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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실의에 빠져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4월 12일부터‘2021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진=경북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임대료와 함께 가장 큰 경영 부담으로 꼽고 있는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코로나19 소상공인 경제회복 道 자체 신규 사업으로 6만 5천여 개 사업체, 170억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사업비 200억 원, 7만 개 이상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10인 미만의 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과 그 밖에 5인 미만 업종으로서, 2020년 연매출액 4억 원 이하 도내 소상공인이다.특히 2021년에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피해가 심했던 업종(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방문판매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카드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였다.지원금액은 전년도 카드 수수료 0.8%~1.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업체당 최저 3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2개 이상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4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경상북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행복카드.kr)’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포항·안동지소)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방문 신청 시 신청서,사업자등록증사본, 통장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 하면 된다.신청접수 후에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폐업여부?매출액?카드매출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 받게 된다.신청기준과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각 시·군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나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분들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 12일 ~ 30일 코로나19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이하 바우처)를 온라인과, 읍면동사무소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바우처 지급(사진=경북도) 이번에 신청 받는 바우처는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학교 등교, 외식업 영업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와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 분야 2천7백여 농가(마을)가 대상이다. * 대상농가 : (화훼) 251호, (친환경) 2,371호, (말) 7호, (농촌체험휴양마을) 125마을 `19년 대비 `20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지급요건을 심사후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4. 12일 ~ 30일까지 바우처 누리집(농가지원바우처.kr)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4. 14일 ~ 30일까지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에 대해서는 5. 14일부터 가까운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선불카드(100만원)를 수령할 수 있고, 9. 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지급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농가?마을은 5. 14일 ~ 23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재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이의신청은 바우처 누리집 내 게시판 또는 기존에 신청했던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바우처를 수령한 자는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하여 받을 수 없으며,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중기부)’, ‘한시생계지원금(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해수부)’,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산림청)’ 등이다.다만, 소규모 농?어?임가 경영지원 바우처(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30만원과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고, 중복 또는 거짓·위법한 방법으로 수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환수되거나 제재부가금이 5배 부과된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판매부진, 방문객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간 내 대상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7개 시?군에서 공모신청을 하여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9일 문경시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경북온데이팜(사진=경북도) 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의미로 독일의 도시민이 휴가나 주말을 보내기 위한 체류형 야외정원으로 이용된다.‘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체류 및 관계인구 유입을 위하여 도시민에게 휴식?여가 공간과 더불어 영농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북도는 힐링 체류형 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민들이 경북지역을 제2의 거점공간으로 마련하도록 하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최종 선정된 문경시 ‘온가족이 오고 싶은 문경 온데이팜’은 영순면 김용리 25,500㎡ 부지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영순면 김용리 일원의 수려한 풍광 및 자연환경과 점촌지역 랜드마크 사업* 등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우수하다. *청정(자생)식물원, 시설원예시범단지, 영강보행로 등 조성(2019년~2023년, 500억원)세부사업으로 개별텃밭 및 정원이 있는 개별 체류시설을 조성하고, 온가족 휴식공원, 오토캠핑장, 스마트팜 등 공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온데이 브랜드 패키지 제작, 농업교육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팜 교육 등을 추진하여 도시민 유치에 힘쓴다.지난해 경북인구는 2만6천명이 줄었으며, 출생률 하락 및 젊은 세대의 수도권 유출 등 지역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또한, 전국 시군구(228개) 중 소멸위험지역이 105개소이며 경북도는 19개이다. 특히, 도내 소멸위기지역 19개 중 7개 시군이 소멸고위험지역에 해당된다.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방의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경시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으로 경북형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 10일 ~ 17일까지 도청 동락관 지하전시장에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예총 등 지역 예술가들과 손을 잡고 예술작품 전시?판매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예술작품 4989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 개막식(사진=경북도)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와 경상북도도예협회,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 359점을 전시?판매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예술인들의 예술작품 판로개척을 도모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예술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아울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 전시판매전을 통하여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계가 도민들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여 따뜻한 경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술(그림, 시화 사진 등), 도예, 공예 분야별로 출품작품 총 359점을 행사기간 동안 동락관 지하 제2전시장에서 상시 판매할 계획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참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경북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경매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10일 개막식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고우현 도의회 의장, 지역 기업인, 사회단체장, 도내 예술인들과 작가들이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희망 보드판에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작성함으로써 행사 취지에 뜻을 더했다. 