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제2기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일 위원회 출범식 갖고 농정의 최대 현안과제인 농식품 유통혁신을 위해 출범식 이후 처음으로 15일 경북대에서 T/F팀장 회의를 가졌다.▲ 농식품 유통위 회의(사진=경북도)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은 김재수 위원장(64세, 영양, 동국대 석좌교수)을 중심으로 4개의 팀인 ▷ 농식품 유통혁신 T/F팀 ▷ 농식품 연구개발 T/F팀 ▷ 청년농 및 농어업인력양성 T/F팀 ▷ 건강한 먹거리 생산 T/F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T/F팀의 역할은 유통구조개선, 건강한 먹거리 생산, 유통 취약농가 판로 확대 등 농식품 유통정책 자문 등 미래 경북농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현장 간담회, 농가방문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한 정책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T/F팀별 활동방향을 선정하였으며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농식품 유통혁신 T/F팀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경북 농식품 유통구조혁신 전략 구상을 중심으로 농식품 유통 취약농가 판로확대, 농식품 신유통체계 구축,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에 노력하고,▷ 농식품 연구개발 T/F팀에서는 뉴노멀 시대, 경북 농식품산업의 대응전략을 주과제로 농가실용형 농식품 연구·개발, 농특산물 쇼핑몰 통합플랫폼 구축, 전통발효식품 산업화 지원 등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청년농 및 농어업 인력양성 T/F팀에서는 경상북도 역귀농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개발에 역점을 두고 경북농민사관학교 혁신, 농번기 안정적 인력 지원, 경북형 농촌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등에 관심을 모았다.▷ 건강한 먹거리 생산 T/F팀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경북형 저탄소 농산물 생산기술 현황 및 발전방향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미래형(다축형) 과원 조성,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육성, 경북형 축산환경 개선 대책 등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재수 위원장은 “앞으로 도지사 자문기구에 걸 맞는 역할을 수행하여 농정분야 민관 협치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향후 위원회는 T/F팀별 회의와 현장 활동을 통해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제공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마케팅, 유통, 기업인 등 제2기 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민?관 협치(거버넌스) 창구로 물류, 서비스, 소비, 기업 등 시장환경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 안목과 경험을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관련 정책이 보다 실질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 주의! 백신접종 및 차단방역 강화’를 알리고, 신속한 진단 및 농가지도로 농가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21년 발생 6건(전국 17건 중 경북지역 최다발생), 최근 영천지역에 집중 발생▲ 검정콩 신품종(왼쪽부터 빛나두, 경흑청, 새바람)(사진=경북도)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은 코로나바이러스과에 속하는 PED virus가 원인체로 1992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보고 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며, 현재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주로 1주령 미만의 포유자돈에서 구토, 심한 수양성설사로 인해 탈수증으로 폐사하게 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양돈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큰 질병이다. 이는 축사 위생관리가 어려운 동절기(11월~4월)에 집중하여 많이 발생한다.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의‘20년 겨울철 PED 유행대비 모돈 항체가 조사 결과, 경북지역의 경우 방어항체 보유율이 20.8%로 전국평균 37.8%에 비해 낮게 조사된 바, PED 유행에 대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영환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2월말부터 돼지유행성설사병 의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PED 진단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지역적 유행에 대비해 백신접종강화 및 농장간 전파 방지를 위한 출입차량, 입식가축 등 농장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인근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거래 전 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수행 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여 방사능검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안전성 시료 전처리(사진=경북도) 방사능 검사는 월 1회 관내 수협에서 위판 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수거하여 검사해 왔으며 향후 감마 핵종 분석기 1대·자동 시료 주입장치 2대를 추가 구축하고 안전성 관련 전문 인력 3명을 확충하여 주 1회 이상 관내 8개 수협(울릉, 포항, 구룡포, 경주, 강구, 축산, 죽변, 후포) 연근해산, 원양산 수산물, 해면 양식어까지 검사 범위를 확대하여 방사능 검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 하기로 하였다.더불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도내 수산물 원산지단속을 더욱 집중하여 도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 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관련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고자 한다. 어업기술센터는 2013년 방사능 측정 장비를 구입하여 2015년부터 본격적인 분석을 시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1,278건의 검사결과 모두 불검출로 판정되었다.방사능 분석의 지표 항목인 요오드(131I), 세슘(134Cs + 137Cs) 2개 항목을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AMETEK ORTEC)로 분석해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분석 시료는 주로 대게 오징어, 가자미, 미역 등 연근해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수협별로 시료를 수거하여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하였고 이에 대한 조사 결과는 분기별로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도내 수산물의 방사능 조사를 한층 강화하고 그 정보를 도민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여 정확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4월 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아이안전학교’ 안전체험교육을 33회 실시한다. 