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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활로를 찾기 위해 23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통합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사진=경북도)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는 새로운 경제거점이자 미래성장 동력인 신공항 건설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 경제, 관광 등 관련분야 전략을 새롭게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 창구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신공항 현황?비전, 신공항 연계 미래전략(안) 설명, 대구경북연구원의 공항경제권 발표에 이어, 각 시?군의 지역 강점, 여건 등을 반영한 공항 연계 지역발전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신공항 사업 초기부터 공항과 연계한 발전전략을 찾아 각종 상위계획에 반영하고 국책사업 발굴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각 시?군에서 구상 중인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전략을 연결해 강점 등은 부각시키고 소모적인 경쟁은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신공항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이날 회의는 도 및 시?군의 미래?기획 관련 담당관 등이 대거 참석해 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지역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앞으로도 도와 시?군은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 △성장동력 발굴 △국비확보 대응 △대선공약화 등 신공항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삼아 경북의 역동적인 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계 최고의 공항건설과 지역산업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혁신적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공항 연계 지역발전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공항 건설의 파급효과가 지역 전체에 균형 있게 확산되도록 지역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안용복기념관 초입에는 '아침이슬' , ‘상록수’의 원작자로 유명한 가수 겸 연출가 김민기씨의 또 다른 역작인 '내 나라 내 겨레' 노랫말을 새긴 노래비가 당당하게 서 있다.▲ 독도의 달에 주목받는 노래비(8.22일 제막식)(사진=경북도)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으로 시작하는 '내 나라 내 겨레'는 1970년에 지어 1971년에 발매된 곡(작사 김민기, 작곡 송창식)으로,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 민족의 역동성을 노래한 곡이며, 아직도 중장년층에게 피 끓는 감성과 뜨거운 조국애(祖國愛)를 불러일으키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이런 까닭에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내 나라 내 겨레' 노래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노래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동해를 소재로 한 인문자원을 발굴?활용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설치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울릉도에 노래비를 세움으로써 동해의 가치와 나라의 희망을 되새긴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특히, 안용복 기념관은 희생과 고난으로 독도를 지켰던 조선 숙종 때의 인물 안용복을 기념하는 공간이자, 울릉도에서도 독도와 일출이 잘 보이는 장소로 노래비가 가진 상징성과도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다.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노래비의 원작자인 김민기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내년부터는 독도?동해?대한민국을 노래한 '대한찬가(大韓讚歌)' 음악회를 여는 등 각종 주민참여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주권을 지키는 일은 외교?국방 이외에 생태?환경?과학?인문?문화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숨어 있는 해양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반기 유관기관?단체의 이전이 이어지며 제2행정타운 활성화와 함께 신도시 전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전경(사진=경북도) 올해 9월말 현재의 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9463명으로 전분기 1만8143명 대비 1320명이 증가해 7.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이는 신도시내 코오롱 하늘채에 1454명 입주와 경북여성가족플라자(3개 기관 84명) 개관 및 정부경북합동청사(5개 기관 115명) 완공에 따른 입주기관?단체의 이전이 신도시 인구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경북도는 앞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30명)와 농어촌공사(159명) 등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적극 유도해 신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경북도청 신도시의 상가 및 편의시설은 음식점 215개, 학원 109개, 카페(디저트) 64개, 이미용 51개, 마트(편의점) 36개 순이며, 대구은행 신도시 지점(10명)이 10월 중 착공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예천 축협(20명)이 내년 5월에 준공되면 신도시 주민들의 금융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교육시설은 학교시설 4개교 3183명, 보육시설 35개교 1583명으로 총 39개교 4766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집은 1191명 정원에 988명, 유치원은 648명의 정원에 595명으로 각각 203명과 53명의 아동을 더 수용할 수 있다. 코오롱 하늘채 어린이집(정원 45명)이 올해 10월에, 예담 유치원(6개 학급, 128명)이 내년 3월에 개원예정으로 맞벌이가 많은 신도시 내 젊은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주거시설 중 아파트는 96.4%의 분양률과 94.5%의 입주율을 보였으며, 오피스텔은 85.1%의 분양률과 90.8%의 입주율로 조사됐다. 내년 12월 5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80%가 넘는 젊은 세대의 주택 부담도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올해 3월부터 공사 중인 경북 바이오2차 산업단지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내년 7월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준공되면 신도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석호 신도시조성과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신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 인재개발원 이전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 ‘지온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도 인재개발원 설계공모 선정(사진=경북도)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고 설계공모 홈페이지(//www.iacg.kr)를 통해 공고 및 참가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루어졌다.