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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전문연구기관인 상주감연구소가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의 떫은감 연구기술을 집대성한 ‘상주감연구소 연구25년’ 책자를 발간했다. ▲ 상주감연구소 연구25년 홍보책자 발간 상주시 공성면에 위치한 상주감연구소는 떫은감 우량품종 육성, 병해충 방제 연구, 고품질 감 안전생산 기술개발 및 다양한 가공연구 등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으로,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는 연구소 일반현황, 감 연구 변천사, 주요 연구성과, 언론보도자료, 주요 활동 등이 담겼다.상주감연구소는 1995년 설립된 이래 키낮추기,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 묘목생산체계 연구, 정지전정 등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곶감 품질향상기술, 감 가공품 개발 등 6차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 기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업인과 함께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상주 곶감, 청도 감말랭이가 최고 품질의 브랜드로 인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연구소 설립 2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감 생산자는 물론 농업연구 및 교육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상주감연구소 연구25년’ 책자를 발간?배부한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떫은감 산업이 과거 200억원 내외에서 지금은 약 7천억원 규모의 산업으로 확대됐으며, 곶감, 감말랭이, 연시 등이 우리 농업의 대표적 소득작물의 하나로 성장했다”면서, “상주감연구소 연구25년을 기념해 상주 감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칠곡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현장대응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 대응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형화재 대응역량 강화 토론회(사진=경북소방본부)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4일 칠곡군 왜관읍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를 비롯해, 최근 도내에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 등 재난 현장의 최 일선에서 지휘하고 있는 현장대응단장들을 격려하고, 향후 유사한 재난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현장지휘관의 냉철한 판단을 통해 초기진화에 성공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이진우 대응예방과장을 좌장으로 현장지휘관의 역할 및 화재대응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도 펼쳤다.현장대응단장 토론에서는 대형화재 초기에 소방력의 효율적 운용방안, 소방차량의 전술적 배치 필요성, 특수차를 활용한 탑다운 방식* 등 다양한 진압전술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대형화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탑다운 방식 :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주수하는 방식남화영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방법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 최 일선에서 지휘하는 현장대응단장들이 재난현장의 효율적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어 치열하게 고민해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유기농업연구소 교육관에서 ‘2020년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회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원 연구개발사업 결과 평가회 실시(사진=경북농업기술원) 이번 연구개발사업 결과 평가회에서 진행 중인 과제의 연구내용 수정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좋은 성과가 예상되는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활용방안을 중점 검토했으며, 올해 완결되는 과제는 연구결과가 신기술보급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결과의 신뢰성을 평가했다.경북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는 부서평가, 내부평가, 외부전문가 초빙 평가의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우수한 연구결과가 도출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에서 수행하는 과제 중 112과제에 대해 평가를 시행했다.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그 결과가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게 했으며, 현장에 적합하지 않은 과제는 조기 종료하고 신규과제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Top 5과제, 중점과제, 기획과제 등 과제의 집중관리를 통해 ‘고추칼라병(TSWV) 방제 기술 개발’, ‘참외 양액 고설베드재배 기술 개발’, ‘다솜쌀 품종 보급 확대’등의 주요 성과를 도출했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위해 새로운 신품종을 육성하고, 우리 농업이 당면한 이상기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 연구를 강화해 가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개발사업 결과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 세계적인 반려동물 성장세에 발맞춰 관상어 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일 ‘관상어(觀賞魚) 산업의 미래와 경북의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관상어 산업 심포지엄(사진=경북도)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노 섬 제주대 명예교수의 `해수 관상어 현황과 전망’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박재민 연구사가 `토속 관상어류의 기술개발과 연구동향’을 주제발표, 경기도 안성비단잉어 이태은 대표와 아쿠아 춘천닭갈비 한동균 대표의 산업현장 사례발표가 이어졌다.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현재의 관상어 산업동향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산업 방향성과 발전모델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관상어가 과거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웰빙문화의 확산 등으로 정서적 교감까지 이루어지는 반려어(魚)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블루’라는 신종 우울증 치료를 위해 물을 보면서 멍을 때리는 ‘물멍’ 아이템이 한 온라인마켓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세를 보였으며, 관상어 관련 산업이 개, 고양이 등 반련시장과 함께 매년 7~8%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관상어 산업 심포지엄(사진=경북도) 한편 경북도는 토속어류산업화센터를 통해 2016년부터 관상어 산업화 연구에 착수해 각시붕어, 칼납자루 완전양식 성공, 각시납줄개(교잡) 신품종 개발 및 특허 등록, 한국관상어 품평회 2년 연속 금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관상어 전시회를 통해 토속관상어의 아름다운 특색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경북도는 이런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반려시장의 산업화 잠재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장선점을 위해 관상어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청년 어업인 육성, 창업 교육,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는 관상어 R&D?창업?교육센터, 전시?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관상어 전문 연구?개발?