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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월 30일, 31일 양일간 안동병원에서 러시아?베트남의 외국인환자 유치를 겨냥해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사진=경북도)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 포항우리병원, 포항예스치과)의 특화 의료기술과 경북의 관광자원 소개, 병원과 현지 업체간 1:1 매칭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의료관광지원센터의 주관하에 의료기관 4개소, 경북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통역사) 10명이 참가해 각국 관계자와 의료기관 간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요구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국외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야쿠츠크의 의료관광 관계자 15개팀 4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20개 의료기관의 의료진 등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ZOOM’앱(App)을 통해 참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안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경북의료관광 거점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현지의 외국인환자가 경북의 의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흐름에 맞춰 경북의료관광지원센터와 특화 의료기술 홍보를 위해 타겟국가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글 등을 통해 언어별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Festival all & Travel’여행 잡지에 5개월간(8~12월) 경북의료관광 특집기사를 연재해 인천국제공항과 32개국 해외주재 한국문화원에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서울시, 하나투어(여행사)와 연계한 ‘2020 K-TRAVEL 온라인 트래블 마트(가칭)’ 의료관광 분야에서 독일(프랑크푸르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중국(북경), 일본(동경), 태국(방콕) 등을 대상으로 경북 단독으로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 지금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북 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각국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연이어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ㆍ방역에 총력대응(사진=경북도)지난 10월 25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27일에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2년 8개월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된 데 이어 28일 양주 상패천의 야생조류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간을 지난해 4개소 16Km보다 확대된 7개소 54km로 지정해 축산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GPS 관제로 진입차량에 대해 우회 지도했으며, 낚시객, 관람객 등 일반인들이 도래지를 방문하지 않도록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홍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광역방제기, 살수차 23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및 인근농가 진입로에 대해 소독도 매일 실시하는 한편, 야생조류에서 농가로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야생조류 분변검사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오리 등 가금농가가 입식 전 반드시 방역시설을 보완한 후 입식토록 사전신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농가에 152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방역관리와 예찰도 강화한다. 취약 축종인 오리에 대해서는 출하 전 검사, 종오리 산란ㆍ폐사율 매일 점검, 2주마다 정밀검사, 종오리알 이동승인과 함께 입식 전 환경검사를 추가 실시하는 등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규모 산란계 밀집단지(5개)가 있어 알운반 전용차량 지정, 통제초소 설치 등 단지별 맞춤형 방역관리대책을 수립ㆍ추진하고 있다 가금 방사사육 금지, 전통시장과 가든형식당에서 살아있는 초생추ㆍ중추(70일령 미만) 및 오리유통 금지, 전통시장 일제 휴업 및 세척ㆍ소독의 날 매주(수요일) 운영 등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철새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가금농장으로 고병원성 AI가 전파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가금농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2020년 우수농산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7개소를 선정했다. ▲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심의회(사진=경북도)이번에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온샘(주), 하회참표고농원, 자연팜영농조합법인,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웰빙바이오, 농업회사법인(주) 청년연구소 등 7곳이다.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인증제는 청정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3년간 6천만원(자부담 50% 포함)을 지원받는다. ▲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심물심사(사진=경북도)경북도는 올해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유통업체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우수농산물은 경상북도에서 생산ㆍ가공되고 표준규격 등급이 상품(上品)이상이며, 잔류농약 또는 대장균 기준을 준수해 도지사가 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연간 5억원이상의 매출규모를 유지하는 등 일정 수준의 품질기준과 안전성이 검증된 업체에 대해 상표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신뢰 확보와 인지도 제고를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 1997년부터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161개소 69개 품목을 지정ㆍ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심벌마크와 매뉴얼을 제작해 경북의 전통성과 글로벌 컨셉을 담아내는 인증브랜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다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전성을 갖춘 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우수농산물 인증ㆍ브랜드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정책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주말 이틀간 문경과 경주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56명이 참여한‘2020 썸남썸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사진=경북도)2020 썸남썸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은 9월부터 포항(요리), 구미(DIY공방), 경산(스포츠), 의성(수제맥주공방)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당초에 4개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 이였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개 동아리별로 모여 각각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31일 문경에서는 구미ㆍ의성 동아리 32명이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과 황톳길을 밟으면서 ‘운치 있는 가을풍경 동행’으로 청춘남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1일에는 포항ㆍ경산 동아리 24명이 경주에서 대릉원과 황리단길에서 ‘가을단풍 힐링 산책’을 즐기면서 팀원간 단합 인생샷을 만들어보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어서, 문경 라마다호텔(10.31.)