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작품심사를 통해 14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심사대상 작품은 7개국 12개 작품으로 1등 당선작으로 한국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 ‘지온재’가 선정 되었으며, 2등 작은 호주 엘리베이트의 ‘러닝 필드’, 3등 작은 미국 박성기 스튜디오의 ‘구름위의 교육원’, 4등 작은 미국 에테르쉽의 ‘체화된 풍경’, 5등 작은 한국 DAM종합건축사사무소의 ‘K 콘셉트’가 선정 되었다.1등 당선작에는 용역비 16억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며, 2등~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1천만원에서 4천만원의 보상금이 수여된다.1등 당선작 지온재(智溫齋)는 ‘올바른 지혜와 따뜻한 온기를 가져오는 공간’이라는 주재로 전통 향교 및 서원을 현대적인 교육공간으로 재해석했으며, 경북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영남지방의 구(口)자형패턴을 이용한 부지 공간을 형성하고, 전통한옥의 기둥, 처마 등 부재를 현대적으로 표현했다.경북도는 11월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추진해 2023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도 인재개발원은 2023년까지 도청 신도시 업무시설 지구(경북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34번지)에 부지면적 8만1583㎡, 연면적 1만2010㎡, 지하1층 지상4층의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될 예정이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인재개발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건축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 되었으며, 향후 경북도에서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경북도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우려는 물론 여행도 두렵고, 즐길 공연도 없다. 심지어 올해 추석은 최대한 귀향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당부에 많은 사람들이 추석마저도 잃어버렸다. ▲ 니캉내캉 버스킹(사진=경북도) 여행도, 공연도, 고향도 못간 우울한 상황, 위로받을 일 없을까?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은 코로나에게 빼앗긴 여행과 공연을 되돌려주기 위해 경북 3대문화권* 음악여행 방송프로그램 ‘문화보부상, 니캉! 내캉! 버스킹! ’을 CJ DIA TV(다이아 티비)채널에 특별 편성하고, 10월 15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21시 40분에 방영한다. *3대문화권 사업이란 경북지역에 산재한 유교, 신라, 가야의 3대 문화와, 낙동강, 백두대간 같은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을 역사와 자연, 인간이 빚어낸 한(韓) 문화의 본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니캉! 내캉! 버스킹!’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문화보부상’사업의 올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시대의 제약에서 3대문화권 사업을 더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랜선 버스킹 공연이다.버스킹 공연에는 실력 있는 뮤지션과 경상도 출신의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가 만나 경북의 3대문화권 관광지를 여행하며, 버스킹 공연을 하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속 뮤지션들은 경상북도 3대문화권 사업장과 관광명소를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즉흥 공연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민만이 알 수 있는 추억과 감성도 녹여낼 계획이다.‘니캉! 내캉! 버스킹!'은 3대 문화권의 각 문화 권역별로 3가지 테마(유교, 신라, 가야?생태)의 여정을 담아 각 테마별 5편씩, 총 15편으로 제작?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검증된 버스킹 뮤지션 하림, 밴드 블루카멜앙상블,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뮤지션인 박혜원, 대세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 지역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각각 DIA TV(다이아 티비)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북 3대문화권을 여행하며 경북만의 아름다운 매력과 버스킹 공연을 담았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TV속 풍경이지만 경북 3대문화권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느껴보시고, 힐링과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23개 시군과 통합신공항 연계 경북발전전략 찾는다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가동, 시군 미래기획담당관 대거 참석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 성장동력 발굴, 국비확보 등 공동대응미래전략기획단 ② 경북도, 재정살림살이 평가에서‘종합 최우수단체’선정 행정안전부, 2019년 결산기준 재정분석 최우수 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모든 분야 우수한 평가 받아예산담당관 ③ 경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코로나에도 순항 중 10.14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추진협의회 개최 5월부터 4개월 간 590개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환경개선 등 호응도 높아일자리경제노동과 ④ 경북으로 음악여행, 안방에서 즐기는‘니캉!내캉!버스킹’ 경북 3대문화권 랜선음악여행, 2020 문화보부상, 니캉! 내캉! 버스킹! CJ 다이아 TV 편성 확정, 10.15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21시 40분 방영관광정책과 ⑤ 경북도 인재개발원 설계공모에‘지온재(智溫齋)’선정 국제설계공모로 진행...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지온재’1등 당선작 선정 전통 향교 및 서원을 현대적 교육공간으로 재해석... 2023년 완공 에정건축디자인과 ⑥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눈앞! 9월 현재 주민등록 인구 1만9463명, 전분기 대비 1320명 증가- 올 하반기 제2행정타운내 8개 기관 이전 완료... 기관 이전 지속 추진신도시조성과 ⑦ 경북농업기술원, 새마을 세계화에 앞장선다 농업기술원,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 MOU 체결 2016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440여명 영농 기술연수 실시농업기술원 ⑧ 10월 독도의 달.. 새롭게 주목 받는‘내 나라 내 겨레’노래비 울릉도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 독도와 대한민국 사랑하는 마음 충만 ★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885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0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8231511-3---3--601,445-△9-△5△3-△1-- ----+9*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881711267160310. 