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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1095514392482261841281171111007674+2+1+1-+1---+1-+1+2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524212112333,710----+1------+10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71020817646517141219--763,426+10△6-△2△10△1+4+3--△3-+19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3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7101,86524830948447892234’21.4.13.(화)+10-+2-+3+4-+1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2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사장, 송귀영 회당학원 이사장, 장익 위덕대학교 총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지역상생형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 mou(사진=경북도) 총사업비 1,000억원 규모의‘경주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는 경주지역 위덕대학교의 유휴부지(7,000㎡)를 활용하여 20MW 규모로 조성되어 20년간 운영한다. 여기서 한해 생산되는 전기는 157GW로, 이는 4인 가구기준 약 4만 8천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업부지를 제공하는 위덕대학교와 에너지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그 분야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지역 상생형 모델이다.수소연료전지발전은 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분리해 공기 중에서 수집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대표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발전효율이 높고 매연이 없어 서울 마포, 부산 해운대 등 도심에도 건설되어 안전하게 운영 중인 청정에너지 생산시설이다. 태양광이나 풍력과 달리 시간이나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발전소 인근 지역에는 약 15억 원 가량의 특별지원금과 매년 3천만 원의 기본지원금이 지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MOU는 기업과 지역대학 및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상생형 발전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도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정착할 예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3기 사전 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이날 개강식에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정착의지를 높이고자 농업기술원장의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의성 창업실습교육장과 1기 교육 수료생 창업장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청사진을 그리고 의지를 다졌다.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은 창농을 희망하는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1개월간 공개모집을 하였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사전교육, 창업실습교육, 창업지원으로 3단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첫 단계인 ‘사전교육’은 4. 12일 ~ 5. 20일까지 6주간에 걸쳐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작물재배기초, 수경재배기술, 스마트팜의 이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두 번째 단계인 ‘창업실습교육’은 1년간 진행되며, 첨단 스마트 온실에서 작물의 양분이 되는 배양액 제조부터 농작물 수확?포장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인‘창업지원’에서는 창농 준비가 완료된 우수 교육생에게 창업비용(보조 150백만원, 융자(자부담) 200백만원)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농업을 통한 딸기재배가 교육생들에게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실속있는 교육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낙후된 농촌에 첨단 스마트팜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인구 및 유동인구 유입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복지보건가족 분과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정책자문위원회 보기보건가족 분과위원회 개최(사진=경북도) 올해 제2기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10개 분과 181명의 전문가로 확대·개편되었다. 복지보건가족분과는 복지 및 가족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건강국 및 아이여성행복국 소관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신규시책 발굴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해 처음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2만 838명이 감소하였고, 경북은 지난 10년간(2011~2020년) 20~30세대 10만여명이 순유출 되었다. 특히 작년 한 해만 젊은층 2만여명이 경북을 떠나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인구정책 추진방향이 삶의 질 제고와 전세대 체감도 높은 정책추진 및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으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정책발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인구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자문을 위해 자문위원 15명과 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보건가족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분과 회의에서는 인구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관계인구 및 유동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역과 연(緣)을 맺고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인구유형인 관계인구에 대한 개념과 현황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우회 및 출향인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인구유입 프로그램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구감소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구개념의 정립과 혁신적인 정책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금년에 신규로 추진중인‘경북형 클라인가르텐 조성사업’,‘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 수립’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사이버 도민 운영방안’,‘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철우 도지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도정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연구중심 도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며,“저출산 및 인구위기는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로 국가차원의 대책이 중요하나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시대의 변화에 맞는 다각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1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을 시?군 및 공공병원 등에 배치한다.▲ 공중보건의 배치(사진=경북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은 의과 86명(전문의 17명 포함), 치과 23명, 한의과 41명으로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특히 울릉군에는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한 전문의 10명 등 의과 13명, 치과 1명, 한의과 3명으로 총 17명을 배치하여 도서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이 배치되면 경북도내에는 총 54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의료서비스 환경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보건의료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선별진료소 업무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도 적극 지원 될 예정이다.