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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 : 멍멍이(강아지)를 뜻하는 신조어경상북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의성펫월드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댕댕이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펫데이’를 최초로 개최한다.▲ 경상북도 펫데이(포스터)(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반려견 교육, 놀이, 주변 관광 등을 제공해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펫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펫데이 행사는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패러디한 ‘매너가 개린이(반려견을 아이처럼 지칭하는 신조어)를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되어 반려견 행동교정, 반려견 스포츠놀이 등의 특강과 교육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펫데이’는 △이찬종 소장 특강(SBS TV동물농장 출연),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반려견교육, 도그스포츠, 스토리텔링산책), △부대행사(버스킹 공연, 포토존, 푸드트럭), △관광지 투어(의성 사촌전통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의성의 사촌전통마을 투어에는 가족과 반려견을 위해 한복 대여가 준비되어 있으며, SNS 인증 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토요일에 의성군에서 개최하는 플리마켓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라 할 만큼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났지만, 아직까지는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인식이 조금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북도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견과 함께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로 건강하고 따뜻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 6명을 ‘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구분시·군주 소성 명성별나이주 요 공 적대상경산시이웃사랑나눔봉사단유진호남6515년 8개월 / 8,073시간금상청도군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김종록남5015년 9개월 / 5,202시간 은상포항시두드림봉사회박은선여53 6년 6개월 / 7,542시간은상안동시물사랑봉사단김경화여6324년 6개월 / 4,611시간 동상구미시여성자원봉사단배서연여5517년 8개월 / 4,455시간 동상봉화군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엄경찬남5113년 1개월 / 4,529시간2003년부터 시행해 제18회째를 맞이하고 있는‘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을 발굴?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대상(대상 유진호)(사진=경북도) 올해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상수상자로 선정된 유진호(65세,남)씨는 이웃사랑나눔봉사단 회장으로 지난 16여년 8073시간 동안 경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연합대, 전국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무료배식 시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택시 무료봉사, 성금전달, 집수리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지역축제 등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수상자 김종록(50세, 남)씨는 16여년 5202시간 동안 재난복구장비를 동원해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복구활동에 앞장섰으며, 인명구조 봉사활동,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등을 펼쳤다.또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을 방문해 보일러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에 따뜻한 등불이 되는 모범적인 자원봉사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외에 은상에는 포항시 박은선(53세, 여)씨와 안동시 김경화(63세, 여)씨가 동상에는 구미시 배서연(55세, 여)씨와 봉화군 엄경찬(51세, 남)씨가 따뜻한 봉사의 온정을 나눈 공로로 각각 선정되었다.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1월 1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한 환경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베푸는 봉사자들의 온기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11월 2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요리대회인 ‘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를 개최한다.▲ 서툰요리사를 찾습니다(지사님영상 썸네일)(사진=경북도) 경북 식품안전 유튜브 채널인 ‘드이소TV’ 오픈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북 외식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경북 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광과 연계한 외식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는 경북 유튜브 채널 4대 천왕(드이소TV, 보이소TV, 오이소TV, 사이소TV) 중 하나인 경북식품안전 유튜브 채널 ‘드이소TV’에서 진행된다. 참여 분야는 가정 등 실내에서 요리과정을 담은 집콕요리부, 캠핑장 등 야외에서 요리과정을 담은 캠핑요리부로 나뉘며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드이소TV’에 공개된 경북 대표음식 6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요리 과정과 완성된 음식, 가족 등과 함께하는 시식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하고, ‘#2020 경상북도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 참가’ 해시태그를 설정해 참가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면 된다.참가신청은 ‘드이소TV’ 홈페이지(//www.foodgb.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또는 드이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총 상금은 12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위생점수, 경북 식문화 참여 및 홍보점수, 작품완성도의 역점수*를 합산해 총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분야별 1명 / 총 2명) 200만원, 최우수상(분야별 3명 / 총 6명) 50만원, 우수상(분야별 5명 / 총 10명) 20만원, 특별상(빨라요왕 분야별 15명 / 총 30명) 1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드이소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작품완성도의 역점수 = 작품부분 배점 ? 참가자의 취득점수경북 이색음식인 배추전 굽기에 도전해 영상을 게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비대면 요리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잠시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경북 음식을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진짜 경북의 맛과 멋을 찾아 경상북도를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 좌충우돌 배추전 굽기」동영상은 드이소TV에서 볼 수 있음