아이안전학교는 시?군마다 1~3개씩 총 33개 초등학교를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연령별, 학교 특성별 맞춤식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아이안전학교(사진=경북도) 도에서는 2019년부터 3년째 아이안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별 안전시설물에 대해 직접 사용법을 익히고, 다양한 안전 기자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화재대피 교육 등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킨다. ‘생활?교통?화재?응급안전’을 주제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마다 완강기 설치 및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등 만족도 높은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교육에 참가한 2학년 이OO 학생은 “바늘이 초록색에 있어야 쓸 수 있는 소화기라고 배웠는데 집에서 확인해 보겠다”며, “위급시에는 차 유리 중간이 아니라 가장자리를 깨트려야 한다고 부모님께 알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은 평생의 안전의식을 형성하는 초석이 된다. 실생활에서 안전과 밀접된 교육으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안전사고 없는 어린이가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 모든 학교의 아이안전학교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는 청년어업인들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하여 올해 수산업경영인 18명(후계자 15, 우수경영인 3)을 새롭게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사업기반 강화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육성자금 5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산업경영인(사진=경북도) 올해 어업경영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전문성,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하였으며, 후계자 15명 중 30대 4명, 40대 11명이고, 우수 경영인 3명은 50대로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되었다. 이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어업경영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처를 위하여 가공, 유통 분야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의 2단계로 구분되며, 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종별(어선, 증·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 염제조업 등)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구입 및 시설 개·보수, 장비 구입 등의 시설자금에 대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어업인후계자의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3억원(연리 2%,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우수경영인의 최대한도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1년부터 올해까지 1,806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하여 총 911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 선정인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이영석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업경영인은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미래 수산 전문 인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발생하는 재난을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41개 재난유형 중 자주 발생하는 9개 재난에 대해 매월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토론훈련(사진=경북도) 도는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지난 14일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과 영주시 재난상황실에서 이원 영상회의를 통해 영주시와 도 13개 협업부서, 소방본부, 경찰청, 교육청, SK머티리얼즈,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50사단 등 합동으로‘유해화학물질(불산) 누출사고’대비 토론기반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영주 가흥산업단지 내 SK머티리얼즈(주) 영주공장에서 전기누전에 따른 화재로 불산이 누출되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인명 구조, 주민대피, 사고 확대 방지, 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특히 행정안전부에서 화학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위원이 참여하여 도상 훈련상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대형 화학사고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대책본부 운영, 현장 민관협력 체계를 점검 하였다.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이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전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화학사고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훈련 중 나타난 미흡한 점은 개선 방안을 찾아 행동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재난관리 체계를 정비하여 도민이 행복한 안전 경북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도 수행‘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전국(도단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행정 종합평가 우수사례, 하나되어(사진=경북소방본부) 2011년도부터 소방청에서 실시해 온 ‘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업무평가는 현장대응능력 및 화재예방대책 수행 능력을 7개 분야 92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누어 국민밀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도 수행한‘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 구조·구급장비 개선율, 신속 출동 기반 마련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 등 재난극복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노래를 영상으로 담은 홍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소방‘하나되어’시책은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전국 홍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20년 전국 소방본부 최우수 콘텐츠에 선정되었다.