산업화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상주시 낙동면 일원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세계 반려동물 관련시장 규모는 해당 국가들의 GDP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추세로 성장 중이며, 한국의 반려동물 관련시장 규모 역시 같은 동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내 관상어 산업을 선점해 도시청년을 지역으로 유입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 코로나19 검사 비상대책반이 1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46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분의 금오대상을 수상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금오대상 수상(사진=경북도)올해 금오대상은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시?도민 중 코로나19 방역 유공 분야에서 사회공헌이 뚜렷한 30여명(단체 포함)의 후보자 중 금호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11명과 1개 단체(연구원 코로나19 비상대책반)가 금오대상 수상자로 선발됐다.올 초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의 핵심이 신속?정확한 검사결과라고 인식하고, 1월 24일 ‘코로나19 검사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총 30명의 검사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은 현재까지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3만2444건(11월 18일 기준)의 코로나19 시료를 진단해 754건을 확진자로 판정했다. 이경호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에서의 금오대상 수상은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 유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코로나19 방역에서 가장 큰 공헌을 한 분들은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잘 견디고 계시는 시?도민 분들”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금오회가 주최하는 금오대상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위로?격려 하며, 사회봉사의 분위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매년 1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일 문경새재리조트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장교식 (사)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 및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입법정책적 정비방안’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구변화에 따른 정비방안 학술대회(사진=경븍도) (사)한국입법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저출산?고령화, 수도권 인구집중 등 인구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자체의 행정구역 개편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입법정책적 방안에 대해 전국 각지의 학계, 변호사 등이 모여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학술대회는 △(제1세션)인구변화가 지방자치단체에 미치는 영향, 인구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변화, △(제2세션)일본, 북유럽의 인구변화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과 입법정책, △(제3세션)행정구역변경을 위한 자치법규의 문제, △(제4세션)‘(가칭)지방소멸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대안,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장교식 (사)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은 “우리보다 고령화가 앞섰던 일본도 인구 고령화로 도시로 인구집중현상이 더욱 높아졌으며 그에 따른 지자체의 인구감소는 따라오는 결과였다”며, “우리도 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며 이에 따른 선제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인구감소시대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위기의식을 갖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우리가 처한 인구문제와 지역문제에 대응하고 행정통합 등 극복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지역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입법정책학회는 한국의 법제발전을 위해 학술 조사, 연구 등 활동하고 있으며, 지방분권 개헌, 지방자치단체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방안,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법규 규제 개선방안 등 진정한 지방자치단체 실현을 위한 학술대회를 다수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국비예산 6857억원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506억원보다 24.5%(1351억원증) 증액된 수치이다. ▲ 환경산림분야 국비_증액(사진=구미하수처리장) 내년도 국비예산은 미세먼지 문제 및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뉴딜 관련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513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569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20억원이 편성됐으며,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재해 보호기반 구축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233억,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 112억원,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 136억원 등이 포함됐다.특히,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상임위에서 신규 증액된 19개 사업(232억원)에 대해 시?군공무원,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회에서 국비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연초부터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림청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최종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1년 동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이철우 도지사, 한?미동맹의 전초기지 캠프워커 방문 7월 알랜 美대19사령관 도청 방문에 이어 이 도지사와 두 번째 만남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안보동맹에 이어 문화동맹으로 발전시켜야..안전정책과 ② 경북도,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국비 24.5% 증액 상임위 통과 환경산림 국비예산 올해 보다 1351억원 증액 된 6857억원 확보환경정책과 ③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6명 발생 김천대학교 관련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추가 확진자 발생보건정책과 ④ 경북도, 인구변화에 따른 지자체 역할과 입법정책 정비방안 찾는다 지자체 행정구역 개편 필요성과 발전방향, 지방소멸 특별법 등 논의인구정책과 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 방역 유공 금오대상 수상 코로나 검사 비상대택반 구성... 신속한 코로나 검사로 감염확산 차단 보건환경연구원 ⑥ 경북도, 22만여 농가?임가?어가 대상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11.23일부터 인터넷조사 우선실시... 12.1일부터 방문조사 병행 실시빅데이터담당관 ⑦ 경북도, 23일부터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소나무류 취급업소 등 대상 불법유통 근절... 재선충병 확산 차단산림자원과 ⑧ 물멍시대, 경상북도가 관상어 산업을 선도한다 11.20일,‘관상어 산업의 미래와 경북의 발전전략 심포지엄’개최 웰빙문화 확산, 코로나블루 치유 등 관상어 시장 연평균 7~8% 급성장해양수산과 ⑨ 경북도, 구인?구직자의 오작교 역량을 강화한다! 도?시군 일자리 담당공무원, 취업지원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공동연수일자리경제노동과 ⑩ 경북농업기술원, 신기술 개발로 경북농업 발전 선도 올해 농업과학기술 연구걤발사업 결과 평가회 실시... 112과제 평가 다솜쌀 개발, 샤인머스켓 대체품종, 고추 칼라병 방제 등 연구성과 풍성농업기술원 ⑪ 경북소방, 대형화재 대응역량 강화 토론회 개최 도내 19개 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한자리 모여.. 재난 대응역랑 강화 모색소방본부 ⑫ 경북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열려 코로나블루 겪는 주민들 마음방역과 함께 지역주민의 상생화 화합 도모신도시조성과 ⑬ 떫은감 전문연구기관 상주감연구소, 25년 역사를 담은 책자 발간 감연구소 일반현황 및 변천사, 주요 연구성과 수록... 