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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6일 온라인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의 문을 열고,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기술대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이후 1년간 상시운영 한다. ▲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포스터‘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술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도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20 경북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ㅇ 행사주제 : 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ㅇ 행사일시 : ‘20. 11. 23. ~ 11. 29.(7일간), 특별주간(이벤트 진행) ※ ‘20. 11. 16.(월) 온라인 전시관 오픈 후 상시운영(1년)ㅇ 운영방법 : TV방송, 온라인 플랫폼 및 유튜브 등 비대면 박람회ㅇ 주최/주관 : 경상북도/(재)경북테크노파크ㅇ 행사구성 : TV방송, 온라인 전시관(기업 전시관, 컨퍼런스, 문화행사 등)비대면으로 진행되는 ‘2020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은 온라인(//www.gbindustry4.kr) 뿐만 아니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기업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42개 업체가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팜 등 지역기업의 다양한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등 경북 유관기관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대표사업을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3D펜 아트로 제작하는 독도, 최대호 SNS 시인과 AI가 함께하는 시작(詩作), 크리에이터들의 체험관 렌선투어 등 4차 산업기반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문화예술 공연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문화와 기술이 융합되는 비대면 행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퀴즈, 2행시 등 각종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23일 김창경 교수의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인공지능 실행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이 함께하는 가능성의 경상북도’등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강연들이 특별주간 중 유튜브로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한편, 특별주간 첫 날인 23일에는 개막식을 대신해 KBS1 TV에서 ‘4차 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를 특별방송으로 편성해 방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지 못해 유감스럽지만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북을 4차 산업혁명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지역의 자연생태자원을 이용한 생태관광프로그램 ‘지오프랜즈(Geo-friends)’를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 지오프랜즈, 울진 팸투어(사진=경북도)경북도는 자연생태분야 법정보호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문경시(습지), 청송군(지질공원), 영양군(생태경관), 성주군(국립공원), 칠곡군(도립공원), 울진군(지질공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생태관광활성화 지원사업 지오프랜즈를 추진한다. ‘자연과 친구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될 지오프랜즈는 올해 12월 울진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영양군,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칠곡군의 지역별 특화된 생태관광상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의 자연공원 92개소 중 19개(국립7, 도립4, 군립5, 지질3)로 가장 많은 자연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생태경관보전지역* 전체면적(28만5794㎢) 중 45%(12만9235㎢)가 경북에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자원의 보고이다. * 왕피천, 청도운문산, 지리산, 동강유역 등 전국 33개소 지오프랜즈는 지역의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성공적으로 관광상품화하고, 원활한 상품판매를 위해 전문민간기업*과 연계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이 새롭게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여행브랜드, 여행다움 문경시, 청송군 등 6개 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립공원, 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 등 친환경 지역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제공하고, 전문민간기업은 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 되면 지역주민은 현장보조강사 활동기회와 함께 숙박, 음식 등 지역상품 판매기회를 가지게 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지오프랜즈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여시?군과 지역주민대표, 민간기업관계자 등과 함께 앞으로의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13일부터 1박2일 간 수도권 시니어 기자단 20명을 대상으로 울진 덕구계곡, 석류굴 등을 돌아보고 왕피천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지오프랜즈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울진의 뛰어난 자연생태 경관에 감탄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관광체험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이를 통해 지오프랜즈의 충분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12월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울진군 지오프랜즈는 여행다움 홈페이지(//www.tourdaum.com)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권경수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에 대한 재발견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관광객 증가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분야와 지자체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도내 우수 자연생태 보호지역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하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및 드라이브스루 농산물판매행사’를 실시했다. ▲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Untact마케팅! 코로나 위기 극복!’이라는 주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도의회 의원,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물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시상식, 농산물 판매,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각 시군 생활개선회원 900여명은 온라인으로 함께 행사에 동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회원 및 우수 연합회에 대한 시상식에서 윤순애 한국생활개선회 안동시연합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도지사상 23명, 농촌진흥청장상 2명과 포항, 청송 등 우수연합회 6개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사진=경북도)이날 11시 30분부터 시작된 농산물 판매 행사에는 김장양념꾸러미를 비롯한 쌀, 잡곡, 사과, 정육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경북지역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김장양념꾸러미는 코로나 시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양념세트로 선착순 1000세트 한정으로 50%할인된 2만원에 판매해 조기완판 되었으며, 그 외 경상북도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 다솜쌀, 구미 잡곡, 영주사과와 참외 아이스크림 등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생활개선회 회원들과 김장 담그기활동을 함께하고 경북 농산물 판매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일일 생활개선회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진희 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연이은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드라이브 스루 판매, 랜선을 이용한 비대면 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새로운 농촌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급속한 변화의 시대에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변화를 이끌어가고 경북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우뚝 서줄 것”을 당부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도 농산물 판매도 언택트로... 코로나 극복! 농산물 판매?홍보활동... 드라이브스루로 우수 농산물 판매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시상식 등 온라인 비대면 방식 행사진행농업기술원 ② 경북도, 생태관광프로그램 지오프랜즈로 새로운 관광시대 연다 지질공원, 생태공원, 습지 등 자연생태자원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12월 울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시?