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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는 26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여농 김장나눔 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 김장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회원 한마당 행사 대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김장 담그기 및 나눔 행사로 간소화하게 진행됐다.특히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시군 회원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해 생동감 있는 현장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행사 중 기부한 김장 김치 500박스(5kg)는 새희망힐링스(영주), 영천기독교청년회(영천), 성락원(경산), 세중복지촌(군위)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에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회원이 앞장섰다.김미점 한여농 도연합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역대 가장 긴 장마, 연이은 태풍으로 힘든 한 해지만 묵묵히 농업?농촌 현장에서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며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농업의 주체 및 리더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한여농 도연합회는 경북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늘 앞장 서 왔다”라고 격려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여성농업인 전담팀을 신설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한국농업경영인 배우자와 여성후계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을 통한 복지농촌건설을 목적으로 1997년 창립해 현재 23개 시?군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년마다 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7일 울릉도 사동항에서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울릉공항 착공식을 가졌다.▲ 울릉공항 착공식(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이상일 부산지방항공청장 및 지역기관 단체장, 울릉주민 등이 참석했다.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천651억원이 투입되며, 1천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40년전인 1981년 경북도와 울릉군의 정부건의로 시작된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본계획 고시, 2017년 기본설계, 2019년 5월 포항~울릉 공역심의 완료 및 총사업비 확정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방법으로 사업발주, 2019년 12월 대림산업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 후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 계약을 체결했다. 울릉도에서 내륙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은 높은 파고로 인해 연간 100일정도 결항된다. 특히 파고가 높은 겨울동안 울릉주민 1만명은 울릉도에 갇혀 오고 가지도 못한다. 울릉주민들이 공항건설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가장 큰 문제는 응급환자가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울릉도 응급환자 이송건수는 444건으로 467명의 응급환자가 헬기나 배로 이송됐다.울릉공항 건설은 단순한 교통편의 제공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권역을 확대해 의료,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크게 Airside부분과 Landside부분으로 구분된다. Airside부분(활주로, 계류장, 유도로 등)은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에서 건설하고, Landside부분(여객터미널, 주차장 등)은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게 된다. 건설사업 추진과정은 울릉일주도로 이설, 해상매립 및 활주로 등 구조물 공사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공항공사에서 건설하는 여객터미널은 공항 개항에 맞춰 건설될 예정이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울릉공항 착공식을 출발점으로 관광울릉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며, 지역주민의 교통서비스와 응급환자 이송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2025년 개항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인회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4-H정신 실천교육 및 한마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4-H한마음대회(4h서약제창)(사진=경북도) 이번 한마음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수상하는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바일 및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시?군에서 실시간 비대면으로 참여했다.대회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해 그동안 4-H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4-H회원들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날 도지사상 25명, 농촌진흥청장상 3명, 중앙본부회장상 6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후 진행된 4-H정신교육에서는 이소희 청년여성농업인연합회장의 영농정착 성공사례발표와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의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황병도 4-H본부회장은 “올해는 특히 자연재해 및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등 유난히 어려운 한해를 보냈지만 지?덕?노?체의 4-H정신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이철우 도지사는 “4-H인들의 화합의 장인 한마음대회가 온라인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어 매우 아쉽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농촌을 지키는 4-H회원들에게 영상으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찬 경북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처럼 4-H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상북도4-H회는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 미래 농업을 이끌 후대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전한 의식과 농심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분양 활발... 2단계 사업 본격화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일원 98만㎡ 조성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특화단지 조성... 의료산업 중추적 역할 기대투자유치실 ② 경북4-H 한마음대회 온라인 개최... 몸은 멀지만 마음은 하나! 수상인원만 현장 참석... 회원들은 원격영상시스템으로 비대면 참석 희망찬 농업?농촌 만들기에 언제나처럼 4-H회원들이 앞장 서 주길농업기술원 ③ 대한민국 최초 소형공항 울릉공항, 40년만에 첫삽 2025년 개항 목표로 11.27일 착공식...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 취항 울릉도 관광산업 전환점, 교통?