또한, 경북형 저출산 극복 ‘119아이행복 돌봄터’시책을 통해 도민들을 위한 24시간 무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민 밀착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정인센티브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정책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합심한 결과다”며, “재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14일 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 관광 업무 관계자, 한국스마트관광협회(KOSTA)를 비롯한 경북관광 BIZ랩 참여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경북관광 활성화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 비즈랩 관광활성화(사진=경북도) 행사는 이영근 KOSTA 협회장의 국내외 관광산업 트렌드와 성공사례 소개를 통한 시사점 도출 및 민간 주도형 관광상품 기획, 국내외 OTA 중심의 다채널 유통판매 전략 등 2021년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구상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전략의 주요내용은 관광객 시군 방문형태, 연령별 지역 선호도, 카드사용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경북관광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다양하고 개인화 되는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방향성 제시에 초점을 두고, 2021년 주목해야 할 관광상품 주요 키워드 및 OTA, SNS 노출 전략 등 관광상품 고도화 및 유통판매 극대화를 통한 경북관광 프레임 확장 비전을 제시하였다. 협회장의 전략 구상 발표 이후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야놀자, 위메프, 한복남, 엑스크루 등을 비롯한 경북관광 BIZ랩 참여사의 소개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BIZ랩의 역할, 수도권 관광사업체를 활용한 상생협업 추진 과제 발굴 등의 지역과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19 이후 대두 되고 있는 지역관광의 위기관리 대응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기획 및 유통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한 지역밀착형 민간주도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관광 인프라의 체질개선은 물론 자생력 높은 지역관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하며,“2021년에는 경북관광 BIZ랩을 활용한 道 차원의 통합 플랫폼 구축, OTA 연계 대응 등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에 주력할 계획이며 2022년부터 23개 시군의 본격적인 참여로 확대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용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도 보호수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간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이야기를 찾아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자원화하는 작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다.보고회에서는 착수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과정과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참석자들은 표지 디자인, 편집, 향후 홍보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보호수 이야기로는 ▷신라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싹이 터서 자란 나무라고 택리지에 전하는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단종(端宗) 복위운동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주 내죽리 은행나무’▷영화 <워낭소리>의 첫 장면이자, 사찰에서 부지런히 일하다 죽은 뿔 세개 달린 황소에 대한 전설을 갖고 있는 ‘봉화 청량사 삼각우송(三角牛松)’▷사람들의 소원과 하소연을 들어주는 ‘칠곡 대흥사 말하는 은행나무’▷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이 삿갓을 벗어놓고 쉬어간 뒤부터 나무가 그가 쓰고 다녔던 삿갓을 닮은 모양으로 바뀌었다고 전하는 ‘안동 신전리 김삿갓 소나무’등 302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구성하였으며, 관련 인물, 역사, 유적 등 문화유산을 함께 실었다.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는 우리민족의 애환과 함께한 역사가 담긴 타임캡슐이자,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이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경북의 보호수를 보전하고, 관광자원화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등 59종, 2,026본의 보호수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1275534462522261841281181111017674+7+1+5+4---+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524212112333,743-----------+19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74320318487314201119-2773,461+19△5-△10+6△2+1△1+1-+1-+23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3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7431,86524931249649092239’21.4.15.(목)+19-+1-+5+10-+3
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 중소기업?농축수산물 제품을 직접 세일즈하기 위해 ㈜컬리 본사를 방문하여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마켓컬리 업무협약(사진=경북도)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는 참여업체 모집과 프로모션지원을, ㈜컬리는 온라인 사업을 통한 경북 제품의 입점?판매와 홍보를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경북도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경북 중소기업과 농가제품의 품질보증에 만전을 기하고, 70여 가지 엄격한 마켓컬리의 입점기준을 맞추기 위해 지역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청정동해의 수산물은 물론, 품질 등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공급하는 경북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마켓컬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구입을 희망하는 수준 높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컬리는 국내 새벽배송시장의 리더로 온라인 업계 최초로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의 식품온도 유지로 Farm to door를 실현했고, 입점업체의 95%가 중소기업으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난 5년간 약 200배 성장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이다.