14.(수)------*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소개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정책실장 및 관계 수석과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물론,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한국판뉴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제부총리의‘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발표에 이어, 시도 사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제2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이 도지사는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新국가 발전전략인‘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지난 9월 ‘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정부 계획의 핵심 3축인 ①디지털 뉴딜, ②그린 뉴딜, ③안전망 강화에 지역 최대의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더한 개념으로, 총 164개 과제에 12조 3,900억원(통합신공항 사업비 제외)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도지사는 164개 과제 중 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형 뉴딜이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산업 전반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8월말 이전부지가 확정된‘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에서 경북형 뉴딜 사업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며, 통합신공항 건설, 철도?고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 및 관련 SOC 구축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 역량을 집중시켜 한국판 뉴딜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많은 시간을 행정통합에 할애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제2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이철우 도지사는 “수도권에 26백만명의 인구가 몰려 있어, 비수도권 지방은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자립 역량이 필수적이고, 통합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한 바탕위에서 뉴딜이 더해질 때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3일 풍기인삼연구소 강당에서 ㈜코비바이오와 인삼가공제품개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산가공제품개발 mou 체결(사진=경북도)이번 업무협약은 집중 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인삼 가공품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풍기인삼연구소와 ㈜코비바이오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활용해 가공제품 공동연구?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중간가공품 및 최종 제품 개발에 필요한 가공 컨설팅, 공정단계별 유효성분 분석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코비바이오는 한방 이비인후과분야에 특화된 코비한의원을 전국 네크워크로 운영하며 한의원 공급용 한방의약품을 조제하는 코비원외탕전, 한약 제형을 연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인 코비바이오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인산가공제품개발 mou 체결(사진=경북도)최근 ㈜코비바이오는 풍기지역에서 생산된 인삼을 이용한 흑삼활력원과 흑삼활력원라이트 제품을 생산해 쿠팡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을 사용해 흑삼제품 등 가공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 유효성분 분석 등 개발제품이 경쟁력이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민순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이번 코비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인삼이 지역 가공업체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로 개발되어, 인삼 재배농가와 가공업체 모두 상생하고 지역 인삼산업이 더욱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0월 12일, 올해 처음으로 고향인 울진군 왕피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 7마리(암컷 4, 수컷 3)를 포획했다. ▲ 울진 왕피천에 연어가 돌아왔다, 연어초어포획이번에 소상한 연어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포획되었으며, 평균중량 2.23㎏, 평균전장 69.33㎝의 어미연어로 약 3 ~ 4년 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방류한 어린 연어가 성장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위해 울진군 왕피천 일원에 어미연어 포획장을 설치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간 어미연어 약 1500마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포획된 어미연어에서 얻은 성숙한 난과 수컷 연어의 정액을 채취해 인공수정 시킨 후 약 60일간의 부화기간을 거쳐 튼튼한 어린연어로 탄생되며, 이렇게 부화된 어린연어는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사육 관리하여 내년 2 ~ 3월경 울진 왕피천, 영덕 오십천에 약 75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매년 연어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표지방류(CWT, 발안란 이석표지*)를 통한 회귀년, 회귀율 등의 과학적인 생태자료를 확보해 연어의 생태 및 특성을 연구함으로써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의 회원국으로서의 지위향상과 연어 모천국으로서의 자원회복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이석표지 : 수온(4.0℃이상) 자극을 주어 어류의 이석(귓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형성 -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13년 NPAFC에서 고유 이석표지 번호 획득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는 어미 연어가 원활하게 바다에서 하천으로 소상할 수 있도록 하구를 개방하고 소상로를 정비하는 등 성공적인 어린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문화재청 주관 2021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도내 6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5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선정, 생생문화재문화재청에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공모 