과 경주 더케이호텔(11.1.)에서 동아리 활동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커플매칭 순서에서 동아리에 혼자 참가했던 미혼남녀들이 마지막 워크숍에서 다수의 커플이 탄생한 성과를 거둬내면서 2달간의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사진=경북도)지난해에는 도내 유명 여행지와 맛집을 테마여행한 ‘청춘남녀들의 낭만여행’을 통해 타 시도에서 추진한 커플행사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올해는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 속에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색다른 시도를 펼쳤다. 그 결과, 신청자 모집부터 계획한 인원보다 2배 가까이 신청할 정도로 미혼남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이 시작된 후에도 추가 신청을 요청하는 이들이 간혹 있었으며, 사업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동아리에 90% 이상의 참가율을 보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행사 마지막 개인 소감발표에서 김oo(35, 남)씨는 “기대했던 만큼 동아리 활동에서 취미생활의 즐거움과 찾고 싶었던 인연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1+1 커플로 탄생한 박oo(32, 여)는 “소개팅 자리에는 늘 긴장과 걱정이 먼저였는데, 동아리에서는 2달간 설레임과 상대를 더 살펴보면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좋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결혼?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9월에 경상북도교육청, 양 기관 노동조합, 가연결혼정보(주)와 함께 공무원 결혼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를 활용한 청년커플의 낭만결혼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난해 청년인구 18천명이 경북을 떠났으며, 올해 8월 경북 혼인건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156건, 21% 감소했다”며, “청년계층의 주거ㆍ문화ㆍ복지ㆍ일자리 등 분야별로 부족한 부분을 촘촘히 살펴보고,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되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월 31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인 성주사고, 성주읍성 등을 재현한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성주읍성 사고 현판식(사진=경북도)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수경,정영길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과보고,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조선전기 4대사고의 하나인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등을 재현하고 성주읍성을 정비하기 위해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왔다. 성주 역사테마파크는 역사유적의 재현과 정비를 통한 문화유적의 관광자원화를 실현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심산 문화테마파크, 가야산 야생식물원,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현판(사진=경북도)이날 준공식을 갖는 성주 역사테마파크 이외에도 경북도내에는 김천 궤방령 장원급제길, 안동 서부리 예술마을, 의성 빙계얼음골 캠핑장, 칠곡 호국 문화체험 테마공원, 울릉 우산국 박물관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시설로 경북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청정ㆍ안전ㆍ힐링을 선호해 해외보다는 국내로, 단체관광보다는 개별ㆍ가족 관광으로 관광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숲과 낙동강의 맑은 물, 동해의 청정바다 등 천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이 비대면 청정ㆍ힐링 여행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역사유적을 품은 도심 힐링공간..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 성주읍성 정비, 성주사고, 쌍도정 재현... 문화유적 관광자원화관광정책과 ② 경북도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에서 맺은 인연, 오늘부터 1일 10.31 문경, 11.1 경주, 동아리 마지막 만남에서‘1+1’커플 탄생인구정책과 ③ 경상북도지사 인증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7개소 선정!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확보...3년간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6천만원 지원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 언택트 스마트시티 플렛품 구축 공모사업 선정 언택트 생활복지서비스 개발, 생활요염 모니터링,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등 국비 5억원 확보... 2년간 도내 3개 시군 선정해 서비스 제공 계획빅데이터담당관 ⑤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방역에 총력대응 충남, 경기 연이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 검출 철새도래지, 가금농가, 축산시설, 전통시장 등 차단방역 강화동물방역과 ⑥ 경북도, 온택트 홍보로 외국인환자 유치에 힘써... 10.30일~31일, 러시아&베트남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 온라인 개최보건정책과 ⑦‘Yes We Can 콘서트 in 경북’온라인 개최! 경북 관광명소 활용한 힐링 콘서트... 코로나로 지친 도민께 위안ㆍ휴식 전달관광마케팅과 ⑧ 경북농업기술원, 유통업체 전문MD 초청 품평회 열어 농산물 가공업체 14개 농가 참여.. 식품전문MD 초청해 품평 및 상담농업기술원 ⑨ 경북소방, 현장훈련으로 산림화재 진압역량 높인다 산불진화차량 활용 현장훈련... 효과적 산불 대응훈련 실시 소방본부 ⑩ 경북도, 보호수에 얽힌 이야기로 관광콘텐츠 만든다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용역 중간보고회... 도내 보호수 이야기 집대성산림자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512--11-1----1-611,471-△2--△1-----△1---+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581711268161011. 01.(일)------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514--12-1---11-611,469-△1----△1-------+1*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581711268161010. 31.(토)------*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30일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영상교육실에서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비대면 영상교육을 개최했다. ▲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영상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에서 발생하는 장애인 학대 및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권익옹호기관과 장애인시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장애인의 인권보호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쌍방향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추진되었다.