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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구미시, 대구시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VR.AR 산업 협업 선포식(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8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장세용 구미시장과 관련기관 및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대구?경북을 거점으로 한 융합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최종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계기로 전자전기?모바일 제조산업의 강점을 갖춘 경북과 국내 최대 안경산업 집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대구가 협력해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50억원(국비 100, 도비 10, 시비 40)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VR?AR 디바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련 중소?중견 기업의 VR?AR 디바이스 핵심부품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디바이스 전문 개발지원 기반구축 사업으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학모듈 △VR?AR 핵심 센서 모듈, △5G 통신모듈 기반 구동보드, △경량 VR?AR 디바이스 어셈블리 패키지 등 디바이스 개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선포식은 협업식 행사 1부는 얼라이언스 추진현황 보고와 협약 체결, 2부는 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VR?AR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및 안경의 부품?소재 산업과 연관성이 높아 경북과 대구가 융합 얼라이언스를 먼저 구축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간 전국단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얼라이언스 협업을 통해 향후 △VR?AR 디바이스 사업 발굴, △VR?AR 디바이스 활용?확산 지원, △VR?AR 디바이스 기업지원 등의 지원을 통해 VR?AR 디바이스 기반 융합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개최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북 제조 산업의 재도약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며, VR?AR 디바이스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구경북이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의 합작법인인 ㈜에코프로이엠 신설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이엠 착공(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에코프로이엠은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7만6000㎡ 부지에 1800억 원을 투자해 내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착공되는 공장(CAM6)은 건축면적이 1만9800㎡ 규모로 차세대 이차전지 양극재를 연간 3만1000톤 생산하게 된다.앞으로 2025년까지 2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을 2.5배 확대할 계획이며, 41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에코프로이엠은 올해 2월 설립된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와 합작법인으로 지분율은 에코프로비엠 60%, 삼성SDI가 40%이며, 생산되는 이차전지 양극재를 전량 삼성SDI에 납품할 예정이다. ㈜에코프로이엠은 차세대 양극재를 삼성SDI 전용라인인 포항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삼성SDI는 양극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기업 간 상생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이차전지, 가속기 기반 신약, 백신 등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전기차, 드론, 에너지저장장치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7월 정부에서 포항 영일만 일반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 2개 지역을 이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으며, 이는 에코프로 포항 투자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에코프로이엠 투자는 포항이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경북도는 이차전지 소재산업을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산?학?연 관계자를 초청해 광물소재 산업을 차세대 고부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시킬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용역 최종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강일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장의 최종보고에 이어, 함께 자리한 바이오, 의약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세부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용역은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광물 신소재 산업과 지역 내 의료, 화장품 등 주력산업 간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경북은 고령토(벤토나이트), 불석, 규조토 등 주요 산업광물의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지로써 산업광물을 소재로 하는 화장품, 의약품 산업 등 연관 기업도 밀집하고 있어 산업간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할 최적지로 평가된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산업혁신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아이디어가 기술로, 기술이 사업화로 연계되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가능한 산업유형별로 광물 신소재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산업 간 가치사슬을 구축하기 위한 혁신기술지원 거점 마련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또 산업광물 융복합 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역 내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업광물 성과창출형 R&D와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 등을 포함하는 산업광물 융복합 플랫폼을 제시했다. 산업광물 융복합 플랫폼은 산업광물 신소재를 중심으로 천연물 기반의 식품과 화장품 그리고 의약품 등의 융복합 소재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화하기 위한 연계 R&D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나아가 융복합 소재개발 및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산업광물 융복합 혁신기술센터를 구축하고, 구축된 센터에서는 산업광물 사업화 기획은 물론 기술출자 연구소기업의 창업지원과 참여 강소기업의 기술사업 매칭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제안한다. 경북도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산업광물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안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향후 국비지원사업으로 채택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산업광물은 화장품, 의약품 등 고부가 산업의 기초소재로써, 산업간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 시너지가 큰 블루오션 분야로 기대된다”면서, “오늘 최종보고에서 제시된 내용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앞으로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8일 김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1층에 15번째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개장했다.*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위치, 첨단자동차검사연구 및 전문교육시설, 상주 인력 90여명, 연간 교육생 2만 5천여명▲ 사회적경제 15호 홍보판매장 개장(사진=경북도)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경북도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상시 전시?판매하고 특별판매전도 진행하는 공간으로, 2018년 9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처음 개장한 이후로 현재까지 7개 시?군, 12개 공공?민간기관에 15개소가 조성?운영중이다.