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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8154 1151069671615449444646+1-+3+6--------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11414 1684 2 3 1 1,658--+1--------+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5885-1923-5---38-6611,506+11+1--+1-----+2-+3-+5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5881711269770711. 29.(일)+11----+11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7154 1121009671615449444646+2---------+3-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3 1 1,647-----------+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4782-1922-5---36-3611,501+5△4-△1△3-------+2-+7 *타시도 병원(36) : 계명대동산병원(14), 대구의료원(19), 공주의료원(1), 천안의료원(1), 제주대병원(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4781711269769611. 28.(토)+5---+1+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한 강관 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에서 도, 포항시, 도?시의회, 강관기업 및 지역 유관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강관 기술센터(사진=경북도) 이번에 준공된 기술센터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거점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17~202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4억원(국비 100) 들여 추진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인프라이다.기술센터는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600-1 필지)에 부지 7,603㎡, 연면적 2,725㎡,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내년까지 강관 피로 및 굽힘시험기, 저온인성 시험기 등 업계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인증 장비를 도입해 강관 전문 시험평가와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제철소와 강관제조사가 분리되어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관 산업구조에서 이번 기술센터 건립으로 소재의 최적화와 제품 검증으로 바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해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또 강관 기술센터가 강관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품목 다변화, 제품 성능향상, 고부가가치화 등을 위한 강관산업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강관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처음으로 준공되는 기술센터가 강관산업 육성지원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산업단지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며,“특히, 지난 6월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철강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신수요 품목 전환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7일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업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개소(사진=경북도) 동남권센터는 안동 등 북부권에 치중돼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을 경주?포항?경산 등 동남권 지역*으로 균형 있게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설치됐다. *경북 동남권 지역 : 경주, 포항, 경산, 영천, 청도, 영덕 등 7개 시군경북 동남권 지역은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풍부한 스토리, 동해안 해양자원, 첨단기술과 산업인프라, 우수한 전문인력 등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콘텐츠 정책 수혜 측면에서는 다소 소외돼 왔다.진흥원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다양한 프로그램 등 성공 DNA를 동남권 지역에 이식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콘텐츠 저변 확대의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동남권센터 출범을 계기로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콘텐츠산업 삼각벨트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북부권(안동?문경 등)은 스토리 콘텐츠 허브로, 서부권(구미?김천)은 AR?VR 등 실감콘텐츠 허브로, 동남권(경주?포항)은 음악, 웹툰, 게임 등 신한류 콘텐츠의 허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라천년의 역사도시 경주는 전통문화와 한류 콘텐츠가 융합되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동남권센터는 지난해 8월 도와 경주시, 진흥원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으며, 지난해 12월 직제규정 개정을 거쳐 올해 5월에 신규인력을 채용해 현재 5명의 인력으로 출범했다. 내년까지 10명 정도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동남권센터는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음악창작소(25억원), 웹툰캠퍼스(8억원) 등 콘텐츠 인프라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 김영택 정무실장은 “경북도는 지역 문화기관과 콘텐츠기업, 창작자, R&D기관 등과의 협업 속에 경쟁력 있는 특화 콘텐츠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을 가졌다.▲ 경산지식산업지구2단계 기공식(사진=경북도)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총 사업비 약 1조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개발(주)이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3만㎡ 규모로 1?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단계 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 98%로 산업용지 분양율은 80%(140여개 기업 입주)에 달하고 6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2단계 사업에 대한 토지보상 등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2단계 개발사업(98만㎡)은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용지를 개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용지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도 조성해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한층 더 고려했다.경산지식산업지구는 청통와촌IC에서 5㎞ 거리에 위치해 5분 이내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또한, 산?학?연의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산지역 12개 대학 12만명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이 인접해 교통 및 지역혁신 인재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경북지역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이다.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와 포항, 울산을 잇는 자동차산업벨트의 길목에 위치한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조성에 이어 2단계 사업 또한 2022년 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위해 경산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조기 완료는 물론,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6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농촌지역 어린이 통학버스에 설치할 음주측정기 15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음주측정기 전달식(사진=경북도) 도로교통공단이 설치?지원하는 음주측정기 ‘알콜 체커’는 소외된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돌봄센터 등?하교용 통학버스에 설치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돕게 된다.