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시기에 경북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은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경북도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5개에서 7개 기관으로 확대하는‘경상북도 산하기관 등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인사검증 기관확대(왼쪽 김영택 정무특보, 김장호 기조실장, 도기욱 부의장, 고우현 의장, 이철우 도지사, 김희수 부의장, 안희영 운영위원장, 강성조 부지사)(사진=경북도) 경북도와 도의회는 도 산하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도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은 지난 2016년 12월 도와 도의회가 체결한 인사검증 실시 협약에 따라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도의회 인사검증 기관이 기존 경북개발공사, 경북관광공사,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등 5개 기관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행복재단이 추가되어 총 7개 기관으로 확대 시행된다.공공기관장 인사검증 절차를 살펴보면, 도지사는 공공기관장 임용 절차에 따라 기관장을 선임하여 도의회에 인사검증을 요청하며, 도의회는 15일 이내에 소관 상임위원회와 의장이 추천하는 3명의 의원으로 인사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의 경영능력, 전문성, 자질, 직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공개 검증하는 인사검증 위원회를 실시하게 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도 산하 공공기관들은 경북도의 각종 정책들과 사업을 일선에서 중추적으로 수행하면서 도정발전의 한 축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취임 이후 도정혁신 과제로 공공기관 혁신을 선정하고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들의 사업영역 확대, 조직역량 강화 등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의회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훌륭한 기관장을 임명하여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들의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을 맞아 전시, 특강,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서관 도서관주간 이벤트(사진=경북도)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 ~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로, 금년 공식 주제인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아직은 어렵고 힘든 일상 속에서 도서관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과‘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체험프로그램,‘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 인증’, ‘친구와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이벤트,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는‘도서관주간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도서대출 권수를 두배로 늘려주는‘도서관주간 도서대출 확대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책 읽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AR북, 빅북, 사운드북, 패브릭북, 팝업북 등 일반적인 도서와는 다른 형태의 도서 체험공간인‘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프로그램과 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인증’이벤트는 도서관 이용자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서관 주간에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4월 13일 비대면 수업을 시작으로 수강생 50명과 지역출신 안도현 시인이 함께 시집을 같이 읽고 서로의 느낌을 이야기하는‘시 읽는 저녁’프로그램을 13주간 운영하며, 경북도서관 대표 인문학 아카데미인‘2021년 북가락 문화아카데미’의 첫 강연으로‘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의‘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21.4.14)이 열린다.남창호 경북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책으로 만나고 배우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책을 통해 다른 세상,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동시에 인생에 힘이 되는 독서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12일 접견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 중인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장보고 식자재마트(대표이사 서정권, 대구 소재)가 기부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부금전달(장보고식자재마트)(사진=경북도) 장보고 식자재마트는 지난해 8월 경북도와 우수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샤인머스캣, 유통 취약농가 물량 확보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으며, 대구·경북·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5개 지점과 농산물 관련 물류센터 3개소,‘장보자닷컴’쇼핑몰을 운영 하여 연매출 3,000억 원을 올리는 업체다.서정권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려서부터 안정적인 삶을 유지 할 수 있을 때 나누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기부인 것 같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부해주신 성금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을 위해 힘써주신 서정권 대표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삼성전자임직원들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인재양성사업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전달(삼성전자구미사업장 임직원)(사진=경북도)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성희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센터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관계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흔성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금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은 9월 개최 예정인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와 겨울방학에 계획된 경북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교육캠프에 지원될 계획이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단체인 삼성전자한마음협의회(대표 고성민)는 2014년 4천 5백만 원을 시작으로 2015년 6천 5백만 원 등 지금까지 8년간 총 5억 4천만 원을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8년간 다문화가족에 대한 삼성전자의 후원금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근무하는 개별 직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고, 도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자녀들이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 USA(신상곤 대표)와 경주에 소재한 서가도라지정과(염미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하여 행복나눔 기부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울타리usa 업무제휴 협약(사진=경북도) 울타리USA사는 2006년 설립한 이래로 지난 해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였고, 캘리포니아에 본사와 물류창고를 두고 LA매장을 비롯하여 8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및 대리점을 운영하며 미국내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2배 이상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울타리USA는 지난해 경북도내 39개사 70여 품목을 대상으로 25억 원을 수입한 바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3천만 달러의 수출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였다. 또한 그 동안의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에 본사를 둔 서가도라지정과는 2017년 설립한 이래로 매년 100%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도라지정과업체로 맛과 품질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울타리USA 등을 통하여 미국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신상곤 대표와 염미숙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기부금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국내?