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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11월 2일 울진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울진군 산후조리원(모자동실)(사진=경북도)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어 온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원 사업’은 도내 분만 산부인과가 있으면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지역 중 3개 시?군(상주시, 김천시, 울진군)을 선정해 추진되어 왔으며, 이날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1호로 개원하게 됐다.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도와 울진군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 1층에 710㎡ 규모로 설치됐으며, 모자동실 8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마사지실, 면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생아실에는 별도의 사전 관찰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구 에어샤워와 항온항습 설비도 설치했다.그동안 울진 지역의 임산부들은 산후조리원이 없어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에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울진군의료원의 산부인과, 소아 청소년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되어 산모가 안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신생아를 돌볼 수 있게 되었다. 산후조리원은 울진군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며, 간호인력 등 총 10명이 채용되어 산모와 출생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2주 기준 182만원이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다태아 산모, 셋째이상 출산 산모는 50% 감면되고, 울진군민(부모, 본인 또는 배우자 주소 기준)은 30%, 도민은 10%의 이용요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도민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김천시, 상주시 두 곳에도 추가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2년 개원예정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을 지속적으로 추가?확대해 경북지역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 100곳을 선정해 경북 카페여행지도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 경북카페여행 100선(사진=경북도)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카페여행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경북 카페명소 100곳을 선정해 한눈에 보기 쉽고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지도 형식으로 제작했다.잘 가꾼 정원이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 등 23개 각 시?군별 4~5곳씩 총 100곳의 카페를 담았으며,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하고 방문객수, SNS 계정 회원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빈도 등을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지도에는 카페의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하고 주소, 연락처 및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소개했으며,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 소요시간까지 수록해 카페를 방문한 후 인근의 관광지도 함께 가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동해안권에는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20곳을, △북부권에는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영주, 문경, 영양, 예천, 봉화의 카페 24곳을, △중서부권에는 낙동강 줄기 따라 흐르는 김천, 구미, 영천, 상주, 군위, 의성, 청송의 카페 34곳을, △마지막으로 시골의 여유와 도시적 세련미를 함께 갖춘 대구근교권에는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의 카페 22곳을 담았다.경북도는 카페여행지도를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관광호텔,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향후 지도를 활용한 카페명소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진행하며, 카페 100곳을 거점으로 도 및 시?군 관광홍보물 비치, 주변 관광지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민간 관광안내소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북의 카페명소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월 4일과 16일 그리고 12월 9일 저녁 7시마다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자녀교육의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성장교육’을 개최한다. ▲ 부모성장교육 포스터(사진=경북도) 위드 코로나 시대, 자녀 교육에 고심하고 있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가정 내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코칭, 몰입교육, 진학전략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모성장교육은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즈 및 색소폰 공연과 명사특강,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 1단계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자 수를 200명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4일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조벽 교수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주제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마법의 기술을 제시한다. 조벽 교수는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 출현과 저서 활동을 하고 있다. 16일에는 황농문 서울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Think Hard! 