또한 개막식 이벤트로 준비한 현장경매에서는 도예, 공예, 시화 등 총8점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작으로 출품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장을 마련하여 도민들과 고통분담에 앞장서 준 것에 그 의미가 크며 이번행사에 지역사회와 도민들이 많이 동참하시어 모두가 상생하는 나눔예술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판매전을 공동 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병국 경북예총회장, 김종훈 도예협회장, 김외준 공예조합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면서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가기 위한 이번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손을 모았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985494352482251831281171101007472+6+5-+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85-----------+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852091569721710818--763,400+13+12+6△2+4+2△1+2+1-△5-+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851,86524130947547392230’21.4.11.(일)+13-+3-+4+4+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925444352472251831281171091007472+23+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72-----------+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72197971681511617-5763,394+26+12+7+8--△2△2+1-+5-+9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721,86523830947146991229’21.4.10.(토)+26-+23-+1+1-+1
경상북도는 9일 의성군 비안면에 소재한 농뜨락 농업회사법인에서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 육성사업」10-10클럽 달성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 10-10클럽달성 : 매출액 10억원 이상, 고용인원 10인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기업10-10클럽 달성 현판식(사진=경북도) 2019년부터 시행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10-10클럽 육성사업」은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질적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양극화 해소, 지속성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매출액 10억원, 고용인원 10인 이상 기업(이하 10-10클럽 달성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2020년 공모를 통해 13개 기업을 선정해 외부전문위원의 기업 파견을 통한 기업현황을 조사하고, 기업 유형과 성장 전략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품 고도화,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정책사업 연계 등을 지원하였으며, 그 성과로 ‘농뜨락 농업회사법인’, ‘더동쪽바다가는길’, ‘과일드림’, ‘그린벨트의 친구들’ 4개 기업이 10-10클럽을 달성했다.특히, 의성 비안면에 위치한 ‘농뜨락 농업회사법인’은 출자자의 50% 이상이 청년인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으로 의성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마늘, 자두, 사과 등을 수매하여 가공?유통?판매하고 있으며, 10-10클럽 육성사업을 통해 2019년 대비 155% 매출 상승과 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해 총1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최근 기업경영의 핵심 키워드인 ESG 경영을 사회적경제와 같은 맥으로 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준 10-10클럽* 및 10-10클럽 Two-Track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매출액 10억원 이상, 고용인원 10명 이상인 기업 55개를 육성했으며, 2022년까지 75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 연매출 3~5억원 규모의 우량 사회적경제기업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10-10클럽 육성사업을 통해 영세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경상북도 경제를 이끌어가는 한축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유종민 가바라이스(주)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가바라이스㈜와 식품제조공장 신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가바라이스 MOU(사진=경북도) 이번 투자는 가바라이스㈜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에 걸쳐 300억원을 투자하여 가바쌀(GABA Rice)*을 이용한 식품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18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바쌀 : 뇌대사를 촉진시켜 집중력 강화에 효과적인 기능성 쌀가바라이스(주)는 2016년 설립이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특허등록 2건, 상표등록 4건 등 가바쌀을 이용한 제조기술에 관해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프런티어 벤처기업에도 선정되었다.쌀을 주원료로 하는 가바라이스(주)가 상주시에 투자를 하게 된 배경에는 연간 쌀생산량 62,576톤으로 도내 생산 1위(13%)를 차지하여 원료 확보가 용이하고, 저렴한 부지확보, 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을 손꼽았다. 향후 가바라이스(주)는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떡볶이 재료, 쌀국수, 가마솥밥 쌀누룽지, 오곡누룽지 등 간편식 제품을 제조하여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농업ㆍ제조업 상생형 모델로 식품산업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한편, 상주시는 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대, 상주국제승마장 등 청정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등 연관기업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농업ㆍ관광도시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식품제조공장 투자는 지역의 원료를 활용하여 농촌의 먹거리가 산업이 되는 상생형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며, “경상북도와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화로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는 체류형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 8일(목) 문경시 점촌읍 문화의 거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경북도 청년정책관, 비대면 영상회의로 문경시민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공동작업장?셰어오피스인「문경미디어콘텐츠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문경미디어콘텐츠랩 개소식(사진=경북도) 경북도의 청년공동작업장?셰어오피스 설치사업으로 지원된 문경미디어콘텐츠랩은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작업환경 조성과 아이디어 공유 등 협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기업 공유오피스이다.문경시 문화의 거리에 자리 잡은 본 시설은 영상촬영실, 음악방송실, 개인방송실, 오픈스튜디오, 회의실, 개별사무실 3개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방송장비와 실습용 촬영장비 등 시스템이 완비되어, 수준 높은 영상콘텐츠 제작소이자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문경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스튜디오엔나를 비롯한 문경청년연합, 에코아시아 청년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영상을 기반으로 한 지역홍보 콘텐츠를 개발?제작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비대면 영상회의 행사를 진행한 박상헌 스튜디오엔나 대표는“점촌 문화의 거리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창작활동, 체험학습, 영상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지원을 통해 청년으로 활력 넘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청년기업이 주도하는 문경미디어콘텐츠랩이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 창업 컨설팅 공간으로서 기능을 충실히하고, 비대면 시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등 지역에 미디어 콘텐츠를 선도하며 청년활동과 지역활력 증진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9일 도청 제1회의실(원융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현안회의를 개최하였다.▲ 경북 비상경제대책본부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업무 소관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기관. 