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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695424342472251831281171091007472+3+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46-------+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46185263681513816--763,385+7+6-+2--+1-+3-△3-+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461,86521530947046891228’21.4.9.(금)+7-+2-+3--+2
경북도는 지난 달 구미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국비 129억원)의 공모선정에 이어 「구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이 ‘21년 정부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국비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 연구개발의 요람, ‘금오테크노밸리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은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디자인 활용 역량 강화와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개 지자체(구미, 인천 남동, 대구, 광주, 여수)가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구미와 광주가 선정되었다.구미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스마트커넥트센터에 약 360평 규모로 오픈형 창의공간, CMF(Color, Material, Finish) 쇼룸, 영상 및 사진 촬영 스튜디오, 온라인 통합정보실 등 제조혁신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고 경험과 자본력 부재로 전문적 디자인 조직 없이 경영자의 역량에 의존하는 등 디자인 주도의 제품 개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협의체,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과 연계하여 제조 전단계를 리드하는 기업 시장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제조혁신에서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본 사업을 계기로 디자인과 제조업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지역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동주산업(주)(나채홍 회장)이 지역의 인재육성 위해 장학기금 2,000만원을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이철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식(사진=경북도) 동주산업(주)는 제철설비, 시멘트, 광산, 금형제품을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부품 국산화, 일자리창출, 협력업체 지원 등 국가경제 발전과 공정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1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매년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포스코PCP봉사단활동, 교정시설 교화활동,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함께하고 있다.(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재)경북장학회와 경북의 평생교육 전문기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하여 올해 1월 1일 새롭게 출범했으며,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소액기부 활성화 및 단체별 장학모델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나채홍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육성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정부 한국판 뉴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경북형 뉴딜(3+1)’종합대책이 정부의 관심 속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토론회(사진=경북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조대엽 위원장)는 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새마을운동 중앙회 등 5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4.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는 경청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열렸으며 개회식, 선언식, 특별강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1일차) 제1세션 : 한국판 뉴딜과 새마을 운동, 제2세션 :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 ? (2일차) 제3세션 :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제4세션 : 사회적 대화특히, 조대엽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그간 경북이‘경북형 뉴딜 종합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함께 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과 지역 현장의 노력을 통해 한국판 뉴딜 대표 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경북형 뉴딜(3+1) 종합계획은 지난 7월 정부 한국판 뉴딜계획 발표 후, 경북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마련한 종합 플랜으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더해 총 164개 과제, 12조 4천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다.경북도에서는 이들 사업 중 특히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5G 기반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가속기 데이터 활용 개방형 인프라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등‘10대 역점 추진과제’와 ▷스마트 산단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스마트 팜 벨트 조성 등‘경북형 스마트(G-Smart)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건설에만 10조원이 투입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첨단 디지털?그린 기술이 융합되고 지역 고용에도 엄청난 파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국가와 지역 경제를 일으킬 대한민국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또한, 경북이 가장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핵심사업 중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280,240㎡ 규모로 2023∼2027년까지 총사업비 1,062억원(국비 635, 지방비 236, 민자191)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는 그린뉴딜 사업이다. 그간 도에서는 포항TP 연료전지 인증센터 준공(100억원),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 공모선정(43억원, 5년간), 「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2020년 7월) 등 수소산업 기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금년 2월에는 산업부를 통해 기재부에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뛰고 있다.