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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내수면 어업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 5대 전략’을 선정하고 향후 10년간 230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700리를 중심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토속어류산업화 5대전략 선정(토속어류 방류)(사진=경북도) 【 5대 전략 년도별 투자 계획】구 분 ’21∼’24년?’25∼’27년?’28∼’30년계 120억원 68억원 42억원□ 산업화 신품종 개발 41.5억원 12.3억원 10.2억원□ 신 성장동력 기반 조성 22.1억원 5.9억원 5.7억원□ 낙동강 생태계 복원 20.6억원 9.3억원 8.7억원□ 내수면 6차산업화 모델 개발 16.7억원 12.5억원 12.1억원□ 미래형 신산업 인프라 구축 19.1억원 28억원 5.3억원‘토속어류 산업화 발전계획’은 국내 내수면 양식 여건 및 소비수요 변화와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속어류의 다양성과 희소성을 활용한 토속어류 산업화의 미래 발전을 구상한다.‘토속어류 산업화 발전계획 5대 전략’으로는 먼저, ①산업화 신품종 개발 및 R&D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토속어류 중 참마자, 동사리류 등 신품종 종자생산 및 양식기술을 통해 토속 관상어를 개발한다.②내수면 양어가 신성장 동력 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 생태양식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제품브랜드화 하는 등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사업을 추진해 내수면 어업의 대형화, 산업화를 추진한다.③낙동강 생태계 복원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토속어류 생태계 복원, 종 보존, 우량종자 대량 생산?방류로 수산자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④내수면 6차 산업화 소득증대 모델 개발을 위해 생산 ? 가공 ? 유통 등 산업화를 위한 먹거리 개발과 관광인프라를 연계한 소비촉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⑤미래형 신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 구축하는 등의 5대 핵심 전략사업으로 20대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은‘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을 통해 지난 9월 23일에는 해양수산부 ‘2021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사업 평가에서 저비용 민간시설 보급형 모델개발과 미꾸리 등 토속어류 산업화를 위한 ‘친환경양식시설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에 따른 중앙정부 지원 등 예산 확보가 원활하게 추진됨에 따라 토속어류산업화 미래발전 구상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환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낙동강 하늘 길이 열리니, 생명의 길도 열린다”면서, “토속어류산업을 새로운 지역 특화산업으로 개발하고, 내수면 수산자원과 연계한 농?어업 6차 산업을 위해 국비 확보 등을 통한 차질 없는 투자로 낙동강 700리를 중심으로 농어촌의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영주댐 용혈폭포 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영주댐 수호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장에서 영주댐 방류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을 격려했다.▲ 영주댐 수호 결의대회(사진=경북도) 영주댐은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성천 일원에 1조1030억원을 들여 2009년 착공해 2016년 댐 본체가 준공됐다. 그러나 방류 여부를 두고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환경부는 녹조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에 따라 영주댐 방류가 시급하다는 입장으로, 지난달 21일 영주댐 협의체 소위원회를 열고 시험 방류를 결정하고 방류시점을 10월 15일 11시로 정했다.반면, 지역에서는 이번 방류로 영주댐 담수를 기준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줌은 물론,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대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현재의 담수상태를 유지해 댐 운영을 조기에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이 함께하는 영주댐 수호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이번 방류는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에 반하는 일방적인 조치로 지금까지 도에서는 하루빨리 댐 운영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방류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국책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영주댐이 조기에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영주시 및 인근 시?군과 공조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지역균형뉴딜 ‘대구경북포럼’에 참석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연계 SOC의 예타 면제와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 도청신도시 연계 SOC 예타면제 건의(도청신도시 도로교통망 구축)(사진=경북도) 이 도지사는 김 위원장에게 도청이전 신도시 활성화에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경북과 전남, 충남 등 3개도가 신도시로 이전한지 상당기간이 지났지만, 인구, 정주여건, 산업기반 등 신도시 활성화 수준은 여전히 미진한 단계에 있다고 설명하고,이들 신도시들은 각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국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신도시가 조기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연계 도로?철도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도시 연계 SOC 사업 등에 대해서는 ‘도청이전특별법’개정을 통해 ‘예타 면제’ 조항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균형발전위 차원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사업의 예타 통과와 내륙철도와 연계될 점촌~안동간 철도, 도청~신공항 도로 및 도청~안동간 도로 건설사업의 예타 면제를 건의했다. 이를 통해 도청 신도시와 경북 북부지역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앞으로 경북도는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충남?전남과 공동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지난 7월 발표된 新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의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사열 위원장과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의 ‘대구경북의 초광역협력사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발표와 대구광역시 및 경산시의 발표가 이어졌다.