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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3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직업재활의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일(1)이 없으면(0) 삶도(3) 없다(0)’는 의미로 2009년부터 10월 30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도 장애인직업재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12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에 공헌한 14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4명), 도의장 표창(2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 표창(2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표창(3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경북협회장 표창(3명)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행사 중 생생한 현장사진과 생산품 소개 영상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36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공공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해 3천여명의 장애인이 직업 훈련을 받으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최우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일을 통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에서도 장애인이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가족?이웃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을 비롯해 도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71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300만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및 단체?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6명(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2)과, 개인유공자 43명 및 14개 유공단체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유진호(65세,남)씨는 이웃사랑나눔봉사단 회장으로 지난 16여년 8073시간 동안 경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연합대, 전국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무료배식 시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택시 무료봉사, 성금전달, 집수리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지역축제 등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금상은 청도군 김종록(50세, 남), 은상은 포항시 박은선(53세, 여), 안동시 김경화(63세, 여) 봉사자가, 동상은 구미시 배서연(55세, 여), 봉화군 엄경찬(51세, 남) 봉사자가 따뜻한 봉사의 온정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개인에 이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는 봉사활동 참여율이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천시와 청도군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와 상주시, 의성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본 행사에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어우러져 힘든 시기에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새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하는 ‘희망 메시지로 결의를 다지는 희망 무지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도정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정발전과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올 가을 화창한 날씨로 강수량이 평년대비 적은 수준이고 코로나19로 산림 내 휴양활동이 증가하면서 11월 들어 도내에 6건 3.9ha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 가을철 산불예방-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13일 도 및 시?군 산림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산불이 연중화 되고, 강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언제라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시?군 산림부서장의 현장 지휘역량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봄철 계속된 가뭄과 휴일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6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안동산불의 영향으로 피해 면적은 1988ha로 크게 높아졌다. 경북도는 올해 산불진화헬기 13대 임차(100억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0명 운영(169억원), 산불방지지원센터 7개소 건립(28억원), 유관기관 장비지원 등 총 547억원을 투입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봄철 산불대응을 열심히 했지만 안동산불이 대형화해 많은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면서, “시군에서는 주요 산불 발생원인인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집중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산불감시원 등 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와 체계적인 현장통합지휘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 규모의 전국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지자체 연계사업으로 선정돼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를 1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사진=경북도)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지원한다.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자체 소비진작 행사’에 1997년부터 시작된 경북 대표 지역행사인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선정되어 국비 1천3백만원을 지원 받았다.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매년 11월에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로 변경해 1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다. 이날 과메기 축제장에는 과메기 직판행사를 통해 기존에 3만원에 판매되는 과메기야채세트를 33%할인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찾아가는 판매행사를 통해 구룡포 과메기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도청에서 열리는 과메기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북도는 코로나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행사장 사전 방역,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르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개회, 경과보고, 부대행사 및 현장시찰 등으로 진행됐다.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공공영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식물세포?식물체를 활용한 의약품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설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165억원(국비60, 지방비105)을 투입해 내년 6월에 준공될 계획이다.