한국은행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도권의 소비회복세는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어, 이번 이 지사의 경상북도 제품 세일즈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와 침체된 경북경제의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도지사는 “백화점에 납품하던 울릉도 오징어, 영덕 대게, 청송 사과, 성주 참외, 김천 샤인머스켓, 청도 미나리, 영양 고추, 경산 대추 등 지역의 대표 농수축산물은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하면,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경북이 생산한 제품을 마켓컬리가 품질관리와 판매를 하고, 수도권 도시민이 믿고 소비하게 되니, 경상북도 제품의 판로를 넓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로 경북도는 내수지원을 위한 판로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4일 경상북도 서울본부에서 조일호 ㈜씨아이에코텍 대표에게 의성 쓰레기 처리에 대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의성 쓰레기 문제는 H업체가 2016년부터 2018년 7월까지 허가량 2천 157t보다 훨씬 많은 폐기물을 들여와 사업장 터에 방치하면서, 20여 차례 행정처분에도 영업을 지속하며 폐기물이 산처럼 쌓여 일명‘의성 쓰레기 산’으로 불렸다.▲ 씨아이에코텍 표창패(사진=경북도) ㈜씨아이에코텍은 폐기물자원화 전문업체로 문제의 폐기물 20만 8천여 톤을 1년 6개월의 짧은 시간에 해결했다. 총 비용은 282억 원이 소요되어, 불법폐기물 처리 방법으로 할 경우 520억 원이 드는 것과 비교하면 약 238억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특히, 폐기물을 시멘트 보조 연료 및 순환 토사 등으로 14만 7천t을 자원화 함으로써 쓰레기 문제 해결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기업 위한 경북’을 모토로 삼고 있는 이 지사는 기업인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회사가 있는 서울에서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불법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해준 조일호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조일호 대표는 “경상북도 및 의성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감량화?자원화 시스템으로 생활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지자체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가 2022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역국회의원과 경북도 간담회(사진=경북도)경북도는 14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업별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했다.아침부터 시작된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주요간부들과 경북지역 국회의원, 대구경북에 연고를 둔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철우 지사는 “계속되는 코로나 추경 등으로 국가 재정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렵고, 각 부처와 기재부 심사까지가 국비 확보에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기 때문에 긴급하게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도는 총괄 보고를 통해 여러 여건이 좋지 않지만 2022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확보액(5조 808억원)보다 2,192억원 높은 5조 3,000억원으로 설정하고, 현재 총 517건에 6조 5,662억원의 사업을 각 부처에 건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들 국비 건의사업 5조 3,000억원에 법정교부금 등 일반국비 4조 7,0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내년에는 국비 총액 10조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선별한 70개 사업을 분야별, 지역구별, 소관 부처별로 분류해 지역구별, 상임위별로 밀착 대응 할 수 있도록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이 지사가 국토부 장?차관 등을 만나 직접 건의한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과 관련해 △서대구~신공항~의성 연결철도 △중앙고속도로 읍내JC~의성IC 확장 △북구미IC ~ 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노선에 대해서는 국비 확보와 함께 국가 상위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SOC분야 주요 신규사업 - 서대구~신공항~의성 연결철도............... 2조 1,821억원 - 중앙고속도로 읍내JC~의성IC 확장.......... 1조 2,000억원 -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 1조 1,000억원 -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1조 3,714억원 -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7,820억원 등또한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고마력 인휠시스템 미래 상용전기차부품 국산화 사업 등 4차산업혁명 시대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육성에도 9,705억원(30개 사업)을 확보하기로 뜻을 모았다.?과학?산업분야 주요 신규사업 -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 3,850억원 - 고마력 인휠시스템 미래 상용전기차부품 국산화............ 450억원 - XR 융합산업생태계 구축................................................... 300억원 - 고성능 양성자 이온빔 기반 R&D통합지원센터 구축.... 300억원 등아울러 경북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예타선정 사업인 문경-김천 내륙철도(1조 3,714억)와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사업(7,210억)도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도정 주요현안과 주요 법 제?개정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우선, 신공항과 관련해서는 특별법 없이도 건설에는 문제가 없지만, 공항의 성패를 좌우하는 SOC 구축, 공항도시, 연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는 별도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고, 특히 가덕도 공항과의 형평성 차원에서도 특별법 제정과 예타 면제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현재 공론화위원회에서 여론조사와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말 최종 계획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지역민의 의사와 국회의원 의견 등을 종합해 추진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사실상 준공된 신한울 원전 1, 2호기의 운영 허가가 3년간 지연되어 공사비 인상, 법정 지원금, 지방세 감소 등 경제적 손실이 6조 7천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지역구를 초월해 정부 탈원전 정책 전반에 대해 공동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현재 농산물 재해보험 지원금을 국가가 농협을 통해 직접 지원하고 있어 지방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고, 국비 매칭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밖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제정, 정부 입법으로 제정중인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중 재단설립을 위한 특례조항 신설 △사용후 핵연료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당면한 법 제도 제?