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8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판로확대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구매력,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 이후, 공단은 본사와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이어 이번에 개소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까지 경북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와 상주교육센터에 조성된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연간 1억원 이상의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북도 전체의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연간 5억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금까지의 사회적경제 판로확대 사업실적을 토대로 전국적인 판로를 열기 위해 공단이 운영중인 전국의 자동차검사소로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혁신적인 사업방식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경북도와 공단이 공동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와 같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이 추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동반성장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가칭)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민?관 협력 백서(2018~2020)’를 발간하기로 했으며, 여기에는 경북도가 2018년부터 추진한 10여개 이상의 공공?민간기관과의 협업사례,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에 관한 사례를 담을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이 선도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사회적경제 협업모델을 전국 사회적경제 관계기관과 공유해 경북의 사회적경제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공유?확산해 실질적인 사회적경제 확산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에 따른 대응전략 실행에 나선다.▲ 원전 비상대응단 회의 개최(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7일 환동해본부에서 경주시?울진군 원자력 담당자들과 지난달 21일 대응전략 마련에 이어 실행계획 추진을 위해 비상대응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경주와 울진이 피해를 입은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정부의 재정지원 대책 및 국책사업 발굴 등을 안건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먼저 기저전력 및 저탄소 에너지원으로서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원자력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에 운영허가 및 건설재개를 건의하기로 했다.지난 13일 제1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를 12월중 다시 심의하기로 함에 따라 도와 울진군에서는 운영허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는 20일 한수원 부사장과 울진군수, 울진 범군민대책 위원회 간 면담 결과에 따라 제9차 국가전력수급계획 반영 건의 등을 포함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그리고 월성 2?3?4호기 및 한울 1?2호기의 설계수명 만료기간(2026 ~ 2029)이 다가오는 만큼 경제성 평가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원전의 지속운영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다음으로 원전 조기폐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및 지역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지난 6월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조사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 및 사용후 핵연료에 과세할 지방세법이 발의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만큼 도, 경주, 울진이 공동으로 지역 및 원전소재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관련법이 조속히 제?개정 될 수 있도록 요구하기로 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14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경주 방문 시 건의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원수수료 인상(63만원→151만원) 추진을 위해 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산업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원전대응 국책사업 건의 및 원전소재 국가산단 조성, 원전 공공기관 유치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우선 울진에서 수소생산 및 재생에너지 수소생산 실증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수소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지역 국회의원,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기로 했다. 아울러 1원전소재 시군 1 국가산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전소재 광역협의회를 통해 건의문 채택을 협의 후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시?도가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또한, 경북도는 원자력이 가장 많이 밀접되어 있고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으로서 기관 간 빠른 협업을 이룰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원자력 안전의 컨트롤타워인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한 당위성을 모색하기로 했다.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지역산업과 경제의 근간인 원자력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를 계기로 원자력산업이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관광학회 주최로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및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 모색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관광학회 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번 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간, 기관간 상생과 협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구?경북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는 크게 특별 세션과 일반연구논문 세션, 그리고 해외영어논문 세션, 대학?대학원생 아이디어 발표대회로 구성되며, 대구?경북의 사례를 중심으로 총 120여 편의 한국어 논문과 영어 논문이 발표되며, 관광학과 대학원생들의 참신하고 풍성한 지역관광에 대한 관광아이디어 70여편을 선보인다..대구?경북 특별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낙동강권 대구?경북 관광개발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특히, 19일에는 코로나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해,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마틸라 (Dr. Anna S. Mattila) 교수의 특별 강의와 세계관광기구의 아시아태평양국 황해국 국장, 아시아퍼시픽 에어비앤비 오길(Mike Orgill) 디렉터의 온라인 비대면 강의가 진행된다.또한, 20일 특별세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 관광정책에 대해 김승수 국회의원이 좌담회 형식으로 토론할 예정이다.정병웅(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한국관광학회장은 “이번 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현재 팬데믹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관광의 빅뱅시대에 필요한 지역 관광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학자와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학술이론과 정책 대안이 발굴되리라 믿으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이 가장 안전하고 매력적인 지방관광의 중심지로서 거듭나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의 트렌드가 비대면 관광이 대세인 가운데 생태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경북이 비대면 관광의 최적지로 경쟁력이 높다”며, “경북의 비대면 관광자원과 대구의 도시관광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대구?