경상북도는 어촌의 고령화와 해녀 어업문화의 전승 단절로 소멸 위기에 처한 해녀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어촌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4년간 53억원을 투입해 ‘경상북도 해녀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해녀 프로젝트 추진(경북해녀)(사진=경북도) 경북의 해녀 수는 2018년 기준, 1585명으로 제주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내륙 시?도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포항 1,129, 경주 191, 영덕 189, 울진 66, 울릉 10 <출처, 국가통계포털(나잠어업) >하지만 현재 고령화와 해녀어업인 감소로 해녀어업과 해녀문화가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다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이나 공동작업장 지원 외에 해녀어업을 육성하고 보존할 수 있는 사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 환동해시대를 선도할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경북 해녀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경상북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계획’을 수립해 경북형 해녀 어업문화 전승 및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마을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3대 핵심전략 10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3대 핵심전략 중 ‘경북 해녀상 확립’분야에는 △경북해녀증 발급, △해녀아카이브 구축 및 해녀 기록화사업, △해녀 학술조명 및 해녀Day 지정 등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고,‘해녀어업 활동지원’분야에서는 △해녀휴게실 확충 및 해녀진료비 지급, △해녀마을 박물관 조성, △IoT(사물인터넷) 활용 해녀어업 안전장비 지원, △마을어장연계 수산물 복합유통센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해녀연계 어촌마케팅’분야에서는 △해녀 키친스쿨 및 해녀요리레시피 개발, △해녀↔청년 콘텐츠 개발, △해녀 CI 제작 및 문화상품(굿즈 등)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내년에는 ‘해녀증 발급’과 ‘해녀Day 개최’를 통해 경북 해녀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함께 만들고 조리법도 공유할 수 있는 ‘해녀키친’을 운영하고, 해녀 요리도 언제 어디서나 만들어 볼 수 있도록‘해녀요리레시피’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센터에서는 IoT기반 해녀어업 안전장비 ‘스마트 태왁’과 ‘해녀용 스마트 시계’를 개발한 바 있으며, 도에서는 내년부터 지역 해녀어업에 점차 보급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지역 해녀어업 및 문화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제주도와는 차별화된 어촌의 생활을 담고 그 기억들을 함께 보존하고 모두와 공유해야하는 중요한 우리의 유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경상북도가 해녀어업과 관련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어촌에서도 귀어해녀학교를 개설 등 청년층을 유입하고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경북형 해녀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29일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MOU(사진=경북도) 협약 당사자들은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통한 기술개발과 산업육성 등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상생 모델 구현과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 임하댐에 1179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인 56㎿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향후 경북도는 안동댐, 군위댐, 김천부항댐 등 도내 8개댐에 총 648㎿, 1조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경북도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주민참여방안 등을 수립해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란 ‘신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7조에 의한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40㎿이상)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구역으로,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자원과 주민수용성, 부지?기반시설 등을 확보하고 집적화단지 지정 시 해당 지자체는 신재생공급인증(REC) 0.1 추가 부여로 지방세수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제27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의한 추가 지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 부력체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질에 영향이 없는 부력체와 태양전지 모듈을 사용해 수생태계 및 주변 환경에 영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중생물 산란장소 제공으로 어류 생태계가 활성화 되는 효과가 있어 신재생발전 가중치 부여 등 국가적으로 장려되고 있는 신재생발전 형태이다.한편, 경북도는 에너지분야 그린뉴딜 추진사업으로 경상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21~`25, 1조312억원),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2022~2026, 2340억원) 조성사업 등 그린뉴딜 46개 과제 7조3013억원의 사업추진을 통해 일자리 3만2천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이 환원되는 뉴딜을 추진한다는 방침계획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모델 개발”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공기업, 지역대학 간의 협력방안을 공고히 하고 임하댐 수상태양광 시범사업이 지역민들에게 체감되는 경북형 그린뉴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한다 경북도 등 6개기관 참여‘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MOU’체결 임하댐에 56㎿ 규모 수상태양광 조성..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신청 계획에너지산업과 ② 해녀 수 전국 2위 경상북도, 해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경북형 해녀 어업문화 보존?전승을 위한 3대 핵심전략 10대 추진과제 선정 해녀Day, 해녀키친스쿨, IoT 활용 해녀 어업 안전장비 개발 등 추진해양수산과 ③ 경북 음식을 사랑하는 서툰요리사를 찾습니다!! 11.2일부터 드이소TV에서 ‘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 개최 경북 대표음식 요리과정?시식장면 담은 영상으로 신청.. 총 1200만원 상금식품의약과 ④ 경산시 유진호씨,‘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대상 선정 11.13일 도청, 2020년 경상북도자원봉사대회에서 시상 예정새마을봉사과 ⑤ 우리 집 댕댕이와 함께 경북 나들이 가요~~ 10.30일~11.1일 의성펫월드에서 댕댕이와 함께하는 펫데이 개최 반려견 교육 및 특강, 지역관광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여행관광마케팅과 ⑥ 대구?