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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김천상주칠곡영주봉화1,2195665102862391841321311211137674+4-+7+1+1--+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36549453625212212434,006+1----------+2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소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4,00631396388823192821-2783,613+25+18+20+1-△2△2+3△2-△1-+8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1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5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4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40061,865271333577581104275’21.4.26.(월)+25-+8-+6+10+1-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최근 큰 일교차와 저온으로 인해 오미자 개화기에 서리 피해가 우려돼 재배농가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오미자 서리피해(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오미자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서리피해 예방인데 개화기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서리피해가 발생하면 오미자의 상품성에 큰 타격을 줌으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서리발생 시기에는 특히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서리피해에 대처해야 하며, 서리피해 방지 시설이 없다면 서리주의보가 내리는 시기에 부직포나 비닐을 덮어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서리는 비가 온 후 바람이 없고 날씨가 청명한 조건에서 기온이 내려갈 때 주로 발생하는데, 일반적인 건구온도로 식물의 온도와 달라 엽온(식물 잎의 온도)보다 2∼5℃ 이상 높게 관측되므로 저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습구온도를 3℃를 기준으로 관리해야 한다.서리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송풍법, 연소법, 살수빙결법 등을 사용하는데 송풍법은 송풍팬 등을 이용하여 지상 10m 부위에서 지면보다 3∼4℃ 정도 높은 공기를 아래쪽으로 불어 내리는 방법이고 연소법은 서리가 올 때 왕겨 등을 태워서 방제하는 방법이다. 살수빙결법은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하여 물을 살포할 때 발생하는 잠열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사과 등 과수원에 많이 사용하는데 주의할 점은 습구온도가 3℃ 이하가 되면 살수를 시작해야 하고, 물이 중단되지 않도록 충분한 량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잦은 기온변화로 오미자과원에 늦서리 피해가 예상되므로 농가에 맞는 최적의 방법으로 서리피해를 예방함으로써 고품질 오미자 생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오미자는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5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五味子)라 불리며 최근 기능성 식품의 관심 증대와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국 재배면적의 50%, 생산량의 52%를 경북 북부지방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경북 특산 작목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제2회 경상북도 경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주 및 구미시에서 신청한 ‘영주 상망지구 도시개발사업 경관계획(안)’등 3건에 대하여 원안의결 및 조건부 의결로 심의 의결 했다.영주시에서 신청한 ‘영주 상망지구 도시개발사업 경관계획(안)’은 영주시 상망동 산78-1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73,223㎡(공동주택용지 45,245㎡, 시설용지 27,978㎡)에 공동주택 8동 778세대 및 근린공원시설 등을 조성하고자 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계획된 주요 경관계획(안)에 대하여 경관위원회 각 분야별 위원의 사전검토 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와 최종심의를 거쳐 별다른 쟁점 없이 원안 의결했다.구미시에서 신청한‘구미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공1, 공2블럭) 경관계획(안)’은 구미시 거의1지구 공동주택 1블럭은 사업면적 32,416㎡에 공동주택 7동 718세대 및 근린공원시설 조성이다.2블럭은 사업면적 45,919㎡에 공동주택 10동 1,006세대 및 근린공원시설 등을 조성하고자 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계획된 주요 경관계획(안)에 대하여 경관위원회 각 분야별 위원의 사전검토 의견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와 최종심의를 거쳐 통경축 확보를 위한 건물배치 재검토, 도로 및 하천을 중심으로 건축물 높이 및 색채조정 및 주차대수 추가확보 권고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의결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영주시 상망지구 및 구미시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경관디자인의 경제적 가치를 부여함은 물론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도시미관의 향상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문화를 공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침체된 지역산림경제 회복을 위해 산?학?연 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임산물에서 천연 식?의약 신소재 확보를 위한 연구사업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 산림소득식물 개발 연구사업 착수회(사진=경북도) COVID19 펜데믹으로 질병예방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건강기능식품은 삶의 질을 높이는 고부가 가치 미래 핵심동력 산업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220조(한국 약 5조원)에 달하고, 천연물 소재 시장의 규모도 약 30조원으로, 산림자원을 근간으로 한 식?의약품, 화장품, 친환경 산업소재 등 신소재 개발 사업이 주목되고 있다. 그에 반면, 경북도는 산림면적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임가수도 전국의 25%를 차지하는 산림종주도시로 풍부한 식?의약 임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인구고령화와 영세한 산업구조로 인해 지역산림경제는 침체되어 있다. 이에 도는 향토 산림자원에 특화된 산?학?연 R&D 체계를 구축하여, 임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신소재 개발로 특허등록, 시제품 제작 등 기술이전을 통한 상업화 모델 제시, 건강기능성 식품원료 등재, 임업단체와 협업을 통한 산림자원 확보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특허등록 19건, 출원 6건, 상위 10% 이내의 해외 SCI급 논문 10편을 게재했고‘눈개승마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조성물’등 특허 5건을 기술이전 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대표적 성과로, 칡 발효식초 제조방법 특허는‘Dr.H 칡 발효초’로 제품 출시되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포털사이트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어른기호식품이라는 칡 맛의 패러다임을 바꾼 건강식품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가시오가피 발효음료 특허를 도내 업체에 기술이전 하여 신제품 출시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어 곧 상용 제품으로 시판 될 예정이다.금년에는 화살나무(기억력) 및 산돌배(위염증?