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조성될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완전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우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준(KvGMP) 백신생산시설, △비임상 효능평가시설, △기업지원시설 등을 구축하고 식물기반 바이오의약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식물백신은 식물세포나 식물체를 이용하여 특정 병원(病原)의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을 말하며, 기존 백신과 달리 바이러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 병원체의 전파 위험이 없고 식물 배양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 질병 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식물 기반 의약품 개발은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셔병(2012. 미국), 아프라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14. 미국, ZMapp)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식물을 활용한 백신 개발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경북도는 식물백신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 2월 그린백신?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식물백신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최근 정부는 그린바이오 5대 유망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방안을 확정 지었으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분야에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지역특화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식물백신 분야는 농업과 생명기술이 결합한 바이오산업 분야의 새롭게 시도되는 영역”이라며, “국내 최초의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의 대표적인 식물백신 특화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개최... 빛과 소금같은 역할 해주길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포상?격려와 자원봉사 확산 결의를 다져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6명, 개인유공자 43명, 14개 유공단체 시상새마을봉사과 ②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 도청에서 열려 구룡포 과메기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지자체 연계 사업 선정 11.13일 경북도청에서 과메기 축제 개최... 직판행사로 과메기 저렴하게 판매민생경제과 ③ 경북도, 국내 최초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착공 식물기반 바이오의약기업 지원시설 구축... 병원체 전파 없이 대량생산 가능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백신생산시설, 효능평가시설 등 갖출 계획바이오생명산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9146 1081009371555449444026------------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2 2 1 - 1,55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49--6-3----1-611,483-△1----△1-------+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481711268761311. 13(금)------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랑실에서 ‘통합신공항 발전전략 및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을 주제로 경상북도 항공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항공정책자문회의(공항신도시개념도)(사진=경북도) 이번 자문회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의 규모?시설배치, 관련산업 육성방안, 연계 인프라 조성 등 신공항시대에 맞는 경북의 신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개최되며, 경북도는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연계 교통망 구축, 배후 물류?산업단지 및 공항신도시 등 주요 인프라시설에 디지털?그린 뉴딜사업을 접목?확산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전자?부품?물류?정비 등 항공연관 산업의 유치?발전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방안를 모색할 계획이다.자문회의 첫 번째 주제인 '통합신공항 발전전략'에서는 공항현황 및 항공수요 전망, 통합신공항의 기본조건(활주로 배치?규모, 안전성, 편의성 등) 국내?외 우수 공항사례 분석, 통합신공항 발전전략(광역교통망 계획 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발전구상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주제인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에서는 공항복합도시의 발전모델, 공항도시 진화과정, 국내?외 공항도시 우수사례, 추진방향, 내?외부환경, 성공전략 등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자문회의에는 국회 국방위 소속 前국회의원, 공군 예비역 장성, 국책교통연구기관 본부장, 항공관련 대학교수, 항공사 임원, 공항계획 전문가, 항공정책 전문가, 물류 전문가, 관광정책 전문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해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에서는 통합신공항의 공항경제권 형성 등 경북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통합신공항 도시구상 및 광역교통망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0월 중순에 입찰공고해 업체 선정 중에 있으며, 내년 9월중 연구용역이 마무리 되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신도시 및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을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조성?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통합신공항이 개항되면 여객, 물류, 비즈니스와 문화?관광 등이 융합된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되어 지역 산업구조의 다양화?첨단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충분한 규모의 명품 스마트 국제공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일 오전 대구 K-2 공군기지를 방문해 공군군수사령관, 제11전투비행단장, 항공자원관리단장 등 공군 책임자들과 만나, 군 공항 이전 및 소음 대책 등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경제부지사 k-2 방문(사진=경북도) 지난 8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이후, 지자체와 공군 수뇌부간 부대 이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통합신공항은 군 공항인 K-2공군기지와 민간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이 경북의 군위소보?의성비안으로 함께 이전하는 사업으로, 군 공항은 대구시와 국방부, 민간공항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각각 추진한다.2028년 군?민항의 동시 개항을 목표로 절차에 들어간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이전 시설과 인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군의 협조가 필수적이다.현재 대구공항은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이 6회에 불과하며, 2개의 활주로 중 군 전용을 제외한, 1개만 군?민간이 함께 사용 중에 있다. 이는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과 비교해 볼 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인천공항 : 슬롯 65회 정도/4개의 활주로(1개 추가 활주로도 계획) ** 김해공항 : 슬롯 18~26회/2개의 활주로를 군?민항이 겸용이날 면담에서, 하대성 부지사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과 향후 성공적인 민항운영을 위한 슬롯 확대, 활주로 민군겸용 등 군 차원의 협조와 소음피해 상황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전투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이 상당부분 소음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계획 중인 소음완충지역(110만평) 확보와 85웨클* 이상 지역 일괄 매입은 물론, 향후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대원 이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웨클 : 항공기의 소음평가 단위하대성 경제부지사는 “통합신공항 이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군인과 가족들이 함께 이주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주거?