국내 감 연구기관 배부상주감연구소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4154 1111009571605449444242------+1----+3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142014 874 2 1 - 1,621----+1-+1----+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2168-1723-4---24--611,492+6+4----+1---+3---+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2181711269567211. 22(일)+6----+6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4154 1111009571595449444239--+1--- ----+7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142013 864 2 1 - 1,615-----------+8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1564-1723-3---21--611,490+8+10--------+10-△3-+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1581711269566611. 21.(토)+8----+8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0일 영주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도내 중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0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사진=경북도)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는 2015년부터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 설계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명사의 경험담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콘서트는 공연장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학교 교실에서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안전하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운영됐다. 또 청소년들이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시청하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소감을 밝히거나 질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대면 상황에서도 강연자들의 일방적인 지식?경험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과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청?포?도-청소년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는 장애인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영택 강사가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꿈을 꾸고 살아가는 희망지기에 대한 강연을 자신의 노래와 함께 전달했다.황영택 강사는 1992년 포항제철에 근무할 때 산업재해로 척수가 손상되어 하반신이 마비되는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1998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37세의 나이에 수능시험을 치르고 성결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성악가로서 꿈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도내 다른 지역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 준공식을 가졌다.▲ 의성 이웃사촌(청년농부 창업실습교육장 준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남진복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김수문, 임미애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퓨전국악 축하공연,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 안계면 시안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은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3.9ha 부지에 첨단 스마트 온실 5동(2.6ha, 축구장 4개 면적)과 육묘장 7동이 설치되었으며, 내년까지 선별출하시설, 가공체험동, 교육연구동 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장 준공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첨단 스마트온실에서 딸기 육묘, 재배관리, 병해충 관리, 수확까지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농작업을 손에 익힐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는 만 39세 이하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사전교육, 창업실습훈련, 창업지원의 3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파머로 거듭나게 된다. 지금까지 지난해 1기 50명, 올해 2기 33명을 모집해 교육과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3기를 추가 모집할 계획으로 1기 교육생중 8명은 의성군에 창업하며 청년농업인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이날 스마트팜 준공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청년들이 주거할 모듈러주택과 청년쉐어하우스 현장을 둘러봤다. 모듈러주택은 ㈜포스코의 지원금 5억원을 포함해 32억원으로 건립된 18동의 청년 공유주택이며, 별도 건물로 청년커뮤니티센터가 함께 조성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택 내부를 꼼꼼히 둘러본 후 ㈜포스코 방미정 사회공헌그룹장(상무보)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하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에 함께 참여한 고마움을 표했다.안계들판 중심에 조성된 청년쉐어하우스는 방치된 여관을 리모델링해 7실의 청년보금자리로 탈바꿈했으며, 청년쉐어하우스 옆에는 작은영화관, 헬스장, 야외테라스를 갖춘 KT-꿀잼충전소가 함께 조성돼 청년들의 여가와 모임장소로 역할을 하게 된다.이어 안계초등학교로 향한 이철우 도지사는 KT-AI 스쿨을 방문했다. ▲ 의성 이웃사촌(KT-AI스쿨)(사진=경북도) KT-AI 스쿨은 농촌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의 스마트교육을 이끌어갈 IT 교육장으로 KT-AI 코딩팩, KT-리얼큐브(교육용 실감 스포츠), KT-Super VR, 스마트보드(전자칠판)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농촌학교에는 드물게 10기가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빠르고 쾌적한 인터넷 교육이 가능하다. 이철우 도지사는 ㈜KT 석은권 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장(상무)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이웃사촌 시범마을을 구석구석 둘러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의 희망을 볼 수 있었으며 동참해준 ㈜포스코와 ㈜KT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스마트팜 조성과 함께 청년주거 확충, 문화?복지?의료 개선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이 청년이 찾아드는 행복마을이 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역 전자산업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2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新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기업인들과 함께 ‘新전자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전자산업 공동선언식 및 발대식(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민선7기를 맞아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LG화학 구미형 일자리, 5G테스트베드와 스마트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전자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5G중심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인프라들이 상당부분 구축되는 성과가 있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혁신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新전자산업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전략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 