몰입’을 주제로 크고 작은 도전에 몰입을 실천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고 행복과 자아실현을 성취할 수 있는 궁극의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12월 9일은 차상로 대구송원학원 진학실장이 수도권에 비해 진학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핵심이슈 점검 및 대비전략’을 주제로 복잡하고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특강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추진하는 새바람행복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10여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신청 방법은 안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카카오채널 ‘경북부모’를 검색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교육정책과(☎054-880-4561) 또는 한국인재개발원(☎053-801-234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11월 2일 대구시청에서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 국민의힘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사진=경북도) 이날 협의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강성조 행정부지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등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 출동했으며, 국민의힘 측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 당 소속 예결위 위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당과 경북도가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에서는 우선,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어야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했으며,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진행상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지방의 민생현장을 방문해준 주호영 원내대표와 ‘민생정책발굴단’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하면서,“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재정이 코로나 추경 등으로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내년도 국비는 어느 때보다 지역에 소중한 만큼 한 푼이라도 더 확보되어 지역의 민생경제를 일으키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북도가 요청한 사업 중에서 미반영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최대 관심사는 SOC 광역교통망 확충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집중됐다.도에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반영과 △문경~김천 내륙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구미 국가5산업단지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지원, △영천?경산지식산업센터 유치 및 건립 지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추진 등 국회 차원의 관심과 반영이 필요한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또한, △경북 산단대개조사업, △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구미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포항~삼척),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 등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아울러,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도 심도 깊게 이루어 졌다. 도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국회 내 공감대 형성과 관련법률 제정,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명품 국제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한 민간공항 및 주요 연계 교통망의 예비타당성 면제와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충분한 사업 규모 반영, 그리고 △지방소멸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사용 후 핵연료를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대상에 추가하도록 하는 지방세법 개정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경북의 현안 문제들과 핵심 사업들이 국회에서 논의?심의과정에서 반영되거나 증액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적극적인 예산확보 의지를 밝혔으며,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비예산이 대폭 증액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국민의힘,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결집 다짐 11.2일 대구에서 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국비확보 총력 집중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 문경~김천 내륙철도 등 신규?증액사업 집중 논의 신공항 건설, 행정통합, 소멸위기지원 특별법 등 현안에도 적극 협력키로정책기획관 ② 경북청년 주도 청년마을 조성... 지방소멸 해법 제시! 전국 청년 58명 모여‘청년마을 지역정착의 날’선포...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 창업실험, 청년공간 조성, 커뮤니티 활동 등 수행... 지역사회에 활력 더할 듯청년정책관 ③ 경북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교육 명사 특강 열어 11.4일, 16일, 12.9일 저녁 7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명사 초청 특강 내 아이 감정코치, 몰입교육, 대입 진학전략 등 분야별 교육 실시교육정책과 ④ 오늘은 어디 갈까?’경북카페여행 100선 발간 경북도내 카페명소 100곳 지도형식으로 제작... 주변 관광지 함께 홍보관광마케팅과 ⑤ 경북 첫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취약지역에 양질의 산후조리서비스 제공보건정책과 ⑥ 경북수산연구원,‘민물의 웅담’어린다슬기 방류 11.2~5일까지 낙동강 지류하천에 어린다슬기 50만마리 방류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복원 및 어업소득 증대 기대수산자원연구원 ⑦ 경북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평균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10% 저감 목표소방본부 ⑧ 경북도, 시군합동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 실시!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표준 매뉴얼 이행을 위한 실전 점검 훈련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공공사업장, 대형공사장 배출 감축 훈련환경정책과 ⑨ 경북도,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 363대 번호판 영치 10.28~30일 3일간 도?시군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징수 실시세정담당관 ⑩ 경북도, 복지시설 보조금 관리교육으로 복지부조리 예방한다 사회복지 법인?