경북 손잡고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 열어! 오프라인장터(10.30일부터 3일간), 온라인장터(11.22일까지 24일간) 함께 열려 농특산물 전시?판매, 사이소몰 연계 행사, 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롭게 준비농식품유통과 ⑦ 경북도, 코로나?독감 대비해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한다 코로나와 독감 동시유행 대비, 겨울철 호흡기?발열환자 진료공백 최소화 도내 10월까지 6개소, 연말까지 26개소, 내년 52개소 설치 계획보건정책과 ⑧ 경북도, 울릉우산학 정립 위한 학술대회 열어 10.29일,‘울릉우산학 정립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울릉우산학 학문적 성과 정리, 독립된 학문으로 정립 가능성 모색총무민원실★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10093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5-----------+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517--13-3---11-611,466+1+1--+1----------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581711268161010. 29.(목)+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8일 대통령직속 농어업ㆍ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와 전라남도, 세종시와 함께 ‘2020 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해 국가 먹거리와 농어업ㆍ농어촌분야 뉴딜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 '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온라인 개최(사진=경북도)3대 시ㆍ도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원탁회의에는 총 65명(경북도 22명 전남도 28명, 세종시 15명)이 동시에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1부 ‘농어업?농어촌 분야 뉴딜과제’, 2부 ‘국가먹거리종합전략’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3시간에 걸친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참가자 대부분이 사전에 설문조사, 교육 동영상 시청, 자료집 학습 등을 마치고 참여해 설문결과 공유, 소그룹 토론, 영상 대회의, 온라인 투표 등이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며 밀도 있고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온라인으로 회의가 진행된 탓에 초기에는 다소 낯설고 어색했지만 이내 허심탄회한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으며, 타 지역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 간에 열정적이고 활발한 토론이 벌어져 회의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농어업?농어촌분야 뉴딜과제’는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후속보완으로 농특위가 뉴딜작업반을 구성해 만든 4대 중점과제와 14대 실행목표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원탁회의 의제로 선정했다. 또 ‘국가먹거리종합전략’은 농특위가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해 마련한 ‘10대 전략, 28대 과제(초안)’에 대해 지역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제이다. 경북?전남?세종에서 시작된 ‘2020 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는 같은 방식으로 10월 30일 경남?울산?부산?제주, 11월 4일 전북?충남?대전, 11월 9일 서울?광주?강원?대구, 11월 10일 경기?인천?충북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농특위는 지난해 전국 9개 도를 순회하며 ‘전국순회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며 농정개혁의 불씨를 피웠고, 지난해 12월에는 대통령주재 보고대회를 통해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대전환 5대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도 농특위는 전국순회 일정을 마치면 11월중 결과보고와 내부 평가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고, 내년 1/4분기 내에 원탁회의 보고 대회 및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국민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정분야 새로운 틀의 전환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특위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누구나 친근하게 경북 건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2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사진=경북도)2009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경북의 건축문화 가치를 상승시키고 건축문화 저변확대 및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 2020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 ? 삶의 터’라는 주제로 경북 건축의 정체성 확립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고 미래의 전문건축인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 주관으로 대학생공모전, 건축문화상 작품전, 기성작가초대전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학생공모전에는 도시재생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마을을 디자인 한 금오공과대학교 학생의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를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상 2점, 우수상 5점, 특선ㆍ입선 44점을 선정했다. ▲ 경상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대상(사진=경북도)건축문화상에는 공공건물의 엄격함을 지양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ㆍ외부 공간배치가 잘 계획된 ‘고래의 꿈’을 주제로 건축한 영덕군 보건소가 영예의 대상을,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상업시설 ‘보스케’가 최우수상, 그 외 우수상 4점을 선정해 도지사표창 등을 시상하고 3일간 전시된다. 특별전으로는 경상북도가 개발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보급한 경북형 한옥 표준모델 모형이 전시되며, 대목장 김범식선생의 전통한옥모형, 전통건축 모형(영천 은혜사, 김천 직지사 등) 및 도내 등록문화제 사진도 일반에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시관을 운영해 설계공모를 통한 공공주택의 이미지 개선 및 창의적인 디자인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주거문화 트렌드의 변화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축과 관련된 영상물 상영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현장행사 상당 부분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람 규칙들을 적용했으며,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청인, 관계자 등 50명 미만 소규모로 진행됐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건축물은 도민의 주거안정과 직결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의 자원이 되는 만큼 오늘 개최되는 건축문화제를 계기로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이 풍요로운 경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실제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충무사태별 전시기본임무 수행 및 상황처리 능력 향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실시한다. ▲ 2020 비상대비태세 훈련 실시(사진=경북도)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정부기관과 전국 시ㆍ도, 시ㆍ군이 참여한다. 