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 일간, 경북 문경일원에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임)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전남 여성단체협의회 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전남 여성단체 교류회(사진=경북도)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경북-전남 교류행사는 2016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의 제안으로 안동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매년 번갈아가며 양 지역을 방문해 천사오케스트라 후원, 농특산물 판매협약 등 여러 방면으로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자 전남여협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도시락 1만3천여개를 지원했으며, 경북여협에서도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문경의 대표특산물인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과 단산관광모노레일 탑승 등 문경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시작해, 경북-전남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여성단체의 공동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양 도의 언택트 관광지, 여성계 이슈, 도정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번 교류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홍순임 회장은 “올해 양 도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소통하며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양 도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농업 등 해를 거듭할수록 교류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며, “이번교류가 양 단체가 상호협력하고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금, 토요일 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휴게소(상, 하행)에서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수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 경북 수산물 특판행사(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경북 수산물 특판행사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수출상담회의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drive through)와 함께 워킹스루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오징어와 가자미 가공품, 멍게 젓갈, 붉은 대게살, 가공 김 등 동해안 대표 수산물 18개 품목이 판매되며, 기존 판매가격보다 5~45%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특판행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을 지역 업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도민들이 행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수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있고 서민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김천혁신도시에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자동차 관련 6개 연구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사진=경북도) 스마트밸리는 자율주행 시험인증 복합클러스터와 첨단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형 교통안전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경북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생활에 적용해 차량 안에서 쇼핑, 외식, 사무,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 소비가 가능한 모빌리티 중심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스마트밸리 조성에 관한 기술 및 인증 프로세스 등 정보를 확산하고 △경북테크노파크는 차량 경량화 및 배터리 개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반도체 전장설계와 IoT 기술개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차량센서 및 통합제어 기술개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차량 경량화,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미래차 전장부품에 특화하는 등 6개 기관의 협업모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6개 기관은 e-모빌리티 중심의 전기차 육성사업 수행주체로서 경상북도가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세계자동차 시장은 미래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지금이 미래차 부품 시장을 선점하는 골든타임이며 앞으로 연구기관의 연계협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2014년부터 6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끌었던 신현수 회장을 이어 제10대 회장으로 전우헌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취임했다.전우헌 신임회장은 달성군 옥포면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삼성전자에서 32년을 재직했으며, 2018년 이철우 도지사 임기 첫 경제부지사로 2년여간 경북도 경제분야를 이끌었다.이?취임식에서 신현수 회장은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지회장을 역임할 수 있었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경북모금회 성장을 이뤄낸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앞으로도 경북모금회가 승승장구하기를 어디서나 기원하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신임 전우헌 회장은 “전국 최대면적의 경북지역 대표 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우수한 지회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그동안 복지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성금 모금을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준 공로로 전임 신현수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전우헌 회장을 중심으로 경북 사회복지모금회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정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진 복지의 산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통해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건축가 45명을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위촉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4일 도청 화백당에서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2년간 지역 건축정책에 따라 경북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및 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건축?