비만?지방간) 기능성 소재, 대추(염증) 페이스트, 다래(면역) 가공식품 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도가 산림신소재 원료공급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도내 향토산림자원 개발에 대한 장기 전략형 R&D 계획 수립?추진으로 임가에는 안정적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산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정철화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임산물을 활용한 신소재 개발연구로 고부가 산림산업을 육성하여 침체된 산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더 나아가 경북도의 미래 핵심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경상북도가 취득한 산림분야 특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기술이전 컨설팅을 받아 임산물의 고부가 가치화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 대구경북선[서대구(경부선)~통합신공항~의성(중앙선)],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김천 연장사업, 문경~김천 내륙철도, 점촌~영주 전철화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확충계획을 담은 국가중장기계획▲ 영천경마공원 전체 조감도(사진=경북도) 특히, 경산 안심역에서 영천 금호(경마공원)까지 연결하는‘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5.0km)’계획은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의 성공에 필수요건으로 그 동안 초유의 관심을 받아왔다.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토지수용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의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개장시에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추는 것이 큰 과제였다.이에 경북도는 영천경마공원 6차선 주진입도로 개통을 비롯하여 주변 인프라 확충에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교통 인프라 구축은 경마공원 성공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에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금년 4월부터 마을주민, 시민단체,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여 물고기가 살아 숨쉬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조성을 위한‘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사진=경북도)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은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목표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하고 훼손된 도랑 및 실개천의 회복을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도랑 협의체가 사업의 계획에서부터 추진까지 직접 참여하여 관리하는 사업으로 낙동강유역청에서 공모하여 선정되고 전액 국비(수계기금)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 선정결과 전체 사업비 6억 원(19개마을) 중 경북이 3억5천3백만 원(9개마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뒸다.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상주시 백두점 마을, 경산시 평산마을, 성주군 외원마을, 칠곡군 왜관 마을, 봉화군 우곡 마을에는 각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자연형 물길 조성 ▷수질 정화기능이 우수한 수생식물 식재 ▷하천바닥 준설 ▷하천쓰레기 청소 ▷하상정비 작업 ▷마을 입구 홍보 입간판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도랑은 그 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국가하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하고, 방치되어 생활하수, 축산분뇨, 각종 쓰레기 등으로 오염되어 왔으며, 주요 하천 및 지류로 유입되는 훼손된 도랑의 환경개선 없이는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개선에 한계가 있으며 이에 따라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에서부터 수생태계 건강성 증진과 수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랑은 국토의 실핏줄이자 강과 하천의 근원으로 이 사업을 통해 수질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낙동강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마을주민 공동참여로 마을공동체문화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데이터 기업매칭지원은 공공데이터의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민간 데이터기업을 매칭하여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데이터생태계 구축과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을 위한 ▷생활SOC 공공데이터 발굴 및 서비스 ▷농작물 재배현황 디지털지도 구축 ▷한복, 매장문화재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신청했다.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시군포함 8개 과제(20억원 규모, 전액 국비)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상북도는 6개 과제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다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청년 172명이 데이터관련 기업에서 6개월 간 일경험을 수행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경상북도는 12월까지 도민들에게 활용가치가 높은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를 발굴·가공하여 DB구축 등을 수행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을 통해 개방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업매칭지원사업으로 데이터관련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도민에게는 품질 좋은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일거삼득의 선도적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샌드박스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기술의 발전 속도를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지체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자유특구 지정의 노하우를 가진 4차 산업기반과와 경북TP(규제혁신센터)가 특구 이외의 부처별 규제샌드박스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컨설팅 지원을 하게 된다. * 규제샌드박스 : 기존 규제에도 불구,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서비스의 시도가 가능하도록 일정조건 하(시간, 장소, 규모)에서 규제를 유예 또는 면제시켜 주는 혁신의 실험장경상북도는 그간 과학산업 분야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의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2019년 7월 경북테크노파크 내부에 전국 최초로 규제혁신추진센터를 만들어 규제자유특구 기획을 전담으로 지원해 왔다. 그 결과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2019),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2020)를 기획하여 지정받았으며, 배터리특구의 경우 전국 규제자유특구 중 최다 투자유치, 제도개선 성과를 이끌어 내는 등 규제자유특구(중소벤처기업부)제도의 대표성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산업용 헴프 특구는 70여년 가까이 법으로 막혀있던 마약류인 대마의 합리적 이용방안을 모색했다는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사업이다.