또한,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은 포항 가속기 연구소 및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원에 8,031㎡ 규모로 2022∼2028년까지 총사업비 3,850억원(국비 2,570, 지방비 408, 민자 872)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5월 중에 제2차 예비타당성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2026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2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앞으로 이 사업은 확대일로에 있는 배터리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경북은 지난해 정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직후 전담T/F를 구성하고 「경북형 뉴딜(3+1)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디지털·그린뉴딜을 중심으로 발굴한 160여개의 과제와 한국판 뉴딜의 대표 프로젝트가 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건설을 통해 지역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2020년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우량 품종, 재배기술 등 우수 연구성과를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핵심 연구성과 신기술보급사업 협의회’를 가졌다.▲ 핵심연구성과 보급사업(사진=경북도)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0년에 개발한 신기술 핵심 성과가 영농현장에 확실하게 자리 잡기 위해 농가소득 증대 기여도, 개발기술의 적합성?창의성, 현장적용 및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5건의 핵심성과를 선정하였다. 또한,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이상기후, 농업의 산업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추어 향후 농가에서 필요한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방향성 등도 함께 고려하였다.현장에 보급할 주요 성과는 샤인머스켓을 대체할 씨 없이 껍질째 먹는 ‘고당도 포도 신품종’ 등 4건의 품종개발 성과와 과피 갈변, 과실 열과, 곰팡이병 방제를 위한 ‘나노 멤브레인 과일봉지’등 10건의 재배기술, 인삼을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노동력, 관개수를 줄이고 발아율을 향상시키는 ‘종자 개갑기 1건의 농기계 특허로 총 15건이다.이번 협의회에서 선정된 신기술은 2022년 예산에 반영하여, 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샤인머스켓의 저장기간을 6개월(기존 3개월)로 연장시키고 과실의 부패율을 94% 감소시키는 장기저장 기술을 최근 현장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복숭아 신품종 14품종을 신품종보급사업을 통해 999ha(전국의 5%)를 보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기술원에서 개발될 품종과 재배기술 등이 보급에 대한 노력 부족으로 사장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농가에 보급하여 농민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향후에는 이상기후, 4차 산업 등 신 기후변화 체제에 대비하여 분자육종, 스마트 센싱기술, 디지털 농업기술 등을 중점으로 연구개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건강을 위협해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지하수 내 우라늄 등 방사성물질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우라늄 흡착제거 수처리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라늄 흡착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우라늄 흡착제거기술’이 경북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정진영 교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이번 사업은 보건환경연구원(이기창 박사)의 흡착특성연구결과를 토대로 소규모 실험장치에서 현장시료와 열처리수산화알루미늄 흡착제를 이용한 우라늄 연속흡착처리특성과 폐여재 처리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통해 현장 기술적용에 필요한 최적의 공정운전조건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하수 내 우라늄은 지질영향으로 자연발생 되는 물질로 최근 지하수를 상수원으로 하는 수돗물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어 사회적 논란이 있었으며 경북지역 주민의 건강보호와 지하수 수질향상을 위한 지역현안 사항이기도 하다. 현재 역삼투압 막여과 방법은 우라늄 제거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수명이 경과된 막교체 및 농축수 처리 등 운전비용이 높고 고도의 숙련된 운영 인력이 필요하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역삼투압 막여과 방법보다 에너지가 50% 절감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소규모급수시설, 민방위급수시설, 개인지하수 등 소규모수도시설의 안전한 지하수 수질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하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신체면역체계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먹는 물 섭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물 복지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발굴을 위해 산·학·연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주요 3대문화권 사업장을 중심으로 경북의 밤에 어울리는 미디어아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 경북만의 3대 문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3대문화 야간관광,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나이트경북시그니처는 3대문화권사업장 공간을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 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기획, 야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예천 삼강문화단지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 캠핑족들의 발길을 잡는 북을 두드리면 하트가 나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칭 ‘북치고 마음 밝히기’) ▷안동 선성현문화단지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에어벌룬(가칭 ‘WITH ME!’), 이미 ‘평화의 탑’으로 야간관광 명소가 된 ▷김천 사명대사공원에는 방문객들의 동선 속 밝게 빛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칭 ‘빛의 응원가’)를 더하여 3대문화권 사업장을 밝힌다.미디어아트가 뽐내는 화려한 빛만으로 경북의 밤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경북의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경북의 밤은 체험 프로그램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sleep concert)’로 완성된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는 경북을 가장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힐링?치유중심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별이 보이는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한 잠을 청해보는 색다른 야간관광이다.