의료?교육 등 주민들 삶의 질 개선 기대통합신공항추진단 ④ 강관 기술센터 준공... 전국 유일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 구축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에 기술센터 준공... 강관상업 육성 기반 마련 강관 전문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통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소재부품산업과 ⑤ 경북 동남권에 신한류 콘텐츠산업 성장거점 마련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공식 출범... 문화산업 균형발전 기대 동남권 신한류 콘텐츠 허브 육성... 지역콘텐츠산업 삼각벨트 구축문화산업과 ⑥ 한여농 경상북도연합회, 김장나눔 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사회복지시설에 김장 500박스/5kg 전달농업정책과 ⑦ 도로교통공단 음주측정기 전달... 농촌 어린이 안전한 등?하교길 돕는다 농촌 어린이 통학버스 철치용 음주측정기 15대 경북도에 전달농업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5154 1121009671615449444346----+1-------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3 1 1,642---------+2-+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4286-2025-5---36-1611,494+3+1--△1-----+2---+2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4281711269669211. 27.(금)+3----+3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수원펫쇼’에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수원펫쇼 관광홍보관 운영(사진=경북도) 이번 수원펫쇼는 올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여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반려동물 관련 박람회에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참여하는 경북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내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숙소, 식당 등을 중점 홍보한다.특히, ‘경북나드리 펫 숙소카페 32선’을 선정한 홍보책자를 이번 펫쇼를 통해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에서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경북 펫데이’행사와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경북여행 23선’, ‘차박여행’등을 함께 홍보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간식 찾기, 반려동물 가죽 이름표 만들기 체험 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수원펫쇼를 통해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경북의 관광지와 숙소, 식당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스틸러스는 26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환동해 지역 해양문화 확산과 독도홍보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와 상호협력 MOU(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환동해 해양문화 확산과 독도홍보 강화, △동해안권 수산물 특판 등 공동마케팅 추진, △포항스틸러스축구단 서포터즈 환공해지역 홍보, △축구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홍보활동, 캠페인, 지역행사 적극 협조 등에 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동해 지역 해양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사업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또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등 행사를 통해 유소년 축구단 및 서포터즈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영토 주권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포항스틸러스 프로축구단은 1973년 실업축구단으로 창단해 50여년의 전통을 가진 지역대표 축구단으로, 강철전사, 토르치다 등 총 9개의 스포터즈에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한편,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1월 경북 동해지역 해양문화?교육을 진흥하기 위해 ‘경상북도 해양문화및해양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동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학 연구를 선도했다.또 전국 최초로 동해 인문정신문화 진흥사업을 시행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역사?문학?철학?음식?신화?음악 등을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하고 특강, 콘서트,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동해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해를 알리고 도민들의 문화적소양을 높이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7월에는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재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재조명하고 동해정신을 경북도가 선점하는 등 동해지역 해양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김남일경상북도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포항스틸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동해지역의 풍부한 해양문화자산을 적극 활용한 공동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경북 동해안 해양문화관광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장애인 교류행사인 한마음교류대회가 올해는 경북에서 열렸다.▲ 한마음교류대회(사진=경북도) 경상북도는 전국 장애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최공열)과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변단흠 회장)의 주최로 제27회 한마음교류대회를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복지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보급하고 장애인복지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특히 경북에서는 지난 1996년 제3회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한 이후 25년 만에 다시 열린 뜻깊은 행사로 ‘고립과 단절의 역사 ? 감염에서 평등을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교류대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역 장애인단체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 장애인들의 코로나19 극복 이야기 등 다양한 세션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매년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대폭 축소해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자를 제한하고, 각 지역에서는 유튜브 실시간 영상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전국에서 경북을 찾아온 장애인 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렵게 만나게 된 소중한 기회에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진지한 토론으로 장애인복지에 대한 훌륭한 정책제언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비대면 디지털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우수기관 시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최우수상(사진=경북도)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방법으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지역의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했다.