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부, 과기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규제샌드박스*제도를 기업들이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기획하였다. 구체적으로 신청과정에서 시제품제작과 실증특례 신청을 위한 법률컨설팅을 지원하여 원활한 특례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실증사업에 따른 관련부처와의 협의도 함께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현실적으로 기업이 혁신적인 사업아이템이 있어도 관(官)의 벽을 넘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중앙부처와 협의를 진행하여 기업이 신속하게 규제애로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고1 : 규제 샌드박스 운영 체계 > 모집기간은 4.23일 ~ 8.2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을 보유한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인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다. 공고문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5개사 내외 기업의 수요에 대해 전문상담지원을 하고 이중 4개사 내외로 선정하여 신청서 작성 및 부처협의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규제샌드박스는 제도를 활용한 기업에게 신사업?신서비스 출시의 불확실성해소와 시장출시 초기의 매출증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규제샌드박스로 실증이 가능해진 택시 동승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개시 4개월 만에 호출건수 2,500%, 운송건수 3,000% 성장할 정도로 효과가 있었고, 배터리 특구 경우도 5,000억 원이 넘는 투자가 이루어 진 것 외에 타 부처의 규제샌드박스로 지난 2년간 21개 기업에 2,500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 졌다.< 참고2 :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핵심내용 >■ 지원대상 ? 본사나 사업장이 경북에 소재한 기업 중 규제샌드박스 승인 준비 중인 기업■ 주요내용 : 규제샌드박스 신청과제 지원체계 및 Help Desk운영 ? 자료 발굴 지원 ? 전문 상담 지원(콜센터 및 전담창구) ? 신청서 작성지원(기업 컨설팅) ? 위원회 안건자료 작성 등 지난 2년 넘게 규제자유특구를 추진했던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의 실무진들도 “규제이슈는 있지만 규제자유특구로 적합하지 않아 실증사업을 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아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별 기업들이 가진 혁신아이디어가 실증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확대될 전망이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과학산업 규제혁신 프로젝트는 경북테크노파크가 광역단위 거점기관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라면서 “지역에도 혁신기업이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지역이 전통적인 제조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까지 모든 산업분야에서 혁신의 실험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그간 규제자유특구가 담아내지 못한 규제애로사항을 샌드박스 지원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혁신사업들이 지역에서 꽃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경북투어패스 이미지 안동로열투어패스는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4월 22일 출시)(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청도투어패스는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4월 8일 출시)( 48시간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고령투어패스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4월 27일 출시)( 48시간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70여개 관광시설 및 110여개 특별할인가맹점),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해 6월부터‘경주신라투어패스’를 시작으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힐링투어패스’, ‘문경레포츠투어패스’ 등 20여 종의 경북투어패스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은 3만2천매를 돌파하였다. 투어패스 내 개별관광지 이용객 집계로 보면 6만명 이상이다. 코로나19로 관광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에도 거리두기 속 국내 개별 여행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에 나타난 성과이다.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대면 소규모로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경북투어패스가 경북도 전체로 확대 시행되면서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 여행플랫폼으로서 경북관광의 대세가 될 것” 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빠르게 대응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와 지역경제가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2155665032852381841321211201137674+11+1+3+2+1---+5+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26549453625212212433,981-----------+24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소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98129676378825212524-3773,605+24+14+11-△5-△1+8+1-△7-+1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8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대구의료원(4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9811,865263333571571103275’21.4.25.(일)+24-+1+1+7+12+1+2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2045655002832371841321211151127674+16+2+4+2+8-------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26549453625212212433,957-----------+32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95729265379325221723-10773,588+32△2+1+6△4-△6-+1-+9-+25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23명) 경북대학교병원(3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6명), 대구의료원(4명), 영남대병원(1명), 마산의료원(1명), 강남생활치료센터(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9571,865262332564559102273’21.4.24.(토)+32--+2+10+11+2+7