도시?조경분야 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들로 대구?경북지역 21명, 타 지역 25명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4월 배병길 건축가(배병길 도시건축연구소 대표/호서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임명한 바 있다.경북도는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가들이 기획 및 자문활동을 통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민간전문가 제도는 우수한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로서 현재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해 적극 확대하고 있는 정책으로, 경북도 역시 이 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꾸준히 해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제 공공건축에 있어서 민간전문가의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우수한 건축물 하나가 그 지역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경북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아지면 관광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라며,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도의 건축행정에 접목하면 경상북도 공공건축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에 남현진(근로자 부문), 김대곤(사용자 부문) ‘제23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 개최... 총 9명 시상일자리경제노동과 ② 경북도, 공공건축가 위촉... 경북 공공건축물 품격 UP 건축?도시?조경분야 민간전문가 45명 위촉... 공공건축 기획?자문활동 공공건축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 기대건축디자인과 ③ 경북도 5곳 도시재생뉴딜사업 추가 선정... 국비 358억 확보 2차 도시재생 사업지로 경주시?구미시?청송군?성주군?예천군 등 5곳 선정도시재생과 ④ 경북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3년연속 전국 최다확보 청년일자리 49개 사업 선정... 국비 363억 확보, 청년일자리 3500개 창출일자리경제노동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7146 1081009371555349444025+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8-----------+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811--9-2----11611,474+2+1----+1-----+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881711268461011. 04.(수)+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 김천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점검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17개 시?군 도시재생 담당국장들이 참석해 도시재생사업 예산집행실적, 사업부진 시 대책, 중앙부처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내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참석자들은 도시재생사업예산 전액집행을 위해 착?준공 일정을 앞당길 것과, 추진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원활하고 내실 있는 사업으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을 해나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 2013년 도시재생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4년 ‘영주역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7개 시?군 29곳에 총 사업비 5660억원(국비 3418억원)을 확보해 경북의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뉴딜사업 6천억 시대를 열고 있다.포항4(중앙,송도,신흥,흥해),경주2(황오1,2),김천2(평화,감호),안동2(중앙,용상),구미3(원평1,2공단),영주2(영주,휴천),영천3(완산1,2,언하),상주2(동성,계림),문경(점촌),경산2(사정,서상),군위(동부),의성2(의성,안계),청송(진보),영양(서부),청도(청도),성주2(성주,성산),고령(쾌빈),칠곡(왜관),예천(예천),울진(죽변) 점검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평화동 도시재생 사업현장과 성내동 자산골 새뜰마을 사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김천시 평화동 도시재생 사업은 경부선 김천역 개설을 계기로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하다 시청 이전, 주거환경 노후화 등의 영향으로 쇠퇴하는 김천역 인근 시가지에 행정, 상업, 주거 기능을 보강해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합문화센터 및 청년임대주택 건립, 시인의 거리 조성,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성내동 자산골 새뜰마을 사업은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소방도로개설, 축대위험 지역 정비, 골목길정비, 주택정비 등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주민건강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 마을기업선정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사업추진이 부진한 도시재생사업은 사업관리를 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직접 챙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경북도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낡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3일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서 화훼재배농가, 농업기술센터, 유관기관 관계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라넌큘러스 정식시 지온관리를 위한 피복재 선발’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라넌큘러스 품평회(사진=경북도) 라넌큘러스는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 겨울 경매가격이 여름에 비해 약 2배이상 높으며 주로 웨딩, 꽃꽂이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신소득 화훼류이다. 동계출하를 위해서는 하절기인 8월 중순에 정식해야 하며 정식시 높은 지온으로 구근부패, 발근?활착 불량 등이 발생해 우수한 품질의 라넌큘러스 생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구미화훼연구소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라넌큘러스 정식시 지온관리를 위한 피복재 선발 연구를 진행했다.