기술보급, 시설운영, 콘텐츠 확산, 일자리창출, 현안해결 노력 등의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경북농업기술원 등 광역 2개소와 김포농업기술센터 등 시?군 4개소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경상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농업기술원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농업현장 중심의 대면 집합교육 및 홍보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속하게 전환하고 이를 위해 유튜브 등 미디어매체를 적극 활용했다.특히, 지난 2월 4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과수화상병의 전국적 발병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전지?전정교육’, ‘약제방제교육’ 등을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라이브방송을 실시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밴드 개설, 농업인 직거래 스마트스토어와 쇼핑몰 운영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현장에 온라인 홍보, 판매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영농기술지원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깊다”라며,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업, 농촌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교육과 농촌지도 방향을 모색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와 한국기자협회가 가짜뉴스 차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경상북도와 한국기자협회는 25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경북도 관계자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단 등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행정 서비스정보의 투명한 공개, 정당한 취재?보도지원, 자유로운 취재활동 보장, 오보 방지를 위한 자료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고,한국기자협회는 정확하고 공명정대한 기사를 작성하며, 팩트 체크를 위한 자료?취재원 확인과정을 거쳐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기사작성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양 기관은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나 가짜 뉴스에 대해 엄정히 대처해 배격하기로 했다.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가짜뉴스 등으로 언론의 위상이 유사이례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기자협회에서 스스로 앞장서서 가짜뉴스를 배격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가짜뉴스 때문에 언론환경 뿐 아니라 온 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한국기자협회와 의기투합해 가짜뉴스를 배격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포스텍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연 개방형 연구센터인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BOIC)’ 준공식을 가졌다.▲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 이날 준공식은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병욱 국회의원, 성영철 제넥신 회장 및 바이오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는 신약개발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약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2016년부터 총사업비 252억원을 공동으로 투자해 올해 9월 준공을 완료했다.센터는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지 내에 연면적 1만17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국내외 바이오기업 10개사와 KIURI연구단, 구조기반 신약개발 실험실 등이 입주해 공동 연구그룹을 조직하는 등 신약개발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된다.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 대학, 연구소가 공동연구 등 공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미래기술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고 최신기술 확보가 용이해 바이오?제약업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경북도는 이번 센터건립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기업 유치, 벤처 창업,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북도가 추진 중인 관련 바이오 사업들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철강,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변화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는 2025년까지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에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그 핵심사업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를 내년 1월 준공할 계획이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준공 등 신약개발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경북도는 3,4세대 가속기를 활용한 세계적인 신약개발 R&D기지를 보유하게 되며, 글로벌 신약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의 준공에 따라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신약개발 프로젝트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통해 바이오?신약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6일 ‘경상북도 해양쓰레기 발생원 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깨끗한 동해, 생명이 넘치는 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양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사진=경북도)용역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 바다에는 연간 1만528톤의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돼 연평균 3천122톤이 수거되고 4천800톤 정도가 자연분해 되며, 약 2천926의 쓰레기가 바다 속에 잔존한다고 조사됐다.이는 매년 수거하는 쓰레기가 바다 속에 남아있는 양과 비슷해 수거되는 양만큼 해양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는 의미이다.