이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북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지역산업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정부계획에 대응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또한, 이 지사는 “최근 입지를 결정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이 결합된 한국판 뉴딜의 대표모델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지난 13일 청와대 회의에서도 대통령께 건의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판 뉴딜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김사열 균형발전위원장에게 도청신도시 연계 도로?철도망 예타면제 건의 도청신도시 연계 SOC 사업에 대해... 예타면제 및 관련 법 개정 필요성 역설 지역균형뉴딜 ‘대구경북 포럼’ 참석... 경북형 뉴딜3+1 소개 - 신공항, 세계 최고수준의 디지털+그린기술 집약→한국판 뉴딜 대표모델로 정책기획관 ② 이 도지사, 영주댐 방류 철회 동참“댐 조기 정상화돼야...” 영주댐 수호 범시민 결의대회 방문... 방류에 유감 표하고 주민 격려하천과 ③ 경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가져...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 만들자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표창 5명), 도지사 표창(29명) 수여 도내 100세 어르신 125명께 장수지팡이, 대통령 축하카드 전달어르신복지과 ④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 5대 전략 선정... 10년간 230억원 투입 경북 수산자원연구소, 토속어류산업화 발전계획 내년부터 역점 추진 발전계획 통해 해수부 공모선정... 친환경양식시설 사업비 30억원 확보수산자원연구소 ⑤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지원 재개한다 대구?경북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농촌체험 무료지원 기간 연장 11.30일까지 경북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숙박비 전국민 50% 할인 제공농업정책과 ⑥ 10월 문화의 달, 온라인으로 문화를 즐기자! 10.17일 창작뮤지컬‘벼랑 끝에 선 정약용’온라인 공연... 지역예술가도 참여총무민원실 ⑦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영상교육.. 어린이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잉! 경북 식문화 채널‘드이소 TV’를 통한 영상교육... 23개 센터 실시간 참여 1부 토크콘서트, 2부 1대1 요리교실, 3부 MBTI 조직역량 강화 교육식품의약과 ⑧ 마! 니 청렴한 스웨그 들어봤나?.. 경북도 청렴 랩 영상 화재 경북도 청렴 랩(Rap) 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급속히 확산 경북도 소속 공직자들이 본인의 청렴의지를 자작 랩으로 풀어내... -감사관★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98571555349444025---+1--------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9-----------+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9171-9-4---3-601,452-△6-△5△2-+1-- ---+7 *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881711267260310. 15.(목)----+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4일 '2020년도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를 서울소재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공무원연금가족 한마음 연주대회 개최(사진=공무원연금공단) 한마음 연주대회는 은퇴공무원들의 건강한 취미생활과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회이다. 올해는 총 1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실시된 부문별 예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연주 6팀 △보컬 6팀이 결선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무관중?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주 부문 대상은 하모니카를 연주한 임경원씨가 보컬부문 대상은 ‘바람이려오’를 부른 우동하씨가 수상하였고, 대상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이 전달되었다. 공연내용은 공무원연금공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남준 공단 이사장은 “금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되어 아쉽지만, 음악을 통한 여가활용과 재능 나눔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마음 연주대회가 웰에이징의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더 많은 은퇴공무원 분들이 음악을 통해서 새로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선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음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상록한마음연주봉사단에 합류하여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 결성된 한마음연주봉사단은 ’경희의료원 자원봉사 초청공연‘ 등 다양한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경상북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안정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협의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4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중간보고와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발표된 사업추진 성과를 보면, 지난 5월부터 9월 말까지 4개월 간 올해 고용목표 959명 중 60%에 해당하는 5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기업의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먼저,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신규채용을 유도한 ‘주식회사 이코니’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코니’는 스마트기기를 보호하기 위한 초박막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불량률 감소와 양산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 사업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으로 공장가동률을 향상시켰으며 이로 인해 8명을 신규채용 했다.업체 간의 협업으로 신산업 시장의 진출을 꾀하는 기업도 있다. 