접수한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콘텐츠화 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생생문화재 사업 18건, △향교ㆍ서원 활용사업 16건, △문화재야행 사업 3건, △전통산사 활용사업 4건,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 7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5건,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6건, △세계유산 홍보프로그램 1건 △세계유산축전 1건, △세계기록유산 홍보 1건 등 10개 분야 총 62건이 선정됐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유산축전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이 문화재 최다 보유지역답게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사업내역을 살펴보면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재를 인적ㆍ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ㆍ공연ㆍ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18개 사업(국비 5억1천만원)이 선정되었고, ▲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선정, 향교서원△향교ㆍ서원 활용사업은 향교ㆍ서원의 교육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내 4곳의 서원을 포함해 16개 사업(국비 6억6천만원)이 선정되었다. △문화재야행 사업은 경주시(신라문화), 안동시(유교문화)와 고령군(가야문화)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의 유수한 고찰을 활용한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구미의 도리사와 영천의 은해사 활용프로그램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민들이 산사의 역사와 문화재를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문화유산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제고하는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과 △고택ㆍ종갓집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교육ㆍ체험ㆍ공연하는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은 각각 5개 사업(국비 1억1천만원)과 7개 사업(국비 5억2천만원)이 선정됐다. 아울러, 경북도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중 5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답게 세계유산 관련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국민과 향유하기 위한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인류 보편적 가치 속에 핀 안동문화의 독창성’(국비 21억원)이 선정되었으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6개 사업(국비 5억1천만원)이, △홍보프로그램에 1개 사업(국비 8천만원)이 선정되었고,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프로그램도 1건(국비 1억5천만원) 선정됨으로써 하회, 양동마을을 비롯한 도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문화재 관련 정책이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하고 소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련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재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도모하는 등 문화경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극단 울타리(대표 하경원)에서 기획한 출산장려 창작극 ‘태어나고 싶어’가 15일 오후 4시부터 영천 청소년극장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공연을 펼친다. ▲ 출산장려 창작극 홍보 포스터올해 시범사업으로 첫 선을 보이는 출산장려 창작극은 당초 권역별로 순회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경북도 대표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와 페이스북(페북영천)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출산장려 창작극 ‘태어나고 싶어’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미뮤지컬로 임신과 육아에 대한 심각한 고찰보다는 신혼부부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고민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진행한다. 천상계의 영혼들은 지상의 부부가 임신하면 아기로 환생하지만, 최근 출생률의 감소로 영혼들이 소멸하는 위기에 처하자 신혼부부를 만나 설득하면서 아기로 태어나 생명을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45분 동안 온라인 관객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출생,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산장려 창작극을 CD로 제작하고 시ㆍ군, 도교육청, 대학교, 관련단체에게 배포해 인구감소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육아’로 사회분위기 인식개선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출산아카데미, 슈퍼맨 아빠교실, 경북 100인의 아빠단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결혼ㆍ출생?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저출생 문제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경북도 출산장려 창작극 공연을 통해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단 울타리는 지난해에 경상북도 지역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인 백신애 작가의 ‘적빈’공연과 영천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인구정책 세미뮤지컬 ‘한여름 밤의 축복’공연을 기획하면서 색다른 주제로 좋은 작품평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국립중앙도서관, 울릉군은 13일 국립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디지털 독도 아카이브 구축 업무 협약(사진=경북도)이날 협약식에서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허원관 울릉군 행정복지경제국장은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보존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활성화를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조사ㆍ수집 및 보존을 위한 공동 협력 △울릉도ㆍ독도관련 자료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협력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의 연계사업 협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독도박물관 간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독도교육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울릉도ㆍ독도관련 각종 자료를 집대성하는 아카이브 구축과 함께 디지털 아카이브가 구축되면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울릉도ㆍ독도관련 방대한 자료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의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디지털 자료 공유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편의 지원체계 구축도 서두를 계획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10월 독도의 달에 국립중앙도서관과 울릉도ㆍ독도관련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되어 무척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역사지리, 울릉군 독도근무일지, 생태환경 관련 간행물, 보고서 등 방대한 울릉도ㆍ독도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디지털화해 일반인들에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대한민국이 울릉도ㆍ독도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 위해 행정통합 필요성 역설 청와대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소개 신공항, 세계수준의 디지털+그린기술 집약... 