경북도에서는 매년 수십억원의 예산으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바다 속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서는 별도의 수거장비가 필요하며, 수거장비는 고가이면서 확보도 어려운 실정이다. ▲ 해양쓰레기줄이기 본격 추진(사진=바다환경지킴이)어민들의 조업 중에 인양되는 쓰레기를 수매해주는 제도도 현재 시행중에 있지만, 그나마 1년에 1천톤도 수거하지 못하고 있어 바다 속 쓰레기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공격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형 해양쓰레기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다.올해부터 추진 중인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사업은 170톤급의 해양환경 관리선을 건조해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해양오염사고 방제, 적조예찰 및 방제 등 다목적 해양환경 관리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울릉도?독도주변과 동해안 연안지역의 해양환경관리를 위해 투입될 정화운반선은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친환경선박으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설계를 완료하고 연말쯤 건조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용역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해양쓰레기의 90%가 육상에서 발생해 하천을 따라 바다로 유입된다는 사실이다.이는 조업이나 해양활동에 의래 발생되는 해양쓰레기가 10% 미만으로 육지쓰레기를 줄이지 않고서는 해양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없다는 의미이다.경북도에서는 이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시군에 하천주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재정적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지난해 5월 30일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을 확정해 2022년까지 30%, 2030년까지 50%의 해양플라스틱 저감 계획을 수립했다.해양쓰레기의 60%가 폐합성섬유, 폐비닐, 폐스티로폼 등 물에 뜨는 폐플라스틱으로 사실상 바닷물에 떠있는 거의 모든 쓰레기가 폐플라스틱인 것이다.경북도는 내년부터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이 해양환경 관리를 본격화하고 하천정화사업으로 해양쓰레기의 유입량을 줄인다면 해양쓰레기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쓰레기 수거는 비용대 효과가 극히 저조한 사업 중 하나”라며, “쓰레기는 일단 발생되면 수거와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해양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포항에 신약개발 개방형 연구센터 문 열어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 개최... 신약개발 전초기지 구축 노바셀, 네오이뮨텍 등 바이오 기업체 10개사 및 연구실 등 입주 바이오생명산업과 ②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 수원펫쇼에 관광홍보관 운영 경북도내 반려동물과 입장 가능한 관광지, 숙소, 식당 등 중점 홍보관광마케팅과 ③ 경북도, 해양쓰레기 줄이기 본격 추진... 깨끗한 동해 만든다 ‘경상북도 해양쓰레기 발생원 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 완료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운반선 건조, 전 시?군에 하천정화활동 강조독도해양정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85154 1121009571615449444346----------+1-성주상주영덕고령문경영주군위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322201414 1684 2 1 1 1,639----------+1+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3985-2026-5---34-1611,492+2+1--+1-------+1--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3981711269668911. 26(목)+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1월 25일(수)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전격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 국회방문(사진=경북도) 이른 아침부터 국회를 찾은 이 지사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민의힘 예결위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 등 여야 핵심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경북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초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이날 문경~김천 내륙철도 건설, 구미 스마트 산단 등 지역의 핵심현안 반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사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 총력을 집중했다. 특히 이 지사는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경북에 지역 현안들이 많지만, 영일만 횡단대교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고, 특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력 요청했으며,주호영 원내대표도“잘 알고 있다, 끝까지 노력해, 영일만 횡단대교가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영일만 횡단대교는 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총사업비 1조 6,189억원을 투입해 동해 고속도로의 유일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본 사업이 준공되면 경북은 물론 부산·울산과 강원, 수도권을 연결하여 국가경제 활성화와 동해안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08년에‘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지정되어 추진되어 왔으나, 영일만 횡단구간은 번번히 사업계획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이날 국회 방문에는 이강덕 포항시장도 함께 동행했으며,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도 함께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동오농촌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에서 권기민 농촌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최기연농기원장 및 동오농촌재단 여무일책임연구원)(사진=경북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기술부문)은 농촌지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국 농업기술의 선진화 및 농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권기민 농촌지도사는 2011년도에 임용되어 스마트농업, 과수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농업기술 확대보급에 노력해 왔으며,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과수 예찰 방제업무가 어려운 시기에 유튜브 등 미디어를 활용해 국가검역병해충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방제 업무를 적극 수행해, 경북지역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과 청정지역 유지에 크게 기여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상기후, 과수화상병, 코로나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해 현장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었다”라며, “올 한해 힘든 가운데도 돌파구를 찾아 노력해 주신 권기민 농촌지도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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