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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 논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10개사 초청... 감사패 전달 및 간담회 개최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5개 선정, 546개 신규일자리 창출청년정책관 ② 잇따른 후원으로 뜨거워지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사업 한국수자원공사,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을 위해 5천만원 후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도 각각 1천만원 후원청년정책관 ③ 경북도, 샤인머스켓 칼라차트 개발해 수출 경쟁력 높인다 경북농업기술원, 숙기판정용 칼라차트 활용해 샤인머스켓 상품성 향상 기여 한국포도수출연합에 디자인 기술이전... 수출 포도의 품질규격화 향상농업기술원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포항경주구미봉화안동칠곡김천예천영천의성6881551221189771615552494644--+6+1---+1+3---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5 1484 3 21 1,689-----------+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8981-1928-3---31-3611,544+11+2-+2+1-△1-----+1-+8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2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89817112610073512. 03.(목)+11---+1+10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2일 전자의료기기 제조혁신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식을 갖고 첨단전자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를 본격화한다.▲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식(사진=경북도)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이하 ‘G타워’)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80억원을 포함한 총 396억원을 들여 부지 7,273㎡에 지하 1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1만8,820㎡ 규모로 지난해 6월 완공했으며, 의료기기 관련 전후방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 공간으로 조성됐다.G타워는 IT의료융합기술센터의 의료기기 원천핵심기술개발, 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개발 등 기술고도화를 통한 상용기술을 적용해 첨단전자의료기기 양산화 및 사업화를 위한 제조혁신 공간으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G타워의 입주율 제고를 위해 IT, BT기업의 업종 다각화와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입주기업은 이전지역에 따라 내년 말까지 임대료가 차등지원 되며, 의료기기 품목 인허가 및 GMP 인증지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보유 분석 장비 등 사용료 감면, 원천핵심기술 및 상용화기술 개발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산업으로 K-방역, K-바이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기기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어, 이를 기회 삼아 경북의 전자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가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을 이끌 중심기관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산?학?병?연?관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 분야의 끊임없는 탐구와 점검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일 의사환축으로 신고 된 상주시 공성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발생농장 18만8천수 산란계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해당 농장이 최종 확진됨에 따라 3km내 3개 농장의 25만1천수와 발생농장 소유주가 사육하고 있는 사벌면의 메추리 농장 18만수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가금 및 가금산물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 및 농가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경북도는 2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ㆍ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어 시군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주문했다.영상회의에서 경북도는 도내 소규모 농가를 선제적으로 예방적 도태하고, 밀집사육단지 관리강화, 발생지역 주요도로에 통제초소 설치, 역학관련 농가 방역강화, 철새도래지 소독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요청했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방역은 광범위하게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더 이상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의 하지근력강화를 위해 실내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동영상과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 어르신 하지근력 강화 운동 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동영상과 포스터는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경북대의대교수 김건엽)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의 자문으로 코로나19로 대면 중심의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어르신의 경우 하지근력약화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관절염과 동반되면 보행에 불편을 주게 되어 걷지 못하는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다. 이번 운동영상 제작에는 경상북도 건강마을인 칠곡군 가산면의 장희윤(63세)씨와 의성군 옥산면의 도정희(73세)씨가 직접 모델로 참여해 시범을 보이면서 어르신이 친숙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임을 부각하고 있다.동영상은 ‘경상북도 건강마을 근력강화운동’으로 유튜브에서 검색이 가능하고, 포스터는 경북도 소재 경로당은 물론 어르신이 계신 가정마다 배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중이며, ‘코로나시대 슬기로운 건강마을’이라는 주제로 7개 건강마을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동영상도 추가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현명한 도민들께서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한 슬기로운 대처로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하는 ‘제18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의성 김사영 한우농가가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축산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 수상(의성 김사영)(사진=경북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욕을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와 한돈,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농가가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의성 김사영 농가를 포함한 총 15명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대통령상의 영예를 얻은 의성 김사영 농가는 아들과 함께 현재 한우 275두(번식우 109두, 거세우 105두, 송아지 61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기간 동안 한우(거세우) 31두를 출하해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이 90.3%로 전국 평균인 15.7%보다 무려 74.6%p나 높았다. 