경북의 상생을 강조했다.이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한국도로공사, 김천시는 18일 한국도로공사 회의실에서 스마트물류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혁신도시 남부권에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경북혁신도시 스마트물류 육성 MOU(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협약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혁신도시를 거점으로 한 스마트 물류산업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합의했다.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와 물류정보센터, 지능형 물류센터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경북도와 김천시는 건립부지 및 행정적 지원을 약정했다.스마트물류 사업은 올해 7월 정부의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국비지원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121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스마트물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김천시의 입지적 장점과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구축해 물류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풀필먼트 : 고객 주문에 맞춰 물류센터에서 피킹,포장,배송까지의 전과정 처리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오늘 협약은 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앞으로 중앙정부 주도가 아닌 지방과 이전공공기관 주도의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도에서는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 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지역개발사업 승인으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영천경마공원 사업부지를 찾아 본격적인 경마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련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영천경마공원 현장방문(사진=경북도)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영천경마공원 사업 승인에 핵심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만희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도 참석해 성공적인 영천경마공원 조성방안을 협의했다.영천경마공원은 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입지후보지로 선정됐으나 사업 추진이 10여년간 지체되다 2018년 10월 마사회 이사회 통과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으면서 다시 활성화돼, 지난 11월 9일 지역개발사업 승인으로 경마공원 조성사업이 현실화 됐다.경북도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이만희 국회의원, 한국마사회, 영천시 등 관련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55여개의 관계부서 협의를 모두 완료하고,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최종 사업승인을 받았다.경북도와 영천시, 한국마사회는 영천시 금호읍과 청통면 일원 145만여㎡(44만평) 부지에 총 3천659억원을 투입해 경마시설과 함께 힐링승마원, 수변공원, 가족캠핑장 등 시민 휴식시설을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경마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하루 평균 입장객이 5천명에서 최대 9천명, 연간 3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경마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레저시설 조성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래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영천경마공원이 세계적인 말산업(Horse Industry) 거점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이만희 도당위원장과 농식품부, 한국마사회, 영천시 등 관계기관과 더욱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임민규 경주클린에너지 대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클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주연료전지 조감도(사진=경북도) 수소경제 활성화와 경북형 그린뉴딜정책의 기폭제 가될 경주클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7100억원을 투입해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강동산업단지 내에 조성된다. 경주클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전국 최대인 100.32MW 규모의 발전시설로 건설돼 한 해 생산되는 전기는 808,499MWh에 이른다. 이는 약 22만 가구(4인기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이번 발전소 건설에 따라 공사기간 중 약 1천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완공 후 발전소 운영에 60여명 이상의 신규 정규직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설치지역 반경 5㎞내 지역에 기본지원금 6억원(3천만원×20년)과 특별지원금 107억원이 지원되며, 지방세 세수 증대도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으며 소음이 적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 하고자하는 정부정책과도 부합한다.수소연료전지발전의 원리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역순으로 천연가스(LNG)에서 분리한 수소와 대기 중에서 채집한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를 생산해 매연 발생이 없으며,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시간과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체결한 MOU는 경북형 그린뉴딜정책 추진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도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전국 최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경주에 건설한다 경북도?경주시⇔경주클린에너지 100.32MW 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경북형 그린뉴딜정책 추진 신호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투자유치실 ② ㈜에코프로이엠, 포항에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 착공 영일만4산업단지에 1800억 투자, 연간 3만1천톤 규모 생산공장 신설 포항을 이차전지 소재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견인차 역할 기대투자유치실 ③ 경북혁신도시에 스마트물류 거점 육성한다 경상북도-한국도로공사-김천시, 스마트물류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물류정보센터·지능형물류센터 단계적 구축도시재생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76154 1101009571555449444226+1-+2-+2-------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142013 864 2 1 - 1,589---+9+2------+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8940-1622-1---1--611,488+16+15-+2+12-----+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8981711269264311. 18.(수)+16---+4+12*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7일 영천시청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도기식 나눔제약 대표이사, 권순철 SC INNOVATION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제약·SC INNOVATION(싱가포르)·경상북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영천시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눔제약 한방사업 투자 MOU(사진=경북도)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나눔제약은 싱가포르 SC INNOVATION사로부터 112만 달러를 유치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만1147㎡에 150억 원 규모의 의약품 한약재 등 약품추출을 위한 시설 건립에 투자한다.