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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을 맞아 전시, 특강,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도서관주간 이벤트(사진=경북도)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 ~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로, 금년 공식 주제인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아직은 어렵고 힘든 일상 속에서 도서관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과‘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체험프로그램,‘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 인증’, ‘친구와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이벤트,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는‘도서관주간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도서대출 권수를 두배로 늘려주는‘도서관주간 도서대출 확대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책 읽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AR북, 빅북, 사운드북, 패브릭북, 팝업북 등 일반적인 도서와는 다른 형태의 도서 체험공간인‘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프로그램과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인증’이벤트는 도서관 이용자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서관 주간에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4월 13일 비대면 수업을 시작으로 수강생 50명과 지역출신 안도현 시인이 함께 시집을 같이 읽고 서로의 느낌을 이야기하는‘시 읽는 저녁’프로그램을 13주간 운영하며, 경북도서관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인‘2021년 북가락 문화아카데미’의 첫 강연으로‘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의‘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21.4.14)이 열린다.남창호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책으로 만나고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책을 통해 다른 세상,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동시에 인생에 힘이 되는 독서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12일 접견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장보고 식자재마트(대표이사 서정권, 대구 소재)가 기부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부금전달(장보고식자재마트)(사진=경북도) 장보고 식자재마트는 지난해 8월 경북도와 우수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샤인머스캣, 유통 취약농가 물량 확보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대구·경북·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5개 지점과 농산물 관련 물류센터 3개소,‘장보자닷컴’쇼핑몰을 운영 하여 연매출 3,000억 원을 올리는 업체다.서정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서부터 안정적인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때 나누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기부인 것 같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부해주신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을 위해 힘써주신 서정권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삼성전자임직원들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인재양성사업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전달(삼성전자구미사업장 임직원)(사진=경북도)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성희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센터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관계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금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은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와 겨울방학에 계획된 경북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교육캠프에 지원될 계획이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단체인 삼성전자한마음협의회(대표 고성민)는 2014년 4천 5백만 원을 시작으로 2015년 6천 5백만 원 등 지금까지 8년간 총 5억 4천만 원을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8년간 다문화가족에 대한 삼성전자의 후원금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개별 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고, 도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 USA(신상곤 대표)와 경주에 소재한 서가도라지정과(염미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하여 행복나눔 기부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울타리usa 업무제휴 협약(사진=경북도) 울타리USA사는 2006년 설립한 이래로 지난 해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였고, 캘리포니아에 본사와 물류창고를 두고 LA매장을 비롯하여 8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및 대리점을 운영하며 미국내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2배 이상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울타리USA는 지난해 경북도내 39개사 70여 품목을 대상으로 25억 원을 수입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3천만 달러의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또한 그 동안의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에 본사를 둔 서가도라지정과는 2017년 설립한 이래로 매년 100%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도라지정과업체로 맛과 품질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울타리USA 등을 통하여 미국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신상곤 대표와 염미숙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국내?외 기업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통하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또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 지역 우수 특산품 수출에 많은 도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은 오는 4월 13일부터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특별 전시한다.▲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전시 이번 전시는 가까운 미래에는 동물원에서 조차 볼 수 없을지 모르는 멸종위기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재해석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동물의 존재를 기억하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열린다.전시된 작품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Red List)동물 중 맨드릴 원숭이, 톰슨 가젤, 시베리아 호랑이 등 38종이다.*국제자연보호연맹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해 2∼5년마다 발표하는 보고서또한 전시기간 중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포함하여 SNS에 관람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한편, 곤충생태전시관에는 딱정벌레 등 곤충류, 거미류,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 22종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상시 전시하고 있다.김왕식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1075504382482251841281171101007572+9+1+3--+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700-----------+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7002141766751810919-3763,407+15+5+2△3+4--+1+1-+3-+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3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7001,86524630948147492233’21.4.12.(월)+15-+5-+6+1-+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이승율 청도군수, 경북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도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청도특산물 미나리 삼합세트’를 대구 중구 소재 아파트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널리 홍보했다.