쟁에서 경상북도가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라며, “하지만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경북의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에 더욱 매진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 과학산업이 대한민국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과학산업 육성에 중점... 5G 속도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 미래 신산업 특구유치... 혁신성장 토대 마련 포스트 전자ㆍ철강사업 예타 통과 등... 혁신성장 동력 확보 산·학·연, 소재부품, 바이오 분야...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 과학분야 신산업 발굴 추진과학기술정책과 ②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패키지 추진 일자리 예산 4,649억원(‘18년) → 1조 868억원(’20년) 133.7% 확대 언택트, AI, 미래차 등 노동시장 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도 진화 일자리경제노동과 ③ 인구절벽 위기... 아이사랑 여성행복으로 넘는다 경북도 인구정책, 2020년도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인구정책과 ④ 2021년 환경오염 없는 청정경북 만든다! 대기 분야 306억원, 수질 분야 1,723억원 등 총 2,029억원 투입환경안전과 ⑤ 꼬마사과 ‘루비에스’후식에 안성맞춤, 젊은층에 인기! 영천루비에스작목반 작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대상 수상농업기술원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25일 경로당행복도우미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472명의 경로당행복도우미를 채용해 어르신의 복지?여가활동, 경로당 행정처리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 경로당행복도우미 발대식(사진=경북도)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기존의 단순하고 정적인 경로당을 건강, 여가, 정보, 방역이 융합된 행복한 경로당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상북도 노인인구는 564천명으로 인구 2664천명의 21.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초 고령화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경로당 수는 8107개이다. 경로당행복도우미는 주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코디네이터, △프로그램 관리, △유익정보 제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코디네이터 프로그램 관리 유익정보 제공 ? 경로당 미이용자에 대한 상담 및 안내 ?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수요자 욕구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경로당 내 노인적합형 프로그램 보급? 경로당 시설물 관리 및 회계지원 ? 공익교육(안전,치매예방, 노인 성교육 등) ? 행정 관련 정보 등 전달? 코로나 ?19 확산방지 생활방역 코로나19 사태로 3월 1일부터 도내 경로당 폐쇄 시에는 생활방역업무를 추가해 경로당 소독, 방역물품 배부, 이용자 방역수칙 교육?홍보, 긴급재난금 지원 행정보조 등을 수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관리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상반기 모니터링에서 다수의 우수사례가 나왔다. 남편의 치매증상으로 집안에서 간병만 하고 있던 어르신께 주간보호센터등록?안내로 체계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어르신도 경로당을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상주시) ▲ ▲ 경로당행복도우미 발대식(사진=경북도)경로당 미 이용 어르신의 방문상담을 통해 알코올 중독증상이 있는 어르신을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치료 병행을 확인하고 있다. (봉화군) 귀촌 어르신이 이웃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외로이 생활하는 상황을 알고, 주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과 말벗이 되어 주고 경로당 이용을 권유해 현재는 경로당에서 이웃 어르신들과 잘 지내고 있는 등 어르신 간 갈등 해소 역할도 수행했다. (상주시) 경로당 방문 확인 중 비(鼻)출혈 어르신을 발견하고 응급조치 후 119에 신고, 이송 조치해 위험한 상황을 면할 수 있었다. 어르신은 평소 고혈압인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현재는 꾸준히 혈압약을 복용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신다. (영주시) 경로당 어르신들이 힘들게 재배한 감자를 인근 경로당 및 지인들에게 80박스 판매해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에도 한몫했다. (포항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을 위한 시설이 폐쇄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찾아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등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총 14만 건이 넘는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도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엄격한 사업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로당행복도우미지원 사업이 어르신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을 확대해 도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도내 어르신한분 한분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이 사업을 경북형 어르신 모시기 표준모델 사업으로 성공시켜서 노인복지사업의 전국 우수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동 임하면 일대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임윤익 선생의 후손들이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았다. 경상북도와 한국 해비타트가 함께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의 첫 대상지로 선정되어 9월 25일 새단장을 마쳤기 때문이다. ▲ 독립유공자 집고치기 1호, 개선후 모습(사진=경북도) 지난 8월 14일, 경상북도는 한국 해비타트와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나 점차 관심이 멀어져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북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주거개선사업 1호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임윤익 선생의 손자인 임시재 씨의 집은 1930년대에 건축되어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으나, 낡은 배수시설 및 열약한 난방시설, 방수가 되지 않는 화장실을 비롯하여 높은 폭의 계단 등으로 시급히 주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개선공사를 통해 배수시설 교체, 화장실 타일 및 방수 공사, 단열재 설치, 바닥 구배 맞추기, 목재 계단 설치 등의 개?보수 공사를 4주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형주 한국 해비타트 이사장,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여 목재 계단 설치, 도색, 오일 스테인 바르기 등의 작업에 일손을 보탰으며, 청년봉사단을 비롯한 청년들도 참여해 호국?보훈 선양 의식을 다졌다. 경북도는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독립유공자 후손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매년 사업을 확대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독립유공자 후손인 임시재 씨는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이번 추석은 멋진 집에서 할아버지의 독립운동 이야기로 보낼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도와준 경상북도, 한국해비타트, 그리고 청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분들과 그 후손 분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것은 응당 우리의 도리”라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한국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와 그 후손 분들도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편안히 사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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