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12개 방송(TBN 교통방송), 13개 지부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은 물론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 정희석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측정기를 공급해주신 도로교통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2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여농 김장나눔 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 김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회원 한마당 행사 대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로 간소화하게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시군 회원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해 생동감 있는 현장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행사 중 기부한 김장 김치 500박스(5kg)는 새희망힐링스(영주), 영천기독교청년회(영천), 성락원(경산), 세중복지촌(군위)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에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회원이 앞장섰다.김미점 한여농 도연합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역대 가장 긴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힘든 한 해지만 묵묵히 농업?농촌 현장에서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며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농업의 주체 및 리더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한여농 도연합회는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늘 앞장 서 왔다”라고 격려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여성농업인 전담팀을 신설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한국농업경영인 배우자와 여성후계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을 통한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1997년 창립해 현재 23개 시?군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년마다 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7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공항 착공식을 가졌다.▲ 울릉공항 착공식(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및 지역기관 단체장, 울릉주민 등이 참석했다.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되며,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40년전인 1981년 경북도와 울릉군의 정부건의로 시작된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5월 포항~울릉 공역심의 완료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으로 사업발주,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도에서 내륙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은 높은 파고로 인해 연간 100일정도 결항된다. 특히 파고가 높은 겨울동안 울릉주민 1만명은 울릉도에 갇혀 오고 가지도 못한다. 울릉주민들이 공항건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가장 큰 문제는 응급환자가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울릉도 응급환자 이송건수는 444건으로 467명의 응급환자가 헬기나 배로 이송됐다.울릉공항 건설은 단순한 교통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권역을 확대해 의료,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크게 Airside부분과 Landside부분으로 구분된다. Airside부분(활주로, 계류장, 유도로 등)은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에서 건설하고, Landside부분(여객터미널, 주차장 등)은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게 된다. 건설사업 추진과정은 울릉일주도로 이설, 해상매립 및 활주로 등 구조물 공사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는 여객터미널은 공항 개항에 맞춰 건설될 예정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울릉공항 착공식을 출발점으로 관광울릉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며, 지역주민의 교통서비스와 응급환자 이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2025년 개항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인회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4-H한마음대회(4h서약제창)(사진=경북도)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상하는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바일 및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시?군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대회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그동안 4-H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날 도지사상 25명, 농촌진흥청장상 3명, 중앙본부회장상 6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후 진행된 4-H정신교육에서는 이소희 청년여성농업인연합회장의 영농정착 성공사례발표와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의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황병도 4-H본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자연재해 및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등 유난히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지?덕?노?체의 4-H정신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이철우 도지사는 “4-H인들의 화합의 장인 한마음대회가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어 매우 아쉽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농촌을 지키는 4-H회원들에게 영상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찬 경북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처럼 4-H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4-H회는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미래 농업을 이끌 후대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의식과 농심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분양 활발... 2단계 사업 본격화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 98만㎡ 조성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특화단지 조성... 의료산업 중추적 역할 기대투자유치실 ② 경북4-H 한마음대회 온라인 개최... 몸은 멀지만 마음은 하나! 수상인원만 현장 참석... 회원들은 원격영상시스템으로 비대면 참석 희망찬 농업?농촌 만들기에 언제나처럼 4-H회원들이 앞장 서 주길농업기술원 ③ 대한민국 최초 소형공항 울릉공항, 40년만에 첫삽 2025년 개항 목표로 11.27일 착공식...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 취항 울릉도 관광산업 전환점, 교통?의료?교육 등 주민들 삶의 질 개선 기대통합신공항추진단 ④ 강관 기술센터 준공... 전국 유일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 구축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에 기술센터 준공... 강관상업 육성 기반 마련 강관 전문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통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소재부품산업과 ⑤ 경북 동남권에 신한류 콘텐츠산업 성장거점 마련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공식 출범... 문화산업 균형발전 기대 동남권 신한류 콘텐츠 허브 육성... 지역콘텐츠산업 삼각벨트 구축문화산업과 ⑥ 한여농 경상북도연합회, 김장나눔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사회복지시설에 김장 500박스/5kg 전달농업정책과 ⑦ 도로교통공단 음주측정기 전달... 농촌 어린이 안전한 등?하교길 돕는다 농촌 어린이 통학버스 철치용 음주측정기 15대 경북도에 전달농업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5154 1121009671615449444346----+1-------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3 1 1,642---------+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4286-2025-5---36-1611,494+3+1--△1-----+2---+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4281711269669211. 27.