개정에도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은“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다며, 도의 현안사업들이 한 푼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총력 대응해 나가는 한편, 지역 현안사안에 대해서도 이해 관계를 뛰어넘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지사는“그간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원팀을 구축해 TK패싱우려를 실력으로 극복했다”고 말하고,“내년은 신공항 건설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경북 재도약에 중대한 시기인 만큼, 반드시 목표액 이상의 성과를 거둬내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2021년 정부예산이 전년 대비 8.7% 증가하는 동안, 13.8%(6144억원)의 증액을 이뤄내 총 5조 808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특히, 민선7기 출범이후 42.8%나 증가하는 기록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3일 최근 농업현장에서의 바이러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 동향과 키트 활용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 바이러스 진단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원예작물에 문제가 되는 식물바이러스를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장치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하여 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3년간 경북도내 농가의 키트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작물은 고추, 수박, 토마토, 멜론 순으로 사용빈도가 높았다.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순으로 바이러스 발생이 높았다. 올해는 사용빈도가 높았던 TSWV, CMV 등 19종의 키트를 총 2,350점 확보하여 4월 중에 분양한다. 키트 사용 중 주의할 점은 의심 식물체의 잎을 완충용액에 넣어 분쇄할 때, 즙액의 농도가 밝은 연두색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즙액이 너무 진하면 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국내 작물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규모는 연간 6,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바이러스 발생이 많은 작물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기술센터와 긴밀히 협조하고 진단키트를 적극 활용하여 감염주를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농가에서는 작물에 바이러스병이 의심되면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에 요청하면 무료로 바이러스 진단을 받을 수 있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농업현장에서 간편하게 조기 진단하여, 작물 바이러스병의 확산을 막고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구조 활동 분석 결과, 10,935건의 구조출동 중 7,547건을 처리해 920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21.9%(1,916건), 구조건수는 19.9% (1,250건)가 증가한 반면, 구조인원은 31.9%(430명) 감소했다.구조건수 증가 요인으로는 지난겨울 한파 영향으로 고드름 제거, 수도관 동파 등이 많았으며, 장시간 실내생활이 지속되면서 생활안전 출동 처리건수가 전년대비 185.7%(195건) 증가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인명피해가 많은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6.4%(71건)로 감소로, 구조인원도 29.8%(111명)로 대폭 감소했다.유형별로는 동물포획 16.7%(1,262건)이 가장 많았으며, 안전조치 16.0%(1,206건), 교통사고 13.8%(1,044건), 화재 13.7%(1,036건)가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 보면 도로·철도 22.8%(1,719건), 공동주택 18.9%(1,427건), 단독주택 15.4%(1,159건) 순으로 생활환경 주변 출동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포항 13.5%(1,472건), 구미 12.4%(1,358건), 경주 9.5%(1,036건) 순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수요가 많았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기후변화와 급변하는 생활환경으로 야기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특히 구조활동 실적 분석을 통해서 각종 사고예방 및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구조활동에 맞춰 전문화된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3일 대구·경북 통합방위위원, 시·군·구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다음 달에 계획된 2021년 화랑훈련에 대비하여 현장토의를 가졌다.▲ 화랑훈련 발전 토의(사진=경북도) 이번 현장토의는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지역안전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목적이 있다. 회의 진행은 2작전사에서 평가계획을 설명하고 50사단 및 유관기관에서 주제 발표 및 훈련 관련 협조 순으로 하였다.계획과 시스템 분야에서는 통합방위 조례·예규 작성 및 활용 실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계획, 유관기관과 정보공유체계 구축 등 심도 깊은 토의를 실시하여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 평가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였다.행동화 분야에서는 도를 중심으로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및 실시간 통합상황조치 가능토록 지원시스템 구축 및 활용 여 부, 통합방위사태 및 충무사태 선포시 행동화 조치 절차, 도지사의 지휘통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관련 현장 점검을 하였다.이철우 도지사는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 말하며, “나라가 편안할 때 위기상황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어려움에 처한다. 현재의 코로나19 극복에 집중하는 동시에 위기극복 후에도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신발 끈을 단단히 동여매자”고 했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소방,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사기범죄 주의 당부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팥빙수·아이스크림·뷔페 등 위생점검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광역시, EBS 영어학습 콘텐츠 시민 모두에게 무료 지원
[대구·경북 보도자료] 사회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해 청년도전 응원한다!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문화유산, 국보·보물 6건 지정 쾌거!
[대구·경북 보도자료] 저출생 해법 찾기 위한 도민 모니터링단 전체 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경북도 내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