이에 따라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72개소 120명이 영상교육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권익옹호기관과 시설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양만재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의 강의 후 기관 간 인권침해 예방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최우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학대와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0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에서 각계의 해양전문가들로 해양신산업 포커스 그룹을 구성해 매년 신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세미나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해양신산업 R&D 추진방향과 경북 동해안 특성에 적합한 미래 해양신산업 혁신전략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먼저, 해양수산부 오영록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이 내년도 정부 해양수산 R&D 신규사업 설명 및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에 대해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해상풍력 수산업 공존 기술 개발(한국해양과학기술원 통영해양생물자원기지 박용주 기지장) △심해 자율탐사 사이보그잠수정 개발(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시스템연구본부 이판묵 본부장) △해양쓰레기 처리 바이오 기반 수소생산플랜트 구축((주)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이사) 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용주 기지장은 국내와 해외(일본, 유럽)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해상풍력 발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 보고 해상풍력과 해양수산업의 다양한 공존모델을 제시하며 “해상풍력과 해양수산업이 공존하며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지역, 주민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이판묵 본부장은 동해안에 적용 가능한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울릉도?독도 정밀탐사, 해저자원개발, 국가 해양재난 비상 대응 등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심해 자율운항 모빌리티 잠수정 개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소생산 미생물 원천기술 등을 활용한 이동형 해안폐기물 고형연료 생산시스템 및 해양바이오 수소생산 플랜트 구축을 제안했다.이용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지명토론에서는 오영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신현웅 순천향대학교 교수, 신승식 전남대학교 교수, 최재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혁신성장본부장, 김태영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인사말에서 “경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해양수산 R&D 신규사업과 혁신전략에 맞춰 환동해 해양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토론주제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민생?경제투어’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았다. ▲ 국무총리 경북방문(임청각 방문)(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 총리와 일정을 함께하며 중앙과 지방의 상생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당면한 지역 현안사항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30일 아침 일찍 경북도청을 방문한 정세균 총리는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의논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도청신도시 연계 SOC 예타면제, 영주댐 운영 조기 정상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화,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등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경북도청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 총리는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백신개발에 총력지원하고 있다”며, “백신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오늘 경북을 방문했다”고 방문취지를 설명하고,“젊은이들은 가급적 핼러윈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며 당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핼러윈데이가 대규모 확산의 발원지가 되지 않도록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지난 2~3월 대구?경북에 코로나 확산시 총리와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이어 “경북지역 코로나 사망자 비율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경북에 상급병원이 없어 중증환자를 타 시도로 이송 치료하느라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았다”며, “반드시 경북에 상급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정 총리는 영상으로 연결된 경북도내 시장?군수에게 “모범적으로 코로나 방역을 성공시킨 대구?경북의 성과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애민정신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경북과 대구의 품격을 보았다”고 시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요즘 경북지역이 개발지연과 소외되는 측면이 있다. 면적이 가장 넓은 경북에서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나올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또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곧 나올 것으로 안다. 끝이 안보이는 터널에서 이제는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마지막까지 철저히 방역에 집중해 방역과 경제가 균형을 이루는 모범적인 모습을 세계에 보여주자”라고 시장?군수들에게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회의를 마친 정 총리는 한국생명과학고(옛 안동농고)에서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미래의 농업리더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청년들의 꿈이 우리나라의 미래임을 강조했다.특강을 마친 정 총리는 이 도지사와 함께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상징인 임청각을 방문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청각 복원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앞으로 임청각 복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독립운동의 역사문화 가치 회복에 경북이 앞장설 것”을 밝히고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한편, 정 총리는 이날 오후에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안동 구름에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다양성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답이있다”며 안동의 선비정신에 뿌리를 둔 소통과 공존을 강조했다. 이날 인문가치포럼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어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찾은 정 총리는 백신 생산장비와 시설을 둘러본 후 인접해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자체 기술로 개발을 마치고 조만간 임상시험 예정인 코로나 백신 개발상황과 해외 제약회사가 의뢰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연구실과 생산 현장으로 이동해 연구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세균 국무총리가 ‘민생?경제투어’ 첫 방문지로 경북을 방문한 것은 지난 봄 대구?