농업용기기 생산업체인 ‘이화산업사’와 드론제작 업체인 ‘순돌이 드론’은 업체 간 협업으로 자동 농약분사 드론 시제품을 제작해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내년도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일자리와 대구경북 통합공항 건설에 따른 항공분야의 신규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참여기업의 호응도가 높은 기업수요 맞춤형 신규 일자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방이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공모사업이다.지난 4월말 전국 17개 시?도 중 5개 시?도(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가 선정됐으며, 경북도는 5월부터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97억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140개사, 고용환경개선 31개사, 직업훈련 428명, 창업지원 23개사, 일자리 창출 959개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추진협의회 위원장인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는 코로나19의 발생과 유례없이 긴 장마, 태풍 등으로 일상생활과 경제전반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경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첨단 신산업 육성의 발판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업기술원 새마을 세계화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식은 새마을운동 성공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상북도의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문가 교류, 연구, 교육연수, 자료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2012년 11월 설립 이후 국내외 공공 및 민간부문과 긴밀히 협력하며 UN이 정한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재단은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9개국 35개 마을에서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 코트디부아르, 토고에서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4년간 세계 각지에서 443명이 방문해 경북농업과 발전상을 배우고 새마을 운동과 연계한 농업?농촌 기술혁신, 소득과 직결되는 주요 작물 재배기술 등 선진농업기술을 전수해왔다. 특히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과 연계한 영농기술 연수에 대한 수요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의 선진농업기술이 재단의 새마을시범마을에 전수되어 빈곤 퇴치와 기아 종식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라며 양 기관이 더욱 더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이 보유한 선진영농 기술을 접목한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로 인해 국가의 브랜드 가치가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활로를 찾기 위해 23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통합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사진=경북도)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는 새로운 경제거점이자 미래성장 동력인 신공항 건설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 경제, 관광 등 관련분야 전략을 새롭게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 창구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신공항 현황?비전, 신공항 연계 미래전략(안) 설명, 대구경북연구원의 공항경제권 발표에 이어, 각 시?군의 지역 강점, 여건 등을 반영한 공항 연계 지역발전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신공항 사업 초기부터 공항과 연계한 발전전략을 찾아 각종 상위계획에 반영하고 국책사업 발굴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각 시?군에서 구상 중인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 전략을 연결해 강점 등은 부각시키고 소모적인 경쟁은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신공항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이날 회의는 도 및 시?군의 미래?기획 관련 담당관 등이 대거 참석해 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지역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앞으로도 도와 시?군은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 △성장동력 발굴 △국비확보 대응 △대선공약화 등 신공항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삼아 경북의 역동적인 성장과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계 최고의 공항건설과 지역산업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혁신적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공항 연계 지역발전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공항 건설의 파급효과가 지역 전체에 균형 있게 확산되도록 지역의 지혜와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안용복기념관 초입에는 '아침이슬' , ‘상록수’의 원작자로 유명한 가수 겸 연출가 김민기씨의 또 다른 역작인 '내 나라 내 겨레' 노랫말을 새긴 노래비가 당당하게 서 있다.▲ 독도의 달에 주목받는 노래비(8.22일 제막식)(사진=경북도)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으로 시작하는 '내 나라 내 겨레'는 1970년에 지어 1971년에 발매된 곡(작사 김민기, 작곡 송창식)으로,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 민족의 역동성을 노래한 곡이며, 아직도 중장년층에게 피 끓는 감성과 뜨거운 조국애(祖國愛)를 불러일으키는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이런 까닭에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내 나라 내 겨레' 노래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노래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동해를 소재로 한 인문자원을 발굴?활용하는 차원에서 지난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해 설치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울릉도에 노래비를 세움으로써 동해의 가치와 나라의 희망을 되새긴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특히, 안용복 기념관은 희생과 고난으로 독도를 지켰던 조선 숙종 때의 인물 안용복을 기념하는 공간이자, 울릉도에서도 독도와 일출이 잘 보이는 장소로 노래비가 가진 상징성과도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다.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노래비의 원작자인 김민기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내년부터는 독도?동해?대한민국을 노래한 '대한찬가(大韓讚歌)' 음악회를 여는 등 각종 주민참여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주권을 지키는 일은 외교?