외 기업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통하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또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으로 지역 우수 특산품 수출에 많은 도움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은 오는 4월 13일부터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특별 전시한다.▲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전시 이번 전시는 가까운 미래에는 동물원에서 조차 볼 수 없을지 모르는 멸종위기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재해석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동물의 존재를 기억하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열린다.전시된 작품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Red List)동물 중 맨드릴 원숭이, 톰슨 가젤, 시베리아 호랑이 등 38종이다.*국제자연보호연맹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해 2∼5년마다 발표하는 보고서또한 전시기간 중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포함하여 SNS에 관람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한편, 곤충생태전시관에는 딱정벌레 등 곤충류, 거미류,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 22종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상시 전시하고 있다.김왕식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시군별 현황시군별확진환자(전일대비)경산포항구미경주안동청도의성상주김천칠곡영주봉화1,1075504382482251841281171101007572+9+1+3--+1----+1-영천예천청송고령영덕성주군위문경울진영양울릉합계716549433424212112333,700-----------+15 ※ 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 □ 확진환자 조치 내역계병원생활치료대기중사망퇴원소계김천의료원안동의료원포항의료원동국대경주상주적십자영주적십자타시도병원3,7002141766751810919-3763,407+15+5+2△3+4--+1+1-+3-+7 *타시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19명) 경북대학교병원(5명), 계명대동산병원(7명), 칠곡경북대병원(3명), 대구의료원(3명), 청주의료원(1명) □ 확진환자 발생 원인별구분계12월14일이전발생건수시설종교가족지인해외유입조사중누계3,7001,86524630948147492233’21.4.12.(월)+15-+5-+6+1-+3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이승율 청도군수, 경북청년봉사단(단장 이용욱)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도시 고객층 확보를 위해 ‘청도특산물 미나리 삼합세트’를 대구 중구 소재 아파트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널리 홍보했다.▲ 청도 미나리 삼합세트 배송 행사(왼쪽부터 이정민 중구구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철우 도지사, 이승율 군수, 류규하 중구청장, 권영진 시장, 이선희 도의원)(사진=경북도) 미나리 삼합세트는 청도특산물 미나리에 삼겹살, 막걸리 3종을 구성한 상품으로 청도산 새송이버섯을 추가 증정하였고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였으며, 공급물량은 대구소재 아파트 4개소, 기업 2개소의 주문량 500세트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계기로 추가 구매가 기대된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학교휴업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추진하여 농특산물 팔아주기 1,157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하여 경상북도의 ‘2020년 농산물마케팅 대상(농식품부장관상)’ 수상을 견인한 바 있다.삼합세트 새마을 행사에 참여한 이철우 도지사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농상생 행사를 통해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구시민들도 대구경북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농산물 구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하여‘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왼쪽부터 권영세 안동시장, 강성조 행정부지사,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사진=경북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하여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였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서 의미가 크다.경상북도에서는 나라를 잃은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항일운동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리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념공연 ▷약사보고 ▷기념사 ▷학술강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어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강성조 부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수립되었고,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이다”며, “경상북도에서는 불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 길을 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9일 예천소방서에서 도내 19개 소방서 현장지휘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지휘팀장 화재대응력 강화 소방장비 시연회(사진=경북도)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소방용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전기자동차 화재와 관련해서는 국내 생산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모델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해 화재 대응기법을 공유했고, 모델별 전원차단 방법 등 비상조치에 대한 요령을 동영상으로 교육함으로써 교육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한편, 교육 후에는 새로운 소방장비인 CAFS소방차와 토네이도 관창시연을 통해 기존 장비와의 성능을 비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1월, 경북소방본부는 기존 소방차 대비 화재진화력이 4~7배 뛰어난 최첨단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 소방차를 도입했다. CAFS 소방차는 가압 된 공기로 물과 포소화약제를 조합해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고 연소물 침투 속도를 촉진시켜 화재 진화력을 높인 장비로서 현재까지 화재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 및 화재진압에 특화된‘토네이도 관창’도 새롭게 선보여 향후 산림화재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베테랑 현장지휘팀장들의 다양한 화재대응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진압대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앞으로 경북소방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하였다.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현장지휘팀의 화재대응력이 향상되었고, 이는 곧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예측할 수 없는 복합적인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경북소방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생강의 가공방법에 따른 기능성을 구명하여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저롤 함량이 증가된 건조 생강 절편 및 이의 제조방법’을 특허출원하였다.▲ 생강(사진=경북도) 진저롤은 생강의 주요 기능성물질 중 하나로 매운맛의 성분이고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혈청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생강이 가지는 예방과 치료효과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생강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생강의 증숙과 건조를 반복하여 건조 생강 절편을 제조할 때 진저롤 함량이 증숙 전 332.7mg/L에서 7회 증숙 후 479.1mg/L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다양한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면 생강 소비를 다양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는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41.7%, 생산량의 3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생강 유통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기능성 분석과 식품가공기술을 개발하여 현재 양념채소 및 약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생강을 식품소재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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