경북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한 달동안 대구에 상주하며 대구?경북이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경험과 19대부터 20대까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했던 이철우 도지사와의 여야를 떠난 각별한 인연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 목 담당부서 ①‘민생?경제투어’첫 방문지로 경북 찾은 정 총리 경북도청에서 중대본 회의 주재, 코로나 백신 개발현장 연구진 격려, 21세기 인문가치 포럼 참석 등 경북에서 바쁜일정 소화 이 도지사... 도청신도시 연계 SOC 예타면제 등 지역현안 건의대변인 ② 경북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변동된 토지 4만4879필지 대상 11.30일까지 민원실 방문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통해 이의신청토지정보과 ③ 경북도,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11월 6일까지 연장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 일부 완화, 서류 제출 간소화사회복지과 ④ 경북도, 동해안 해양신산업 혁신전략 찾는다 ‘2020 동해안 미래해양기획 토론회’개최... 해양신산업 발전방안 모색 심해잠수정, 해양바이오수소플랜트 등 미래해양산업 추진전략 토론동해안정책과 ⑤ 경북도,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영상교육 실시 10.30일 코로나로 비대면 영상교육 실시... 장애인시설 72개소 참여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별 교육 및 토론... 장애인 권익 증진 도모장애인복지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515--12-2---11-611,468-△2--△1-△1-------+2*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1)*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581711268161010. 30.(금)------*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북도는 29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울릉우산학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와 관련된 학문적 성과를 정리해 독립된 학문으로서의 정립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울릉우산학 정립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울릉우산학 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학술대회는 울릉우산학의 지역사회 확산과 연구과제로서의 가치 규명을 목표로 ‘울릉도의 오래된 길을 다시 보다’(1부), ‘울릉우산학 연구의 길을 묻다’(2부), ‘울릉우산학연구원의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 종합토론(3부)으로 각각의 주제를 정해 인문과학과 자연과학간 협업?교류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1부에서는 △울릉도의 고분을 통해 본 우산국 재조명(이재완 예천박물관장), △문헌 속의 우산국(유미림 한아문화연구소장), △동해안 고래 길과 울릉도(김성규 셰계전통해양문화연구소장), 이어 2부에서는 △자연과학-인문과학 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한 울릉우산학 연구 방향(김윤배 KIOST 울릉도독보해양연구기지 대장), △울릉우산학의 개념 설정과 연구 방향성(김창겸 김천대학교 교수), △우산학 연구의 방향성(하응백 (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장) 등을 발표하며 울릉우산학의 학문적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울릉우산학연구원의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을 좌장으로 김성준 울진문화원장, 홍정표 재포울릉향우회장,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장, 정지열 경주아화초등학교 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울릉우산학이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원하며, 도 차원에서도‘울릉군 세계자연유산 등재’,‘울릉군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등 울릉군과 관련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운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고령영생병원)(사진=경북도)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호흡기 발열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지 않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경북도내 52개소를 설치?지정할 계획이다.별도의 시설을 마련하고 지역 내 의사를 지정해 진료하는 개방형 클리닉과 시설?인력 요건을 갖춘 지역 의료기관을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하는 의료기관형 클리닉으로 구분해 운영할 방침이다.호흡기전담클릭닉은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이동형음압기, 공조설비, 소독장비 등 의료장비를 갖추고 호흡기?발열환자를 전담해 진료하게 된다.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과 함께 의료기관형 클리닉 설치와 의사 참여를 독려해 지역 내 의료기관 5개소에서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올해말까지 21개 보건소도 의료기관형 클리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10월중 포항시티병원, 경주한빛아동병원, 고령영생병원, 성주무강병원, 봉화해성병원, 김천시보건소 등 6개소를 개소하고, 12월까지 26개소, 내년에는 52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김영길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호흡기?발열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고, 다른 질환의 환자들은 감염우려 없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설치에 적극적 지원을 하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사)재대구경북도민회(이하 도민회, 회장 조동희)가 주최하는 ‘2020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이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대구 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열린다.▲ 대구경북 상생장터(행사포스터)(사진=경북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상생장터는 대구와 경북은 한 뿌리이자 상생과 화합으로 함께 가야할 동반자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대구 시민들이 안전하게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와 워킹스루를 적절하게 혼용해 운영되며, 경북고향장터 사이소몰을 통해 온라인장터도 개설해 농산물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켓, 대추, 청도반시 등 27개 부스에서 대구?경북의 우수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유튜브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진행, 현장 즉석경매 등 온?오프라인 연결망을 통해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또한, 11월 22일까지 24일간 경북고향장터 사이소몰에서는 90여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해 사과, 고춧가루, 과일즙, 장류, 참기름 등 200여개 가공품과 신선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조동희 재대구 경북도민회장은 “전국 각지에 수많은 대구?경북 시도민 향우회원들에게 경북고향장터 사이소몰을 적극 홍보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고향돕기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가들이 애써 키운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와 경북이 화합과 협력으로 한 뿌리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에서 생산된 질 좋은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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