군별 생태관광상품 차례로 선보여환경정책과 ③‘경북 4차 산업혁명 기술대전’온라인으로 만나다! 지역기업의 다양한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여 KBS1 TV(11.23, 14:30) ‘4차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 프로그램 방송 4차산업기반과 ④‘2020 안동 K-pop 콘서트’열려... 랜선으로 만나요 K-pop 스타들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안과 휴식 전달 관광마케팅과 ⑤ 구미 쓰레기매립장 화재, 소방본부장 직접 현장지휘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화재대응책 강구... 주민 피해 최소화 노력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구미 해평 철새도래지에서 1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시료채취기관 : 대구지방환경청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에 따라 경북도는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 ①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 ②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검사 강화, ③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 ④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 실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가 자체 소독 강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이번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지역의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에는 470호(닭 456호, 오리 3호, 거위 4호, 기타 7호)에서 1만3253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다.한편,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의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5일 정도 소요된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9146 1081009371555449444026------------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4 2 1 - 1,556-------+2---+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68--7-1----1-611,486+2---+2-△2-------+2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681711268761511. 15.(일)+2----+2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30일 민생경제 투어의 첫 방문지로 경북을 찾아 도청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개발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달 7일에는 포항 지진현장을 찾았다, 이어 14일에는 경북 불국사를 방문해 경북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총리 불국사 방문(사진=경북도) 세계문화유산인 대한민국 대표사찰 불국사를 방문한 정 총리는 총지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종우 주지스님 등과 차담회를 가진 후 극락전에서 참배하고 기와불사에 참여했다. 기와불사에서 정 총리는 ‘민족의 유산 불국사를 다녀갑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불국사를 방문한 정총리에게 이 도지사는 경주시장과 함께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조속 추진과 ‘방폐물 반입 수수료 인상’ 등 지역현안을 건의했다.경주 방폐장은 1986년 이래 19년간 표류해 온 국책사업으로 2005년 주민투표 결과 89.5%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유치되었다. 방폐장을 유치한지 15년이 지났으나, 당초 정부가 약속한 55개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34건에 불과하다.또한, 2005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2005.3.31) 이후 한 번도 개정되지 않은 방폐물 반입수수료를 현실에 맞게 인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혁신원자력연구개발 기반 조성’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조기추진과 국비지원, ‘경주 문무대왕릉 정비’에 국비 추가지원, ‘천북 희망농원 환경개선’사업에 국비 신규반영, ‘검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 마무리를 위한 국비 추가지원도 함께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정 총리께서 지난 10월 30일 전국 민생경제 투어를 경북에서 시작할 정도로 지역에 애정이 많다”고 말하면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천년 경주의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원자력 연구개발 등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밝히며, 중앙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제 목 담당부서 ① 정세균 총리 경북에 각별한 관심... 2주새 세 번 찾아 정 총리 14일 경주 불국사 방문... 10.30일, 11.7일 이어 세 번째 경북 방문 이 도지사,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조속 추진 등 지역현안 건의정책기획관★ 사진설명 - 이철우 도지사, ‘박정희대통령 탄생 103돌 숭모제’ 참석대변인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오는 13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힘써온 의성군 봉양면 소재 파라지오CC점 클럽하우스(일반음식점)를 2020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해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사진=의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ㆍ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이다. 200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고시원ㆍ찜질방ㆍ휴게음식점ㆍPC방ㆍ일반음식점 등 업소에 대한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크나큰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고려해 관계인의 자발적인 소방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를 선정해 인증 표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파라지오CC점 클럽하우스(일반음식점)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과 소방·건축 등 관계 법령 위반사실이 없었으며, 또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 등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사실을 인정받아 최종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이에 영업장 출입구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인증 표지가 부착 되었으며,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종혁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발적인 소방안전관리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이 관계인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 책임의식 강화와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13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직업재활의날 기념식(사진=경북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일(1)이 없으면(0) 삶도(3) 없다(0)’는 의미로 2009년부터 10월 30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도 장애인직업재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12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에 공헌한 14명의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4명), 도의장 표창(2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 표창(2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표창(3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경북협회장 표창(3명)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행사 중 생생한 현장사진과 생산품 소개 영상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경북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364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공공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과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해 3천여명의 장애인이 직업 훈련을 받으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최우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일을 통한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에서도 장애인이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가족?이웃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하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을 비롯해 도내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대회(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행복 경북을 만드는데 기여한 71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300만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원봉사자 및 단체?