도에서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산시, 청도군, 봉화군과 태풍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8개 시ㆍ군은 이번 훈련에서 피해 복구 및 지역안정화를 위해 제외됐다. 훈련 1일차에는 정부기관 소산, 상황조치연습 등을 실시하고, 훈련 2일, 3일차에는 상황보고 회의, 상황연습, 종합토의 등을 실시한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능력 함양과 직원들의 전시기본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훈련 후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비상대비훈련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묵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인식하고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위기상황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주관으로 경주시, 포항시, 한수원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신월성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연합훈련(사진=경북도)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은 원안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지진ㆍ해일 등 복합재난에 따른 신월성2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해 방사선 피해영향평가에 따른 단계별 주민 보호조치 행동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방사능방재 유관기관 간 대응 협력체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 및 태풍피해 수습ㆍ복구 상황인 점을 고려해 실제 주민대피를 실시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유관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토론식 훈련으로 진행했다. 경북도는 지진, 해일 등 복합재난으로 부터 주민보호조치가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체계를 구축해 이번 훈련에 첫 적용했다.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보호조치 역량을 강화해 경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8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용원 경주희망농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주희망농원 고충민원 현장조정 협약’을 체결했다. ▲ 경주희망농원 고충민원 현장조정 협약식(사진=경북도) 고충민원을 제기한 경주희망농원 한센인들은 정부의 경주 보문관광지구 개발 등 국책사업을 이유로 1979년 경주시 천북면 신당3리 일대 희망농원으로 강제 이주해 41년간 거주하고 있으며, 정부가 희망농원 6만여평에 지어준 집단계사(452동)의 슬레이트 지붕과 정화조ㆍ하수관로가 노후화되어 악취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개선을 요구해 왔다. 특히 집단계사 등으로부터 흘러나온 축산폐수가 포항시와 경주시의 취수원인 형산강으로 방류되어 하류지역의 포항시민들로부터 수질오염 민원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등 지역갈등을 초래해 왔다. 이에 경북도는 경주시, 포항시와 함께 경주희망농원 한센인들의 고충과 양 지역갈등 사안의 해결의지를 밝히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조정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집단계사 철거(150억), 정화조 및 하수관로 정비(60억) 등 총 사업비 210억원에 따르는 시설개선사업이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국비 확보 이후에는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노후 집단계사 452동 및 슬레이트 철거, △노후 정화조 및 하수관로 정비 등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세부정비계획 수립, △노후주택 정비 등 거주여건 개선, △일자리 및 농가소득 창출기반 마련, △주민 편익공간 조성을 포함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ㆍ추진한다. 또한 포항시는 노후 하수관로 개선 등 주거환경 및 수질오염 개선사업, 형산강 수질개선 활동이 원만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대구지방환경청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비예산 지원 처리기간 단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 한센인들의 특별한 희생이 있었다. 특히 글로벌 관광도시로 경주의 성장은 한센 주민들의 눈물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이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서 보상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하며, 오늘이 바로 그 시작점이다”라고 밝혔다. 또 “수년간 표류했던 포항시와 경주시의 형산강 수질오염으로 인한 갈등도 현장조정을 통해 실타래가 풀리고 있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고충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28일 김천대학교 대학극장에서 ‘2020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거리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루어졌다. ▲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사진=경북도)이날 수료식에는 윤옥현 김천대총장,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신재학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ㆍ군 새마을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국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ㆍ발전시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20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새마을운동 중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사진=경북도)올해 수료생 108명은 지난 7월에 입교해 3개월간 13주 과정으로 새마을운동의 이해, 지도자의 리더십 및 정신, 교양과정,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한 층 더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마을지도자대학에서의 교육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철저한 방역과 위생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분반조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수업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많은 교육생들이 기본수칙을 지키며 협조하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새마을지도자대학에 다니며 다시 한 번 새마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새마을지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성적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성주군 김재득 새마을지도자 등 5명이 도지사표창을 받았으며, 도새마을회장(1명), 김천대총장(2명) 표창과 평생교육원장(5명), 동창회장(1) 상장이 수여됐다.