이 프로그램은 담백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 명상중심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3대문화권 사업장인 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 천혜의 자연 속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 봉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3곳의 경북 대표 관광지에서 장소별 2회씩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다른 체험프로그램으로‘나이트뮤지엄투어(경주)’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한 경주의 인기 전시?박물관 6곳 이상을 연계하여 야간 개장하고, 야간 시간대 프리패스권을 기획하여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더불어 5월부터는 3대문화권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상품들이 속속 등장한다. 김천 사명대사 공원을 비롯한 5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사업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관광상품을 사업자가 직접 운영하면서 3대문화권 사업장 곳곳에 확실하고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김천 사명대사공원,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문경 에코랄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예천 삼강문화단지 사업장 추가 예정)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서 경북의 자연과 그 중심에 구축된 3대문화권 사업장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면서, “3대문화권 사업장의 입지적 여건(힐링, 청정)을 비롯한 경북의 고유자원이 가진 경쟁력, 내실 있는 체험콘텐츠 상품 등을 중심으로 본격 가동되는 다양한 3대문화권 활성화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나이트경북시그니처’프로그램별 안내미디어아트·체험프로그램명장소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WITH ME!안동 성선현문화단지설치 후 상설운영북치고 마음밝히기예천 삼강문화단지설치 후 상설운영빛의 응원가김천 사명대사공원설치 후 상설운영슬립콘서트‘자면서 듣는’ 병산서원안동 병산서원기간 중 총 6회 운영 슬립콘서트‘자면서 듣는’ 백두대간수목원봉화 백두대간수목원슬립콘서트‘자면서 듣는’ 여명(인문힐링센터)영덕 인문힐링센터 여명경주뮤지엄나이트경주 소재 박물관 6곳 기간 중 운영(비대면 개별여행객)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665414322472251831281171091007472+6+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012333,639+2----------+11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39179261681512813-3763,381+11△3△1+3-△3--△2---+1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3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391,86521330946746891226’21.4.8.(목)+11-+1-+3+7--
경상북도는 7일 지역 최초로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에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 클라우드 센터 개소식(사진=경북도) 이날 개소식은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자와 센터 이용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기업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경북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2020년 ~ 2022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도비 9억원, 시비 21억원)이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수집, 축적 그리고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576코어, 4,806GB램, 1,290TB스토리지 규모로 구축하게 되며, 이는 중소기업 300여개사까지 지원 가능한 규모로서 향후 지역 제조업 데이터 융합 비즈니스 허브로서 역할이 기대된다.클라우드는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고, 저장 용량도 크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나오는 대용량의 빅데이터를 빠르게 저장 할 수 있다.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 경영환경 변환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는 필수인 시대가 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9년 1.2조원 규모에서 2023년 2.25조원 규모로 증가가 예상되며 연평균 16.6%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산업이다. 하지만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서버 등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부담과 낮은 수용성으로 인해 확대되지 못하고 있어 공공 주도의 선도적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여 비용을 대폭 낮추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이용 할 수 있는 인프라 사업으로 기획하여,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의 1/3수준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되었고 협약기업의 경우 추가 30% 할인 혜택도 주어 사업의 공공적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에게 공동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여 데이터 획득·저장 활용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시켜 SW개발 등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용한 수단”이라며, 지방정부의 시도를 높이 평가 했다.경상북도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축적이 중요한 분야인 미래차, 스마트제조, 스마트팜 3대 핵심지원분야를 선정하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그리고 인공지능 응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4차산업에서 데이터는 쌀과 같은 존재라면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의 필수재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지닌다”면서 “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를 기업들이 더욱 쉽게 활용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 정책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일곱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바람행복버스 포항시 간담회(사진=경북도) 포항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도의원, 학원?체육시설업 분야 대표 및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학원?