한국판뉴딜 대표모델로 추진 한국판뉴딜 성공위해... 행정통합 필요성 강조, 정부 차원의 관심ㆍ지원 건의정책기획관 ② 경북도?국립중앙도서관?울릉군 디지털 독도실록 구축에 힘 모은다 경상북도-국립중앙도서관-울릉군 디지털 독도아카이브 구축 MOU 울릉도ㆍ독도 관련 방대한자료 디지털화... 전 세계 열람 서비스 제공독도해양정책과 ③ 경북도 출산장려 창작극‘태어나고 싶어’, 온라인으로 보이소 10.15일 오후4시, 보이소TV, 페이스북(페북영천)에서 45분간 공연 뮤지컬 공연을 통한 출생ㆍ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기대인구정책과 ④ 경북도, 전국 최다 과실전문생산단지 선정... 국비 95억원 확보 전국 14개 신규단지 조성사업 중 경북도 7개 지구 선정으로 최다 과수주산지 중심으로 용수원 개발, 경작로 정비 등 과수생산기반 구축친환경농업과 ⑤ 경북도, 문화재활용 공모사업 62건 선정.. 국비 51억원 확보 세계유산 등 지역문화재 활용한 문화재 보존관리 및 가치 제고 기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재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문화유산과 ⑥ 전국 최초 치유농업센터 건립... 경북 치유농업의 메카로 경북농업기술원, 내년부터 2년간 10억 투자... 치유농업 서비스 주도 농업의 치유적 기능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농가소득 증대 기대농업기술원 ⑦ 울진 왕피천에 은빛연어가 돌아왔다... 연어 첫 포획 10.12일 왕피천에서 어미연어 7마리 포획... 전년보다 10여일 일러 11월까지 어미연어 1500마리 포획... 내년초 어린연어 75만마리 방류 예정민물고기연구센터 ⑧ 풍기인삼연구소, 코비바이오와 함께 인삼가공품 개발한다 인삼가공품개발 기술지원 MOU 체결... 컨설팅, 공정별 성분분석 등 협력 풍기 인삼 활용한 가공품 개발 기술지원 협력으로 지역 인삼산업 발전 제고풍기인삼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885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8-----------+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83211014-4---3--601,436+1△9△3△2△4---------+10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881711267160310. 13.(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12일 에스케이(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사진=경북도) 이 도지사가 백신공장을 직접 찾은 것은 끝이 안 보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 다투어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도 조만간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신 위탁생산과 연구개발 진행상황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한 임상진입과 백신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주) 안동공장 ?생산품목 : 인플루엔자 백신,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규모 : 부지 62,626㎡, 공장 30,401㎡, 설립 2013. 2월, 가동 2015. 2월 ?기타 : 초기투자 약 1,201억원, 연간매출액 1,800억원(‘19), 종업원 : 210명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에는 코로나 백신 개발에 가장 앞선 것으로 알려진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후보물질 AZD-1222(임상 3상 중)의 위탁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8월에는 미국 노바백스와 NVX-CoV2373(임상 3상 중)의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협약을 체결해 백신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빌게이츠재단)의 개발비용 지원을 받아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은 동물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곧 임상시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백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경북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경북바이오산단에 백신 임상시료 대행생산을 위해 조성중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내년도 국비 27억 원을 앞당겨 확보해 장비를 발주했으며, 지난 6월 건축 설계에 착수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2022년 6월까지 공사와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마치고 기술지원에 들어가기 위해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백신 기반 구축사업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 ?(개요) ’17~’21년, 사업비 1,029억원, 부지 45,621㎡, 연면적 15,993㎡ ?(내용) 백신 임상용 시료 및 백신 제품 대행생산(CMO) ?(상황) ’15년 예타 통과, ’19.1. 착공, ‘20.7. 건물 준공 ※ ’21.6. 대행생산 개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구축 ?(개요) ’19~’22년, 사업비 278억원, 부지 9,981㎡, 연면적 5,037㎡ ?(내용) 백신 효능평가, 수율개선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기업 입주시설 ?(상황) ’19. 8. 부지 매입, ’20. 6. 건축 설계 착수 21. 12. 건물 준공 ※ ’22.6. 서비스 개시이철우 도지사는 “백신공장이 지역에 자리 잡으면서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생겼고, 경제에 버팀목이 되는 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는 백신산업을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인만큼 코로나백신 개발과 생산설비 구축 등 기업 활동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북부지역에 오랫동안 준비해 온 백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창업, 연구?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제품생산 등 백신 개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벤처기업들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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