올 7월에 완료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융합얼라이언스(Alliance)*라는 산업혁신 플랫폼을 중심으로 4차산업에 맞는 혁신과제를 선정해 기업중심의 산학연 동맹을 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얼라이언스 : 산업확산, 산업방어, 연구협력 등을 위해 산학연관이 결합, 동맹을 이루는 행위 또는 결합체특히, 4차산업은 업종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발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가 지역 산업계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이날 민관이 모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新전자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들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전자산업 혁신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지자체는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전담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참여기업들은 혁신주체로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부품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그야말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해 터닝포인트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인프라 구축위주의 사업에서 과감하게 방향을 전환해 기업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내년부터 7개 분야에 융합얼라이언스 사업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혁신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홀로그램, 리빙케어 가전, e모빌리티 등 4차산업시대에 성장세가 뚜렷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사업단을 구성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혁신제품을 생산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10년 후 3만명 이상의 고용증대와 6조원이상의 생산유발효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산업단지는 대기업 이탈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이 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공장가동률이 반증하듯 여전히 대기업 의존형 생산구조를 탈피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중소기업은 강소기업으로, 대기업 의존형 생산구조는 강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로 탈바꿈해 단순집적지인 산업클러스터를 탈피하고 개방형 학습생태계인 혁신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이번 신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인프라 중심의 지역산업정책이 기업중심 혁신생태계 육성 정책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면서, “경상북도라는 지역이 하나의 혁신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힘을 합쳐 4차산업의 파도를 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서관(관장 김진창)은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공연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 경북도서관 - 문화가 있는날 팝업창(사진=경북도) 21일 진행되는 1차 공연은 최영두 마술가의 ‘패밀리 매직펑크’로 비둘기 마술을 시작으로 카드 마술, 마술 배워보기, 그림자 퍼포먼스 등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또한, 28일 진행되는 2차 공연은 시노래 콘서트 ‘시(詩)를 원(願)한 노래’를 통해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등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에 곡을 붙인 시 노래를 함께 나누며, 어쿠스틱 기타의 정갈함과 애절한 해금이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공연은 공연 당일 9시부터 21시까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영상 URL 접속을 통해 경북도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한편, 경북도서관은 이외에도 ‘2020 북가락 Book?歌?樂 문화 아카데미’ 10회차 공연으로 ‘권나무 콘서트, 새로운 날’을 25일저녁 7시 30분부터 경북도서관 강당(2층)에서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관람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신청자 명단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검사 등이 요구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제약이 많은 현 상황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공연은 많은 도민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면?비대면 문화프로그램 발굴로 도민들에게 더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경북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개최(사진=경북도)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을 위해 교육?취업?의료?복지 등의 전문 유관기관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이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정착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 이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적절한 정착지원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북지역은 50대 이상이 북한이탈주민의 35%*를 차지해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 경북지역 북한이탈주민 : 전체 1100명, 50대 이상 390명 김병삼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가 각 분야 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경북도가 구심점이 되어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우리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북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이 정착과정에서 겪는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가 취업, 의료, 교육, 복지 등의 분야에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는 19일 운영위원회에서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 재경시도민회 운영위원회(사진=경북도) 회장단은 영일만 횡단대교가 낙후된 동해안권 발전은 물론 유라시아 북방 교류를 대비한 국가발전의 핵심사업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넓게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포항~영덕 구간 고속도로는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이나, 이 중 영일만 횡단구간 18km에 대해서는 설계비(190억원) 조차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 미 반영된 상황이다.영일만 횡단대교는 낙후된 동해안권 발전은 물론 부산에서 유럽으로 연결하는 아시안 하이웨이의 일부로 북방교류를 위한 국가전략의 필수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해상교(海上橋)가 가지는 관광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보영 회장은 “국회예산심의에서 지역의 오랜 염원인 영일만 횡단대교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며,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절박한 염원”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외철 경상북도 서울본부장은 바다와 접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해상교가 없는 경북의 상황과 국회 예산진행경과를 설명하면서, “재경시도민회에서 관련 예산안이 반영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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