또 출하한 31두 모두 육질 1+등급이상 판정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평가기간 : ’19. 9월∼ ’20. 8월(12개월) ※ 조건 : 거세우 30두이상 출하, 1+등급 75%이상 중 현지심사 통해 선발 ※ 심사내역 : 거세우 31두 출하 ⇒ 1++등급 28두, 1+등급 3두김사영 씨는 “올해 질병으로 축산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시생활을 하던 아들이 귀농해 축산업을 함께 운영해준 덕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철저한 혈통관리와 합리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한우개량과 기반조성에 힘써온 결과가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고품질 한우생산을 위해 노력한 김사영 농가에 축산웅도 경상북도의 명예를 높여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북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한우 개량 및 명품브랜드 육성에 힘써 고급육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초 12월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상패와 시상금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에서 차후 전달할 계획이다.
‘Go Beyond Industry4.0 Gyeongbuk, 경북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 재도약을 위해 개최한 ‘2020 경북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이 11월 2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토크콘서트(사진=경북도)지난달 16일 온라인 전시관 오픈이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23일부터 7일간 비대면으로 특별주간을 운영했다.첫째 날인 11월 23일에는 KBS 1TV ‘4차산업혁명, 경북이 미래다!’ 특별방송이 개막식을 대신해 방영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LG유플러스 조원석 전무와 ㈜해피스케치 권오득 대표의 4차산업혁명 토크콘서트, 옹알스 및 페인트즈의 기업관 및 유관기관의 현장 스케치 등으로 진행돼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1 KATA공연(사진=경북도)이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첫째 날과 둘째 날 컨퍼런스는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주제로 한 김창경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조용민 구글매니저의 ‘2021 가능성의 경상북도’라는 주제의 강연, ‘신문기사로만 머물지않는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XYZ벤처파트너스 하용호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김진형 교수의 ‘경상북도, 인공지능 실행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컨퍼런스가 마무리 되며, 각 강연별 특색 있는 주제가 이어지며 호평을 받았다.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문화와 휴식을 테마로 한 공연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먼저 KATA(카타)가 출연해 전통문화예술과 IT기술이 융합된 공연을 선보였고, 이어 인기 아이돌 ‘프로미스나인’, 환상적인 LED 기술이 접목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밴드오브라이트’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유관기관 홍보관(사진=경북도) 비대면 행사장인 온라인 플랫폼에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스마트팜 등 기업들의 우수 기술을 선보였으며, 10여개의 경북 유관기관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대표사업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제품과 우수기술을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외에도 3D 펜아트로 제작하는 독도, 크리에이터의 랜선투어 등 신기술을 대리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었으며, 대학생들과 어린이들의 공모전 출품작도 선보여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 폭넓은 관심을 이끌었다.이번 기술대전은 매체별 △온라인 플랫폼 이용 횟수 36만5천81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리뷰수 3천650회, △유튜브 조회수 12만1천944회, △KBS 특집방송 시청률 4.1% 기록 등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쳤으며, 향후 1년 동안 온라인플랫폼(http://www.gbindustry4.kr/)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북의 4차산업혁명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다.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의 비대면 개최를 결정하며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지역민들의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 어느 때 보다도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4차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상북도를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이 찾아드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이 한창인 의성군 안계면 일원의 159개소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공모에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선정으로 안계복지문화센터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진=경북도) 이번 공모사업에 태양광(3kw) 148개소, 태양열(9.12㎡) 6개소, 지열(17.5kw) 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28개소는 지난 달 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주거시설을 비롯한 면민회관, 경로당 등 공공건물로 관리비 절감과 함께 마을 공동체 활성화가 기대된다.국비 5억4천만원 등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투입 회수기간이 짧아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이 이어졌으며, 특히 태양광의 경우 자부담 설치비 91만원의 회수 기간이 2년 이내로 짧아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 월평균(전기사용량 300kw 사용시) 비용절감:39,050원×24개월=937,200원 이번에 선정된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되면 매년 소나무 2천3백그루 식수 효과가 있으며, 연간 약 8천3백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전기료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에너지복지 실현도 기대된다.