체육시설업 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여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생존의 위기에 직면한 학원 및 체육시설업 운영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이에 대해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특히, 도로교통법 53조에 의해 학원 등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할 때는 동승보호자를 의무적으로 두어야 하는데 동승보호자로 근무하려는 사람들을 채용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채용을 했다 하더라도 인건비 부담이 과중하다는 학원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어린이집의 위생·환경, 급식관리 뿐만 아니라 차량동승자 보조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경북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을 설명하며, 향후 도내 학원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이어 탁구장은 영업제한 등 각종 방역상 규제는 모두 적용되는 데 반해 신고체육시설에 해당되지 않아 재난지원금은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신고체육시설업이 아닌, 2020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자유업종도 업체당 100∼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대상에 해당되며, 도 차원에서 사업에 대한 다각적 홍보를 통해 자유업종 운영자들도 재난지원금 신청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무급휴가나 실직으로 생활고가 극심한 헬스장 트레이너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고용 지원 요청에 대해, 헬스 트레이너 채용 시 1인당 월 160만원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민간 실내체육시설업 고용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헬스장 트레이너와 강사들도 고용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작년 초부터 도내 학원과 체육시설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로 생계를 유지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생존의 위기 속에서도 자발적 휴업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힘을 내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고 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행복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을 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민생을 되살리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포항종합운동장을 방문해 2022년 경북도민체전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어려운 여건에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포항시 육상 및 유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역의 체육인들을 만나 민생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개원 27주년을 맞는 청도복숭아연구소의 과거와 현재의 성과를 진단 분석하고 미래 10년의 도약을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지정(사진=경북도)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994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27년간 도출한 주요 연구성과 소개와 복숭아 신품종, 가공품 등 전시 및 시식을 통한 홍보와 도화 힐링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연분홍빛 복숭아 꽃이 만발한 과원에서 성과보고회 자리를 마련하였다.주요 연구 성과로는 고품질 복숭아 14품종을 육성하여 재배면적의 5%에 해당하는 999ha에 299천주를 복숭아농가에 보급하였고 향후 10년 후, 24품종을 육성하여 전체 재배면적의 20%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재배, 병해충방제 및 수확후 관리 분야에 112건의 신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복숭아 농가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고품질 안정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과거 2010년에는 불모지와 같았던 복숭아가공 분야도 농산물 가격 안정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 개발을 시작한지 10년만에 복숭아 착즙기 개발 등 특허등록 14건 및 기술이전 20건의 성과을 냄으로써 복숭아 가공산업의 토대를 구축하였고 향후 복숭아 가공품의 국내 매출과 수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복숭아산업 발전과 농촌 인력 감소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100년 후를 대비한 미래과원 조성을 구축하고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전정 및 수확 등 작업과정의 기계화 및 인공지능(AI)에 의한 무인 자동화를 구현하고자 올해부터 과원을 재조성할 계획이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건강 기능적이며 수출형 고품질 품종 육성과 기후 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산물 안정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결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농촌인력 감소에 대비한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 구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복숭아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오는 8일 19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 신명난 춤판(사진=경북도) ‘치유와 극복의 신명난 춤판’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문경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TV)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 된다.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총 2부의 춤판으로 구성된다. 1부 춤판 <북의 울림>은 힘찬 심장의 박동과 역경을 이겨내려는 삶의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아름다운 한국전통무용의 춤사위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설장구춤」, 「진도북춤」, 「모듬북」으로 구성한 <북의 울림>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인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2부 춤판 〈춤, 그 신명〉은 총 4개의 장, 「길놀이」,「비조」「살풀이」「신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길놀이」는 관객공간과 공연공간을 분리시키지 않는 수평적 관계로, 제2장「비조」는 어두움(코로나 19)에 이른 비통함의 생명체들이 하나둘씩 움틀거리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 제3장「살풀이」는 솟아오르는 생명력을 획득하기 위한 춤꾼의 소통, 또는 춤꾼과 연주자간의 연계가 통합되는 고도의 몰입 과정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제4장「신명」은 무아지경 신명으로 도달함으로써 자기 극복으로 연주자와 춤꾼과 구경꾼의 경계를 허물고 신명으로 넘나드는 상생구조를 이룬다.이번 공연은 온택트 형식의 공연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연주자와 춤꾼, 구경꾼과 행위자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작용 하는 상생구조 형성을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열린 공간감으로 소통을 꾀하고, 액(코로나19)을 푸는 살풀이 과정을 통해 천인합일(天人合一)을 실현하고자 한다.한편,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은 1992년 도립국악단의 무용팀으로 활동해 오다가 2017년 1월 도립무용단으로 창단되었다. 현재 김용복 제2대 상임안무자와 훈련장, 단원 그리고 기획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창적인 전문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따뜻한 새봄의 기운을 담아 나쁜 기운을 신명으로 풀어내고자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며, 유튜브 온라인채널을 통한 경북도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공연문의> 도 문화예술과 054)880-3126 도립무용단 053)320-0297