부직포, 왕겨, 배색비닐(관행),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부직포를 피복한 결과, 정식 초기 고온기의 지온이 고밀도 폴리에틸렌 부직포가 다른 피복재에 비해 1.0~7.8℃ 낮았으며 이에 따라 초기 활착률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피복재 처리별 라넌큘러스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앞으로 생육, 수확량 차이 등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라넌큘러스 정식시 고온피해 경감 및 고품질 절화 생산이 가능한 피복재 선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신소득 화훼류로 각광받고 있는 라넌큘러스의 고품질 절화 생산을 위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경북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상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2019년 최우수작품)(사진=경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도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포스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공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각 학교 관할 소방서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소방서별 예선), 2차(소방본부 예선)을 거쳐 최우수 작품 1점이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전국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다. 시도별 최우수 작품은 소방청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 우수상 2명에게는 소방청장상을 수여된다.이진우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내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공모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제2대 상임안무자로 김용복(여, 58세) 안무자를 위촉했다. ▲ 도립무용단 신임 안무자(김용복)(사진=경북도) 이번에 위촉된 김용복 상임안무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7-2호 정읍농악(설장고) 전수자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으며, 춘천교육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대전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인재육성에 힘쓰기도 했다. 또한 2013년 한국춤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한국무용제 소극장부문에서 작품 ‘동정’으로 우수작품상을, 2015년 한국무용협회가 주관하는 제36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분에서 작품 ‘서천꽃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그물’, ‘태양의 집’, ‘모래시계’, ‘손’, ‘청학동’, ‘동다송’, ‘무꾸리’, ‘무(舞)’ 등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김용복 신임 안무자는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공공예술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도민들에게 수준 높고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단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사과 출하시기를 맞아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축제로 진행한다.▲ 경북사과 홍보행사(세종시 홍보행사)(사진=경북도)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는 ‘랜선으로 즐기는 축제! 경북사과 홍보행사’라는 주제로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사과 온라인 홍보행사 홈페이지(//www.GBAF.co.kr)에서 개최된다.행사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는 경북사과와 사과원 소개, 사이버 사과명품관 운영, 경북사과방송 등의 컨텐츠와 경북사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경북사과 특가할인(10~20%) 판매행사도 진행된다.일부 오프라인 행사로 15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사과와 다양한 사과품종을 실물로 전시하는 경북사과명품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대형유통업체 매장에서 사과 직판행사도 진행한다.경북도에는 본 행사에 앞서 최근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 신흥 소비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11월 3일 사전홍보행사를 벌이며 행사분위기 끌어올리기에 들어갔다. 1977년 경북능금잔치에서 시작한 경북사과홍보행사는 올해로 41회째로 경상북도와 15개 사과주산지 시?군이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과 영남일보사가 주관하면서 대도시 소비자에게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과일 소비촉진에 노력해 왔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사과 홍보행사는 경북사과의 역사와 함께 이어온 전통있는 행사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직판행사로 개최되던 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면서, “전국의 많은 소비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경북사과를 제대로 맛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푸른 밀과 노란 유채꽃으로 그려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수가 끝난 안계평야에 우리 밀과 유채를 시범 파종했다. ▲ 이웃사촌마을 관광자원화사업 - 유채파종(사진=경북도)경북도는 안계평야에 푸른 밀과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골목정원, 펫월드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우리 밀은 시범재배를 통해 지역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의 4개 농가가 협력해 2ha 농지에 파종했다. 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국산 밀의 대표 품종으로 국내 기후에 잘 맞고 면이나 빵의 원료로 사용되는 조경밀과 논 재배에 적합한 백강밀 종자를 확보하고 농가에 제공했다. 시범재배를 통해 안계평야의 토양 및 기후에 따른 재배 적합성을 판단하고 향후 농가 경영분석을 통해 우리밀 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채는 안계면에서 위천으로 가는 안계평야 도로 주변 농지 10ha에 파종됐다. 26개 농가로 구성된 안계면 경관개선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경관보전직불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채는 이른 봄 안계평야에 매력적인 경관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벼농사를 위한 풋거름으로 사용돼 농사에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및 기후에 따른 재배 적합성이 좋은 것으로 판단되면 지역 농가와 협의를 거쳐 향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는 스마트 팜, 시범마을 일자리 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을 통해 외지 청년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81명은 이미 주소를 이전했다. 