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은 경상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밀?유채꽃 경관관광단지, 골목정원 조성과 더불어 쾌적하고 정갈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만들기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계면 소재지 일원에 총 500세대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유정근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은 “청년층 유입으로 젊어진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 전기료 부담 감소와 함께 거주환경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자리와 주거, 의료, 복지 등을 두루 갖춘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경북도,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개소... 전자의료기기 개발 본격화 G타워, 의료기기 관련 전후방 기업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 공간으로 조성 입주기업에 임대료 지원, 분석장비 사용료 감면, 개발기술 지원 등 혜택바이오생명산업과 ② 이웃사촌 시범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자립마을로... 이웃사촌마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159개소 선정, 사업비 12억 확보 500세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계획,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주민부담 경감인구정책과 ③ 경북 4차산업혁명 기술대전 성료... 4차산업의 미래를 열었다 지역기업의 혁신제품과 우수 기술, 온라인 홍보로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 제공 온라인 플랫폼 36만회 이용, 유튜브 12만명 조회... 도민들과 4차산업 미래 공유4차산업기반과 ④ 경북소방본부, 수능대비 비상대응태세 강화... 안전한 수능 준비 119수능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모든 시험장 119구급대원 배치소방본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코로나19」발생 현황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청도경주포항구미봉화안동칠곡예천김천영천의성6881551171169771615449494644--+2-+1----+1--성주영덕상주영주문경고령군위청송울진영양울릉합계2323221615 1484 3 21 1,678----+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타시도생활치료배정 중사망퇴원소계포항의료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대남병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안동병원타시도병원1,67879-1727-4---31-2611,536+5+2-+5+1-----△4-△4-+7 *타시도 병원 : 대구의료원(22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공주의료원(1명), 제주대병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 분계8월 이전집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유입기 타누계1,67881711269972512. 02.(수)+5---+1+4 * 8월 이전 : 신천지 473, 대남병원 116, 푸른요양원 68, 서요양병원 65, 예천지역감염집단 41, 성지순례 29, 밀알 25
경상북도는 12월 1일 상주소재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산란계 19만수 정도를 사육하는 농가로 최근 폐사율이 갑자기 증가하고 사료섭취와 산란율이 감소함에 따라 신고하게 됐다. ※ 해당 농장은 산란계 약 188천수 사육중, 반경 500m 내 가금농장 1호(87천수), 500m~3km내 6호(418천수), 3~10km 내 25호(1,549천수) 위치 (KAHIS 기준)이에 해당농가에 가축방역관이 현장 출동해 임상예찰 및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간이키트에서 양성으로 판정되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또한 해당농장은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에는 발생농장 반경 3km내 사육중인 가금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도청 전정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 희망나눔캠페인(사진=경북도) ‘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62일간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127억6천만원이다.성금 1억2천760만원이 모일 때마다 경북도청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이 모이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전우헌 모금회장의 캠페인 출범 선포, 이철우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전달,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 사랑의 온도탑 점등, 2021년 배분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희망 2021 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에서 DGB대구은행(2억5천만원), 경북농협(1억원) 등 지역 기관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개인기부자로는 이진복 경상북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5백만원)이 기부에 참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등록됐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언론사 방송모금, 거리홍보캠페인 모금, 금융기관 모금, 학교 모금, ARS모금(060-700-0060) 등 다양한 나눔 참여방법을 마련하고 도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냈으며,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지금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어려움 또한 이겨낼 수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160억원을 모금해 목표액 154억원 대비 100%를 초과 달성해 역대 최고액을 모금했으며, 최근 3년간 캠페인 목표액 대비 100%이상 모금액을 달성하며 서울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월 26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열린 ‘제22회 복숭아연구회 세미나’를 현장 녹화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복숭아연구회 온라인세미나(사진=경북도)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비대면 소통방식으로 축소해 연구회원과 직접 대면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했으며, 강의와 토론영상은 12월 2일 ‘경상북도농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올해 복숭아연구회 세미나는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와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복숭아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와 품질에 미치는 재배요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경북농업기술원 최돈우 농업연구사가 ‘복숭아 소비특성 변화’, 농촌진흥청 위태석 연구관이 ‘복숭아 유통 트렌트 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청도복숭아연구소 김대홍 농업연구사가 ‘복숭아 품질과 재배요인’에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번 세미나 영상을 통해 복숭아 소비, 유통 패턴에 대한 동향 파악과 함께 복숭아 품질을 높이는 재배기술에 대해서도 이론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도매시장법인협회의 오세복 전무가 좌장을 맡아 농업인, 중도매인 4명으로 구성된 토론자와 함께한 종합토론에서는 복숭아 재배와 유통종사자들의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복숭아연구회는 도내의 복숭아 재배 농업인을 중심으로 12개 지부 1천3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숭아 세미나, 품평회 및 병해충 예찰단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복숭아연구회 세미나는 복숭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복숭아 산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회원 상호간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교육의 장으로 올해 22회째로 개최됐다. 