경상북도는 23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장, 포항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우수한 해양생태 경관을 지닌 호미곶 일대를 국가 해양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착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포항시 호미곶은 동해 남부 해안단구 중 평평한 단구면이 가장 잘 발달한 곳으로 매우 넓은 암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94종의 저서 동물과 대규모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게바다말 뿐만 아니라 돌돔, 조피볼락 등이 수산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또한 등대박물관, 연오랑 세오녀, 우암?다산 유배문화, 장기읍성과 장기 숲 등 호미곶 주변에는 자연, 역사?문화 등의 다양한 자원이 풍부하다.이번 용역은 지난 해양보호구역 후보지 중 1곳으로 선정된 호미곶을 중심으로 그 권역 3개 읍?면(구룡포, 동해, 장기)의 뛰어난 숲?해양 경관과 (해양)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의 체계적인 보호 및 해양+산림을 연계한 복합 휴양 공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과 추진전략 수립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와 같이 국가 해양 정원이 조성되면 해양 생태계의 체계적인 관리로 해양 생태계의 보존?복원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 관광 거점 마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와 포항시는 추후 민?관 및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호미곶의 역사성 및 특수성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2022년 1분기에 예비 타당성 사업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호미곶 국가 해양 정원 조성으로 동해의 건강한 바다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생태관광 거점 마련으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라리안협의회(회장 추성태, ㈜이비채 대표)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모은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실라리안협의회)(사진=경북도) 실라리안협의회는 경상북도 우수중소기업 공동브랜드‘실라리안’기업간의 정보교류와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0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실라리안은 47개 기업(의류·침장 3, 가구 2, 공예 2, 잡화 9, 식품 31)이 참여중이다.추성태 실라리안협의회장은 “기업에서도 힘든 상황이지만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민생살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침체되어있는데, 이렇게 실라리안기업들이 나서주니 우리 도 분위기에도 봄바람이 불어드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실라리안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한국-몽골협회(이하 한-몽골협회)는 경상북도가 추진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한몽골협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호 한-몽골협회 회장((주)신우피앤씨 대표이사)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도내 상공인 및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한-몽골협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한국-몽골간 경제?문화?통상교류 뿐만 아니라 재한몽골인들의 정착을 돕고 소통을 통해 한-몽골 양국간 친선교류의 장을 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한-몽골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한국-몽골협회는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36개 국가 협회 중 13번째로 2007년 설립되어 경북도와 몽골 양국간 문화, 관광,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을 추진 해 오고 있다.
경산시 평산동에 위치한 골프장 인터불고CC(대표 최만수)는 23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경북형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전달(인터불고CC)(사진=경북도) 이번 기부금은 인터불고CC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활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위기계층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민생살리기에 사용될 예정이다.최만수 인터불고CC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신 인터불고CC에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 26일(월) 0시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범 실시한다.▲ 경북12개 군 새 거리두기 브리핑(사진=경북도) 4월중 어제까지 인구 10만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되어 있다.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는 중대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시행에 대해 협의하여, 안정된 지역방역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의 핵심내용은 ▷ 5인 이상 사적 모임 해제, ▷ 500명 이상 행사의 지자체 신고에서 300명 이상으로 강화. ▷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예 :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이 4㎡에서 6㎡로), ▷ 영화관, 공연장, 도소매업(300㎡이상) 등의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해제, ▷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에서 50%로 확대 및 모임·식사·숙박 자제 등이다. 그러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해제가 되지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12개 군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주관 식사?모임?숙박 금지 등을 결정하여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시범시행에 맞추어 특별방역계획을 시행한다. ▷ 시범시행지역의 고령화율은 35.29%로 전국평균 16.6%에 비해 높고, 고령자는 감염확산 시 치명률이 높다. 이에 노인시설에 대한 상시 방역 점검 및 이용자 1일 2회 발열검사,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주1회 이상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 경북도는 치료가능 사망률이 57.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코로나19 위?중증환자 대응책을 시행한다. 요양병원?시설, 노인?장애인시설 등의 종사자 선제검사, 도내 감염병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의 충분한 병상확보, 환자이송을 위한 소방?해경과 협력체계 구축, 상급종합병원과 핫 라인을 유지한다. ▷ 울릉, 울진, 영덕, 고령 등의 관광지가 있는 군에서는 특별대책으로 울릉도 입도 전?후 발열체크, 버스터미널 등에 방역인력 확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업종단체 등의 다중이용시설 지율방역점검을 강화한다.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살리기 종합대책으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소상공인 지원,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재정신속집행 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에게 “마스크 쓰기, 아프면 선별진료소 방문하기,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자제 등 방역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실시가 경상북도 중심의 민생살리기에서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민생살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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