국방 이외에 생태?환경?과학?인문?문화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숨어 있는 해양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반기 유관기관?단체의 이전이 이어지며 제2행정타운 활성화와 함께 신도시 전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전경(사진=경북도) 올해 9월말 현재의 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9463명으로 전분기 1만8143명 대비 1320명이 증가해 7.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이는 신도시내 코오롱 하늘채에 1454명 입주와 경북여성가족플라자(3개 기관 84명) 개관 및 정부경북합동청사(5개 기관 115명) 완공에 따른 입주기관?단체의 이전이 신도시 인구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경북도는 앞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30명)와 농어촌공사(159명) 등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적극 유도해 신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경북도청 신도시의 상가 및 편의시설은 음식점 215개, 학원 109개, 카페(디저트) 64개, 이미용 51개, 마트(편의점) 36개 순이며, 대구은행 신도시 지점(10명)이 10월 중 착공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예천 축협(20명)이 내년 5월에 준공되면 신도시 주민들의 금융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교육시설은 학교시설 4개교 3183명, 보육시설 35개교 1583명으로 총 39개교 4766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집은 1191명 정원에 988명, 유치원은 648명의 정원에 595명으로 각각 203명과 53명의 아동을 더 수용할 수 있다. 코오롱 하늘채 어린이집(정원 45명)이 올해 10월에, 예담 유치원(6개 학급, 128명)이 내년 3월에 개원예정으로 맞벌이가 많은 신도시 내 젊은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주거시설 중 아파트는 96.4%의 분양률과 94.5%의 입주율을 보였으며, 오피스텔은 85.1%의 분양률과 90.8%의 입주율로 조사됐다. 내년 12월 5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준공되면 80%가 넘는 젊은 세대의 주택 부담도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올해 3월부터 공사 중인 경북 바이오2차 산업단지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내년 7월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준공되면 신도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석호 신도시조성과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신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 인재개발원 이전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1등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 ‘지온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도 인재개발원 설계공모 선정(사진=경북도)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는 국내?외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국제설계공모로 진행하고 설계공모 홈페이지(//www.iacg.kr)를 통해 공고 및 참가등록 등 모든 과정이 이루어졌다.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작품심사를 통해 14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심사대상 작품은 7개국 12개 작품으로 1등 당선작으로 한국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 ‘지온재’가 선정 되었으며, 2등 작은 호주 엘리베이트의 ‘러닝 필드’, 3등 작은 미국 박성기 스튜디오의 ‘구름위의 교육원’, 4등 작은 미국 에테르쉽의 ‘체화된 풍경’, 5등 작은 한국 DAM종합건축사사무소의 ‘K 콘셉트’가 선정 되었다.1등 당선작에는 용역비 16억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며, 2등~5등 작품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1천만원에서 4천만원의 보상금이 수여된다.1등 당선작 지온재(智溫齋)는 ‘올바른 지혜와 따뜻한 온기를 가져오는 공간’이라는 주재로 전통 향교 및 서원을 현대적인 교육공간으로 재해석했으며, 경북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고 영남지방의 구(口)자형패턴을 이용한 부지 공간을 형성하고, 전통한옥의 기둥, 처마 등 부재를 현대적으로 표현했다.경북도는 11월 중 당선자와의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해 내년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추진해 2023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현재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위치한 도 인재개발원은 2023년까지 도청 신도시 업무시설 지구(경북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34번지)에 부지면적 8만1583㎡, 연면적 1만2010㎡, 지하1층 지상4층의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될 예정이다.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인재개발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건축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수준 높은 작품이 당선 되었으며, 향후 경북도에서는 국제설계공모를 활성화해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경북도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 우려는 물론 여행도 두렵고, 즐길 공연도 없다. 심지어 올해 추석은 최대한 귀향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당부에 많은 사람들이 추석마저도 잃어버렸다. ▲ 니캉내캉 버스킹(사진=경북도) 여행도, 공연도, 고향도 못간 우울한 상황, 위로받을 일 없을까?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은 코로나에게 빼앗긴 여행과 공연을 되돌려주기 위해 경북 3대문화권* 음악여행 방송프로그램 ‘문화보부상, 니캉! 내캉! 버스킹! ’을 CJ DIA TV(다이아 티비)채널에 특별 편성하고, 10월 15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21시 40분에 방영한다. *3대문화권 사업이란 경북지역에 산재한 유교, 신라, 가야의 3대 문화와, 낙동강, 백두대간 같은 생태축을 활용해 경북을 역사와 자연, 인간이 빚어낸 한(韓) 문화의 본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니캉! 내캉! 버스킹!’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문화보부상’사업의 올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시대의 제약에서 3대문화권 사업을 더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비대면 랜선 버스킹 공연이다.