(금)+3----+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수원펫쇼’에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수원펫쇼 관광홍보관 운영(사진=경북도) 이번 수원펫쇼는 올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여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반려동물 관련 박람회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참여하는 경북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내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숙소, 식당 등을 중점 홍보한다.특히, ‘경북나드리 펫 숙소카페 32선’을 선정한 홍보책자를 이번 펫쇼를 통해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에서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경북 펫데이’행사와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경북여행 23선’, ‘차박여행’등을 함께 홍보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간식 찾기, 반려동물 가죽 이름표 만들기 체험 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수원펫쇼를 통해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경북의 관광지와 숙소, 식당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스틸러스는 26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환동해 지역 해양문화 확산과 독도홍보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와 상호협력 MOU(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환동해 해양문화 확산과 독도홍보 강화, △동해안권 수산물 특판 등 공동마케팅 추진,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서포터즈 환공해지역 홍보, △축구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홍보활동, 캠페인, 지역행사 적극 협조 등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동해 지역 해양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사업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또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등 행사를 통해 유소년 축구단 및 서포터즈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영토 주권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은 1973년 실업축구단으로 창단해 50여년의 전통을 가진 지역대표 축구단으로, 강철전사, 토르치다 등 총 9개의 스포터즈에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1월 경북 동해지역 해양문화?교육을 진흥하기 위해 ‘경상북도 해양문화및해양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동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학 연구를 선도했다.또 전국 최초로 동해 인문정신문화 진흥사업을 시행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역사?문학?철학?음식?신화?음악 등을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하고 특강, 콘서트,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동해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해를 알리고 도민들의 문화적소양을 높이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7월에는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재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재조명하고 동해정신을 경북도가 선점하는 등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김남일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포항스틸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동해지역의 풍부한 해양문화자산을 적극 활용한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경북 동해안 해양문화관광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 교류행사인 한마음교류대회가 올해는 경북에서 열렸다.▲ 한마음교류대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전국 장애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최공열)과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변단흠 회장)의 주최로 제27회 한마음교류대회를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보급하고 장애인복지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특히 경북에서는 지난 1996년 제3회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한 이후 25년 만에 다시 열린 뜻깊은 행사로 ‘고립과 단절의 역사 ? 감염에서 평등을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교류대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 장애인단체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 장애인들의 코로나19 극복 이야기 등 다양한 세션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매년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대폭 축소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자를 제한하고, 각 지역에서는 유튜브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전국에서 경북을 찾아온 장애인 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렵게 만나게 된 소중한 기회에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진지한 토론으로 장애인복지에 대한 훌륭한 정책제언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비대면 디지털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우수기관 시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최우수상(사진=경북도)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지역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했다.기술보급, 시설운영, 콘텐츠 확산, 일자리창출, 현안해결 노력 등의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경북농업기술원 등 광역 2개소와 김포농업기술센터 등 시?군 4개소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농업현장 중심의 대면 집합교육 및 홍보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이를 위해 유튜브 등 미디어매체를 적극 활용했다.특히, 지난 2월 4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과수화상병의 전국적 발병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전지?전정교육’, ‘약제방제교육’ 등을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라이브방송을 실시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밴드 개설, 농업인 직거래 스마트스토어와 쇼핑몰 운영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온라인 홍보, 판매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깊다”라며,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업, 농촌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과 농촌지도 방향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한국기자협회가 가짜뉴스 차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한국기자협회는 25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경북도 관계자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행정 서비스정보의 투명한 공개, 정당한 취재?보도지원, 자유로운 취재활동 보장, 오보 방지를 위한 자료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고,한국기자협회는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를 작성하며, 팩트 체크를 위한 자료?취재원 확인과정을 거쳐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기사작성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양 기관은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나 가짜 뉴스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 배격하기로 했다.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가짜뉴스 등으로 언론의 위상이 유사이례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기자협회에서 스스로 앞장서서 가짜뉴스를 배격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가짜뉴스 때문에 언론환경 뿐 아니라 온 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한국기자협회와 의기투합해 가짜뉴스를 배격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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