교육?상업?문화 등 정주 환경이 갖추어진 공항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앞으로 신공항 건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경제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구경북상생포럼’을 개최했다. ▲ 대구경북상생포럼(사진=경북도) ‘함께 여는 대구경북의 미래, 행정통합의 의미와 과제’를 대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기조연설, △패널 주제토론 등의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대구경북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시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균형 뉴딜을 통한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 혁신도시 지역성장 거점화,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차등지원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주제토론은 1주제 ‘대구경북 상생협력 성과’와 2주제 ‘새로운 도전 행정통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패널로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김대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김영만 군위군수, 조광현 경실련 사무국장, 김태운 경북대 교수, 벤처사업가, 시도민 등 25여명이 온라인으로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주제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성공열쇠는 시도민의 단합된 힘이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로 시도민들이 운명공동체로서 경제회복에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이 상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해 K방역의 주역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통합신공항의 묵은 숙제도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며 상생의 힘을 강조했다.이어진 2주제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이 통합되면 공항과 항만을 갖춘 매력적인 국제도시로 도약해 세계적인 도시들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방의 절박함과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행정통합의 길을 열어 국가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대구경북이 되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4차산업과 AI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혁명’으로 일자리의 패러다임이 확 바뀔 것이다. 대구는 세계적인 뮤지컬, 오페라 등 문화도시로 경북은 휴양과 치유, 문화관광으로 역할을 분담해 세계적인 도시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통합의 방향의 제시하고, “코로나 극복과 통합신공항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510만 시도민들의 저력과 결집된 에너지가 행정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미래를 시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토론회는 유튜브(TBC채널)로 생중계되고, TBC를 통해 11월 14일 오전 9시에 녹화방영되고 16일 오전에 재방송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12일 울진군 후포면사무소에서 공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태풍 재해복구 점검회의(사진=경북도) 도는 작년 10월 1일부터 3일간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울진 554.3㎜, 영덕 380㎜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고 큰 물난리를 겪었다. 당시 인명피해 14명(사망9, 부상5), 이재민 2052세대 3317명이 발생했으며, 10개 시?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었다.이에 도는 태풍 미탁 피해지역의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위해 현장조사와 피해액 및 복구액을 신속히 산정해 중앙정부로부터 사업비 1945억원을 확보했다.재해복구사업은 태풍 미탁으로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구조물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제방을 보강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도는 실시설계, 행정안전부 사전설계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지난 6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재해복구사업을 발주했으며, 지역 주민의 호응 속에 토지보상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이번 회의에서 도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복구사업비 1945억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반복피해 방지를 위해 내년 우기 전 하천 폭 확장, 교량 개체 등의 주요공정을 마무리하는데 전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사업의 효과, 추진상황, 공사지연 원인 등을 피해지역 주민이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주민요구사항 등을 수렴해 지역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지난 6월 도는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 15건에 대해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 참가자격을 경북도내로 제한했으며, 그 결과 지역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하고 지역의 장비, 자재, 인력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울진군 금천 등 6개 하천에 1241억원, 영덕군 송천 등 5개 하천에 630억원, 경주시 남천 및 성주군 이천 등에 74억원이 투입된다.최정우 경북도 하천과장은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에 지역의 장비, 자재, 인력을 투입하고 사업비를 신속 집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 농식품유통 취약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온?오프라인 연결망을 통한 판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식품유통 위약농가 판로확대(장보고식사재마트)(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민선7기 농정 목표인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해 ‘농식품유통 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농산물 유통 사각지대인 읍?면 지역에 유통 거점을 구축하고, 상품 물류비와 포장재 등 상품화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연결망을 넓혀가는 사업으로, 경작면적 0.1ha이하의 소규모 농가, 만65세 이상 고령 어르신, 여성 농가 등 취약농가 30가구 단위로 조직해 지원하고 있다.또 비대면 온라인 판매를 위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 사이버 전용관인 ‘이웃사촌 행복마을’을 구축하고 쿠팡, 농협몰 등 제휴몰과 연계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농식품유통 취약농가의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9일 대구지역 대표 농식품 유통업체인 장보고식자재마트(서정권 대표)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경매 등 복잡한 유통단계 없이 직접 착한 가격에 매입한 후 식자재마트 15개 지점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경북도에서는 장보고식자재마트에 납품할 농산물의 생산량, 생산시기, 재배면적 등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는 지금까지 유통 물량의 상당수를 경북지역에서 구매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었으며,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 고령농, 가족농 등의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유통?