▲ 청도 미나리 삼합세트 배송 행사(왼쪽부터 이정민 중구구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철우 도지사, 이승율 군수, 류규하 중구청장, 권영진 시장, 이선희 도의원)(사진=경북도) 미나리 삼합세트는 청도특산물 미나리에 삼겹살, 막걸리 3종을 구성한 상품으로 청도산 새송이버섯을 추가 증정하였고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였으며, 공급물량은 대구소재 아파트 4개소, 기업 2개소의 주문량 500세트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계기로 추가 구매가 기대된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학교휴업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추진하여 농특산물 팔아주기 1,157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하여 경상북도의 ‘2020년 농산물마케팅 대상(농식품부장관상)’ 수상을 견인한 바 있다.삼합세트 새마을 행사에 참여한 이철우 도지사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농상생 행사를 통해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구시민들도 대구경북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농산물 구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하여‘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왼쪽부터 권영세 안동시장,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사진=경북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하여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였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서 의미가 크다.경상북도에서는 나라를 잃은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항일운동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념공연 ▷약사보고 ▷기념사 ▷학술강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어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강성조 부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수립되었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이다”며, “경상북도에서는 불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 길을 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예천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현장지휘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지휘팀장 화재대응력 강화 소방장비 시연회(사진=경북도)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소방용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전기자동차 화재와 관련해서는 국내 생산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모델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해 화재 대응기법을 공유했고, 모델별 전원차단 방법 등 비상조치에 대한 요령을 동영상으로 교육함으로써 교육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한편, 교육 후에는 새로운 소방장비인 CAFS소방차와 토네이도 관창시연을 통해 기존 장비와의 성능을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1월, 경북소방본부는 기존 소방차 대비 화재진화력이 4~7배 뛰어난 최첨단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 소방차를 도입했다. CAFS 소방차는 가압 된 공기로 물과 포소화약제를 조합해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고 연소물 침투 속도를 촉진시켜 화재 진화력을 높인 장비로서 현재까지 화재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 및 화재진압에 특화된‘토네이도 관창’도 새롭게 선보여 향후 산림화재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베테랑 현장지휘팀장들의 다양한 화재대응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진압대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앞으로 경북소방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하였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현장지휘팀의 화재대응력이 향상되었고, 이는 곧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예측할 수 없는 복합적인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생강의 가공방법에 따른 기능성을 구명하여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저롤 함량이 증가된 건조 생강 절편 및 이의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하였다.▲ 생강(사진=경북도) 진저롤은 생강의 주요 기능성물질 중 하나로 매운맛의 성분이고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혈청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생강이 가지는 예방과 치료효과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생강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생강의 증숙과 건조를 반복하여 건조 생강 절편을 제조할 때 진저롤 함량이 증숙 전 332.7mg/L에서 7회 증숙 후 479.1mg/L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면 생강 소비를 다양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는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41.7%, 생산량의 3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생강 유통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기능성 분석과 식품가공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양념채소 및 약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생강을 식품소재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실의에 빠져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4월 12일부터‘2021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카드수수료 지원(사진=경북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임대료와 함께 가장 큰 경영 부담으로 꼽고 있는 카드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코로나19 소상공인 경제회복 道 자체 신규 사업으로 6만 5천여 개 사업체, 170억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사업비 200억 원, 7만 개 이상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10인 미만의 제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과 그 밖에 5인 미만 업종으로서, 2020년 연매출액 4억 원 이하 도내 소상공인이다.특히 2021년에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실시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피해가 심했던 업종(일반유흥 주점업, 무도유흥 주점업, 방문판매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카드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였다.지원금액은 전년도 카드 수수료 0.8%~1.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업체당 최저 3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2개 이상의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이 가능하다.신청방법은 4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경상북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행복카드.kr)’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경상북도경제진흥원(구미본부·포항·안동지소)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방문 신청 시 신청서,사업자등록증사본, 통장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제출 하면 된다.신청접수 후에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폐업여부?매출액?카드매출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신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 받게 된다.