기관과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통상주식회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기관별로 추진 중인 정책자금 지원, 청년일자리, 스마트공장, 공공배달앱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살리기 신규 제안 등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공공기관 현안회의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격월제로 개최하여 공공기관의 성과 제고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함께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공공기관의 성과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을 빨리 딛고 일어나 지역경제가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운형, ㈜경보라인 대표)는 경북도 민생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9일(금)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여성기업인협의회)(사진=경북도)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되어 총 15개 지회, 경북 소재 중소제조업체 여성대표 26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운형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길어진 코로나19에 지역 분위기가 다소 처져있었는데, 이렇게 기업들이 나서주니 우리 도 분위기는 분명 밝아질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포스텍과 경북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하여 바이오관련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경상북도-포스텍 경북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무환 포스텍 총장, 오옥균 기획부처장, 조윤제 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 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지자체 각종 공모?수탁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등이다.경상북도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 R&D 기술혁신 고도화 사업*, 백신산업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융복합 기술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 운영(국가, 지방, 지역대학 등 17개 기관) **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차세대 백신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건립,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등포스텍 또한 1986년에 개교한 이래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빛을 이용하여 물질의 다양한 구조를 연구하는 3. 4세대 방사광가속기, 분자의약 ? 식물 ? 나노바이오를 중점 연구하는 생명공학연구센터(PBC), 신약개발 ? 인공장기 ? 줄기세포 산업을 육성하는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등의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경북 지역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에 따라, 지역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대학의 전문 연구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특히, 바이오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인 만큼,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텍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경북도의 바이오산업이 대도약하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외교단장(주한 가봉대사)가 지난 6일 풍기인삼연구소를 방문해 풍기인삼과 우리나라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한 가봉대사 방문(사진=경북도) 먼저 이날 오전에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대사는 경북도청을 방문,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한 후 평소 인삼에 대한 관심으로 풍기인삼연구소를 방문하였는데 이번 방문이 오는 5월 주한외교사절 일행에 대한 경상북도의 초청 행사를 앞둔 사전방문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번 풍기인삼연구소 방문으로 앞으로 주한외교단 국가에 대한 경북농업 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외교단장(주한 가봉대사)는 풍기인삼연구소에서 직원의 안내로 인삼의 면역증강, 홍삼 등 인삼 가공품에 대한 내용을 청취한 다음 시험연구포장에서 ICT융합 연구과제 설명과 이동형 및 다단형 재배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였다. 견학 후 연구소 개발 가공제품인 인삼밀크쉐이크, 인삼잎차를 시식하였는데 이중 인삼잎차에 대해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는 “연구소에서 실시한 인삼 수확에 대해서 가장 인상 깊은 체험이었다고 말하고 올해 5월에 예정된 주한외교공관장들의 경상북도 방문시 풍기인삼연구소 방문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였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주한 외교단과의 교류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선진농업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농업부분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월부터‘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471개교, 1만 9천명에게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초등돌봄교실 국산 제철과일 간식 무상제공(사진=경북도)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해소하고 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모,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건강과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11억 원의 예산으로 과일간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별로 가공업체 선정결과에 따라 4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도내 모든 시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이 공급된다.공급방식은 학생 1인당 1회 150g씩, 주 1회, 연간 30회가 제공되며,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형태로 가공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등교제한과 같은 상황에 대비해 공급 방식에 간식꾸러미와 가정배송 추가, 저학년 섭취량을 고려한 최소 공급량 기준 완화(1인당 150g → 1~2학년 최소 100g) 등으로 학교 여건에 맞게 공급횟수를 조정할 계획이다.과일간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어린이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친환경이나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과일 7종 이상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인증을 받은 과일간식 가공 업체를 통하여 학교에 공급 될 예정이다.가공업체는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를 통해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제조하여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를 심사하여 선정·고시한 바 있으며, 전국 14개 가공업체 중에서 경북에 주소를 둔 가공업체가 2곳(동안동농협 가공사업소,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포함되어 있어 경북산 과일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환철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교실에 제공하는 빵, 과자 등의 간식을 신선한 과일로 대체하여 도내산 과일 소비를 촉진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통해 건전한 심신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공급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695424342472251831281171091007472+3+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46-------+1---+7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46185263681513816--763,385+7+6-+2--+1-+3-△3-+4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6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461,86521530947046891228’21.4.9.(금)+7-+2-+3--+2
경북도는 지난 달 구미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국비 129억원)의 공모선정에 이어 「구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이 ‘21년 정부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 되어 국비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 연구개발의 요람, ‘금오테크노밸리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은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디자인 활용 역량 강화와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개 지자체(구미, 인천 남동, 대구, 광주, 여수)가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구미와 광주가 선정되었다.구미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스마트커넥트센터에 약 360평 규모로 오픈형 창의공간, CMF(Color, Material, Finish) 쇼룸, 영상 및 사진 촬영 스튜디오, 온라인 통합정보실 등 제조혁신 디자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고 경험과 자본력 부재로 전문적 디자인 조직 없이 경영자의 역량에 의존하는 등 디자인 주도의 제품 개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협의체,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구미 스마트산단 사업과 연계하여 제조 전단계를 리드하는 기업 시장경쟁력 강화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제조혁신에서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본 사업을 계기로 디자인과 제조업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지역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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