시설 종사자 대상 권역별 실무중심 보조금 교육 실시 공공재정환수법, 보조금 관리원칙, 보조금 관리실무 등 온라인 교육사회복지과 ⑪ 창의력 UP! 역량 UP! 경북 메이커페스티벌 개최! 고등학생과 전문메이커가 팀을 이뤄 예비메이커 역량강화의 기회 열려 청년정책관 ⑫ 경북도청 도배봉사동아리, 10월의 마지막날 희망 나눔 앞장서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10.31일 청송 독거노인 찾아 도배 등 봉사활동장애인복지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5146 10810093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6-----------+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612--10-2----1-611,472----△1-+1-------+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681711268261011. 02.(월)+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0월 30일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에서 23개 시ㆍ군 산림부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보고회(사진=경북도)이번 용역은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발굴해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데 목표가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현장조사 진척상황과 수록대상 보호수 선정과정을 발표하고 촬영사진, 견본원고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4월 착수부터 현재까지의 자세한 추진현황과 중간성과를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소속 시ㆍ군의 주요 보호수를 소개하고, 원고 집필?편집, 책자제작 방안 등 용역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보호수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가 가진 다양한 가치를 찾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보호수를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최선의 정책”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보호수의 역사와 의미를 문집에 담아, 경북의 보호수 보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59종, 2033본이 보호수로 지정ㆍ관리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은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 선별, 평가과정 등을 통해 대표나무 300본을 선정하고, 누구나 쉽게 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경북소방본부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사찰, 고택 등 산림화재 진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압장비를 장착한 중형 펌프차량과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훈련 및 현장지휘관(현장대응단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 산림화재 진압강화훈련(사진=경북도)이번 훈련과 토론회는 △소방차량 진입 불가 산림인접지역의 원활한 용수 공급, △산불진압장비를 장착한 중형 펌프차량의 활용방안, △산불진압차량의 원활한 호스릴 전개 방안 등 소방의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산림화재 진압 강화훈련에서는 산림인접지역 중 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해발 600m 이상 험난한 산악지역을 가상의 화재발생 지역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용수를 공급해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 산림화재 토론회(사진=경북도)이어진 현장지휘관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훈련을 바탕으로 산림인접지역 화재에 대한 신속한 접근방안 및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현장대원들의 화재 대응역량 강화 및 수준 높은 대응능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어떠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화재진압훈련을 더욱 체계화하고, 각종 재난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현장지휘관들의 토론회를 통한 기술공유로 선제적인 경북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MD초청 농가공품 품평회(사진=경북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30일 유통업체 MD를 초청해 경북도내 농산물 우수 가공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농산물가공제품 생산 농업인은 고령화로 인터넷, 전자상거래와는 친숙하지 못해 코로나 사태로 제품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온ㆍ오프라인 판매망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업체 MD와 농업인을 직접 연결해 주는 자리를 마련해 농가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유통업체는 품질 좋은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농가별 직접 상담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칠칠곡곡협동조합 등 14개 농산물가공업체가 참여해 직접 제품을 소개했으며, 서울시 상생상회, 농협하나로유통 등 4개 유통업체 MD들은 농가가공제품의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제품에 대한 개선, 보완할 점을 코칭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농업인 가공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가 찾게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가공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위기를 잘 극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월 30일, 31일 양일간 안동병원에서 러시아?