신청기준과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각 시·군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나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분들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 12일 ~ 30일 코로나19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이하 바우처)를 온라인과, 읍면동사무소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바우처 지급(사진=경북도) 이번에 신청 받는 바우처는 코로나 19 방역조치로 학교 등교, 외식업 영업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와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 분야 2천7백여 농가(마을)가 대상이다. * 대상농가 : (화훼) 251호, (친환경) 2,371호, (말) 7호, (농촌체험휴양마을) 125마을 `19년 대비 `20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 한하여 지급요건을 심사후 1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4. 12일 ~ 30일까지 바우처 누리집(농가지원바우처.kr)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4. 14일 ~ 30일까지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에 대해서는 5. 14일부터 가까운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선불카드(100만원)를 수령할 수 있고, 9. 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지급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농가?마을은 5. 14일 ~ 23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재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이의신청은 바우처 누리집 내 게시판 또는 기존에 신청했던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바우처를 수령한 자는 유사 재난지원금을 중복하여 받을 수 없으며, 중복 불가능한 지원금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중기부)’, ‘한시생계지원금(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해수부)’,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산림청)’ 등이다.다만, 소규모 농?어?임가 경영지원 바우처(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30만원과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고, 중복 또는 거짓·위법한 방법으로 수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환수되거나 제재부가금이 5배 부과된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판매부진, 방문객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간 내 대상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시군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7개 시?군에서 공모신청을 하여 심사위원회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9일 문경시가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경북온데이팜(사진=경북도) 클라인가르텐은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의미로 독일의 도시민이 휴가나 주말을 보내기 위한 체류형 야외정원으로 이용된다.‘경북형 작은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은 체류 및 관계인구 유입을 위하여 도시민에게 휴식?여가 공간과 더불어 영농체험 등 다양한 귀농귀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경북도는 힐링 체류형 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민들이 경북지역을 제2의 거점공간으로 마련하도록 하여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최종 선정된 문경시 ‘온가족이 오고 싶은 문경 온데이팜’은 영순면 김용리 25,500㎡ 부지에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영순면 김용리 일원의 수려한 풍광 및 자연환경과 점촌지역 랜드마크 사업* 등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우수하다. *청정(자생)식물원, 시설원예시범단지, 영강보행로 등 조성(2019년~2023년, 500억원)세부사업으로 개별텃밭 및 정원이 있는 개별 체류시설을 조성하고, 온가족 휴식공원, 오토캠핑장, 스마트팜 등 공동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온데이 브랜드 패키지 제작, 농업교육 및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팜 교육 등을 추진하여 도시민 유치에 힘쓴다.지난해 경북인구는 2만6천명이 줄었으며, 출생률 하락 및 젊은 세대의 수도권 유출 등 지역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또한, 전국 시군구(228개) 중 소멸위험지역이 105개소이며 경북도는 19개이다. 특히, 도내 소멸위기지역 19개 중 7개 시군이 소멸고위험지역에 해당된다.이원경 경상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지방의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장기적인 비전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경시를 시작으로 향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유형으로 경북형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 10일 ~ 17일까지 도청 동락관 지하전시장에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예총 등 지역 예술가들과 손을 잡고 예술작품 전시?판매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예술작품 4989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 개막식(사진=경북도)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와 경상북도도예협회,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 359점을 전시?판매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예술인들의 예술작품 판로개척을 도모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예술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아울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 전시판매전을 통하여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계가 도민들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여 따뜻한 경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술(그림, 시화 사진 등), 도예, 공예 분야별로 출품작품 총 359점을 행사기간 동안 동락관 지하 제2전시장에서 상시 판매할 계획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참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경북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경매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10일 개막식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고우현 도의회 의장, 지역 기업인, 사회단체장, 도내 예술인들과 작가들이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희망 보드판에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작성함으로써 행사 취지에 뜻을 더했다. 또한 개막식 이벤트로 준비한 현장경매에서는 도예, 공예, 시화 등 총8점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작으로 출품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장을 마련하여 도민들과 고통분담에 앞장서 준 것에 그 의미가 크며 이번행사에 지역사회와 도민들이 많이 동참하시어 모두가 상생하는 나눔예술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판매전을 공동 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병국 경북예총회장, 김종훈 도예협회장, 김외준 공예조합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면서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해 가기 위한 이번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손을 모았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985494352482251831281171101007472+6+5-+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85-----------+13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852091569721710818--763,400+13+12+6△2+4+2△1+2+1-△5-+6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8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851,86524130947547392230’21.4.11.(일)+13-+3-+4+4+1+1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0925444352472251831281171091007472+23+2+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672-----------+26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672197971681511617-5763,394+26+12+7+8--△2△2+1-+5-+9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7명) 경북대학교병원(4명), 계명대동산병원(6명), 칠곡경북대병원(4명), 대구의료원(2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6721,86523830947146991229’21.4.10.(토)+26-+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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