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2020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6명(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2)과, 개인유공자 43명 및 14개 유공단체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은 유진호(65세,남)씨는 이웃사랑나눔봉사단 회장으로 지난 16여년 8073시간 동안 경산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자율방범대연합대, 전국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해 재가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무료배식 시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택시 무료봉사, 성금전달, 집수리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지역축제 등에서 각종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밖에도 금상은 청도군 김종록(50세, 남), 은상은 포항시 박은선(53세, 여), 안동시 김경화(63세, 여) 봉사자가, 동상은 구미시 배서연(55세, 여), 봉화군 엄경찬(51세, 남) 봉사자가 따뜻한 봉사의 온정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개인에 이어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군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는 봉사활동 참여율이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김천시와 청도군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포항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와 상주시, 의성군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본 행사에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어우러져 힘든 시기에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새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하는 ‘희망 메시지로 결의를 다지는 희망 무지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도정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정발전과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올 가을 화창한 날씨로 강수량이 평년대비 적은 수준이고 코로나19로 산림 내 휴양활동이 증가하면서 11월 들어 도내에 6건 3.9ha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 가을철 산불예방-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13일 도 및 시?군 산림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산불이 연중화 되고, 강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언제라도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시?군 산림부서장의 현장 지휘역량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봄철 계속된 가뭄과 휴일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 6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수준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안동산불의 영향으로 피해 면적은 1988ha로 크게 높아졌다. 경북도는 올해 산불진화헬기 13대 임차(100억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0명 운영(169억원), 산불방지지원센터 7개소 건립(28억원), 유관기관 장비지원 등 총 547억원을 투입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봄철 산불대응을 열심히 했지만 안동산불이 대형화해 많은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면서, “시군에서는 주요 산불 발생원인인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집중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산불감시원 등 방지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와 체계적인 현장통합지휘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 규모의 전국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지자체 연계사업으로 선정돼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를 13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사진=경북도)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위축된 소비 수요를 회복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지원한다.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자체 소비진작 행사’에 1997년부터 시작된 경북 대표 지역행사인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선정되어 국비 1천3백만원을 지원 받았다.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매년 11월에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찾아가는 과메기 축제로 변경해 1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된다. 이날 과메기 축제장에는 과메기 직판행사를 통해 기존에 3만원에 판매되는 과메기야채세트를 33%할인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찾아가는 판매행사를 통해 구룡포 과메기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도청에서 열리는 과메기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북도는 코로나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행사장 사전 방역,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르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개회, 경과보고, 부대행사 및 현장시찰 등으로 진행됐다.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공공영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식물세포?식물체를 활용한 의약품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설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165억원(국비60, 지방비105)을 투입해 내년 6월에 준공될 계획이다.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조성될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완전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우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준(KvGMP) 백신생산시설, △비임상 효능평가시설, △기업지원시설 등을 구축하고 식물기반 바이오의약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식물백신은 식물세포나 식물체를 이용하여 특정 병원(病原)의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산되는 백신을 말하며, 기존 백신과 달리 바이러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 병원체의 전파 위험이 없고 식물 배양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 질병 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 식물 기반 의약품 개발은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셔병(2012. 미국), 아프라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지맵(‘14. 미국, ZMapp)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식물을 활용한 백신 개발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경북도는 식물백신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 2월 그린백신?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식물백신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최근 정부는 그린바이오 5대 유망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 방안을 확정 지었으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분야에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구축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지역특화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식물백신 분야는 농업과 생명기술이 결합한 바이오산업 분야의 새롭게 시도되는 영역”이라며, “국내 최초의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의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국가의 대표적인 식물백신 특화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개최... 빛과 소금같은 역할 해주길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포상?격려와 자원봉사 확산 결의를 다져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6명, 개인유공자 43명, 14개 유공단체 시상새마을봉사과 ②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구룡포 과메기 축제 도청에서 열려 구룡포 과메기 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지자체 연계 사업 선정 11.13일 경북도청에서 과메기 축제 개최... 직판행사로 과메기 저렴하게 판매민생경제과 ③ 경북도, 국내 최초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착공 식물기반 바이오의약기업 지원시설 구축... 병원체 전파 없이 대량생산 가능 밀폐형 식물재배시설, 백신생산시설, 효능평가시설 등 갖출 계획바이오생명산업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의성영천김천669146 1081009371555449444026------------성주상주고령영덕문경군위영주청송영양울진울릉합계2222141111 862 2 1 - 1,55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5549--6-3----1-611,483-△1----△1-------+1 *타시도 생활치료센터 :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55481711268761311. 13(금)------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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