베트남의 외국인환자 유치를 겨냥해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사진=경북도)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 포항우리병원, 포항예스치과)의 특화 의료기술과 경북의 관광자원 소개, 병원과 현지 업체간 1:1 매칭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의료관광지원센터의 주관하에 의료기관 4개소, 경북 의료관광 전문 코디네이터(통역사) 10명이 참가해 각국 관계자와 의료기관 간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요구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국외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야쿠츠크의 의료관광 관계자 15개팀 40여명이,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20개 의료기관의 의료진 등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ZOOM’앱(App)을 통해 참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안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경북의료관광 거점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가 현지의 외국인환자가 경북의 의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흐름에 맞춰 경북의료관광지원센터와 특화 의료기술 홍보를 위해 타겟국가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글 등을 통해 언어별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Festival all & Travel’여행 잡지에 5개월간(8~12월) 경북의료관광 특집기사를 연재해 인천국제공항과 32개국 해외주재 한국문화원에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서울시, 하나투어(여행사)와 연계한 ‘2020 K-TRAVEL 온라인 트래블 마트(가칭)’ 의료관광 분야에서 독일(프랑크푸르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중국(북경), 일본(동경), 태국(방콕) 등을 대상으로 경북 단독으로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 지금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북 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각국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상북도는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연이어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ㆍ방역에 총력대응(사진=경북도)지난 10월 25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27일에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2년 8개월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된 데 이어 28일 양주 상패천의 야생조류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간을 지난해 4개소 16Km보다 확대된 7개소 54km로 지정해 축산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GPS 관제로 진입차량에 대해 우회 지도했으며, 낚시객, 관람객 등 일반인들이 도래지를 방문하지 않도록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홍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광역방제기, 살수차 23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도로 및 인근농가 진입로에 대해 소독도 매일 실시하는 한편, 야생조류에서 농가로의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야생조류 분변검사도 매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오리 등 가금농가가 입식 전 반드시 방역시설을 보완한 후 입식토록 사전신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농가에 152명의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방역관리와 예찰도 강화한다. 취약 축종인 오리에 대해서는 출하 전 검사, 종오리 산란ㆍ폐사율 매일 점검, 2주마다 정밀검사, 종오리알 이동승인과 함께 입식 전 환경검사를 추가 실시하는 등 농장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규모 산란계 밀집단지(5개)가 있어 알운반 전용차량 지정, 통제초소 설치 등 단지별 맞춤형 방역관리대책을 수립ㆍ추진하고 있다 가금 방사사육 금지, 전통시장과 가든형식당에서 살아있는 초생추ㆍ중추(70일령 미만) 및 오리유통 금지, 전통시장 일제 휴업 및 세척ㆍ소독의 날 매주(수요일) 운영 등도 추진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철새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가금농장으로 고병원성 AI가 전파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가금농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2020년 우수농산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7개소를 선정했다. ▲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심의회(사진=경북도)이번에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회사법인 온샘(주), 하회참표고농원, 자연팜영농조합법인,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웰빙바이오, 농업회사법인(주) 청년연구소 등 7곳이다.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인증제는 청정 경북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3년간 6천만원(자부담 50% 포함)을 지원받는다. ▲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심물심사(사진=경북도)경북도는 올해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유통업체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우수농산물은 경상북도에서 생산ㆍ가공되고 표준규격 등급이 상품(上品)이상이며, 잔류농약 또는 대장균 기준을 준수해 도지사가 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하는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연간 5억원이상의 매출규모를 유지하는 등 일정 수준의 품질기준과 안전성이 검증된 업체에 대해 상표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신뢰 확보와 인지도 제고를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난 1997년부터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161개소 69개 품목을 지정ㆍ육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브랜드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심벌마크와 매뉴얼을 제작해 경북의 전통성과 글로벌 컨셉을 담아내는 인증브랜드로 한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다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전성을 갖춘 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우수농산물 인증ㆍ브랜드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정책지원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주말 이틀간 문경과 경주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56명이 참여한‘2020 썸남썸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사진=경북도)2020 썸남썸녀 동아리 통합 워크숍은 9월부터 포항(요리), 구미(DIY공방), 경산(스포츠), 의성(수제맥주공방) 등 권역별로 시행한‘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사업의 연장선이다. 