경상북도는 토양오염 사전예방과 오염된 토양의 조속한 정화를 위해 토양오염우려 가능성이 높은 산업단지 주변지역 등 17개 오염원 지역의 250여개 지점을 선정하여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실태조사(사진=경북도)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올해 조사대상은 오염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장폐수 유입지역, 지하수 오염지역, 토지개발지역, 노후·방치 주유소지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지난해 조사결과에서 오염도가 우려기준 이내이나 오염이 우려되는 농도(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이상인 지점에 대해서도 다시 조사를 실시한다.조사항목은 주변지역의 토양오염원, 토지사용이력 등을 감안하여 납(Pb), 카드뮴(Cd) 등 유해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 물질 23개 항목을 조사하고,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 또는 심토까지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2020년도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는 도내 250개 전지점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이 없었으며, 아연(Zn) 8지점, 납(Pb) 1지점, 비소(As) 2지점, 시안(CN) 1지점, 석유계총탄화수소(TPH) 2지점 등 13개 지점은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하는 농도로 측정되어 올해 다시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연구원에서는 토양 시료채취의 통일성과 정확한 측정결과 확보를 위해 시·군·구 토양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위한 시료채취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사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는 시·군·구청으로 통보되며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오염원인자가 오염된 토양을 정화 또는 복원하도록 해당 시·군·구에서 행정 조치한다.백하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오염된 토양은 복원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지하수 오염 등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역의 전통 장수기업과 보존가치가 높은 산업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2021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향토뿌리기업 B.I(사진=경북도) 2013년부터 추진중인 본 사업은 대(代)를 이어 30년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가치가 높은 산업건축물을 ‘산업유산’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향토뿌리기업 62개사, 산업유산 16개소를 지정하고 있다.지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4. 23일까지 기업이 소재한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지정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이후 서면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가 결정된다.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향토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데 2021년 주요사업으로는 ▷브랜드 및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온라인 판매채널 입점 등 마케팅 지원 ▷기업 홈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제품인증, 특허 획득 지원이며, 산업유산의 경우 소규모 유지보수 예산을 편성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은 전통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을 평가받아 선정되는 것으로,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4. 8일 ~ 5. 26일까지‘2021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스터(2021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사진=경북도)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홈페이지 www.innocity-jobfair.co.kr)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또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기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가 참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7개 기관이다.지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합동채용설명회를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년~2020년까지 총 942명(’20년 1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하였다. 2018년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제도*는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27%, 2022년부터는 30%까지 적용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 시키는 제도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라며, 우리 도에서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7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학생,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립대 PROMISE2025 비전선포식(사진=경북도)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상동 총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김상동 총장의 취임사와 PROMISE 2025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명문대로의 발전 방향 및 핵심중점과제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김상동 총장은 ‘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학비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성인학습 체제 구현 ▷학생이 정주하고 싶은 RC캠퍼스 조성 ▷지역민이 신뢰하는 행복 경북 실현 ▷배움의 희망이 있는 사다리 교육시스템 구축을 ‘5대 중점과제’로 제시하며 “경북도립대학교가 경상북도의 고등 교육정책을 견인하는 실무인재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북도립대는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립대의 발전은 우리 경북도의 발전이자 미래이다”며,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공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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