성장유망 기업인 나눔제약은 이번 투자로 기존 17명에서 57명까지 단계적으로 늘려 4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할 계획이며, 영천 한방산업 정책과 시너지 효과로 한방산업 확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특히 이번 투자지역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의 마지막 남은 외투유보용지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외투기업을 100%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면서, “한방사업 분야 이익창출 등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17일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송영수 ㈜베어링아트 대표이사,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반구전문농공단지 확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 베어링아트 증설 투자 부지 기공식(사진=경북도) 이 날 행사는 반구전문농공단지 확장공사 현장에서 사업경과 보고, 시삽 퍼포먼스, 올해 10월에 준공한 ㈜베어링아트 영주2공장 제조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지난해 9월 9일, 경상북도?영주시?㈜베어링아트는 5년에 걸쳐 3천억원을 투자해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에 걸쳐 투자가 완료되면 5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경북 북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베어링아트는 일진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동력 전달장치용 베어링, 산업용 베어링을 제조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높은 철도, 항공기, 로봇 등 하이테크 베어링 제조시설을 증설 투자해 신기술,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베어링은 모든 산업의 핵심부품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첨단 베어링은 첨단자동차, 고속철도, 우주항공,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어 국가차원의 베어링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미래 전방수요산업 변화에 따른 선도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한편, 영주시는 철도 및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앵커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주), SK머티리얼즈(주), (주)케이티앤지, ㈜베어링아트가 입지해 있어 향후 연관기업들의 유치가 매우 용이하다. 또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영주시 일원에 조성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16억원을 투입해 총 136만㎡(41만평)규모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인 ㈜베어링아트와 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과 연계해 소재?부품?장비 밸류체인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베어링산업은 국가기간산업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베어링산업을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연구기관 등과 협업해 베어링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영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영환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윤승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유정근 경북도 인구정책과장, 김호섭 영천 부시장 및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제2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제2차 인구정책 대토론회(사진=경북도) 2020년 제2차 경상북도 인구정책 대토론회는 인구 패러다임 변화에 맞서 추진한 인구대응사업에 대한 정책 선호도와 효과성을 파악하고 도민 맞춤형 시책으로 개선하고자 도민 40명이 참가한 민?관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지난 11월 4일 영주에서 열린 대토론회가 인구정책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라면, 이번 2차 대토론회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과 제언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자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모집해 5명씩 8개 분임조를 구성하고 분임별로 정책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경북도의 인구정책 현황을 소개한 후 △청년?일자리, △문화?복지 정주여건, △자녀?양육 평생학습, △일?가정양립의 4개 주제 중 선호도가 높은 정책을 각 조별로 선택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나갈 수 있도록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조별 원탁토론을 거쳐 각 조 대표들은 정책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제언들이 쏟아졌으며, 특히 우수한 정책을 발표한 3개조를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이어 경북도, 영천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분임조별로 발표한 인구정책 제안에 대한 총평으로 마무리하면서 내년도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유정근 인구정책과장은 “지속되는 인구감소로 경북의 인구구조 변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이런 환경을 극복하고자 추진한 경북형 인구정책을 현장에서 도민에게 직접 평가받고 함께 고민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인구감소 문제점을 함께 공감하고 제안하신 정책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가능하고 살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사회로 가족문화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론화를 위한 저출산 극복 ‘함께 육아’ 현장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12일부터 4일간 ‘메가쇼 2020’에 참가했다.▲ 메가쇼 2020 참가(사진=경북도) 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메가쇼 2020’에는 전국적으로 653개사 참여해 806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대형유통사 및 수출전문사 약 100개사, MD(merchandiser) 200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했다. 이번 메가쇼에 경상북도는 6개사가 참가해 3천2백만원의 현장판매와 1억7천만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실적이다. ※ 2019년 10개사 참가 3천5백만 원 현장판매, 1억4천만 원의 상담실적경상북도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메가쇼 참가를 통해 도내 우수 수산물의 경쟁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과메기, 대게를 이용한 조미김의 판매가 두드러졌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해 행사에 참가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대강당)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사진=경북도)이날 기념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을 비롯한 도 및 안동시의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독립운동기념관 추모벽 참배 후 국민의례, 순국선열 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에 이어 시낭송 등 기념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3·1운동 관련 유공으로 故류의호(안동)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어, 이번 기념식에서 선생의 손자인 류준식(84세)씨에게 강성조 행정부지사가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전수했다.▲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사진=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운 순간, 선열들의 멈추지 않는 애국심과 헌신은 마침내 광복을 이뤄냈다"고 강조하면서,"경상북도는 도민과 함께 을사늑약, 주권강탈의 역사를 직시하고, 국권을 되찾기 위한 선열들의 뜻과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길 것이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순국선열의 날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을 전후하여 수많은 애국지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숭고한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회의(1939.11.21.)에서‘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정했으며, 광복 이후에는 광복회와 민간단체가 추모행사를 거행해 오다 1997년5월9일 정부기념일로 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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