김임수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올해 경북지역의 복숭아 농사는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피해, 수확기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과실 품질이 낮아졌으며, 생산량이 줄어들어 복숭아 재배가 힘든 한해였다”라며,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힘쓰고 복숭아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은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을 통해 ‘경북 3대문화권 택시투어 상품’(로이쿠) 등 15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 스타관광벤처 선정 공개오디션(사진=경북도)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은 경북관광 특히,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관광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올해 공모전(10월 14일 ~ 11월 8일)에는 총 29개 업체가 지원해 서류심사?현장평가?공개오디션(온라인)을 거쳐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했다.한국관광스타트 협회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공개 오디션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대응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PT 심사로 추진했다.올해 경북 스타 관광벤처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로이쿠(경북 3대문화권 택시투어 상품 개발), △케이센스(경북의 향을 담은 한방선향 DIY 패키지 개발), △사이시옷(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경주지역 비대면 체험 관광콘텐츠 개발), △쉘랑코리아(신라를 담은 자개 스티커 개발), △㈜지반(애플리케이션 리틀홈 활용 스탬프투어 개발), △코마(고택 체험과 소셜다이닝을 결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플레이더월드(화랑 역사문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개발), △상상(칠곡군 약목시장 투어코스 개발), △슈가몽(경북 3대문화권 관광기념품 개발), △케이아이오티(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시스템 개발), △㈜별따는번동마을(‘음식디미방’ 활용 요리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 개발), △아이체험교육여행(경주북부 투어프로그램 개발), △알트앤엠(게이미피케이션&에듀겜 웹 관광콘텐츠 개발), △에이치앤크래프트초이(나전공예 체험프로그램 개발), △빛글림(디지털 몰입형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 등이다.선정된 업체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1천5백만원과 함께 한국관광스타트업 협회 등을 통한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제공하고,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등 판로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은 코로나 확산으로 침체된 관광시장 환경에서도 관광 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등 경북관광의 활로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되었다”면서, “경북도는 창업초기 관광기업이 경쟁력 있는 관광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인천 수돗물 유충발견과 같은 수돗물 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추진(구미 정수장) 이를 위해 경북도는 김천 등 11개 시?군 17개 정수장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73, 지방비 73)을 투입해 정수장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내년에는 우선 84억원(국비 42, 지방비 42)을 투입하며, 이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전국 국비 262억원 중 16%를 차지하는 수치로 도 단위 2번째로 높은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둔 결과이다. 내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은 정수장에 방충시설을 설치해 정수장 내부로 유충 등 생물체의 유입이 원천 차단되도록 시설을 개선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개선 부분은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라이닝, 정수지 출입문?창문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먹는 물 관리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한다.시설개선과 함께 정수장의 운영방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기존에 맛?냄새 항목과 더불어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돗물 안심기준으로 ‘이물질’ 항목을 수질 관리항목으로 추가 도입해 이물질이 발견되면 음용중지, 음용권고 등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 인천 적수사태 및 유충발생 등으로 인한 수돗물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는 정수장 위생관리사업 추진과 함께 기존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병행함으로써 도민의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수돗물 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목 담당부서 ① 도청에 사랑의 온도탑 설치...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 모금 목표액 127억6천만원 희망메시지 전달, 캠페인 첫 기부 행사,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 가져사회복지과 ② 경북도,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추진... 깨끗한 수돗물 공급 도내 17개 정수장에 유충발생 예방시설 개선사업 146억원 투입맑은물정책과 ③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선정... 신선한 관광 아이디어 돋보여 경북관광 이끌 15개 관광 벤처기업 선정... 사업화 지원금, 창업교육 등 지원관광정책과 ④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1명(국내10, 해외1) 신규 발생 김천 PC방 관련 2명, 경산 서울강사 관련 7명, 서울직장인 포항방문1, 해외유입 1 감염병관리과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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