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농식품유통 취약농가는 어려움이 더욱 컸다”고 밝히면서, “대구지역 대표 농식품 유통업체인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경북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입해줌으로써 취약농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되었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서정(최우수상 상패)(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에서 경상북도는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주제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된 홍보관에서 가을?겨울 새로운 발견 경북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3대 문화권 방문의 해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함께 진행한 경북도 주요관광지를 배경으로 무료인화 사진 찍기, 윷놀이 이벤트, 추억의 고무신에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 60여개 지자체 및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300여 부스 규모로 올해 개최된 관광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됐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참가 지자체 및 관람객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경북도의 최우수상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동해안 해파랑길은 291.2km에 이르는 해안길로 경주시 양남면의 지경방파제부터 울진군 부구삼거리까지 이어진다. 동해의 절경을 따라 이어지는 경북 해파랑길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박하고 아늑하지만 때론 가슴 뻥 뚫리는 눈부신 풍경을 사시사철 선물한다. ▲ 해파랑길 여행!(경주 파도소리길)(사진=경북도) 동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경북 해파랑길 중 경주시의 ‘파도소리길’, 포항시의 ’호미곶새천년길’, 영덕군의 ‘블루로드’, 울진군의 ‘관동팔경길’은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절기상 입동이 지난 이 가을에 어울리는 경북 해파랑길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떠나보자!경주시 양남면의 하서항부터 읍천항에 이르는 약 1.7km 구간이 ‘파도소리길’이다. 하서항에는 사랑을 약속하는 하트모양의 대형 자물쇠가, 읍천항에는 마을벽화와 앙증맞은 읍천항 상징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각양각색의 주상절리를 감상하며 해안가를 따라 가다보면 양남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가 나온다. 또한 인근에서 참전복과 참가자미회까지 맛본다면 최고의 바다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읍천항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가면 선무도의 총본산이 있는 골굴사가 있다. 골굴사는 응회암 절벽 석굴에 법당과 요사가 있는 국내 유일의 석굴사원이다. 아름다운 단풍과 떨어지는 낙엽아래 선무도 가을공연도 즐길 수 있다. 포항시 호미곶면의 대보1리 정류소부터 구봉횟집까지 약 5km 구간의 ‘호미곶새천년길’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안누리길이기도 하다.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를 지나면 대보1리 정류소로 올 수 있다.호미곶새천년길의 중심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가 자리한다. 지금은 등대를 포함한 일대를 문화공간으로 단장하기 위해 공사(2021년 9월 준공예정)가 한창이어서 아쉽게도 볼 수는 없지만. 상생의 손, 연오랑?세오녀 조형물, 바다생물체 화석 2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새천년기념관만으로도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된다. 호미곶에서 자동차로 30여분정도 가면 오어지 둘레 일원에 신라 진평왕때 창건한 오어사가 있다. 초입부터 알록달록 색채고운 나무들이 반기는 오어사는 당대의 거승 원효, 자장 등이 기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어사 절벽에 자리한 원효암, 지장암에서 고즈넉한 가을산사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영덕군 남정면 구계항에서부터 영덕지역 어촌의 삶과 전통어업문화를 담은 어촌민속전시관까지 약 4.6km 구간은 ‘블루로드 D코스’의 핵심이다. 어촌마을의 일상을 정감 있게 걸어보고 싶다면 이곳은 필수 코스다. 구계항은 영덕의 대표적 대게 산지로 마을을 부드럽게 둘러싸고 일어선 능선과 솜털처럼 유연히 출렁이는 너울이 인상적이다. 포구에는 수십 척의 크고 작은 배들이 입?출항하고 있으며, 마을 내에는 크고 작은 생선 횟집이 즐비해 항상 활력이 넘쳐흐른다. 소규모 해수욕장인 남호해수욕장을 지나면 삼사 해상산책로가 나온다. 부채모양을 하고 있는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아보면 바다와 하나 됨을 만끽하게 된다. 어촌민속전시관에서 자동차로 30여분정도 가면 옥계계곡을 품고 있는 팔각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드라이브만으로도 단풍의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팔각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각종 기암괴석과 급경사, 암벽 등으로 인해 산세가 험한 편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이르면 수려한 경관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울진군 평해면 월송정에서부터 근남면 망양정까지 약 25km 구간이 ‘관동팔경길’이며 이곳 역시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해안누리길이기도 하다. 관동팔경길은 시작점과 종착점 2곳만 찍어서 가도 좋을 것이다. 가는 길은 창문을 살짝 내리고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자. 월송정은 소나무 너머에 있는 정자라는 의미로 해안을 앞에 두고 소나무 숲을 뒤로하고 있다. 빽빽하게 들어선 소나무 사이사이 산책로를 거닐면 치유의 숲이 따로 없다. 망양정은 옛날부터 해돋이와 달구경을 하는 곳으로 유명했다. 정자에 오르면 주위 송림에 둘러싸인 언덕 아래로 왕피천의 모습과 망양정 해수욕장의 백사장 그리고 한없이 넓고 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참고로 울진에는 대구와 복어 요리가 일품이다.망양정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가면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가 있다. 불영사는 해발 653m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그야말로 산과 하나 된 곳이다. 불영사 아래에 있는 불영사계곡은 국가지정명승 제6호다. 기암괴석과 깊은 계곡, 푸른 물은 가히 절경이다. 거기다 가을은 계곡 곳곳을 물들이고 있는 단풍 덕에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하는 곳이다.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에서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시원한 바닷바람에 날려버리고,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가을의 끝자락에서 힐링과 충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경상북도는 동해안에 매력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해파랑길로 떠나는 늦가을 경북 동해안 여행!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경북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눈부신 가을여행 경주 파도소리길, 포항 호미곶새천년길, 영덕 블루로드, 울진 관동팔경길해양레저관광과 ② 경북관광두레,‘훌훌술술’한잔의 여행을 건네다 경북 대표 전통주와 식재료 활용한 음식개발과 여행을 접목한 프로젝트 경북관광두레‘훌훌술술’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휴식과 위로를관광정책과 ③‘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참가 11.11일부터 3일간 물산업선도기업 12개사 참가, 경상북도 공동관 운영 밸브, 유량계 등 다양한 수처리 제품 선보여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 얻어맑은물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9146 1081009371555449444026+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2 2 1 - 1,554-----------+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411--6-4----1-611,482+1△1--△1---------+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481711268761311. 12.(목)+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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