버스킹 공연에는 실력 있는 뮤지션과 경상도 출신의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가 만나 경북의 3대문화권 관광지를 여행하며, 버스킹 공연을 하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속 뮤지션들은 경상북도 3대문화권 사업장과 관광명소를 여행하며 각각의 장소에 어울리는 즉흥 공연을 보여주고 자연스럽게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민만이 알 수 있는 추억과 감성도 녹여낼 계획이다.‘니캉! 내캉! 버스킹!'은 3대 문화권의 각 문화 권역별로 3가지 테마(유교, 신라, 가야?생태)의 여정을 담아 각 테마별 5편씩, 총 15편으로 제작?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검증된 버스킹 뮤지션 하림, 밴드 블루카멜앙상블,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뮤지션인 박혜원, 대세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 지역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각각 DIA TV(다이아 티비) 소속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북 3대문화권을 여행하며 경북만의 아름다운 매력과 버스킹 공연을 담았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TV속 풍경이지만 경북 3대문화권의 역사와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명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느껴보시고, 힐링과 마음의 여유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23개 시군과 통합신공항 연계 경북발전전략 찾는다 ‘신공항 연계 시군 미래전략회의’가동, 시군 미래기획담당관 대거 참석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 성장동력 발굴, 국비확보 등 공동대응미래전략기획단 ② 경북도, 재정살림살이 평가에서‘종합 최우수단체’선정 행정안전부, 2019년 결산기준 재정분석 최우수 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모든 분야 우수한 평가 받아예산담당관 ③ 경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코로나에도 순항 중 10.14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제2차 추진협의회 개최 5월부터 4개월 간 590개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환경개선 등 호응도 높아일자리경제노동과 ④ 경북으로 음악여행, 안방에서 즐기는‘니캉!내캉!버스킹’ 경북 3대문화권 랜선음악여행, 2020 문화보부상, 니캉! 내캉! 버스킹! CJ 다이아 TV 편성 확정, 10.15일부터 15주간 매주 목요일 21시 40분 방영관광정책과 ⑤ 경북도 인재개발원 설계공모에‘지온재(智溫齋)’선정 국제설계공모로 진행...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지온재’1등 당선작 선정 전통 향교 및 서원을 현대적 교육공간으로 재해석... 2023년 완공 에정건축디자인과 ⑥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눈앞! 9월 현재 주민등록 인구 1만9463명, 전분기 대비 1320명 증가- 올 하반기 제2행정타운내 8개 기관 이전 완료... 기관 이전 지속 추진신도시조성과 ⑦ 경북농업기술원, 새마을 세계화에 앞장선다 농업기술원,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 MOU 체결 2016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440여명 영농 기술연수 실시농업기술원 ⑧ 10월 독도의 달.. 새롭게 주목 받는‘내 나라 내 겨레’노래비 울릉도의 새로운 명물로 주목... 독도와 대한민국 사랑하는 마음 충만 ★ 동 정 - 이철우 도지사,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대변인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2146 104988571555349444025------------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9 762 2 1 - 1,52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0계병원생활치료센터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28231511-3---3--601,445-△9-△5△3-△1-- ----+9*타시도 병원 : 경북대학교병원(2), 칠곡경북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2881711267160310. 14.(수)------*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소개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정책실장 및 관계 수석과 경제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물론, 17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한국판뉴딜의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경제부총리의‘지역과 함께하는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발표에 이어, 시도 사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제2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이 도지사는 올해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新국가 발전전략인‘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지난 9월 ‘경북형뉴딜 3+1 종합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정부 계획의 핵심 3축인 ①디지털 뉴딜, ②그린 뉴딜, ③안전망 강화에 지역 최대의 현안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더한 개념으로, 총 164개 과제에 12조 3,900억원(통합신공항 사업비 제외)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도지사는 164개 과제 중 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역점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형 뉴딜이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산업 전반을 디지털화?그린화 시켜 지역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8월말 이전부지가 확정된‘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의미에서 경북형 뉴딜 사업으로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며, 통합신공항 건설, 철도?고속도로 등 연계 교통망 및 관련 SOC 구축 등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그린 기술 역량을 집중시켜 한국판 뉴딜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많은 시간을 행정통합에 할애하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제2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이철우 도지사는 “수도권에 26백만명의 인구가 몰려 있어, 비수도권 지방은 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들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자립 역량이 필수적이고, 통합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한 바탕위에서 뉴딜이 더해질 때 국가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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