당초에 4개 동아리 통합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 이였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개 동아리별로 모여 각각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31일 문경에서는 구미ㆍ의성 동아리 32명이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과 황톳길을 밟으면서 ‘운치 있는 가을풍경 동행’으로 청춘남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1일에는 포항ㆍ경산 동아리 24명이 경주에서 대릉원과 황리단길에서 ‘가을단풍 힐링 산책’을 즐기면서 팀원간 단합 인생샷을 만들어보는 과제를 수행했다. 이어서, 문경 라마다호텔(10.31.)과 경주 더케이호텔(11.1.)에서 동아리 활동영상 감상과 소감발표를 통해 그 간의 즐거움과 추억을 되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커플매칭 순서에서 동아리에 혼자 참가했던 미혼남녀들이 마지막 워크숍에서 다수의 커플이 탄생한 성과를 거둬내면서 2달간의 동아리 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사진=경북도)지난해에는 도내 유명 여행지와 맛집을 테마여행한 ‘청춘남녀들의 낭만여행’을 통해 타 시도에서 추진한 커플행사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올해는 ‘청춘남녀 만남지원(동아리)’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 속에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색다른 시도를 펼쳤다. 그 결과, 신청자 모집부터 계획한 인원보다 2배 가까이 신청할 정도로 미혼남녀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이 시작된 후에도 추가 신청을 요청하는 이들이 간혹 있었으며, 사업 참가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 동아리에 90% 이상의 참가율을 보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행사 마지막 개인 소감발표에서 김oo(35, 남)씨는 “기대했던 만큼 동아리 활동에서 취미생활의 즐거움과 찾고 싶었던 인연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1+1 커플로 탄생한 박oo(32, 여)는 “소개팅 자리에는 늘 긴장과 걱정이 먼저였는데, 동아리에서는 2달간 설레임과 상대를 더 살펴보면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좋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결혼?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9월에 경상북도교육청, 양 기관 노동조합, 가연결혼정보(주)와 함께 공무원 결혼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를 활용한 청년커플의 낭만결혼식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난해 청년인구 18천명이 경북을 떠났으며, 올해 8월 경북 혼인건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156건, 21% 감소했다”며, “청년계층의 주거ㆍ문화ㆍ복지ㆍ일자리 등 분야별로 부족한 부분을 촘촘히 살펴보고,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되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월 31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인 성주사고, 성주읍성 등을 재현한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성주읍성 사고 현판식(사진=경북도)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수경,정영길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과보고,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조선전기 4대사고의 하나인 성주사고와 조선시대 전통연못인 쌍도정 등을 재현하고 성주읍성을 정비하기 위해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왔다. 성주 역사테마파크는 역사유적의 재현과 정비를 통한 문화유적의 관광자원화를 실현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인 심산 문화테마파크, 가야산 야생식물원,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크게 보탬이 될 전망이다. ▲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식-현판(사진=경북도)이날 준공식을 갖는 성주 역사테마파크 이외에도 경북도내에는 김천 궤방령 장원급제길, 안동 서부리 예술마을, 의성 빙계얼음골 캠핑장, 칠곡 호국 문화체험 테마공원, 울릉 우산국 박물관 등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시설로 경북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청정ㆍ안전ㆍ힐링을 선호해 해외보다는 국내로, 단체관광보다는 개별ㆍ가족 관광으로 관광트렌드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백두대간의 숲과 낙동강의 맑은 물, 동해의 청정바다 등 천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이 비대면 청정ㆍ힐링 여행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역사유적을 품은 도심 힐링공간.. 성주 역사테마파크 준공 성주읍성 정비, 성주사고, 쌍도정 재현... 문화유적 관광자원화관광정책과 ② 경북도 썸남썸녀 동아리 워크숍에서 맺은 인연, 오늘부터 1일 10.31 문경, 11.1 경주, 동아리 마지막 만남에서‘1+1’커플 탄생인구정책과 ③ 경상북도지사 인증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7개소 선정!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확보...3년간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 선정된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포장재, 입간판 설치비 등 6천만원 지원농식품유통과 ④ 경북도, 언택트 스마트시티 플렛품 구축 공모사업 선정 언택트 생활복지서비스 개발, 생활요염 모니터링,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등 국비 5억원 확보... 2년간 도내 3개 시군 선정해 서비스 제공 계획빅데이터담당관 ⑤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방역에 총력대응 충남, 경기 연이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 검출 철새도래지, 가금농가, 축산시설, 전통시장 등 차단방역 강화동물방역과 ⑥ 경북도, 온택트 홍보로 외국인환자 유치에 힘써... 10.30일~31일, 러시아&베트남 비대면 의료관광 설명회 온라인 개최보건정책과 ⑦‘Yes We Can 콘서트 in 경북’온라인 개최! 경북 관광명소 활용한 힐링 콘서트... 코로나로 지친 도민께 위안ㆍ휴식 전달관광마케팅과 ⑧ 경북농업기술원, 유통업체 전문MD 초청 품평회 열어 농산물 가공업체 14개 농가 참여.. 식품전문MD 초청해 품평 및 상담농업기술원 ⑨ 경북소방, 현장훈련으로 산림화재 진압역량 높인다 산불진화차량 활용 현장훈련... 효과적 산불 대응훈련 실시 소방본부 ⑩ 경북도, 보호수에 얽힌 이야기로 관광콘텐츠 만든다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용역 중간보고회... 도내 보호수 이야기 집대성산림자원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4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512--11-1----1-611,471-△2--△1-----△1---+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581711268161011. 01.(일)------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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