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새마을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꾸준하게 교육과정을 마쳐 이 자리의 주인공이 된 108명의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이번에 배운 지식들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28일 ‘제5차 2020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북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전략과 관련제도 정비방안을 모색했다. ▲ 천혜의 산림자원으로 경북 미래 구상 전략회의(사진=경북도)토론회에는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과 신원섭 충북대학교 교수(前 산림청장), 백규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등 전문가 및 현장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경상북도의 산림률은 70.3%로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울진 금강송 등 훌륭한 숲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 수 역시 2019년 통계 기준 2만439가구로 전국 8만46가구 임가수의 약 4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업에 종사하는 인구 중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이고, 산림 미보유 임가가 전체 임가의 90%를 차지하는 등 그 산업구조가 영세할 뿐만 아니라 임가의 소득수준도 낮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약용작물 개발, 관광산업과의 연계 등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침체된 경북 산지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목적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주원 경북대학교 교수는 산림자원정보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해 실시간 수요-공급-활용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으며, 신원섭 충북대학교 교수도 타 산업과의 미흡한 연계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계획의 수립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백규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은 앞서 논의된 제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임업인들의 6차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요소임을 언급하며, 임업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향상을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동필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림기본계획의 수립과 임업의 6차 산업화,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이고 관련 사업 간의 융복합과 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김민석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도 “경북의 산림은 생태관광,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핵심자원”이라며,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임업뿐만 아닌 다차원적 측면에서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채널에서 ‘강소농 특화 우수상품 홍보기획전’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 온라인 강소농대전, 카드뉴스이번 기획전은 농촌진흥청 주관 ‘2020 온라인 강소농대전’과 연계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경북지역 강소농 상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15개 농가는 전자상거래 활동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는 우수 강소농으로 행사 기간 중 경북의 특산물인 포도, 사과를 비롯해 새싹인삼, 천마 등 특용작물과 농산물꾸러미 등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문 쇼호스트와 참여 농가와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소농 특화 우수상품 홍보기획전’은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라이브와 2020 온라인 강소농대전 홈페이지(//www.강소농.net)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참여농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우수상품 기획전 라이브방송 :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채널(//www.강소농.net)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 농업인들이 1인 미디어라는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재의 농업 환경을 극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연구사업의 질적 향상과 성과의 현장접목 극대화를 목표로 내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27일 개최했다. ▲ 농업기술원 신규 연구과제 심의회연구ㆍ지도직을 포함한 각 분야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ICT 활용 주요 채소류 재배기술 개발’, ‘온난화 대응 아열대작물 소득화 연구’, ‘참외 디지털팜 시스템 확립’등 19건의 신규과제를 심의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연구과제에 대한 준비, 수정보완 등 충분한 검증시간을 갖고 과제수행 능률과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1월에 실시하던 심의회를 10월로 앞당겨 추진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단편적인 기술개발 보다 종합 기술개발 및 패키지화 연구, 개인 위주에서 부서간 협업 연구를 강화해 개인별 연구과제수는 줄이면서 성과의 질을 높이고 현장접목을 극대화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기획과제, 중점과제, 부서 간 협업과제 등으로 분류해 전문성과 업무효율성을 높이며, 부서간의 협업을 강화시켜 연구원들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연구결과의 질은 향상시켜 완결 연구과제는 농가에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권태룡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앞으로 시험연구사업 추진체계에 변화를 주어 우수한 결과를 도출하고, 직원의 업무성취감과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신규과제 시상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 스마트농업 등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한 실용적인 연구과제를 발굴ㆍ수행해 경북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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