그러나 안계면 소재지는 거주인구 2600여명에 노인인구가 27%나 되는 초고령사회로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나가기에는 시장성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이웃사촌시범마을의 지속발전을 위해 지역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 밀과 유채를 통한 경관농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후하고 인적이 끊긴 골목길에는 골목정원을 조성해 생기와 정겨움이 흐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밀과 유채를 통한 안계평야 경관조성, 펫월드, 골목정원과 연계한 골목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생기 넘치는 이웃사촌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1천헥타(ha)에 이르는 안계평야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큰 자산”이라며, “안계 뜰에 경관농업의 일환으로 우리 밀과 유채를 재배해 외래 방문자나 관광객이 넘쳐나는 이웃사촌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세계인의 인문학 축제의 장인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하고, 세계인문학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 포스터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인문학 포럼을 지향하는 세계인문학포럼은 다양한 문화권의 인문학 성과를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세계인의 인문학 축제의 장이다.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은 ‘어울림의 인문학 - 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경주시,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2011년 출범해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인문학포럼은 경북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경북도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자산과 매력을 선보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대내외 홍보기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세계 25개국 45명의 해외 석학들과 국내 110여명의 인문학자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인문학에 대한 열정적인 강연을 펄칠 예정이다. 포럼 첫날인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미국 UCLA의 Robert Buswell 석좌교수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5개 주제별 분과세션이 진행되며, 이어 오후에는 현장 참가자 100명과 랜선 참가자 90명이 인터렉티브한 퍼포먼스와 함께 개회식이 펼쳐지며, 서울대학교 김광억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10개 분과 세션 및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영국 KCL의 Tobias Blanke 교수의 주제 강연과 10개의 주제별 분과세션이 이어지고, 코로나19 현 상황을 인문학 가치로 살펴보는 미래탐험연구소 이준정 대표의 인문학 특강과 경주의 인문학 가치를 찾아보는 국립대구박물관 함순섭 관장의 특강이 각각 진행되며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영국 글래고스 대학교 David Martin-jones 교수의 주제강연이 진행되고, 이어 폐회식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와 방향을 담아낸 ‘인문가치 선언’을 끝으로 3일간의 인문학 교류의 대단원이 막을 내린다. 또한 세계 인문학포럼 공식 홈페이지 내에 별도로 마련되는 3D 온라인 포럼장에서는 세계 인문학포럼의 행사장과 강연장 및 도내 다양한 문화관광 정보를 360도로 생생히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사전등록 인원 외에는 입장이 금지되는 입장인원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11월 1일부터 세계인문학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에서 세계인문학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세계인문학포럼 개최를 통해 경북의 인문학 가치와 문화?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현대ARC코리아, 김천에 차량용 에어백 생산공장 기공식 개최 현대글로벌모터스, 미국 ARC社 합작으로 에어백 인플레이터 공장 신축 2024년까지 1천억원 투자, 신규 일자리 300여명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투자유치실 ② 세계인의 인문학 축제‘세계인문학 포럼’경주서 열려 11.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개최 25개국 해외 석학과 국내 학자 온라인 동시연결.. 언텍트형 포럼 패러다임 제시교육정책과 ③ 이웃사촌시범마을에 푸른 밀과 노란 유채꽃으로 관광자원화 추진 안계평야에 우리 밀 2ha, 유채 10ha 시범 파종... 경관농업으로 관광객 유치 골목정원, 펫월드와 연계한 관광자원화로 활기있는 이웃사촌마을 조성인구정책과 ④ 경북도,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에서 꼼꼼하게 살핀다 하대성 경제부지사, 도시재생뉴딜사업 점검회의 주재 및 도시재생 현장방문도시재생과 ⑤ 랜선으로 즐기는 축제! 경북사과 홍보행사 온라인으로 열린다 경북사과 홍보행사 11.9일~30일 온라인(www.GBAF.co.kr)행사로 개최 온라인 할인판매, 사과명품관, 경북사과방송, 대형유통업체 매장 직판행사친환경농업과 ⑥ 경북농기원, 신소득 화훼류‘라넌큘러스’동계 재배기술 개발 라넌큘러스 정식시 지온관리 위한 피복재 선발 연구 현장평가회 개최 고밀도 폴리에틸렌 부직포 초기 활착율 높아... 고품질 절화생산 기대구미화훼연구소 ⑦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2대 김용복 상임안무자 위촉 승무?정읍농악 전수자... 한국무용제 우수작품상?서울무용제 우수상 수상경력문화예술과 ⑧ 경북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개최 11.30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대상 공모, 각 학교 관할 소방서로 작품 제출 소방본부★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23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5146 10810093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0 762 2 1 - 1,54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4610--9-1----1-611,474-△2--△1-△1-------+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4681711268261011. 03.(화)------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뉴스] 군위·대구 문학 하나로… ‘상화 詩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